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년인데 남편의 사업실패와 몇년의 휴직으로 아파트를 팔고 좁은 빌라로 이사왔어요 어쩔수없이 일을 하게된 저는 피곤하니 기본 살림만 간신히 하느라 집이 엉망진창이고 누가 집에 온다면 큰 스트레스예요 그래도 집은 정리가 잘 되있고 깨끗하시네요 큰딸이 제가 푸념하면 그러더라고요 엄마 좁은 집이라도 있고 우리랑 아빠랑 강아지도 있고 차도 있으니 엄마는 불행한거 아니라고 더 어려운 가정도 많아 그래서 좀 창피했어요 저도 마인드콘트롤이 잘 안되지만 즐겁게 보내세요
저랑 같은 잠옷을 ㅎㅎㅎ 저도 넘 죠아해욧 - 저희는 32평 살았다 18평 이사갔다 다시 어쩌다 보니 16평 정도에 살고 있어요 ㅋ 짐 줄이는데는 선수가 되었고 이사는 이제 너무 자신있어여- 다들 각자 사연이 있지만 이젠 정말 집에대해서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
우연히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이사 축하드려요^^ 저도 좁게 살면서 아이들 커나가는게 무서웠어요. 아이들이 덩치가 커지니 집이 점점 더 좁아지더라구요. 다행히 집도 저도 폭발 직전에 큰 집으로 이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하게도 아이들은 좁은 곳에 살아 봤기에 넓어진 공간과 부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더라구요. 넓어진 공간도 아이들과 잘 채워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미니멀라이프에 관한 주부일상 브이로그인줄 알았는데 주부일상 예능이었네요? 보다가 혼자 빵터져서 ㅋㅋ 옆에서 졸고있던 울집 강아지가 막 짖고 난리😂 제2의 손꾸락 ㅋㅋ 아이 둘 키우시면서 등원 전에 집 정리를 하시다니... 존경스러우면서 슈퍼우먼 같이 보이면서 완전 멋지고 마구 공감되고 제 마음까지 버라이어티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지금 19평 필로티2층 투룸 사는 4인가족(뱃속셋째 곧 5인예정) 이에요 늘 불평불만은 저 혼자 몫이었거든요..집 밖으로 출근하는 남편과 5살4살 어린애들은 크게 불평없이 마인드컨트롤하며 살아간다지만 직접 집에서 24시간을 가꾸며 살아야하는 저한테는 큰 스트레스였어요 저희집은 붙박이장이나 장농이 없어 행거로 살아가는데 빨래하고도 수납이 안되니 옷더미들 들고 이 방 저 방 넣을곳 찾아 옮겨다닐때.. 계절 바뀌어서 옷 갈이할때 베란다에 한박스, 큰방에서 한박스 중구난방으로 찾으러다녀야하고 그마저도 다 꺼낸 리빙박스들 다시 정리 등등...모든게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우울증이 온건지 아무것도 하기싫고 집에 정도 안가고 두손 다 놓은지 꽤됐네요 이 영상 보고 어제밤 위로받고 힘을 찾았어요 비움부터 실천해보려고합니다 버릴거 모아놓고는 어디버려야될지를 몰라서 다시 리빙박스에 고대로 들어가기 일쑤였는데 신박한정리처럼 버려주는 업체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넓은곳으로 이사가신거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저도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사는법을 배워 조금이나마..의욕이 생기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와우와 ~~~ 오로라님 셋째 축하드려요!!! 저도 항상(?) 셋째를 생각했는데 생각만 너무 하다보니 이제는 늦어버린... ㅋㅋㅋㅋ 오로라님 댓글보고 저도 위로받은 기분이에요.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짜증도... 우울도... 공감되는 마음이에요. 임신 중이셔서 더 힘드실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출동해서 비워드리고 싶은... ㅠㅠ) 매일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고 하잖아요. 