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수원 화성은 18세기 최첨단 전투요새였다 / KBS 200201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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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п 2021
- 수원화성은 조선시대 최후의 건축물이자 최고의 건축물이었다.
화성은 정조의 신도시 건설계획의 중심지였으며 군사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화포 시대를 대비한 최첨단 전투요새로 설계되고 건축됐다.
화성은 담벼락이 낮고 성돌의 크기가 크고 두꺼운데, 이는 화포의 공격에 잘 견디기 위해 설계된 것이었다.
화성 기본 골격을 돌로 축성하고 공격에 취약한 곳은 벽돌로 쌓았다.
화성의 동북공심돈, 서북공심돈은 주변 관측이 용이하도록 평지보다 높은 평평한 땅에 설치한 소규모 군사 기지인 돈대의 가장 발달된 형태다.
역사스페셜 143회 - 수원 화성은 18세기 최첨단 전투요새였다(2002.1.26.방송)
history.kbs.co.kr/
다시보니 재밌네요 ㅎㅎ
진짜 진심으로 수원화성은 우리가 자랑스러워해야 할 정도로 정말정말 훌륭한 성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유래없는 최고의 과학적인 성이죠. 국뽕 들이키셔도 됩니다. 주모~~!!!!
진실은 세계적 추세는 지상최고의 방패 콘스탄티노폴리스 과 중세성의 화포 취약으로 유럽은 화포대응하는 선형요새로 변모하였는데 일본 선형요새가 있는데 조선만 멍청하게 만듬 기중기도 난리치지만 기원전 이집트 로마때부터 사용한걸 조선후기때 사용하는걸 자랑스러워함
배웠으니 꼭 가보겠습니다.
수원 살땐 몰랐는데 대단 하네요
역사스페셜 오프닝 너무좋아 개설레
625 전쟁 등으로 너무 파괴되어
재축성한 관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어려웠는데
다행히도 정조 축성 당시의 성역의궤가 남아
세부적인 재건축이 가능하게 되었고
결국 이러한 뛰어난 자료가 남은 덕에 등재가 된 것이네요.
조선시대에 기록유산은 정말 경이적이고 불가사의할 정도로 엄청난 것들이 많아 감탄을 하게 됩니다. 오히려 근대에 이르러 소홀해진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화대선단 이후에 중국 🇨🇳 형제단 🇨🇳 바다를 왜!!! 버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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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p1fj5ku8u 어려운 나라 대한민국 🇰🇷 걱정 됩니다
정조대왕과 정약용이 끝까지 함께 하였다면 우리나라는 훨씬 달라졌을것이다 두분다 천재였고 진보적이고 백성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했던 지도자였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수원화성이 대단한건 당대 무기, 전술에 대한 최적의 방어체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고, 건설기간도 초고속으로 이루어졌고, 미적인 아름다움도 있고, 무엇보다도 설계도를 상세히 남겨놔서 완전히 다 무너져도 백퍼 원형대로 다시 지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재래식전술로는 성벽이 높을수록 유리했지만 18세기면 너도나고 포까고 싸우던 시절이라 성벽이 높으면 오히려 포가 더 잘 맞고, 성벽이 과거처럼 직각으로 올라가면 포가 성벽 하단을 가격해 단 한방으로 성벽을 무너뜨릴 수도 있게 되지요. 그래서 성벽을 비스듬히, 그리고 과거에 비해 낮은 높이로 올리고, 복원에 용이하도록 돌대신에 모양이 일정한 벽돌을 썼고, 성곽 뒷면에는 흙을 다져서 깊은 언덕을 만들어 벽을 지지함으로써 포격에 대비하는 기술까지 사용했습니다. 이게 진짜 수원화성의 진가입니다. 이런 성을 단 3년도 안되서 세웠다는것도 대단하고
문화 유적 가치는 있지만,
외침 방어용 목적에선 사실상 의미 없는 성곽.
