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내용은 믿는 분들이 정말 순진하신 거예요. 이 정도로 명백한 유기범의 거짓말을 믿고선 불쌍하다, 산동님 감사합니다, 오갈 데 없는 불쌍한 아이들 어쩌고. 하시는 분들이 잠재적 유기범들을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기쁘신가요? 이제 산동님이 잘 키워서 채널에 보여 주시면 유기범은 저 너머에서 역시 현명한 선택을 했다며 미소짓겠죠. 유기묘들이 안전한 모습을 보고 새로 유기할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 주소를 찾아내는 건 덤이고요. 산동님의 고생이 심하실 테니 엄단까진 어려우실 수 있어도, 새로 온 아이들은 채널에 비추지 마시고 CCTV도 다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안 그러시면 동네 유기묘 보호소, 300마리 되는 거 정말 순식간입니다. 구독자 분들은 저 지경 보기 싫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 좀 그만하시고요.
순수하다라 세상이 참 각박하고 믿을수 없는 세상이긴 하지 고양이 버릴려면 아무데나 버리면 그만임 고양이 버리는 사람중 돈 넣는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저먼 시골까지가서 유기함? 추울까바 패딩까지 둘둘 싸매고 장문의 메모까지 피차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지 세상이 아무리 흉흉하지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믿음은 가지자 그게 인간다움임 그리고 산둥채널이 몇년이 댓는데 유기는 첨인거 같은데 먼300마리 불어난다는건지 아무도 주소를 모르는데
결혼 할려고 6년 키운 고양이 유기하듯 저한테 보낸 사람이 입양글에 써놨던 자기 사연은 일본으로 유학을 가야되서 못키운다였는데 몇개월뒤에 프사에 떡하니 웨딩사진 올라와있었죠 그뒤로 걍 차단 박았습니다 인간같지 않아서 냥이 상태는 피부병에 비만에 후...낯선 저한테 와서 곡기 끊고 지방간 와서 냥이는 물고 저는 물려가며 피튀기는 강급 전쟁으로 겨우 살려놨었죠 사연은 하나 믿을거 못 됩니다 저깟 패딩 둘둘 말아준게 그나마 자신들 죄책감 하나 덜어보려는 수작일뿐 자신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냥이들의 거취가 확실하지 않아서 맡겼다면 이해라도 합니다 정말 냥이를 위한거니까요 그건 유기라고 할수없죠 하지만 저들은 그냥 같잖은 이유를 사연이랍시고 써놓고 유기한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인거죠
2004년에 캐나다로 홀로 이민오면서 키우던 냥이 3녀석을 같이 데리고 왔습니다 혼자서는 화물칸에 싣지않고 데리고 올수있는 수가 2녀석뿐이라 3녀석 데려온다고 사기도 당하고 참 고생하면서 데리고 왔습니다 그녀석들 다 떠나고 이제 남은 한녀석이 24살이 됐습니다. 저도 이민올때 미래를 몰라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함께라 그래도 힘내서 잘 살수 있었습니다 같이 살던 아이를 무슨 이유던 이렇게 버리고 가는 건 정말 할 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좋은 일을 해야 일이 잘 풀리는데 이렇게 같이 살던 아이들을 버리고는 앞으로 일이 잘 풀리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아 24살이라니 🎉 앞으로 20년은 더 같이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글썽일 정도로 기쁘네요 저도 일본에서 4마리 데리고 한국 왔어요, 한사람당 1마리 밖에 동승이 안되서 한달 동안 여러번ㅠ왔다갔다하면서 한국에 다 데리고왔습니다 냥이든 머든 일방적으로 이별하는건 아닌 것같아여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는 처음입니다 ❤
참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존재. 나의 어떤 욕구와 이익을 위해 동물을 버리는 행위. 과연 그게 자기 자신에게 행복이될까. 기독교,불교 이런거 다 떠나서 좁은 지구내에서 생명이 계속 태어난다는 것은 결국 돌고도는 순환. 동물에게 못된 선택을 한 사람들. 담 생에. 정말 처참한 삶을 살아야하는 식용닭, 돼지 이런걸로 천년 뺑뺑이 하게된다는 것.
세상에....... 구독자면서 어떻게 유기하고 갈수 있는거죠?????? 와.. 산동님 집 앞에다 씨씨티비 달아야겠네요. 진짜 너무하네. 저는 저 편지의 진실성도 좀 의심스러워요. 막말로 사연은 지어낼수 있는거 아닌가요? 구구절절하게 쓰여있지만 결론은 고양이 대신 키워달라는 거잖아요. 진짜 못됐다.
산동님 유기로 신고는 꼭 하셨으면 합니다. 산동님은 선의로 신고 안하고 전 주인이 사정이 괜찮아져서 다시 데리러오기를 바란다고 영상을 올리신거겠지만 아마 전 주인은 역시 산동님에게 버리길 잘했어, 돌봐줄줄 알았다니까? 하고 확인하고 자기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좋아하고 있을게 뻔해보이거든요...
애초에 편지 내용 믿고 유기범을 안쓰러워하는 사람들이 한심하다..ㅋㅋㅋㅋ 사기 당했는데 외국 이민 갈 돈이 어딨어요… 그리고 그 돈있으면 애들 데리고 같이 나가 사는게 정상이지…. 일단 저 스토리는 다 구라고 설령 구속 등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한들 애들 이름부터 본인 연락처 정도는 남겨야 가족으로 생각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애들 성격 좀 안다고 뭐 얼만큼 사랑했네 어쩌네….. 님들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본인 아들 보호소에 맡기게 될때 애 이름 없애고 본인 연락처도 안 알려줄건가요? 그건 애를 버릴때나 하는 짓이지 ㅋㅋㅋㅋㅋㅋ 저 사람 행동하고 말이 앞뒤가 안 맞는데 무슨 싸구려동정을 하고 난리들..
동물유기하면 형사처벌 받도록 법 개정되었으니 신고는 꼭 하시구요 냥이들 포기각서 받기위해서라고 유기범 특정해야됩니다 저렇게 버렸다가 또 자기냥이들이라고 권리 찾으려는 인간말종들 있습니다 실제로 나응식 수의사도 병원에 유기된 아이 거뒀는데 어느날 주인이라고 권리주장하며 찾아온 케이스 있다고 했습니다
산동집사님은 좋게 표현하면 천사고 좀 나쁘게 말하면 호구. 과연 저런 악마 신고를 할까요? 제 개인적으론 경찰이 성의있는 수사를 하냐 안하냐는 나중문제고 너무나 당연히 일단 신고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그냥 흐지브지 넘어갈거 같아 화가 나는 거고요. 결론은 유기범 존재는 온데간데 없고 저 불쌍한 동물들만 남게 되는 현실
저는 동물을 동물로 보는 입장이지만 보는 내내 언짢았네요. 1. 맡길 사람과 단 한마디라도 사전에 협의하지 않음. 영상 내용대로 고양이 여러 마리 돌보시면서 딱 본인 상황에 맞게 조절해오고 있는 분께, 노묘를 두 마리씩이나 덜렁 던지고 가면 적응시키고 공간 내주고 돌보고 하는 데 드는 품이 적을 것 같던가요? 고양이는 한 마리 키우기에도 보통 힘든 게 아닌데, 노묘 두 마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합사도 해보셔서 본인도 잘 알 겁니다. 성묘 합사가 보통 빡센 거 아닌 거. 합사를 계속 안 시킨다 해도, 계속 지낼 영역을 따로 마련해 주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사정이 어쨌건 개인의 평온한 삶을 한 마디 상의도 없이 혼란케 하는 건 대단히 무례한 일입니다. 2. 돈을 얼마간 넣어두었건 의미 없습니다. 수십 배는 더 깨져요. 특히 노묘들은 앞으로 아플 일 많을 텐데, 주변에서 수백 단위로 깨지는 거 많이 봐 왔습니다. 마음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우는 게 반려동물입니다. 대단히 무책임하다고 밖에.. 3. 진짜 반려동물로서 키웠다면, 데리고 가셨어야죠. 나의 세상에서 반려동물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지라도, 반려동물의 세상에서 나는 걔네들의 전부입니다. 더군다나 영역동물에 민감하기까지 한 고양이를 9년이나 키우셨다는 분이, 미국을 가겠다고 고양이를 케이지에 넣어서 길거리에 둔다고요? 그것도 겨울에? 패딩을 둘러줬건 뭘 했건 동물에게 진짜 못 할 일입니다. 4. 개인정보보호법 어디다 팔아먹으셨나요? 영상 내용에 나왔듯이 업무용 주소에 유기했다던데, 사업 상 컨텍하셨거나 최소한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던 거 같은데, 업무 상 취득한 개인정보를 용도 외로 사용하면 징역도 삽니다. 더군다나 주소 노출이 싫어서 따로 업무용 주소를 두는 분이 이런 일을 당하면 얼마나 무서우시겠습니까? 상식인이라면 진짜 못 할 일입니다. 고양이 맡겼다는 분, 어떤 말로도 본인 행동 정당화 못 시키는 거 스스로가 더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버린 고양이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불편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와, 진짜 너무하다. 산동집사님, 입양 보내든 보살피든 일단 신고해서 지문 감식 하고 벌 줄 건 주셔요. 주변에 맡길 곳 없다는 것도 어이 없고, 입양시킬 성의도 없는 인간이 무슨 구구절절. 최소한 이름이라도 알려줬어야 할텐데요. 너무 화납니다. 키워본 사람은 다 알 거에요. 8년을 키우면 절대 버릴 수 없다는 걸요. 진짜 천벌 받을 사람이죠. 전 가을겨울이 전 집사도 별로 다르지 않은 분이라 생각해요. 이건 꼭 신고 하셨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단 보장이 없어요. 이 와중에도 산동님댁이 너무 감사하고 애들은 너무 예쁘네요. 그게 더 속상... ㅠㅠ 아이들이 궁금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산둥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셨을 거라 믿으니 아디들 소식은 보여주지 마셔요. 누구 좋으라고!