아이들 보면서 미소짓게 되는 순간순간 (남편보고 미소 짓는다고는 절대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순간들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할게요. ^^ 오로라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기린린님~ 의기소침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대하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깊은 사연은 모르겠지만 사람 사는거 다~~ 똑같더라구요. ㅎ 약간 꼰대 같은 얘기지만 넓게 살다 좁게 사람들도 많이 보고 작게 살다 점점 넓은 곳으로 이사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저도 살았구요. 밝고 건강한 가족이 있어 행복해 보입니다. 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우연히 들어와 보게되었는데 기린린님의 마음에 너무 극히 공감가서 댓글남겨요~ 저도 6살 3살 남자아이들과 9평짜리 투룸 집에 살고있거든요ㅠㅠ 저는 시댁사정에 의해 신혼부터 8년째 살고있는데 집에대한 저의 초라함과 낮아지는 자존감이 너무 힘들게하네요...🥲 집이아니라 감옥에 있는 느낌이고 친정아파트만 가도 와.. 이게 사람사는곳이지 하고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저도 머지않아 조금 더 넓은 공간을 꿈꾸며....!! 오늘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영상보면서 도움 너무 많이 받았어요 사실 저희도 5년~8년정도 후에 13평대 집에 가서 최소 5년정도 살게 되었거든요 ㅠ 아기를 두명 키울 계획이 있는 상황이라 애들 방이 하나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었어요. 하나 궁금한게 아이가 성별이 다른 경우 몇살까지 같이 재워도 될까요? 거실에서 아이들만 둘이 자는거죠??
도움이 되셨다니 참 감사하네요❤️ 자는 곳은 대중없었어요 ㅎㅎㅎ 신랑이 거실에서 자기도 하고, 큰애랑 저랑 거실에서 자기도 하고, 네 식구가 매일 다른 곳에서 잤어요 😁 성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들이 의식하고 원치 않는다고 하기 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희는 계속 같이 자서... ㅎㅎㅎ 이사 후에 각자 방이 있는데도 여전히 거실에서 다같이 자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당 😊
이런영상 넘 찾고있었어요~ 잘 갖춰진 좋은집에 비현실적으로 잘 꾸며진 영상들보다 현실적인가운데 작은 평수임에도 아늑하고 깔끔하게 살림 꾸려나가시는 모습이 참 따뜻하고 좋네요~ 저처럼 생각하셨던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계속해서 소소한 일상들 또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 지금은 이사를 하게 됐지만 여전히 현실적(?)이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ㅎㅎㅎ
이 영상 저는 가끔씩 보고 또 봅니다^^
저는 중년인데 남편의 사업실패와 몇년의 휴직으로 아파트를 팔고 좁은 빌라로 이사왔어요 어쩔수없이 일을 하게된 저는 피곤하니 기본 살림만 간신히 하느라 집이 엉망진창이고 누가 집에 온다면 큰 스트레스예요 그래도 집은 정리가 잘 되있고 깨끗하시네요 큰딸이 제가 푸념하면 그러더라고요 엄마 좁은 집이라도 있고 우리랑 아빠랑 강아지도 있고 차도 있으니 엄마는 불행한거 아니라고 더 어려운 가정도 많아 그래서 좀 창피했어요 저도 마인드콘트롤이 잘 안되지만 즐겁게 보내세요
너무 예쁜 딸을 두셨네요 :) 앞으로는 사랑스러운 따남과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예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집이,좁은게 뭐가 문제가 되요 이렇게 깔끔히 정리하고 사시는데 이런 정리 습관을 가지고 계시는 님은 곳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따님을 잘키우셨네요^-^
와~살림여왕이시네요
이사가신다니 넘 부럽네요
저도 작은평수아파트에서 다큰아들들이랑 네식구살아서 초라한기분 가끔씩들더라구요~^^
인생 뭐있나요 사랑하는 가족이랑 건강하고 소소한 기쁨 누리며 살면되는거죠
오늘도 아무일없이 두아들 학교가서 행복합니다!
