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골프 | 237번 캐디를 찾아야 하는 이유 탄야 CC| 언니 다음엔 코코넛 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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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태국 방콕 3박 5일 골프여행 중
2일차에 방문했던 탄야 골프클럽 이야기입니다.
전날 갔던 더파인 골프클럽은
카트가 페어웨이에 못 들어가는 대신
카트에 아이스박스가 있었거든요.
탄야는 카트가 들어가긴 하는데
중간 그늘집도 없고, 아이스 박스도 없었어요.
그리고 워터해저드가 엄청나게 많았던 골프장 ㅜㅜ
그런데
다음날 방문한 노턴랑싯 골프클럽은
그냥 물에서 치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훨씬 더 많은~~~
탄야에서 만난 237번 유쾌한 캐디분과의
즐겁고 뜨거웠던 골때리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들이 몰(멀)리건하는데 그 내용이야기를 알고 골프를 치시나요?
그래두 멀리건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알고치면 상식적으로 더 좋을것 같아서...
저도 미국에 살며 골프칩니다.
I hope both of you really enjoy the golf rounding in Thailand 🇹🇭
캐디언니가 코코넛 주워서 안 주는데 빵터짐요 ㅎㅎ 잘봤습니다❤😊
ㅋㅋㅋ 전 저 주는 줄 알고, 와 코코넛 따주려고 칼도 들고 다니고 대박이다 생각했잖아요. 너무 고마워서 코코넛 첨 본 사람마냥 리액션 했는데 🤣
라운드돌며 코코넛 수확하는것도 캐디의 일인가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무려 후반에도 또 따시던데, 하나를 안 주더라구요. 아님 너도 따고 싶음 따~ 해주면 한두개 땄을텐데 말이쥬
탄야 캐니님들 짱이네요...ㅋㅋㅋ
ㅋㅋ 전반에 너무너무 안돼서 시무룩해 있었더니, 계속 흥 돋워주려고 하더라구요. 고마운데 귀엽고 귀여운데 웃긴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