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프피가 은근 무서운 이유가...갈등이랑 싸움을 정말 지극히 귀찮아하고 싫어하기때문에 웬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는 편이지만 그게 점점 쌓이거나 도저히 넘어갈수없으면 조용히 혼자서 관계를 정리하며 멀어진다죠...ㅎ 만약 잇프피인 지인과 멀어졌다면 혹시 본인이 잇프피에게 무슨 행동을 했었는지 돌아보시길...잇프피 어지간한 일은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맞아요.. 그래서 제가 까페서 만난 분이랑 패키지 여행 갔었는데 그 분이 저랑 담에도 여행같이 가자고 할정도였어요. 근데 전 계속 그 분께 맞춰주다가 휘둘리는거에 한계가 와서 여행 끝날때쯤 저도 용기내어 한번 짜증냈더니 엄청 매우 놀라셨음. 그때는 항상 같이다닐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제가 편하려면 한번 쯤은 저도 티를 내야겠더라고요 ㅠ 근데 평소에 의외로 엄청 무던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왠만하면 넘어가서 회사서도 보살이란 별명이 있어서 제가 화낼 정도의 일이면 주변에서 대부분 공감해줍니다. 제 스탈 아닌사람에게는 머릿속으로 첨부터 딱 선을 그어두고 무관심하긴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헌신하는 박애주의자는 아니에요 ;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갈등이나 다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때 감정적인 공감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되는것 같음 그래서 조언을 더더욱 못해줌 그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한 데에도 나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그럴수 있는거 아닌가,, 뭐 이런... 생각
지나가던 ISFP입니다 니가 나보고 착하다고 한 이유가 뭔지는 알겠지만 아직 너에게 착한 이유는 니가 내 기준으로 선도 안 넘고 나쁜 짓도 안 했기 때문에 아직 너에게 착한거지 니가 바로 선만 넘으면 너를 마음껏 싫어할 수 있답니다 아직 니가 선을 지켜서 너에게 착한거니까 앞으로도 잘 지켜주시길
상대가 나의 선을 넘는걸 싫어하듯이, 나도 상대의 선을 넘는걸 싫어하고 보편적인 가상의 선을 만들어서 대부분의 상대에게 그 일정 선넘는 일 자체를 안함. 그러다 보니 상대에게 간섭을 잘 안할려고하고 일정 선 아래의 것들은 넘어가다보니 오히려 상대는 이런것도 넘어가 주는구나? 이건 내가 좀 서운하게 한것같은데 그냥 넘어가주네 너는 마음이 참 착하구나 라고 판단을 해버리는것같음. 자기들 목에 칼이 가까이 온 줄도 모르고말이죠..ㅎ;;
다들 저한테 착해보인다고 성격좋다고하는데 저 성격더럽고 안착해요 .근데 굳이 아니라고 하나하나 설명하진않죠. 나에게잘해주면 더 잘해주고 뭔가 선 넘는 행동하면 말은안하지만 혼자 조용히 지켜보다 손절해요 근데 손절한단말도 따로 해주지않아요 그냥 혼자 해요. 선 만 안넘으면 제가 나쁘게할필요없으니 그냥저냥 잘 대해줍니다.
본인 잇프피인데 제 특징 몇가지만 적어볼게여 1. 비밀 알려달라고 요구하는거 싫어함 2. 대화할때 본인 개인사 얘기만 하는 사람 싫어함 3. 친구랑 잘 놀고 있는데 다른 친구 더 부르는거 안좋아함(아주 친한 친구 제외) 4. 아무 이유없이 전화 걸거나 만나자고 하는거 안좋아함 5. 사람 많은거 안좋아하고 주변에 시끄러운 사람들 있으면 금방 기빨림 6. 어느정도 이상 친한 친구들이랑 놀때는 E라고 오해받을 정도로 잘 논다
이거 보면서 느낀건데 잇프피들 음식같은거 호불호 갈리고 그거로 싸우는 거 싫어하려나..? 일단 나는 싫어하는데... 가장 좋은 예시로 민초가 있는데 난 민초파랑 반민초파 싸우는 거 보면 그냥 좋고 싫은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 그런걸로 싸우고 왜 강요하지..? 란 생각을 많이 해서... 가끔 친구가 왜 저딴 걸 먹어? 같은 반응하면 속상하고... 그냥 그런 사람 있을 수도 있지 하는데... 이게 뭔소리야... 어우 갑자기 지우고 싶어... ㅁ뭐지 내 글 이렇게 관심받는 거 첨이에요..와 뭔가 창피하네요 과거의 나 때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 있지 뭘 또;...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뭐지? 그 생각 들어여... 그렇다가도 뭐 내 알빤가? 하고 또 흥미로운 주제를 찾는다고 해야하나? 주제가 흥미로워서 같이 얘기하는거지 속으론 누가 뭘하든 상관없는것 같아요
3:09 여기부터 완전 ㅎㄷㄷ 완전 내 마음 그대로예요 ㅋㅋㅋㅋ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는 건 나한테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뜻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온화한건 너도 나한테 그렇게 하라는 거ㅋㅋㅋㅋㅋ 울타리 부수는 순간 그냥 바로 관계 끗! 그냥 화도 안냄. 걍 끗.
와진짜 다 공감해요 제가 본 isfp 영상중에 짱이네용 저도 마찰을 싫어해서 최대한 상대방한테 맞춰주려고하는데, (그와중에 속으로는 이리저리 판단해보고있음) 그러면 꼭 선넘고 막대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면 바로 손절각재버리는 ㅠㅠ 잘 반응해주고 맞춰준다고해서 가르치려고 드는사람 너무너무너무싫어요 !! 근데 영상 보다보니 그 중간에 분홍색 박스가 조금 커서 얼굴이 다 가려지는게 아쉬워요 ㅠㅠㅠ
그냥 내가 갖고 있는 가치관이고 생각인게 거기에 왜? 를 던지는 사람들이 진짜 너무 짜증났거든요.. 억지로 설명하다가 안돼서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 나는 너가 왜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지 의문가지지 않는데 너는 왜 잘살고 있는 나에게 그런 질문 던져서 내가 해명해야하게 만드냐"고 말한적도 있네요. 예를 들어 그 질문 예시는 '여성전용주차장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해?' 였습니다.. 저는 상대에게 여성전용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피력한적이 1도 없는데 말이죠.. ㅎ 그래서 그 이유를 말하다말하다 포기했어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구독좋아요 눌렀어요!
네..ISFP분들을 옆에서 보면 그냥 내 생각이고 내 마음인데 굳이 납득을 시켜야 하나? 라는 마음이 느껴져요. 그런 마음이 이해 되고요.^^ ISFP분들이 상대 생각을 따지지 않고 그냥 들어줘서 우리가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는 걸 기억해야겠어요 ㅠ 감사합니다 조이님😊
그어놓은 선이 있는데 그 선은 윤리적 도덕적 양심적 가치적인 선이고, 살아가며 몸소 경험하여 내린 마지노선 같은거예요. 그 선을 한번, 두번, 세번 이상 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꼭 나와 관련된 일이 아니어도 관찰하게 되요. 그러다 그 사람에 대해 ‘OUT’을 외치게 되는 날이 오면 100번을 웃어줄수는 있어도 가까이 할 일은 앞으로 없습니다. 공격력은 제로에 가깝지만 주위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는 이미 다 읽어버린 후예요. 그래서 이 부류의 사람들은 과거에 약자였던 경우가 많고, 경험으로 얻은 결과로 타인을 잘 무시하지 않아요. 아무리 어려도, 모자란 구석이 있어도 인간은 다 같은 감정과 욕구를 가진 동물이니까요. 정말 화가나서 쏘아붙이는 isfp는 흔들림이 없어요. 이미 모든 데이터는 수집된 상태예요. 수정하자고 요청했지만 계속 미뤄지거나 시행되지 않은것도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물러설 구멍이 없을 포지션을 만들어놓고 공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화를 내면 뒷감당이 힘들고 복잡해 지기 때문에 시작하지도 않습니다.
지나가는 잇프피입니다. ㅋㅋ쌉 공감!! 고마움 모르는 사람이 조용히 손절 1순위입니다. 제 마음속에서 많이 차단좀 했죠...제가 차단하고 손절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인간의 본성과 인성은 바뀌지 않는다 생각해서 내 인간관계에서 지워버리는게 내가 살길이다 생각하게 됩니다. 아쉬움은 진짜 전혀 1도 없어요. 이런 고마워 할줄 모르고 이용만 하려는 사람들은 다시는 내 인생 영역에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느껴지는게 잇프피입니다
진짜ㅋㅋㅋㅋ 그냥 내 말에 반박 안 했으면 좋겠음 정의되어 있는 부분에서 틀린 말 하는 것도 아니고 주관적인 견해가 섞일만한 부분에서 태클 걸면 열받음; 왜 맞고 틀리고를 따지는 거임.. 내 행동에 상대방이 혼자 의미부여하고 혼자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도 ㅠ 여기서 판단만 하고 속으로만 생각하면 얼마나 좋아.. 왜 나한테 따져대거나 제 3자한테 얘기하는 거임..? 난 아무 의미 없이 한 행동에 의미부여 해서 ‘쟤 ~해서 저러는 걸 걸?’ 하고 넘겨짚고는, 남한테 사실인냥 얘기하는 거.. 근데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놓고 겉으로 ‘^^’ 이 표정으로 웃으면서 “뭐래 아니야~” 이러고 있음 ㅠ 싸움날까봐
@@Ganggangdyan 제 절친이 인팁이에요! ㅋㅋㅋㅋ 첨에는 속상한 경우도 있었는데, 제가 제일 친한 저희 엄마랑 친구 둘 다 인팁이라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ㅋㅋ 심지어는 점점 닮아가는지 가끔 검사에서 ISTP도 나오더라구요.. 잇팁은 인팁 분들이랑 비슷할 거예요! 생각이 좀 더 단순할 뿐이지 같은 T라서 비슷하겠지만.. 잇프피가 조금 속상해할 수도 있슴미다..ㅋㅋ
잇프피 진짜 찐설명!! 저는 친구들이 약속시간에 늦거나 실수로 저한테 뭘 쏟거나 하는 그런 거엔 정말 1도 화 안나고 그럴 수 있지 괜찮아 ~~ 하는데 제가 좋아하고 지향하는 것에 대해서 태클 걸면 너무 짜증나요 ㅠㅠ ㅋㅋㅋㅋㅋ 거기에 배려없고 틱틱대는 말투면 진짜 정뚝떨 ,,,,, 진짜 사소하게는 저는 바지 크게 입는 걸 좋아하는데 그걸 보고 바지 뭐야!? 푸대자루 좋아해!? ㅋㅋ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 뒤로도 자꾸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의문 던지고 아는 체 해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 근데 그 친구는 저랑 친해지고 싶어서 한 말이었대서 나중에 충격 받았지만 그래도 이해가 되지는 않았어요 ,,,, 친해지고 싶은데 왜 태클을 거는지 ,,,, ㅠ 그래서 그런디 제 주변 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인프피 잇프피더라고요 극한 f밭에서 사는 중 ㅋㅋㅋㅋㅜㅜ ( 막말친구는 t였어요 ... 티랑은 안맞나봐요 ㅠ ) 아무튼 지나가던 잇프피 진짜 구구절절 공감하구 갑니당 ...
