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사람들이 한국집에 살다가 충격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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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жов 2024
- 이탈리아집과는 너무 다른 한국집!
어떤점들에 가장 놀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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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한 출연진 정보＊
▶한태리 : / stefyjj92
/ @hantaeri92
▶레오 : / lleogumm
※※※어썸코리아 출연문의 : awesomekorea01@gmail.com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Розваги
프랑스에서 열쇠 잃어버리기 싫어서 열쇠통을 문옆에다 설치하고 그 열쇠통을 번호로 잠그는거 보고 할말잃었음 그럴거면 그냥 문을 번호로 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헐 왜 그럴까요?
한국사람들은 잔머리 하나는 세계최고다 ㅎㅎ
열쇠 잃어버리면 사람 부르는데 최소 100유로에요 나갈때 문만 닫고 나가면 100유로 닫고 문 잠그면 더 비싸요^^;;; 아마 그래서 그런듯요^^;;; 열쇠 잃어버리거나 집에 놔두고 와서 문 닫아버리면 ㅠㅠ좌절 ㅠ (그냥 닫아도 못 열음;;;)
신기하네요. 프랑스 20년 살았는데 나는 왜 그런 걸 한번도 못 봤을까요? ㅋㅋ
한국에도 예전에는 열쇠 만들어 주는 집이 많았는데, 도어락이 보급되면서 부터 거의 다사라져 버렸어요.
자동차 열쇠도 전부 무선으로 바뀌어 버렸고... 마지막으로 열쇠 깍아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이젠 정말 추억이 되어가고있죠 동네에 열쇠가게들도 거의 없어졌어요 한 10년전만해도 그래도 몇군데는 있었는데
자물쇠도 열쇠필요없는 번호맞춰서 잠구는게 많아줬죠
방문열쇠 말고는 열쇠 본 기억이...
하지만 내마음의 열쇠는 남아있죠 찡끗
^ ~ ^
이제 집더 열쇠가 필요없고 차도 열쇠가 필요없고 여튼 열쇠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대한민국...
제차는(40인승BX212버스) 아직도 키를 돌려야된다는 ㅋㅋㅋㅋㅋㅋ
요즘 신형 버스엔 키가 사라졌다는 ㅋㅋㅋ
암막커튼 치면 종일 밤 같은데요,,,가격도 저렴하고 설치도 쉽고,,,암막커튼 추천합니다!:)
암막 이 최고
암막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그냥 쿠팡에서 로켓배송 검은색 시켰는데 잘쓰고있네요 확실히 빛 없는게 잠자기에 좋은것같아요
블라인드 몇푼안합니다 ㅎ 커튼은 자주빨아야되고 때타서 보기도않좋아요
@@김일성현 새로 사면 되죠
'암막커튼'을 다세요 ~! 한낮에도 밤처럼 잘 수 있음.
저도 암막커튼 쓰려고 왔는데 ㅋㅋ 한태리의 숙면을 기원합니다
안대는 좀불편하죠 ㅋ
근데 집에 암막커튼보다 하늘하늘한 커튼 치는게 운을 좋게 한다고.......
@@랑랑-n8r 하늘하늘한 암막커튼 치면 해결이군요.
ㅁㅊㅋㄹㅋㅌㅋㅋㅋㅌㅋㅌㅋㅋㅌ
한국도 블라인드를 다는 집도 많고, 암막커튼을 하는 집도 많아요.
테라스도 확장 안 한 대부분의 아파트에 있어요~
한국 대부분의 아파트에 있는건 테라스가 아니라 베란다 아닌가요?
