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니까" 10년동안 팬들의 사랑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한 데프트,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에가선 평생의 우상 페이커가 있는 T1을 꺾고 롤드컵 우승을 안겨준 DRX까지 정말 1시간 22분동안 쉬지않고 집중해서 영상 봤습니다. 데프트의 선수생활이 이 영상 하나에 다 담겨있는거 같네요. 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스토카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스토카토 역대 영상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뭐라해야할까 정말 한 순간 순간이 아쉽고 정말 한 두발자국의 실수로 엄청나게 많은 기회들이 떠나갔었고 모두가 그저 도전했다는 것에 후련할 시기까지 올 때쯤 본인만큼은 끝에 끝까지 달려 결국 이뤄낸 신화라기엔 두근거렸고 현실이라기엔 너무 가슴벅찬 이야기 뿐인 한 사람의 여태까지의 이야기 였네요 돌아와서 잘할지 모르겠지만 팬으로써 언제나 기대했고 언제나 부흥해줬으니 언제든지 기대하면서 기다릴테니깐 다시 여러 이야기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런 영상 길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김혁규 화이팅!!
그래그래 제카킹겐 버스 우승, 역대 월즈 우승 원딜러 중 최약체ㅋㅋㅋ 구케한테 영혼 끝까지 털리고 아트빨로 먹은 어거지 롤드컵 누가 인정하는데ㅋㅋㅋㅋㅋㅋ 그냥 페이커랑 마포고빨로 인기 유지되는 기생 goatㅋㅋㅋ 그렇게 친한 케리아가 왜 기프트랑 안하려하겠음? 어떻게 프로선수가 빨리는게 실력이 아니라 인성ㅋㅋㅋㅋ 페이커는 솔로캐리로 lck 10회 msi 2회 월즈 5회 먹을동안 누구는 버스 우승~ 같이 데뷔한 대상혁은 이순신, 세종대왕 옆에 동상 세워야되는거 아니냐는 말 나오고 모든 스포츠 통틀어도 독보적인 존재인데 얼마나 열등감 생길까ㅋㅋㅋㅋㅋㅋㅋㅋ 서폿들은 그동안 항상 최상위 서폿이랑 했는데 항상 인터뷰에선 남탓에 팀탓에 합이 안맞았다 이러고~ 월즈 우승 커리어 오페구케한테 넘기고 은퇴 깔끔하게 하자ㅇㅇ
별이 가장 밝게 빛나는 순간은 한창의 전성기때가 아닌 마지막에 초신성이 될 때 은하의 별을 합친것보다 더 밝게 빛난다고 합니다. 맹렬히 타오르던 시절에도 이루지 못했던 꿈을 모두가 이제는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포기하며 뒤돌아버리고 사그라드는 그 순간 초신성처럼 강렬히 빛난 데프트 선수의 긴 여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The Dance Lasts - 알파카의 오랜 여정을 잘 다듬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같은 영상에 1시간 반 동안 넋놓은듯이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 할 중요한 2025년이 다가온 새해 1월 1일에 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진 선수의 여정을 다시한번 보면서 전율을 느끼고 감동을 느끼며 시작한다. 데프트 김혁규 진짜 나에겐 항상 주인공이였던 선수, 응원하는 것이 매번 행복했고 후회 한 적 없었습니다 조심히 다녀와 복귀해주세요🔥🔥
@@8848-h9b 제발 그만하세요. 이건 데프트 헌정영상이지 까내리는 영상이 아닌데, 왜 데프트 응원하는 마음에서 단 댓글에 하나하나 반박하고 데프트 까내리고 있는건가요? 개인적으로 님이 하신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그것이 팩트라고 하더라도 이런행동은 도리에 어긋나는 무례한 행동인 것 같네요. 이 영상은 누가 더 잘하니 못하니를 가리는 영상이 아닙니다. 취지를 생각하고,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렇게 치졸하게 악플달지 마시고 그냥 이 영상에서 나가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2023년 월즈 끝나고 데프트라는 선수를 알게되어, 2024 스프링이 끝나고 팀 멤버십 가입도 하며 이직 전 식당알바 하면서 틈틈이 KT 경기 찾아보고... 갠방 후원도 해봄. 내 인생에 다시없을 선수 데프트 ㅠ.ㅠ 지난 시간 너무 고생 많았고 군대 조심히 잘 다녀와서 전역후에도 프로 선수로든 감코로든 E스포츠에서 맹활약 해주기를❤️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22drx우승이 진짜 말이 안되는게 모든 스포츠경기에서 언더독이 한 경기를 이기는건 많음 근데 우승하는건 진짜 거의 없음 ㅋㅋㅋ 과거의 일을 모르겠으나 내가 직접본건 15시즌 레스터시티 epl우승, 22drx 우승 이 두개가 유일함 ㅋㅋ (다른 스포츠들은 잘 모름) 그리고 그 주인공이 데프트라서 더 와닿음
투니버스에서 스타하던 시절부터 e스포츠를 좋아하는 40대 팬입니다. 제 겜팬 인생 3대리그를 뽑는다면 오영종 SO1스타리그, 허영무 진에어스타리그.. 마지막 22년 월즈를 뽑습니다. 정말 믿을수없었던.. 다시봐도 이게 정말일까 싶은 이야기들이죠. 이중에서 최고는 당연히 데프트 스토리입니다. 눈물 고이는 감동의 근거.. 요약해서 1시간반 걸리는 한 선수의 인생을 다시 볼수있게 올려주신 스토카토 감사합니다.