위치상 임진왜란과 같이 일본의 한반도를 관통하는 남쪽에서 한양으로 침공 막는 위치지만,
불행하게도 시대가 변해 그런 육상 루트로 침공하는 적은 존재하지 않았고, 육상으로 수원을 거친다고 해도
이미 19세기인 1800년대면 저런 성곽으로는 방어가 불가능한 화포의 시대가 된. 아편전쟁 때 청이 괴멸되기 전에 건설된.
냉정하게 세월이 흐른 21세기 현재 시각으로 본다면, 군사적으론 사실상 무의미.
문화적 측면에서 보존 가치 높지만, 저런 곳에 투입된 자원이 조선의 부국강병과 아무런 관련 없이
정조 사후 조선의 몰락 과정을 피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투입 대 성과 측면에서 가성비 높다고 할 아무런 근거도 없음.
우리 역사상 최초로 대규모로 인조 벽돌이 사용되었고, 거중기가 본격 사용되었는데
산업혁명 시기 서구와 비교한다면 사실 별 의미 없는 기술 수준임도 분명하기에 우리 입장에서 문화유산 가치 정도.
정약용, 목민심서.
그 책 제목 한자어를 생각해보길.
목축업 목축하다의 목 + 백성 민 ---------------------> 우리 실학 조차도 저 수준을 넘지 못한.
백성은 현명한 군왕과 현명한 관리들이 잘 보살피고 돌보아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한 정도가 우리 실학 민본 사상.
호란 때 임경업 장군,
청 태종은 간단히 우회 돌파 진군해 남한산성 포위해 항복 받아낸.
수원화성은 외침에 대한 투쟁 용도로 단 1번도 사용되지 못하고,
외침을 받았다고 해도 수원화성 정도로는 버티고 승리할 수 없는 변화해버린 세계 수준을 몰랐던 조건에서 건축된.
불행하게도 우리민족은 임진왜란 이후 외세에 대한 군사적 대응에서 철저하게 실패했던 측면.
일본에게 강제 개항 당할 당시에 제물포에서
영국제 군함의 함포 사격으로 불평등조약 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수원 화성은 군사적으로는 완벽한 오판.
냉정하게 말하면 조선에서 반정이 일어났을때 내전에 대비하는 용도 말곤 없었음.
이미 성형요새가 보편화된 유럽에 비해 수원 화성은 성형요새로 가는 징검다리 정도 뿐임.
애초에 수원화성 완성된 시기가 1796년인데, 이때가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원정하던 시기임.
성형요새처럼 사각이 없지도 않고, 그냥 딱 조선 정도의 테크 수준에서 서로 부딪히면 그럭저럭인 성곽에 불과했음.
특히 동아시아는 화포의 발달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야전, 공성전에 대형화포를 쓰지도 않았고,
실제로 건축 방식 자체도 이미 삼국시대부터 널리 사용하던 전통적인 내탁외축 방식이었음.
그래서 그런 전술, 무기와는 관계가 없었다 보는게 맞음.
수원화성에서 사각문제를 해결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면 16세기 유럽의 성형요새가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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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고 원래는 장안공원쪽이나 창룡문쪽 평지구간은 15m 로 쌓자고 건의했는데 정조가 백성들 너무 힘들다고 5m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서 그래 된거임.
42:51 임진록2+조선의 반격 아니누 ㅋㅋㅋㅋㅋㅋㅋ
갑니다요~ 찾으셨나요?
저성은 진짜 건축문외한이 봐도 겁나튼튼해보여
19년전 수원 모습보니 새롭네요
수원에서 살면서 올라가고 내려오고 둘러보고 해도 몰랐네
ㅡㅡㅡ
요리보고 조리보고 호이호이 하면서 자세히 봐야 보입니다
정아가 수원사는지도 몰랐네
통매음 ㅅㄱ
옛날치곤 너무화려하게 백성들의피와땀이 흘린현장이네!