성깔 있고 까다롭게 사람판단하고 절대 만만한 성격 아닌데ㅋㅋㅋ 공감능력 감정이입 맥스라서, 감정 읽는 거 빠르고 눈치 빠르고 사소한 거 캐치 잘 하는 데 겉으론 티를 안 냄. 속이 검은 사람 캐치 잘해서 필터링 오지게 하고 벽 치고 친해질 생각 1도 없구요^^말 섞기도 싫고 감정 쏟기 싫음. 선하고 배려심 있고 사려깊고 순수한 사람도 금방 캐치해서 그런 사람에게 호의가 생기고 그런 사람들과 무던하게 갈등 없이 지내는 거 좋아함.
Isfp들은 보통 저포함 착하지 않아요..ㅎㅎ 자기중심적인부분도 많고 단지 그것을 말로표현 하지않을뿐이지 속으로 다 삭히고 있어요ㅜㅜ 속으로만 생각하는 이유로는 내향적인 성향도 있고 내 말로(의견)인해 갈등이 일어나는것을 두려워하고 싫어하기 때문이죠.. 불안해하기도 해요...! 그래서 생각보다 상처가 많아요🥲 정도 많구요 부당한 상황에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isfp라고 절때 그 상황이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에요! 그냥 자기가 다 참고 넘어가려는것 뿐이니까요:) 모든isfp화이팅!!
그런데 그렇게 의견을 존중해주지 못하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해서 따지려드는 사람이 부모님이면 진짜로 답이 없어요.. 저는 ISFP이고 아빠가 ENTJ이신데 매번 제 의견을 틀렸다하시고 이해가 안된다고 무시하셔서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제 의견을 조금만 존중해달라고 말하는 순간 너보다 몇 십년은 더 산 내 생각이 맞겠냐 니 생각이 맞겠냐 부터 시작해서 자식은 부모를 평가할 수 없지만 부모는 자식을 평가할 수 있다 등등의 말을 들으며 3시간 동안 혼나기 때문에 그냥 참습니다.. 제 생각이 묵살되고 무시될지언정 그냥 참아요. 가족이라 연도 못 끊고 눈물 밖에 안나요..
ㅎㅎㅎㅎㅎㅎㅎ저희 집도요.... 저는 엄마가 ESTJ시거든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하면서 내 하는 것마다 못미더워하시고 본인 생각이 다 맞고 본인이 하는 게 다 옳다고 강요해서 힘들어요...ㅎㅎㅎ 제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점이 저희 집과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정말 깊고 진지하게 연구한 후 영상을 만드신 것 같아요. 댓글 달아본 적이 거의 없는 ISFP인데, 설명 하나하나 와닿아서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 화사한 요괴님께서 이해하신 언어로 말씀해 주셔서인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뻔한 설명을 되풀이하는 다른 영상들보다 훨씬 공감이 되었어요. 스스로도 '내가 그래서 이랬구나'하며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응원합니다 😊😊
내사람이 아닌 이상 그 사람들이 절벽 끝에 서있어도 무신경함. 그러든지 말든지 내 알 바 아님.. 약간 요런 마인드랄까..? 남한테 관심 진짜 없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강요하는 인간들 진짜 극혐함. 날 존중안해주는데 내가 왜 너를 존중해줘야하지? 이런 마인드도 평소에 가지고 삶. 내 선에서 이건 아니다 싶으면 걍 화도 잘 안내고 물흘러가듯이 정리하고 연락안함. 원래 연락하는것도 귀찮아 죽겠는데 그런 애들은 더더욱 연락안하지.. 남들이 잇프피 착하다 순하다 그러는데, 아니.. 겉으론 드러나지 않지만 머릿속으론 팔레트로 님 머리 내려치는 상상함.. 그러니까 그렇게 착하지만은 않다.. 요말인것이여.. 이상 지나가는 잇프피.
사업하는 isfp입니다. 저와 일하는 분들은 직원이 됐든 거래처가 됐든 지속적으로 일을 합니다. 제가 돈갖고 장난치지 않고 일하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일하면서 제가 차갑게 돌아서는 경우는 크게 2가지더라고요. 하나는 함께 일한 사람들의 이익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고 할때.. 두번째는 일을 넘어 저 자신에 대해 너무 자세히 알려고 할때... 저도 밥벌이 해야하니까 일하는거고 사람 만나는거여서 제 개인 시간은 보장받고 싶거든요. 그 개인 시간만큼은 혼자있고 싶어서요...
이런것도 있어요ㅠ 상대가 나를 알기전에 털어 놓을거(궁금해하지 않을만큼) 털어놨는데 궁금해하면 당황스럽고 아.. 싫은데ㅠ 선 넘네? 알려준거에서 적당히 하고 네 선에서 알고 넘어가 내지는 이거 떡밥 줬으니 먹고 떨어져... 더 궁긍해 하지마ㅠㅠㅠㅠ 여기서 더 알면 나 예민해져ㅠㅠㅠ 이런부분 없으세요??
나는 infp남인데, 일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같이 근무했던 isfp 여자동기한테 초코바 좀 빌리러 갔음. 근데 초코바가 없다는 거임 그래서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는데 메신저로 다급하게 부르더니 자기가 먹으려던 과자를 줌.. 너무 고마워서 다음날 1.5배로 갚아줌. 정말 감동..
선 넘으면 바로 손절하는 거..ㅋㅋ 친구가 자꾸 부담스러운 행동을 계속 해서 하지 말라고도 해보고 가끔 떨어져 지내기도 했고 언제는 하지 않겠다 약속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또 다시 그래서 그냥 손절했어요. 근데 그게 저만 불편했던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불편했다고 하더라구요. 손절한 친구도 저를 막 만만하게 보는 게 없지 않아 있었는데.. 쉽게 나쁜말을 내뱉지 못하는 사람으로써 그렇게 손절하고도 오히려 마음이 편한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잇프피 유해보이지만 속으론 생각할 거 다하고 있어요.. 한 번 하지 말라고 한 짓은 제발 하지 마세요. 몇번 더 하는 순간 그냥 손절입니다ㅡㅡ
밑에 특징들 보면 잇프피 성격 사회적으론 진짜 좋은것 같음. 본인 스스로한테는 감정 묵히는 일이 많아서 힘든데 남한테 보이는것만 따지면 진짜 배려많이 해주고 “그럴수 있지” 하고 관대하게 넘어가고 기분나쁜티 안내고 눈치는 또 더럽게 빨라서 상황 이해 빨라서 사람 심리 다 보이는거 개신기함..잇프피 되게 초초초초성숙한것같아서 가끔 이런 나라도 좋다
ISFP인데 기본적으로 인간은 동등하다는 입장이라서 평소에는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그렇다고 나를 막대하거나 하대하면 상대에게 절대 굴복하지않고 냉정해져요 정이나 서열때문에 을을 자처하거나 을이 되지는 않아요 부드럽게 권유하면 잘 들어주고 따라가는데 그렇다고 마음대로 하지는 못해요 순해보인다고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하면 절대 굴복하지않고 꺾이지 않는 고집스러운 모습을 볼수있습니다ㅋㅋㅋㅋ
저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저보고 착할거같다? 착한건같다 고 말하면 안착해요..^^ 라고 말해요 겸손이 아니고 진짜 착한건 아니거든요 속으로 수많은 생각을 한답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ㅋㅋㅋ Isfp 특징을 보면 약속취소되었다고 집에서쉴수있게되어 좋아한다는거는 빼곤 거의 맞더라구요 오히려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거나 당일날 갑작스럽게 깨버리는 경우는 매우극혐하는데 말이죠..
지나가는 잇프피입니다. 우린 행동으로도 표정으로도 몸짓으로도 인간이 낼수 있는 여러가지 행동과 몸 언어로 그만큼 많이 이야기했어요. 왜 말안한줄 아세요? 말을 하려면 수십번 생각하고 인간관계 불편해지고 귀찮은일 생길까봐 말 잘 안해요. 우리가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건 수백번 생각해서 말하는건데 그래도 달라지지 않으니 갱생이 안된다하고 손절하는거에요 ㅎ
맞아요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선 넘으면 그냥 싸우기도 싫어서 조용히 손절하고 연락도 잘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최악의 경우에는 그냥 연락 자체를 끊기도 하고 관계를 되돌리려 안 하는 잇프피입니다...ㅎ 이미 충분히 참아왔고 경고를 알게 모르게 여러번 준 상태인데 아무리 말한들 같은 사람은 한결 같더라구요. 근데 더 오래되고 끈끈한 사람이면 조금 더 참긴 하는데 결국엔 관계가 끝나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제 사생활에 간섭하는 걸 진짜 싫어하는 것 같아요
지나가던 INTJ 남자입니다. 여기 설명 정확히, 10000% 맞습니다. 제 배우자가 ISFP 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과 자기 영역이 필요한 나에게 정말 편하게 대해줘서 좋고, 저도 역시 ISFP 에게 안정과 편안함, 독립적인 판단존중, 그리고 INTJ 의 특성인 일편단심을 주어,, 거의 20년 동안 남들 보기에 싸움 같지 않은 싸움 2번 정도 했네요. 이럴때 소리없이 싸늘한 분위기는 엄청납니다. 바로 꼬리 내립니다. 하지만 ISFP는 절대 지배하려 하거나 꼬투리잡아 울궈먹지도 않죠. 제가 이해하기 힘든 생각이나 행동도 없었어요. 그말은 나름대로 가치관이 뚜렸하다는 이야기. 나같이 독특한 INTJ 와 함께 할 타입으로 ISFP 추천합니다. 아니, ISFP 분들, 남들이 독특하다는 INTJ 가 여러분과 천생연분입니다. (아,, 경상도 스타일과 버무려진 INTJ 말고.) ===> ISFP 알고보면 생각 확실한 천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남편도 INTJ 예요. 제 남편은 자기 검사결과 읽어줄 때는 경청하더니, 제꺼 (ISFP) 읽어주려고 하니깐 안들으려고 도망갔어요. 그리고 INTJ 의 장점도 단점도 읽어주는데, 단점을 읽어줄 때, 그것들은 모두 장점이라며 미소를 지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 제 남편도 글쓴이처럼 저를 저렇게 봐주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ISFP 여러분, INTJ분과 연애하고 있다면, 놓치지 마세용 😉 그리고, 두 분이서 언제나 사랑 하시길 빌어요. 😀
와 상대방을 바꾸고싶지않아하는 특성 어떻게 알았나요ㅋㅋㅋ 전남친이 알뜰한 제 모습보고 반했다고 해놓고 데이트할때 제 신발보고 헤졌다느니 신발좀 사라느니 하는거 보고 맘정리했었어요ㅋㅋ 저도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은데 상대방은 저를 바꾸려고 할 때 너무 정이 떨어집니다.
