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분이 나와서 현실을 얘기해주니 훨씬 와닿네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유명한 선수들 경기나 그 선수들이 플렉스하는 것들을 제일 많이 접하는데 이게 진짜 현실이구나 싶기도 하고 돈보다는 하고싶은 일에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게 멋있기도 하고 참 많은 생각이드네요..
전 MMA는 안 했지만 레슬링 했던 사람으로서 말 하자면 운동선수는 너무 극과극임 다른 수 많은 직종 보다 경쟁 하는게 집중되어 있고 그 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임 아주 예외적인 케이스들 말고는 그냥 재능빨임 재능 있는 사람들 끼리 경쟁해서 거기서 말도 안 되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이름 알리는거고 노력으로 안되는게 스포츠 라고 생각함 재능은 있는데 종이 한장 차이로 제대로 된 프로를 못 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포기 하라고 말 하기도 애매하고 계속 노력 하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격투기 선수로 성공한다는게 우리나라에서 로또 1등 당첨보다 더 힘들죠. 로또 한게임에 천원입니다. 근데 천원 쓰는 조건으로 쳐맞지는 않죠. 격투기 선수는 쳐맞을 각오, 죽을 각오도 해야 합니다. 이겨봐야 겨우 생활비나 받으면 다행인거고. 생활비 벌며 운동하면 절대 1등하기 어렵고. 성공한 사람만 보여지는 곳이 격투계죠.
격투기 선수와 격투기 팬들의 공통점.세상의 패왕을 싸움실력으로 논함. 사람을 볼때도 각자의 직업에 상관없이 싸움을 잘하나 못하나 정도를 관찰함. 만약 남자의 진로가 모델일이라서 몸을 스키니하게 관리하거나 하는거보면 격투기팬들은 그야말로 그사람 사람취급도 안함. 세상모든걸 싸움실력으로 보는 집단들임. 다이어트 한다는 친구들도 몸을 스키니하게 만들려고 해도 격투기팬들이 시비걸고 때릴까봐 항상 몸체격은 유지한다고 빼고싶어도 증량할수 밖에 없다고함. 언제 한번 나한테 걸리면 진짜 잘맞아줄 자신있는데,당신들은 나하나 잘못건들이면 집안 돈 다날라가서 패가망신당함. 문제는 이 격투기선수나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것도 쉽다는거! "싸움 좆도 못한새끼가."이말 한마디면 어떠한 격투기선수나,격투팬들도 눈알이 돌아버림. 제발좀 민주주의처럼 신사답게 살았으면 한다.이세상 모든것을 싸움으로 보고, 사람을볼때 근육량이니 피지컬이니 그딴거밖에 볼줄도 모르고, 책도좀 읽고 다른운동도 좀 하던지. 세상이 애네들 눈엔 북두의권으로 보이나봄
간단하게 정찬성보고 나도할수있다?? 개소리 정찬성은 성공한 케이스라 보고 나라고 못할까 이런사람들 많은데 못합니다 상위1퍼가 누군가는 되겠지 근데 우린아님 걍 ufc가는조건이 한국일본 중소기업에서 다때려눕혀야 되는데 그럴자신도 없고 그냥 아마추어 일단 나가보고 내가 ko도 못시키고 잡밥이다 이러면 꿈깨고 정신차리셈 정찬성은 재능충이라 그중에서도 천재가 된거임 팩트
*무승부라 승리도 없고,관중도 없고,시청자 몇백명에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입안 동맥이 찢어져 긴급수술에 치아도 부러졌는데 파이트머니 몇십만원.......아름답고 세상 제일 멋진 경기를 보여줘서 너무 자랑스럽지만 슬프다......바꾸고 싶다.......* ㅡChang Sung Jungㅡ UFC,ONE FC,BELLATOR 같은 단체들이 많아져서 파이터들이 더 나은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09:17 명언 "요즘 이상한 애들이 너무 많다."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보다 더 어렸을때 중학생때만해도 동네에서 고만고만한 애들만 만나다보니 잘 몰랐는데 커서 살아보니 정말 이상한 애들 은근 있어요 만약 내가 약한데 이런 애들이 불순한 의도로 접근한다면 정말 끔찍할거 같습니다.
격투기 선수와 격투기 팬들의 공통점.세상의 패왕을 싸움실력으로 논함. 사람을 볼때도 각자의 직업에 상관없이 싸움을 잘하나 못하나 정도를 관찰함. 만약 남자의 진로가 모델일이라서 몸을 스키니하게 관리하거나 하는거보면 격투기팬들은 그야말로 그사람 사람취급도 안함. 세상모든걸 싸움실력으로 보는 집단들임. 다이어트 한다는 친구들도 몸을 스키니하게 만들려고 해도 격투기팬들이 시비걸고 때릴까봐 항상 몸체격은 유지한다고 빼고싶어도 증량할수 밖에 없다고함. 언제 한번 나한테 걸리면 진짜 잘맞아줄 자신있는데,당신들은 나하나 잘못건들이면 집안 돈 다날라가서 패가망신당함. 문제는 이 격투기선수나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것도 쉽다는거! "싸움 좆도 못한새끼가."이말 한마디면 어떠한 격투기선수나,격투팬들도 눈알이 돌아버림. 제발좀 민주주의처럼 신사답게 살았으면 한다.이세상 모든것을 싸움으로 보고, 사람을볼때 근육량이니 피지컬이니 그딴거밖에 볼줄도 모르고, 책도좀 읽고 다른운동도 좀 하던지. 세상이 애네들 눈엔 북두의권으로 보이나봄
너무 좋은 컨텐츠 입니다. 예전에도 티비에 쉐프들 좀 나오고 잘 사는거 보여주니까 너도나도 요리사 한다고 할때 현실을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생각 나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 요리 했고 돈도 크게 못 벌고 몸이 엄청 힘들고 공휴일에 더 바쁜 직업인데 유명세 조금 타면 너도나도 도전하는거죠. 아무른 좋은 컨텐츠 였습니다! 현실은 상상과 다르죠. 인스타와 같은 보여주기식 SNS가 문제 에요 진짜… 죄다 부자에 이쁘고 잘 생기고 잘 살지 ㅋㅋ
셰프들 티비 나오기 전부터, 미슐랭 한국 들어오기 전부터 잘 나가는 사람은 그 때도 잘 살았음. 어쨌든 필수적인 분야고 산업이 크니까. 근데 우리나라 한정해서 격투기 선수는 그 때도 지금도 딱히 두각을 못 드러내고 탑티어조차 돈 걱정해가며 여전히 못 살고 있음. 돈이 돌 매력이 없는 거임. 님이 차별화 못한 실패자일 뿐임. 굳이 분야 전체로 넓히지 마세요.
@@user-lh8es3ru1r ㅋㅋㅋ 얼마나 성공 하셨길래 일면식도 없는 나를 실패자라니 ㅋㅋㅋㅋㅋ 집에서 지원 받을 형편 아니라 뼈 빠지게 일했고 지금 캐나다로 이민 와서 영주권 있고 와이프도 있고 개도 키우고 차 두대 굴리고 살고 있습니다. 미슐랭 타령에 산업이 크다? 요식업이 큰 만큼 다들 잘 번다는 논리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 직접 해보지도 않은 직업을 다 안다는듯이 말 하지마시길 ㅋㅋㅋ
정찬성은 국내선수중 격투기계에서 탑급인데.. 이만한 선수도 엄청난 부를 가지지못한점에서 현실적으로 다른 꿈을 가지시는게..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하위권 선수들은 말도 못하고 그러한 선수가 되는것 마저도 엄청난 노력과 재능이 필요할테니깐요... 근데 정말 본인이 격투기 아니면 죽겠다. 싶은 분들이 하셔야할듯요.
입식격투기선수와 사범을 하다가 지금은 공시생입니다. 다행히도 학업과 병행했고 수능도 치고 대학교까지 나왔기에 공부로 전향하는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학업에 전념이 힘들다보니 학점이 망가지고, 스팩이 없었으며 대학생들이 다 영유해보는 캠퍼스낭만 또한 거의 못즐겼습니다. 후회는 안해요. 기억이 미화가 되었나봐요ㅎㅎㅎㅎ 주변의 시선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제 젊은날을 격투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수로 정점 못찍는다면 애매해져요. 선수접고 나와보니 스팩이 없어서 운신의 폭이 상당히 제한되더라구요. 저랑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 한명은 프리렌서고 다른얘들은 용접하고 군인하고 그러긴 해요. 근데, 전향할때 정말 힘들어했어요. 저또한 그랬어요. 우울증때문에 정신과 상담도 받았어요. 도장차리면 된다? 생각해보세요. 정찬성선수같은 월클이 운영하는 도장가고싶지 3류 격투기선출이 운영하는 도장가고 싶은가요? 어지간한 각오로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군대도 문제에요. 군대 다녀오니 감각이 진짜 다 사라져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그 기분은 진짜...ㅋㅋㅋㅋ 선수시절 제일 힘든게 뭐냐고 묻는다면 알바하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해요. 돈이 안되니까 이일 저일 해야하고 저는 학교도 다녀야하다보니 진짜 시간 분초단위로 쪼개썼고 잠도 쪽잠자야했어요. 공부랑 운동만 하고싶다고 수백번 생각했었네요. 게다가 이게 밥벌이가 되긴하는건지에 대한 의문도 휩싸이고... 진짜 결국에 티비에 얼굴비치는 선수는 끈기와 의지가 상상하는거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격투기 선수의 밝은면과 어두운면을 모두 짚어주신 정찬성 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joohyuk2579 저와 같은 길을 걸으신분이 또 있을거라 생각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반갑습니다. 어느직렬을 준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4월에 9급 국가직, 6월에 9급 지방직 보네요ㅎㅎㅎ;;; 내년 시험 꼭 통과하시구 연이된다면 고기에 술 실컷먹으면서 수다떨고싶네요.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 역사가 깊은 프로 복싱만 보더라도 어느 시점부터는 크롱크짐, 와타나베짐 이런 명문가 출신 복서들이 세계 정상을 꽉 잡아 오고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서울대 출신 선후배처럼 운동도 명문가 출신들끼리 자기들만의 크루가 형성 되어서 서로 끌어 당겨 주는 종목들이 대다수죠. 저는 격투기 선수는 아니지만 격투기로 성공 하고 싶으면 첫째로 내 가족이나 지인이 격투기 현업에 종사 하는 것이 제일이며 두번째로는 스스로 돈을 많이 벌어서(이미 돈이 많은 부잣집이면 최고)명문팀에 투자 형식으로 입관 해서 코칭 받으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격투기는 돈이 덩어리 다발로 들어가는 종목 입니다.