오오 최첨단 전투요새!
최첨단이라기엔 당시 서양에서는
증기기관차가 나오고 기차가 나왔던 시절
국민학교때 그러니까 70년대에 학교에 등교 하려면 다 무너져서 반만 남아있는 화성 계단을 고학년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다녔었다.
2년6개월만에~~~~역쉬 정조대왕!!♡♡♡♡♡♡
최근 3년동안
수원화성에 반해서
5~6회 다녀왔습니다
한번♡직접보고싶다엿어
가보겠습니다
수원에 사는게 웬지모르게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ㅎㅎ 울집근처가 장 안문근처인데 ㅎ
위대하신 우리 조상님들 께 무한 존경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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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방송인데 퀄리티 보소 ㅎㄷㄷ
지금도 요새로 쓰기에 좋아 보이는 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곳곳에 총을 쏠수있는 총구 들도 많고 박격포나 견인포를 놓고 쏠 자리도 있구
화포공격을 대비 해서 설계를 해서 왠만해선 끄덕도 없을듯 하구요
뭔 헛소리하시는지. 6.25때 인민군의 박격포 몇방에 다 날라가서 복구했구만...
그때 당시 화력과 지금이랑은 비교가 안되죠 ㅋㅋ ㅋㅋ😂😂
@@2jaemyungE 그래도 중궈에 벽돌장성 보단 훨씬 단단함.
직접 가서 보면 더 견고하고 웅장합니다. 사진으로.. 영상으로만 보지 말고.. 수원시 팔달산 정상에 설치된 수원화성.. 조선 정조 때 건립된 천애 요새. 정조는 도성을 이곳 화성으로 옮기려 했던 것입니다. 당시 화포 공격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아주 견고하게 과학적으로 지어졌습니다.
실용성도 고려해 다산 정약용이 설계했고.. 거중기까지 동뭔해 성을 쌓았습니다. 공사 감독은 채제공이 맡았고, 정조 또한 지략이 뛰어난 명색한 두뇌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방어와 공격이 동시에 가능하게 설계되어 건립된 당시 성벽과는
확연히 다르게 지어졌습니다. 개혁의 통치자 정조와 실학자들의 개혁정신으로 지어진 신개념의 복합 도시였습니다.
수원 화성의 특징은 동서양 건축술의 만남입니다. 화성은 동양의 건축 양식으로 지었으나, 서양의 건축 방법과 건설 장비를 활용해 완성했습니다. 직접 가서 보면 진짜 입이 쩍 벌어집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나요?
크레인으로 올리구요?
저 당시 우리 기준으로는 잘 지은 것이 맞지만, 그렇게까지 띄울 필요는 없는 것이 그걸로 동학농민군 같은 내전을 막은 것도 아니고, 서구열강들을 막는데 도움이 된 것도 아니고, 250년 뒤에 한국 전쟁 때는 아무 방어력 없이 파손되어 버렸지요. 사실 서양에서는 저 시대쯤 되면 성은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게 아니라 멋있는 저택으로 짓던 시절이 되어버린 거라... 뭔가 낙후된 조선에서 힘을 내서 최첨단이라 그러긴 하는데, 이미 그 때도 뒤떨어진 시대의 발명품이 되는 기분이기도 해서 좀 착잡하네요.
@@user-xq3ug8lj7t 점례 이름값 잘하네
@@only2sea 당시에 인터넷이 있나? 기껏해야 청나라에서 귀하게 들어온 서양책 1~2권 내지는 중국어 번역본 그런거 하나보고 서양기술을 응용한 정약용님이 새삼 대단한 천재입니다. 정조가 더 오래살아 도성을 이리로 옮겼다면, 조선의 역사도 달라졌겠죠.