제 동생도 ISFP인데 사람과의 거리감을 잘 못재서..상대가 선을 넘어 억울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표현을 못하고 당하기만 해서 답답할때가 있어요.. 그렇게 수십번 참다가 한 번 폭발하면 상대가 만만하게는 보진 않지만...정작 본인은 폭발해도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아서 분이 안풀리는거같더라고요..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진짜 착하고 싹싹한데.. 머리속 생각이 개차반일때가 있어서 진솔하게 대화 나누다보면.. "얘, 사이코 아냐?"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자주 있어요 ㅋㅋㅋ
ISFP한테 손절당할 정도면 그냥 폐급이라고 생각하면 됨. ISFP 배려형 개인주의라서 왠만해서는 사람들과 다툼도 없고, 혼자속으로 삭히는데, 그런 사람한테 손절당할 정도면 적어도 50번은 선넘고, 건드렸다는 거지. 평소에 조용한데 착하고 잼있다고 생각되는 친구가 갑자기 연락 끊었다면, 그 친구가 적어도 50번은 참아줬다는 이야기고, 관계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임.
와.......댓글 진짜 거의 남겨본적 없는데 isfp 제대로 파악하신거 같아 신기해서 남겨요. 정말 선넘는 거 극도로 극혐하고 참다참다참다x100 참다가 선넘으면 그냥 손절하거든요. 물론 그 참는 과정이 어마어마하게 길긴합니다. 하지만 손절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미련 하나없이 떠나는편이에요. 너무 신기하네요.
진짜 저도 ISFP인데 영상 공감가요...ㅋㅋㅋㅋ 이 사람이 선을 넘었다 싶으면 그냥 마음속으로 바로 손절하고 그때부터 빠이빠이해요ㅋㅋ 그리고 진짜 내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해주는만큼 상대도 나를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자기랑 생각이 달라도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고...ㅋㅋㅋㅋ
잇프피가 은근 무서운 이유가...갈등이랑 싸움을 정말 지극히 귀찮아하고 싫어하기때문에 웬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는 편이지만 그게 점점 쌓이거나 도저히 넘어갈수없으면 조용히 혼자서 관계를 정리하며 멀어진다죠...ㅎ 만약 잇프피인 지인과 멀어졌다면 혹시 본인이 잇프피에게 무슨 행동을 했었는지 돌아보시길...잇프피 어지간한 일은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내얘기.. 공감 백퍼..
와 맞아요 그냥 혼자 "아...진짜 얜 안되겠다" 하고 연락 끊음..
잇프피는 귀찮아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피해버림ㅡㅡ
잘싸우는것도 중요한데
@@희아조아 ㅇㅈ..
맞아요.. 그래서 제가 까페서 만난 분이랑 패키지 여행 갔었는데 그 분이 저랑 담에도 여행같이 가자고 할정도였어요. 근데 전 계속 그 분께 맞춰주다가 휘둘리는거에 한계가 와서 여행 끝날때쯤 저도 용기내어 한번 짜증냈더니 엄청 매우 놀라셨음. 그때는 항상 같이다닐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제가 편하려면 한번 쯤은 저도 티를 내야겠더라고요 ㅠ 근데 평소에 의외로 엄청 무던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왠만하면 넘어가서 회사서도 보살이란 별명이 있어서 제가 화낼 정도의 일이면 주변에서 대부분 공감해줍니다. 제 스탈 아닌사람에게는 머릿속으로 첨부터 딱 선을 그어두고 무관심하긴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헌신하는 박애주의자는 아니에요 ;
선 넘으면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차가워지는 게 본인 스스로도 느껴져요...그리고 한번 낙인을 찍으면 그 냉담한 태도는 웬만해선 바뀌지 않는다는 거...
공감이에요...ㅠㅠ
한 번 돌아서면 절대 돌아오지않죠...
ㅋㅋ부모님도 얄짤없어요
완전 인정ㅋ
ㅇㄱㄹㅇ요 전 한 번 손절하기로 마음 먹으면 그냥 바로 다음날부터 하루아침에 쌩까기 쌉가능인데
만약 그 대상이 맨날가는 곳이에 있는다면 철판깔고 가식은 떠는데 옛날 감정으론 절대 안돌아가더라구요.
Isfp 특) "선 넘네..." 가 여러단계 있음
정말...선넘는 순간 가차없죠...굳이 상대의 실수에 대해 설명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죠...ㅎㅎㅎㅎㅎㅎ
여러단계 있는 거 개인정 ㅋㅋㅋㅋㅋㅋ
결정적인 순간에 손절각 잡는 건 맞는데 그전에도 수많은 단계가 있음
이거 진짜 인정
저만 그런가요 애초에 선 넘을 거같은 사람은 거리두는거 ㅋㅋㅋ 사람 은근 가려 사귐..
봐주고, (앗, 내가 좀 예민한가) 또 봐주고 (에이, 그래 쿨하게 넘기자) 또 봐주다..... 개폭발해서 걍 급변적으로 연락 뚝 끊고 손절함
헉 그동안 본 ISFP영상 중에 가장 공감됐어요! 다들 ISFP가 착하고 순하다는데...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머릿속에선 쉼없이 판단하고 선긋고 있는데 말이죠🤔
가장 공감 되셨다니 성공한 기분이 드네요^^
네, ISFP님들은 다 보고 듣고 있는 얌전이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정말 다른 설명같은거 보면 난 착하질 않는데 왜 여기에는 이렇게 표현되있고 사람들이 왜 나를 쉽게 여기는지 넘 의문이 들었거든요..이 영상 좋군...
맞아요 맞아요 !!
맨날 저보고 착하다고할때 나안착해 했던기억이 있네요
맞아요!! 진짜 저는 하나도 착하지도 않고 욕만하고 그러는데 주변에서는 그냥 계속 착하대요..
ISFP공감하면서 귀찮아 댓글 안달아 주실거 같네요 ㅋㅋ
(뜨끔
좋아요는 누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개뜨끔
좋아요눈 누른다고 쓰려고했는데 소름...본인 잇스피
@@목련-c7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참다가 참다가 폭발해 버리면 그 때 부터 말투도 싸늘해지고 행동도 진짜 많이 바뀜
맞아요... 겉으로는 표현안하지만 제 울타리 안으로 선을 그어요
맞아요..진짜 손절해야겠다 한 사람이 보이기만 해도 제 눈빛이 매우 차가워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ㅋㅋ
평소엔 누가 말 걸면 응? 왜??😀 이러다가
그 사람에게는 대답없이 싸늘하게 바라만 봄..
진짜 아니기 쉽지 않은데 한번 아니면 칼같은 ISFP..
ㄹㅇㅋㅋ 딱 지금 나다
흑화함
처음에는 순수하게 호의를 베풀다가 상대방이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고 그런 나를 이용하려한다는걸 느끼면 정이 확 떨어짐
와이거 진짜인정 그냥 좋아서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밥살께하며 호의를 베풀었는데 당연하지라는 말에 진짜 확 정떨어졌어요
우리들은 사람의 순수성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좋아보이는 사람들은 믿고 의지하려하지만 사람이 사람인지라 조금이라도 그런 나를 이용하려들고 우습게 여기려는게 느껴지면 슬슬 손절각 재죠
ㅇㅈ이요ㅠㅠㅠㅠ그래서 두명 손절함,,후,,,
다 순순히 해주니까 만만한지
이용만 해먹고 고마운줄도 모르는 것들,,이기적이고 싸가지 없어요ㅠ
와 이거 리얼인데 대박....
@@이슬-u1i 근대 그놈들은 지가 이상하다고 생각도 안함
오히려 지멋대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멋대로 기대하고 거절당하면 ㅈㄴ 실망한티 팍팍내면서 스트레스 오지게줌
잇프피의 손절이 무서운 이유는 A라는 개인을 손절하는걸 넘어서 A가 속한 그룹도 손절할 각오도 되어있음
잇프피가 반대로 화 표출하면 다행으로 여겨야해요
ㅇㅈ… A를 손절하기 위해 A가 속한 그룹 모두를 잃는게 꼭 필요로 하다면, 그 그룹을 전부 손절하더라도 A를 손절함. 차라리 없는게 더 낫기때문에
아 ㅁㅊ ㅋㅋㅋㅋㅋ 맞음 걔 손절하면서 걔가 속한 모든 애들 다 손절
와 공감입니다 잇프피 진짜 자존심도 센듯
와..이거 진짜다 a뿐만 아니라 a에 속한 단체까지 그냥 엮이는거 자체가 싫어서 다 손절해 버렸음
상대방들은 자기가 왜 손절 당하는지 모름
Isfp는 딱 선이 있어요. 그리고 그 선에 대해서는 진짜 가차없어요… 어느순간 isfp한테 손정당하셨으면 그건 어느 순간 갑자기 당한게 아니라 그 전부터 차곡차곡 손절을 치고 있었던거를 깨달으신거예요,,,
그 선 넘으면 부모님 칰동생 다 얄짤없어요 ㅋㅋ연락처 삭제 차단 대상 안가리죠 ㅋㅋㅋㅋㅋ근대 그게 여러번 풀렸다 다시 차단했다 반복해요 ㅋㅋㅋㅋㅋㅋ
ㄹㅇ 상대방 사생활 안궁금한데 자꾸 얘기하고 반대로 저한테 또 물어보면 손절하고 싶어져요 ㅋㅋ
사생활 얘기하는 자체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런 얘기하면서 꼭 간섭하고 훈수 두더라구요.
맞아요. ㅋㅋ 저는 isfp지인들에게 그렇지 않았나 돌아봅니다..