보통 사기 친 사람이 해외로 가지 당한 사람이 해외를 가는 경우는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저도 이 건에 대해 경찰 수사는 꼭 이루어져야 할것 같아요, 요즘 짧은 영상 만으로도 위치를 추적하는건 너무 쉬워졌고 일단 버려진 아이들을 케어해주시는 이런 선례가 알려지면 그 다음 상황은 안봐도 뻔할듯 합니다, 여러모로 마음 아프시겠어요 ㅠㅠ
참나 진짜…..난 집이 쫄딱 망해서 코딱지만한 방에서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됬을때도 우리 야옹이 둘 엄마가 어디 보내라 했어도 미쳤냐고 절대 안된다고 했고 어떻게든 케어 하려고 아둥바둥 살았다 좁아진 환경에 한마리가 스트레스 받아서 아팠어도 다 내탓이니더 신경쓰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도 두마리 다 건강히 잘 살고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도 가족은 버리지마라 진짜 그 이기심에 토나온다
아이들은 너무 안됐지만 산동님이 유튜브로 애들 돌보는거 종종 올리시면 전국의 파렴치한 집사들에게 희망을 줄거같아요. 그 유기한 인간은 뜨뜻한 방에서 맛있는거 쳐묵하며 히죽거리며 시청하면서 내가 저기 잘버렸지~ 하겠죠. 옛날 어떤 프로에서 미용실하는분이 어렵게 사시며 유기견들을 돌봤는데 티비에 나온후 집앞에 수없이 많은 아이들이 버려졌고 감당하기 힘들다고 호소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댓글에 산동님 감사해요 잘하셨어요 이런 글도 짜증나네요. 정작 돈,시간 들여 돌보는건 산동님인데 잘한다잘한다~~ 할일인지. 😑 공지로 다시한번 강하게 어필해주세요. 앞으론 cctv 설치하고 동물유기로 고발하겠다고. dm같은거 보내서 키워달라는 짓거리 하지 말라구요. 화나고 착찹하네요. ㅠ (저 아이들 혹시 돌보시더라도 유튜브엔 내보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 버린 인간이 바라는게 티비로 편하게 시청하는걸텐데 궁금해 미치던지~ 저 아이들 예쁘다고 영상 보고싶다고 하는 구독자님들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와..열두묘 집사입니다..보는 순간 화가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가족을 버리고 가니 발 뻗고 잠이 오시나요.? 이 애기들이 당신의 악세사리였나요? 얘들도 다 감정이 있고 다 느껴요! 가족이 버렸단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할 이 아가들의 아픔을 생각이나 해보셨냐구요!
저기는 진짜 동네 사람 아니고서는 절대 알 수가 없을텐데 후원받은 사료와 관련 있는 것 같은데 경찰에 신고하셔서 확인을 꼭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앉아 원양어선 타러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정말 그런 사람이 몇 이나 되겠습니까 제 생각엔 산둥 채널 주인장님께서 신고해서 처벌을 하더라도 저 아이들을 또 다른 곳에 유기할까봐 도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확인부터 하시는게 (정말 외국으로 출국했는지도) 차후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는 방안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고 후, 확인과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저 아이들 영상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책임 없이 유기하고 간 아이들을 산둥님의 영상으로 통해 죄책감을 덜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들 상태를 보면 꽤 잘 관리된 거 같아서 나름 정성들여 키우던 애들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민은 아닌 거 같고, 사업부도로 투자자들에게 고소 당해 재판에 넘겨진 상태에서, 아마 법정 구속이 될 것이라 예감하고 판결을 앞두고 이렇게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글씨체를 보면 연세가 좀 있으신 분 같고, 고양이들 각각의 습관이나 특징들을 잘 적어놓은 걸로 보아 평상시에도 고양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쏟았던 거 같아요. 아마 지금쯤 구치소나 교도소에 입소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보고 그래 산동집사님께 맡기길 잘했어. 거둬주실 줄 알았다니까 하면서 편하게 자고 았을 겁니다. 죄책감 덜고요. 애들 사지로 몰지 않았다고 어쩌면 애들은 더 행복해할지도 모른다면서 자기위안 자기합리화하면서요. 애들 불쌍해서 거두고 그냥 넘어가면 구독자 중 몇명은 조금만 키우기 어려운 상황되면 산동집사님 떠올릴 겁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이니 차마 애들을 모른 척 하겠어? 라는 마음이 스멀스멀 피어오를 겁니다.
저 고양이들은 당신과 당신이 이룬 공간이 세상의 전부였을것이다. 따뜻한 보금자리, 넘쳐나는 사료, 부드러운 손길. 갈증이 무엇인지도 몰랐을테지. 저 많은 짐을 부산스럽게 싸기 시작한 새벽, 무언가 분위기가 어수선하단걸 고양이들은 직감적으로 느꼈을거다. 케이지에 들어가지 않기위해 발버둥치는 저 큰 녀석들은 억지로 집어넣었겠지. 구불구불 길을 달리는 적막한 차속에서 한참을 헐떡이던 녀석들은 갑작스레 차가운 새벽공기를 만났을것이다. 평생을 튼튼한 이중샷시 속에서만 바깥세상을 보던 녀석들에게 축축한 새벽공기는 낯설었겠지. 이윽고 까만 장막이 드리우고 맨 땅에서 올라오는 한기에 발은 시렵고 목이쉴만큼 울어도 주인은 돌아오지 않았고 까만 불안속에갇혀 도망치지도 못한채 밤을 꼴딱 지새웠을것이다. 저 고양이들은 버려진것도 모르겠지. 다만 울어도 나타나지 않는 주인만 애타게 기다리면서 이제 그리움을 견뎌낼 날들만 남은거다. 당신은 저들을 더 좋은곳으로 보낸것이 아니다. 희망고문처럼 당신을 기다리며 끝없는 견딤만 남은 고통으로 보낸것뿐이다. 당신이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부디 하루하루 후회속에 잠기길 빈다.
9년이나 키운 고양이를 어찌 버리나? 얼마전 12년된 길고양이 친구 고양이 별로 보내줬는데 떠나기 이틀전에 갑자기 활발해지고 어릴때처럼 애교를 부리더니 밥을 줘도 먹지도 않고 지그시 나를 쳐다보곤 자꾸 더 만져달라고 야옹거려서 얘가 왜이러나 의아게 생각하곤 무심하게 돌아섰는데 그게 작별인사였음 떠나고나서 그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아 며칠을 울었는지 내가 고양이 때문에 그것도 길고양이 때문에 눈물흘릴줄은 상상을 못했음 길고양이들이 쓰레기 봉투 찢는게 안스러워 어린놈 한마리만 챙기자 하고 인연을 맺은게 12년이나 지났고 먹이랑 잠자리만 챙겨줬는데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감정이 무너지던데 ...아마 키우시던 분은 모르실거임 고양이가 말은 못해도 감정이 있다는걸
정이 많이 들었을 껀데 이렇게 유기하고 밥은 먹고 사는지 ㅠㅠ 8~9살이면 자기 이름을 알고 있을껀데 ㅠㅠ 저도 가을에 유기묘 둘을 데리고 왔는데 이름을 모르니 강이 산이로 짓었는데 이름을 불러도 안처다봐요 ㅠㅠ 자기 이름이 아니니 못들은체 하는것 같아요 ㅠㅠ 집사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
아는 보호소에 개가 2백마리 있는데 이떻게 소장님 혼자서 그 많은 아이를 모았는지 의아했어요. 알고보니 처음 소장님 개는20~30마리였는데 보호소라는걸 알고 사람들이 개를 유기하거나, 심지어 다른데서 구조해서 거기다 맡긴거였어요ㅡㅡ유기자는 원래 쓰레기라 치고, 믿었던 봉사자들까지 구조한개를 맡긴고 인터넷에 입양홍보글을 올리는등 자기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며 손터는거 보고 기가차더라고요...저도 수십마리 가정 보호중인데 전 절대 쉼터나 보호소로 등록안할 생각입니다. 주변에 알리지도 않았어요...우리같이 힘들어도 끝까지 책임진다는 점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힘들어도 어디 말할수가 없어요. 결국 나 혼자 감당해야되더라고요...
동의합니다..!ㅠ저도 외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이사올 때 냥자식들을 데려왔었어요. (하나는 20년도 하나는 지난주 갑자기 떠났네요 ㅠ)물론 엄청나게 가난한 상황 아니었지만 유학생이었고 다연히 혼자 국제이사하며 체력적 경제적으로 당연 힘들었는데요.. ! 이미 이사 결정전부터 내가 딴 나라로 가 비행기탈때 애들이 필요한 비용을 생각했고, 킬로 수로 계산하면 백만원정도였는데 그때 항공운송법이 깨알 바뀌어서 마리당 얼마로 고정되어 오륙십만원에 애들이 왔네욤.ㅎ 물론 정말 상황이 안좋을 수 있겠지만 ..애들 키우면서 여행비는 미리 생각하자,고 생각했고, 열 살 때 비행기타고 힘들었겠지만 잘 왔습니당.ㅠ 다시 고양이자식 입양해도 저는 최대한 같이 할 거예요-이름도 쪽지에 안썼다니 진짜 나쁘네요!!