와... 이런 채널이 있는지 몰랐네요 3년전부터 프로 선수들 일대기 만들어오시고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네요 덕분에 데프트 일대기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20 drx부터의 데프트 일대기는 직접 봐 온 터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전의 스토리가 궁금했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분량이...세상에... + 피어엑스, 그리고 구 샌박의 팬 입장에서 당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19년엔 화났고, 21년엔 아쉬웠고, 22년엔 허무했고, 24년엔 역시나...했습니다. 하지만 입대한다고 하니 그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리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6군이든 0군이든 100,000,000,000,000,000,000군이든 몸 성히 다녀오시고 전역후 롤파크에서 다시 만나길...
그렇게 갈리고 갈리고 놓치고 놓치고 22drx보다 누가봐도 더 좋은 멤버구성,강한 팀에서도 우승을 못해봤는데 그 힘든 좌절의 시간을 지나 신이 내린 타이밍이나 누가봐도 우승 팀,운이 좋은 대진도 아니었는데 그걸 다 뚫어낸건 정말 꺾이지않는 마음이었다... 다른사람같았음 진작 도망치거나 던지거나 그냥 될대로 되란 마음으로 열정없이 프로생활을 이어나갔을텐데 힘든 시간을 지나 부서진게 아니라 단단해진게 너무 멋있다.뒤늦게 24년 딱 1년응원하며 본 데프트는 누가봐도 의젓한 맏형이자 팀의 주장이었고 어떤상황이어도 감정변화가 늘 잔잔한 사람이어서 태생적으로 멘탈이 강한 사람인가 했는데 이 영상으로 과거 멘탈이 약했다는걸 처음알고 놀랐습니다. 잘해서 이뤄내는것도 중요하지만 포기하지않고 흔들려도 나아갔기에 그토록 바라던 우승을 이뤄낸거겠죠.모두가 안된다해도 내가 포기하지않는다면 분명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데프트선수에게 배웠습니다.군입대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절대 은퇴란 말을 입에 올리지않고 다시 돌아올 수 있음 꼭 오겠다는 의지를 보면서 그래,이런사람인것 같아서 내가 응원했지 이래서 내가 좋아하지 싶었습니다.건강하게 다녀와서 본인이 원하는 길을 다시 뚜벅뚜벅 걸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상 길이 모르고 그냥 다보고나서 30분 정도였겠거니 하고 시간보니 1시간 24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볼 정도로 감명깊게 봤습니다 몇번봐도 감동적이네요 멘탈 약한게 약점으로 손꼽히던 선수가 끝에는 팀원의 멘탈을 잡아주는 선수가 된게 진짜 성장소년만화 한편 보는 듯 합니다
2019의 fpx 오퍼 대신 킹존을 선택하고 킹부사정, 2020같이 우승권 팀이 구성될 수 있었는데 계획 와해, 허리부상 등 꺾일만했던 순간들을 버텨내고,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순간, 가장 아름다운 신화를 써 내려갔던 데프트는 평생 내가 힘들 때마다 돌아보며 힘을 받을 수 있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감사한 선수. 송별회 때 밝힌 포부처럼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시작을 응원하며, 선수 데프트 뿐만 아니라 인간 김혁규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새해를 다짐하기위한 가장 적절한 영상이었다. 우연히인지 필연인지 22DRX를 한시즌 다 팔로우했고 선발전부터 결승5꽉 우승까지 단한경기도 빠지지않고 봐버렸다 25년1월1일에 돌이켜보니 22년부터 나의 인생관과 직업을 대하는 태도 같은데 다 변화한거같다 다시금 초심찾는데 1시30분정도투자는 굉장히 적절했다. 데프트는 동생이지만 어쩐지 형같은 느낌도 난다 25년 다시한번 시작해보자 새로운곳에서의 데프트 그리고 나
스토카토님 모든 영상 다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나중에 한번이라도 그때 그 시절 낭만 있었던 구 락스에 대해서 풀어주실 수 있나요? 프레이 스맵 편에서 많이 푸시긴 하셨지만 정말 좋아했었고 처음으로 응원했던 프로팀이라 스토카토님 같은 퀄리티 좋고 스토리 좋은 유튜버님이랑 합쳐지면 최고의 영상이 될 것 같아서요
