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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참 지혜로운 남편이네요......미쓰라도 좋은 남편인게 분명한데 아내한테 표현을 좀더 많이 해줘야 될거 같아요. 아내는 지금 육아 3년차에 무척 지칠시기......두분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 응원해요!!! 아내분 넘 이쁘고 아들을 참 잘 키웠어요. 내 아들이랑 동갑인데 우리 애보다 더 말도 잘듣고 순하고 엄마말 잘 따르는게 아무것 아닌거 같아도 엄마의 교육의 힘이 커요. 지금 떼쓸시기인데 애가 말을 참 잘들음....엄마가 힘들다고 애한테 히스테리 안부린게 다 보임. 장난감도 디테일하게 사준게 보이고.... 청소는 나도 열심히 해서 아는데 몸이 넘 힘든데도 청소병이 안고쳐짐...ㅋㅋㅋ편하게 육아하고 싶은데 이런 스타일은 그게 말한다고 해서 안되요. 암튼! 육아팅입니다!!!!!
40대 아줌마에요 아이 저 나이때가 가장 힘들었던거 같아요. 서로 자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죠. 남자는 직업적으로 안정을 얻으려 노력하고 여자는 직업이 있든 없든 육아가 공허함을 주죠. 서로에게 감사해하지 못한점 전 후회해요. 감사하고 그걸 표현하면서 지금 여기 이순간을 즐겼었으면 하는 마음이 스치네여
비슷한 상황과 시기를 겪어본 사람으로써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지금의 힘든 마음이 사라질거예요 아내분 마음이 경제적 풍요로움으로 전혀 채워지지 않는거 너무 알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 육아하며 좀더 자신의 시간을 갖고 이 시기를 버텨내세요 좋은 날이 곧 올거예요!!! 육체가 힘든 육아가 지나가는 시기가 찾아오더라고요!! 화이팅!!
다현씨가 의존형인것같은데 이런유형 특징이 애정을 계속 받아야하고 관심과 사랑을 받지못하는것을 견디기 힘들어 하다보니 우울감으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같아요. 저도 딱 저때 그랬는데 다현씨 입장에서 섭섭하고 억울한맘이 생겨도 지금은 견디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생각보다 너무 빨리크는데 그때가서 남편 원망탑을 너무 쌓아둔 것 때문에 그벽을 허물기가 대단히 어려워집니다. 불만도 습관이 되고 침묵도 습관이 돼 버려요 경험자 로써 진심어린 말 남기고 갑니다. 내 남편이 나의 이상적인 남편이 될수없음을 인정하고 독립심을 키우고 자신에게도 투자하셔서 이든이 컸을때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멋지게 사실수 있길 바래봅니다
저도 좀 의존형이라 님이나 다현님처럼 힘들었는데...ㅠ 근데 의존을 조금 달리 말해보면 관계를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좋게 말하면 외향적이고 사람과 대화하고 같이 있는 시간을 좀더 의미있게 꾸며가고 싶은 성향이랄까. 저도 남편이 대화가 많이 없지만 다정하고 순한 성격인데 수다를 떨고 싶고 같이 있는 시간에 서로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고 싶은 것이 채워지지 않으니 좀 힘들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저 사람이 원하는 것은 지금 쉬고 싶은 것일 뿐이니 좀 배려해주자 이런 마음으로 바뀌었어요. 근데 이것도 아이랑 이제 의사소통이 되고 상호작용이 되니까 조금씩 욕구불만이 나아진 것 같아요. 28개월이면 엄마가 따로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애랑 상호작용도 안되고 육체적으로 다 해줘야하니 엄마 자체도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우선 감정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는 시기같아요...아이만 좀 커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좀 나아지겠죠
@@user-or2hz6lb3h 그 날은 집에 있었는데 없는 날이 많았겠죠ㅠㅠ 혼자 육아하다가 집에 오랜만에 남편이 있으니까 조금 아이와도 놀아줬으면 좋겠고 집안일도 같이 했으묜 하는 마음이겠죠. 또 언제 해외로 갑자기 며칠이든 몇개월이든 떠난다고 할 수도 있잖아요.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보통 권다현을 욕하는 여자들은 본인 커리어를 열심히 쌓아온 여성이나 커리어를 열심히 쌓았으나 결혼 때문에 포기했던 여성들일 것 같다... 적어도 본인 일에 책임감과 사회 생활을 통해 배려심을 길렀다면 남자가 4시간 밖에 못 자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고마워 한다 그렇게 고마워 해주면 남자도 잘하지 보면 일방적으로 아내가 한숨을 쉬고 짜증내고 미쓰라도 이젠 싸우기 싫어서 포기한 것 같다.. 진짜 착함...