맞아요. 욜로외치며 사는 인간인데 저 고양이 키운 후로 전처럼 훌쩍 외국 가서 몇 주 몇 달씩 있다오는 거 못해서 갑갑하지만 차라리 애를 데려가서 1-2년쯤 살다 올 방법을 찾아봤지 버릴 생각은 1도 안 들어요. 오히려 얘 덕분에 정착해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마음에 저금 악착같이 합니다. 팩트는 그냥 '버린거'예요.. 그 업 결국 본인이 다 받겠죠.
늘 구독만하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분노가 치밀어 처음으로 댓글 달고 갑니다. 어떻게 8~9년씩 함께했던 가족을 추운겨울에 버릴수가 있는지요? 저역시 페르시안 친칠라 12년째 함께하고 있는 집사이지만 이럴수는 없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ᆢ제발 끝까지 책임 지지 못할꺼면 입양하지 마시길 ᆢ 산동집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 🙏 🙏
8.9살 코숏 두 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겁 많은 아이 하나 겁 없이 처음 보는 기사님들한테 다가가는 아이 하나 가 있습니다…. 겁이 없건 있건 8, 9년 함께 했더니 정이 붙는데 유기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 줄도 모르겠고 저희 아이들은 보일러도 틀어도 춥다고 저랑 이불 속에서 자는데…. 추운 날 밖이라니 밖에서 밤에 둘이 떨었다니…. 열불이 납니다.
받아주시면안돼요. 아이들 이제 저 나이부터면 병원비 정말 많이 나갈건데 합사도 문제고요. 기존아이들도 이제 아니들어가면서 병원비장난아닐텐데..글구 애들 머무는 장소도 여러 군데라 이미 엄청난 기력을 쏟고계실거잖아요.기존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왜 자기가 버린애들한테 나눠주라고하는가죠? 와... 유튜버 특정해서 주소알아내고 유기할생각은 하면서 새 입양처구할생각은안하고..본인죄책감조차 면피하려는 게 최악이네요. 사정이 안되믄 장기호텔링하는수도있어요. 근데 그거안하는건 본인들 연락처 남기지않고 언젠간 손떼고 싶어서 잖아요. 수년을 돌봐온 가족을 버리면서 잘키워줄거같은사람한테 갖다준다고 자기연민빠진사람은 본인 죄는 안고 간다는 면에서 안락사시키는 사람보다 더 양심없고 책임감없고 이기적입니다. 제발 절대 받아주지마시길...
산골 겨울이 얼마나 추운데 저렇게 두고 간답니까. 늦게 발견했으면 어쩌려고... 진짜 주소지도 아닌데 뭘 믿고 두고 가셨는지 대단합니다. 집사님들이 온돌공사를 유툽영상만을 위해서 하셨겠냐고요. 힘들어도 그래야 냥냥이들이 살 수 있으니 그 큰 공사를 하신건데... 고양이들 집 짓고 키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뻔히 알면서 남의 고생을 동정으로 얻어보려고 하지 마세요.
신고하고 정의 구현했음 좋겠네요.사기 당해서 이민???이민할때 돈이 얼마나 드는데. 일단 잡아서 진실여부 확인하시는거도 중요할꺼같구요.이제 계속 이런애들 들어올텐데 첨부터 단호하게 하셔야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안들어옵니다.애들 잘 거둬주는거보면 다른 사람들도 구구절절한 사연 뽑아들고 올테니까요.차라리 울며불며 직접보고 맡긴거도 아니구요..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요 집사 님😢😭 너무하네요 정말... 이렇게 슬픈 일이... 집사 님 말씀이 백 번 옳아요. 사정은 딱하지만 산동네에도 이미 많은 아이들이 있는 걸요... 진짜 저 버려진 아이들 마음이 어떨지... 그리고 그 아이들을 보는 집사 님 마음은 또 어떨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 직장 아는 분 딸이 결혼하더니 신혼에 강아지 키우고싶다며 강아지 한마리 입양함. 그때 그 얘기 들으면서 나는 분명 애기 생기면 힘들텐데요..안키우는게 좋을것같은데..라고 말했는데 뭐 귓등으로도 안들음ㅡㅡ 그렇게 내 아들 내아들~키우다 임신해서 애기 낳고, 역시나 애기 키우는데 힘들고 강아지도 신경쓰느라 힘들었는지 내아들~하던 강아지 백만원주고 보호소 보내버림 진짜진짜진짜 개소름돋는사람들...분명 100만원 주고 보낸거로 죄책감 덜고있을거 생각하니 너무 역겹다
고양이 버린 사람 너무 음습하네 1 키울 사람을 찾은 게 아니라 바로 유튜버에게 내다 버림 2 이 분에 키울 수 있는지 강제로 어떠한 합의도 없이 두고 감 3 그럴 일은 많이 없더라도 혹시나 이 어느날 그 날에 하루종일 볼일이라도 있었으면 연락을 늦게봤으면 고양이들은 그 추위속에서 지냈을 것임😮 4 버리는 사람만 익명인 게 제일 음습함 고양이 버린 사람의 불행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시원하게 유기하고 갔네요 보는 관점에서 고양이 부터 고양이집 과 물품 사료 모두 귀찮고 하찮게 보는 이에게는 한낮 공간만 차지하고 처리 곤란인 쓰레기 이죠 포장은 사랑하지만 여유가 안되어 좋은 사람에게 보낸다 구실로 저도 키우던 시츄 두마리 하늘나라 보내고 지금은 유기되어 동물병원에서 데려온 고양이 한마리 키우지만 생면 부지의 남에게 소중한 생명을 무책임하게 떠넘기는 안면몰수의 뻔뻔함과 생명을 받아 놓고 자신이 책임지지 못하고 유기한 것은 언젠가 천벌 받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된 첫 동영상이 버림받은 아가들 story 네요. 근데, 버린 눔들 이유가 어쩜 하나같이 다 어쩔수없다는 듯, 갑자기 외국행, 결혼, 출산이라는 둥. 다 레파토리가 똑같네요. 중성화된 거 보니, 냥공장 아가들은 아닌 듯... 그렇게 애처로우면 외국가서 아가들 위탁 생활비라도 매달 보내셔야죠~오. 지금 이 댓글 보고 계시겠죠~오???
해외로 가도 고양이 비행기에 탈 수 있는데.. 저렇게 이쁘고 순한 애들을 오밤중에 남의 집 앞에 놔두고 갔군요;;; 한 번도 아니고 오랫동안 변기물 마신 거에 깜놀,, 변기 뚜껑 안 닫아 놓나??? 글씨체를 보니 남자 같은데.. 애들이 졸지에 아빠랑 떨어져서 황당하고 슬프겠어요;;; 남자답게 나중에 꼭! 애들 찾으러 오시길 바랍니다!!
ㅋㅋ 진짜 코미디네. 우연히 행복하게 잘사는 집보고, 저기다 버리면 죄책감이 덜하겠다 싶어서 자기 애들 생판 모르는 남의 집 문앞에 세워두고 키워주셈 한건데ㅋㅋㅋㅋㅋ 게다가 사기를 당한거면 당한거지 외국엔 또 왜 간담? 고양이 도로 가져가라고 연락올까봐 구라친건 아니고? ㅋㅋㅋㅋ
쪽지 내용은 믿는 분들이 정말 순진하신 거예요. 이 정도로 명백한 유기범의 거짓말을 믿고선 불쌍하다, 산동님 감사합니다, 오갈 데 없는 불쌍한 아이들 어쩌고. 하시는 분들이 잠재적 유기범들을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기쁘신가요?
이제 산동님이 잘 키워서 채널에 보여 주시면 유기범은 저 너머에서 역시 현명한 선택을 했다며 미소짓겠죠. 유기묘들이 안전한 모습을 보고 새로 유기할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 주소를 찾아내는 건 덤이고요.
산동님의 고생이 심하실 테니 엄단까진 어려우실 수 있어도, 새로 온 아이들은 채널에 비추지 마시고 CCTV도 다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안 그러시면 동네 유기묘 보호소, 300마리 되는 거 정말 순식간입니다. 구독자 분들은 저 지경 보기 싫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 좀 그만하시고요.
넘나 공감합니다 제발 감사하다는 소리들 좀 작작하시라구요;; 산동이네는 보호소가 아니라구요
똑같은 사람들이죠.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열불 터지는 일인데. 순진한게 아니라 생각 없고 멍청한겁니다.
버린사람 마음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그넘은 이영상보고 안심해서 두다리뻗고 잘듯요 못된ㅡ..ㅡ
동네마다 방범CCTV 있어요 경찰서에 신고을 해서 수사을 해야.
순수하다라 세상이 참 각박하고 믿을수 없는 세상이긴 하지 고양이 버릴려면 아무데나 버리면 그만임 고양이 버리는 사람중 돈 넣는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저먼 시골까지가서 유기함? 추울까바 패딩까지 둘둘 싸매고 장문의 메모까지 피차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지 세상이 아무리 흉흉하지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믿음은 가지자 그게 인간다움임 그리고 산둥채널이 몇년이 댓는데 유기는 첨인거 같은데 먼300마리 불어난다는건지 아무도 주소를 모르는데
결혼 할려고 6년 키운 고양이 유기하듯 저한테 보낸 사람이 입양글에 써놨던 자기 사연은 일본으로 유학을 가야되서 못키운다였는데
몇개월뒤에 프사에 떡하니 웨딩사진 올라와있었죠 그뒤로 걍 차단 박았습니다 인간같지 않아서
냥이 상태는 피부병에 비만에 후...낯선 저한테 와서 곡기 끊고 지방간 와서 냥이는 물고 저는 물려가며 피튀기는 강급 전쟁으로 겨우 살려놨었죠
사연은 하나 믿을거 못 됩니다 저깟 패딩 둘둘 말아준게 그나마 자신들 죄책감 하나 덜어보려는 수작일뿐
자신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냥이들의 거취가 확실하지 않아서 맡겼다면 이해라도 합니다 정말 냥이를 위한거니까요 그건 유기라고 할수없죠
하지만 저들은 그냥 같잖은 이유를 사연이랍시고 써놓고 유기한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인거죠
토악질나오는인간이네요 잘 차단하셨어요
맞아요. 정말 책임감 있고 좋은 사람들은 절대 저런 짓 안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어떻게…생각할수록 화가 나네.