22년 DRX가 우승할 수 있었던 건 씨맥의 '담원은 피하자' 등의 우승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전략적 사고를 넘어 "오늘 지긴 했지만 저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장착했기 때문이라 생각함. 물론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데프트에겐 자양분이 되었을 것임. 중꺾마가 정말 멋진 헤드라인이긴 하지만 실제로 데프트가 드라이하게 뱉었던 저 말은 단순히 꺾이지 않는 마음만 가지고 승리하는 만화적 전개가 아니라 자신과 팀의 실력과 팀워크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듯.
언제나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제작자 분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영상을 보며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즐겁게 보았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도 멋진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데프트 선수에게 생긴 하나의 별이 앞으로도 있을 여러 순간에서도 지속적으로 빛나길 바랍니다.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군대 조심히 다녀오세요.
"Don't ever say it's over if I'm breathin"
"절대로 끝났다 하지마 내가 숨쉬고 있잖아 "
그냥 이 노래를 관통하는 사람인거 같다
애도기간인대.. 이런 노래를 굳이 들으셔야하나요?😂
애도기간인데 유튜브나 삭제하시죠 😂
@@zddo. ㅇㅈ 유튜브는 왜 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어있는척 연기하는 거 딱걸렸네 ㅋㅋㅋㅋ
애도 기간이어도 노래의 가사에 담긴 그 의미가 전혀 다른데 왜 들으면 안된다는 건지 진짜 모르겠다....... 의미가 다르다고 의미가
다른 프로게이머 들에게
"나도...포기하지않고 도전한다면 혹시?"
라는 믿음을 심어준 선수.
거의 모든 원딜러들의 롤모델.. 우상 데프트
피넛도 원래 젠지랑 잔여 계약 끝나면 은퇴하려고 했었다죠ㅋㅋ 근데 데프트 우승보고 은퇴할 생각이 사라졌다고ㅋㅋ
1:20:35 자기입으로 멘탈약하다는 사람이 팀에게 "괜찮아" 한마디 말로 반전을 주는게 너무 멋지다
'1인 군단' 내가 들은 프로게이머 별명 중에 제일 멋있음
@@배성준-v9r ㅇㅈ
@시간이다됨 1인 대대.여단,사단은 별론데 군단이라서 ㅈㄴ 간지임
@@배성준-v9r 대대 여단 사단이라 하니까 왜이리 짜쳐보이지 ㅋㅋㅋㅋㅋㅋ 스타2한태 가스라이팅 당했나
진짜 1인 군다 데프트는 ㅅㅂ 누가 지었냐 미쳤음 그냥
이제는 1단 군인 아니냐는 나쁜말은 ㄴㄴ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니까" 10년동안 팬들의 사랑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한 데프트,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에가선 평생의 우상 페이커가 있는 T1을 꺾고 롤드컵 우승을 안겨준 DRX까지 정말 1시간 22분동안 쉬지않고 집중해서 영상 봤습니다. 데프트의 선수생활이 이 영상 하나에 다 담겨있는거 같네요. 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스토카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스토카토 역대 영상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기대해 우승을 향한 나의 여정은 9년짜리니까"
군대 갔다와서 프로 다시 할 수 있을라나,
그때까지 페이커가 현역이라면 할 것 같긴한데
@@침엽수림-l4c그래도 오래 롱런한 선수니까 복귀해서도 다시 폼 끌어올릴수 있지 않을까라는 행복회로 돌리고있음 ㅜ
@@침엽수림-l4c 근데 현역이라 ... 공익이면 몰라도 현역은 진짜 폼갈려나간애들많아서
알파카도 이제 쉬어야지.... 방송하면서 행복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본인이 열정있으면 하는건 좋은데
@@침엽수림-l4c 그만 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해야할까 정말 한 순간 순간이 아쉽고 정말 한 두발자국의 실수로 엄청나게 많은 기회들이 떠나갔었고 모두가 그저 도전했다는 것에 후련할 시기까지 올 때쯤 본인만큼은 끝에 끝까지 달려 결국 이뤄낸 신화라기엔 두근거렸고 현실이라기엔 너무 가슴벅찬 이야기 뿐인 한 사람의 여태까지의 이야기 였네요
돌아와서 잘할지 모르겠지만 팬으로써 언제나 기대했고 언제나 부흥해줬으니 언제든지 기대하면서 기다릴테니깐 다시 여러 이야기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런 영상 길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김혁규 화이팅!!