유엡씨부터 정찬성을 알고 있던 사람이라면 그의 화려한 모습에 격투기를 꿈꾸지만 저는 2007년인가 8년도에 격투티비프로그램에서 격투하고 입술터져서 인터뷰하던 영한 정찬성 선수가 생각나네요. 정말 고생많이하고 이 자리까지 있는 선수이고 운과 노력 재능 그리고 실력과 비지니스(?) 등 모든게 도와준 우리나라 1타 선수임. 정찬성 선수만큼 되려면 여러분 아마추어를 몇번나가서 화끈하게 케이오로 3번만 잡고 프로 무대 나가서 5번정도 화끈한 타격감으로 5번 올 ko를 보여주세요! 그럼 운좋게 유엡에서 거물신인같다면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올거에요. 그다음 유엡씨에서도 마찬가지로 화끈한 5~7번 케이오를 보여주세요. 그럼 정찬성과 동급 위치를 받게됩니다. 총 15번의 ko! 물론 여기서 지거나 지루하거나 이런 경기가 4~5개가 있으면 유엡못가고 유엡에서도 위험
해주셨던 얘기 영상으로 잘 봤습니다.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UFC를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올해 5월부터 약 6개월간 복싱을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여서라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은 자신에게 '변화'를 주고 싶었고 남들 앞에 서게 되면 위축되는 것을 개선해보고자 하게 된 복싱입니다. 처음 운동할 때는 오랜만에 몸을 움직여서 기초체력단련도 따라오지 못했고 첫 스파링 시작할 때도 내내 긴장을 하며 링에 올라갔던 기억이있네요. 분명히 긴장도하고 포기도 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복싱의 목표와 의미 하나만 보고 링에 올라갔었습니다. 결국은 제대로 된 타격을 주진 못했지만 상대에 맞서서 라운드를 다 끝냈다는 것이 작은 희열을 느끼더라고요. ㅎㅎ 그 후엔 거의 매주 스파링 1회 혹은 2회씩 화요일 목요일 했었고 복싱을 시작한 것에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영상을 보시고 격투기나 다른 운동을 생각하신다면 앞서 말한 계기와 묘한 매력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댓글 답니다 :)
격투기 선수와 격투기 팬들의 공통점.세상의 패왕을 싸움실력으로 논함. 사람을 볼때도 각자의 직업에 상관없이 싸움을 잘하나 못하나 정도를 관찰함. 만약 남자의 진로가 모델일이라서 몸을 스키니하게 관리하거나 하는거보면 격투기팬들은 그야말로 그사람 사람취급도 안함. 세상모든걸 싸움실력으로 보는 집단들임. 다이어트 한다는 친구들도 몸을 스키니하게 만들려고 해도 격투기팬들이 시비걸고 때릴까봐 항상 몸체격은 유지한다고 빼고싶어도 증량할수 밖에 없다고함. 언제 한번 나한테 걸리면 진짜 잘맞아줄 자신있는데,당신들은 나하나 잘못건들이면 집안 돈 다날라가서 패가망신당함. 문제는 이 격투기선수나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것도 쉽다는거! "싸움 좆도 못한새끼가."이말 한마디면 어떠한 격투기선수나,격투팬들도 눈알이 돌아버림. 제발좀 민주주의처럼 신사답게 살았으면 한다.이세상 모든것을 싸움으로 보고, 사람을볼때 근육량이니 피지컬이니 그딴거밖에 볼줄도 모르고, 책도좀 읽고 다른운동도 좀 하던지. 세상이 애네들 눈엔 북두의권으로 보이나봄
"숙식 제공 원합니다" "UFC 선수가 되어서 갚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정말로 있군요 저런 1도 모르는 이에게 민폐끼치는 사람은 이미 주변인에게 신용을 잃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 합니다 정말 UFC를 갈만한 포텐이면 멘탈부터 다릅니다 멘탈이 우선이죠 그래서 그런 자기 앞가림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습니다 뭐해서 갚겠다는 사람은 이미 그 시간에 일을 하고있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위해 금전적인 환경적인 여건을 미리 다지는 것도 자기 일인건데 그걸 왜 정찬성 선수에게 미룹니까 아니 최소한 이 사람은 성공할수 있다는 확신을 정찬성 선수가 가질수나 있게 뭘 보여주기나 하든가요 아무것도 없이 뭘 믿으라는 겁니까, 요즘같은 사기꾼이 난립하는 세상에. 그런게 바로 사기입니다. 사기가 뭐 별건줄 아십니까. 설령 이 사람은 성공하겠다 하는 확신이 있어도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건 리스크이며 사실 미친 짓입니다. 뭘 얻고자 그렇게 희생해야 합니까. 하긴 연예인이나 유명인 인스타에도 돈 좀 빌려달라는 미친 인간이 생각보다 많다더군요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해야 합니다. 상식입니다. 멘탈이 준비되지 않았으면 그냥 포기하세요. 빠른 포기도 세상사는 방식중 하나입니다.
진짜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대답해주시네.. 격투기팬으로써 보기에 격투기로 돈을 벌겠다는건 솔직히 무리라고 보여요 물론 어쩌다 극소수의 재능이 말도 안되게 뛰어난 사람이면 모를까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노력도 뒷받혀준다한들 당장 국내단체 챔프들도 그렇게 많이벌지 못하고 ufc진출해도 캠프비용 생각하면....거기까지 갈 정도면 엄청난 재능과 노력이 있어야 될텐데 재능은 둘째치고 그정도 노력을 다른 곳에 쏟아 부으면...훨씬 성공할......돈을 벌 생각이면....격투기팬이지만 참......ㅠㅠ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프로 격투기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극한의 정신력과 신체 단련을 통해 최강임을 입증하기 위해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일반인인 저에겐 프로 mma선수들이 엄청 대단하게 보여요~ 저처럼 손가락 위주로 놀리는 피아노 플레이어에 비하면 훨~씬
격투기나 운동은 스포츠맨들이 입모아서 너 진짜 재능있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시작 안하는게 좋음.. 예체능 분야에서 예술쪽 분야는 스포츠쪽 분야에 비해서 경쟁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고 요즘에는 예술쪽 분야 살려서 갈 수 있는 직장 꾀 있음 근대 스포츠쪽은 ㄹㅇ 괴물과 괴물 끼리 맞붙이치는거라 특히나 30살 ~ 40 넘어가면 체력적으로 많이 저하되서 20대 애들 기량 따라잡기도 힘들고 그나이 되도록 체력 유지하는 것도 지옥임... 40넘어가면 분야 살려서 갈 직장도 없음 솔찍히 할 수 있는 거라곤 현실적으로 몸쓰는 일이나, 유튜브, 체육관 차려서 하는 것 뿐인데 운동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은 진짜 진심으로 진진하게 고민해봐야함..
10여년 정찬성 선수 팬이기도 하면서 같이 옆에서 병아리 오줌만큼 땀흘려보고 느낀게 파이터=타고난 재능+태생적인 멘탈 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영상에서 어떻하냐는 질문을 하는거 자체가 파이터 분들에게는 시간낭비로 느껴집니다. 될 떡잎은 이미 모든 각오를 하고 도장문을 두드리는 것도봤고 그럴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될사람은 파이터 들이 더 잘알겁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자식을 의심하는거 보다는 자랑스럽고 멋진 도전이지만 맞으면서 돈번다는게 참 가슴아프죠 이기고 챔피언 되도 그 후유증과 상처는 남으니,,,,,,,찬성님도 몸 아프잖아요 ㅠ 다른선수들도 그렇고요 ㅠㅠㅠ 저도 처음에는 격투기 선수 레슬링 선수 꿈을 꾸었지만 몸이아파진 지금 생각해보면 안하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ㅠ 만약 했다면 몸이 더빨리 안좋아지고 지금 이렇게 글도 못쓰고 있을지도 ㅠㅠㅠㅠㅠㅠ
지금 공부하기 힘들다고 운동이나해볼까? 운동 재밌자나 하고싶은 운동하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한테 꼭 해드리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취미로 하면 즐거운데 기록재고 경쟁하고 하는 순간부터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어 집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진짜 심하고요 몸도 힘들고요 전 수영선수 출신인데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회사다니고있는데 그때만큼 힘들었던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간절하다면 응원하지만 해볼까 이런 마인드로 하면 절대 비추입니다
현역 격투기선수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발언이 큰실례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공격하는 상대방의 온갖 타격으로 버틸수 있는 힘 혹은 멘탈이 없다면 아예 생각 조차 안하시는게 진짜 바람직할겁니다 그분들은 총, 칼로써 적을 죽이는 군인이 아니지만... 격투가로써 하루종일 힘든 타격훈련으로 실전경기에서 상대방을 기절시켜서 K.O로 승패를 보는... 속된말로 진짜 인간병기... 즉, 파이터입니다
케인 벨라스케스가 UFC 헤비급 챔피언으로 한참 잘나갈 때도 연 소득이 5~6억 정도였음. 이번에 은가누가 헤비급 타이틀전으로 받은 파이트 머니가 고작 6억원밖에 안됨. UFC에서 매경기마다 PPV 100만뷰 넘게 팔아치웠던 브록 레스너도 UFC에서 번돈은 레슬매니아 경기 1회분 수입의 3분의 1도 안됨. 참고로 복싱 챔피언 출신인 앤써니 조슈아가 작년 9월에 올렉산드르 우식과 붙었을 때 받은 파이트 머니가 150억원임. 복싱과 MMA의 수입 차이는 아직도 넘사벽.
