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ed-7612 앗 아앗...;; 마리나베이센즈에서 찍었던 영상처럼 약간 브이로그 느낌이 나는 영상도 좋습니다! 형처럼 컨설팅쪽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제가 그럴만한 두뇌나 학력이 되진 않는 것 같아서 대리만족 느낌으로 보면서 좋은 정보들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안녕하세요! 영상 정주행하고 구독 눌렀습니다! 정말 배울 점 많으신 분 같아서요 질문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 만 30살에 현재 한국 인서울 경영학 학사만 보유하고 있고, 아버지 공장 가업 같이 운영 중입니다 근데 작년부터 더 늦기 전에 북미권이나 기타 영어권 국가에 영주권 취득해서 눌러앉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궁극적으로는 가서 신분 문제만 해결된다면, 한국 문화 관련 사업을 해보고 싶은데.. 그전의 과정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갈등되네요 워홀로 가서 그쪽의 실제 삶을 느껴보고 비자 스폰을 해주는 회사 찾아서 존버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해당 국가 대학원 석사 과정을 통해서 뚫는 게 맞는지 (북미권 석사는 주립대마저도 너무 비싸긴 하네요ㅋㅋ) 어떤 루트가 해외 영주권 취득하고 현지에서 사는데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 석사과정이라면 어떤 전공이 좋을까요? 제가 경영학사다보니 동일 전공 계열로 가야 하는 건지 아님 다른 쪽으로 융합하는 게 맞는지 흠 이쪽 생태계를 너무 몰라서 맘만 앞서는 상황이네요 ㅋㅋ 그리고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가장 허들이 비교적 낮은 국가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3 학부모입니다. 아들이 수학논리쪽에 강점이 있어서 상경계열 진로를 생각중인데요. 무슨과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필요하면 유학도 가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 의대를 가지 않아도 더 많이 ~~^^ Ced 님이 지금 한국에서 대학을 간다면 커리어를 어떻게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로드맵을 그리고 싶은데 잘모르겠어요. 간절하게 조언을 기다립니다~~ 1)통계학과를 가서 경영을 복전? 2) 컴공을 가서 통계를 복전? 3)컴공을 가서 경영을 복전? 4) 통계학과를 가서 컴공을 복전?
안녕하세요, 부족한 제 경험으로 보자면 2번이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통계학과는 머리 좋은 분들이 많이 가지만 좋은 아웃풋은 제가 많이 못 봤습니다. 통계 전공 자체로만은 취직이 쉬운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통계 전공후에 잘빠지는 케이스가 보험 계리사 아니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쪽으로 빠지는데요, 계리사도 어려운 자격증 공부를 오랫동안 하셔야 하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도 컴공 쪽 지식이 받쳐줘야 가능합니다. 컴공 주 전공을 하시면 굳이 복수 전공 없이도 취업이 용이하실 것이기 때문에 주 전공으로 두시는 게 맞는 것 같고 필요 시에 통계 복수전공을 옵션으로 두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제 의견입니다 :)
![#3-1 [모의면접] 어떤 질문에도 청산유수 같은 말솜씨 뽐내는 지원자 등장!(B2B 영업)](http://i.ytimg.com/vi/yPSNiOhq8ZI/mqdefault.jpg)
![[KB손해보험 직무 캐보기 #3] U/W, 마케팅, 자산운용 파트 보험사직원 직접 묻기!](/img/n.gif)
똑똑한데 잘생긴 형이라 늘 영상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 양질의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잘 나오진 않더라도 브이로그 형식의 짧은 영상으로나마 근황을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힘 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 브이로그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찍을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아파치님이랑 저희 가족까지 해서 한 자리 수 조회수 예상합니다
@@imced-7612 앗 아앗...;; 마리나베이센즈에서 찍었던 영상처럼 약간 브이로그 느낌이 나는 영상도 좋습니다! 형처럼 컨설팅쪽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제가 그럴만한 두뇌나 학력이 되진 않는 것 같아서 대리만족 느낌으로 보면서 좋은 정보들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영상 정말 유익하게 봤습니다. 고객 변화 관점에서 금융권 업계 동향을 하나로 묶어 설명하시는 부분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상 깊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이 퀄리티가 높습니다. 준비를 많이 하셨습니다. 인사이트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준비 나름 많이 했습니다..!! ㅋㅋ
재밋는 스토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면식도 없지만, Ced 님의 모든 순간을 빠짐없이 응원할게요!
직업이 달라도 여러 직업군에서 활용할수있는 내용이네요👍
시간되실때 싱가폴에서 같이 맥주마셔요!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채널이네요. 당장의 구독자와 조회수가 퀄리티에 정비례하지 못함은 유튜브 알고리즘을 탓해야겠죠? 그래도 Real recognize real. 정말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굉장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90년대 중반 우리은행 명동지점 직원수가 130명ᆢ지금은 10명정도 되려나~~우수직원으로 뽑혀 선진문화 견학 일본 ATM기 보러 간적이 생각 나네요.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젊은 친구들 화이팅 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강사를 하셨어도 잘 하셨을 것 같아요. 바쁘시겠지만 좋은 내용들 자주 부탁드립니다^^ 애청자가!