데프트는 스토카토 유튜브 채널에 유일하게 영상이 2개인 선수가 될 것. 복귀하고 다시 신화를 써내려갈 것이기 때문에
놀고있네
맞아요 다시 돌아올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음 솔직히 마지막 kt에서의 폼이 거의 끝물이라 복귀를 할수 있을지 싶긴함
그래그래 제카킹겐 버스 우승, 역대 월즈 우승 원딜러 중 최약체ㅋㅋㅋ 구케한테 영혼 끝까지 털리고 아트빨로 먹은 어거지 롤드컵 누가 인정하는데ㅋㅋㅋㅋㅋㅋ 그냥 페이커랑 마포고빨로 인기 유지되는 기생 goatㅋㅋㅋ 그렇게 친한 케리아가 왜 기프트랑 안하려하겠음? 어떻게 프로선수가 빨리는게 실력이 아니라 인성ㅋㅋㅋㅋ 페이커는 솔로캐리로 lck 10회 msi 2회 월즈 5회 먹을동안 누구는 버스 우승~ 같이 데뷔한 대상혁은 이순신, 세종대왕 옆에 동상 세워야되는거 아니냐는 말 나오고 모든 스포츠 통틀어도 독보적인 존재인데 얼마나 열등감 생길까ㅋㅋㅋㅋㅋㅋㅋㅋ 서폿들은 그동안 항상 최상위 서폿이랑 했는데 항상 인터뷰에선 남탓에 팀탓에 합이 안맞았다 이러고~ 월즈 우승 커리어 오페구케한테 넘기고 은퇴 깔끔하게 하자ㅇㅇ
@@8848-h9b 왜 갑자기 데프트한테 열등감 폭발함?😅😅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아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별이 가장 밝게 빛나는 순간은 한창의 전성기때가 아닌 마지막에 초신성이 될 때
은하의 별을 합친것보다 더 밝게 빛난다고 합니다.
맹렬히 타오르던 시절에도 이루지 못했던 꿈을 모두가 이제는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포기하며 뒤돌아버리고 사그라드는 그 순간
초신성처럼 강렬히 빛난 데프트 선수의 긴 여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The Dance Lasts -
알파카의 오랜 여정을 잘 다듬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같은 영상에 1시간 반 동안 넋놓은듯이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이번 못지 않게 열심히 만들어볼게요 👍
새해의 첫 영상은 데프트로. 나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이번년도를 보낼 것이다.
'세기의 천재와 함께했고 그의 그림자에 가려질 때도 절망스러운 때도 있었으나 꿋꿋히 버텨내고 최전성기도 누렸으며 끝끝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선 존경스러운 선수' 데프트 선수가 후에 복귀하여 많은 프로들에게 또 한 번 희망의 지침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늦게나마 데프트라는 선수를 알게 되고 전성기라고 불리는 시기를 함께하진 못했지만 응원하는 걸 행복하게 해준 선수. 모든 순간이 역배였던 2022 DRX 우승할 때의 도파민 때문에 이 선수 응원하는 것도 멈출 수 없다..
22 DRX는 언제봐도 감동이다
난 데프트가 군대 다녀와서도 최고가 되기 위한 최선을 다할 사람이란 걸 알아서 계속 응원할래!
오늘 잠 못자겠네요.
