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홍싸부님, 늘 감사히 잘 배우고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재미삼아 영상을 보다보니 그 매력에 빠지게되어 요즘 전지놀이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덕분에 저희집마당 백그루정도의 소나무가 한그루 한그루 멋져지고 있습니다. 보는사람들이 오~ 굿이야! 어디서 배웠어? 라며 잘한다는 소리를 할때면 홍싸부님에게 배웠지롱 하며 자랑을 하곤하지요. 울남편도 놀래더라구요 ㅎ 저의 실력을 울홍싸부님에게도 자랑도하고픈데 ㅋ 오~ 울제자 아주 잘했오 라는 칭찬도 듣고픈데 ㅋ 물론 홍주인님께서 보시면 아이고 이것도 전지라고했슈? 라고 하시겠지만 ㅋ 그런데요 저는 전지가 정말 재미있어요. 큰소나무들은 남편이 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하고 있지만 왠만한건 사다리 놓고 낑낑대며 거의다 했어요.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순자르기영상 보고 또보고 ㅋ 오늘부터 순자르기 하려구요. 순자르기하면 송화가루 덜 날리려나? ㅋ 한두주도아니고 백그루정도를 언제 다 할지 걱정도 되지만 힘내서 잼께 해보겠습니다. 싸부님, 화팅해주세요 ㅎ 아고, 맨날 눈팅만하다 오늘 왠말이 이리 많은지... 홍주임님께 감사한마음에 긴글 올려보았습니다. 싸부님, 늘 감사드립니다. ㅎ
송화가 달린부분은 순자르기를 해도 솔잎이 없어 기저부에서 새순이 돋게되던데요. 저는 그래서 송화가 달린 순을 다 떼어버리고 가을에 순집기를 합니다. 물론 매우 번거롭습니다ㅜ 어차피 저렇게 순자르기해도 솔잎이 없으니 순을 모두 따는것과 똑같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그리고 유독 저렇게 전체순이 송화를 매년 달고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순을 자르는 이유는 도장 억제와 수형보존을 위해 합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죠. 저는 순자르기를 해서 새순이 많이 돋아나는 부분은 전지로 정리합니다. 만약 정원에 이런 작업없이 자라고 있다면 정원의 매력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송화는 나무 특성에 따라 많고 적은 것외엔 딱히... 감사합니다!
순을 절대로 바싹 자르지 말고 가운데를 자르라는건 그동안 영상들을 봐와서 잘 알고있지만, 소나무 성장과정(적어도 1년동안)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저는 항상 답답하고 늘 궁금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한두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가운데를 자른 순 끝에서 소나무 잎들이 나오고 나오더라도 뭉쳐서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뭉쳐서 나온다면 뭉쳐서 나올동안 그 주변의 잎들도 성장해서 밀도가 어느정도 꽉차있을거고 그러는동안 가운데가 잘린 순은 목질화를 거쳐서 가지로 성장했으니 전지할때 그 가지를 상황에 따라 또 자르고... 맞나요? 소나무 성장과정을 직접 본적이 없어 생각만으로 글을 써봅겁니다. ㅎ 물론 지금부터는 유심히 관찰할것입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양손가위쓰는법하고 자르는 요령
아주 꿀팁이네요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잘 배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상세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수형이 보이는군요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항상,,
항상 고맙습니다★★★★★
제가 모든영상보고 반송30그루를 정도를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주의분들이 너무잘했다고 하더군요,,나의스승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게 키워보세요!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가 잘되었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주절주절 죄송합니다^^
도움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잘 보았습니다
저희집에 반송하나 있어서 관리들어 갔어요~~
감사해요
제 나무들도 곧 준비해서 해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이었는데
쉽게 잘 가르쳐 주시어
감사합니다 한번 용기내어
전지 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천천히 관찰하면서 잘라보시고 어떻게 변하는지도 관찰해 보세요!