맞아요! 정말 아주 딱인 말씀❤ 사랑하는 가족과 건강하고 소소한 기쁨을 누리며 😍 우리 모두 꽃길만 걸어요 ~~~~~~~ 🌺🌸🌼🌺🌸🌼
젊을땐 저렇게 살아도 보기좋아요.점점더 크게 성장하는게 인생입니다.
집 대출 갚느랴 아둥바둥 사는사람도 많아요
일한다고 스트레스받아가며
맘편히 이렇게 행복속에 사는것도 여유롭고 좋습니다^^
집이 크든 작든 집은 항상 깨끗해야 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근 전에도 치우고 퇴근 후도 치웁니다
신랑이 앵간히 치우랍니다
집이 깨끗해야 복이 들어오고 재물이 쌓인다고 강하게 믿는지라 😆 😆 😆 😆 😆
청소하시는 모습보니 걍 제 속이 씨~원합니다
오오 찐 고수님이 등장하셨네요! 저는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최선을 드하고 있습니닷 😁
저는 낼모레면 60인데 성인 자식 둘과 지하월세방에서 사네요. 아픈사연 덕분인데 ㅋㅋ 나이가 들어 많이 버거워요.
아직 젊으시니까 힘내세요.
저랑 같은 잠옷을 ㅎㅎㅎ 저도 넘 죠아해욧 - 저희는 32평 살았다 18평 이사갔다 다시 어쩌다 보니 16평 정도에 살고 있어요 ㅋ 짐 줄이는데는 선수가 되었고 이사는 이제 너무 자신있어여- 다들 각자 사연이 있지만 이젠 정말 집에대해서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
집이라는 게 참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집을 오픈을 하는 게 쉬운 건 아니었는데 한편으로는 홀가분하고 후련한 느낌도 들어서 좋더라구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
진심어린 유투브 내용이네요~
많은 분들이 위로 받을꺼예요
응원합니다
아가씨때 17평에 언니네에서 6명이서 살았어요^^ 거실. 밥상에 앉으면 곽차서 지나다니기도 힘든 ᆢ곳이었는데 지나고보니 부대끼며 살아온곳이 추억이되네요~^^
우연히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이사 축하드려요^^ 저도 좁게 살면서 아이들 커나가는게 무서웠어요. 아이들이 덩치가 커지니 집이 점점 더 좁아지더라구요. 다행히 집도 저도 폭발 직전에 큰 집으로 이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하게도 아이들은 좁은 곳에 살아 봤기에 넓어진 공간과 부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더라구요. 넓어진 공간도 아이들과 잘 채워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돼요! 처음부터 살았으면 몰랐을 감사함 ㅠㅠ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어서 이 또한 감사하네요❤️
지나다 우연히 보게됐어요.긍정적인 에너지 저에게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친정문제로 어제 땅굴을팠어요.딸에게 못견뎌서 하소연하고 당분간 딸방에 끼어살고 있어요.살아보니 아랫분 댓글처럼 저도 늘었다가 4식구18평에 살고 있어요.그래도 아이들과 같이살수있는게 어디냐 생각합니다.긍정적으로 밝게 사시는모습보고 저도 반성 하네요.싱글맘으로 살다보니 내자신을 가끔 놓을때가 있네요.밝은 에너지 보충할수있어 감사해요.구독신청했어요.