@@ehshin9225 테라스도 베란다도 아니고 발코니가 맞아요
테라스-집과 마당 사이 나무데크 같은걸 깔아서 확장한 마루같은 공간(카페 1층 옥외공간같은 형태)
베란다-1층의 실내공간보다 2층이 좁아서 계단처럼 생기는 1층의 옥상이자 2층의 야외공간(2층이상 주택에서 발생하는 공간)
발코니-아랫쪽에 실내 공간이 없이 건물에서 툭튀어나게 설계한 옥외 공간
아파트의 경우 아래층 발코니와 이어져 베란다처럼 보이기 때문에 구분이 모호해 베란다로도 불리지만 정확한 명칭은 발코니 입니다
영상속 테라스도 실은 거의 발코니일것입니다 테라스는 1층에만 존재하니까요
저 외국인들이 말하는건 돌출형 같은데
@@o카피바라o 아~~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건식화장실은 적응 못하겠던데..화장실을 청소한다치면 시원하게 물뿌려가면서 거품내서 닦고 헹궈내야 청소한 느낌나는데
건식 물방울 튀면 다 닦아야 되서 개 불편함. 세수만 해도 바닥에 물 튀는데...
전 건식이 훨신 좋아요 발바닦에 물안묻고
@@rickykang4671 슬리퍼신는데 발바닥에 물이묻어요..? 설령 슬리퍼 바닥에 물 몇방울 묻어도 입구에 규조토패드같은거 놓으면 되는부분 아닌가
@Kendrick Smith 락스섞어서 바닥물청소하면 곰팡이 생길일이 없는데여....
@Kendrick Smith 오지마세여~
초딩때만해도 열쇠써서 안들고 다니면 열쇠 없어서 엄마오실때까지 집앞에서 기다렸던 ㅠ 도어락 감사해요 🥺
그래 쭈그려가지고 "엄마 언제 오지.." 이러고 있던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서 옆집 아주머니께서 뭐하냐고 들어오라고 하시던거 ㅋㅋㅋㅋㅋ ㅠㅠ그립다 그때 그 시절
SeulSeulstart1004 Seulgi 진짜 공감요ㅋㅋㅋㅋ 옆집아주머니가 들어오라고 하시고ㅋㅋㅋㅋ 심지어 강아지도 키웠었는데 그 구멍으로 강아지랑 손만 넣고 인사했던 추억ㅋㅋㅋ
개공감 어릴적에 학교에서 열쇠 잊어먹고 집앞에서 엄마 기다릴때.. 정말 그립다
열쇠 잃어버리고 뒤지게 혼났던 기억도.. ㅠ
나는 남동생이 집안에 있는데도 문 안열어줌. 무려 두시간을. 낮잠자는라.ㅡ.ㅡ
사춘기 남자애들 잘 때 유체이탈 하는 거임? 초인종과 전화벨을 두시간 동안 못 듣고 자다니.
열받아서 열쇠 다섯개 복사해서 집 근처에 모두 숨겨 놓음
역시 나라가 다른만큼 문화나 관습이 달라서 당황하게 되는일이 많이 있겠지요...서로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뿐 다들 익숙해지게 마련이지요....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항상 행복하세요...........^^
한국인도 테라스 좋아함... 다만 그런 집은 비싸지 ㅠㅠ ...
어떻게 테라스를 싫어하겠어,돈이 없는 거겠지.
열쇠..한 20년전에 써본게 마지막이네요 열쇠는 웬간하면 다 털릴걸요 털이범들이 솜씨가 좋아서
그렇죠. 없는게 아니죠. 한국도 있죠.
사실...도어락도 나쁜맘만먹으면 아주 간단히 털리죠 ㄷㄷㄷㄷ
Alex Gossip 근데 이게 약간 문화차이도 있고(도어락의 경우)요즘에는 거의 골목마다 cctv가 있어서 신고하면 거의 잡힌다고 보기 때문에 도어락을 많이 쓴다고 봐야되요. 열쇠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도 있고.
도어락도 오분만에 열리는거 실험에서 봤어요.
열쇠여는 솜씨까지 최고였던
한국인 영악함과 솜씨~~
울어야할지ㅠㅠ 웃어야할지 ㅋㅋ
지금 사는곳이 아무리 좋아도 태어나고 자란 내고향 향수병은 세계 오지중 하나라도 죽을때까지 그립고 간직하죠~
향수는 나이가 들수록 지독해져요
안 그런데
@@아우-h7x -잼-
한국은 기차표 검사시스템이 기계로 좌석에 맞게 앉은지만 검사하고 끝이라는 것에 놀라는 외국인들 반응 영상을 봤는데 거기 외국인이 이 영상에서 남자 이태리인이 말하는 것과 똑같이 말하던디... 한국같은 시스템이 도입되면 좋겠지만 일일이 표 검사 시스템 종사자들의 반대가 심해서 안될것이다 = 열쇠관련업종 종사자가 많아서 안될것이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시스템 체계가 바뀌어도 다른나라처럼 반대가 심하지않고 바로 트렌드를 따르는 국민성이 지금처럼 살기 편한 나라를 만드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대한민국 여러가지 특징 (1가지씩)
학교- 교가는 학교주변에 있는 산의 정기받음
회사- 출근하면 자동적으로 커피타러간다.