모두가 정찬성 선수같은 화려한 커리어를 밟고 싶지만 모두가 정찬성이 걸어왔던 고독한 길은 외면하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해야 하는 것은 하기 싫어하는 대부분의 평범한, 정신 못 차린(특히 ufc 나가서 갚을 테니까 숙식제공해달라고 하는) 학생들에게 했던 조언입니다. 남의 화려한 길을 걷고 싶다면 그에 걸맞게 남들이 가기 싫어했던 길도 걷는 사람이 되어야 격투기든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테고 그런 기본적인 모습을 정찬성 선수가 강조했다고 봅니다.
격투기 선수할 피지컬로 축구 야구 배구 수영 등등 하는게 훨씬 돈 많이 범 한국에서는 격투기 선수할 메리트라 딱히 없음 UFC에 한국선수 몇명있다고 UFC가 쉬워보인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있는데 UFC가려면 홍준영선수가 있는 FC단체같은곳을 완전 씹어먹고 들어가야하는터라 진짜 재능러들이 가는곳임 그런데 아직 운동도 안한 애들이 UFC를 꿈꾼다? 말도 안됨
나요! 저요! 나요! ^^ 취미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제일 큰 자랑은 하면서 크게 다쳐 본 적도 다른 회원들을 다치게 한 적도 없다는 거 ... 체육관 안에서 스파링은 거의 소프트 하게 흐르는데다가...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보호잔구류 풀세트 장착 1.부상 방지 2.상대방에 대한 배려(호구 다 찼으니 조금 쎄게 때리셔도 됩니다 하는...) 3.무천도사 거북이 등딱지 효과(보호구 자체가 움직임에 제약을 꽤 줌) 이 정도면 체육관 내에서 스파링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요. 스파링 엄두가 안 난다 하시는 분들은 미트만 또 멋있게 칠 수도 있습니다. 요는 건강하게 땀 흘고 싶은 분들은 부담 갖지 마시고 체육관 문 두드리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라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예요. 유사시에 경찰에 신고 했는데 경찰 체력 테스트를 무릎 땅에 대고 팔굽혀펴기 한 경찰관이 왔다. @.@ 그럼 어쩌시려구요. 최소 자기 몸 하나는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기술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은 은근히 자체적인 시장규모가 아니라 기업후원으로 굴러가는 스포츠가 많은 편인데, UFC처럼 시합을 하면 피터치고 기절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기업이미지상 후원하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최근에 메타버스가 인기인데 다소 만화적이지만 추후에 기술이 발전해서 온몸에 무선 센서 달고 충격량 같은걸 수치화해서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 줄어들면 기업들도 부담없이 후원 가능한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이 열시미만 하면 다될것같고 격투기가 인생에 전부인것같이 느껴지겠죠 이런분들께 가장 드리고싶은 말씀은 자기밥그릇부터 챙기십쇼 그러면 격투기는 언제 하냐고요? 자기 밥그릇다채우고 하세요 잠줄이고 노는 시간 줄여가며 해요 그렇게해서 성적낸다? 그럼 그때가 격투기에 몰빵할까생각보세요 반대로 성적은 못낸다 그럼 당신의 재능은 거기까지입니다 저는 이사실을 깨닫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렷습니다
격투기 선수들은 투잡이 기본이라니... 확실히 힘든 길이긴 하네요... 저는 격투기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은가누가 파이트 캠프 차리려고 돈을 빌리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현 UFC 헤비급 챔피언조차 돈을 빌리러 다닐 정도로 UFC가 자기 소속 파이터들한테 얼마나 돈을 안주는지 다시금 실감하고 있습니다.
레전드 댄핸더슨의 몸상태 코는 깨졌고 이빨은 앞니가 다 없고 턱은 박살이 나서 수술 2번하고 먹지도 못해 살이 빠진 적이 있었고 왼쪽 어깨는 잘 돌아가지 않고 팔꿈치에는 부서진 뼈조각과 조직들이 돌아다니고 오른쪽 손은 골절된 적이 있고 손가락은 인대가 찢어져서 제대로 펴지지 않는 것이 있으며 왼손 엄지는 인대가 나가서 엄지는 공중에 떠 있고 테이프로 고정시켜야 하며 등은 디스크들이 삐져나와 악화되고 허리가 곧 굽어버릴 것 같고 오른 발목은 자주 삐고 뼈조각들이 돌아다니고 왼쪽 무릎은 빠지고 나가고 무릎 인대는 찢어졌었고 오른 엄지발가락은 뼈가 부러졌다.
내가 보는 격투기 선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빠르면 40이고 늦으면 50이면 이미 몸이 망궈져서 일반인같이 생활이 안됨. 젊었을때야 맞으면 그게 다 나아진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 골병으로 남아서 무릅이 30대때는 시리다가 40되면 쓰리고 50이되면 관절이 털컥대는 그런 상황으로 가는 경우가 엄청 많음. 말을 안할뿐이지 온몸이 특히 관절이 알게 모르게 다 망궈져서 50가까이 되면 어디 몸에 안아픈곳에 없을정도로 되는 경우가 많음. 운동을 50까지 해서가 아니고.. 20-30대 망궈진게 40-50에 노화되면서 나오는거.
부상 문제와 수술, 검사, 입원 등 병원과 관련 된 돈 문제가 많을 것 같아요 저는 선수가 아니고 일반 수련생인데 대회 나가서 다친 게 아니라 약속 대련 할 때 상대방의 실수+저의 방심으로 상해를 당해서 목이 살짝 비틀려서 저림 증상 때문에 입원 했고 무릎 수술을 2 번하고 orz 뼈가 아니라 척수와 인대 문제라서 MRI를 찍었는데 진짜 비싸고 보험도 제한 되고 수술비, 입원비도 비싸고... 그러니까 뜻하지 않은 사고를 여러 번 겪었는데 한 방에 크게 다친 적도 몇 번 있고, 실제 대회에서 전력을 다하는 선수들은 항상 부상과 상해 위험이 보이더군요(특히 주심이 자세히 볼 수 없는 구석에서 서브미션 상황)
지금 정찬성 김동현 이런 사람들 평생 돈 못벌다가 메이져가서 돈 만지는 사람들이다 돈벌기 위해 격투기를 하는게 아니고 오랫동안 한국에서 정상을 지켜야하고 외국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메이져로 진출하면 그제서야 돈을 버는거기 때문에 격투기로 돈을 벌고 싶다라는 말은 바보같은 말이다
부모가 자식을 말리는 이유는 돈과 성공 실패 여부보다는 몸이 망가지기 때문. 특히 격투기는 애초에 서로가 서로의 몸을 파괴하는 게임인데. 몸이 성할리가 없고. 은퇴할때쯤에 거의.... 요즘 UFC 레전드들 몇대맞으면 바로 기절함. 옛날같지 않더라. 사람은 만화 캐릭터가 아님. 맞으면 맞을수록 약해짐
@@PrimalFear247 맥구도 소질 없어서 사방이 비웃음이었다는데? 맥구 여친도 커리어 초창기 땐 맥구가 성적, 수입이 저조했는데도 낙담하지 않고 본인한테 돈쓸 준비나 해두라고 말했다고 함. 소질같은거 미리 못 알아봄. 니가 그런 능력 있으면 직장 때려치고 축구 스카우터나 하셈. 어린 선수 발굴해서 월클로 키우면 너 수십~수백억대 부자된다.
격투기선수들이 막 화려하게 경기에서 ko시키고 그런멋진모습들에 매료되서 선수를 꿈꿀수는 있지만 그런 경기를 펼칠때까지의 흘릴 피땀눈물을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잘 하면 문제가 안됨 못하니까 고민하지
쉬운게 없음 ㄹㅇ...
현실적으로 예체능은 타고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어느정도 프로급 가는순간 본인이 가장 잘 알아버리죠.
개잘하면 늦게부터 시작해도 됨 ufc 파이터중에서도 본업있던사람많잖음
@@loveeveryoneye24 과장없는 확률로 1억분의 1인게 문제잖음
한가지가 빠졌는데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현역때 아무리 잘나가도 늙어서 후유증에 시달릴 확률이 높습니다. 즉, 젊은날의 업적과 노년의 건강을 맞바꾸는 직업이죠. 그래서 이쪽으로 인생을 걸 생각이 없다면 그냥 건강,취미,호신 등의 목적으로 배우는게 현명하죠.