내일의 당신이 자면되죠 ㅎㅎㅎㅎㅎㅎ
대신 오늘 잠은 꿀맛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않아도 된다.어차피 내 마음 속에서만은 역대 최고의 선수..누군가의 성공에 그렇게 기뻐했던건 내 인생에서 처음이었다
데프트 관련 스토리 영상들은 진짜 눈물 찔끔 나게 하는게 진폭이 너무 커... 경력이 이렇게 긴데 그 동안 왜이렇게 부침이 많았냐 알파카야...
경력이 기니까 그렇죠 데프트 19년 페이커 17년까지 했으면 부진 한번 없는 전설이었음. 계속하다보니 부침도 생기고 극복하는 스토리도 생기고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 할 중요한 2025년이 다가온 새해 1월 1일에 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진 선수의 여정을 다시한번 보면서 전율을 느끼고 감동을 느끼며 시작한다. 데프트 김혁규 진짜 나에겐 항상 주인공이였던 선수, 응원하는 것이 매번 행복했고 후회 한 적 없었습니다 조심히 다녀와 복귀해주세요🔥🔥
24년의 마지막에 제가 가장좋아하는 선수의 영상을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2025년에도 꺾이지 않는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인생선수중에 한명이다 내 마음이고 내 가슴이고 내 인생이다 사랑하고 고생했습니다
Deft
인생선수가 버스만 타는 선수ㅋㅋㅋㅋㅋ
@@8848-h9b 제발 그만하세요. 이건 데프트 헌정영상이지 까내리는 영상이 아닌데, 왜 데프트 응원하는 마음에서 단 댓글에 하나하나 반박하고 데프트 까내리고 있는건가요? 개인적으로 님이 하신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그것이 팩트라고 하더라도 이런행동은 도리에 어긋나는 무례한 행동인 것 같네요. 이 영상은 누가 더 잘하니 못하니를 가리는 영상이 아닙니다. 취지를 생각하고,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렇게 치졸하게 악플달지 마시고 그냥 이 영상에서 나가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rnldudnsrkdms먹이주지마세요
쟤 모든 댓글에 저러고있음
@@8848-h9b버스만 타는 선수 이런다ㅋㅋ22월즈 결승 지표만 봐도 데프트가 구마보다 잘햇는데 그게 버스면 엘씨케이나 므시에서 구마는 발목만 잡는 선수겠네??
@slakfdlakwek 상체빨로 한 지표딸 얘기 왜 안 나오나 했딘ㅋ
22월즈 군대에서 봤습니다
정말 데프트 선수 응원 많이 했었고 3세트를 졌을 때 정말 안되나 싶었지만 T1을 이겨내고
우승 했을 때 정말 짜릿했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5년의 첫 유튜브 영상이 이거인 사람은 개추
@@이-l5d6z ㄱㅊ
눈뜨고 이거 봤네요 ㅋㅋ
1인군단 데프트의 스토리 안에 고난과 결말을 이미 모두 알고 이미 많이 감동받았지만,
그럼에도 영상을 보는 내내 감정이 복받처오릅니다
데프트... 진짜 생애 처음 응원한 선수... ㅠㅠㅠ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힘을 주던 선수였던 만큼 앞으로 어떤 일이 있든 행복하길 바라요.
1:08:40 다시봐도 여기서 표식 센스가 미쳤다 50%가 될 수 있는 강타 싸움을 양의 안식처로 100%로 만들어냄
괜히 표식의 시그니처가 킨드레드가 아님 ㄹㅇ
황식이 번뜩이는 피지컬은 진짜 최고급임
데프트와 22drx를 계속 지켜본 입장에서, 연출 상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첨가된 내용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질 높은 영상이 무려 한시간 반 가까이 길게 잘 만들어진 덕에 정말 뜻깊게 잘 봤습니다.
한편한편 만드느라 고생하셨을 주인장 화이또
새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인듯
고퀄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데프트 연대기 영상보니 울컥하고 찡하네요 ㅠㅠㅠㅠ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니까*
진심 다시나오기 1퍼센트 미만의확률의 드라마..... 플옵 토너먼트 마지막 끝자락팀이 도장깨기해서 플옵따내고 것도 풀세트두번.. 언더독이아닌경기가없는데 다뚫고...우승.. 다시봐도 눈물난다...
