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동티모르에서 지내다보니 ’오늘은 뭘먹지?‘ 보다 ’오늘은 먹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현장을 순간순간 보게 됩니다. 아마 예수님의 삶의 현장 또한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기도하라신 그 ’일용할 양식’의 귀중함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이 관여하시는지를, 또 사랑하시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현장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주기도문에 나오는 일용할 양식은 그런 육적인 것을 구하라는 것이 아닌, 영적인 것 즉 예수그리스도를 매일 구하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그것을 구하는것이 다른 종교의 기도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뒤 문맥을 보면 너희 구할 것을 이미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는 주님이 육의 양식을 구하는 기도를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을지 고민을 해봅니다. 성경은 말씀을 영의 양식, 신령한 음식이라고 자주 기록합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리고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일용할 양식은 성경전체 맥락을 봤을 때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먹으며 살아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의 것으로 충분하다.” (마태복음 6:31-34)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경에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라고 쓰여 있다.” (마태복음 4:4) “주님, 그런 양식을 항상 우리에게 주십시오.” 그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절대로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복음 6:34-35)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십시오. (베드로전서 2:2) 우리는 날마다 일용할 양식인 말씀을 구하며 그것을 먹고 살아야 함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ㅡ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맨 아랫님 예수님 말씀을 잘 알고계시는 것 같은데요. 맥락을 보면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고민에 빠지지 말고 내일 먹을 것, 입을 것 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말씀일거 같아요. 당시 기독교인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 위협을 느끼는 날들이 태반이었을 테니까요. 육적인 것을 갈구하라는 것이 아닌 육적인 것은 하나님께 의지하라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매일을 의지하려면 하나님께 매일 기도를 드려야 하고 그러면 당연히 예수님의 말씀을 청종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용한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매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를 구하는 삶이 바로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눅 12:29-31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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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동티모르에서 지내다보니 ’오늘은 뭘먹지?‘ 보다 ’오늘은 먹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현장을 순간순간 보게 됩니다.
아마 예수님의 삶의 현장 또한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기도하라신 그 ’일용할 양식’의 귀중함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이 관여하시는지를, 또 사랑하시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현장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우리의 삶 모든 곳을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 우리를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인도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더 가까이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그렇네요
육적양식도 매우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매일 먹어야 하겠지요^^
아멘
아멘 🙏
주기도문에 나오는 일용할 양식은 그런 육적인 것을 구하라는 것이 아닌, 영적인 것 즉 예수그리스도를 매일 구하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그것을 구하는것이 다른 종교의 기도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뒤 문맥을 보면 너희 구할 것을 이미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일용한 양식이 정말 물질일까요? 물질은 구하지 않더라도 필요하다면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이 양식이 영의 양식인 말씀이 아닐까요? 세상에서 일용한 하루하루의 말씀을 구하기를 바라신게 아닐까요?
주님의 양식은 하늘의 영의 양식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것이니라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연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바른복음이 정결하게 뿌려지길 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는 주님이 육의 양식을 구하는 기도를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을지 고민을 해봅니다.
성경은 말씀을 영의 양식, 신령한 음식이라고 자주 기록합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리고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일용할 양식은 성경전체 맥락을 봤을 때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먹으며 살아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의 것으로 충분하다.” (마태복음 6:31-34)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경에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라고 쓰여 있다.” (마태복음 4:4)
“주님, 그런 양식을 항상 우리에게 주십시오.” 그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절대로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복음 6:34-35)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십시오. (베드로전서 2:2)
우리는 날마다 일용할 양식인 말씀을 구하며 그것을 먹고 살아야 함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ㅡ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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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중의적 의미를 고려하고서라도, 이 단편적 영상에서는 '회중의 수요에 반영된 말씀해석말고는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댓글에서 더 온전한 해석을 찾을 수 있네요.
맨 아랫님 예수님 말씀을 잘 알고계시는 것 같은데요. 맥락을 보면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고민에 빠지지 말고 내일 먹을 것, 입을 것 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말씀일거 같아요. 당시 기독교인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 위협을 느끼는 날들이 태반이었을 테니까요. 육적인 것을 갈구하라는 것이 아닌 육적인 것은 하나님께 의지하라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매일을 의지하려면 하나님께 매일 기도를 드려야 하고 그러면 당연히 예수님의 말씀을 청종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용한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매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를 구하는 삶이 바로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눅 12:29-31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