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없이 내 돈 65960원 주고 사먹은 10년 숙성 고구마소주, 려 2013 본(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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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6

  • @poongnamkim9365
    @poongnamkim9365 3 місяці тому +7

    2013 배치라는 표현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한방에 이해가되는느낌? 려 요즘 화요보다 맛있게 먹고있는술인데 좋은리뷰감사합니다.

  • @TriplePizzaChance
    @TriplePizzaChance 3 місяці тому +7

    습하습하 따끈한 주모놈영상

  • @동풍이
    @동풍이 2 місяці тому +3

    우리 슨생님 흥해라

  • @H.G-n7k
    @H.G-n7k 3 місяці тому +7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서 3병을 추가로 샀습니다.

  • @ssul-uncle
    @ssul-uncle 3 місяці тому +7

    패키지와 병 레이블 색 때문인가요! 까망베르님이 인트로 찍으셨네요!

  • @똥스-m4y
    @똥스-m4y 3 місяці тому +5

    저는 엄청 맛있게 먹어서 다시 풀렸다면 한병 더 구매하러 가야겠네요

  • @밸로그
    @밸로그 3 місяці тому +7

    코로나 때 친구와 함께 우연히 마셨던 려50이나 지금의 려40과는 또 다른 맛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려 시리즈는 냉동실에 뒀다가 조금 차갑게 마시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 @joomonom
      @joomonom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러네요!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 @장진수-b1z
    @장진수-b1z 2 місяці тому +3

    100만 가즈아!!!

  • @WhiteMolamola
    @WhiteMolamola 3 місяці тому +5

    선댓후감상!!

  • @uihyuncho4493
    @uihyuncho4493 3 місяці тому +4

    크아…내돈주고 깐다!!!
    궁금했던 술인데 리뷰 감사합니다~!

  • @102sip
    @102sip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희도 리뷰를 앞두고 있는데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기대가 되네요!!

  • @운-z3c
    @운-z3c Місяць тому +2

    최근 각종 추천에 의해 마셔봤습니다. 일단 블랜드라. 40고구마 100이랑은 좀 다른 특성일것 이고요. 처음엔 누룩. 중간엔 파인애플 살짝 뒤쪽엔 플로럴한 느낌 마지막엔 버번의 펀치감 저는 이렇게 느껴져서 너무 재미있고 좋은 술이라 생각 되더라고요. 트레이더스 가 좀 더 싸서 전 있으면 몇병 쟁일 생각입니다 소주치고 재미있게 다양한 특성이 있어서 좋았네요

  • @mmm-sg1id
    @mmm-sg1id 3 місяці тому +3

    깔깔깔 아이고 재미지다 ㅋㅋㅋ😂😂

  • @yskim7827
    @yskim7827 3 місяці тому +5

    한국도 오크통 제작 숙성기술이 발달했으면 좋겠네요ㅜㅜ 역시 좋은 술이 되려면 발효주든 증류주든 질 좋은 오크통 숙성이 필수!

    • @joomonom
      @joomonom  3 місяці тому +3

      한국 신갈오크 캐스크에 숙성한 술이 곧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 중입니다..!

  • @sett9263
    @sett9263 3 місяці тому +4

    려 제품 군에 따른 상압/감압 증류의 특성까지 완벽하게 파악하고 설명하는 유튜버한테 광고 의뢰가 안 왔다는건 정말 광고주들한테 문제가 있는거임

  • @이광훈-h5q
    @이광훈-h5q 2 місяці тому +6

    려40 거르고 양조학당 서 추가 구매갑니다.

  • @김선영-n3f
    @김선영-n3f 2 дні тому

    역시 유료광고 딱지는 좀 더 심사숙고 해야하네요... 마음 편하게 려40부터랑... 양조학당이 관심이 가네요!

  • @류바-j6s
    @류바-j6s 3 місяці тому +6

    아쉽게도 숙성감이 애매한가보네요

  • @귀여운파랭이
    @귀여운파랭이 3 місяці тому +3

    향은 고소한데 알콜이 확 튀어서 먹기가 힘들었네요

  • @깡똘맨
    @깡똘맨 3 місяці тому +5

    음 려40을 그냥 먹겠슴다.ㅋ

  • @user-Ongsu
    @user-Ongsu 3 місяці тому +5

    왔다 내 야동 ㅋ

  • @라로누
    @라로누 Місяць тому +1

    이거 진짜 별오였는데 ㅜㅜㅜㅜ😅

  • @Jhpark0907
    @Jhpark0907 3 місяці тому +4

    내 마약 왔다

  • @라로누
    @라로누 Місяць тому +1

    이걸 사기 전에 봤오여했는데 따흐흑😢😢

  • @JS-jm6gm
    @JS-jm6gm 3 місяці тому +5

    저 제품 고구마원액만 들어간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블렌딩 려같은 느낌?

