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Nollflower (놀플라워) - Boy Hood (소년기)

Artist : Nollflower
Album Title : Boy Hood
Release Date : 2019.06.21
Genre : Rock
[Listen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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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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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플라워의 첫 ep앨범 소년기는 기존에 발매했던 싱글앨범 비익련리와 달리 밴드 셋의 모던록 사운드를 가미하면서 아쟁과 밴드 사운드의 오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타이틀곡인 소년기는 2018년 11월 네이버 뮤지션리그 오픈스튜디오에 선정되어 레코딩 및 음원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잊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의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드라마타이즈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뮤직비디오도 이번 앨범과 함께 공개된다. 앨범의 수록곡들 또한 이 시대 청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으며 마지막 트랙 12월은 다음 앨범 스타일의 데모 버전으로 앞으로의 놀플라워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자 이번 앨범에 수록되었다.
[Credit]
Vocal 이청록 (all track)
Ajaeng 박영신 (all track)
Drum 임정민 (all track)
Bass 손기수 (all track)
Guitar 김성재 (track 1,2,3,4), 이청록 (track 5)
Chorus 김지언, 박영신, 임정민 (track 4)
Recorded by 임정민 @DR Studio (track 1,2,4,5)
이동희 @KT&G 상상마당 춘천 (track 1,2,4)
이동희 @푸른꿈 스튜디오 (track 3)
Mixed by 박권일 @푸른꿈 스튜디오 (track 3), 임정민 @DR Studio (track 1,2,4,5)
Mastered by 도정회 @Sound Max (track 3), 권남우 @821 Sound (track 1,2,4,5)
Vocal Directed by 김지언 (track 1,2,4)
M/V Directed by 맹재영 @morkspace
Cover Design by 박세연 @seyeonism
■ More about Nollflower
/ band_nollflower
/ @bandnollflower6910
/ band.nollflower
music.naver.co...

[@marlyspalmar5945]

Estaba escuchando una cancion de Namjoon y me salio como recomendado,me encanto q linda voz y letra

[@sumday7452]

레전드갓띵곡 하나 나왔네요
아쟁+밴드 조합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곡은
오랜만이네요

[@summerlabbe441]

놀플라워 화이팅입니다~~~~음악너무 좋아요~~~~❣️

[@kingjoseph4375]

아내의 맛에서 정동원가수랑 즉석 공연을 듣고 감동받아 이렇게 찾아 와 봤네요. 정말 굿입니다.

[@joozoo4267]

놀플라워를 오늘 이노래를 통해 첨 알게됐는데 듣자마자 놀플라워 전곡을 듣고 왔습니다. 미치도록 좋습니다 진짜....

[@유상민-h9e]

비익련리때부터좋아했었는데 이번곡도 아주좋네요~~앨범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지옥도랏맨]

오늘 공연 정말 잘봤습니다~ 응원할게요

[@KKangraZ]

오오~~👍

[@nongornittha]

It’s to my liking

[@iwannasleep-i4l]

가사 알고 싶다

[@RockHEead]

올라프
나의 소년기가 끝난 것은 언제부털까
잠이 들면 깨고 싶지 않던 그때부털까
끝도 없이 아득했던 나의 들판은
언제부터 작아져 버렸을까
저 멀리 보이는 이름도 없는 산속에는 뭐가 있을까
해가 지기 전에는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몰래 꺼내 봤었던 서랍 속에 숨겨둔 아빠의 망원경
난 이제 한걸음에라도 저 산을 마주 볼 만큼 다 커버렸지만
나의 소년기가 끝난 것은 언제부털까
하루가 고단한 것이란 걸 알고부털까
이름도 모르는 마을 끝에 그 산을
잊어버리고 나서부터일까
천둥소리가 겁이 나지 않아졌을 때
차창 밖 풍경들을 처음 외면했을 때
낯선 이의 어색함이 무뎌졌을 때
내가 그리 원하던 어른이 됐을 때
나의 소년기가 끝난 것은 언제부털까
잠이 들면 깨고 싶지 않던 그때부털까
끝도 없이 아득했던 나의 들판은
언제부터 작아져 버렸을까
시간이 머물던 흔적은 너무나 많은데
꿈을 꾸던 어린 소년은 어디로 간 걸까
제 발로 사라져버린 일기장들이
돌아온다면 만날 수 있을까
여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