화성 은 지금의 수방사 같은 역활 하던곳이니 튼튼 하게 잘지어야죠
정조대왕 ㅆㅅㅌㅊ
줄임말 뭐에요? 모르는 1인.ㅜㅜ
씹상타치 이말입니다 →매우 수준이높다. 대략이뜻
반대로는 ㅆㅈㅌㅊ . ㅆ하타치
56:50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스~으 ~윽
42:34 게임 시뮬레이션
임진록.......
북서포루는 평지에 있어요.
용연설명 다음에 나오는 사진은 북서포루가 아니에요.
경사진 곳에 있는 포루는 서포루에요.
제 사진 찾아보니 서포루 맞아요.
옛날 조상님들 머리 진짜 좋았네요
@ᄋ ᄋ 그렇구나
찬미예수님
참 지혜와 지식의 근원이신 주예수님은 찬미와 영광 영원히 영원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진짜 다행인건 조선이 기록에 미쳐있어서
건설과정 및 기타등등 모든것을 다 기록해둔 미친것같은 기록성애자 스러운 화성성역의궤를 후대에 남겼다는거...
자연재해와 전쟁을 겪으며 완파되었고 아직도 복원이 진행중이지만
최초 건축당시 모든 자료가 남아있어 정말 다행스럽게 완벽 복원이 가능하다는것...
중국의 산해관에 비하면 형편없지 ㅋㅋ
@@user-kt3zk9ly6p 산해관이 뭔지는 알고 ?
밥이나와 떡이나와 까까가나와
@@kakalotto 까까 못먹어서 죽은 귀신이 쳐붙었냐
조선의 서적량
수원화성같은 성곽들이 우리나라에 수천개이상 있었는데 읍성,산성,도성 등 우리나라는 성곽의 나라로 칭할만큼 많았음 그런데 일제 36년동안 대부분 파괴되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벽돌공법이나 돈대는 중국의 영향 하지만 북문 양옆의 치성은 고구려 / 삼일중고 옆 성문은 백제 후기산성에서 많이 보이는 형태
? 실시간 채팅 종료 아마 처음부터 봐서 그런건가?
어릴 적에 임진록 게임 영상이 나오길래 재밌게 봤던 다큐네요 ㅋㅋ 요샌 수신료 다 어디로 가고 이런 프로는 안만드는지
요즘도 하긴합니다
역사저널 그날
세기의 미스테리 6.25전쟁당시 북한도 그렇고 우리나라 도 그렇고 여기 이용해볼만 한데 전쟁속에서도 잘 보존되어 있는것 자체가 미스테리 ㅋ
화약
꽂피는 봄날이 오면 내 꼭 화성을 둘러보리라
화성아 기다려다오
대한민국 축구선수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방화를 위해
축성기술의 진일보했다는 점도 놀랍지만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거중기를 이용했다는 것과 화성성역의궤라는 완벽한 공사보고서가 있었기에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이 6.25 당시 폭격에 의해 파괴됬지만 1970년대 중반 완벽하게 복원되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결정적인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보존해야 겠습니다😊
7
ㅂ
거중기가 뭐가 획기적인거에요? 조선에게만 획기적이였겠죠. 저거보다 훨씬 진보한 기중기를 서양은 2000년전 그리스시대때부터 썼어요. 저 성곽이 18세기말에 지어졌다는건 알고 계세요? 그당시 유럽과 미국에선 어떤 건축물과 기술진보가 있었는지 스스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57:00
42:34 시뮬레이션을 임진록게임으로 하다니...
케이비에스 기묘한 역사 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컴퓨터머냐 ~~~
수원 화성이 잘 지어진 성이라는 것은 맞지만 세계적으로 봤을때 뛰어나다고 말할 수는 없지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500년간 작은 정부를 추구했기 때문에 노동력을 집약시켜서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기 힘들었고
전쟁도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며
산과 험지로 이루어진 요충지들이 많아서 거의 산성 위주로 지어졌어요
세계적이라기보다는 그 이전의 조선시대 성곽에 비해서는 매우 뛰어난듯
동의
세계적이란 기준이 뭔가요? 유명하냐 아니냐??
