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뉴스]사관생도 한 자리에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ANC▶
공사,육사,해사 생도들이 서로의 학교를 돌며
통합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서로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공군사관학교 강의실에서 각기 군복이 다른
학생들의 수업이 한창입니다.
공사 생도가 발표를 마치자
육사와 해사 생도들이 질문을 합니다.
◀INT▶김준환 생도/공군사관학교 1학년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어 좋다"
건군이래 처음으로 1학년 학사과정이
통합되면서 32주의 교육기간 중 절반을
다른 사관학교에서 보내는 겁니다.
3개 사관학교 생도들이 한 조로 묶여
함께 생활하며 친구가 됩니다.
◀INT▶고경윤 대위/공군사관학교 교수
"그룹 수업 등을 통해 3군 협동성 향상에 기여"
3개 사관학교장들도 공사를 방문해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함께
비행교육을 체험했습니다.
사관학교 입시에 한국사를 포함하는 방안과
통합교육의 발전 방향도 모색했습니다.
◀INT▶이영만 중장/공군사관학교장
"통합교육 장단점 논의 더 발전적 방향으로"
하나된 군을 위한 노력에
군 장성들까지 나서면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00:54
이제 안경쓴 생도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