아이거보니까 갑자기 짜증나네;; 친구가 엠비티아이 물어보길래 isfp라고 했다가 갑자기 이 성격으로 살아봤는데 되게 안좋다고 뭐라고 그러는거임;;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현자 꼰대쉑들 극혐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저는 내종특이얌 하고 isfp특징 읽어줬더니 왜 그렇게 한심하기 사냐 그러던데 ㅋㅋ
@@gymrat89657 헉... 진짜 기분나쁘셨겠어요.... 그런소리하는 본인을 돌아보라고 하고싶네요... 저런 상처주는 얘기 하는 사람은 본인은 잊었겠지만.... 돌아보면 잇프피들이 왜 손절하는지 이유가되는
잇프피는,,, 참다참다 킬각을 잰다,,,
배그에서 내모습..
ㅇㅈ..
한번 아니면 절대 돌아오지않는 잇프피 ... 자존심 겁나쌤
하지만 상대방이 다가가면 사르르녹아버림
ㅇㄱㄹㅇ입니다 ㅠㅠ
사르르르르 킬포
ㅁㅈㅁㅈㅋㅋㅋㅋ
난 남친만오면그러는데
다가오면 자존심 세울까 아니면 조은게 조은거다 하면서 받아줄까 또 겁나 고민함. 받아줘서 나에게 올 유익이 뭔가를 또 엄청 따져보고 결정함
진짜 사람들이 내가 배려하고 이해해주는만큼 나를 배려해줬으면..
공부..하세효??
@@달님-j7t 유튜브 쪼금만 더 보고...
@@짓궂은장난꾸러기 앗.. 네 알겠슴다 마져보고 공부열씨미 하세요ㅋㅋㅋㅋ
참다가 폭발하면 싸늘해지는데 또 동시에 마음 한 켠엔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도 남아있음... 완전히 털어내진 못함... 완전히 정리했어도 10년 지나서 혼자 추억으로도 떠올리곤 함...
맞어 ㅠ
헐 이거 소름돋게 맞는말이네요...ㅋㅋㅋ
그건 누구나 그래요
맞아요
그래도 이성을 따르죠 절대 감정적으로 넘기자않는듯
isfp는 고집이 존나 셈...근데 굳이 다른사람한테 설득하고싶진 않아서 그냥 귀닫고 흘러들어서 헐 진짜 응응 나중에 ~할게 응 꼭~~ 하면서 넘어감
맞죠 배려형 개인주의... 덕분에 밖에 나가면 세상 천사인데, 본가 가면 고집만 부리니까 가족들이랑 매일 싸움ㅠ
헐 이거에용... 사람들은 제가 다 수용하고 줏대없는 사람으로 볼때도 있거든요? 근데 저는 걍 들어주는 척하고 내 방식대로 사는것뿐인데... 😆
난 고집 그렇게 심하지는 않는뎅
저 고집 드럽게 쌤 ㅋㅋ초공감. 내 고집 꺾으려면 차라리 지구종말이 더 빠르다고 말할정도에요 ㅋㅋㅋ
오늘 내가 화냈는데 화해하고 한번도 집 안 데려다 줬던 남사친...오늘은 툴툴대면서도 집 바로 앞까지 데려다 줬네요 끔찍하게 귀여운 새끼
부모님한테도 간섭받는걸 극도로 싫은데 상대가 나한테 간섭한다 싶으면 손절해버림...
개인정 이번에 남친이 노력 발전이 없다고 자기만족적인 노력말고 진짜 노력을 하라고 간섭하고 선넘길래 바로 헤어짐 지가 내인생에 개발하라고 돈한푼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ㅡㅡ존나 싫어 내인생 내가 알아서 할게
맞아요 관찰하고 또 관찰해요 왜 착한거같다는지 모르것네;
왜착할것 같아보이냐면ㆍ의견대립때
잇프피는ᆢ잘내세우지 않고 상대방배려하고
강하게주장안함ᆢ
찐친이 자꾸헛소리해서 내구역과잉침범하고
넘치게 오지랖 떨면 그게쌓여서 감당안될때 ᆢ한번모았다가 쏟아내고
평상시는ᆢ그저 좋게좋게 내의견
달라도 다들어줌ᆢ사람다를수있지
어지간한건ᆢ반박도안함 그러니좋게
보였다가 ᆢ
왜 사람들은 타인을구속할까
정신적으로ᆢ각자따로인데 압박감 주지말고
홀가분하게 각자인생 살면 잇프피는
천사처럼 당신에게 다가갈겁니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갈등이나 다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때 감정적인 공감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되는것 같음 그래서 조언을 더더욱 못해줌 그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한 데에도 나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그럴수 있는거 아닌가,, 뭐 이런... 생각
저도여 그래서 T인거 같은데 할때마다 F가 나와서 이사앙
인팁인데요 t들은 상담 해주려고 할 때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 데에도 나름 이유가 있지 않을까,•••”와 같은 생각을 하진 않는 것 같아요
오 저도요...
그 사람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 사람 입장에선 그럴수도있지.. 라고 하는게 공감아닐까여?
전 T와F랑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지식을 쌓고 책을 읽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내면의 기준에도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하기때문에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합니다..^_^(지나가던 잇프피)
멋진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타인을 볼 줄 아는 능력도 사실 노력이 필요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
헐 완전 저ㅠㅠㅠ
저도 판단을 내릴 때 제가 틀린답을 내리는 걸 절대 용납을 못해서 지식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지나가던 ISFP입니다 니가 나보고 착하다고 한 이유가 뭔지는 알겠지만 아직 너에게 착한 이유는 니가 내 기준으로 선도 안 넘고 나쁜 짓도 안 했기 때문에 아직 너에게 착한거지 니가 바로 선만 넘으면 너를 마음껏 싫어할 수 있답니다 아직 니가 선을 지켜서 너에게 착한거니까 앞으로도 잘 지켜주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제 속마음을 이야기 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나의 선을 넘는걸 싫어하듯이, 나도 상대의 선을 넘는걸 싫어하고 보편적인 가상의 선을 만들어서
대부분의 상대에게 그 일정 선넘는 일 자체를 안함.
그러다 보니 상대에게 간섭을 잘 안할려고하고 일정 선 아래의 것들은 넘어가다보니
오히려 상대는 이런것도 넘어가 주는구나? 이건 내가 좀 서운하게 한것같은데 그냥 넘어가주네
너는 마음이 참 착하구나 라고 판단을 해버리는것같음.
자기들 목에 칼이 가까이 온 줄도 모르고말이죠..ㅎ;;
완전 사이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아이거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그잡채예요 내말이 이말이여~~~~~~~~~~~~~~~~~~~
다들 저한테 착해보인다고 성격좋다고하는데 저 성격더럽고 안착해요 .근데 굳이 아니라고 하나하나 설명하진않죠. 나에게잘해주면 더 잘해주고 뭔가 선 넘는 행동하면 말은안하지만 혼자 조용히 지켜보다 손절해요 근데 손절한단말도 따로 해주지않아요 그냥 혼자 해요.
선 만 안넘으면 제가 나쁘게할필요없으니 그냥저냥 잘 대해줍니다.
와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저랑 똑같네요
성격이 더럽지만 그걸 표출하고 발생할 상황이 상상만으로도 귀찮고 더 스트레스 받기때문에 안할뿐인-
뭔가 강물 흐르듯 흐르지만 그렇다고 중간에 서서 흐름을 막는 장애물과 함께 흘러가지는 않으니까. 그 장애물 비켜서 응 너 다신 안봐- 저리가렴.하면서 가는거지
와아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잇프피인데 남편왈 착한데 성격이 더럽대요..ㅎㅎㅎ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사람 표정 진짜 미친듯이 잘 읽어내고 눈치 정말 빠른데 굳이 티 안내고 모르는 척 할 때 많지 않나요... 그냥 그게 더 편하던데.. 그래서 애들이 눈치 없는 줄 알아요
전 회사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살아요 속으론 다 파악하고 있지만요ㅎㅎ
@@딩딩-v3r 뭔지 알아요 진짜…….. 그래도 이렇게 사는 게 더 편하답니다….
본인 잇프피인데 제 특징 몇가지만 적어볼게여
1. 비밀 알려달라고 요구하는거 싫어함
2. 대화할때 본인 개인사 얘기만 하는 사람 싫어함
3. 친구랑 잘 놀고 있는데 다른 친구 더 부르는거 안좋아함(아주 친한 친구 제외)
4. 아무 이유없이 전화 걸거나 만나자고 하는거 안좋아함
5. 사람 많은거 안좋아하고 주변에 시끄러운 사람들 있으면 금방 기빨림
6. 어느정도 이상 친한 친구들이랑 놀때는 E라고 오해받을 정도로 잘 논다
3456 < 개공감합니다
35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와 나다
1000프로 나네~~isfp
ㅈㄴ어렵네
이거 보면서 느낀건데 잇프피들 음식같은거 호불호 갈리고 그거로 싸우는 거 싫어하려나..? 일단 나는 싫어하는데... 가장 좋은 예시로 민초가 있는데 난 민초파랑 반민초파 싸우는 거 보면 그냥 좋고 싫은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 그런걸로 싸우고 왜 강요하지..? 란 생각을 많이 해서... 가끔 친구가 왜 저딴 걸 먹어? 같은 반응하면 속상하고... 그냥 그런 사람 있을 수도 있지 하는데... 이게 뭔소리야... 어우 갑자기 지우고 싶어...
ㅁ뭐지 내 글 이렇게 관심받는 거 첨이에요..와 뭔가 창피하네요 과거의 나 때리고 싶다..
저도 싫어해요 너무 무의미한 논쟁 같아서ㅜㅜ
저는 그냥 스몰토크 할 수 있는 하나의 소재로 생각해서 그냥 "아 민초 왜먹어~~~" 이러고 놀리는데 그냥 말만 그러지 별 생각은 없어요. 그냥 말만 그렇게 하고 끝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 있지 뭘 또;...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뭐지? 그 생각 들어여... 그렇다가도 뭐 내 알빤가? 하고 또 흥미로운 주제를 찾는다고 해야하나? 주제가 흥미로워서 같이 얘기하는거지 속으론 누가 뭘하든 상관없는것 같아요
맞아요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른 건데 비난하고 서로 싸우고 그런 거 보면 대체 이런 걸로 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ㅎ
그냥 저 사람은 민초 먹는구나...하면 되는 거지 왜 싸우는지 이해하기 힘듦..
ISFP 특징: 댓글 쓰다가 귀찮아서 또는 무슨 말 쓸지 고민하다가 결국 안씀
어..? (뜨끔)
음..어...
ㅋㅋㅋㅋㅋㅋㅋ헛
허
ㅋㅋㅋㅋ
어디서 봤는데 잇프피들 필수 말버릇
1. 헐, 아 진짜?
