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되서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보니 저런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학창시절 때 여간 공부 잘하지 않고서는 대기업 들어가기 하늘에 별따기 인데, 학창시절 때 공부도 못하고 괜히 껄렁껄렁 거리던 사람이 장사하는데 잘 풀려서 월 수천씩, 공사 하나 잘 따면 억도 버니, 기껏 공부 잘해서 대기업 들어가면 뭐하냐고 꼴랑 5,6백 밖에 더 버냐고, 그돈 가지고 어떻게 생활하냐면서 꼴랑 대기업 사원 밖에 더 됐냐면서 무시하더라구요;;;; 근데 본인은 왜 월 수백씩 들여서 자식한테 과외시키고 공부 잘하라고 등떠미는 걸까요? 천박한 자본주의의 민낯이네요..
8년 전 드라마가 공감이 된다고? 😥
직장인의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 [#미생]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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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사가 무기력한 을의 모습일 때
나도 비참해진다ㅠ
사직서를 늘 품고 다니는 직장인의 비애ㅠ
맞지요.. 하늘같고 소리만 지르던 상사가 나와 똑같이 을의모습일때
당연한건데도 가슴깊이 씁씁하죠..
사실상 최귀화 배우님에게는 무명생활 끝내준 효자 드라마죠 ~ 항상 응원합니다~
친구가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쳐있는 듯
오과장 친구로 나오는 분도 연기 진짜 잘한다
리얼하게
쩐의전쟁에서 거지역맛깔나게연기하신분..이네요
뚜렷한 괴롭힘 없이 그냥 갑같고 을같았다라는 말을 하는 거 보면 학창시절 괴롭히거나 따돌렸던 건 아닌 것 같은뎅 ㅠㅠ 갑질 아주 지대로 했넹 퓨ㅠㅠ
장그래 병아리 같아 ㅋㄱㅋㄱㅋㄱㅋㄱ 박대리님이시져~ 귀여워 ㅠ
입꼬리는 올라가있지만 눈은 울고있네..
11:10보고 내눈이 이상한줄
이거 뭐얔ㅋㅋㅋㅋㅋㅋㅋ
???
눌러보지 않고도 어떤 부분인지 알겠음
어른되서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보니 저런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학창시절 때 여간 공부 잘하지 않고서는 대기업 들어가기 하늘에 별따기 인데, 학창시절 때 공부도 못하고 괜히 껄렁껄렁 거리던 사람이 장사하는데 잘 풀려서 월 수천씩, 공사 하나 잘 따면 억도 버니, 기껏 공부 잘해서 대기업 들어가면 뭐하냐고 꼴랑 5,6백 밖에 더 버냐고, 그돈 가지고 어떻게 생활하냐면서 꼴랑 대기업 사원 밖에 더 됐냐면서 무시하더라구요;;;; 근데 본인은 왜 월 수백씩 들여서 자식한테 과외시키고 공부 잘하라고 등떠미는 걸까요? 천박한 자본주의의 민낯이네요..
본인도 운이 좋았던걸 알기에 자식들에게 공부시켜서 대기업보내려하는..
자본주의 현실....ㅠ ㅠ 슬프다
오상식도 성공한인생인데 더 갑이 있네
2:08 에 그래 얼굴... 나라 세우자....
존잘그래
최귀화배우님 화이팅!
멋있고 감동적이었는데
연출뭐냑ㅋㅋㅋㅋㅋㅋㅋㅋ 확깨네
난 이거 올리신분이 편집한줄
9:58 기만x 기망o
아우씨ㅡ그래도 동창인데 넘하네
친구야~~~~~~ 이런 스타일 아닌가...?
기만이 아니라 기망아니에여?
그래서 갑질해서 머리 빠졋나 보다
강하늘 임시완 무엇
와... 비아냥대는거봐...
결국은 돈
Eng sub pls 👀
현실이다... 절대 사회에서 을로 학창시절 동창 만나면 안됨.......
로켓트 박대리=박명수
거북이가 어떻게 굴렀는줄 알아?
이 대사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 있을가요 ㅠㅠ
대사보다는 행동이 의미있죠
술잔을 건방지게 주면서 한번 따라보라는 갑질을 하는겁니다.
저 정도는 아주 즐거운 자린데. 이런거 겁내지 마세요. 자존심이 뭐라고. 자신감 있으면 숙여줄수 있는겁니다.
저렇게해도 계약안해줬고 애초에 일부로 갑질하려고 부른거임
직접겪어보고 말해 임마
잔굴리는 장면 무슨의미징???
Flash세주닝 술 따르라고 하는 의미요
@@Amdkeo 그것도 아주 ㅈ같이
미생 보니까 미생물 생각난다
호랑이 머리 오르는데 무섭지 않나?
내가 뭐라고..
Subtitle pls
저 얼굴이 30대 초반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