수련회, 수학여행- 일단 소리질러
@@시은-w4y 인정...ㅠㅠㅠ
둘러보면 산이 근처에 있다는 거.
@@지니K-q6u 맞아요 ㅋㅋㅋ 저희는 영잔산 ㅋㅋㅋ 푸른 영잔산~ ㅋㅋㅋㅋㅋㅋ
내 초딩 교가 교룡정거 뻗은 자리잡은 배움터~~
@@user-Best_of_me 울 학교보단 낫네..
건설사들아. 제발좀 원룸 만들때 꼭 샤워부스 필수로 해라. 샤워한번하고 나면 화장실 물바다 되고 그거 다 곰팡이 먹이감이다.
건설사들이 문제가 아니고 건물주의향이 아닐까요? ㅎㅎ;; 그리고 원룸 화장실은 좁아서 부시까지 설치는 무리일거 같은데요.. 투룸이상 되어야..
원룸 화장실에 부스까지 설치하면 엄청 좁아서 불편할텐데ㅋㅋㅋ 그렇다고 화장실 사이즈 늘리면 방 작아지니까 또 그런데는 들어가기 싫어할거아님
요즘 신축 오피스텔 원룸은 거의 샤워부스있고 있어도 그렇게 좁단 느낌 안들던데. 오래된데 사시는듯
샤워부스 있는 원룸 있는거 봤는데 거의 사이즈가 예전 투룸급이네요. 무엇보다 보증금이나 월세가 부스가 없는 원룸보다 훨씬 비싸네요. 좋은데 살려면 그만큼 더 내야하는 거죠 ㅎㅎ
최소1500x2500 사이즈에 공간이 확보돼야 글라스 사워부스.세면기.변기를 설치할수 있는데 건주들이 비용면에서 꺼려하죠.
어둡게 자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남자 분은 배려심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시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참 자상하고 따뜻한 분 같습니다 여성분은 거침없이 의견을 말씀해주시는 시원함이 좋네요 두 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비데 저거 은근 개꿀임 겨울에 안그래도 추워죽겠는데 변기까지 차가우면 개짜증나는데 비데 플러그 꽂아놓으면 변기가 따뜻해ㅋㅋㅋㅋㅋ
가끔은 찝찝하기도...
전 15ㅊ먹었는데도 아직도 비데 무서워서 못씀;;; 비데 쓸때 뭔가 튀어나오는소리?
그거 변깃물 얼굴에 튀면..
@@Hdji3o8fhclep ㄱㅊㄱㅊ 17살인데 비데 안함 물티슈로 닦지 걍
어릴때 집열쇠 깜빡하는 날이면 그대로 대문앞에 쭈구리고 앉으면서 멍때리다가 근처에 있던 슈퍼 할머니께서 거기서 뭐하냐면서 사탕 하나 주시곤 같이 TV보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그러다가 부모님 오시면 할머니한테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데려가고 ㅋㅋㅋㅋ
한태리씨는 한국어, 영어까지 언어능력자네요. 이쁘고 귀여운 여동생 느낌~ 타국에서의 생활이 가끔은 외롭고 힘들겠지만 지금처럼 늘 밝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맘 같아서는 초대해서 집밥 챙겨주고 싶네요~^^
한태리님~ 여기 댓글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암막커튼 다시면 됩니다 많이 비싸지도 않고 디자인도 이쁜거 많고 밤처럼 진짜 완전 깜깜해집니다 ~ 무엇보다 넓은 집에서 살고 싶으실텐데... 대한민국 집값 진짜 비싸죠 ㅠ.ㅠ
햇빛으로 인해 잠을 못 자면 힘들죠.. 암막 커튼 하는 집 많으니 설치하시면 정말 꿀잠 잘수 있을껍니다~~
영국과 이탈리아 집 공통점이 꽤 많네요. 저도 제일 그리운 것이 난방.... 따땃한 바닥 ㅠㅠ...