전설 무하마드 알리의 노년...ㅠㅠ
@@어쩔승범-s2q알리 파킨슨병이랑 복싱은 상관관계가 있다곤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복싱선수라고 파킨슨병걸린 표본자체가 거의 없을걸요
뭘 빼먹어 부상에 대해 얘기하는데 ㅈㄴ 빡대가리네ㅋ
@@어쩔승범-s2q파킨승이랑 복싱은 상관없음 등신아
그런 길을 걸으며 선수 생활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주먹이 쎄서 발차지가 쎄서 강한 사람이 아니라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내면서 고난의 길을 헤쳐갈 의지를 가졌기에 강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_1년 내내 알바한 사람 수입 > 격투기 중소단체 챔피언 수입_* ... 김동현선수나 정찬성 선수같은 탑클라스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보장이 없는한... 도전자체가 너무 힘든 직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분이 나와서 현실을 얘기해주니 훨씬 와닿네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유명한 선수들 경기나 그 선수들이 플렉스하는 것들을 제일 많이 접하는데
이게 진짜 현실이구나 싶기도 하고
돈보다는 하고싶은 일에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게 멋있기도 하고
참 많은 생각이드네요..
전 MMA는 안 했지만 레슬링 했던 사람으로서 말 하자면
운동선수는 너무 극과극임
다른 수 많은 직종 보다 경쟁 하는게 집중되어 있고 그 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임
아주 예외적인 케이스들 말고는 그냥 재능빨임
재능 있는 사람들 끼리 경쟁해서 거기서 말도 안 되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이름 알리는거고
노력으로 안되는게 스포츠 라고 생각함
재능은 있는데 종이 한장 차이로 제대로 된 프로를 못 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포기 하라고 말 하기도 애매하고 계속 노력 하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진짜 격투기 선수들 사는 거 심각하게 힘든 것 같습니다. 격투기가 인기가 더 많아져서 선수들 삶이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아직은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격투기 선수로 성공한다는게 우리나라에서 로또 1등 당첨보다 더 힘들죠.
로또 한게임에 천원입니다.
근데 천원 쓰는 조건으로 쳐맞지는 않죠.
격투기 선수는 쳐맞을 각오, 죽을 각오도 해야 합니다. 이겨봐야 겨우 생활비나 받으면 다행인거고.
생활비 벌며 운동하면 절대 1등하기 어렵고.
성공한 사람만 보여지는 곳이 격투계죠.
격투기 선수와 격투기 팬들의 공통점.세상의 패왕을 싸움실력으로 논함. 사람을 볼때도 각자의 직업에 상관없이 싸움을 잘하나 못하나 정도를 관찰함. 만약 남자의 진로가 모델일이라서 몸을 스키니하게 관리하거나 하는거보면 격투기팬들은 그야말로 그사람 사람취급도 안함. 세상모든걸 싸움실력으로 보는 집단들임. 다이어트 한다는 친구들도 몸을 스키니하게 만들려고 해도 격투기팬들이 시비걸고 때릴까봐 항상 몸체격은 유지한다고 빼고싶어도 증량할수 밖에 없다고함. 언제 한번 나한테 걸리면 진짜 잘맞아줄 자신있는데,당신들은 나하나 잘못건들이면 집안 돈 다날라가서 패가망신당함. 문제는 이 격투기선수나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것도 쉽다는거! "싸움 좆도 못한새끼가."이말 한마디면 어떠한 격투기선수나,격투팬들도 눈알이 돌아버림. 제발좀 민주주의처럼 신사답게 살았으면 한다.이세상 모든것을 싸움으로 보고, 사람을볼때 근육량이니 피지컬이니 그딴거밖에 볼줄도 모르고, 책도좀 읽고 다른운동도 좀 하던지. 세상이 애네들 눈엔 북두의권으로 보이나봄
@@깐깐-m7i 진지하게 망상증 치료좀 받아라
격투로 제대로 잘 먹고 잘 살려면 미국이나 이런곳 가야하는데 그런곳도 ufc 안가면 사는게 거기서 거기라더라. 대신 ufc가서 연전연승 하고 그러면 ㅈㄴ잘사는건 맞음. 메이웨더가 예시
간단하게 정찬성보고 나도할수있다?? 개소리 정찬성은 성공한 케이스라 보고 나라고 못할까 이런사람들 많은데 못합니다 상위1퍼가 누군가는 되겠지 근데 우린아님 걍 ufc가는조건이 한국일본 중소기업에서 다때려눕혀야 되는데 그럴자신도 없고 그냥 아마추어 일단 나가보고 내가 ko도 못시키고 잡밥이다 이러면 꿈깨고 정신차리셈 정찬성은 재능충이라 그중에서도 천재가 된거임 팩트
종목 특성상 경기가 꾸준히 열리기도 힘들고 올림픽 종목이 되기도 어렵고 국가대표가 있기도 힘들어서 더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네요....
*무승부라 승리도 없고,관중도 없고,시청자 몇백명에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입안 동맥이 찢어져 긴급수술에 치아도 부러졌는데 파이트머니 몇십만원.......아름답고 세상 제일 멋진 경기를 보여줘서 너무 자랑스럽지만 슬프다......바꾸고 싶다.......*
ㅡChang Sung Jungㅡ
UFC,ONE FC,BELLATOR 같은 단체들이 많아져서 파이터들이 더 나은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몇십만원은 개소리고
@@진심-p7v 아마추어, 작은 단체 프로경기는 30만원 받고도 경기 뜁니다
@@진심-p7v 사람소리인데
@@진심-p7v 급식
@@진심-p7v 안 유명한 무명 선수는 실제로 그 정도 받는 선수들도 있아요
뭔든 쉽지 않은건 당연하지만 꿈을 꿀 수 밖에 없는 엔터쪽은 더 힘들다는걸 알려주시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자신의 꿈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꿈이 이뤄지지 않아도 인생이 끝나는건 아니니 자신을 자책하지 마시길 기원할께요
진짜 생각없이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겉멋으로 선수하고 싶다고 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좀 생각하고 입문 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후회하기에는 돌이킬 수 없으니깐.
09:17 명언 "요즘 이상한 애들이 너무 많다."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보다 더 어렸을때 중학생때만해도 동네에서 고만고만한 애들만 만나다보니 잘 몰랐는데 커서 살아보니 정말 이상한 애들 은근 있어요 만약 내가 약한데 이런 애들이 불순한 의도로 접근한다면 정말 끔찍할거 같습니다.
저는 스케이트보드 강사를 하고 있는데 어린 수강생들이 프로선수, 스케이트보드 선수를 꿈꾸는 사람이 많습니다. 격투기 시장과 스케이트보드 시장이 현재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 많이 공감되고 도움이 많이되네요. 화이팅입니다
격투기 선수들보면 진짜 짠하긴 함. 결과가 나쁘면 또 안티팬 생기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몸은 만신창이에 돈도 못 벌고 정신은 피폐해져 ㅠㅠ
최두호 선수보면 너무 짠 해
@표절찾기 띄워주면 뭐합니까 ㅋㅋㅋㅋ 응원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관심가졌다가 또 몇번 지면 패배자 취급하면서 물어뜯기 바쁜 사람들 천지인데
@표절찾기 근데 그것도 다른 운동종목에 비하면 진짜 처참한 수준임
격투기 선수와 격투기 팬들의 공통점.세상의 패왕을 싸움실력으로 논함. 사람을 볼때도 각자의 직업에 상관없이 싸움을 잘하나 못하나 정도를 관찰함. 만약 남자의 진로가 모델일이라서 몸을 스키니하게 관리하거나 하는거보면 격투기팬들은 그야말로 그사람 사람취급도 안함. 세상모든걸 싸움실력으로 보는 집단들임. 다이어트 한다는 친구들도 몸을 스키니하게 만들려고 해도 격투기팬들이 시비걸고 때릴까봐 항상 몸체격은 유지한다고 빼고싶어도 증량할수 밖에 없다고함. 언제 한번 나한테 걸리면 진짜 잘맞아줄 자신있는데,당신들은 나하나 잘못건들이면 집안 돈 다날라가서 패가망신당함. 문제는 이 격투기선수나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것도 쉽다는거! "싸움 좆도 못한새끼가."이말 한마디면 어떠한 격투기선수나,격투팬들도 눈알이 돌아버림. 제발좀 민주주의처럼 신사답게 살았으면 한다.이세상 모든것을 싸움으로 보고, 사람을볼때 근육량이니 피지컬이니 그딴거밖에 볼줄도 모르고, 책도좀 읽고 다른운동도 좀 하던지. 세상이 애네들 눈엔 북두의권으로 보이나봄
@@kiki2409 그 UFC도 수입 쥐꼬리 수준입니다.
@@gabijohn5683ㄹㅇㅋㅋㅋ 맥구말곤 ㅈ도 못범
격투선수들이 대접받는 환경이 되길
예체능 계열은 대접을 받으려면, 결국 본인이 만들어내야 함. 정찬성 선수님같은 경우가 자신의 대접을 만들어내는 경우라 볼 수 있지
본인이 잘해야 대접을 받죠
역사를 되짚어 노예검투사 시절부터 생각하면 대우 이미 많이 좋아진겁니다. 사실 그냥 직업의 하나일 뿐이지 대접이고 천대고 하는 것도 웃기긴 하고요
본인이 열심히 해서 대접받아야지. 환경이 바뀌길 바라는건 무책임한거임
@@한국항공우주뭔 개소리노 맥그리거가 진짜지 정찬성 5억 받고 뛰었는데
너무 좋은 컨텐츠 입니다. 예전에도 티비에 쉐프들 좀 나오고 잘 사는거 보여주니까 너도나도 요리사 한다고 할때 현실을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생각 나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 요리 했고 돈도 크게 못 벌고 몸이 엄청 힘들고 공휴일에 더 바쁜 직업인데 유명세 조금 타면 너도나도 도전하는거죠. 아무른 좋은 컨텐츠 였습니다! 현실은 상상과 다르죠. 인스타와 같은 보여주기식 SNS가 문제 에요 진짜… 죄다 부자에 이쁘고 잘 생기고 잘 살지 ㅋㅋ
셰프들 티비 나오기 전부터, 미슐랭 한국 들어오기 전부터 잘 나가는 사람은 그 때도 잘 살았음. 어쨌든 필수적인 분야고 산업이 크니까. 근데 우리나라 한정해서 격투기 선수는 그 때도 지금도 딱히 두각을 못 드러내고 탑티어조차 돈 걱정해가며 여전히 못 살고 있음. 돈이 돌 매력이 없는 거임. 님이 차별화 못한 실패자일 뿐임. 굳이 분야 전체로 넓히지 마세요.
