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에 외부여과기로 시클리드를 키우는 제 경우 유막도 입수구에 유막제거기 달면 쉽게 사라지고 큰 문제는 없는 데 다만 청소가 불편합니다. 3개월에 한번씩 하는 데 슬러지가 좀 많이 나오지요 스펀지외부여과기를 거쳐 여과재가 있는 외부여과기에 물이 들어오는 방식(외부여과기 2개사용)이지만 슬러지가 본체에도 상당수 됩니다. 그런데 소금염의 해수를 한다면 ... 당연히 섬프보다는 불편한 것이 맞을 겁니다. 그래도 있는 것 사용해서 해수 하겠다면 하면되지요 관리면에서 섬프가 깔끔하고 편리하고 공간활용 등등이 좋다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몇가지 다른 의견이 있어서 남깁니다. 분명하게 외부 여과기 보다 하단 섬프 어항이 좋은건 맞습니다. 섬프조가 외부 여과기에 비해 좋은 점은 어항의 미관과 청소목적 그리고 용이한 도징 환경 등 유지보수가 있겠네요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자가 타공 및 자작 어항이 아닌 이상 근본없는 비용만 커지구요 하지만 외부 여과기를 사용하는 목적을 여과용도로 보고 생물학적 여과 용도인지 물리적 여과 용도인지 가늠도 안한 상태에서 전적으로 외부 여과기가 모든 수질을 정화 한다는 전제로 가정 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번식이 아닌 생물을 죽이지 않고 키우는 전제로 내 어항에 바이오로드 총량을 어림잡을 수 있다면 오히려 단순하게 운영도 가능합니다. 탱크항을 제외하고 산호사의 바닥재와 약간의 라이브락만 있다면 외부 여과기의 여과재를 올 소킹 한다고 해도 싸이클이 다시 돌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경험자가 아닌 시작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외부 여과기가 본 어항의 여과력에 도움을 주는 보조적 장치로 운영이 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런 어항의 외부 여과기를 청소하고자 뺏을 때 싸이클이 다시 돈다면 그 어항은 셋팅 자체가 실패입니다. 또한 외부 여과기 입수구의 단순 변경 만으로도 유막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무척 쓸만 하구요 실제로 외부 여과기로 해마 사육과 산호항도 운영하는 지인도 있습니다. 부지런 하다면 누구나 가능 하지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담수에서 해수로 가는 분들 대 다수가 섬프항이 아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단순 변경에 타공어항 섬프조 받침대 리턴모터와 수류모터 양말필터 스키머 등등 더 나아가 조명까지 시작을 높게 만드는 벽입니다. 외부여과기를 처분하고 니모 두어마리에 블루탱 한마리 LPS몇덩이 두자고 이제 막 시작 하시는 분들이 작게는 백만원 이상을 투자 하는게 낫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사견으로 듣겠습니다. 외부 여과기로 셋팅 하는게 대중적이지 않다고 해도 민물에서 해수어 및 산호를 시작하는 누군가에겐 비용 부담없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해수항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장점도 있지 않을까요??