상황을 공감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좋은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요 :) 우리 모두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소중한 하루 보내보아요 ㅎㅎㅎ 구독 감사합니당🫶🏻
너무 재밌어서 엄마 미소 지으며 정주행했습니다
손대신 발꾸락. 헬퍼 이모님~ 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발은 제 2의 손입니닷 ㅋㅋㅋㅋㅋ
영상이 참 따뜻합니다.저희집 애기들 어렸을적 생각나네요 음... 큰집( 자가아닌 군인관사살이)각자의 방에 들어가 얼굴볼일없는 저희 가족들보다 더 행복해 보이시네요.친구들 무리해서 전세넓히고 자가구매할땐 부러웠는데 이자에 허덕이며 삶의질이 떨어지는거보니 마음편한게 제일이라 생각이들더라고요. 신혼초에도그랬고 지금도 변함없는건 남편퇴직할때는 방한칸있는 작은 아파트 구매하자입니다. 애들 다 키워 독립시키고나면 부모집 몇번이나 온다고.. 방 여럿만들면 대출금갚기나 죽어나는거니까요
평수는 작지만 있을것 다있고 정리를 잘하셔서 알차게 공간 활용하시는듯요. 바지런함 또 배우고 갑니다.과탄산 사용법도요.또 영상 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당 ㅎㅎㅎ
미니멀라이프에 관한 주부일상 브이로그인줄 알았는데 주부일상 예능이었네요?
보다가 혼자 빵터져서 ㅋㅋ 옆에서 졸고있던 울집 강아지가 막 짖고 난리😂
제2의 손꾸락 ㅋㅋ 아이 둘 키우시면서 등원 전에 집 정리를 하시다니...
존경스러우면서 슈퍼우먼 같이 보이면서 완전 멋지고 마구 공감되고
제 마음까지 버라이어티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앗... 순간 눈을 의심!! 여기까지 어쩐 일이세요 ~~~ ㅠㅠ 너무 전문적이신 리니님이 제 영상을 보셨다니 부끄럽고 민망하고 ㅎㅎㅎ 어머나, 너무 영광이에요!!! ❤️ 저의 로망은 리니님같은 라이프인데 현실은 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하고 너무 반가워용 :D
@@ilikegirin 어머, 제 채널을 아신다니, 제가 더 영광이네요🥰 제 현실도 뭐 크게 다르지 않아서 ㅋ 더 공감되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반가워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오늘도 육아, 살림 화이팅입니다 ㅋㅋ
집크기가 나의자존감이라생각하는 요즘시대~
힘들죠~현실브이로그너무좋아요~~구독할께요
영상자주올려주세요^^
그러면 안되는 것도 알고, 그런 게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순간순간 울컥하는 이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좀 더 리얼한 현실을 담아보겠습니다 ㅎㅎㅎ
따뜻한 일상에 구독하고 갑니다!!! 😊
학교다녀와서 엄마 꼬옥 안아주는 아이 넘 예뻐요 😍😍
근데 밖에서는 손도 안잡아줘요....!? ㅋㅋㅋㅋㅋ 🥲
우연히 알게된 브이로그...
제목을 보고~
눈물찔끔~~
나와같은 분들도 계시구나ㅠ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슬푸지만 슬프지않은..
공감형성이 되는 영상이
나를 위로하게 되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이사 추카드려요~
구독 꾸욱~~~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저도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 우리 모두 꽃길만 걸어요 🌺🌸🌼🌺🌸🌼
저도 영상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보면서 많은 위로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든든하기도 하구요 :) 우리 모두 꽃길만 걸어요 🌸🌺🌼🌸🌺🌼
너무 좋다…하면서 보고 있다가 앞치마에서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 저두 좋은 마음 얻고 갑니다아 🤤🫶🏻
앞치마와 한몸입니닷 ❤ ㅋㅋㅋㅋ
깔끔하게 살림 잘하시는데요! 찰랑찰랑 잠옷도 시원해보이십니다~오늘 알고리즘으로 첨봤는데 재밌으세요!