2. 나중에 할게/볼게
3. 뭔가
4. 아닐수도 있는데
5. 솔직히
6. 그럴수도 있지
잇프피로서 핵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솔직히,,,
그럴수도 있지도 ㄹㅇ 달고사는게 그냥 할말 없을때 쓰거나 대화 끝내고 싶을 때 씀 악감정 1도없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당신이 하는말이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싶디도않다구..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써요... '이건 제 개인적인 질문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감이네요 ㅋㅋ 전 ~수도 있는데, ~수도 있어. 엄청 씁니당..
와 그냥 나다
헐 ㅋㅋㅋㅋㅋ 아진짜랑 나중에 할게 진짜 많이 쓰는데; 이게 이렇게도 연관되는구나 세상에 넘나 신기방기
아니 ㅋㅋㅋㅋㅋ 1번, 6번은 친구 말 못 들었을 때 많이 씀 다시 말해달라고 하기 미안하다기보단 뭔가 좀 그럼
3:09 여기부터 완전 ㅎㄷㄷ 완전 내 마음 그대로예요 ㅋㅋㅋㅋ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는 건 나한테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뜻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온화한건 너도 나한테 그렇게 하라는 거ㅋㅋㅋㅋㅋ 울타리 부수는 순간 그냥 바로 관계 끗! 그냥 화도 안냄. 걍 끗.
맞아요.. 냉정한 면이 있죠 isfp님들. 사실 간섭, 훈수두기만 하지 않아도 평화로운 분들인데 말예요^^
와진짜 다 공감해요 제가 본 isfp 영상중에 짱이네용 저도 마찰을 싫어해서 최대한 상대방한테 맞춰주려고하는데, (그와중에 속으로는 이리저리 판단해보고있음) 그러면 꼭 선넘고 막대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면 바로 손절각재버리는 ㅠㅠ 잘 반응해주고 맞춰준다고해서 가르치려고 드는사람 너무너무너무싫어요 !! 근데 영상 보다보니 그 중간에 분홍색 박스가 조금 커서 얼굴이 다 가려지는게 아쉬워요 ㅠㅠㅠ
11님 댓글 감사해요 :) 저도 순해보이는 상대에게 더 강하게 대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더욱 존중하며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분홍색 박스는 .. 아예 비노출 오디오클립으로 하려다 애매해져버렸네요.. 😂
진짜 공감해요....잘 받아주니까 가르치고 지적하려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속으론 피곤한 스타일이다 하면서 걍 삭히는중...
ISFP 친구에게 선을 넘었을 경우의 리액션 유형
(1) 불같이 화냄 : 관계회복의 불씨가 남아 있음 (or 이미 손절했지만 화를 분출시키고 싶을 만큼 그동안 스트레스가 쌓여 있던 상태)
(2)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 회복불가
이거 ㅆㄹㅇ
마자요ㅋㅋ
아 핵공감
(1)도 귀찮아서 스루하는,,,,
1)번 단계를 거치는 정도면 isfp중에서도 귀찮음 안느끼는편인거지 선넘으면 그냥 단절하는게 isfp
간섭 받기 싫은데 관심은 받고 싶다공.. 근데 너무 관심 주는 건 또 싫어
그냥 내가 갖고 있는 가치관이고 생각인게 거기에 왜? 를 던지는 사람들이 진짜 너무 짜증났거든요.. 억지로 설명하다가 안돼서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 나는 너가 왜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지 의문가지지 않는데 너는 왜 잘살고 있는 나에게 그런 질문 던져서 내가 해명해야하게 만드냐"고 말한적도 있네요. 예를 들어 그 질문 예시는 '여성전용주차장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해?' 였습니다.. 저는 상대에게 여성전용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피력한적이 1도 없는데 말이죠.. ㅎ 그래서 그 이유를 말하다말하다 포기했어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구독좋아요 눌렀어요!
네..ISFP분들을 옆에서 보면 그냥 내 생각이고 내 마음인데 굳이 납득을 시켜야 하나? 라는 마음이 느껴져요. 그런 마음이 이해 되고요.^^ ISFP분들이 상대 생각을 따지지 않고 그냥 들어줘서 우리가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는 걸 기억해야겠어요 ㅠ 감사합니다 조이님😊
와이거진쨔공감이요... ㅠㅜㅠㅠㅠ
지나가는 인팁인데요
태클걸려고가 아니고 정말 호기심에 의해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것도 기분나쁜가요,,??
@@nl-cl7yw 뉘앙스에서 느껴질것같아요! 100% 의 상황에서 기분나쁜건 아닌데 '너의 설명은 틀렸고 내가 맞을걸? ' 이라는 의도라면 좋지않아효...
@@kima1529 아 그렇군요! 호기심에 잇프피 친구들에게 이유 물은 적이 많았는데 기분나빴을까봐 걱정했네요. 감사합니다!
와~
맞아요...맞다 틀리다 보단 옳고 그름에 맞쳐저 있어서 겉으로 착하다 유순하다는 말을 듣는거 같아요...완전 공감...보이는 거에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해서 조용히 판단하고 있죠 ㅜㅜ
ISFP분들은 내면의 가치관이 뚜렷해서 생각보다 많이 안 흔들리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보여요😯 부드럽지만 다 참아주는 건 아닌 게 ISFP분들의 멋짐 포인트 같아요^^
Isfp는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이 있고 호불호가 확실합니다. 상대를 최대한 배려해서 웬만하면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려 하지 않을 뿐입니다.
맞아요ᆢ맞아
그어놓은 선이 있는데
그 선은 윤리적 도덕적 양심적 가치적인 선이고,
살아가며 몸소 경험하여 내린 마지노선 같은거예요.
그 선을 한번, 두번, 세번 이상 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꼭 나와 관련된 일이 아니어도 관찰하게 되요.
그러다 그 사람에 대해 ‘OUT’을 외치게 되는 날이 오면
100번을 웃어줄수는 있어도 가까이 할 일은 앞으로 없습니다.
공격력은 제로에 가깝지만
주위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는 이미 다 읽어버린 후예요.
그래서 이 부류의 사람들은 과거에 약자였던 경우가 많고,
경험으로 얻은 결과로 타인을 잘 무시하지 않아요.
아무리 어려도, 모자란 구석이 있어도 인간은 다 같은 감정과 욕구를 가진 동물이니까요.
정말 화가나서 쏘아붙이는 isfp는 흔들림이 없어요.
이미 모든 데이터는 수집된 상태예요.
수정하자고 요청했지만 계속 미뤄지거나 시행되지 않은것도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물러설 구멍이 없을 포지션을 만들어놓고
공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화를 내면 뒷감당이 힘들고 복잡해 지기 때문에 시작하지도 않습니다.
맞아요. 나한테 잘해도 남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도 좋게 보이지 않아요. 다른 사람한테 상처주고 나도 받기 싫어서 공격력은 제로지만 웃어줄 순 있어도 가까이는 절대 못 오게 벽이 쳐 져요.
잇프피가 손절치는거 진짜 이상한 사람들만 침..
이기적 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그동안 맞춰준거는 잘도 받아먹어놓고는..... 본인들도 잇프피 이용안했는지 자기자신을 돌아보길...
호의 받을때는 당연한거고 손절까지 안가더라도 친한사람이엇던 사람한테 티를 냈을건데
그래도 안바뀌고 그런거면 잇프피들 호구로보고 이용해먹은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하나 싶고....
인간관계가 딱 무자르듯 자를수 없는거 잇프피들도 압니다... 그래서 분란 싫어해서 두루뭉술 지내는거고요...
잇프피들이 손절치는거 사소한거로 치는거 아니에요... 앞뒤다른 인간, 다른사람한테는 다퍼주고 나한테는 벗겨먹는 인간, 남이들어도 기분나쁠 무례한행동/말 하는사람, 필요할때만 찾아오는 인간, 도움을 줘도 고마운줄 모르는인간
진짜 완전 공감되네요 내가 딱 하고 싶던 말..
지나가는 잇프피입니다. ㅋㅋ쌉 공감!! 고마움 모르는 사람이 조용히 손절 1순위입니다. 제 마음속에서 많이 차단좀 했죠...제가 차단하고 손절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인간의 본성과 인성은 바뀌지 않는다 생각해서 내 인간관계에서 지워버리는게 내가 살길이다 생각하게 됩니다. 아쉬움은 진짜 전혀 1도 없어요. 이런 고마워 할줄 모르고 이용만 하려는 사람들은 다시는 내 인생 영역에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느껴지는게 잇프피입니다
현실적이고, 감정적인 SF성향을 지닌 내향형 I인사람들이기에 보편적인 윤리 기준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여깁니다.
더구나 P의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인데, ISFP에게 손절당했다는 건 그 누구에게도 지탄받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세상이 나를 안건들면나는ᆢ건들지않고
남에게 기본배려 나쁜말 불쾌한짓
안한다
대신상대도 그래야하는데 그게아닐때ㆍ
화난다
세상 물흐르듯이사는게 내 마인드인데
그걸ㆍ거스리는적들에게 ᆢ화살쏟지
가만히 있음 나는 타인에게 관심도없고
오래된찐친한테는ᆢ좋은사람이고싶고
많은관계를 원하지 않을뿐ᆢ
88ka~*나하고 똑같아서 기쁘네요
정답을 써주셨음ᆢ
상대가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그냥 멀어지게됌.. 말을 해줘도 못고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나랑 안맞나보다 이러고 포기
오 저도요ㅋㅋㅋㅋ
상대에게 싫은 소리할때는 다시는 안보겠다는 각오로 하지요 선넘으면 가차없는거 맞음
진짜ㅋㅋㅋㅋ 그냥 내 말에 반박 안 했으면 좋겠음 정의되어 있는 부분에서 틀린 말 하는 것도 아니고 주관적인 견해가 섞일만한 부분에서 태클 걸면 열받음; 왜 맞고 틀리고를 따지는 거임.. 내 행동에 상대방이 혼자 의미부여하고 혼자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도 ㅠ 여기서 판단만 하고 속으로만 생각하면 얼마나 좋아.. 왜 나한테 따져대거나 제 3자한테 얘기하는 거임..? 난 아무 의미 없이 한 행동에 의미부여 해서 ‘쟤 ~해서 저러는 걸 걸?’ 하고 넘겨짚고는, 남한테 사실인냥 얘기하는 거..