저 여성을 한국유튜버가 이탈리아음식을 설명할 여성으로 초대해서 봤고 이탈리아어만 해 한국어는 못하나보다 그렇게 봤는데 특히, 그 채널이 이탈리아 중심이었고 한국의 이탈리아음식과 제대로된 이탈리아 음식의 비교를 통해 이탈리아를 알아가는 채널이었기에 더더욱 그렇게 봤는데 한국어 정말 잘하는 여성이네. 스페인 여성인 라라 닮았다. 한국어 잘하고 목소리톤도 닮았네. 한태리. 개명하셨나요? ㄷ ㄷ ㄷ 충격을 내가 너무 받았어. 완전 그땐 이탈리아만 알고 한국은 잘은 모르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깔본다 그 느낌도 받았는데 무슨 쌍둥이 보는 격이네. 산지 5년, 한국친구집에 많이 놀러갔고 어머님이 해주시는 밥이 맛있어 마음에 든다ㄷ ㄷ ㄷ
이태리에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가는게 열쇠이네요...정말 열쇠를 무지하게 많이 갖고 다녀야해요. 한번 잃어버리면 집 현과문 잠금장치를 다 바꿔야해요.. 그리고 열쇠도 부모님 집에 복사해서 여분으로 놔둬야하고 ㅎㅎ 그리고 발코니도 정말 모든집에 다 있네요.. 여기는 공기가 좋은편이라서 발코니에 테이블 놓고 차마시고 밥먹는게 일상적이라 아마 이태리사람들은 한국에 산다면 발코니가 많이 그리울 것 같네요.
우리집은 주택이라 대문있는데 어렸을때는 대문키 깜빡하면 그냥 대문 넘어서들어갔고 이때 대문넘으면 오래되대문이라 옷에 시커멓게 묻어나고..... 지금은 걍 우편함에넣어놔서 그냥 들어가고 심지어 택배원들에게 우편함 열쇠있다고 현관문 옆에나두라고하고 ㅋㅋㅋ 현관문에 예전엔 몇번잠갔는데 그때도 화분밑에 넣고다니거나 그것도없으면 창문통해서들어갔지 ㅋㅋ 지금은 아예 안잠구고 솔까 우리집은 문잠겨있어도 집에 출입하기 쉬운구조라 이젠 보안에 신경쓰지도않아 있으나마나한보안이라 ㅋㅋㅋㅋ
베트남 도 있다는데 비번 하는게 근데 부자동네만이라고하더라고요 한국 처럼 부자 가나한 동네든 상관없는데
두분케미가좋네요ㅡ
역시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이ㅠ ㅠ 가장 부럽죠..
자도 자취하면서 생각나는게 엄마밥이 제일 생각나요8ㅅ8 잘 먹고지내길 바래요 칭구들..
두분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한국에서 좋을일만 가득하기를...!
건식화장실은 청소시 불편해요
건식화장실 쓰는집 가보면
아들만 둘인집인데ᆢ 지린내가 ㅜㅜ
눈으로 볼땐 깨끗한데 틈새에 소변이 들어가니 그런듯요 ᆢ
열쇠도 우리집은 번호키도 하지만 열쇠도 같이 해요ᆢ
멀리갈땐 번호키랑 열쇠도 같이 하고 나가요
번호키도 도둑들수 있어요
또 샤워실분리는
우리 고향집 가면 화장실 따로 샤워실따로인데
우리고향동네 대부분 단독주택가보면
집안에 화장실겸 샤워실 하나
마당에 화장실 하나인집 많아요ᆢ
아파트는 실용적인걸 따지니
합쳐서 사용하죠ᆢ
이탈리아 테라스 넘 이뿌죠.. 한국도 그런 감성 가져오면 좋을거같아요
저도 42년전 친구집가니까 변기가
특이하더라고여
변기에 버튼이여러게있었는데
호기심에 눌러봤더니 물이분사되서
초등학교때 얼마나놀랐던지..