감사합니다 :) 찰랑찰랑 잠옷은 한번 입으면 벗을 수 없은 마성의 매력을 갖고 있어요 ㅎㅎㅎ
이런 유튜브를 원했어요~~~ 저도 좁은집에서 초등 아들 둘 데리고 네식구 복작복작 사네요. 사는곳도 그렇고 집도 작아서 내 자존감은 한없이 초라해지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오늘이 있으니 감사하며 살고 있네요
영상보며 배우고 또 힐링하고 갑니다♡
맞아요! 가족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오늘 처음 영상봤는데 너무 귀여우세요..사랑스러운느낌♡
살림하시는거 잘 보고 갑니다
배울점이 참 많아요
남편한테도 못들어 본 사랑스럽... ❤️ ㅋㅋㅋㅋ 저 울어요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집이 지나치게 다들 커진건 아닌지 작은집에서는 다 보인다 내가족들 표정이 ᆢ곧 좋아질겁니다
와 저 잠옷 정말 편하죠?^^ 저 임신했을때 여름에 친정엄마가 사주셨었는데 6년을 입었네요ㅋㅋㅋ
너무 편한 잠옷~~^^
정말요 ㅎㅎㅎ 여전히 애착잠옷이에요❤️ 한겨울만 제외하고 잘 입고 있습니당 😁
저도 저 잠옷 조아라해요. 세벌이나 있음요. 옷 가볍고 통기성 좋고 가격도 착해요.과탄산소다는 진짜 유용한게 세탁조 청소나 찌든때 빼기, 싱크대 청소 등등 쓸데가 참 많죠.
지금 19평 필로티2층 투룸 사는 4인가족(뱃속셋째 곧 5인예정) 이에요
늘 불평불만은 저 혼자 몫이었거든요..집 밖으로 출근하는 남편과 5살4살 어린애들은 크게 불평없이 마인드컨트롤하며 살아간다지만 직접 집에서 24시간을 가꾸며 살아야하는 저한테는 큰 스트레스였어요
저희집은 붙박이장이나 장농이 없어 행거로 살아가는데 빨래하고도 수납이 안되니 옷더미들 들고 이 방 저 방 넣을곳 찾아 옮겨다닐때..
계절 바뀌어서 옷 갈이할때 베란다에 한박스, 큰방에서 한박스 중구난방으로 찾으러다녀야하고 그마저도 다 꺼낸 리빙박스들 다시 정리 등등...모든게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우울증이 온건지 아무것도 하기싫고 집에 정도 안가고 두손 다 놓은지 꽤됐네요
이 영상 보고 어제밤 위로받고 힘을 찾았어요
비움부터 실천해보려고합니다
버릴거 모아놓고는 어디버려야될지를 몰라서 다시 리빙박스에 고대로 들어가기 일쑤였는데 신박한정리처럼 버려주는 업체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넓은곳으로 이사가신거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저도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사는법을 배워 조금이나마..의욕이 생기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와우와 ~~~ 오로라님 셋째 축하드려요!!!
저도 항상(?) 셋째를 생각했는데 생각만 너무 하다보니 이제는 늦어버린... ㅋㅋㅋㅋ
오로라님 댓글보고 저도 위로받은 기분이에요.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짜증도... 우울도... 공감되는 마음이에요.
임신 중이셔서 더 힘드실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출동해서 비워드리고 싶은... ㅠㅠ)
매일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고 하잖아요.