@@kkumbyeol
전세계에서 건축된 성들과 비교했을때
수원 화성이 그렇게 특출난 성은 아니라는겁니다
@@SignaturalHY 그렇다면 세계문화유산에 박탈해야겠군요.
다 산 정약용 선생님 은 천재 로 소문 난 분이십니다
1시간전이라닝
저렇게 정조가 심혈을 기울여 쌓은건 도읍을 한양에서 수원으로 옮기려고 했었다는 사실
도읍 천도는 ㄴㄴ
후생을 수원에서 보내려 한 것임
국가 전란시 세컨드 도성이겠죠
역사에 없는 이야기 소설 ㄴ ㄴ ㄴ ㄴ
과학기술 코리아 빨리빨리 코리아 신속정확 코리아!!!!! 정조대왕님, 칭송하옵나이다!!
1765년 와트 증기기관 발명.
1789년 프랑스혁명 시작.
1796년 수원화성 축조.
영국은 산업혁명, 프랑스는 시민혁명 시기로...
우리나라는 정조 사후 세도정치 시기로...
노론은 거중기 쓴다 개ㅈㄹ 떨 때 영국에선 산업혁명이.. ㅉㅉ 조선사대부들 땜에 우리나라 역사가 ㅈㄴ 노잼임. 공자왈 맹자왈 ㅉㅉ
유럽처럼 발전하려면 끊임없이 전쟁을 해야되는데 조선은 전쟁다운 전쟁은 임진왜란하나뿐이 없었으니까. 그것도 그후 내린 결론이 나라문 꼭닫아거는게 답이라고 여겼으니까. 유럽처럼 하나의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전쟁이 용이하다면 엄청나게 발전했을것임. 그냥 중국이 하나의 통일 왕조가 아닌 5호16국으로 끊임없이 전쟁을 하였다면 유럽을 뛰어넘었을 것임.
@@user-jd2zl8mk7u 고려까진 전쟁이 밥먹듯이 일어나니까 기술이 많이 발전했는데 ㅠㅠ
그와중에 천년의신화 시롸냐곸ㅋㅋㅋ
아름다움이 적을 이긴다 카더라
맹자가 말한 왕도정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한 임금 정조.
100보면 활 50보면 조총 아닌가요? 임란 이후 조총 유효 사거리가 확 늘었나?
유효사거리는 활보다 조총이 더 깁니다. 조총을 50보에서 발사하는건 적들을 끌어들여 최대한의 피해를 주기 위해서 펼치는 작전중 하나일 뿐이고 조총으로 100보 이상도 충분히 사격 가능합니다. 활도 멀리 쏘면 명중률이 떨어지고 특히나 관통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특성까지 있어서 오히려 조총 쏠때보다 10보 더 적게 잡는게 조선군의 전술입니다. 각궁의 관통력을 보여준다는 방송마다 10m 정도 거리에서 주구장창 쏴대는게 다 이런 이유 때문이지요.
아쉬운게 저런 수원화성이 임진왜란 전에 있었다면, 일본군이 과연 함락할 수 있었을지. 의문
병력차때문에 함락될듯
디펜스는 오지게 잘하는 종특이 있어서 버텼을수도 있음
단지 조선에서만 좀 특별한 성일뿐이지 그렇게 대단한 요새도 아니라서 임란 초반이었으면 쉽게 함락당했을거임.
진주성 남원성 동래성 털린거 보면 그닥 심지어 그 성들은 널찍한 해자도 다 있는데 수원성 평지구간에 해자도 없음
대단한점이 공사할때나 쓴 모든것을 기록해서 남겨놓았음.
기록변태들 ㅋㅋ
대단하긴요
저당시 서양에서는 기차가 나왔던 시절인데
🌈 🏳️🌈 🌈 🏳️🌈 🌈 🏳️🌈
@@user-uo2vl7xh3k근대 서양은 성을 제작할때 성곽설계도를 안남깁니다
@@banana-milk 성곽설계도 남기는거랑 대단한거랑 뭔 관련이 있나요?