그당시에도 비대있는집들이있더라구요
오~피렌체 분이군요.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본 석양이 제 인생 가장 아름다운 석양이었어요. 아름다운 도시.
대부분 암막 커튼 달아요 햇빛 하나도 안 들어와요
저희집 근처는 다 아파트가 50층 넘는데 40층살아서 커튼 달 필요가 없음 ㅋㅋ
@@_Kim_Parrot_ 와 50층 아파트가 있어요? 엘베 고장나거나...불이라도 나면 어케요?ㅠ 세대별 비상탈출 낙하산 필수 구비해야겠다ㄷㄷ
암막커튼이나 암막블라인드도 있어서 얼마든지 방안을 어둡게 유지 가능합니다...
굳이 그런거 안 달아도 홀로그램 시스템이나 리모컨으로 밖에서 오는 빛 차단하지 않나요?
아 레오 피렌체 사투리 기대 하고 봤는데..피렌체 사투리 안쓰내요...ㅋ 요즘 이탈리아도 새로 짓는 집들의 난방은 전부 바닥 난방이에요...한국 처럼, 내친구는 20년 전에 피렌체 집 살때 그때도 이미 피렌체 도 바닥 난방 하는 집들 많았는데... 좋죠...온돌 집...
울 나라는 테라스 만들 공간 있으면 방을 더 넓히겠죠 ㅋ이젠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아서 1년 대부분이 햇살 뜨겁고 미세먼지에....이젠 빨래도 건조기로 말리는 추세라 베란다도 굳이 있어야 하나싶어 그 공간조차 방이나 거실로 확장하는 판이라서요 ㅋㅋ따뜻하고 부드러운 햇살아래 차 한잔과 바베큐와 기타등등의 테라스 감성은 휴가가서 콘도, 펜션, 호텔서 느끼는거고 내가 살 공간은 최대한 넓고 깔끔한 ...추위와 더위와 먼지와 냄새로부터 막아줄 이중창의 설치가 필수죠
유독 이 채널만 "충격"이 많네요.
한국도 열쇠쓸때 잠그는거 2개는 있었어요 근데 이탈리아처럼 3개 다 잠구고다니진않고 보통 한개만 사용하지?
그리고 한국도 화분밑이나 신문우유넣는곳에 손넣어 열쇠놔두고다녔어요
그리고 암막커튼 사용하던지 본인집아니라그러면 요즘 못질안해도 봉 잘나와요 아님 은박지창문에 붙여요
8:14 피렌체 정말 아름다운 도시죠 ㅋ 저도 여러번 가봤지만, 정말 가슴 뛰게 만드는 도시입니다 ㅋ
이탈리언
스타일이네요, 레오!!! 어느 나라 사람 같냐고 물으면 바로 답할 수 있을만큼 이탈리언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를 9월에서 10월에만 가봤어요. 이탈리아도 겨울에 엄청 추운가보군요. 아마 위쪽은 춥고, 아래 쪽은 덜 춥겠죠? 그래도 땅이 훨씬 큰 나라니깐요. 근데 프랑스는 겨울이 아니라 가을에도 많이 춤더라고요. 덜덜덜.
저는 환기할때 빼고 항상 암막커튼 치고있고 창문 열때도 커튼 내리고있음ㅋㅋ 햇빛 없으니까 너무 행복해요ㅎㅎ
1.방바닥 난방: "온돌"이라고 하는데 Oxford 영어사전에 "ondol:로 등재되어있다고 합니다.
2. 도어락은 강력한 자석을 갖다대면 쉽게 풀려 사실은 전통적 열쇠보다 더 안전하지 않습니다.
3. 잠 잘때 빛차단은 블라인드보다는 두꺼운 천으로 만든 커턴이 좋지요.