웅 탑미드 버스 달달하더라~
할일없나보네 데프트 관심 필요한가 보네 불쌍해라
롤을 모르면 저런말 할 수 있음 ㅋㅋ 돈으로 팬다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준 시즌인데
@@8848-h9b 월즈 결승 2세트는 데프트 바루스가 바론앞 한타에서 잘해가지고 이긴건데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
@@진돗개-r8r 돈으로 팬게 아니라 탑미드가 패준거겠지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데프트의 서사라니 휴......이것만 기다렸다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데프트 선수 팬인데 이 영상 두 번이나 곱씹어봤네요
이게 소년 만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첫 영상이 이 영상이라 기쁩니다 자극 받고 2025년도 중꺾마 정신으로 다들 화이팅!입니다 데프트 선수도 복귀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고 있겠습니다 부디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그냥 들어왔는데 이 채널이었네 데프트 영상이 여태 없었구나 부디 몸 건강히 잘갔다와 꺾마햄 롤드컵까지의 10년의 기간은 누군가의 생각을 바꾸기에 충분하고도 남았어
진짜 멋있는 스토리의 선수 같다.
항상 의심해가며 본인이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을까 생각 했을 텐데 대단하다
새해 이 영상을 보며 나도 한 해를 다짐 하는 계기가 된거같다
데프트 선수의 영원한 팬입니다.
그를 보며 인생의 용기를 배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나의 영웅 데프트!!
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ㅠㅠ 감사합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대최강의 원딜은 아닐 수 있지만
단언컨대 역대최고의 원딜이라고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인생에서 본 걸 제일 후회 안하는 경기
고3때 본 경기인데 지금와서야 봐도 정말 눈물나는 스토리 혁규형 사랑해
몸 다치지말고 건강히 전역하자 화이팅
2023년 월즈 끝나고 데프트라는 선수를 알게되어, 2024 스프링이 끝나고 팀 멤버십 가입도 하며 이직 전 식당알바 하면서 틈틈이 KT 경기 찾아보고... 갠방 후원도 해봄. 내 인생에 다시없을 선수 데프트 ㅠ.ㅠ 지난 시간 너무 고생 많았고 군대 조심히 잘 다녀와서 전역후에도 프로 선수로든 감코로든 E스포츠에서 맹활약 해주기를❤️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여기에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22drx우승이 진짜 말이 안되는게
모든 스포츠경기에서 언더독이 한 경기를 이기는건 많음
근데 우승하는건 진짜 거의 없음 ㅋㅋㅋ
과거의 일을 모르겠으나
내가 직접본건 15시즌 레스터시티 epl우승, 22drx 우승 이 두개가 유일함 ㅋㅋ
(다른 스포츠들은 잘 모름)
그리고 그 주인공이 데프트라서 더 와닿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역배를 다 깨부수고 결국 월즈 우승한 서사가 너무 멋있다. 이게 한 사람의 삶 한 페이지인것도.
헉 데프트 이야기 정말 보고싶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투니버스에서 스타하던 시절부터 e스포츠를 좋아하는 40대 팬입니다. 제 겜팬 인생 3대리그를 뽑는다면 오영종 SO1스타리그, 허영무 진에어스타리그.. 마지막 22년 월즈를 뽑습니다. 정말 믿을수없었던.. 다시봐도 이게 정말일까 싶은 이야기들이죠. 이중에서 최고는 당연히 데프트 스토리입니다. 눈물 고이는 감동의 근거.. 요약해서 1시간반 걸리는 한 선수의 인생을 다시 볼수있게 올려주신 스토카토 감사합니다.
데프트 선수 6군에서부터 다시 올라오신다니ㅠㅠ
중대장을 꺾는 마음
중꺾마 시즌2 기대하겠습니다
데프트 화이팅!
6군이 뭔가 했넼ㅋㅋㅋ
육군 중장 데프
0군일수도 있습니다
혹은 10²⁰(해)군 일수도...