설계도 남겨놓은거보다 시대를 앞선 문물을 발명한게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화성은 서양의 기술을 바탕으로 지은 성입니다
대왕이라고 불릴만한 조선의 왕 세종, 정조
이러한 정조의 정성된 수원성은
임진왜란때에
어떤 효과를 냈는지가 궁굼하다?
18세기말 지어진 시대에 뒤떨어진 성입니다. 그러니 아무 효과 없습니다.
찬미예수님
아름다움이 적을 이간다고 정조께서
말씀하셨다
🌈 🏳️🌈 🌈 🏳️🌈 🌈 🏳️🌈 🌈 🏳️🌈 🌈 🏳️🌈 🌈 🏳️🌈 🌈 🏳️🌈
조선의 왕들중에
세종대왕님 다음으로
정조대왕님 존경 스럽습니다. ^-^
태종,세종,광해,정조 이 넷이 가장 나은 듯
@@user-ue2ww2ex4l 광해????
@@user-ue2ww2ex4l 광해군 최악의 임금인데 무슨
근데 이미 이 시대 세계적인 군사기술
정세로 본다면 총포의 시대가 아닌지
돈대 어디서 들어 봤나 했더니 복무 중에 들어봤구나;
그런데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
확실히 진일보하고 과학적인건 맞지만 동시기 유럽의 성형 요새랑 비교하면 결국 전근대적인 설계지...
@폭행몬스터 1700년대부턴 서양이 더 높았음,그리고 650년 이리클리오스 황제 초중반까지는 유럽이 더 높았음
@폭행몬스터 성높이가 아니라 문화 군사 인구 경제말하는거임,
@폭행몬스터 ?로마 페르시아만 봐도 3,4위인 페르시아를 압도하던게 로마임 ㅋㅋ,인구도 1억이고
@폭행몬스터 아니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5천400만,
트라야누스때 7000만이상인데? ㅋㅋ
아니 그래, 최소치 거르고 간다해도 7000만이고 동양의 파르티아나 한나라,쿠샨왕조같은 동방국가들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는건 변함없음 ㅋ
돈대는 쉽게 말해서 현재의 gp초소라고 보면 됩니다 최전방감시초소이죠.. 현재의 1개소대 정도가 주둔하면서 감시임무를 맡습니다 '보'라고하는것은 중대급의 병력이 주둔해서 감시임무를 맡는 현재의 gop초소라고 보면 됩니다 초지진 같은 '진'은 대대급의 병력이 주둔하는 경비대대 라고 보면 됩니다.
수원 성 정약용님의작품
조선에서 그나마 위대한 왕 뽑으라면,
첫째는 세종이요 그리고 정조이니라.
42:51 성곽에 조명 연합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나라는 약간 배 나와있고 조선은 모자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조선이 조선을 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0 화살 날아오는 거 조선 화차임 ㅋㅋㅋㅋㅋㅋ
21:16 총 그래픽이 아니라 진짜였냐고ㅋㅋㅋ
대단한데 지금 군대와 무기로 공성전해도
상당히 버틸것같다
그건 아님 수원화성 6.25때 포격으로 박살났음
그걸 현재 복원 한 것이고
화성 천도 생각하듯 화려한 별궁
응 영국은 산업혁명. 증기기관 vs 도르래...아 자랑스럽다 우리 도르래
그것도...정조가 혼자 몰래 가지고 있던 서책을 정약용에게 줘서 알게됨.
정약용이 놀라면...백성들에게 알리자...고 하니.