님, 대단하신 일 하셨어요. 물론 이런 고마움 받으려고 하신 건 아니시지만요! 결코 아무나 그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파양하는 사람 사연 다 믿을 것 못 됩니다. 약 10년키운 반려동물 생판 남한테 갖다버리는 사람이 하는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이사가면서 키우던 품종묘 하나 빼고 길거리에 5마리 유기하고 간 ㅆ ㅇ 아제 생각나네요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2004년에 캐나다로 홀로 이민오면서 키우던 냥이 3녀석을 같이 데리고 왔습니다
혼자서는 화물칸에 싣지않고 데리고 올수있는 수가 2녀석뿐이라 3녀석 데려온다고 사기도 당하고 참 고생하면서 데리고 왔습니다
그녀석들 다 떠나고 이제 남은 한녀석이 24살이 됐습니다.
저도 이민올때 미래를 몰라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함께라 그래도 힘내서 잘 살수 있었습니다
같이 살던 아이를 무슨 이유던 이렇게 버리고 가는 건 정말 할 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좋은 일을 해야 일이 잘 풀리는데 이렇게 같이 살던 아이들을 버리고는 앞으로 일이 잘 풀리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24살이라니 11살 아가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함께 행복하세요
우리집 냥님도 24살까지 건강히 사셨음 좋겠어요.
진심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이민이 아니라 구치소 가신거 같아요..
아 24살이라니 🎉 앞으로 20년은 더 같이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글썽일 정도로 기쁘네요 저도 일본에서 4마리 데리고 한국 왔어요, 한사람당 1마리 밖에 동승이 안되서 한달 동안 여러번ㅠ왔다갔다하면서 한국에 다 데리고왔습니다 냥이든 머든 일방적으로 이별하는건 아닌 것같아여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는 처음입니다 ❤
아 진짜 소름... 진심 이런 사람이 있다는거에 놀랍고, 어떻게 집주소는 알고 버릴수가 있죠...?
와... 말도안나와요.....
그 지역 잘 아는 사람 아닐까요? 그 근방에 사니까 산동 집사님 영상 보며 "어 저기 거긴데?"하며 알아봤을테고, 산동 집사님 댁 몰래 살펴봐서 확인한 후 고양이 버린 것 같아요. 아 진짜 화나네요 으휴..
근처 살거나하면 주변 환결 살짝만 보여도 어딘지 알더라구요 또 집착적으로 위치 맞나 찾고 확린하는 놈들도 있구요
그래서 함부로 사는 곳 사진 올리지말라고...
참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존재.
나의 어떤 욕구와 이익을 위해
동물을 버리는 행위. 과연 그게
자기 자신에게 행복이될까.
기독교,불교 이런거 다 떠나서
좁은 지구내에서 생명이
계속 태어난다는 것은
결국 돌고도는 순환.
동물에게 못된 선택을 한 사람들.
담 생에. 정말
처참한 삶을 살아야하는
식용닭, 돼지 이런걸로 천년 뺑뺑이
하게된다는 것.
집사님 저분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본인 사정이 어떻든 '동물유기범' 입니다. 애들 춥지말라고 패딩깔은거요? 본인이 할수있는한의 배려라 생각했을껍니다. 진짜 가족이면 이런 추운날에 8,9살된 애들 절대 못 놔요. 어떻게 이런 엄동설한에 집애들을 내놓을 생각을 합니까..
그 추운 새벽에ㅠㅠ
내가 얼마 못 산다해도 저렇게 길바닥에 안버리죠. . 사정같은거 없어요
맞죠. . 유기범 이죠. . 비겁한 인간
내새끼들을 무슨 그런 똥같은 이유로 길바닥에 버려요
맞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내새끼는 길바닥에 버릴수 없어요
제발..불쌍하다생각하지마세요..
그러실수록 더 두고가는사람들이 생길것같아요
구구절절 사정은만들어내기도쉽죠..
고양이는 추위많이 타는데..
집에서 키우는애도 귀 수시로 만져보며 차가우면 추운가싶어 온도 올러주고 잘때 맨날같이자는데..
제발 ..버리지마요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양이들 사료값 조금이나마 보내드립니다.
세상에....... 구독자면서 어떻게 유기하고 갈수 있는거죠?????? 와.. 산동님 집 앞에다 씨씨티비 달아야겠네요.
진짜 너무하네. 저는 저 편지의 진실성도 좀 의심스러워요. 막말로 사연은 지어낼수 있는거 아닌가요? 구구절절하게 쓰여있지만 결론은 고양이 대신 키워달라는 거잖아요. 진짜 못됐다.
거의 10년을 키운 애들을 버린 인성이면 사연은 거짓일 확률이 99.9%라고 생각해요. 댓글들 분명 볼텐데 욕 두둑히 드시고 유병장수하시길 응원합니다. 애기들도 너무 딱하고 집사님도 난처하실텐데 다른 고민 안하시고 거두시려는 맘이 너무 대단하고 감사해서 악플아닌 악플 좀 썼어요ㅠ ㅎ ㅏ열받아
심각하네...
이 영상 보시고 나도 맡겨야지 하시는 분
없으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거짓이죠 진짜 와 욕나오지만 이런 경우가 참 많을듯해요
어째요
파렴치한인간. 저 사연 의심스럽죠. 9년키운 가족을 버리는 인간의 말은 신뢰가 안가죠. 여기 버리기전에 입양처를 알아보던지 했어야지
편지에 본인은 욕해도 된다고 하셨으니 욕먹을각오로 집사님께 맏기신듯
세상에 고양이를 맡아달라는dm이 많다니 진짜 화나네요
어떻게 집까지 알아내서 유기하고 갈 수 있을까요 산동님 너무 고생하시네요
BBC던가요?? 한국에서 장애묘 2마리 키우시는 집 영상이 소개됐었는데, 자신들이 키우는 장애묘도 맡아달라고 연락이 꽤 온다눈데요 뭐.....
8~9년 키운 반려묘 버리고 가신 구독자님 앞으로 죽을때까지 평생 가시밭길만 걷길 기대하겠습니다.
당신이 힘들다고 버린 2마리의 생명과 책임감은 당신이 쓰레기라는 걸 인정하는 거니깐요
욕창걸리길 바래요 대대손손
응...할수없찌~
무책임한사람들이란 생각이들긴한데
저주는 본인에게 결국 돌아간데요~!
어떤취지든 저주는 옳은행동이 아닙니다
책임없는 쾌락의 교과서
산동님 유기로 신고는 꼭 하셨으면 합니다.
산동님은 선의로 신고 안하고 전 주인이 사정이 괜찮아져서 다시 데리러오기를 바란다고 영상을 올리신거겠지만
아마 전 주인은 역시 산동님에게 버리길 잘했어, 돌봐줄줄 알았다니까? 하고 확인하고 자기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좋아하고 있을게 뻔해보이거든요...
애초에 편지 내용 믿고 유기범을 안쓰러워하는 사람들이 한심하다..ㅋㅋㅋㅋ 사기 당했는데 외국 이민 갈 돈이 어딨어요… 그리고 그 돈있으면 애들 데리고 같이 나가 사는게 정상이지…. 일단 저 스토리는 다 구라고 설령 구속 등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한들 애들 이름부터 본인 연락처 정도는 남겨야 가족으로 생각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애들 성격 좀 안다고 뭐 얼만큼 사랑했네 어쩌네….. 님들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본인 아들 보호소에 맡기게 될때 애 이름 없애고 본인 연락처도 안 알려줄건가요? 그건 애를 버릴때나 하는 짓이지 ㅋㅋㅋㅋㅋㅋ 저 사람 행동하고 말이 앞뒤가 안 맞는데 무슨 싸구려동정을 하고 난리들..
진짜버린거죠 ...
공감합니다!!!!
동물이 한창 병원비 많이 들어갈 나이만 됐다하면
그렇게 이민 가고 유학가고 사정이 생겨서 외국 나가는 인간들이
어찌나 그리 많은지
그렇죠. 갑자기 없던 피부병도 생기고..
인간이 괜히 간사하고 이기적인 동물이란게 아니란 겁니다.
남의 의사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맡기지마세요. 집사님도 여러아이들 돌보느라 이미 많이 힘드십니다.
환경이 좋다고 맡기고자 문의하는 사람들은 너무 이기적입니다.
좋은 일 하셔서 복 받으실 거라는 말이 제일 싫으네요. 대체 무슨 복이요?
그렇게라도 위로 하는거지 세상 혼자 사냐? 그럼 고양이 두놈 갖다 버리거나 안락사 시키세여 그래도 잘못한거 없어요 라고 말하냐 넌 감사하다고 말할때 항상 감사하냐 세상 혼자 잘난것처럼 살지 마라
동물유기하면 형사처벌 받도록 법 개정되었으니 신고는 꼭 하시구요 냥이들 포기각서 받기위해서라고 유기범 특정해야됩니다 저렇게 버렸다가 또 자기냥이들이라고 권리 찾으려는 인간말종들 있습니다 실제로 나응식 수의사도 병원에 유기된 아이 거뒀는데 어느날 주인이라고 권리주장하며 찾아온 케이스 있다고 했습니다
산동집사님은 좋게 표현하면 천사고 좀 나쁘게 말하면 호구.