    • @joomonom
      @joomonom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 그렇군요. 보도자료에서는 10년 숙성만 확인했는데, 좀더 꼼꼼하게 조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해도 10년 숙성한 것이 체감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sunghoonlee9601
      @sunghoonlee9601 12 днів тому

      @@joomonom여주 쌀 소주도 10년 숙성한 원액을 함께 블랜딩 했다고 들었습니다

  • @skdjcsddd
    @skdjcsddd 3 місяці тому +7

    내다 버린 10년 ㅋㅋ

  • @junghyungazua7453
    @junghyungazua7453 2 місяці тому +2

    솔직리뷰좋네요 저도 려2013시음해보고 실망해서 려40주문한거 바로 취소했거든요

    • @sutup-nim
      @sutup-nim 2 місяці тому +2

      려 40 고구마는 꽤 괜찮습니다..!

  • @1985hwoarang
    @1985hwoarang Місяць тому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국순당 여주명주 QnA에 어떤 구매자 분이 숙성용기 질문에 옹기 항아리 숙성이라고 직접 답변 해줬네요.
    옹기(항아리) 숙성이 맞는 듯 싶습니다.

  • @sunglee7589
    @sunglee7589 3 місяці тому +3

    려2013본 쌀 블렌딩된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있는데
    그러니까 려 고구마100이랑은 맛이 많이 다르겠죠

    • @joomonom
      @joomonom  3 місяці тому +1

      네, 보도자료에서는 10년 숙성 관련내용만 확인했는데, 좀더 꼼꼼하게 조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구마100%보다 저렴한 고구마+쌀 블렌딩 라인업을 10년 숙성해서 가격을 2배 받았다면,
      고숙성 블렌디드 위스키가 저숙성 싱글몰트 위스키보다 나을 때도 있는 것처럼, 숙성 기간과 가격 상승분 만큼 술의 가치 상승이 체감되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sett9263
    @sett9263 3 місяці тому +3

    10년동안 무엇이 변했느냐 국순당 재무제표의 재고자산이 변했습니다

  • @ddoddo_is_ddoddo
    @ddoddo_is_ddoddo 3 місяці тому +3

    스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tt9263
    @sett9263 3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찾아보니까 좟같은 채널에만 광고 뿌렸네

  • @cklee3001
    @cklee3001 3 місяці тому +5

    현대관점에서 옹기숙성은 기본적으로 당과 아미노산 결합에 의한..소위 마이야르반응을 기대합니다.
    드라마틱하게 변하느냐는 성분 온도 시간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 @joomonom
      @joomonom  3 місяці тому +3

      오오.. 일반 병 숙성보다 옹기 숙성이 더 산소와 접촉이 많아서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런데, 정말 문외한이라 몰라서 그러는데, 발효주에는 당과 아미노산이 있겠지만 증류 과정을 거치더라도 당과 아미노산이 남게 되나요?

    • @cklee3001
      @cklee3001 3 місяці тому

      @@joomonom 저도 그냥 일반인이라... 당이나 아미노산은 매우 적을 것으로 추측(추측입니다.)됩니다.
      다만, 스피릿마다 맛의 차이를 내는 이유는 그 성분의 차이임은 분명하니, 그 성분에 당류나 아미노산이 있을 것이냐는 과학자 몫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댓글 적느랴 통상의 마이야르 반응과 그 원인물질만 적었습니다만....
      향을 내는 향기 성분이 위스키엔 80가지가 넘는다고 한 논문에서 보았습니다.
      그 향들이 숙성용기에 따라 성분 구성이 달라진다는 논문도 보았구요....
      옹기에 넣으면 숙성의 의미가 없는 듯 표현하신 부분이 있어서 마이야르로 대신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마이야르 반응 발견의 시초가 당과 아미노산이라... 이제는 음식류에선 구성변화를 마이야르로 통칭해도 되는 듯 합니다.

    • @sutup-nim
      @sutup-nim 3 місяці тому +3

      @@cklee3001​​⁠ 마이야르 반응은 당과 아미노산의 화학반응만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음식에서 일어나는 다른 변화를 통칭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대부분 증류주에는 당류와 아미노산, 단백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이야르 반응 역시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봐야합니다.
      증류주의 옹기 숙성에 관해서는 주로 일본의 연구가 많은데, 산소 투과를 이용한 산화와 옹기의 원료인 흙에서 오는 미네랄의 용해를 목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 유력합니다.
      위스키의 향미는 대부분 락톤계를 비롯한 에스테르, 방향족 화합물로부터 옵니다.
      이 성분들은 유기화합물들의 반응으로 생성되는데, 옹기는 무기물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옹기 숙성에서는 오크통 숙성에서 오는 향미성분의 생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옹기에서 숙성한 술들이 산화로 인해 더 부드럽게 느껴지거나, 미네랄에서 오는 질감에서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향미에 있어서는 거의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 @berohunter
    @berohunter 2 місяці тому

    려 2013 본 은 쌀50 고구마50 블렌딩해서 나온 술이에요.그러니 고구마 향이 약할 수 밖에요.. 좀 더 알아보시고 리뷰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이안-d4o
    @이안-d4o 3 місяці тому +4

    아... 이번 인트로는 좀 애매한데...

  • @Chqq-asd
    @Chqq-asd Місяць тому

    아이거 보고 살껄 그냥 40살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