실력도 안되는데 뭔 시즌2 ㅋㅋㅋ
눈으로 보고도 안믿기네.. 데프트라니..! 내 눈물버튼 ㅠㅠㅜㅠㅜㅠㅜ
데프트님 수없이 긴 시간들 속에 묵묵히 성장하며 가장 아름다운 영화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를 보며 자신만의 영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수많은 선수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시간 24분짜리 유튜브 영상을 다보게 만드는건 이채널이 유일한거 같네요
6개월만에 돌아온 영상 정주행 완료
한 해의 마무리는 스토카토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뎊!! ㅡㅅㅡ 내겐 역최원!!! 알파카!!! 꼭 돌아오심씨오!!! 군대 조심히 다녀오심씨오
태양보다 밝게 빛나는 순간이 있는 별이 있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2022년도만큼은 누구보다 더 뜨겁고 강하게 빛이났던 별 데프트님
앞으로도 더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2022 drx는 레전드지 롤판 역대 원탑 언더독 서사
와... 이런 채널이 있는지 몰랐네요 3년전부터 프로 선수들 일대기 만들어오시고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네요 덕분에 데프트 일대기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20 drx부터의 데프트 일대기는 직접 봐 온 터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전의 스토리가 궁금했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더 만화 같았던 서사를 써낸 선수...
DEFT
마포고에는 두 전설이 있다. '죽지 않는 전설'과 '꺾이지 않는 전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멘트선택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화이팅 입니다
나에게 끈기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알려준,
나의 우상.
한해의 마지막과 새로운 첫시작을 데프트 영상으로 시작해서 너무 좋다
진짜 잘 만들었다... 박자 맞는 쾌감이랑, 편집이 영상을 계속 보게 함 ㅠㅠ 나레이션도 다큐 같이 너무 좋음 1:03:57
2025년 첫영상 최고의선택.
데프트와 22 drx의 이야기는 몇번을 봐도 온몸에 전율이 흐르네.....
롤 시작하고 처음으로 좋아하고 응원해본 프로선수라 영상을 쉽게 못보겠다.. 다른 선수 영상도 다 보고나면 먹먹한데 내가 좋아했던 선수가 우승으로 끝을 맺고 이제는 은퇴까지 한 일대기를 돌아볼 자신이 없음..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응원하고 싶은 선수
진짜 이 채널 주인장은 사람 미치게만드는 재주가 있다니까... 1시간 반 순삭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영상으로 가장 최고의 선택
분량이...세상에...
+ 피어엑스, 그리고 구 샌박의 팬 입장에서 당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19년엔 화났고,
21년엔 아쉬웠고,
22년엔 허무했고,
24년엔 역시나...했습니다.
하지만 입대한다고 하니 그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리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6군이든 0군이든 100,000,000,000,000,000,000군이든 몸 성히 다녀오시고 전역후 롤파크에서 다시 만나길...
은퇴한다고 안하셨어요 군대다녀와서도 현역 도전하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갈리고 갈리고 놓치고 놓치고 22drx보다 누가봐도 더 좋은 멤버구성,강한 팀에서도 우승을 못해봤는데 그 힘든 좌절의 시간을 지나 신이 내린 타이밍이나 누가봐도 우승 팀,운이 좋은 대진도 아니었는데 그걸 다 뚫어낸건 정말 꺾이지않는 마음이었다... 다른사람같았음 진작 도망치거나 던지거나 그냥 될대로 되란 마음으로 열정없이 프로생활을 이어나갔을텐데 힘든 시간을 지나 부서진게 아니라 단단해진게 너무 멋있다.뒤늦게 24년 딱 1년응원하며 본 데프트는 누가봐도 의젓한 맏형이자 팀의 주장이었고 어떤상황이어도 감정변화가 늘 잔잔한 사람이어서 태생적으로 멘탈이 강한 사람인가 했는데 이 영상으로 과거 멘탈이 약했다는걸 처음알고 놀랐습니다.
잘해서 이뤄내는것도 중요하지만 포기하지않고 흔들려도 나아갔기에 그토록 바라던 우승을 이뤄낸거겠죠.모두가 안된다해도 내가 포기하지않는다면 분명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데프트선수에게 배웠습니다.군입대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절대 은퇴란 말을 입에 올리지않고 다시 돌아올 수 있음 꼭 오겠다는 의지를 보면서 그래,이런사람인것 같아서 내가 응원했지 이래서 내가 좋아하지 싶었습니다.건강하게 다녀와서 본인이 원하는 길을 다시 뚜벅뚜벅 걸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2022 DRX 우승은 E스포츠팬들에게 값어치를 잴수가없을만큼 엄청나게 큰 감동을 주고 떠나버렷고
데프트는 정말 멋진선수 계속 응원하게되는선수임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다!!!!