근데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놓고 겉으로 ‘^^’ 이 표정으로 웃으면서 “뭐래 아니야~” 이러고 있음 ㅠ 싸움날까봐
지나가는 t인 인팁입니다.. t인 친구들과 얘기할 땐 무조건 반박과 논쟁이 필수(?)이고.. 약간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얘기하는 거 좋아하거든오,,, 하하
잇팁 지인들 앞에선 조심하겠습니다.. ㅋㅋㅋㅋㄱ
@@Ganggangdyan 제 절친이 인팁이에요! ㅋㅋㅋㅋ 첨에는 속상한 경우도 있었는데, 제가 제일 친한 저희 엄마랑 친구 둘 다 인팁이라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ㅋㅋ 심지어는 점점 닮아가는지 가끔 검사에서 ISTP도 나오더라구요.. 잇팁은 인팁 분들이랑 비슷할 거예요! 생각이 좀 더 단순할 뿐이지 같은 T라서 비슷하겠지만.. 잇프피가 조금 속상해할 수도 있슴미다..ㅋㅋ
잇프피 진짜 찐설명!! 저는 친구들이 약속시간에 늦거나 실수로 저한테 뭘 쏟거나 하는 그런 거엔 정말 1도 화 안나고 그럴 수 있지 괜찮아 ~~ 하는데 제가 좋아하고 지향하는 것에 대해서 태클 걸면 너무 짜증나요 ㅠㅠ ㅋㅋㅋㅋㅋ 거기에 배려없고 틱틱대는 말투면 진짜 정뚝떨 ,,,,, 진짜 사소하게는 저는 바지 크게 입는 걸 좋아하는데 그걸 보고 바지 뭐야!? 푸대자루 좋아해!? ㅋㅋ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 뒤로도 자꾸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의문 던지고 아는 체 해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 근데 그 친구는 저랑 친해지고 싶어서 한 말이었대서 나중에 충격 받았지만 그래도 이해가 되지는 않았어요 ,,,, 친해지고 싶은데 왜 태클을 거는지 ,,,, ㅠ 그래서 그런디 제 주변 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인프피 잇프피더라고요 극한 f밭에서 사는 중 ㅋㅋㅋㅋㅜㅜ ( 막말친구는 t였어요 ... 티랑은 안맞나봐요 ㅠ ) 아무튼 지나가던 잇프피 진짜 구구절절 공감하구 갑니당 ...
와 저도 딱 그런 친구들이랑 마음속손절했는데!! 극 공
푸대자루에서 t를 직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tp애들이 꼭 그러던데 친해지고 싶거나 친할 수록 괜히 시비걸고 장난치고... 친할수록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잇프피랑 너무나 결이 다른...
인정 태클걸면 개열받음 진짜로 ㅠ ㅜ
앗 저는 습관성 지각은 손절입니다ㅎㅎㅎ지나가던 잇프피..
성깔 있고 까다롭게 사람판단하고 절대 만만한 성격 아닌데ㅋㅋㅋ
공감능력 감정이입 맥스라서, 감정 읽는 거 빠르고 눈치 빠르고 사소한 거 캐치 잘 하는 데 겉으론 티를 안 냄. 속이 검은 사람 캐치 잘해서 필터링 오지게 하고 벽 치고 친해질 생각 1도 없구요^^말 섞기도 싫고 감정 쏟기 싫음.
선하고 배려심 있고 사려깊고 순수한 사람도 금방 캐치해서 그런 사람에게 호의가 생기고 그런 사람들과 무던하게 갈등 없이 지내는 거 좋아함.
와 속 검은 사람 캐치하는거 극공감이요 전 얼굴 쳐다도안봐요 쳐다보는것도 에너지 낭비라 귀찮아서...
속 검은사람 ㅇㅈ
대화하기 불편함
인정 머리 굴리는 거 다 보이는데 모르는 척하고 두번 다시 안 만남
Isfp들은 보통 저포함 착하지 않아요..ㅎㅎ
자기중심적인부분도 많고 단지 그것을 말로표현 하지않을뿐이지 속으로 다 삭히고 있어요ㅜㅜ 속으로만 생각하는 이유로는 내향적인 성향도 있고 내 말로(의견)인해 갈등이 일어나는것을 두려워하고 싫어하기 때문이죠.. 불안해하기도 해요...! 그래서 생각보다 상처가 많아요🥲 정도 많구요 부당한 상황에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isfp라고 절때 그 상황이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에요! 그냥 자기가 다 참고 넘어가려는것 뿐이니까요:) 모든isfp화이팅!!
맞아요 인내심이 많을뿐이지 착하지않아요
저도 isfp인데 isfp에 대한 설명이나 해석 중에서 이 영상이 가장 듣는데 불편함이 없으면서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 없이 너어어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어요 1,2편 다 너무 잘 봤습니다ㅎ 능력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뭔가 설레는 댓글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너무 뜨끔했어요 다른 영상은 isfp를 다 성인군자식으로 표현하는데 이게 맞습니다..
isfp인데 어느순간 맞춰주는 제 모습이 절 잃어가는 모습이라 고등학교 처음 들어갔을때 이것저것 원래 안했던 행동을 다 처음 해봤는데 결과는 집에오고 현타 씨게 오고 찐따같은 제 모습에 흑역사를 남겼습니다 지금은 그냥저냥 허탈하게 지내는 중이에요..
와 진짜 저 자신을 잃어간다는 말 너무 인정해요.. 저도 남 성격 맞춰주는 거에 습관이 돼서 이젠 그냥 내 진짜 모습이 없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현타오더라구요,, ㅜㅜ
저도 그런 시기 겪으면서 자아도 생기도 저만의 가치관이 성립되었어요! 그런 시기를 겪으면 확실히 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업그레이드 되긴 하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그런 일을 겪었습니다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ㅠㅠ
ISFP의 관심을 획득하셨읍니다,,,,
그런데 그렇게 의견을 존중해주지 못하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해서 따지려드는 사람이 부모님이면 진짜로 답이 없어요.. 저는 ISFP이고 아빠가 ENTJ이신데 매번 제 의견을 틀렸다하시고 이해가 안된다고 무시하셔서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제 의견을 조금만 존중해달라고 말하는 순간 너보다 몇 십년은 더 산 내 생각이 맞겠냐 니 생각이 맞겠냐 부터 시작해서 자식은 부모를 평가할 수 없지만 부모는 자식을 평가할 수 있다 등등의 말을 들으며 3시간 동안 혼나기 때문에 그냥 참습니다.. 제 생각이 묵살되고 무시될지언정 그냥 참아요. 가족이라 연도 못 끊고 눈물 밖에 안나요..
저희집이세요...?
저도 그냥 지금은 해탈 수준에 이르러서 설명하려고 하지도 않고 설득하려고도 하지 않아요....
그냥 그런갑다, 우리 아빠는 그냥 원래 그런사람이지 하고 넘기는 편,,,
와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찐짜 찐짜진짜 진짜 인정이요
꼭 독립하시길...
ㅎㅎㅎㅎㅎㅎㅎ저희 집도요.... 저는 엄마가 ESTJ시거든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하면서 내 하는 것마다 못미더워하시고 본인 생각이 다 맞고 본인이 하는 게 다 옳다고 강요해서 힘들어요...ㅎㅎㅎ 제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점이 저희 집과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와 우리집인줄
정말 깊고 진지하게 연구한 후 영상을 만드신 것 같아요. 댓글 달아본 적이 거의 없는 ISFP인데, 설명 하나하나 와닿아서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 화사한 요괴님께서 이해하신 언어로 말씀해 주셔서인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뻔한 설명을 되풀이하는 다른 영상들보다 훨씬 공감이 되었어요. 스스로도 '내가 그래서 이랬구나'하며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응원합니다 😊😊
지금까지 옆에서 보고 겪은 isfp님들의 공통점을 하나 하나 생각해보고 정리된 바를 올렸는데, 공감해주신다니 몹시 뿌듯하네요:) 감사해요 잔님
남에게 거는 기대가 없어서 그냥 숨만쉬고 살아만있으면 고맙게 여기는자 ISFP
대화할때 웃으면서 네네 하는데 속으로 저건아닌데 왜저렇게 생각하지 함 ㅋㅋㅋ 그러고는 입으로는 맞아요 네네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죠 ㅋㅋㅋ 내 생각을 굳이 표현해서 대화가 길어지는것도 싫도 설득하는것도 싫음 내의견 물어보는것도 싫음
그리고 집에 와서 앞에서 못 깐걸 뒤에서 상대방의 자식부터 조상까지 지옥으로 보내버리죠 ㅎ
잇프피인데 감정소비하는거 싫어해서 안싸우고 그냥 왠만하면 참고 넘어가는데 얘는 진짜 갱생불가능할 정도로 선을 넘어버리면 그 순간부터 혐오스러움을 멈출수가없음.. 그래서 인연을 끊어버림
이건맞아요ᆢ세상귀찮아서 도망가버리고
싶음ᆢ
아무리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이 내 앞에 와서 남 욕 하는 거 듣기 싫고 짜증나는 거 저만 그런가요,,? 반박하거나 하면 귀찮아져서 들으면서 그냥 그렇구나.. 응응., 같이 대답은 해주는데 들으면서 머릿속으론 오만 짜증 다 내고 있음..
진짜 남 욕 안했으면 좋겠어요ㅜㅜ
ㄹㅇ 남 욕 해봤자 좋을 거 일도 없는데 안 좋은 영향만 끼치게 되고
진짜 부정적인 말 들으면 너무 스트레스... 나는 좋은 말만 듣고 행복하고 싶으니 제발 멈춰...!!
내사람이 아닌 이상 그 사람들이 절벽 끝에 서있어도 무신경함. 그러든지 말든지 내 알 바 아님.. 약간 요런 마인드랄까..? 남한테 관심 진짜 없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강요하는 인간들 진짜 극혐함. 날 존중안해주는데 내가 왜 너를 존중해줘야하지? 이런 마인드도 평소에 가지고 삶. 내 선에서 이건 아니다 싶으면 걍 화도 잘 안내고 물흘러가듯이 정리하고 연락안함. 원래 연락하는것도 귀찮아 죽겠는데 그런 애들은 더더욱 연락안하지.. 남들이 잇프피 착하다 순하다 그러는데, 아니.. 겉으론 드러나지 않지만 머릿속으론 팔레트로 님 머리 내려치는 상상함.. 그러니까 그렇게 착하지만은 않다.. 요말인것이여.. 이상 지나가는 잇프피.
ㅋㅋㅋㅋㅋ맞어요
ㅋㄲㅋ 뚝배기 깨는 상상을 얼마나하는지..
내 사람에는 가족이 없는 경우가 많죠 ㅋㅋ너무 공감되네요
ㅋㅋ잇프피 속 절대 들여다보면안됨 상처 엄청받음ㅋ
속내는 개더러움 ㄹㅇ
사업하는 isfp입니다.