과연 저런 악마 신고를 할까요? 제 개인적으론 경찰이 성의있는 수사를 하냐 안하냐는 나중문제고 너무나 당연히 일단 신고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그냥 흐지브지 넘어갈거 같아 화가 나는 거고요. 결론은 유기범 존재는 온데간데 없고 저 불쌍한 동물들만 남게 되는 현실
저는 동물을 동물로 보는 입장이지만 보는 내내 언짢았네요.
1. 맡길 사람과 단 한마디라도 사전에 협의하지 않음.
영상 내용대로 고양이 여러 마리 돌보시면서 딱 본인 상황에 맞게 조절해오고 있는 분께,
노묘를 두 마리씩이나 덜렁 던지고 가면 적응시키고 공간 내주고 돌보고 하는 데 드는 품이 적을 것 같던가요?
고양이는 한 마리 키우기에도 보통 힘든 게 아닌데, 노묘 두 마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합사도 해보셔서 본인도 잘 알 겁니다. 성묘 합사가 보통 빡센 거 아닌 거.
합사를 계속 안 시킨다 해도, 계속 지낼 영역을 따로 마련해 주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사정이 어쨌건 개인의 평온한 삶을 한 마디 상의도 없이 혼란케 하는 건 대단히 무례한 일입니다.
2. 돈을 얼마간 넣어두었건 의미 없습니다. 수십 배는 더 깨져요.
특히 노묘들은 앞으로 아플 일 많을 텐데, 주변에서 수백 단위로 깨지는 거 많이 봐 왔습니다.
마음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우는 게 반려동물입니다. 대단히 무책임하다고 밖에..
3. 진짜 반려동물로서 키웠다면, 데리고 가셨어야죠.
나의 세상에서 반려동물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지라도, 반려동물의 세상에서 나는 걔네들의 전부입니다.
더군다나 영역동물에 민감하기까지 한 고양이를 9년이나 키우셨다는 분이,
미국을 가겠다고 고양이를 케이지에 넣어서 길거리에 둔다고요? 그것도 겨울에?
패딩을 둘러줬건 뭘 했건 동물에게 진짜 못 할 일입니다.
4. 개인정보보호법 어디다 팔아먹으셨나요?
영상 내용에 나왔듯이 업무용 주소에 유기했다던데, 사업 상 컨텍하셨거나 최소한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던 거 같은데,
업무 상 취득한 개인정보를 용도 외로 사용하면 징역도 삽니다.
더군다나 주소 노출이 싫어서 따로 업무용 주소를 두는 분이 이런 일을 당하면 얼마나 무서우시겠습니까?
상식인이라면 진짜 못 할 일입니다.
고양이 맡겼다는 분, 어떤 말로도 본인 행동 정당화 못 시키는 거 스스로가 더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버린 고양이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불편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건강할땐 정말 돈이 안들죠. 떠나기전 마지막 몇년이 지난 10여년 키운것보다 더 많은 돈이 드는게 반려동물입니다.
정말맞는말.
나도.이거당함.
공감합니다
이거맞습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 산동님 더 힘들어질까봐 걱정되요.
버린놈 마음이 불편은 하겄나 좋을땐 귀엽다고 기르고 불편하니 버리는 금수새끼만도 못한 놈인디 진짜 자격 있는 사람만 동물 기르게 법제화 해야 된다고 본다
고양이를 버린 죄에서 끝난게 아니라 그 와중에 착하고 교양있어 보이고 싶은 허영심과 욕심, 내 맘 편하겠다고 자신의 업을 타인에게 넘기는 그 파렴치함까지 이 사람 그 죄를 어떻게받으려 이러나요..
부디 앞으로 고난과 역경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와, 진짜 너무하다. 산동집사님, 입양 보내든 보살피든 일단 신고해서 지문 감식 하고 벌 줄 건 주셔요. 주변에 맡길 곳 없다는 것도 어이 없고, 입양시킬 성의도 없는 인간이 무슨 구구절절. 최소한 이름이라도 알려줬어야 할텐데요. 너무 화납니다. 키워본 사람은 다 알 거에요. 8년을 키우면 절대 버릴 수 없다는 걸요. 진짜 천벌 받을 사람이죠. 전 가을겨울이 전 집사도 별로 다르지 않은 분이라 생각해요. 이건 꼭 신고 하셨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단 보장이 없어요.
이 와중에도 산동님댁이 너무 감사하고 애들은 너무 예쁘네요. 그게 더 속상... ㅠㅠ
아이들이 궁금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산둥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셨을 거라 믿으니 아디들 소식은 보여주지 마셔요. 누구 좋으라고!
광고인척 주소를 알아갔다는게 정말 소름 돋네요. 좋은 취지의 광고나 협찬이 들어올 수 있을텐데 이젠 걱정되서 주소도 쉽게 못 알려주시겠어요ㅠ
아 광고인 척 하고 주소를 알아낸 거군요.. 애들 너무 불쌍해요 ㅠㅠ
인성이 보이네요. 저런식으로 주소를 알아냈다는게요.
와 소름..정성스럽네여 ㅋㅋ미친것들
유기하신분 꼭 노년에 본인도 자식들에게 그렇게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제정신인가....대체 위치를 어떻게 아신거죠. 버린사람 마음 헤아리실 필요 없습니다. 진짜 화나네요.
보통 사기 친 사람이 해외로 가지 당한 사람이 해외를 가는 경우는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저도 이 건에 대해 경찰 수사는 꼭 이루어져야 할것 같아요, 요즘 짧은 영상 만으로도 위치를 추적하는건 너무 쉬워졌고 일단 버려진 아이들을 케어해주시는 이런 선례가 알려지면 그 다음 상황은 안봐도 뻔할듯 합니다, 여러모로 마음 아프시겠어요 ㅠㅠ
이말.진짜맞는듯. 사기친사람들이 해외갈돈마련하고가고.
당한사람은.나갈돈도없게만들고. 무조건 나쁜거임
그니까요 수상.. 아니면 해외 간다는게 극단적인 선택.. 생각도 들긴하네요
갚을 길이없어서 도망간건 아닐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user-jp3bx9xf9b 그런 케이스는 생각 못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게 맞아여.사기치고 도망가는듯요
참나 진짜…..난 집이 쫄딱 망해서 코딱지만한 방에서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됬을때도 우리 야옹이 둘 엄마가 어디 보내라 했어도 미쳤냐고 절대 안된다고 했고 어떻게든 케어 하려고 아둥바둥 살았다 좁아진 환경에 한마리가 스트레스 받아서 아팠어도 다 내탓이니더 신경쓰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도 두마리 다 건강히 잘 살고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도 가족은 버리지마라 진짜 그 이기심에 토나온다
아이들은 너무 안됐지만 산동님이 유튜브로 애들 돌보는거 종종 올리시면 전국의 파렴치한 집사들에게 희망을 줄거같아요. 그 유기한 인간은 뜨뜻한 방에서 맛있는거 쳐묵하며 히죽거리며 시청하면서 내가 저기 잘버렸지~ 하겠죠. 옛날 어떤 프로에서 미용실하는분이 어렵게 사시며 유기견들을 돌봤는데 티비에 나온후 집앞에 수없이 많은 아이들이 버려졌고 감당하기 힘들다고 호소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댓글에 산동님 감사해요 잘하셨어요 이런 글도 짜증나네요. 정작 돈,시간 들여 돌보는건 산동님인데 잘한다잘한다~~ 할일인지. 😑
공지로 다시한번 강하게 어필해주세요. 앞으론 cctv 설치하고 동물유기로 고발하겠다고. dm같은거 보내서 키워달라는 짓거리 하지 말라구요.
화나고 착찹하네요. ㅠ
(저 아이들 혹시 돌보시더라도 유튜브엔 내보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 버린 인간이 바라는게 티비로 편하게 시청하는걸텐데 궁금해 미치던지~ 저 아이들 예쁘다고 영상 보고싶다고 하는 구독자님들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옳은 말입니다. 절대적으로 동감입니다.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죄책감만 덜어주는꼴
경찰신고하시고 거두시는 것도 안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어디서 그렇게 알고 다 버리고 가는지
안궁금합니다.동감입니다
장기적으로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도 경찰에 신고 하시고 탐문 조사해서 찿아내서 벌 받게 하는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경찰신고,했봤자,보호소,보내겠지
@@이미순여성 니가 키울거 아니면 설교하지마 그럼 저런애들 다 받아주냐? 여기가 보호소야?
보호소를안보내든보내든
신고하고범인잡고처벌받게하는건맞는거같습니다
아니면반복될듯
@@choilllili
구독자분 아니시죠?
아님 이제 막 산동 알게되셨거나
오래 채널 영상 보셨다면
주작이란 말 안하셨을듯
산동 집사님 기운 빠지게
생각나는데로 지껄이지 마시길....
@@choilllili주작이란 말을 함부로 하시네.나도 처음 들어온 채널인지만 딱봐도 주작이 아닌데..자기가 뭐라도 된듯 주작.의심. 웃기는 인간이 다있네
주소를 알린적이 없는데 정확하게 알고 갖다놓은거와 후원받았던 사료가 두고간 사료가 같은건 우연일까요? 연관 있을꺼같은 냄새가 나네요 치밀하게 계획된거면 주소를 알기위해 사료후원을 먼저 했을수도 있고….쓰다보니 소름돋네;;;;
성지
가짜주소에 갖다놨다는거아님?