블라인드나 커튼중에 암막이라고 있어요. 색도 다양해요. 하얀암막도 프린트 된 암막도 있어요. 그건 빛 안 들어와요^^
테라스 발코니 베란다는 이태리 건축양식인데요...테라스는 1층 정원에 거실높이로 데크를 설치해서 거실을 확장한 것이구요..발코니는 2층이상의 건물에 거실에 연이어 돌출시킨 부분이고요..베란다는 2층이상의 건물에서 아래층부다 좁은 면적으로 지으면 남는 지붕부분을 거실과 잇대어 활용하는 것이지요..근데 한국의 아파트에서 베란다나 테라스로 부르는건 돌출된 부분도 아니고 남는 지붕도 아니니 그냥 실내에 딸린 다용도 공간일뿐이지요..그걸 같이 터서 거실로 확장해서 사용하는 거지요..
한국에서 아침 햇살이 눈부셔서
암막커텐하고 자요
사용해 보세요~ 완전 깜깜해서 숙면 취할 수 있고 아침인지도 모르고 늦잠 잔답니다^^
아침햇살 뜰때까정 잘 수 있나요? 보통 6시 6시30분에 안일어 나나요? 뭐 잠이 많은 사람도 있겠지요.
6시간이상 자라해도 못자겠던데... 허리아파서 ㅎㅎ.
전 빌라이고 주택가라서 그런지 노인분들이 5시만 되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계속 누워있다가 6시나 6시30분에 일어나서 바로 샤워하고
컴터켜서 다음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아파트살면 방음이 잘되어서 전혀 모르겠지만 보통 가정집 전 다그렇게 일어나는 줄 아는데 제가 틀린건가요.
회사도 7시30분이면 나가야하니까 밥먹고 씻고하면 6시정도 늦어도6시30분.
8시간 잘려고 노력해도 도저히 그렇게 안되던데 ㅜㅜ . 전 아침밥은 무조건 먹고 가야하기에 ㅎㅎ
열쇠는 잊어버리면 답없어요... ㅠ 도어락이 편함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아서 고층 아파트로 짓는겁니다.
+산때매 건물지을 곳도 적어요 ㅋㅋㅋ 지도보면 산사이에 도시가 때처럼 껴있어요
@@grayspectre103 우리지역엔 산에다가 아파트지어서 경치가 좋습니다
@@_Kim_Parrot_ 흉물스러운거지..산에다 아파트 짓는개념..
@@강아지-x6s 서울인데요
홍콩가봐라 좁은 장소에 건물짓기는 세계최고다
콜미바이유어네임 봤는데 이탈리아 테라스, 정원 진짜 아름답더라고요. 그거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코로나터져서 마음이 너무 아팠음.....
근데 내용은 좋은데 진짜 이 채널은 썸넬이랑 제목이 너무 별로... 거부감 들어서 안 들어오다가 보면 내용은 그냥 서로 문화 차이점 이야기하고 괜찮은데
현재이탈리아에 살다보니 공감이 많이되네요
썸네일 보고 안누를수가 없었다....;;;; 레오 표정 뭔데;;;;;;;;;; 아 그리고 이탈리아는 올드스타일을 좋아한다는게 진짜인가보네... 생각보다 되게 올드함 근데 그 올드함이 되게 멋짐...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근데 불편해보이기도 하고...
1:33~1:46 까지 남자분 표정 진짜루..ㅋㅋㅋ 아니 이거보고 끅끅끅ㄱ끅큭끅 거렸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유자제 표정 조아요👍
모든걸 다 문화차이로 해석하네. 걍 편한데로 인테리 해서 살면 됨. 샤워부스 없으면 비닐쳐서 만들면 되고 샤워할때 화장지가 젖으면 간이선반 달아서 안에 보관하고, 샤워기가 낮으면 높은 샤워기 사서 달면 되고 암막종이커튼 사서 간단하게 붙이면 깜깜함. 뭘 자꾸 문화차이래. 갑갑하다 진짜. 좀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살자 외국인들아.
두분,
아주 귀여워요 ! ㅎㅎ.