백성들이 똑똑해 지면 안된다고 허락 안 함...ㅉ
@@JK-dm2ud 김정호가 지도그릴때 영국은지하철파고있었음.위대한우리선조들.이국뽕이 로마보다위대한중국 그리고 중국우꼬봉인 우리가 일본보다우수하다는.논리가나옴
@@user-xl4uv2tx1i 지리적으로 서양에 가까우면 모르겠는데 동양이니 어쩔수 없음
@@user-xb6wm7mv4q 동양이 원래씹미개했음
@@user-xb6wm7mv4q 그씹미개한동양에서도 특출나게씹미개한게 좆빵즈였고
그런 전투요새였는데 혹시 화성에서는 전투다운 전투가 있었나요?
정조가 백성을 동원 미친짓을 하엿군
이후에 전쟁이 발생되지 않아 전투는 없었는데 댓글보면 완전 초딩수준으로 댓글다는분이 있너요
전쟁은 미리 준비하는거다. 전쟁없었다고 ㅂㅅ취급하네 ㅋ
그런식이면 군대갈필요도 없는거지
@@user-bk5vt8jz7h 미리준비해서 성벽높이가 7미터 풉 ㅋㅋㅋㅋㅋ
@@vedo7065 일당 준 걸로 알고 있는데
역사세탁 을 위한 세트장
비 맞으면서 화약을?
성을 짓고 실질적인 전투는 없었기에.. 최첨단 요새인지.. 망작인지는 고증되지 않음
어렸을 적 수원 성곽에서 뛰어 놀았다. 그런데 어느 날, 개축한다고 문과 망루 지붕의 아름답고 날렵한 지붕 곡선들을 뭉퉁하고 투박스럽게 만들어 버렸다. 보존이 아니라 개악적 신축이었다. 특히 화서문과 그 망루, 그리고 팔달문이 그랬다. 크게 실망한 기억이. 아주 옛날 사진과 비교하면 알 수 있을 것.
당시 저거 보수한 책임자가 어떤 놈인지?
만약, 수원 화성과 같은 성들이 임진왜란 전에 조령, 추풍령, 죽령등과 같은 길목에 만들어졌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시뮬레이션을 임진록으로 하네 기발하다^^
18세기네 18세기 저게 18세기
성이 아니라 무기를 개발했어야지...
IF...정조가 단명하지않았다면....
현재는상당히다른모습일것이다
서얼중용 규장각검서관들 능력만 봐도 썩은 조정 서인 노론들보단 훨 낫죠.
오랑캐라 비웃으면서 정작 지들 처지는 생각 못 한 한심한 조선사대부들..
뭘 달라져 ㅋㅋㅋㅋㅋ 똑같어
세도정치 시작 안동김씨 김조순도 정조가 총애하던 새끼였어. ㅋㅋ
@@user-ur2km4bg5i 정작 그 노론에게 고위직 주며 사적으로 편지까지 주고받던 인물이 정조...
@@user-ur2km4bg5i 언제적 노론메이슨임 ㅋㅋㅋㅋㅋ
외성과 내성이 이중 삼중 겹겹이 있어야 하는데
그 부문은 입구만 있지 다른 방향으로 한군데라도 뚫리면 끝..ㅎ
ㅎ
수도로 하기엔 작고 아담한 성
기록 성애자 조선..ㅋㅋ
정조의 한계인게 저런 군제 개혁은 수도와 수원쪽에서만 있었고 지방군 정비라던지
이런 부분은 미흡했음
그저 자신의 왕권강화에만 개혁이 치중되었다는 것 그것이 한계
찍지마! 찍지말라구! 시x 열뻗쳐서
딱 조선은 정조때까지
정조관. 념 이업다고보야지
수원화성이 1796년 완공이죠... 물론 18세기 맞습니다만 동시기 유럽에선 나폴레옹이 포병을 앞세워 유럽을 호령하고 있었다는게.... 게다가 화성의 성벽높이가 5m인데...오스만투르크는 이미 15세기에 우르반거포를 앞세워 난공불락의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했죠. 수원화성이 만들어지기 300년전 함락된 (완공은 5세기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테오도시우스 성벽의 높이가 약 12미터의 3중구조로 이루어져있었는데... 이런비교하기 참 뭐하지만 좀.........