영상에도 나오지만 후원받아도 가짜주소알려주신다고 하시네요.
그와중에 유기자 옹호하는 댓글,,, 최선을 다했다 ㅇㅈㄹ,,,진상같은 인간들아 음식물쓰레기를 예쁘게 포장해도 음쓰는 음쓰야
산골 집사님 집 주소를 알아내는 정성으로 입양을 알아 보겠네요 ㅜ 미친 x 삼대가 망하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버린 댓가로 ㅜㅜ
산동집사님 씨씨티비 꼭 달아놓으세요 어떻게 가족을 버리고 갈수 있는지 참 할말이 없네요
와..열두묘 집사입니다..보는 순간 화가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가족을 버리고 가니 발 뻗고 잠이 오시나요.? 이 애기들이 당신의 악세사리였나요? 얘들도 다 감정이 있고 다 느껴요! 가족이 버렸단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할 이 아가들의 아픔을 생각이나 해보셨냐구요!
저기는 진짜 동네 사람 아니고서는 절대 알 수가 없을텐데
후원받은 사료와 관련 있는 것 같은데 경찰에 신고하셔서 확인을 꼭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앉아 원양어선 타러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정말 그런 사람이 몇 이나 되겠습니까
제 생각엔 산둥 채널 주인장님께서 신고해서 처벌을 하더라도 저 아이들을 또 다른 곳에 유기할까봐 도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확인부터 하시는게 (정말 외국으로 출국했는지도) 차후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는 방안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고 후, 확인과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저 아이들 영상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책임 없이 유기하고 간 아이들을 산둥님의 영상으로 통해 죄책감을 덜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파양하거나 버리는사람들이 핑계대는 이유중에 많은게 외국 나가게되서 키웋 수가 없다인데
저 유기한 주인도 역시 똑같은 소리를 하네요 ㅋ 집사님 메모에 쓴 말 믿지마세요 산동집사님 넘 착하고 순진하셔서 더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제발 신고하시고 범인 잡으세요
앞으로 영상보면서 대리만족하겠죠...
입양할수있으면 입양가는게 좋을것 같아요.ㅠㅠ 사례가되면 또 같은일이 반복될까 무섭네요.
저도 다른 집에 입양 보내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앞으로 이런 일에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CCTV 두시구요
품종묘 8,9년 키우고 유기엔딩… 사기로 이민이고 나발이고… 에휴…
ㅇㅇ 이민도 거짓말같음
네 거짓말 같으네요.
에휴 ~~~~
고양이들 상태를 보면 꽤 잘 관리된 거 같아서 나름 정성들여 키우던 애들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민은 아닌 거 같고, 사업부도로 투자자들에게 고소 당해 재판에 넘겨진 상태에서, 아마 법정 구속이 될 것이라 예감하고 판결을 앞두고 이렇게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글씨체를 보면 연세가 좀 있으신 분 같고, 고양이들 각각의 습관이나 특징들을 잘 적어놓은 걸로 보아 평상시에도 고양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쏟았던 거 같아요. 아마 지금쯤 구치소나 교도소에 입소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머라할건 아니다 8,9년 자식같이 키우던걸 다른사람한테 맡길땐 얼마나 속상 하겠냐는 ㅜㅜ
이거 보고 그래 산동집사님께 맡기길 잘했어. 거둬주실 줄 알았다니까 하면서 편하게 자고 았을 겁니다. 죄책감 덜고요. 애들 사지로 몰지 않았다고 어쩌면 애들은 더 행복해할지도 모른다면서 자기위안 자기합리화하면서요. 애들 불쌍해서 거두고 그냥 넘어가면 구독자 중 몇명은 조금만 키우기 어려운 상황되면 산동집사님 떠올릴 겁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이니 차마 애들을 모른 척 하겠어? 라는 마음이 스멀스멀 피어오를 겁니다.
저 고양이들은 당신과 당신이 이룬 공간이 세상의 전부였을것이다. 따뜻한 보금자리, 넘쳐나는 사료, 부드러운 손길. 갈증이 무엇인지도 몰랐을테지.
저 많은 짐을 부산스럽게 싸기 시작한 새벽, 무언가 분위기가 어수선하단걸 고양이들은 직감적으로 느꼈을거다. 케이지에 들어가지 않기위해 발버둥치는 저 큰 녀석들은 억지로 집어넣었겠지. 구불구불 길을 달리는 적막한 차속에서 한참을 헐떡이던 녀석들은 갑작스레 차가운 새벽공기를 만났을것이다. 평생을 튼튼한 이중샷시 속에서만 바깥세상을 보던 녀석들에게 축축한 새벽공기는 낯설었겠지. 이윽고 까만 장막이 드리우고 맨 땅에서 올라오는 한기에 발은 시렵고 목이쉴만큼 울어도 주인은 돌아오지 않았고 까만 불안속에갇혀 도망치지도 못한채 밤을 꼴딱 지새웠을것이다.
저 고양이들은 버려진것도 모르겠지. 다만 울어도 나타나지 않는 주인만 애타게 기다리면서 이제 그리움을 견뎌낼 날들만 남은거다. 당신은 저들을 더 좋은곳으로 보낸것이 아니다. 희망고문처럼 당신을 기다리며 끝없는 견딤만 남은 고통으로 보낸것뿐이다. 당신이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부디 하루하루 후회속에 잠기길 빈다.
아마도 건너건너 아는 사람인듯 싶어요.
키우던 아이들 버리는 짐승만도 못한것들 꼭 어떻게든 돌려받을겁니다.
갠적인 생각엔 입양을 보내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이번에 받아주면 전국의 고양이들 버리려는 인간들이 죄다 몰려들 가능성이... 마음이 아프시더래도 입양보내시는걸 추천합니다.. ㅠㅡㅜ
9년이나 키운 고양이를 어찌 버리나? 얼마전 12년된 길고양이 친구 고양이 별로 보내줬는데 떠나기 이틀전에 갑자기 활발해지고 어릴때처럼 애교를 부리더니 밥을 줘도 먹지도 않고 지그시 나를 쳐다보곤 자꾸 더 만져달라고 야옹거려서 얘가 왜이러나 의아게 생각하곤 무심하게 돌아섰는데 그게 작별인사였음 떠나고나서 그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아 며칠을 울었는지 내가 고양이 때문에 그것도 길고양이 때문에 눈물흘릴줄은 상상을 못했음 길고양이들이 쓰레기 봉투 찢는게 안스러워 어린놈 한마리만 챙기자 하고 인연을 맺은게 12년이나 지났고 먹이랑 잠자리만 챙겨줬는데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감정이 무너지던데 ...아마 키우시던 분은 모르실거임 고양이가 말은 못해도 감정이 있다는걸
9년이나 길렀으면서 정도없나 인간도아니네요
저는 반나절떨어져있어도 보고싶은데 저런사람들은 똑같이 당해봐야 알아요
담요안 이동장 보는 순간 가슴이 찌릿하네요 어떻게 가족을 버릴 수 있는건지 정말 에휴... ㅠㅠ
정이 많이 들었을 껀데
이렇게 유기하고 밥은 먹고 사는지 ㅠㅠ
8~9살이면 자기 이름을 알고 있을껀데 ㅠㅠ
저도 가을에 유기묘 둘을 데리고 왔는데
이름을 모르니 강이 산이로 짓었는데
이름을 불러도 안처다봐요 ㅠㅠ
자기 이름이 아니니 못들은체 하는것 같아요 ㅠㅠ
집사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
경찰에 신고해서 주변 CCTV 탐문해서 유기한 사람을 꼭 처벌해야 합니다.
진짜로 탐문해서 잡았으면좋겠다
원래 내 일이 아니면 다들 손가락 질이 쉽더라고요
고양이 키우는 집사가 항상 건강하고 풍족하기만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법적으로 할려면 .. 고양이는 시보 가야 합니다... 그게 슬픈거죠..
저 길위의 주소를 받아내기위해 접근을 했다는게 소름이네요 주소 받아내고 좋았으려나? 사기꾼을 잡아서 형편이 나아진들 아이들을 더리러 올지... 진짜 나빴다 본인은 따뜻한 집구석에서 핸드폰 보며 아이들 어떻게 지내는지 볼텐데 소름이에요
너무 약소한데 두 냥이들 까까 사주셔요...에구 그나저나 복을 두고두고 받으시길 기도할게요
손대지마시고 바로 경찰신고하세요 다음부턴!
이제 동물 유기하면 벌금 쎄요
이런 버리지들은 개망신 당하고
평생 꼬리표 따라다녀야함
맞아요 진짜
손을 안대면 아가들은 어쩌고요
@@noblesse0517 집주소좀 불러주세요
주변에 유기묘 버리시는분들 그쪽으로 보내드릴꼐요 ㅎㅎ
설마 아가들 불쌍한데 내치진 않으시겠죠?
그럼 니가 돌봐 @@noblesse0517
@@noblesse0517 유튜브 한다는이유로 저렇게 버린애덜 맡기시작하면
전국에서몰려와요 뭘어째요 유기보호소에 보내야지
감사하다는 댓글들 왜케 짜증나지;;; 집사님은 졸지에 큰 짐 떠안으셨는데 받아줘서 고맙다 감사하다 이런말은 좀 아니지않나요?
