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돈 받고 볼넷' NC 이태양 첫 재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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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AM-PM] '돈 받고 볼넷' NC 이태양 첫 재판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8월 5일 금요일에는 어떤 소식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 10:00 '돈 받고 볼넷' NC 이태양 첫 재판 (창원지법)
    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NC다이노스 투수 이태양이 오늘 법정에 섭니다.

    창원지방법원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태양에 대한 첫 재판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태양은 지난해 선발로 뛴 네 경기에서 '1이닝 볼넷' 등을 브로커 최씨로부터 청탁받고 승부조작에 성공한 뒤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불구속 상태인 이태양은 변호사를 선임해 재판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14:00 국가입법정책협의회 개최…김영란법 시행령안 논의 (법제처 대회의실)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시행령안의 조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가입법정책협의회가 오늘 열립니다.

    법제처는 오늘 오후 2시 법제처 대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부와 국민권익위 등 관계 부처를 대상으로 정부 입법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법령안에 대한 기관 간 법리적 이견을 해소하기 위한 절차로 농식품부 등의 요청에 따라 열리게 됐습니다.

    다만 정부 내에 국민 여론의 지지를 받는 시행령안을 바꾸기는 어렵다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점에서 협의회가 개최되더라도 시행령안 자체가 변경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 14:00 천안서 새누리당 전대 충청권 합동연설회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
    오는 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새누리당 충청권 합동연설회가 오늘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지난달 29일 후보자 등록과 선거운동 기간 시작 이후 경남 창원, 전북 전주에 이어 열리는 세 번째 합동연설회입니다.

    당 대표 경선에 나선 이정현, 이주영, 정병국, 주호영, 한선교 의원 등은 연설회를 통해 정견을 발표하게 됩니다.

    합동연설회에는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박명재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와 최고위원 후보 등이 참석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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