좋은 댓글에 잘 나가다가 실패자 운운은 뭐냐. 실패자도 아닐 뿐더러 당신 인성 보이네.
@@user-lh8es3ru1r ㅋㅋㅋ 얼마나 성공 하셨길래 일면식도 없는 나를 실패자라니 ㅋㅋㅋㅋㅋ 집에서 지원 받을 형편 아니라 뼈 빠지게 일했고 지금 캐나다로 이민 와서 영주권 있고 와이프도 있고 개도 키우고 차 두대 굴리고 살고 있습니다. 미슐랭 타령에 산업이 크다? 요식업이 큰 만큼 다들 잘 번다는 논리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 직접 해보지도 않은 직업을 다 안다는듯이 말 하지마시길 ㅋㅋㅋ
사실 유명한 세프? 는 집안 자체도 좋아여 ㅎㅎ
정찬성은 국내선수중 격투기계에서 탑급인데.. 이만한 선수도 엄청난 부를 가지지못한점에서 현실적으로 다른 꿈을 가지시는게..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하위권 선수들은 말도 못하고
그러한 선수가 되는것 마저도 엄청난 노력과 재능이 필요할테니깐요...
근데 정말 본인이 격투기 아니면 죽겠다.
싶은 분들이 하셔야할듯요.
정찬성정도면 체육관도장이아니라.빌딩한채는 가지고 있어야하져
찬성이형 사랑해요!!
솔직히 어떤 운동을 하든 이런일은 다 있는거 같아요 정찬성 선수님은 팀스포츠나 단체가 있는 스포츠가 아니라서 격투기에대한 현실을 알려주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 합니다
꼭 이루고자 하시는거
꼭 이뤄주세요
KOREAN 🧟♂️
KIREAN FIGHTER FIGHING (K.F.F)
입식격투기선수와 사범을 하다가 지금은 공시생입니다. 다행히도 학업과 병행했고 수능도 치고 대학교까지 나왔기에 공부로 전향하는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학업에 전념이 힘들다보니 학점이 망가지고, 스팩이 없었으며 대학생들이 다 영유해보는 캠퍼스낭만 또한 거의 못즐겼습니다.
후회는 안해요. 기억이 미화가 되었나봐요ㅎㅎㅎㅎ 주변의 시선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제 젊은날을 격투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수로 정점 못찍는다면 애매해져요. 선수접고 나와보니 스팩이 없어서 운신의 폭이 상당히 제한되더라구요. 저랑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 한명은 프리렌서고 다른얘들은 용접하고 군인하고 그러긴 해요. 근데, 전향할때 정말 힘들어했어요. 저또한 그랬어요. 우울증때문에 정신과 상담도 받았어요.
도장차리면 된다? 생각해보세요. 정찬성선수같은 월클이 운영하는 도장가고싶지 3류 격투기선출이 운영하는 도장가고 싶은가요? 어지간한 각오로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군대도 문제에요. 군대 다녀오니 감각이 진짜 다 사라져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그 기분은 진짜...ㅋㅋㅋㅋ
선수시절 제일 힘든게 뭐냐고 묻는다면 알바하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해요. 돈이 안되니까 이일 저일 해야하고 저는 학교도 다녀야하다보니 진짜 시간 분초단위로 쪼개썼고 잠도 쪽잠자야했어요. 공부랑 운동만 하고싶다고 수백번 생각했었네요.
게다가 이게 밥벌이가 되긴하는건지에 대한 의문도 휩싸이고... 진짜 결국에 티비에 얼굴비치는 선수는 끈기와 의지가 상상하는거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격투기 선수의 밝은면과 어두운면을 모두 짚어주신 정찬성 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야 어쩜 나랑 같은코스냐..
@@joohyuk2579 저와 같은 길을 걸으신분이 또 있을거라 생각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반갑습니다. 어느직렬을 준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4월에 9급 국가직, 6월에 9급 지방직 보네요ㅎㅎㅎ;;; 내년 시험 꼭 통과하시구 연이된다면 고기에 술 실컷먹으면서 수다떨고싶네요.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 역사가 깊은 프로 복싱만 보더라도 어느 시점부터는 크롱크짐, 와타나베짐 이런 명문가 출신 복서들이 세계 정상을 꽉 잡아 오고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서울대 출신 선후배처럼 운동도 명문가 출신들끼리 자기들만의 크루가 형성 되어서 서로 끌어 당겨 주는 종목들이 대다수죠. 저는 격투기 선수는 아니지만 격투기로 성공 하고 싶으면 첫째로 내 가족이나 지인이 격투기 현업에 종사 하는 것이 제일이며 두번째로는 스스로 돈을 많이 벌어서(이미 돈이 많은 부잣집이면 최고)명문팀에 투자 형식으로 입관 해서 코칭 받으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격투기는 돈이 덩어리 다발로 들어가는 종목 입니다.
정선수님은 타고난 재능+노력과 엄청난 운이 따르신 분이죠
냉정하게 격투기로 먹고 사는건 정말 어렵고 극소수만이 가능한거라고 보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신중하셔야 할듯
예체능은 극소수만 성공합니다
유엡씨부터 정찬성을 알고 있던 사람이라면
그의 화려한 모습에 격투기를 꿈꾸지만
저는 2007년인가 8년도에
격투티비프로그램에서 격투하고
입술터져서 인터뷰하던 영한 정찬성 선수가
생각나네요. 정말 고생많이하고 이 자리까지 있는 선수이고 운과 노력 재능 그리고 실력과 비지니스(?) 등 모든게 도와준 우리나라 1타 선수임.
정찬성 선수만큼 되려면 여러분 아마추어를 몇번나가서 화끈하게 케이오로 3번만 잡고 프로 무대 나가서 5번정도 화끈한 타격감으로 5번 올 ko를 보여주세요! 그럼 운좋게 유엡에서 거물신인같다면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올거에요. 그다음 유엡씨에서도 마찬가지로 화끈한 5~7번 케이오를 보여주세요. 그럼 정찬성과 동급 위치를 받게됩니다. 총 15번의 ko! 물론 여기서 지거나 지루하거나 이런 경기가 4~5개가 있으면 유엡못가고 유엡에서도 위험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정당한 수입이 생기는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예체능쪽은 정말 1티어가 되기전 다들 너무 힘든거 같아요😭 모두 포기하지 않고 잘 되길 바랍니다💪
그건 어느 직종이든 마찬가지겟죠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다들 힘들게 삽니다
그게 세상문제임?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를 업으로 삼는사람이 몇프로나 되겠어요 다 예체능 하고싶지 누가 공부하고 누가 회사 다니고싶겠어요 저도 가수하고싶고 운동선수하고싶어요 재능없으니 회사다니는거죠
네네 압니다 진정들하세요 그런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요😅
경기의 화려한면만 보니 어린시절에는 당연히 환상을 갖고 보기 마련입니다. 화려한 이면에는 가늠할 수 조차없는 고통과 고뇌가 있을지인데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격투기 선수의 삶을 리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진짜 단호하게 잘 말해준다 ㅋㅋㅋㅋ
잘 나가는 격투기 선수의 화려한 면만 보고 꿈꾸는 사람이 엄청 많은가봐요...
@@BaboPig잘나가는 격투기선수중에 맥구빼곤 다 ㅈ도 못버는데 뭔
해주셨던 얘기 영상으로 잘 봤습니다.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UFC를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올해 5월부터 약 6개월간 복싱을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여서라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은 자신에게 '변화'를 주고 싶었고 남들 앞에 서게 되면 위축되는 것을 개선해보고자 하게 된 복싱입니다. 처음 운동할 때는 오랜만에 몸을 움직여서 기초체력단련도 따라오지 못했고 첫 스파링 시작할 때도 내내 긴장을 하며 링에 올라갔던 기억이있네요. 분명히 긴장도하고 포기도 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복싱의 목표와 의미 하나만 보고 링에 올라갔었습니다. 결국은 제대로 된 타격을 주진 못했지만 상대에 맞서서 라운드를 다 끝냈다는 것이 작은 희열을 느끼더라고요. ㅎㅎ 그 후엔 거의 매주 스파링 1회 혹은 2회씩 화요일 목요일 했었고 복싱을 시작한 것에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영상을 보시고 격투기나 다른 운동을 생각하신다면 앞서 말한 계기와 묘한 매력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댓글 답니다 :)
격투기 선수와 격투기 팬들의 공통점.세상의 패왕을 싸움실력으로 논함. 사람을 볼때도 각자의 직업에 상관없이 싸움을 잘하나 못하나 정도를 관찰함. 만약 남자의 진로가 모델일이라서 몸을 스키니하게 관리하거나 하는거보면 격투기팬들은 그야말로 그사람 사람취급도 안함. 세상모든걸 싸움실력으로 보는 집단들임. 다이어트 한다는 친구들도 몸을 스키니하게 만들려고 해도 격투기팬들이 시비걸고 때릴까봐 항상 몸체격은 유지한다고 빼고싶어도 증량할수 밖에 없다고함. 언제 한번 나한테 걸리면 진짜 잘맞아줄 자신있는데,당신들은 나하나 잘못건들이면 집안 돈 다날라가서 패가망신당함. 문제는 이 격투기선수나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것도 쉽다는거! "싸움 좆도 못한새끼가."이말 한마디면 어떠한 격투기선수나,격투팬들도 눈알이 돌아버림. 제발좀 민주주의처럼 신사답게 살았으면 한다.이세상 모든것을 싸움으로 보고, 사람을볼때 근육량이니 피지컬이니 그딴거밖에 볼줄도 모르고, 책도좀 읽고 다른운동도 좀 하던지. 세상이 애네들 눈엔 북두의권으로 보이나봄
@@깐깐-m7i 누가 그럼? 님이 맞고 다니신걸 왜 일반화 하시는지 ㅋㅋㅋㅋ 누가 막때리고 다니던데요 ㅋㅋ?
