[다큐 ‘가족’ 182회 2부] 천 원만 더 받으라고 해도 이발 요금 단돈 4천 원 고집하는 남편에 속 터지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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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тра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82회 "골동품 남편과 호호부인"
    그곳에 가면 흘러간 시간들이 모여있다.
    등 높은 낡은 가죽 의자에 면도칼 가는 소리
    그리고 백발노인이 검은 머리로 변하는 마술도 이곳에서 벌어진다.
    바로 52년 된 이발관이다. 명색이 이발관인데
    거울 하나 없는 잡동사니만 가득하다.
    남이 버린 필요 없는 물건을 주워오는 남편에 심기 불편한 아내와
    아랑곳 하지 않고 잡동사니를 모으는 남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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