아이들 보면서 미소짓게 되는 순간순간 (남편보고 미소 짓는다고는 절대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순간들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할게요. ^^
오로라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엄청 부지런하시고 살림 고수시네요 배우고싶어요 애기 칸쵸 슬쩍한거랑 발꼬락으로 빨래집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요~ 영상 잘보고 가요 🙂
맞아요 ~~~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죠? ㅎㅎㅎ 그 안에서 다들 지지고 볶고 ~~~~ 발꼬락은 언제나 제2의 손이라고 생각합니닷! ㅋㅋㅋㅋㅋ
집이 참 깨끗하네요
깔끔해서 넓어보여요~~
조금이라도 발 디딜 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닷! ㅎㅎㅎ
기린린님~ 의기소침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대하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깊은 사연은 모르겠지만 사람 사는거 다~~ 똑같더라구요. ㅎ 약간 꼰대 같은 얘기지만 넓게 살다 좁게 사람들도 많이 보고 작게 살다 점점 넓은 곳으로 이사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저도 살았구요. 밝고 건강한 가족이 있어 행복해 보입니다. 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어머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 덕분에 힘나는 아침을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씩씩하고 짱짱해요 기린린님🎉😊
저는 요즘. 너무 무기력해요~
기린린님처럼. 짱짱하고 싶어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기린린 그저 럽❤
너무 황송한 댓글을 ㅎㅎㅎ 감사합니당♥
우연히 들어와 보게되었는데 기린린님의 마음에 너무 극히 공감가서 댓글남겨요~ 저도 6살 3살 남자아이들과 9평짜리 투룸 집에 살고있거든요ㅠㅠ 저는 시댁사정에 의해 신혼부터 8년째 살고있는데 집에대한 저의 초라함과 낮아지는 자존감이 너무 힘들게하네요...🥲 집이아니라 감옥에 있는 느낌이고 친정아파트만 가도 와.. 이게 사람사는곳이지 하고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저도 머지않아 조금 더 넓은 공간을 꿈꾸며....!! 오늘도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공감해요. 특히 아이들 어릴 때는 서로의 집을 왕래할 일도 많아서 더 스트레스였던 것 같아요 🥲 하지만 우리에게는 더 많은 앞날이 있으니!!! 앞으로는 아영님도 저도 우리 모두 꽃길만 걸어요 🌺🌸🌼🌺🌸🌼
화이팅하세요 저도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30년넘은빌라 반지하에서 살았어요
그때는 진짜 자존감이 바닥이고 이악물고 돈모으고 알아보고했는데 지금은 자가사서 언제그랬나싶게 행복해요 ㅎㅎ
우연히 보구 건너뛰기없이 봤네요
예전 저의모습이 ㅎ공감만배하며
응원하고 갑니다
저와 꿈이 똑같으시네요 ^^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나란히 세워두는 꿈 ㅎㅎ 저도 다음 이사때는 꼭 실현하고 싶어용... 소소한 이야기 공감되서 댓글달고 갑니다..!
오오, 꿈이 같다니❤ ㅎㅎㅎ 전 냉장고 문을 활짝 열어보는 것도 소소한 꿈들 중 하나입니닷 🙋🏻♀️ ㅎㅎㅎ
따님이 등원할때 한 예쁜 리본 보고 웃었네요! 살림솜씨가 대단하세요!
곧 냉장고 군기잡고 일렬로 세우시길 바라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 군기 잡으려면 아직 멀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 군기 바짝 잡는 날을 기대하며❤️
저 애착잠옷!! 저랑같은거예요!! 하도 입어서 옆구리 뜯어지고 구멍나고 남편이 제발 버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도 세식구 15평에서 6년살고 이번달 말에 23평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
악 ㅋㅋㅋㅋ 애착잠옷 최고죠? 저희 신랑은 자꾸 큰엄마 같다고 🤣 ㅋㅋㅋㅋㅋ 이사 기대되시겠어요!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서❤️ 우리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
행복한 일상이네요
집도 아담하고 예뻐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명희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
와 진짜 부지런하세요😮😮😮구독하고 갑니당ㅋㅋㅋ
부지런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도 감사해용❤️🧡❤️🧡
저도 18평 4인 살때 생각나네요. 그때는 안방 벽면 곰팡이에 애 아토피 심해져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 지난 일이지만요. 잘 보고 갑니다. ^^
앗 저희 찡남매도 아토피가 🥹 뭐든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되었는데 살림 정말 야무지게 잘하시네요 . 저도 속옷이나 양말만 건조하고 나머지는 건조대 쓰는데 영상속 건조대가 실용적으로 보이는데 어디제품인지 궁급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건조대는 트레이더스에서 몇 년 전에 구입한 제품이에용! 무게가 쬐끔 나가긴하지만 튼튼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당!!!