@@깐깐-m7i격투기 배우는 일진한테 맞고 사냐?
"숙식 제공 원합니다" "UFC 선수가 되어서 갚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정말로 있군요
저런 1도 모르는 이에게 민폐끼치는 사람은 이미 주변인에게 신용을 잃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 합니다
정말 UFC를 갈만한 포텐이면 멘탈부터 다릅니다 멘탈이 우선이죠 그래서 그런 자기 앞가림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습니다
뭐해서 갚겠다는 사람은 이미 그 시간에 일을 하고있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위해 금전적인 환경적인 여건을 미리 다지는 것도 자기 일인건데 그걸 왜 정찬성 선수에게 미룹니까
아니 최소한 이 사람은 성공할수 있다는 확신을 정찬성 선수가 가질수나 있게 뭘 보여주기나 하든가요
아무것도 없이 뭘 믿으라는 겁니까, 요즘같은 사기꾼이 난립하는 세상에.
그런게 바로 사기입니다. 사기가 뭐 별건줄 아십니까.
설령 이 사람은 성공하겠다 하는 확신이 있어도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건 리스크이며 사실 미친 짓입니다. 뭘 얻고자 그렇게 희생해야 합니까.
하긴 연예인이나 유명인 인스타에도 돈 좀 빌려달라는 미친 인간이 생각보다 많다더군요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해야 합니다. 상식입니다. 멘탈이 준비되지 않았으면 그냥 포기하세요. 빠른 포기도 세상사는 방식중 하나입니다.
글 잘쓰시네요 공감합니다
와 진짜 현실적으로 말해주네
생각없는 잼민이들이 생각외로 많은데
그런 애들을 위해 진짜 현실적인
조언을 친절하게 얘기해주시는 정찬성
선수가 정말 대단합니다!
속으로 진짜 욕이 몇번이나 나왔을듯...ㅎㅎㅎ
진짜 냉정한 현실이네 딱 좋다 선수분들 열정 대단하세요.
마지막부분에서 아주 현실적인 답안이 나온거 같네요~!!
본업을 갖고있는 상태에서 격투기를 취미로 배우고, 더 욕심이 있다면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는걸로 목표를 삼아서 열심히 해보는거네요!!
그러다 재능이 있는걸 발견하면 프로에 진출하는게 가장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내용이 아주 좋네요ㅎㅎㅎ
격투기든 연기자든 화려한면만 부각이 되는데 그건 정말 극극극 소수
웃으면서 이야기 해도... 꿈을 선택하는 것에는 냉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크로캅도 경찰 겸업했고 미오치치도 소방관으로 투잡뛰며 했음 이게 현실적인 대안이 아닌가 싶음 일단 본업을 가지되 취미로 하다 재능과 실력이 올라가면 제대로 도전해도 늦지않다고 봄
진짜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대답해주시네..
격투기팬으로써 보기에 격투기로 돈을 벌겠다는건 솔직히 무리라고 보여요 물론 어쩌다 극소수의 재능이 말도 안되게 뛰어난 사람이면 모를까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노력도 뒷받혀준다한들 당장 국내단체 챔프들도 그렇게 많이벌지 못하고 ufc진출해도 캠프비용 생각하면....거기까지 갈 정도면 엄청난 재능과 노력이 있어야 될텐데 재능은 둘째치고 그정도 노력을 다른 곳에 쏟아 부으면...훨씬 성공할......돈을 벌 생각이면....격투기팬이지만 참......ㅠㅠ
mma는 아니고 입식 프로선수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정찬성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친구들의 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성이형 짱!
호성이형 경기 잘보고있습니다!!! 조만간 봬요!!
이름도 없는 선수 신거 같은데 그냥 접고 빨리 다른거 알아 보세요
@J J 넌 뭔데 싸가지 없게 말하는데
@@가나다-t6r1c 일단 님이 부모님이 없는건 알겠네요~
나이 30에 ufc들어갈수 있는방법: 레슬링 올림픽 메달리스트 또는 킥복싱 아데산야처럼 100전가까이 경력또는 무패하면됨 ㅋㅋㅋㅋㅋㅋ아데산야도 그라운드 30살부터시작함 그전에 타격만 주구장창함 ㅋㅋㅋㅋ
걘 중량급이라 그렇지 경량급이면 어렸을때부터 베이스잡고 해야된다
나의 의견 = 훈련으로 몸이 힘들고 불확실한 미래(90%확률로 희망이 안보임)로 정신적으로 힘들다. 하지만 꿈은 응원한다. 누가 세계챔프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왜 트래쉬 토커들이 돈을 많이 버는지 알려주셨던 영상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큰 걸림돌이군요. 격투기 선수를 꿈꾸시는 분들, 격투기 선수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프로 격투기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극한의 정신력과 신체 단련을 통해 최강임을 입증하기 위해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일반인인 저에겐 프로 mma선수들이 엄청 대단하게 보여요~
저처럼 손가락 위주로 놀리는 피아노 플레이어에 비하면 훨~씬
예체능이란게 참 성과가 없으면 대우도 없는게 현실이라서. 성과를 내기까지의 힘든 과정을 헝그리정신으로 버티거나 자기 인생을 걸 만큼 좋아해야 가능할듯.
격투기나 운동은 스포츠맨들이 입모아서 너 진짜 재능있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시작 안하는게 좋음.. 예체능 분야에서 예술쪽 분야는 스포츠쪽 분야에 비해서 경쟁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고 요즘에는 예술쪽 분야 살려서 갈 수 있는 직장 꾀 있음 근대 스포츠쪽은 ㄹㅇ 괴물과 괴물 끼리 맞붙이치는거라 특히나 30살 ~ 40 넘어가면 체력적으로 많이 저하되서 20대 애들 기량 따라잡기도 힘들고 그나이 되도록 체력 유지하는 것도 지옥임... 40넘어가면 분야 살려서 갈 직장도 없음 솔찍히 할 수 있는 거라곤 현실적으로 몸쓰는 일이나, 유튜브, 체육관 차려서 하는 것 뿐인데 운동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은 진짜 진심으로 진진하게 고민해봐야함..
10여년 정찬성 선수 팬이기도 하면서 같이 옆에서 병아리 오줌만큼 땀흘려보고 느낀게 파이터=타고난 재능+태생적인 멘탈 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영상에서 어떻하냐는 질문을 하는거 자체가 파이터 분들에게는 시간낭비로 느껴집니다. 될 떡잎은 이미 모든 각오를 하고 도장문을 두드리는 것도봤고 그럴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될사람은 파이터 들이 더 잘알겁니다.
맥그리거 다양한 선수들 보면서 다들 ufc 가면 돈 잘 벌고 폼나게 사는줄 아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진짜 격투기 팬이라면 선수들 힘들게 살면서 목숨걸고 일하는거 아는데... 현실적으로 보는게 너무 단순한거 같습니다..
딱 맥그리거 한명만 그렇게 범
맥그리거는 실력이랑 관종끼 다되니까 떼돈 버는거고..
맥그리거는 난놈이니까.. 실력이랑 아가리가 뒷받침이 되니까 가능한거지...
@@hopemaker436그렇다고 goat급 실력은 절대아님ㅋㅋㅋ
격투기는 스포츠입니다. 싸움이 아니에요
스파링하고 졌다고 해서 진것이 아니라 내가 부족한부분을 알게된거고 훈련의 방향성을 알게되는 뜻깊은 시간인거죠!!!
스파링은 승패가 없습니다
저도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분들의 직업관이 존경스럽습니다!
격투기 수련중에 제일 힘든건 주변의 반대도 아니고, 훈련도 아니고, 빈곤도 아니고... 가장 힘들고 두려운 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라던데
누구였더라... 몇년전에 들었는데.. 그 선수가 그랬음.
일단 취미로 시작하는게 젤 좋은거같습니다
다른길 다 버리고 격투기만하는건 너무 답이없고 옥래윤 선수라고 취미로 시작해서 프로단체 챔피언까지 된 선수도 있는데 취미로 하면서 자기가 재능이있는지 판단하는게 젤 좋을듯
코리안좀비 체육관으로 오세요~ㅎ
너무 재미있고 삶에 활력이 넘치답니당
저는 이제 한달 갖넘은 회원 입니데이
격투기와 뇌손상에 관한 영상도 찍어주세요!
ex. 직접 겪은 펀치드렁크관련 증세 ,
뇌진탕, 뇌출혈 등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가장 힘든게 뇌손상이라고
생각 되는데 이걸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격투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거같습니다
이건좀 민감한...어느정도 금기된얘기라..
@@식빵-l7j 민감한 얘기인건 아는데 청소년들이
멋모르고 선수 하려는걸 한번 더 생각해보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열정을 가지고 꿈을 쫓는건 좋은데 단점도
생각해야죠 ㅎㅎ
맥구다
@@김김김-w8h 멋 뭣
@@진심-p7v 멋모르고 가 맞아 친구야
좀비짐 너무 재밌게 다니는중입니다ㅎㅎ 어깨 얼른 완치되서 명경기 또 만들어주세요
와 개부럽다....