@@hhhhhheyyyyyyyyyyy 걍 권다현 저 사람은 표현이 너무 배려가 없음. 원양어선이 뭐냐 원양어선이ㅋㅋㅋㅋㅋ본인 한강뷰 아파트에서 살수있는게 누구 때문인데? 여자들 참 남편들이 밖에서 돈벌어오는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별거 아니다라고 치부하는거 너무 역겨움. 본인들은 경력단절이니 뭐니 온갖 유난은 다떨면서 ㅋ 심지어 남편에비해 경력도 별거 없는 여자들 투성이인 주제에 도대체 뭔 근거로 저렇게 돈 잘벌어오는 남편한테 떵떵거릴수있는거지 ㅋㅋㅋ난 와이프가 저렇게 벌어오면 닥치고 육아랑 집안일 내가 다 함 ㅋㅋㅋㅋ
나도 어릴적 아버지 손을 많이 안타고 자랐고 가족여행 한번 간적 없음. 어릴때 섭섭한 마음을 내비추면 어머니는 아버지가 짊어지는 부담감, 노동에 대한 가치,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항상 주입하고 교육했음. 그리고 32살이 먹은 지금 아버지에 반감 하나 없이 지금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 가장의 짐을 짊은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 다 가지고 살고있음. 저정도로 풍요로운 삶을 살면서 섭섭한티 내고 투정 부린다? 나중에 아이도 아버지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아버지는 고립되겠지. 전업주부면 독박육아 라 생각 말고 남편을 좀더 생각해주고 가장의 부담을 좀 더 생각해줬음 함
음악하는데 타블로님 말씀 너무 이해 가요 쌓이면서 분출하는 일 맞아요... 저도 팀 운영하면서 스트레스 온갖 것 다 받는데 그걸로 가끔 데모곡 가사 작업해서 회사에 냅니다 가끔 그게 픽스 나면 그렇게 좋아요 그리고 안 맞는 팀원이 있어도 잘 맞는 팀원들이 토닥토닥하면 버팁니다... 근데 독박육아가 팀이 어딨나요...
지금은 일안해도 아이든 육아든 핑계삼아 남편탓하고 힘들다하지만. 막상 자유가 주어지고 아이가 크면 그때 자기자신에게 돌아올 허무함은 누구에게도 탓할수없다는것. 지금 자신의 우울함이 배우자나 아이의 육아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의존적인성향 때문이란걸 분명 알거다...인정하기싫을뿐이지..
가족이라는게 가장은 돈만벌면 자기할일 끝나는건가? 반대로 남자가 24시간 365일 내내 애만 키우면서 여자는 몇달씩 출장가있고 집에서도 폰만보고 일하느라 가만냅두라하면 남자는 닥치고 애나 키울거같음? 백프로 더 열폭함. 나도돈벌지만 어떻게 한국남자들은 저렇게들 .일하는거로 이리도 유세인지..나도 고액연봉이고 일이 너무나도좋지만 애 있으면 애랑 가정에 당연히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배우자에게도 관심과 애정을 주는게 당연한거아님? 솔직히 자기들이 자처해서 돈버는기계로 절라게 유세떨면서 나이들어 가족들이랑 서먹하다고 남자들이 뷸쌍하다고 또 징징댈거면서. 자기는 바빠서 나돌고 관심안줘도 가족들이 알아서 내적친밀감가지고 나이들어도 떠받들어달라는거임? 인간관계라는게 가정안에서도 서로 노력하고 존중하는 게 있어야지 무조건 여자욕하는거보면 지능이딸리는건가싶음
@@kschoi3905 누가 미쓰라가 유세떤다고함? 댓글들이 집구석에서 애보는걸 쉬운줄알라느니 능력있음 니가나가서일해라 이런게 걍 일하는걸 상전으로 보고 개무시하는거아님? 니가 머라하던 난 돈 졸라잘벌고 교육도 잘받아서 아무 타격없고..난 내가 억대로 벌어도 배우자나 애한테 들이는 노력은 똑같이 하는게 당연하다고 본다 능력도안되는것들이나 나가서 일하는게 무슨 대통령급 고생인줄알지 ㅉ
뭐 말 이쁘게 하고 현실적으로 타협하기라도 하기 위해 위안이라도 주려는 것은 좋은데, 방송 전반적으로 "육아가 더 힘든 것이라고 말해야 옳다" 라는 듯이 가스라이팅 하는건 진짜 역하네 ㅋㅋㅋ 천칭이 평형을 이룰 수 있는건 반대편 접시에도 같은 무개의 추가 올라가 있기 때문인거임. 애초에 자신의 무개만 무겁다고 호소하는 순간부터가 불행의 씨앗인거라고. 왜 그 무개를 비교하면서 상대의 무개를 편하하기를 시작 해 놓고, 자신의 무개는 인정 받으려 하는거야?