아는 보호소에 개가 2백마리 있는데 이떻게 소장님 혼자서 그 많은 아이를 모았는지 의아했어요. 알고보니 처음 소장님 개는20~30마리였는데 보호소라는걸 알고 사람들이 개를 유기하거나, 심지어 다른데서 구조해서 거기다 맡긴거였어요ㅡㅡ유기자는 원래 쓰레기라 치고, 믿었던 봉사자들까지 구조한개를 맡긴고 인터넷에 입양홍보글을 올리는등 자기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며 손터는거 보고 기가차더라고요...저도 수십마리 가정 보호중인데 전 절대 쉼터나 보호소로 등록안할 생각입니다. 주변에 알리지도 않았어요...우리같이 힘들어도 끝까지 책임진다는 점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힘들어도 어디 말할수가 없어요. 결국 나 혼자 감당해야되더라고요...
진짜 뭐 이런 경우 없는 일이 ㅠㅠ
본인은 외국으로 도망가고 아이들은 버리고 가고.... 산동 집사님 어깨가 너무 무겁습니다 ㅠㅠ
저렇게 이쁜 아이들을……참..한순간에 자신이 살던 우주가 사라진 아이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외국에 가신다면 절차를 밟아 데려가시면 될일입니다. 분명히 유기하신 분 영상 볼텐데 반성하고 죄책감 가지세요. 본인이 급사하지 않는 한 어쩔수 없는 상황은 없습니다.
외국간다는 사연은 거짓말인듯. 걍 어디 알아보기도 귀찮고 산동마을이 좋아보이니 파렴치하게 버린것같네요.
동의합니다..!ㅠ저도 외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이사올 때 냥자식들을 데려왔었어요. (하나는 20년도 하나는 지난주 갑자기 떠났네요 ㅠ)물론 엄청나게 가난한 상황 아니었지만 유학생이었고 다연히 혼자 국제이사하며 체력적 경제적으로 당연 힘들었는데요.. !
이미 이사 결정전부터 내가 딴 나라로 가 비행기탈때 애들이 필요한 비용을 생각했고, 킬로 수로 계산하면 백만원정도였는데 그때 항공운송법이 깨알 바뀌어서 마리당 얼마로 고정되어 오륙십만원에 애들이 왔네욤.ㅎ
물론 정말 상황이 안좋을 수 있겠지만
..애들 키우면서 여행비는 미리 생각하자,고 생각했고, 열 살 때 비행기타고 힘들었겠지만 잘 왔습니당.ㅠ 다시 고양이자식 입양해도 저는 최대한 같이 할 거예요-이름도 쪽지에 안썼다니 진짜 나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자식버리는사람,키우던 반려견,반려묘 버리는인간들 그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수 없습니다.
처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외국간다는말도 진실일지…외국가도 다 데리고 갑니다.
외국간다고 자식 버리는게 당연한게 아니잖아요..
맞아요. 욜로외치며 사는 인간인데 저 고양이 키운 후로 전처럼 훌쩍 외국 가서 몇 주 몇 달씩 있다오는 거 못해서 갑갑하지만 차라리 애를 데려가서 1-2년쯤 살다 올 방법을 찾아봤지 버릴 생각은 1도 안 들어요. 오히려 얘 덕분에 정착해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마음에 저금 악착같이 합니다.
팩트는 그냥 '버린거'예요.. 그 업 결국 본인이 다 받겠죠.
신고하세요. 생명을 버린사람은 처벌받아야합니다!!!
생명을 버린 문죄인이도 멀쩡하게 책팔아 처먹으면서 잘살고 있는데 뭔.. 참내
아이고 욕을 안할 수가 없네..버린 인간들 대대손손 벌받아라. 저리 꼼꼼당부까지하면 죄책감 없어지냐? 집사님 우째 찾아내서 처벌하시길...바라는 것도 부담...ㅠㅠ
산둥 영상 올라왔길래 신나서 왔더니...이게 무슨 일인가요....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가족을 버리다뇨....
가족이라 생긱하면 버리겠어요 돈이라 생각하니 버리고 나이 많고 쓸모 없으니 버린듯요 ㅁㅊㄷㄹㅇ
사업망하고 돈갚기 싫어서 해외도피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가족이고 뭐고 죄다 버리고 지혼자 살겠다고 도망가는 이기적인 인간이네요..
늘 구독만하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분노가 치밀어 처음으로 댓글 달고 갑니다.
어떻게 8~9년씩 함께했던 가족을 추운겨울에 버릴수가 있는지요?
저역시 페르시안 친칠라 12년째 함께하고 있는 집사이지만 이럴수는 없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ᆢ제발 끝까지 책임 지지 못할꺼면 입양하지 마시길 ᆢ
산동집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 🙏 🙏
아니 .. 이게 뭔일이래여
거긴 어떻게알고..으휴
버린 인간은.. 동물 키우지마라..
똑같이 니 자식한테 버림받는 죄 받을거다 늙었다고
진짜 그냥 넘어가시면 고양이가 백마리 이상이 되버리는 기적을 보게 되실겁니다. 그러니 단호히 벌 받도록 해야합니다.
유기를 정성스럽게 하네 진짜 소름돋는다 미쳤네 아주....그냥 넘어가심 안돼요 유기신고를 해야해요
받아주는순간 양로원 됩니다 지문으로 찾으시길 바랍니다
한번 받아주면 아 저집 맛집이네
대환장 파티죠 절대 불쌍하다고 받아주다보며 계속 버리고 갈껍니다
강력대처 하시는것이 좋을듯요
언어 순화해서 맡겼다고 표현하시는데
버린것이 맞습니다 똑부러지게 강력하게 어필하시고 두번다시 이런 황당한일 없게 하시는것이 좋을듯요
8.9살 코숏 두 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겁 많은 아이 하나 겁 없이 처음 보는 기사님들한테 다가가는 아이 하나 가 있습니다…. 겁이 없건 있건 8, 9년 함께 했더니 정이 붙는데 유기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 줄도 모르겠고 저희 아이들은 보일러도 틀어도 춥다고 저랑 이불 속에서 자는데…. 추운 날 밖이라니 밖에서 밤에 둘이 떨었다니…. 열불이 납니다.
받아주시면안돼요. 아이들 이제 저 나이부터면 병원비 정말 많이 나갈건데 합사도 문제고요. 기존아이들도 이제 아니들어가면서 병원비장난아닐텐데..글구 애들 머무는 장소도 여러 군데라 이미 엄청난 기력을 쏟고계실거잖아요.기존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왜 자기가 버린애들한테 나눠주라고하는가죠? 와... 유튜버 특정해서 주소알아내고 유기할생각은 하면서 새 입양처구할생각은안하고..본인죄책감조차 면피하려는 게 최악이네요. 사정이 안되믄 장기호텔링하는수도있어요. 근데 그거안하는건 본인들 연락처 남기지않고 언젠간 손떼고 싶어서 잖아요. 수년을 돌봐온 가족을 버리면서 잘키워줄거같은사람한테 갖다준다고 자기연민빠진사람은 본인 죄는 안고 간다는 면에서 안락사시키는 사람보다 더 양심없고 책임감없고 이기적입니다. 제발 절대 받아주지마시길...
그럼 우째요
저대로 썩어 죽게 모른척 놔둘수는 없지 않습니까
또 저런 무리한 요구를 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이 생길까 너무 우려되네요...앞으로 저런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절대 없길 바랍니다
잔병 없을때 귀여움 맘껏 누리고 다늙어서 관리 힘드니까 구구절절 핑계로 유기하는 나는 천사!
유기묘 유기견은 키우던 사람에의해 생겨난다는거 잊지마세요. 책임감 없으면 키우지마세요. 전 내 인생 갈려나가면서도 키웠습니다. 책임감 하나로요. 인생의 일부분을 내어줄 생각도 없으면 키우지마세요. 제발.
산골 겨울이 얼마나 추운데 저렇게 두고 간답니까. 늦게 발견했으면 어쩌려고... 진짜 주소지도 아닌데 뭘 믿고 두고 가셨는지 대단합니다. 집사님들이 온돌공사를 유툽영상만을 위해서 하셨겠냐고요. 힘들어도 그래야 냥냥이들이 살 수 있으니 그 큰 공사를 하신건데... 고양이들 집 짓고 키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뻔히 알면서 남의 고생을 동정으로 얻어보려고 하지 마세요.
저도 집에 15아이들 돌보고 있지만
8~9년 키운 자식같은 아이들을 어떻게 버릴수 있는지...참 어이 없고 화가 나네요
저역시도 외국 말레이시야로 간다고 펑펑 울면서 아이 맡겨놓고는 (캔도 하나 안사주고)
한국에 왔는데도 얼굴만 빼꼼 보고는 그대로 끝이네요
사기당했다 외국간다 거짓말일수도 있어요~ 안그래도 바닥이었던 인간애가 바사삭 부서지네요,,, 유기한 너 꼭 천벌받고 삼대가 다 망하기를
맞아요 꼭 사기당하면 외국으로간다는 레퍼토리 젠장ㅡ..ㅡ
위치를 어느정도 확인했다는 것은 사전조사가 치밀하게 이루어진 게 아닐까 싶네요 위치와 상황을 보았을 때 찐 구독자일 가능성도 없잖아 있겠지만, 저정도의 위치를 파악했다는 것은 쉽게 생각해서는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 같네요. 너무 이쁜 냥이들인데 참 애석합니다.
힘내세요!
속이 많이 복잡하실 것 같은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멋지세용
돈이 썩어나네ㅋㅋ
부모님 용돈은 챙겨드렸냐?
@@user-zc2xn1vo1z돈이 있어서 기부하는 게 아니고, 시간이 남아서 봉사하는 게 아닙니다. 다 마음이 시키는 일입니다. 남의 삶에 대해서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user-zc2xn1vo1z
당신 인성이 썩어빠진건 알겠다.