부럽다. 나도 좀비짐 다니고 싶당
딥하게 배우고픈 mma덕후들에게 여러이유로 강추..
일반부인데 기짓수도 안하고 레슬링도 디테일하게 알려줌
(경험상 타 체육관 일반부수업은 흥미위주로 가는경우가 많았음)
단점2가지 꼽자면 지리적인 특성상 조금 비싼 관비, 여성관원이 없음정도!
@@우쿠-y9u 여성관원 쫌 옵니다 ㅋㅋㅋ
@J J 여성관원 입장에서요; 저 여미새 아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투기는 뭔가
남자의로망이 있슴
가슴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그거때문에 배는고파도 정진하는듯
물론 성공하게되면 금전적인부분도 해결되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자식을 의심하는거 보다는 자랑스럽고 멋진 도전이지만 맞으면서 돈번다는게 참 가슴아프죠 이기고 챔피언 되도 그 후유증과 상처는 남으니,,,,,,,찬성님도 몸 아프잖아요 ㅠ 다른선수들도 그렇고요 ㅠㅠㅠ 저도 처음에는 격투기 선수 레슬링 선수 꿈을 꾸었지만 몸이아파진 지금 생각해보면 안하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ㅠ 만약 했다면 몸이 더빨리 안좋아지고 지금 이렇게 글도 못쓰고 있을지도 ㅠㅠㅠㅠㅠㅠ
진솔하고 현실적인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10:01 본인 여자친구랑 같이 코좀mma에서 운동하는데 진짜 둘이서 재밋게 수업듣는중 둘다 만족도 100%!! 코좀 mma로~ 오세요~~
너 와꾸좀 된다??
지금 공부하기 힘들다고 운동이나해볼까?
운동 재밌자나 하고싶은 운동하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한테 꼭 해드리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취미로 하면 즐거운데 기록재고 경쟁하고 하는 순간부터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어 집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진짜 심하고요 몸도 힘들고요
전 수영선수 출신인데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회사다니고있는데 그때만큼 힘들었던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간절하다면 응원하지만 해볼까 이런 마인드로 하면 절대 비추입니다
ㅇㅈ 공부가 운동보다 힘들다는 애들보면 따귀마려움
그래서 저는 주변관장님이 재능 자질 있다고 다들 말씀하셔서 취미로 프로선수까지만 할라고요 ㅋㅋ
한번해봐서 재능이 없으면 때려쳐야지 특히 스포츠는 경쟁이 엄청치열해서 더더욱 성공하기 어렵고..
국내단체 챔피언 되도 돈 못버는게 현실.. 빨리 시장이 커지길 바랍니다.
UFC 진출해도 별로...
@@johndoe-cc1yi 그건 사실이나 국내 보단 훨씬 많음 홍준영 선수 챔피언 대전료가 500도 안된대자나요 근데 ufc는 그래도 데뷔전 대전료는 1700은 될거에요
@@akzjwm ufc도 비인기 선수들은 엄청 짜죠.. 랭커에 네임드인 선수들도 1억 내외 받고 뛰는 선수가 태반인데 참..
@@떵개-o7v 그니까 그건 사실이라고 그치만 국내 선수는 대전료 많아야 100~200이고 로드 fc 일반 데뷔전 하는 애들은 100도 못봄 근데 그나마 ufc는 데뷔전에서 2000정도는 주는거고 그냥 국내단체 보단 훨씬 더준다는거임
@@떵개-o7v 더블비 fc 홍준영 선수 챔피언 대전료가 200~300이고 그때 본인 채널에서 조금씩 빼서 쓴다는거 보면 말 다했지 ufc가 대전료 너무 짠건 팩트지만 그래도 격투기로 밥벌어먹고 살려면 ufc가서 버텨야함
취미로는 시간나면 정말 한번 배워보고싶네요
직업으로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정말... 낭만
시대가 좋긴 좋아졌네요
이런 애기까지 유튜브에서 볼 줄이야.
격투영화들 보면 헝그리소재가 빠질 수 없죠.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가혹하다는 부분을 잘 전달해주셨네요.
현역 격투기선수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발언이 큰실례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공격하는 상대방의 온갖 타격으로 버틸수 있는 힘 혹은 멘탈이 없다면 아예 생각 조차 안하시는게 진짜 바람직할겁니다 그분들은 총, 칼로써 적을 죽이는 군인이 아니지만... 격투가로써 하루종일 힘든 타격훈련으로 실전경기에서 상대방을 기절시켜서 K.O로 승패를 보는... 속된말로 진짜 인간병기... 즉, 파이터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정찬성 선수 같은 훌륭한 파이터 는 4800만명에 1명 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성공한 격투기 선수들 거의 다 헝그리 파이터였거나 부모님이 운동선수여서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훈련받았던애들
헝그리 파이터 애들도 어릴때부터 연습하던 애들이 대부분
어떤분야 정상에 있으신 분들은 마음가짐 자체가 다들 훌륭하시네요 . 성실 인내 겸손 용기 등등
케인 벨라스케스가 UFC 헤비급 챔피언으로 한참 잘나갈 때도 연 소득이 5~6억 정도였음. 이번에 은가누가 헤비급 타이틀전으로 받은 파이트 머니가 고작 6억원밖에 안됨. UFC에서 매경기마다 PPV 100만뷰 넘게 팔아치웠던 브록 레스너도 UFC에서 번돈은 레슬매니아 경기 1회분 수입의 3분의 1도 안됨.
참고로 복싱 챔피언 출신인 앤써니 조슈아가 작년 9월에 올렉산드르 우식과 붙었을 때 받은 파이트 머니가 150억원임. 복싱과 MMA의 수입 차이는 아직도 넘사벽.
모두가 정찬성 선수같은 화려한 커리어를 밟고 싶지만 모두가 정찬성이 걸어왔던 고독한 길은 외면하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해야 하는 것은 하기 싫어하는 대부분의 평범한, 정신 못 차린(특히 ufc 나가서 갚을 테니까 숙식제공해달라고 하는) 학생들에게 했던 조언입니다. 남의 화려한 길을 걷고 싶다면 그에 걸맞게 남들이 가기 싫어했던 길도 걷는 사람이 되어야 격투기든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테고 그런 기본적인 모습을 정찬성 선수가 강조했다고 봅니다.
격투기 선수할 피지컬로 축구 야구 배구 수영 등등 하는게 훨씬 돈 많이 범
한국에서는 격투기 선수할 메리트라 딱히 없음
UFC에 한국선수 몇명있다고 UFC가 쉬워보인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있는데
UFC가려면 홍준영선수가 있는 FC단체같은곳을 완전 씹어먹고 들어가야하는터라
진짜 재능러들이 가는곳임
그런데 아직 운동도 안한 애들이 UFC를 꿈꾼다? 말도 안됨
멍청아 사람마다 재능이 다른거야. 맥그리거도 축구하다 망해서 격투기 한건데 축구 계속했으면 메시 호날두 됐겠냐?
@@잠시사용-t9v 배관공했다는 소리가 ㅋㅋㅋㅋ
그 종목들도 탈일반인급이여야 가능하지
포르투갈에 날두같은 거지가 한둘임?
미국에 로브론같은 편모가정이 한둘임?
공부가 최고지
스포츠는 취미로나 해야지
정찬성형님이 얼마나 대단한분인지 알게되는 영상입니다❤️
@@Wang-Gun ????
@@Wang-Gun 아니 그러면 서울대 가려고 공부하는 사람은 하루도 안쉬고 맨날 공부만 해야됨? 운동 선수도 휴식 기간이 있는건데 그걸보고 챔피언에 대한 의지가 없다느니 하는것도 대단하네요. 님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Wang-Gun 세계적 리그인 UFC 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현역 격투기 선수한테 응원은 못할망정 의지가 없다느니 악플다는게 역겨워서요 ^^ 남한테 엄격한만큼 본인한테도 엄격한지 잘 성찰해보세요. 남한테는 한없이 엄격하고 자신한테는 한없이 관대할거 같은데 ^~^
@@Wang-Gun ㅋㅋ 끝까지 안고쳐지네 평생 그렇게 사세요 ~
모든 운동은 나이들어서 골병듭니다.
모든 운동의 끝이 좋은 선수는 손 꼽힙니다.
이런 거 보면 볼 수록 김동현 선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ㅋㅋㅋ 정찬성 있는 곳에서 김동현이 대단하다고 돌려까네 ㅋㅋ
격투기선수 병역은 어떻게 하나요?
올림픽 운동이 아니어서 면제도 안될거고 군대가는 동안 공백기때문에 선수 생활에도 큰 영향이 있을 거 같은데…
값진 영상!
최승우 선수 부모님이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심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될 듯... 부모님의 지지가 분명 큰 선수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성빈 선수도 그렇습니다!! ㅎㅎㅎ
@@saintboxing 다니엘...테이머...
최승우 선수는 애초에 집안 자체가 금수저에 가까움
영상을 다 봐도 제 마음은 변치않습니다
정찬성 화이팅!!
진짜 체육관에서 운동하면서 선수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서 느낀게
프로 격투가 되고싶은 사람들아 진짜 격투기될 선수의 노력 반의 반만 다른거에 해도 니들 어디가서 안꿇리게 산다
국문과 대학원생입니다 누군가 대학원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면 오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면 오지 말래도 올 정도 아니면 버티지도 못하고 의미도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나요! 저요! 나요! ^^
취미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제일 큰 자랑은 하면서 크게 다쳐 본 적도
다른 회원들을 다치게 한 적도 없다는 거 ...