@@sultang_abba 제 의견은 걸이식이든 배면이든 기존 민물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료로서 시작을 의미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민물항에서 추가를 한다면 구할 수 있는 어항사이즈를 기초로 내부배면 혹은 받침 구조가 가능하다면 외부배면도 좋겠지요 더 저렴하게 한다면 걸이식도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은 자신의 어항에 바이오로드를 어림잡아 계산해 운영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은 니모 1~2마리 넣고 넣다보니 엔젤도 넣고 싶고 탱도 넣고 싶고 하면서 계속적으로 증가가 되죠. 바이오로드를 어림잡아 판단할 수 있는 생각조차 어느정도 해수 경험이 있어야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해당 영상을 제작하면서 가장 마음에 걸렸던 것은 각종 장비로 인해 시작의 벽이 높아져 접근할 수 없다는게 문제이지만 외부여과기 비용으로 내부배면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부여과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수류모터, 양필, 스키머, 조명은 어쨋든 추가적으로 필요한 물품이니까요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향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저의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마땅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ㅠ 외부여과기를 추천드리지 않는다 라고 말씀드렸을뿐 100만원 이상을 투자해라라고 직접적으로 말씀드린 내용은 없습니다. 이미 그렇게 해석하고 판단하셨다는 것은 해수 경험이 많으시니 그렇게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보통 해수 경험이 없다면 외부여과기는 추천드리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내배나 외배 또는 걸이식으로만 판단하지 않을까 하네요 대중적이지 않다라는 것은 그만큼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성이 확보되면 대중적으로 바뀌겠지만 그렇지가 않죠. 사람마다 경제적 환경이 다르듯이 무조건적으로 하단 섬프로 시작해라라고 고집하진 않습니다. 다만, 경제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채 무작정 해수어항을 싸게 시작하고 생물이 죽어나가는걸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고 영상의 마지막처럼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드린게 좋은 경험은 아니니까요 ^^;
외부여과기를 꼭 써야만 한다면.. 검담님 말씀대로 양필통과 후 쓰거나, 냉각기 설치시와 같은 구조로 섬프에서 출수하고 섬프로 입수를 넣거나 혹은 본항으로 입수 정도가 적당하지 싶네요. 그마저도 관리차원에서는 위험요소를 안고 가는 것이겠지만요.. 담수에서 해수로 넘어가시는 시점의 초보 해수인이라면 굳이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지나고 보니 주옥같은 말씀인데 세상엔 별별인간이 다있어서 슈퍼쌍기로 어항속에 도배하고 니모키우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고요....
이런저런 사람이 있죠 ㅎㅎ 마냥 나쁘다고 보기 어려운 것은 미래에는 그게 정답일 수도..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 외부 여과기 사용중인데 에하임 연못용으로 두개 돌려요 ㅋㅋ 한달에 한번씩 1호기, 2호기 번갈아 가며 빡빡 씻어요 여과제까지. 생물 이탈은 없어요. 문제는 외부 여과기 2개를 돌리셔야.. 유막은 스킴으로
검담님 영상 잘봐씁니당ㅎㅎ 퀄리티가 크으으👍
퀄리티는 사실 많이 떨어져요 ㅠㅋㅋ
담수에 외부여과기로 시클리드를 키우는 제 경우 유막도 입수구에 유막제거기 달면 쉽게 사라지고 큰 문제는 없는 데 다만 청소가 불편합니다. 3개월에 한번씩 하는 데 슬러지가 좀 많이 나오지요 스펀지외부여과기를 거쳐 여과재가 있는 외부여과기에 물이 들어오는 방식(외부여과기 2개사용)이지만 슬러지가 본체에도 상당수 됩니다. 그런데 소금염의 해수를 한다면 ...
당연히 섬프보다는 불편한 것이 맞을 겁니다. 그래도 있는 것 사용해서 해수 하겠다면 하면되지요 관리면에서 섬프가 깔끔하고 편리하고 공간활용 등등이 좋다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전적으로 공감이갑니다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인데 외부여과기를 사용해야한다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도 영상으로 제작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검담님 영상이 하나하나 너무 유익한거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수 여과기로 성게와 불가사리도 키워봤습니다 단,스펀지를 자주 청소해줘야합니다 ;;;
감사히 잘 봤습니다. 지금은 걸이식여과기로 운영하고 있지만 조만간 외부배면으로 바꿀겁니다. 응원해주세용 ^^
외배가 관리측면으로 봤을땐 더 좋지요 ^^
검담님 블루탱은 총총대는게 너무 귀여움 ~
한 똘끼 하고 있습니다 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몇가지 다른 의견이 있어서 남깁니다. 분명하게 외부 여과기 보다 하단 섬프 어항이 좋은건 맞습니다.
