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상처 - 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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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2022. 03. 07
    32회 네이버 나우 커튼콜 뮤지컬쇼
    #디아길레프 의 박민성, #프랑켄슈타인 의 이성준 음악감독
    한 인간이 있었네
    그저 나약했던 남자
    저 하늘을 동경해
    스스로 신이 되려 했지
    자신을 닮은 생명을 만들었어
    하지만 깨달았지
    준비가 안 된거야
    어떻게 성장할까
    어떻게 행복할까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죽을건가
    신이 되고 싶었지만
    무책임한 욕심일 뿐
    인간은 왜
    이 세상이 자기 꺼라 생각할까
    한 괴물이 있었네
    그저 상처 속에 살던
    저 세상 끝 그곳엔
    행복 그런 게 있을까

КОМЕНТАРІ • 3

  • @who2818
    @who2818 2 роки тому +3

    빠른 게시 감사합니다! ㅠ0ㅠ 커튼콜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보게되서 너무 좋아요.

  • @liontaru
    @liontaru 2 роки тому +4

    "생각할까"

  • @user-pp9lt1rl8g
    @user-pp9lt1rl8g 2 роки тому +1

    힛힛힛힛. 오늘. 박민성 시데보러 간다 . 힣힛 아조씨 이따 봐여 이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