저와 일하는 분들은 직원이 됐든 거래처가 됐든
지속적으로 일을 합니다. 제가 돈갖고 장난치지 않고
일하기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일하면서 제가 차갑게 돌아서는 경우는
크게 2가지더라고요.
하나는 함께 일한 사람들의 이익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고 할때..
두번째는 일을 넘어 저 자신에 대해 너무 자세히 알려고 할때...
저도 밥벌이 해야하니까 일하는거고 사람 만나는거여서 제 개인 시간은 보장받고 싶거든요.
그 개인 시간만큼은 혼자있고 싶어서요...
너무 공감..;;;((
조금 다른 얘기지만 능력있으신 거 부럭습니다. ㅜㅜ
휴우ㅠㅠ ISFP 유형중 사업가가 있기 힘든데 왠지 희망이 되는군요 ^^
@@한은총-v5d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말 들어주는 쪽으로 하니 차별화되어서 좋아하는 거 같아요. 다만 너무 좋아해서 너무 저를 깊이 알려고 하는게 흠인지라...
이런것도 있어요ㅠ 상대가 나를 알기전에 털어 놓을거(궁금해하지 않을만큼) 털어놨는데 궁금해하면 당황스럽고 아.. 싫은데ㅠ 선 넘네? 알려준거에서 적당히 하고 네 선에서 알고 넘어가 내지는
이거 떡밥 줬으니 먹고 떨어져... 더 궁긍해 하지마ㅠㅠㅠㅠ
여기서 더 알면 나 예민해져ㅠㅠㅠ
이런부분 없으세요??
4:55절대공감ㅋㅋㅋㅋ앞에선 웃고 있지만 머릿속으론 다 보고 느끼고 있음ㅋㅋㅋ
와 맞아요. 타인한테 간섭하지도않고 해를 끼치않고 배려하려고 하는데 상대는 나를 여러번 무시하거나 해를 끼친다하면 그때 이후로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저는 그사람에대한 배려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잇프피를 아주 정확하게 분석하셨네요!! 대단해요👍🏻👍🏻
놀랍다님 댓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을 올려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isfp인데 너무 분석 잘 해주셔서 너무 공감가요!! 댓글 남기고 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또 좋은 영상 올리겠습니다 :)
왤캐 isfp 좋아해주시는 거에요 ㅠㅠㅠ 이런 관심을 받는 것도 너무 기쁘고 황송스러운 동시에 저희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소름돋으면서도 또 너무 감사하고 기뻐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화내면 다행이지 어느순간 내곁에 없다면 손절당한거임 그것도 엄청 혼자 고민하고 스트레스받고 참다참다가 지쳐서 그만두는거ㅇㅇ...만약 손절당했다면 분명 일방적인 관계였을걸
손절한 친구 아직도 가끔 생각남 후회는 없는데
와....너무 냉철하고 디테일하게 묘사..
제 자신을 누구에게 들킨 느낌ㅋㅋㅋ
넘 신기합니다! 👏👏👏👏👍
지나가는 ISFP....ㅎㅎ
Isfp인데 다른 유형들이 이거 많이 봐줬으면 좋겠네옇ㅎㅎ
그냥 전세계 사람들이 평화주의자였으면 좋겠음...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다양한 생각이 있는건 당연한건데 굳이 옳다 틀리다를 따지며 싸우니까... 갈등없는 잇프피 천국 원해요ㅠㅠㅜㅜ
맞아요......제가 원하는 그림이에요 ㅜㅜ
나는 infp남인데, 일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같이 근무했던 isfp 여자동기한테 초코바 좀
빌리러 갔음. 근데 초코바가 없다는 거임
그래서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는데 메신저로 다급하게 부르더니 자기가 먹으려던 과자를 줌.. 너무 고마워서 다음날 1.5배로 갚아줌.
정말 감동..
타인이 내가 타인에게 하는 것 만큼의 반 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선 넘으면 바로 손절하는 거..ㅋㅋ 친구가 자꾸 부담스러운 행동을 계속 해서 하지 말라고도 해보고 가끔 떨어져 지내기도 했고 언제는 하지 않겠다 약속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또 다시 그래서 그냥 손절했어요. 근데 그게 저만 불편했던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불편했다고 하더라구요. 손절한 친구도 저를 막 만만하게 보는 게 없지 않아 있었는데.. 쉽게 나쁜말을 내뱉지 못하는 사람으로써 그렇게 손절하고도 오히려 마음이 편한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잇프피 유해보이지만 속으론 생각할 거 다하고 있어요.. 한 번 하지 말라고 한 짓은 제발 하지 마세요. 몇번 더 하는 순간 그냥 손절입니다ㅡㅡ
그래두 ISFP가 너무 귀여워요
잇프피가 손절한 사람은
진짜 세상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유형임...
3:35 맞아요 판단하지말고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정리해서 논문으로 쓰셔도될듯.. 뻔하지않고 엄청 와닿아요
밑에 특징들 보면 잇프피 성격 사회적으론 진짜 좋은것 같음. 본인 스스로한테는 감정 묵히는 일이 많아서 힘든데 남한테 보이는것만 따지면 진짜 배려많이 해주고 “그럴수 있지” 하고 관대하게 넘어가고 기분나쁜티 안내고 눈치는 또 더럽게 빨라서 상황 이해 빨라서 사람 심리 다 보이는거 개신기함..잇프피 되게 초초초초성숙한것같아서 가끔 이런 나라도 좋다
어디서봣는데 그래서 잇프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잇프피가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대요 개공감
@@앋-e8r 맞아요. 아마 다른 분들이 자신과 잘 맞는 isfp가 있다고 생각해도 그 isfp도 같을지는 미지수..
잇프제도 공감,,
@@11ns56 맞아..진짜 인정...
@@앋-e8r 진짜.. 내가 생각해도 이딴 성격인데 어릴 때부터 누군가 좋다고 친구하자고 먼저 와줬음.. 몇명 남지는 안 았지만
진짜 ㄹㅇ로 isfp인 유형에 사람을 빡치게 하는게 힘든대 한번개 빡쳐서 화 내면 ㄹㅇ대단한 새끼임 ㅋㅋ 그렇레 빡치게 하는거 어려워 ㅋㅋㅋ
우리들이 개빡하면 휘발유 태우죠.... 쌓아둔게 한꺼 번에 활활. 다 탈 때까지.... 잇프피 남자
빡치는 일은 자주 있는데 그걸 굳이 내보이진 않죠ㅋㅋㅋ ㄹㅇ 그걸 표출시킨거면 대단한거임
오늘 제가 빡쳐서 급발진 했답니다
근데 빡쳐서 폭발한거 후회는 쫌 되더라구요... 그 순간은 한계치라 어차피 못 참았을꺼 알지만요^^;;;
관심 드리러 온 잇프핍니다(찡긋)실제로 엄청 무뚝뚝하고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친구들이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손절이 빠릅니다
ISFP인데
기본적으로 인간은 동등하다는 입장이라서 평소에는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그렇다고 나를 막대하거나 하대하면 상대에게 절대 굴복하지않고 냉정해져요
정이나 서열때문에 을을 자처하거나 을이 되지는 않아요
부드럽게 권유하면 잘 들어주고 따라가는데 그렇다고 마음대로 하지는 못해요
순해보인다고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하면 절대 굴복하지않고 꺾이지 않는 고집스러운 모습을 볼수있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뭔가 통제하려고 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꺾이지 않죠. 누가 주변에서 설득하려고 하거나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하는데 너는 왜 그러냐? 이야기해도 씨알도 안먹혀요. 잇프피 본인 주관 존나게 뚜렷합니다
ㄹㅇ공감
맞아요ㅋㅋㅋ 다 맞춰주는거 같지만 남 비위는 맞추지 않는 사람ㅎㅎ
저도 isfp인디 전 그냥 호구ㅋ..ㅠ
완전 공감 진짜 왠만하면 같이 잘 지내는데 부당하게 날 대하거나 도를 넘는 불공평한 일을 겪으면 진짜 싫지만 그 사람이랑 만나서 이야기함.. 그리고 이야기하면 통할거라 생각하는데 안통하면 너무 힘듬..
저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저보고 착할거같다? 착한건같다 고 말하면
안착해요..^^ 라고 말해요
겸손이 아니고 진짜 착한건 아니거든요
속으로 수많은 생각을 한답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ㅋㅋㅋ
Isfp 특징을 보면
약속취소되었다고 집에서쉴수있게되어 좋아한다는거는 빼곤 거의 맞더라구요
오히려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거나 당일날 갑작스럽게 깨버리는 경우는 매우극혐하는데 말이죠..
공감이에요 저도 약속취소빼곤 거의 맞는데 자꾸 약속 취소되면 좋아한다 취소되길 바란다고 하는데....약속 깨는거 너무 싫어하고 꼭 지키는 것을 좋아해서 이게 왜 ISFP의 주요특징?인가 싶어요
저도요 준비 다 했는데 약속 깨면 미쳐 돌 것 같음;;
약속준비 하기 전에 깨면 쉴 수도 있고 괜찮은데 약속 직전에 깨버리면 화나더라고요,,
헐 맞아요 ..
약속 깨지면 좋아한다고 하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저랑 지킨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것 같고
이미 다 준비했는데 취소되면 허무해지더라고요..ㅠㅅㅠ
헐 저도 약속 파토나는거 진짜 너무 싫어요 ... 한참 기대하고있었는데 약속 깨져가지고 계속 울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isfp입니다. 저의 생각을 완전히 다 읽힌 것 같아 정말 놀랐어요... 저와 가까운 사람들이 다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사소한거에 쌍라이트키고 누가 맞냐 틀리냐 굳이 따지려는거 싫음 왜냐면 난 그걸 문제로 삼지않으니까.. 처음엔 의견제시하다 상대방이 더 흥분해있으면 이해안가도 그냥 져줌 ㅋㅋㅋㅋㅋ ㅜㅜ 항상 마지막에 남는 의문 ,, 왜 이런걸로 싸우지?
잇프피가 무서운 이유가 선을 못참을정도까지 넘어버리면 ㅎㅎ 이러고 웃다가 담날 부터 걍 투명인간취급함…
친구로서는 최고인데 연인으로서는 답답한점이 있음 ..
잇프피 들에게 해주고싶은 말이 한마디 생각나요.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몰라요. 제발 말해줘요."
지나가던 잇프피인데 그걸 왜 다 일일히 말해줘야 돼요? 그 전에 알아서 눈치채고 잘했어야지 기회를 얼마나 많이 주는데... 그리고 손절 당하는 사람은 보통 티내고 말로 해도 달라지지 않으니까 손절 당하는 거예요
말해줘도 못알아먹더군요.