체육관 안에서 스파링은 거의 소프트 하게 흐르는데다가...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보호잔구류 풀세트 장착
1.부상 방지
2.상대방에 대한 배려(호구 다 찼으니 조금 쎄게 때리셔도 됩니다 하는...)
3.무천도사 거북이 등딱지 효과(보호구 자체가 움직임에 제약을 꽤 줌)
이 정도면 체육관 내에서 스파링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요.
스파링 엄두가 안 난다 하시는 분들은 미트만 또 멋있게 칠 수도 있습니다.
요는 건강하게 땀 흘고 싶은 분들은 부담 갖지 마시고 체육관 문 두드리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라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예요. 유사시에 경찰에 신고 했는데
경찰 체력 테스트를 무릎 땅에 대고 팔굽혀펴기 한 경찰관이 왔다. @.@ 그럼 어쩌시려구요.
최소 자기 몸 하나는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기술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은 은근히 자체적인 시장규모가 아니라 기업후원으로 굴러가는 스포츠가 많은 편인데, UFC처럼 시합을 하면 피터치고 기절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기업이미지상 후원하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최근에 메타버스가 인기인데 다소 만화적이지만 추후에 기술이 발전해서 온몸에 무선 센서 달고 충격량 같은걸 수치화해서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 줄어들면 기업들도 부담없이 후원 가능한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메타버스는 가상세계 시스템인데 센서 달고 충격량 계산하는게 메타버스랑 무슨 상관임. 걍 있어보이는 말로 막 갖다 붙이는 건가
저 처럼 취미로 한두달에 한번씩 서로 다른 격투 종목 배운 친구들이 모여서 스파링하는걸 해도 꽤 괜찮답니다 여러분.
대회 느낌 체험도 되는지라 ㅋㅋ
12온스끼고 안면 툭 맞아봐도 개아프고 어질어질합니다 ㅋㅋ
재능,피지컬도 중요하고 정신력이 너무나 필요한 직업이니까 취미로 하는게 제일 좋을듯
본인이 열시미만 하면 다될것같고 격투기가 인생에 전부인것같이 느껴지겠죠 이런분들께 가장 드리고싶은 말씀은 자기밥그릇부터 챙기십쇼
그러면 격투기는 언제 하냐고요? 자기 밥그릇다채우고 하세요 잠줄이고 노는 시간 줄여가며 해요 그렇게해서 성적낸다? 그럼 그때가 격투기에 몰빵할까생각보세요 반대로 성적은 못낸다 그럼 당신의 재능은 거기까지입니다 저는 이사실을 깨닫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렷습니다
격투기 선수들은 투잡이 기본이라니...
확실히 힘든 길이긴 하네요...
저는 격투기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은가누가 파이트 캠프 차리려고 돈을 빌리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현 UFC 헤비급 챔피언조차 돈을 빌리러 다닐 정도로 UFC가 자기 소속 파이터들한테 얼마나 돈을 안주는지 다시금 실감하고 있습니다.
Ufc도 파이터들을 이용하는 이익집단일뿐이죠. 세상의 모든 단체집단이 다그런거임.
레전드 댄핸더슨의 몸상태
코는 깨졌고 이빨은 앞니가 다 없고 턱은 박살이 나서 수술 2번하고 먹지도 못해 살이 빠진 적이 있었고 왼쪽 어깨는 잘 돌아가지 않고 팔꿈치에는 부서진 뼈조각과 조직들이 돌아다니고 오른쪽 손은 골절된 적이 있고 손가락은 인대가 찢어져서 제대로 펴지지 않는 것이 있으며 왼손 엄지는 인대가 나가서 엄지는 공중에 떠 있고 테이프로 고정시켜야 하며 등은 디스크들이 삐져나와 악화되고 허리가 곧 굽어버릴 것 같고 오른 발목은 자주 삐고 뼈조각들이 돌아다니고 왼쪽 무릎은 빠지고 나가고 무릎 인대는 찢어졌었고 오른 엄지발가락은 뼈가 부러졌다.
지금은 다 나았다
내가 보는 격투기 선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빠르면 40이고 늦으면 50이면 이미 몸이 망궈져서 일반인같이 생활이 안됨. 젊었을때야 맞으면 그게 다 나아진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 골병으로 남아서 무릅이 30대때는 시리다가 40되면 쓰리고 50이되면 관절이 털컥대는 그런 상황으로 가는 경우가 엄청 많음. 말을 안할뿐이지 온몸이 특히 관절이 알게 모르게 다 망궈져서 50가까이 되면 어디 몸에 안아픈곳에 없을정도로 되는 경우가 많음. 운동을 50까지 해서가 아니고.. 20-30대 망궈진게 40-50에 노화되면서 나오는거.
스포츠로 경쟁하는건 정말 큰 도전정신이 필요하죠 노력해도 주류무대에 비칠수없는 분들이 다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상 문제와 수술, 검사, 입원 등 병원과 관련 된 돈 문제가 많을 것 같아요
저는 선수가 아니고 일반 수련생인데 대회 나가서 다친 게 아니라 약속 대련 할 때 상대방의 실수+저의 방심으로 상해를 당해서 목이 살짝 비틀려서 저림 증상 때문에 입원 했고 무릎 수술을 2 번하고 orz
뼈가 아니라 척수와 인대 문제라서 MRI를 찍었는데 진짜 비싸고 보험도 제한 되고 수술비, 입원비도 비싸고...
그러니까 뜻하지 않은 사고를 여러 번 겪었는데 한 방에 크게 다친 적도 몇 번 있고, 실제 대회에서 전력을 다하는 선수들은 항상 부상과 상해 위험이 보이더군요(특히 주심이 자세히 볼 수 없는 구석에서 서브미션 상황)
격투기 선수들은 종목 특성 상 특히 부상에 대한 패널티가 너무 큰 것 같아요... 저는 취미로 복싱을 하고 있는데도 스파링하다 한대만 제대로 맞아도 맞은 부위가 깨지는 데, 저도 제가 이렇게 유리몸인지는 몰랐는데 다칠 때마다 현타가 씨게 옵니다.
폴아 다치지망
풀스파링은 위험 ㄷ
솔직히 노력은 기본 베이스고 타고나는게 있어야할거 같아서 취미로 하다가 본인이 느끼는게 있으면 그때 비중을 크게 둬도될듯?
ㄹㅇ 10여년 전 굶주린 코리안 좀비는 아무도 못말렸음.. 지금은 좀 차가워진 좀비 ㅇㅅㅇ
내구성이랑 나이가 있으니 지능적으로 싸워야 죠.
세월이라는게 아쉬움
격투기 싸움을 좋아하진않지만 호신용으로 배우고싶은 생각은있어요... 제나이는 40대 초반 이고 운동은 한번도 해본적은없는데 가능할까요..? 한달 수강료도 궁금하긴하고.. 정찬성님 팬이기도 합니다. 훈련시간대도 정할수있나요.. 직장인이라서
정찬성선수 항상 화이팅 하세욜 ㅎㅎ
팩트) 국내 원탑 정찬성도 파이트머니로 먹고 살지 못한다.
꿈은 침대 위에서만 꾸자
선수님들 운동하시는거 보면 쉬지도 못하고 합니다..
그리고 선수님들한테 맞는거 죽을만큼 아픕니다..
그거 이겨낼수 있으시면 선수하셔도 됩니다..
지금 정찬성 김동현 이런 사람들 평생 돈 못벌다가 메이져가서 돈 만지는 사람들이다 돈벌기 위해 격투기를 하는게 아니고 오랫동안 한국에서 정상을 지켜야하고 외국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메이져로 진출하면 그제서야 돈을 버는거기 때문에 격투기로 돈을 벌고 싶다라는 말은 바보같은 말이다
부모가 자식을 말리는 이유는 돈과 성공 실패 여부보다는 몸이 망가지기 때문. 특히 격투기는 애초에 서로가 서로의 몸을 파괴하는 게임인데. 몸이 성할리가 없고. 은퇴할때쯤에 거의....
요즘 UFC 레전드들 몇대맞으면 바로 기절함. 옛날같지 않더라. 사람은 만화 캐릭터가 아님. 맞으면 맞을수록 약해짐
개소리하지마라 격투기 말고 다른거 해도 공부 아니면 다 말리는게 부모임. 아직도 공자왈맹자왈 사상에 빠져가지고
@@잠시사용-t9v 난 축구 야구면 시킬건데? 사춘기임?
@@co-co1234 축구 야구도 대다수 부모는 반대함.
@@PrimalFear247 맥구도 소질 없어서 사방이 비웃음이었다는데? 맥구 여친도 커리어 초창기 땐 맥구가 성적, 수입이 저조했는데도 낙담하지 않고 본인한테 돈쓸 준비나 해두라고 말했다고 함. 소질같은거 미리 못 알아봄. 니가 그런 능력 있으면 직장 때려치고 축구 스카우터나 하셈. 어린 선수 발굴해서 월클로 키우면 너 수십~수백억대 부자된다.
@@이름-e1m1g 그러니까 ufc에서 성공할만한 소질은 안 보였다는거잖아 말귀 몬알아처묵네
전 아직 14살이라 하고싶은게 없는데 부모님이 지금 결정못하면 남들보다 못한다고 너무 밀어주셔서 부담됩니다.
14살이면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까 본인이 하고 싶은 건 천천히 정하셔도 될 거 같아요 대신에 하고 싶은게 정해졌을때 그걸 못 하지 않게 공부는 열심히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찬성 선수의 말씀 하나같이 다 맞는 말씀이죠. 근데 여타 스포츠도 마찬가지지만 모든걸 내던질 각오로 부딪히지 않고서 높은무대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