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울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자작곡으로 찾아왔네요. 오랜 기간동안 너무나도 아끼고 아끼며 만든 노래를 불러봤습니다. 어느 주말 아침, 산책을 하다가 자전거 뒤 캐리어에 할머니를 태우고 천천히 라이딩하는 할아버지를 보았고 함께 주변 나무들과 풍경들을 보며, 가끔은 눈을 마주치고 얘기를 나누며 웃었던 그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젊은 날에 맘껏 뛰놀며 사랑했고 세월의 주름으로 인해 이제 뛰놀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혹은 더 커진 사랑의 감정을 가진, 네바퀴의 자전거로 동행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불러보았습니다. 올 해도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 해에는 더욱 웃음 가득한 날들의 연속이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울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자작곡으로 찾아왔네요.
오랜 기간동안 너무나도 아끼고 아끼며 만든 노래를 불러봤습니다.
어느 주말 아침, 산책을 하다가 자전거 뒤 캐리어에 할머니를 태우고 천천히 라이딩하는 할아버지를 보았고 함께 주변 나무들과 풍경들을 보며,
가끔은 눈을 마주치고 얘기를 나누며 웃었던 그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젊은 날에 맘껏 뛰놀며 사랑했고 세월의 주름으로 인해 이제 뛰놀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혹은 더 커진 사랑의 감정을 가진, 네바퀴의 자전거로 동행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불러보았습니다.
올 해도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 해에는 더욱 웃음 가득한 날들의 연속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