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사과하는 씬도 기억에 남지만 이 장면을 처음 봤을때 진짜 놀랐어요 엄마의 고백이 담긴 편지, 점점 감정을 내비치긴했지만 계속 냉정하게 이성을 유지하던 하빈이가 우는 모습... 엄마의 편지에서는 수현이에게만 사과하고있는 것 같지만 잘 읽어보면 사실 딸을 믿고있었고 자신이 오해한 것 때문에 편히 쉬지 못하는 수현이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이 담겨있어서... 하빈이는 편지의 고백이 엄마가 자신에게 하는 사과로 들렸을거에요 그래서 이때부터 이성을 잃고 엄마를 고통스럽게한 사람들에게 바로 복수하고 싶었겠죠 하지만 마지막에 아빠에게 사과도 받고... 멈췄죠 감정이 겉으로만 잘 안나왔을뿐이지 서툰 아이였어요 언제나... 연출이 너무 세련되고 이야기도 좋아서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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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에서 진짜 심장이 쿵 떨어짐…
마지막에 사과하는 씬도 기억에 남지만 이 장면을 처음 봤을때 진짜 놀랐어요
엄마의 고백이 담긴 편지, 점점 감정을 내비치긴했지만 계속 냉정하게 이성을 유지하던 하빈이가 우는 모습...
엄마의 편지에서는 수현이에게만 사과하고있는 것 같지만 잘 읽어보면 사실 딸을 믿고있었고 자신이 오해한 것 때문에 편히 쉬지 못하는 수현이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이 담겨있어서... 하빈이는 편지의 고백이 엄마가 자신에게 하는 사과로 들렸을거에요
그래서 이때부터 이성을 잃고 엄마를 고통스럽게한 사람들에게 바로 복수하고 싶었겠죠 하지만 마지막에 아빠에게 사과도 받고... 멈췄죠
감정이 겉으로만 잘 안나왔을뿐이지 서툰 아이였어요 언제나...
연출이 너무 세련되고 이야기도 좋아서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
ㅠㅠㅠㅠ
동생은누가죽인건가요
사고사인가요
시즌2로 넘어가서 그이야기를 다루진 않을까요? ㅎㅎ
사고사예요 실족사....
하빈이 노트북 볼때 하빈이가 써논 내용에 다 나옵니당
사고사
머만하먼 다 아빠탓이니..
ㅠㅠㅠ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