우리 모두에게 삶은 중꺾마 라는걸 가르쳐준... 모두 새해에도 복 많이 받기를
새해 기념 영상 감사합니다 😭😭😭 분량 미쳤다
데프트는 진짜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2022월즈 덕에 그냥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진짜...2022월즈 영상 볼 때마다 찡하네
데프트 팬분들은 진짜 울면서 볼듯 ㅋㅋㅋㅋㅋㅋㅋ 퀄리티 너무 좋아요
데프트 연대기는 진짜 감동이 있다. 데프트의 스토리라인도 라인이지만, 영상 만드는 퀄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거의 넷플릭스 인물연대기 급인데 진짜 잘만드셧네요 영상.. 대박이에요
영상 길이 모르고 그냥 다보고나서 30분 정도였겠거니 하고 시간보니 1시간 24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볼 정도로 감명깊게 봤습니다 몇번봐도 감동적이네요 멘탈 약한게 약점으로 손꼽히던 선수가 끝에는 팀원의 멘탈을 잡아주는 선수가 된게 진짜 성장소년만화 한편 보는 듯 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감사히먹겠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왓구나~~~
무려 1시간 24분짜리 아껴 보겟습니다!
역대 월즈에서 최강팀을 뽑으라면 여러 후보가 나오겠지만 최고를 뽑자면 무조건 22 DRX
한 해의 시작을 스토카토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들 ㅎㅎ
KT 그리핀 결승때 데프트 카이사는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2:55 진짜 개존잘이네
새해 첫 영상이 이거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의 fpx 오퍼 대신 킹존을 선택하고 킹부사정, 2020같이 우승권 팀이 구성될 수 있었는데 계획 와해, 허리부상 등 꺾일만했던 순간들을 버텨내고,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순간, 가장 아름다운 신화를 써 내려갔던 데프트는 평생 내가 힘들 때마다 돌아보며 힘을 받을 수 있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감사한 선수.
송별회 때 밝힌 포부처럼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시작을 응원하며, 선수 데프트 뿐만 아니라 인간 김혁규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드디어 나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새해 첫 선물, 새해 첫 동기부여 영상, 새해 첫 로망
새벽에 울면서 풀시청했습니다...ㅠㅠ
참 대단한 선수에요
감사합니다 얼마만에 ..~!
진짜 가슴이 뜨거워지고 벅차오르는 스토리에요
새해를 다짐하기위한 가장 적절한 영상이었다. 우연히인지 필연인지 22DRX를 한시즌 다 팔로우했고 선발전부터 결승5꽉 우승까지 단한경기도 빠지지않고 봐버렸다 25년1월1일에 돌이켜보니 22년부터 나의 인생관과 직업을 대하는 태도 같은데 다 변화한거같다 다시금 초심찾는데 1시30분정도투자는 굉장히 적절했다. 데프트는 동생이지만 어쩐지 형같은 느낌도 난다
25년 다시한번 시작해보자 새로운곳에서의 데프트 그리고 나
너무나도 기다린 채널 다시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스토카토님 모든 영상 다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나중에 한번이라도 그때 그 시절 낭만 있었던 구 락스에 대해서 풀어주실 수 있나요?
프레이 스맵 편에서 많이 푸시긴 하셨지만 정말 좋아했었고 처음으로 응원했던 프로팀이라 스토카토님 같은 퀄리티 좋고 스토리 좋은 유튜버님이랑 합쳐지면 최고의 영상이 될 것 같아서요
진짜로 ㅇㅇ 슬램덩크 북산같은 팀이었음
22년 DRX가 우승할 수 있었던 건 씨맥의 '담원은 피하자' 등의 우승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전략적 사고를 넘어 "오늘 지긴 했지만 저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장착했기 때문이라 생각함. 물론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데프트에겐 자양분이 되었을 것임. 중꺾마가 정말 멋진 헤드라인이긴 하지만 실제로 데프트가 드라이하게 뱉었던 저 말은 단순히 꺾이지 않는 마음만 가지고 승리하는 만화적 전개가 아니라 자신과 팀의 실력과 팀워크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듯.
와..........1시간 30분짜리를 이렇게 몰입해소 보다니...........알파카 당신은...
언제나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제작자 분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영상을 보며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즐겁게 보았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도 멋진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데프트 선수에게 생긴 하나의 별이 앞으로도 있을 여러 순간에서도 지속적으로 빛나길 바랍니다.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군대 조심히 다녀오세요.
와 미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데프트 군대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