한국인들도 테라스 있는 집을 선호합니다
80년대 초만 해도 거의 한옥 단층집에 마당이 있고 작은 테라스들이 있었으며 겨울철 오면 마당에 온 가족 모여 배추 100~150포기씩 김장하고 돼지머리 삶아서 동네 사람들과 나눠먹고 그랬었죠 80년대 중 후반부터 양옥(2층집)이 들어서며(그때 초딩이었던 내가 한심하게 생각한게 학교에서 가정설문조사? 라는게 있는데 집이 한옥인지 양옥인지 적어야 하고 자동차가 있는지 심지어 TV가 있는지 흑백인지 컬러인지 적어내는게 진짜 이해할 수 없었는데 실제로 그 설문지를 토대로 선생들이 아이들을 차별하기도 했슴) 바뀌기 시작했으며 그때는 지금과 같은 테라스 개념은 아니었고 인구도 적었으니까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좁은 땅이 문제가 되었고 해결방안으로 아파트가 들어섰고 지금까지 온거구요
결국 테라스는 좁은 국토와 인구에 비례한다 이 말임
샤워기 높낮이 조정 가능할거에요. 조정해서 편하게 사용하세요~~~
이분들 암막커튼 해주면 엄청 좋아할거같다ㅎㅎ 암막 블라인드도 있음^-^ 취향대로 고르시면됨
둘 다 귀엽다
문 그거 비밀번호 계속 바뀌는 도어락도 있고,
열쇠로 잠글수도 있고,
내가 집에서 잘때 안에도 장금장치 있고,
안쪽에 고리? 있어서 장금장치 뚫려도 좀 괜찮을듯
암막커튼 얼마 안해요!!! 사서 다세요 ㅠㅠㅠ 블라인드는 왜 못달아요? ㅠㅠ 천장에 봉 설치할때 못밖아야 해서 그런가 ㅠㅠ? 아 그래서 커튼도 못하신건가? ㅠㅠ
한태리씨는 한국 친구나 남친 분명 많겠네요. 한국어 너무 잘함. 서울사람인줄??
나도 어릴때 화분밑에 열쇠 넣어놨었음 ㅋㅋㅋ
여성분 한국어 발음 정확하시네요 굿
테라스 완전 공감...옆에 남자분 8개월 되었는데, 이젠 기억도 안나 하신게....난 살아보진 않았지만, 저도 많이 봤는데. 이제야 기억이 나는군요..ㅎㅎㅎ
한국인은 샤워할때 앉아서 하시는분들 많음...물론 개조해서 높은 위치에서 물 내리게하는 두가지형태의 샤워기도 많이 사용...
서울에서 좋은 경치와 운동기구 둘 다 있는 곳 가까이 있는 한강이나 지류 와 여러 산 입니다.
4:11 화분에 넣어두는건 국룰이네 ㅋㅋㅋ
피렌체 3번 가보고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 예술품으로 둘러싸인 곳 그림 배우러 피렌체 아카데미에 가고싶은 마음 이기인 오페라연구소 로마 ,피렌체, 밀라노 유학다녀온 한국예술가들 만날수있는 이태리 사랑파들 함께 나누시길.
한국에서 발코니?? 테라스 개념이 있습니다. 허나, 모두 개인적 공간을 원해서.. 샷시를 달죠..!!? 알수 없는 현상.. 수십년 되었죠. 있서도.. 그넘에 담배연기 올라 온다고 지랄 합니다. 그런데 ㅋㅋㅋ 고기를 구워 먹는다고요...ㅋ 농담이지만 살인 납니다.ㅎㅎ 대한민국 공동주택개념은 그래염.. 테라스는 전원주택의 개념이 된지 오래.ㅎ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는 서울이에여. 이유는 거기 야경이 좋다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해주고 싶어여.
그리고 되도록이면 아파트를 선택하여 사는게 나을거에여. 그래야 야경이 더 이쁘니까
우리집은 맨날 대문/현관문 다 열어제끼고 사는데...😅😅
한국도 베란다(테라스)가 다 있었는데, 3중 새시로 바깥 창문을 막고서 실내를 넓히는 공사를 전부 해서 그게 유행이 되버려서 대부분 없어졌지요.
한국은 습식 목욕실이고, 서양은 건식이고... 생활 습관이 다르죠. 화장실도 원래는 따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근대화 하면서 합쳐버렸다는 😑😑
블라인드도 이중 블라인드 사용해보세요😑
열쇠나 도어락이나 작정하고 따려하면 무조건 털립니다. 어차피 털릴상황에 털릴거면 그냥 편한게 좋지 않을까요??