섬프조가 외부 여과기에 비해 좋은 점은 어항의 미관과 청소목적 그리고 용이한 도징 환경 등 유지보수가 있겠네요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자가 타공 및 자작 어항이 아닌 이상 근본없는 비용만 커지구요
하지만 외부 여과기를 사용하는 목적을 여과용도로 보고 생물학적 여과 용도인지 물리적 여과 용도인지 가늠도 안한 상태에서 전적으로 외부 여과기가 모든 수질을 정화 한다는 전제로 가정 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번식이 아닌 생물을 죽이지 않고 키우는 전제로 내 어항에 바이오로드 총량을 어림잡을 수 있다면 오히려 단순하게 운영도 가능합니다. 탱크항을 제외하고 산호사의 바닥재와 약간의 라이브락만 있다면 외부 여과기의 여과재를 올 소킹 한다고 해도 싸이클이 다시 돌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경험자가 아닌 시작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외부 여과기가 본 어항의 여과력에 도움을 주는 보조적 장치로 운영이 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런 어항의 외부 여과기를 청소하고자 뺏을 때 싸이클이 다시 돈다면 그 어항은 셋팅 자체가 실패입니다. 또한 외부 여과기 입수구의 단순 변경 만으로도 유막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무척 쓸만 하구요 실제로 외부 여과기로 해마 사육과 산호항도 운영하는 지인도 있습니다. 부지런 하다면 누구나 가능 하지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담수에서 해수로 가는 분들 대 다수가 섬프항이 아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단순 변경에 타공어항 섬프조 받침대 리턴모터와 수류모터 양말필터 스키머 등등 더 나아가 조명까지
시작을 높게 만드는 벽입니다.
외부여과기를 처분하고 니모 두어마리에 블루탱 한마리 LPS몇덩이
두자고 이제 막 시작 하시는 분들이 작게는 백만원 이상을 투자 하는게 낫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사견으로 듣겠습니다. 외부 여과기로 셋팅 하는게 대중적이지 않다고 해도 민물에서 해수어 및 산호를 시작하는 누군가에겐 비용 부담없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해수항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장점도 있지 않을까요??
담수에서 해수 넘어가시는 분에 한해서는 말씀하시는 비용을 적게 하면서 시작하는 부분에서도 외부여과기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걸이식여과기나 혹은 배면을 하는게 죽여먹는 생물비용면에서 나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sultang_abba 제 의견은 걸이식이든 배면이든 기존 민물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료로서 시작을 의미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민물항에서 추가를 한다면 구할 수 있는 어항사이즈를 기초로 내부배면 혹은 받침 구조가 가능하다면 외부배면도 좋겠지요
더 저렴하게 한다면 걸이식도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은 자신의 어항에 바이오로드를 어림잡아 계산해 운영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은 니모 1~2마리 넣고 넣다보니 엔젤도 넣고 싶고 탱도 넣고 싶고 하면서 계속적으로 증가가 되죠.
바이오로드를 어림잡아 판단할 수 있는 생각조차 어느정도 해수 경험이 있어야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해당 영상을 제작하면서 가장 마음에 걸렸던 것은 각종 장비로 인해 시작의 벽이 높아져 접근할 수 없다는게 문제이지만
외부여과기 비용으로 내부배면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부여과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수류모터, 양필, 스키머, 조명은 어쨋든 추가적으로 필요한 물품이니까요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향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저의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마땅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ㅠ
외부여과기를 추천드리지 않는다 라고 말씀드렸을뿐 100만원 이상을 투자해라라고 직접적으로 말씀드린 내용은 없습니다.
이미 그렇게 해석하고 판단하셨다는 것은 해수 경험이 많으시니 그렇게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보통 해수 경험이 없다면 외부여과기는 추천드리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내배나 외배 또는 걸이식으로만 판단하지 않을까 하네요
대중적이지 않다라는 것은 그만큼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성이 확보되면 대중적으로 바뀌겠지만 그렇지가 않죠.
사람마다 경제적 환경이 다르듯이 무조건적으로 하단 섬프로 시작해라라고 고집하진 않습니다.