지나가는 잇프피입니다. 우린 행동으로도 표정으로도 몸짓으로도 인간이 낼수 있는 여러가지 행동과 몸 언어로 그만큼 많이 이야기했어요. 왜 말안한줄 아세요? 말을 하려면 수십번 생각하고 인간관계 불편해지고 귀찮은일 생길까봐 말 잘 안해요. 우리가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건 수백번 생각해서 말하는건데 그래도 달라지지 않으니 갱생이 안된다하고 손절하는거에요 ㅎ
아.... 가슴아파.... 말 안하고 상처 받을대로 받고 참을대로 참다가 손절했는데.
적당히 기분안나쁘게 전달하고
서로 맞추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용?
맞아요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선 넘으면 그냥 싸우기도 싫어서 조용히 손절하고 연락도 잘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최악의 경우에는 그냥 연락 자체를 끊기도 하고 관계를 되돌리려 안 하는 잇프피입니다...ㅎ 이미 충분히 참아왔고 경고를 알게 모르게 여러번 준 상태인데 아무리 말한들 같은 사람은 한결 같더라구요. 근데 더 오래되고 끈끈한 사람이면 조금 더 참긴 하는데 결국엔 관계가 끝나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제 사생활에 간섭하는 걸 진짜 싫어하는 것 같아요
@Ju Hj 네 맞아요 예의 없는 모습 보이면 바로 정 떨어지더라고요
진짜 다 공감가는 내용이라 그런지 건너뛰기 안하고 다 봤어요 ...!
힘이 나게 하는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면지님 :)
진짜 온화함 뭐 이런 수식어 안붙여줬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무시하고 무시하다가 손절하거나 터지면 "쟤 그렇게 안봤는데" 이지랄까는게 존나 어이가 털림
그럼 어케봤냐 ㅈ만하게 봤나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 난 안착해
나 온화하지 않아
그냥ㆍ나일뿐인데 저들이 착각해
그럴것이다 해서 딴모습 나오면
헛소리 하는거임ᆢ
지나가던 INTJ 남자입니다. 여기 설명 정확히, 10000% 맞습니다. 제 배우자가 ISFP 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과 자기 영역이 필요한 나에게 정말 편하게 대해줘서 좋고, 저도 역시 ISFP 에게 안정과 편안함, 독립적인 판단존중, 그리고 INTJ 의 특성인 일편단심을 주어,, 거의 20년 동안 남들 보기에 싸움 같지 않은 싸움 2번 정도 했네요. 이럴때 소리없이 싸늘한 분위기는 엄청납니다. 바로 꼬리 내립니다. 하지만 ISFP는 절대 지배하려 하거나 꼬투리잡아 울궈먹지도 않죠. 제가 이해하기 힘든 생각이나 행동도 없었어요. 그말은 나름대로 가치관이 뚜렸하다는 이야기. 나같이 독특한 INTJ 와 함께 할 타입으로 ISFP 추천합니다. 아니, ISFP 분들, 남들이 독특하다는 INTJ 가 여러분과 천생연분입니다. (아,, 경상도 스타일과 버무려진 INTJ 말고.) ===> ISFP 알고보면 생각 확실한 천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남편도 INTJ 예요. 제 남편은 자기 검사결과 읽어줄 때는 경청하더니, 제꺼 (ISFP) 읽어주려고 하니깐 안들으려고 도망갔어요. 그리고 INTJ 의 장점도 단점도 읽어주는데, 단점을 읽어줄 때, 그것들은 모두 장점이라며 미소를 지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 제 남편도 글쓴이처럼 저를 저렇게 봐주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ISFP 여러분, INTJ분과 연애하고 있다면, 놓치지 마세용 😉
그리고, 두 분이서 언제나 사랑 하시길 빌어요. 😀
헉.. 어쩐지 entj or intj 나오는 제 주변에 isfp가 많은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isfp들이 각자 할 일하면서 침묵하고 몇시간동안 있어도 편안해서 그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항상 가장 듣고싶은 말을 해주는 것 같아요. 같이있으면 따뜻하고 행복 😍
ISFP 천사라고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유형은 지구가 멸망해도 내 사람이다 하면 끝까지 챙기려는 사람들이거든요 ㅠㅠ
인티제랑 너무너무 잘맞는 isfp 유형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intj 여친은 isfp인데 제가 사자자리라.처음엔.답답했는데 이젠 너무 귀엽네요 얼마나 연애하시고 결혼.하셨나요??
제가 이미 마음속에서 선 그은 사람들이 저한테 먼저 말걸면 그래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반응해주긴하는데 또 상처받고...아주 호구 중의 호구 입니다... 고쳐야져..
나 엄청 예민하고 엄청 판단하는데
그에따라 편하게 살아서
순하게 보는듯
잇프피 걍 남 시선 신경많이써서 행동해서 착해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속으로는 욕이랑 평가 많이하고 그러지않나? 일단 난 그럼... 근데 공감능력 개쩔고 여린부분이 있는건 확실함 여린데 개예민함 약간 분조장있는 느낌
222 남들은 다 착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남들한텐 배려쩔고 착하게 대함 모진소리 못하고 근데 속으로는 평가 많이 하고 비판 겁나 해요 여린거 ㅇㅈ 안좋은소리 한마디만 들어도 하루종일 그 생각나고 기분 다운돼서 암것도 못하지 않아요?
@@잔망루피-y3j 인정인정ㅋㅋㅋㅋㅋ좀 툭툭던지는 말 듣거나 쪽팔린 일 있거나 뭐 암튼 그런 일 있으면 하루종일 되새김질함 '어떻게 생각했을까..?' '나를 싫어하나..?' 등등...하루에서 끝나지도않음 ㅠㅠㅋㅋㅋㅋ
여린데 개예민함 너무 인정,,,,,,,,,,,, 겉이랑 속이랑 생각하는 거 전나 다름,,, 의외로 많이 따짐,,,
@@갹갹-b7r 약간 속으론 호랑이도 때려잡을 프로불편러랄ㄹ가랄가,,,
욱할때있는데 무례할때
근데 욕설은 안함
와 상대방을 바꾸고싶지않아하는 특성 어떻게 알았나요ㅋㅋㅋ 전남친이 알뜰한 제 모습보고 반했다고 해놓고 데이트할때 제 신발보고 헤졌다느니 신발좀 사라느니 하는거 보고 맘정리했었어요ㅋㅋ 저도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은데 상대방은 저를 바꾸려고 할 때 너무 정이 떨어집니다.
진심 무례하네요....무례하면 바로 손절
음... 상대도손절할듯... 사랑하는 사아니까 한말인데 외모지적 인신공격 도아니고.. 정말 무서운유형
아 저도 어제 슬리퍼 신고 만났다가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면서 이래라저래라 명령질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남자친구보고 야야 ( 야 뭐행? 이정도임) 거렸다고 개지랄해서 헤어졌답니다^^ 내가 뭘 입든 뭘 신든 내 자유인데 간섭하고 명령하는거 딱 질색 바로 정뚝떨 ㅎㅎ
보통 소중한사람이 저러면 신발을 사줄 생각을 하지 않나요? 그거가지고 뭐라뭐라하기보다..?
지나가던 잇프피가..
저 찐isfp인데 isfp아닌 것 같은 친구들이 isfp나오면 짜증남..!여기서 isfp 아닌것 같은 친구들이라 하면 남말 안듣고 남의 취향 이해 안해주고 강요하는 애들...ㅎㅎ
알잖아요... 그거 연기하는거란거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질문을 너무 꼬아서 받아드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제 동생도 ISFP인데 사람과의 거리감을 잘 못재서..상대가 선을 넘어 억울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표현을 못하고 당하기만 해서 답답할때가 있어요.. 그렇게 수십번 참다가 한 번 폭발하면 상대가 만만하게는 보진 않지만...정작 본인은 폭발해도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아서 분이 안풀리는거같더라고요..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진짜 착하고 싹싹한데.. 머리속 생각이 개차반일때가 있어서 진솔하게 대화 나누다보면.. "얘, 사이코 아냐?"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자주 있어요 ㅋㅋㅋ
지나가는 잇프피입니다. 그런 생각 들겠지만 그런 싸이코 성향을 행동으로 ~귀찮아서도 밖에 안나와요 혼자 생각만 하다 끝나요 안심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진솔하게 그런 이야기 하는건 걍 이야기로 공감하고 들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해결되요 ㅎㅎㅎㅎ
어떤면에서 사이코인가요? 궁금합니다.
ISFP한테 손절당할 정도면 그냥 폐급이라고 생각하면 됨. ISFP 배려형 개인주의라서 왠만해서는 사람들과 다툼도 없고, 혼자속으로 삭히는데, 그런 사람한테 손절당할 정도면 적어도 50번은 선넘고, 건드렸다는 거지. 평소에 조용한데 착하고 잼있다고 생각되는 친구가 갑자기 연락 끊었다면, 그 친구가 적어도 50번은 참아줬다는 이야기고, 관계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임.
ㅇㄱㄹㅇ
딩동댕 저도 isfp. 입니다
제가 본 영상중에서 isfp 에 대한 설명
완벽합니다👍
저도 잇프피고 저한테 손절 당하면 그 상대방은 진짜 어지간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네여
왜 이렇게 사르륵 녹죠......... isfp로서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이어서 그런지 상처받은 일도 없이 위로받고 이해받는 기분이에요(?)(?)
그전까지도 긴장하고 좋아하다가 얘가 선넘는다 싶으면 한순간에 냉정하게 변합니다...이거 ㄹㅇ임
와.......댓글 진짜 거의 남겨본적 없는데 isfp 제대로 파악하신거 같아 신기해서 남겨요. 정말 선넘는 거 극도로 극혐하고 참다참다참다x100 참다가 선넘으면 그냥 손절하거든요. 물론 그 참는 과정이 어마어마하게 길긴합니다. 하지만 손절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미련 하나없이 떠나는편이에요. 너무 신기하네요.
나도 모르게 드는 생각을 어떻게 참아.
그래도 상대방 배려해서 표현 안하고 상대 당황하지 않게 분위기 맞춰주는 isfp 존멋!!!
저두 isfp 인데 불만있으면 바로바로 말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저두 스트레스 덜받고 손절까지 안가니까요....
isfp 임돠 선긋기 천재!
손절의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긋기 천재 캐 공감....그 대상에 부모님 가족 머..암튼 대상 안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ISFP인데 영상 공감가요...ㅋㅋㅋㅋ 이 사람이 선을 넘었다 싶으면 그냥 마음속으로 바로 손절하고 그때부터 빠이빠이해요ㅋㅋ 그리고 진짜 내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해주는만큼 상대도 나를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자기랑 생각이 달라도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