저는 아기태어나 5인가족인데 49평방미터 15평에 살아요
아놔 잠옷 ㅋㅋㅋㅋㅋㅋ 순간 우리집인줄 저도 애착이거덩요 ㅋㅋㅋㅋ 구독해야징❤
어머, 깜찍한 구독 멘트 ❤️ 애착 잠옷 지금 추워서 못입겠어요 ㅠㅠ ㅋㅋㅋㅋㅋ 따스해지면 다시 꺼내입을 예정입니다. 지금은 난방비 무서워서 후리스에 조끼에 양말에 🤣 ㅎㅎㅎ
@@ilikegirin 아놔 저도 이제 잠옷에 조끼에 양말 신고있는데 ㅋㅋㅋㅋㅋ 애착은 봄에 같이 꺼내요…❤️
저도 작은 집도 살고 큰집도 살았는데 집이 좋으면 좋죠 하지만 작은 집도 잘 정리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집들도 엄청 작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발가락은 제2의 손 맞죠 ㅋㅋㅋㅋ 빨래집는 모습이 제모습같아서 빵터졌어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ㅎㅎㅎ 발꼬락으로 빨래 집는 건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우연히 봤는데 너무 배울 점 많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구독하고갑니당
왜??!!지금에나봤을까요??~~ 좁은집에서의~정리정돈~~많이올려주세요~~꼭필요하죠^^ 회이팅입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 열심히 해보겠습니당 :)
딸 뒷모습 너무 귀엽당 참고로 딸이없는 1인 ㅋ 아들만둘이라 저런드레스 입혀보고 싶었는데 ㅎㅎ
등원 전 설거지라니 대단하세요!!!!!
하려고 노력만 하고 있어요 노력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사는 모습 굿굿
뚜딘님도 굿굿입니당 ~~~~ ^^
저도 4인가족인데 청소가 왜이리 힘들까요 ㅠㅠ 부지런한 모습 보기가 좋아요 !!
혹시 아름다운 대파 라면ㅋㅋ 끓인 냄비 정보좀 알수있을까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영상보면서 도움 너무 많이 받았어요
사실 저희도 5년~8년정도 후에
13평대 집에 가서 최소 5년정도 살게 되었거든요 ㅠ
아기를 두명 키울 계획이 있는 상황이라 애들 방이 하나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었어요. 하나 궁금한게 아이가 성별이 다른 경우 몇살까지 같이 재워도 될까요? 거실에서 아이들만 둘이 자는거죠??
도움이 되셨다니 참 감사하네요❤️
자는 곳은 대중없었어요 ㅎㅎㅎ 신랑이 거실에서 자기도 하고, 큰애랑 저랑 거실에서 자기도 하고, 네 식구가 매일 다른 곳에서 잤어요 😁
성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들이 의식하고 원치 않는다고 하기 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희는 계속 같이 자서... ㅎㅎㅎ
이사 후에 각자 방이 있는데도 여전히 거실에서 다같이 자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당 😊
이 영상을 보니 저는 애들 다 키워놓고 한평반 오피스텔에서 침대도 소파도 없이 부부만 살뜰히 살까? 싶네요..
50대 막 들어섰는데 애들 크니깐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싶었거든요...