잘배우고 갑니다~~
나의홍싸부님, 늘 감사히 잘 배우고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재미삼아 영상을 보다보니 그 매력에 빠지게되어 요즘 전지놀이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덕분에 저희집마당 백그루정도의 소나무가 한그루 한그루 멋져지고 있습니다. 보는사람들이 오~ 굿이야! 어디서 배웠어? 라며 잘한다는 소리를 할때면 홍싸부님에게 배웠지롱 하며 자랑을 하곤하지요. 울남편도 놀래더라구요 ㅎ 저의 실력을 울홍싸부님에게도 자랑도하고픈데 ㅋ 오~ 울제자 아주 잘했오 라는 칭찬도 듣고픈데 ㅋ 물론 홍주인님께서 보시면 아이고 이것도 전지라고했슈? 라고 하시겠지만 ㅋ
그런데요 저는 전지가 정말 재미있어요. 큰소나무들은 남편이 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하고 있지만 왠만한건 사다리 놓고 낑낑대며 거의다 했어요.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순자르기영상 보고 또보고 ㅋ 오늘부터 순자르기 하려구요. 순자르기하면 송화가루 덜 날리려나? ㅋ 한두주도아니고 백그루정도를 언제 다 할지 걱정도 되지만 힘내서 잼께 해보겠습니다. 싸부님, 화팅해주세요 ㅎ 아고, 맨날 눈팅만하다 오늘 왠말이 이리 많은지... 홍주임님께 감사한마음에 긴글 올려보았습니다. 싸부님, 늘 감사드립니다. ㅎ
감사합니다! 혹시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HONGJUIMTV 안녕하세요 ㅎ 답글도 달아주시고 감사~ ㅎ 저희집은 강원도 춘천이지요ㅎ 어제 순자르기 좀했는데 벌써 가루가 많이 날려 고생좀했오요ㅠㅠ 좀일찍했어야 했나봐요. 더 늦기전에 해야하는데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져 나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ㅋ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ㅎ
송화부분을 순자르기하면 그부분에서도
새순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전지가위로 하지말고 전정기로 순따기해도 반송소나무가 죽지않는지요.?
전지가 다 되어 있고 바싹 안자른다면 가능할수도 있네요. 하지만 저는 손가위로 할래요.
순자르기 할때 지난해에 난 솔잎은 모두 따주어야 하나요?
굳이 안해도 됩니다. 가을이면 다 떨어지거든요
잘 보았습니다.
가지치기와 순따기 지금시기에해도 되는지요?
오늘6월5일인데요.
지금은 약전지와 순자르기 할 시기 입니다.
순자르기를 7월말까지해도 되나요 하면 어떤가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니 6월 25일까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송화가 있던 부분은 송화가 떨어지면 솔 잎이 나나요?
아마 안나올껄요^^ 잎이 있어야 솔잎이 돋아나는데 송화가 떨어지면 그냥 가지화 됩니다. 더 자세한 관찰을 해야 하나 이론으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ONGJUIMTV 송화부분을 순자르기하면 그부분에서도
새순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6년된 소나무를 하나 심어 기르고 있는데 어린나무도 전정 순자르기 해주나요?
완전초보라 세력지를 잘라버렷는데 소나무키를 키울수 있나요? 현제 70센티미터정도됩니다
가운데 가지를 세력지라고 하는데 세력지말고 옆가지가 있다면 키울수 있습니다. 요즘 올라온 새순은 굳으면 가지가 되고 그 순을 자르면 성장이 더디고 더 많은 가지를 만듭니다. 전지와 상황에 따라 작업하면 되는데 6년동안 한번도 안했으면 하셔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 점 질문드립니다.
송화달린 부분이 매우 보기가 싫어서 그러는데요.
만일 제거한다면 어떤방법이 가장 좋을 까요?
뿌들꼬리 안되게 하면서 제거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전지를 하면서 순자르기를 하면 좀 나을겁니다. 완전히 제거하는건^^
I miss you♥️♥️
혼자 다 할라니 영상이 중구난방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송화가 달린부분은 순자르기를 해도 솔잎이 없어 기저부에서 새순이 돋게되던데요. 저는 그래서 송화가 달린 순을 다 떼어버리고 가을에 순집기를 합니다. 물론 매우 번거롭습니다ㅜ 어차피 저렇게 순자르기해도 솔잎이 없으니 순을 모두 따는것과 똑같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그리고 유독 저렇게 전체순이 송화를 매년 달고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순을 자르는 이유는 도장 억제와 수형보존을 위해 합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죠. 저는 순자르기를 해서 새순이 많이 돋아나는 부분은 전지로 정리합니다. 만약 정원에 이런 작업없이 자라고 있다면 정원의 매력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송화는 나무 특성에 따라 많고 적은 것외엔 딱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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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을 절대로 바싹 자르지 말고 가운데를 자르라는건 그동안 영상들을 봐와서 잘 알고있지만, 소나무 성장과정(적어도 1년동안)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저는 항상 답답하고 늘 궁금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한두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가운데를 자른 순 끝에서 소나무 잎들이 나오고 나오더라도 뭉쳐서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뭉쳐서 나온다면 뭉쳐서 나올동안 그 주변의 잎들도 성장해서 밀도가 어느정도 꽉차있을거고
그러는동안 가운데가 잘린 순은 목질화를 거쳐서 가지로 성장했으니 전지할때 그 가지를 상황에 따라 또 자르고...
맞나요? 소나무 성장과정을 직접 본적이 없어 생각만으로 글을 써봅겁니다. ㅎ
물론 지금부터는 유심히 관찰할것입니다^^
나중에 직접 보여 드릴수 있으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