약소하지만 힘내시라고 유투브에서 처음 후원이란걸 해봅니다.
고양이 맡아달라는 dm이 많다는 글에.. 머리가 띵 하네요
고양이가 어떤 사정이 있는지 알 턱이 있나요!? 결국은 버림받았다는 기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갈텐데.... 고양이들만 안타깝네요... 도대체 어떻게 주소를 알고 두고 간건지 참....ㅠㅠ 그래도 고양이들 머물 공간을 마련해주신 집사님....ㅠㅠ
영상에 답이 있어요. 산둥집사님이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시지만 협찬받은 같은 사료가 들어있다고 했으니 협찬받은 사료관계자 이네요.
감사합니다.
신고하고 정의 구현했음 좋겠네요.사기 당해서 이민???이민할때 돈이 얼마나 드는데. 일단 잡아서 진실여부 확인하시는거도 중요할꺼같구요.이제 계속 이런애들 들어올텐데 첨부터 단호하게 하셔야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안들어옵니다.애들 잘 거둬주는거보면 다른 사람들도 구구절절한 사연 뽑아들고 올테니까요.차라리 울며불며 직접보고 맡긴거도 아니구요..
유기하신분 겨울에 꼭 얼어서 저세상가시길
저 정도 사연이야 언제든 지어낼 수 있으니깐요...믿지 말았으면 좋겠어요...앞으로는 많은 댓글들 처럼 신고나 대응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요 집사 님😢😭 너무하네요 정말... 이렇게 슬픈 일이... 집사 님 말씀이 백 번 옳아요. 사정은 딱하지만 산동네에도 이미 많은 아이들이 있는 걸요... 진짜 저 버려진 아이들 마음이 어떨지... 그리고 그 아이들을 보는 집사 님 마음은 또 어떨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편지가 구구절절ᆢ
8년 9년 되었으면
가족이네ᆢ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그럼 너가 키워!!
못 키운다잖아 어쩌라고
@@user-yf3bk1iy4l그건 자기 사정이고; 남한테 내버려놓은건 잘한거야?
@@user-yf3bk1iy4l멍청한것도 자랑이다.
@@user-yf3bk1iy4l 저 고양이 버린 X나 너나 ...
진짜 욕마렵지만 글삭제될까봐 참는다. 어휴 이놈의 유튜브댓글정책
맡긴다라는 표현 기가찬다. 다시 보낼까봐 본인 인적사항은 물론 고양이의 병원 기록, 고양이들의 이름도 안 적어둔 주제에 뭘 맡겨 버린 거지..8년을 기른 자식을 버리다니 인간인가
경찰서 연락해서 지문 조회 하시고 신고 하셔요.다 걸립니다...사기는 핑계다 해외 갈 돈이 있나..
버리는데 돈에 저런쪽지까지 남기는거 보면 사정이 있겠지 버리는 사람은 절대 돈안넣음 굳이 저먼 산골짜기에 버리겠음 ? 그냥 아무데나 버리지
@@user-dd6dz1pi3k 돈 좀 주고 버린거지 버릴때 돈안준다? 이런인간 저런인간 다양하답니다
해외든 국내든 이별할때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아무쪼록 성공하셔서
보란듯이 산동집사님께
감사표하시고 아가들 하고
상봉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사연이있다에 한표 주고싶네요
절대로 데려가지 않겠지..영상보면서 우리아이들 잘 데리고 있네 좋은환경에 있네 하면서
복을 버리고 갔네요. 이제부턴 그 사람 앞에는 어떤 행복도 행운도 없을 줄로 압니다.
나 직장 아는 분 딸이 결혼하더니 신혼에 강아지 키우고싶다며 강아지 한마리 입양함. 그때 그 얘기 들으면서 나는 분명 애기 생기면 힘들텐데요..안키우는게 좋을것같은데..라고 말했는데 뭐 귓등으로도 안들음ㅡㅡ 그렇게 내 아들 내아들~키우다 임신해서 애기 낳고, 역시나 애기 키우는데 힘들고 강아지도 신경쓰느라 힘들었는지 내아들~하던 강아지 백만원주고 보호소 보내버림 진짜진짜진짜 개소름돋는사람들...분명 100만원 주고 보낸거로 죄책감 덜고있을거 생각하니 너무 역겹다
이 두 고양이 영상은 이걸로 끝내주세요
돈 뜯기고 해외로 홀랑 갔는지 않갔는지
구라 냄새 풀풀 풍기는 50-60대 분이
영상보면서 흐뭇한 미소지을꺼 생각하니
기분 드러워요
평소에서 냥이들을 맡아달라는 DM!!!!!!!!!!!!!!!!!!!!!!!!!!.."네가 있는 곳에 버리고싶다, 대신 처리해달라"라는 말을 "맡아달라"로 짧게 위선적으로 DM보냈네..캬...한글의 위대함이다..참...
정말 반려동물 키울때 이뻐서 외로워서 이런소리하지말고 키우기전에 백번 천번 생각해야됨.
반려동물 키우려면 많은걸 포기하고 개인시간도 없고 돈도 많이 든다는걸 알아야됨.
양해를 구하지 않고 놓고 가는건 양심없는 행동입니다 애초에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본인이 키웠겠죠
안타깝지만 기르지 마시고 입양 보내시는게 나을껏 같네요 기르시고 영상에 나오면 그 유기범도 만족할테고 같은 일이 또 반복될꺼예요
고양이 버린 사람 너무 음습하네
1 키울 사람을 찾은 게 아니라 바로 유튜버에게 내다 버림
2 이 분에 키울 수 있는지 강제로 어떠한 합의도 없이 두고 감
3 그럴 일은 많이 없더라도 혹시나 이 어느날 그 날에 하루종일 볼일이라도 있었으면 연락을 늦게봤으면 고양이들은 그 추위속에서 지냈을 것임😮
4 버리는 사람만 익명인 게 제일 음습함
고양이 버린 사람의 불행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싸이코에다 스토커짓까지 하는 사람이네요. 살면서 불행이란 불행은 다 겪길. 방송에서도 취재 해줬으면 좋겠어요 품종묘라 분명히 알아보는 사람 있을 것 같은데
시원하게 유기하고 갔네요 보는 관점에서 고양이 부터 고양이집 과 물품 사료
모두 귀찮고 하찮게 보는 이에게는 한낮 공간만 차지하고 처리 곤란인 쓰레기 이죠
포장은 사랑하지만 여유가 안되어 좋은 사람에게 보낸다 구실로
저도 키우던 시츄 두마리 하늘나라 보내고 지금은 유기되어 동물병원에서 데려온 고양이 한마리 키우지만
생면 부지의 남에게 소중한 생명을 무책임하게 떠넘기는 안면몰수의 뻔뻔함과
생명을 받아 놓고 자신이 책임지지 못하고 유기한 것은 언젠가 천벌 받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너무하네요 8,9살이면 앞으려 병원갈일이 정말 많은데 ㅠㅠ 꼭 매닿 병원비랑 케어비 조금이라도 보내시는게 양심에 좋으실꺼에요 ㅠ 꼭 보내세요!!!!
버린 고양이 도로 돌아올까봐 이름도 안알려주는 치밀함 보소
진짜 유기하신분 어떤일을 하셨던 어떤일을 앞으로 하시던 망할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시는 분이네요...어쩜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례하고 이기적일까요...너무 화가나네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된 첫 동영상이 버림받은 아가들 story 네요.
근데, 버린 눔들 이유가 어쩜 하나같이 다 어쩔수없다는 듯, 갑자기 외국행, 결혼, 출산이라는 둥.
다 레파토리가 똑같네요.
중성화된 거 보니, 냥공장 아가들은 아닌 듯...
그렇게 애처로우면 외국가서 아가들 위탁 생활비라도 매달 보내셔야죠~오.
지금 이 댓글 보고 계시겠죠~오???
주소 알아낸 것에서 1차 소름
애들 특징은 자세히 나열하면서 혹여 주위에 들키기라도 할까봐 냥이들 이름은 안 적어놓은 치밀함에 2차 소름;;;;
이런 유기범이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하는 일부 분들도 소름;;;
그쵸? 저도 우유부단한 사람들이 정말 싫습니다. 고양이는 불쌍하지만 저런 인간은 최악입니다.
설마 유기범이 불쌍하고 안타깝겠어요? 두 냥이가 불쌍하고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한 산동님 상황이 안타깝다는거겠죠
사정이 이해간다는 댓글도 소름이에여…;
이해는 개뿔 ㅠㅠ
스토킹 신고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해외로 가도 고양이 비행기에 탈 수 있는데.. 저렇게 이쁘고 순한 애들을 오밤중에 남의 집 앞에 놔두고 갔군요;;;
한 번도 아니고 오랫동안 변기물 마신 거에 깜놀,, 변기 뚜껑 안 닫아 놓나???
글씨체를 보니 남자 같은데.. 애들이 졸지에 아빠랑 떨어져서 황당하고 슬프겠어요;;; 남자답게 나중에 꼭! 애들 찾으러 오시길 바랍니다!!
ㅋㅋ 진짜 코미디네. 우연히 행복하게 잘사는 집보고, 저기다 버리면 죄책감이 덜하겠다 싶어서 자기 애들 생판 모르는 남의 집 문앞에 세워두고 키워주셈 한건데ㅋㅋㅋㅋㅋ 게다가 사기를 당한거면 당한거지 외국엔 또 왜 간담? 고양이 도로 가져가라고 연락올까봐 구라친건 아니고? ㅋㅋㅋㅋ
지랄도 정성스레하네.... 우리 앵두네에는 욕한번 한적없고 하기도 싫었는데😢
저두요😡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