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블록메탈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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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공장·사무실·공공기관 건물 등
    마감 금속재 혁신제품 지정받아
    내진·내화에 미세한 누수도 차단
    "메탈패널 1위 기업 도약 발판"
    광스틸이 최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 납품한 스피드 블록 메탈패널의 시공 모습. 광스틸 제공
    광스틸이 최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 납품한 스피드 블록 메탈패널의 시공 모습. 광스틸 제공
    충북 청주에서 샌드위치 패널과 부속 자재를 제조해 전국에 유통하는 광스틸(대표 곽인학)은 20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스피드 블록 메탈패널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과 혁신제품 지정을 받았다. 화재 확산 방지 기능이 있는 재료를 사용했고 내진 테스트도 통과하는 등 사회적 필요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메탈패널은 공장, 사무실, 공공기관, 관공서 건물 등의 마감 금속재로 사용된다. 기존 메탈패널은 마감 처리 시 사용되던 실란트 노후화로 실리콘 갈라짐과 외부 환경문제에 따른 개스킷의 탈락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으로 패널의 틈이 발생하고 그 틈으로 누수 현상이 발생한다. 스피드 블록 메탈패널은 금속 안에 단열재를 넣어 앞뒷면을 철판으로, 마무리 4개 면은 알루미늄으로 마감(몰딩)했다. 백업재와 실란트를 제거하고 패널 자체에 개스킷을 삽입, 4면 적층구조를 통해 외부 환경 조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누수 포인트를 제거했다. 패널에 드레인을 설치해 미세한 누수도 건물 밖으로 배출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백업재와 실란트, 개스킷은 외부에 노출돼 건물 외관을 해치고 실란트로 인한 패널 부분 교체가 불가능했다. 광스틸은 4면 적층구조를 통해 실란트를 사용하지 않아 건물 오염을 방지했고 부분 교체도 할 수 있도록 해 환경 및 건물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공 시 인원과 장비 투입을 줄여 공사기간을 단축, 전체 시공비의 20%가량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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