다만, 경제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채 무작정 해수어항을 싸게 시작하고 생물이 죽어나가는걸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고
영상의 마지막처럼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드린게 좋은 경험은 아니니까요 ^^;
추가적으로 문득 든 생각인데
만약 외부 여과기를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한다면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도 영상을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GD_reeftank 네, 좋은 영상 부탁 드릴게요
정확하네요 ㅎㅎ 초심자 분들 잘 들어 보면 될것 같아요 ㅋㅋ 저도 옛날에 그대로 들었음 ㅎㅎ 섬프가.. 어쩔수 없이 들어 가야 한다고. 한대 섬프가 비싸다 보니.. 직구가 있으면 좋은대 ㅎㅎ;
섬프가 비싸긴하죠 ㅎㅎ 방금 외부여과기 구매했는데 가격이..12만원이면 외부배면이나 내부배면 가격 수준이네요 ㄷㄷ
@@GD_reeftank ㅎㅎ 그러니깐요 그것도 두개 3개 정도 돌리나 보더라고요 ㅋㅋ
외부여과기 사용할바에는 외부배면 하면 더 좋습니다
실제로 청포수족관 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수족관 사장님은 물력이 오래되서 무엇을 하셔도 잘 하시죠 ^^
@@GD_reeftank 애니몰로tv 보니깐 사장님이 젊으시던데요?
@@이로봇-r7k 예전에 다른 영상을 보니 관련 학위도 있으시더라구요
외부여과기만 6년인가 하셨던데 이미 그 전부터 하셨을거에요 ㅎㅎ
입문하려고 하는중입니다..여러동영상을봣는데 35큐브 걸이식 여과기 10w에 에어리프트 스키머 니모2마리 산호여러개를 키우시더라구요 양말필터가 없긴하지만 걸이식출수구에 솜을넣어 양필 보다못하지만... 이렇게 세팅시에 피딩을소량한다해도 입문자에겐불가능인가요?
가능합니다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구여
말씀하신 방식대로 키우시다가 어느정도 숙달이되면 업글을 많이들 하세요
@@GD_reeftank 양말필터도 없는데 안전한가요? ㅠㅠ 왜냐하면 처음관심가져서 찾아본게 검담님35큐브 내부배면이거든요
그렇게 꾸며야지 하다가 우연히 타유투버가 걸이식도 충분하다그래서 입문도 시작못한 저에게10만원 더투자하여 내부배면35큐브로 하여 양말필터 효과를 보느냐 아님 걸이식 여과기로 하느냐 고민입니다 ..그리고 입문자에게 공부할수있는 유익한영상 고맙습니다~~
@@깜디-p9e 아직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내부배면이 확실히 좋습니다.
걸이식 여과기는 한계가 있거든요 ^^; 1년정도 운영하다가 업글할 계획이라면 걸이식으로 하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내부배면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ㅎㅎ
@@깜디-p9e 좋은 방법이 있음. 중고 구매 ㄱㄱ
@@일상의영상-d8m 중고나라말고 다른곳있나요?ㅎㅎ
35큐브에 필그린걸이식 10와트와 수류모터 사용중입니다 qq1000추가하고 수류모터 뺄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네 괜찮습니다
qq1000 설치하고 사용하다가 수류가 부족할 수 있는데 그때 다시 설치하시면 될 것 같네요
검담님은 담수던 해수던 외부여과기 사용해보셨나요?
담수에서는 측면여과기만 사용했고
해수로 시작하면서 외부여과기, 걸이식 여과기를 사용해봤습니다.
저면 방식의 여과는 사용해보질 않았네요
방에 해수 어항을 하나 둘 생각인데, 소음문제 떄문에 집에있는 외여기로 할까 고민중이에요. (침대옆이라 걸이식도 시끄러움) 양말필터라도 하나 달수있는 구조면 만족하겠는데 외여기로는 그것도 안되니 답답하네요 후우
안그래도 외부여과기를 활용해서 해수어항을 운영할 수 있는 방식으로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니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스키머 없이 키우면 문제가 뭐고 스펀지여과기도 해수항에 키울수 있나요?
외부여과기를 꼭 써야만 한다면..
검담님 말씀대로 양필통과 후 쓰거나,
냉각기 설치시와 같은 구조로 섬프에서 출수하고 섬프로 입수를 넣거나
혹은 본항으로 입수 정도가 적당하지 싶네요.
그마저도 관리차원에서는 위험요소를 안고 가는 것이겠지만요..
담수에서 해수로 넘어가시는 시점의 초보 해수인이라면 굳이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외부여과기 사용했을때 양필만 사용했어도 좀 더 길게 갈 수 있었는데 그러질 못해서 용궁을 더 많이 보낸 것 같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