빨래 발꾸락 제 전문인데 ...ㅋㅋ웃겼어요^^구독 할게요 😮
빨래는 발꾸락이죠 ㅋㅋㅋㅋ 구독 감사합니당 ^^
어머~발꾸락으로 빨래집기~
저도 발꾸락으로 물건 집어올리는거 너무 잘하는데. ㅋㅋㅋ
다른사람이 하는걸 보니 잼나네요~
발꼬락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ㅎㅎㅎ 우리 모두 손발 열심히 움직이며 살림을 해보아요🫶🏻
저랑 꿈이 같아요^^ 김치냉장고 나란히 놓고 쓰기! 저는 지금집에서 김냉을 포기하고 양문형 냉장고도 포기했지만 다음집에선 꼭 세트로 사는게 꿈이예요^^ㅎㅎ 이사가시게 된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당 :) 세트로 사서 나란히 놓고 싶은 마음 🥲 주방 동선도 편하고 싶고 ㅋㅋㅋㅋㅋㅋ
저희집 15평인줄 알았는데 . .기린린 집 보니 저희집보다 넓네용😂
그맘 넘 잘 알죠~ 저도 죄없는 신랑 원망한적 있어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동지애 뿜뿜 ㅎㅎㅎ 저도 구독 빠르게 하고 왔습니닷 :)
거꾸로생각해보세요 미니멀하는사람들은 작은집에살고싶어하는게있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집이클수록 관리가힘들어서 작은집에가고싶어요
정답입니다 물건이적으면. 큰집이 필요없어요 치우기도힘들고
결혼직전이든 결혼 후든 연결고리인 친정과 시댁과 남편과 집은 다 숙제...인것같아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은 것 같아요 😊 이번 한주도 행복 가득하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용 ❤️
살림 왜케 잘해요? ㅎ 잘봤습니다
앗, 그런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너무 감사합니당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 ^^
넵 반갑습니당 :)
넓은곳에살아도 정리못해서 공간낭비하는 집 본적잇어서 넓고좁고는 둘째치고, 공간활용을 잘하는게 더 중요한것같아요
그나저나 날씬하시네용 ㅎㅎㅎ 부롭
앗! 그리 봐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실상은... 하체비만!? ㅋㅋㅋㅋ
미니건조기정보좀요
이불도 들어가나요?
미닉스 미니건조기구요 이불은 안들어가요 🥲 수건 12-13장정도 들어갑니닷!
살림을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깔끔하게 살림 잘하시는거 같아요~!!엄지척~~
이사축하드려요~~^^
소파 위에 까신 패드.? 커버?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기가 자꾸 바닥패드는 빼서..
저 커버가 눈이 가네요.~
3인용 쇼파 커버는 쿠팡에서 구입했고, 그 위에 덮어 놓은 건 뜨개 이불이에요 ㅎㅎㅎ 바닥에 까는건데 쇼파에 덮어서 드릴로 박아서 (애들이 뛰어서 흘러내려서요 ㅠㅠ ) 사용했어요 ~~~
@@ilikegirin 답글 감사해요.
뜨개이불 너무이뽀소 사고 시포요.
Kanalınıza abone oldum ama TÜRKÇE alt yazi yok türkçe alt yazi olursa sevinirim😊
미니멀리이프영상인줄알고 들어었는데 아니군요
나름 미니멀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가보군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닷 💪🏻
저는 3인 가족 .쓰리룸 빌라에요
저희는 3인 투룸이었어요 😊
@@ilikegirin 3인 단칸방에서도 2년 있었어요ㅋㅋ
결혼하고. 개포동주공아파트
13평연탄때고. 살던생각나내요
이젠송파구. 45평 살고있지만
아가엄마 살림솜씨가. 아깝내요
앗 그리 표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닷 ㅎㅎㅎ
미니멀 라이프는 아닌거 같지만….그래도 열심히 하시ㅣ는 모습 좋아요~~
많이 부족하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노력 중입니닷 :D
저는귀차나서 모든옷을 건조기에ㅋ
참부지런하신분같아요 👍
건조기에 넣고 싶은데... 미니 건조기라서... 옷은 안들어가더라구요 🥲
침대위 빨래건조대?? !
침대와침구들이 습기먹어서 침대침구 눅눅해지면 어쩔까!
앗,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지만 저렇게 하지 않으면 발 디딜 틈이 없어서요 ㅠㅠ 제습기가 열일 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