그러게 말입니다 성이 낯다는생각 사다리 자체을 올리지 못하도록 높게 쌓치을 안했는지ᆢ
@@user-hx9kp7ug5n 영상 안보셨죠? 중세시대 성이 왜 성형요새로 바뀌는지, 성벽이 왜 낮아졌는지 초반부터 설명해주는데 대글, 대댓글 전부 영상을 안보셨네.
아니 오프닝부터 고증실패...ㅋㅋ 화승총은 비올때 사격 못합니다...
우구가 있어서 사격 가능해요 물론 효율은 떨어지지만요 당장 이인좌의 난 때도 빗속에서 사격전 있었는데
불란스혁명 때 포병장교 나포레옹은 포사격으로 권력을 잡았다. 성벽은 더이상 필요없는 시대로 변했다. 조선은 경복궁을 중수하고 화성을 건설했다. 망국의 그림자가 비친다.
@동해안오징어 그래서 서구열강한테 다 따이고 남북분열됬죠?
불란서라니 도대체....연배가...
그시대에도 성벽 있었는데요? 성이라고는 안하고 요새(fortress)라고 합니다만 18-19세기 요새건축은 벽의 높이를 일부러 낮추고 비스듬히 경사를 줘서 포를 맞아도 벽이 무너지지 않게하고, 요새를 세울때 각도를 고려해서 모든방면에서 타격을 가할 수 있게 설계하는 동시에 적군이 벽을 쉽게 오르지 못하기 위한 고려까지 되어있습니다. 이런 요새의 최종적인 형태가 프랑스의 마지노선이지만 그건 제대로 못써먹고 망했고... 필리핀에 미군이 지어놓은 콘크리트요새는 그래도 톡톡이 잘 써먹었지요.
@@polyonomata 그건 콘크리트여서 쓸모가 있었던거지 같은구조지만 벽돌등으로 되었던 멕시코요새들은 프랑스군의 야포사격으로 몇일만에 성벽이 붕괴되어 함락당했습니다
글쎄?그럴까?
기본적으로 조선의 기존성에서 크게 탈피하지 못 했고.
대포등의 공격에도 취약했고.
결정적으로 해자를 갖추지도 못했지.
@동해안오징어 그냥 나라가 가난해서 그런거 아님,애초에 강국들은 수도에 해자는 국룰인데
그래서 전쟁때마다 먹혔냐?
역쉬! 전투민족!!! 다덤벼하고싸우고싶은생각이더는건 나뿐인가
성곽의 돌들은 확실히 우리가 서양보다 뒤떨어짐. 기원전 1250년에 멸망한 트로이의 성벽만 봐도 잘 다듬어진 성벽돌의 모양을 본다면..
그건 뒤떨어지는게아니라 재료가 무엇인가를 보면되요 우리나라 돌은 화강암이라서 요새도 돌다듬기 어려워요...
뒤떨어지는건 저당시 미국에는 기차가 굴러다닐때 도르래로 성벽쌓고있었는데 최첨단이니 뭐니 하는 뇌가 뒤떨어지는거지 성곽 돌은 어쩔수 없는거임
@@chipmunk_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첨단 표현에
내가 다 부끄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년이 험한 세상 을 겪고 했네 집안에 노비 기술을가르쳐 해방시킨분이시라 노비들이 자주찾아와서 선생님 의정자를 주었다
수신료만 쳐올리지말고 화질복원좀해서 올려라
조총
수원 화성은 정조가 18세기 말 세계사의 흐름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상징입니다.
18세기 후반에는 외적이 해군 함정을 타고 오기 시작한지 100년도 넘은 시기이고
실제로 19세기 외국인은 모두 해군 함정을 타고 침입하였습니다.
세계 정세에 둔감한 어리석은 군주가 쓸데없는데 국력을 낭비한 좋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