비대 쓰다 없는곳가면 불편해요 ㅎ 개운하고 깨끗하고 좋잔아요
저 외국인 형님 인생이 완전 하렘이시네 존나 부럽습니다. 형님.
외국인분들이 "한국에는 ~~이 좋더라~"라고 하면 한국인으로 괜히 뿌듯
깜깜한 방 원하시면..
" 암막커튼..."
사용하세요..
현관문 열려있는 집 보면 너무 닫아주고싶은데 소리나서 못 닫겠음...
아무리생각해도
이탈리아 프랑스 경찰은
100퍼 소매치기조직하고 유착관계라고 생각한다 수십년을 해결못하는거보면
도어락이 첨엔 불안했는데 이젠 넘 편해서 열쇠로 못 넘어갈것 같아요
1:33 남자분 표정만 계속 신경쓰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조명...??
화려한 조명이......
종아요 행운에 7 눌렀네요 ^^
현재 완벽한 옥상뷰를 가진 아파트는 강동래미안팰리스가 최고인거같네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거든요
방범이 강화됀 지문인식 스마트폰 연동 푸시 도어락이 추세이지요. 작동시 누가 몄시에 출입했나 를 동거인에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전 로마에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빌렸는데 방까지 열쇠로 통과해야 하는 문만 세개, 비밀의 열쇠마냥 잘 들어맞지도 않아서 적응하는데 며칠 걸렸어요ㅠㅠ
고향이 그리울것 같아요~
열쇠분실시 몇개 도구만 있으면 된다면서요 ㅋㅋ 일반인들도 그런대 전문가들은 어떻겠음? ㅋㅋ 자국이라 포장하려는 나름의 애국이라 생각함.
홍채.지문인식부터 스마트초인종까지 별의 별거 많은대...
요즘 도어락 번호안누르고 스마트톡으로 문열어요~ 지문도 번호분실 염려도 없음~~
피렌체 소매치기 많은가 본인이 소매치기 당한게 아니라 발걸어 넘어 트리고 어께에 맨 카메라 잡아당겨 뺏앗고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구요
콧수염이 난 멀쑥한 미남형이던데 한국인들
특히 여성들 잘못하다
귀중품은 물론하고 아래도리 털리겠더라구요
터키역시 무서운 곳
신고했지만 카메라 결국 못찾음
우리는 있는 비대도 안써요 깨끗하게 관리 안해주면세균의 온상 늘 깨끗하게 청소해야하고 청소하기까다롭고 ㅡㅡ안써요따듯한거만 써요ㅎㅎ 그러다 자국 돌아가서 우찌 사실려구??
두분 이탈리아 사람이잖아요
한국어가 잘 안되면 이탈리아 어 사용하면 될텐데 왜 영어를....
자막 다시는 분이 이탈리아어를 못해서?
영어.. 공용어....
In Germany There are also red roofs! Not black!
다음은 이탈리아 서민층 한국 서민층도 보여주세요 혹시 그건 무리인 가요?
근데 그런 도어락도 있던데 앞에 아무 번호만 누르고 뒤에는 내가 설정 해 놓은 비번 누르면 띡 하고 열리는거 우리집 도어락이 그런 도어락임^-^ 이런 도어락 외국에서 사용하면 좋을 듯
나도 블라인드없음 못자는데
그건 설치하심 되는데
암막커덴도 무지싸요
한국도 옛날엔 열쇠 썼음, 도어락이 활용되기전까진..
참고로 한국에서 현관 열어두고 외출해도 도둑이 거의 안듭니다. 왜냐하면 현관이 활짝 열려있으면 집안에 집주인 있다는 의미가 있다는 뜻이 되서..
요즘에는 지문으로 여는 도어락도 있지요~~~
암막커텐 쓰면 낮에도 깜깜해요
내 사촌집 변기는 일어나면 3초뒤 자동으로 내려간다... 한국 대단하다..
한순간 테라스라는 말을 듣고 뭐지??.. 5초뒤 아... 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