큰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스벅 면접관: 지원동기가 어떻게 되세요?
XXX: 저는 마지막으로 은행 지점에 걸어서 들어간 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 R2 면접 대기중입니다.. 흑..
R2에서 꼭 쓰시길..!!
한국 운용사는 사실.. 공모말고 사모펀드로 돈버는게 많아서 실제로 한국 운용사 세일즈 부서 면접땐 사알짝 적용이 안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영상에서 언급 했던 것 같기도한데 운용사에서 운용 직군이나 insti/accredited investor sales 쪽은 테크니컬해서 이 레파토리를 써먹긴 힘들어요. Retail 세일즈나 비프론트/비운용 쪽만 가능할 것 같네요 :)) 피드백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정주행하고 구독 눌렀습니다! 정말 배울 점 많으신 분 같아서요 질문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 만 30살에 현재 한국 인서울 경영학 학사만 보유하고 있고, 아버지 공장 가업 같이 운영 중입니다 근데 작년부터 더 늦기 전에 북미권이나 기타 영어권 국가에 영주권 취득해서 눌러앉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궁극적으로는 가서 신분 문제만 해결된다면, 한국 문화 관련 사업을 해보고 싶은데.. 그전의 과정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갈등되네요
워홀로 가서 그쪽의 실제 삶을 느껴보고 비자 스폰을 해주는 회사 찾아서 존버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해당 국가 대학원 석사 과정을 통해서 뚫는 게 맞는지 (북미권 석사는 주립대마저도 너무 비싸긴 하네요ㅋㅋ) 어떤 루트가 해외 영주권 취득하고 현지에서 사는데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 석사과정이라면 어떤 전공이 좋을까요? 제가 경영학사다보니 동일 전공 계열로 가야 하는 건지 아님 다른 쪽으로 융합하는 게 맞는지 흠 이쪽 생태계를 너무 몰라서 맘만 앞서는 상황이네요 ㅋㅋ
그리고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가장 허들이 비교적 낮은 국가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직 자격증(경영지도사) 취득후 스카이 MBA 석사졸업하면 겸임교수 또는 초빙교수 할수있나요?
@@태양-f6e 제가 경영지도사 자격증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교수직도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자격증이나 mba보다는 좋은 학교에서 좋은 교수님 밑에서 박사하시면서 좋은 논문까지 쓰셔야 겸임교수/초빙교수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골프가방이 있는거 같은데 싱가폴 직장인분들은 골프를 취미로 많이 하나요?
뉴질랜드에서 치다가 가져왔는데 싱가포르 와서는 잘 안치게되네요 :)) 싱가포르에서도 한국분들이 제일 많이 치는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ㅎ 답변감사합니당
저는 고3 학부모입니다.
아들이 수학논리쪽에 강점이 있어서 상경계열 진로를 생각중인데요.
무슨과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필요하면 유학도 가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
의대를 가지 않아도 더 많이 ~~^^
Ced 님이 지금 한국에서 대학을 간다면 커리어를 어떻게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로드맵을 그리고 싶은데 잘모르겠어요.
간절하게 조언을 기다립니다~~
1)통계학과를 가서 경영을 복전?
2) 컴공을 가서 통계를 복전?
3)컴공을 가서 경영을 복전?
4) 통계학과를 가서 컴공을 복전?
안녕하세요, 부족한 제 경험으로 보자면 2번이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통계학과는 머리 좋은 분들이 많이 가지만 좋은 아웃풋은 제가 많이 못 봤습니다. 통계 전공 자체로만은 취직이 쉬운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통계 전공후에 잘빠지는 케이스가 보험 계리사 아니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쪽으로 빠지는데요, 계리사도 어려운 자격증 공부를 오랫동안 하셔야 하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도 컴공 쪽 지식이 받쳐줘야 가능합니다. 컴공 주 전공을 하시면 굳이 복수 전공 없이도 취업이 용이하실 것이기 때문에 주 전공으로 두시는 게 맞는 것 같고 필요 시에 통계 복수전공을 옵션으로 두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제 의견입니다 :)
아드님이 수학논리쪽 강하시고 돈 많이 벌었으면 하시면.. 금융(finance) + 수학/통계 쪽 전공하고 금융공학 석사 하셔서 금융권 가시거나 금융 + 컴공 하시고 핀테크 가시는 것도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됩니다.
@@imced-7612
ced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의를 배풀어주셔서 진심..감동입니다.
아들의 인생의 시작을 잘해보겠습니다~^^
컨설팅 분야가 더 능력 발휘 하실수 있지 않나요?ㅎㅎ
컨설팅에 계속 있으면 싱가포르를 못 즐길 것 같아서 옮겼습니다…ㅎㅎ 잘 옮긴 것 같아요
@@imced-7612 제 두아들들도 님의 장점을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