다현씨는 진심으로 좋은엄마, 성실한 아내, 그리고 안밖으로 다 예쁜사람 입니다. 돈이잇든없든, 반나절만 육아하든 종일 육아를하든, 다 힘이듭니다. 다현씨 육아하는거 영상 다 보시면, 내 첫 아이 이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으로 늘 아이에 눈이 가잇고 종일 움직입니다. 애키우는거 힘든거 당연한거지만, 모두가 그렇게 온마음을 다해서 부지런히 움직이진않아요. 게으름없이 저렇게 성실하게 육아를 할수잇는건 칭찬받을 부분이고 대단한거예요. 그리고 매일 아이와만 복닥거리고잇으면 반나절밖에안됫는데 힘들수있고, 특히 심적으로 기댈사람이 생각이 날수밖에없어요. 다현씨는 남편분을 정말 좋아하시는것같아요^^ 그래서 당연히 남편이 생각나겟고, 남편과 함께 셋이 시간을 보내고싶어할꺼예요. 저분은 왜 시간을 줘도 혼자 못쉬냐는 말들이 많던데, 그것 역시 다현이 선택이예요. 저역시 남편이 집에오면 아무리힘들어도 방에들어가 누워잇으라해도 5분도 안되서 결국 나와요. 절대 그만큼 안힘들어서 안쉬고싶은게 아니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그게 너무 좋아서, 그게 우선시되는거예요 ^^ 투정부린다거나 성격에 대한 말 많던데, 그래요 사람은 다 성격이 달라요. 잘못된게아니라 성격이 다른것이고, 물론 우리모두다 개선되면 좋은면이 왜 없겟어요. 전 지금은 뉴욕에 사는데 한국에 실제로 미쓰라진분 뵌적잇어요. 순대국집에서요ㅎㅎ아내가 문제가잇고 힘들게한다면 서로 눈마주침할께 저런 예쁜웃음 안나올꺼에요. 영상에 나온부분보다 훨씬 고맙고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이 많은 좋은 아내일꺼예요. 다현씨랑 미쓰라씨 부부 응원해요 :) 그리고 에픽하이팬으로서 화이튀잉~~!!!!
솔직히 난 저걸 보면서 맘적으로는 여자가 좀 너무한다. 생각했습니다. 잠을 하루에 4시간도 잘 못자는 사람한테 요구하는게 많은걸 보면서..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미쓰라라는 사람이 애도 잘 안봐주고 하는 그런 태도도 결국 시간이 여유가 있어야 애도 보는거지.. 잠잘 시간도 없는데 일 말고 그 외적인걸 봐주라고 하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화장실가는 태도나 이런 회피하는 모습들이 와이프 입장에서 화가 날법도 합니다. 분명 세상 살아가면서 정확히 50대 50의잘못은 없을겁니다. 때로는 와이프가 때로는 미쓰라가 잘못을 하겠죠.. 그러면 내가 잘못이 적을때 너가 더 잘못이 많다고 따지고 들고 이기려고 하면 될까요? 그러면 해결책이 나올까요?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결론은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쉽진 않겠지만 저 사람이 저러는대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니 듣고 이해해보자 그리고 반대로 나의 이야기도 저사람에게 들려주고 어떤 반응이고 어떤 생각인지 대화하다 보면 .. 그러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대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에 대해서 재 왜저래?라는 행동이 전혀 나한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 사람이 저러는 이유가 있고 대화를 나누어 보자.. 라는 열린 태도가 나도 발전시키고 감정도 상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제가 스스로 이상한 상사.. 좀 싫은 상사한테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서로가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써본 글입니다. 나한테 쓴글...
아내분은 뭐그리 불만이 많을까? 복에 겨워 현실감각이 없는듯.돈많겠다 시터이모쓰면서 품을 덜수도 있고.딴 연예인보면 부모님이도와주거나 이모쓰거나 하면서 즐기면서 잘살던데? 참 이해하기 힘드네.미쓰라가돈쓰지말고 니가 다해 이랬을리 없을텐데? 뭐지? 가스라이팅인가? 결혼전에 대단한 커리어를 이어오지 못한 우울감도 아니고.솔까 육아도 돈이 있으면 부담을 덜수있지않나? 참 내내 짜증이네
결혼도 육아도 안해봤지만 육아가 힘든 가장 큰 이유라고 예상되는건 항상 긴장하고 지켜보고 신경써야 한다는 것, 내 자유가 침해되고 희생해야한다는 것, 그래서 어느정도 찡찡대는거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커피숍 가서 동네 아줌마들이랑 수다떨고 스트레스 푸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됨, 그런데 모든걸 남자가 가해자다, 나를 몰라준다라고 몰아가는건 부모가될 준비가 안되어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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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우정이 참 보기 좋은 듯
남편이 참 멋지네. 와이프가 참 복받았네. 그 사실을 항상 인지해야 자신이 행복합니다.
타블로는 참 지혜로운 남편이네요......미쓰라도 좋은 남편인게 분명한데 아내한테 표현을 좀더 많이 해줘야 될거 같아요. 아내는 지금 육아 3년차에 무척 지칠시기......두분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 응원해요!!! 아내분 넘 이쁘고 아들을 참 잘 키웠어요. 내 아들이랑 동갑인데 우리 애보다 더 말도 잘듣고 순하고 엄마말 잘 따르는게 아무것 아닌거 같아도 엄마의 교육의 힘이 커요. 지금 떼쓸시기인데 애가 말을 참 잘들음....엄마가 힘들다고 애한테 히스테리 안부린게 다 보임. 장난감도 디테일하게 사준게 보이고.... 청소는 나도 열심히 해서 아는데 몸이 넘 힘든데도 청소병이 안고쳐짐...ㅋㅋㅋ편하게 육아하고 싶은데 이런 스타일은 그게 말한다고 해서 안되요. 암튼! 육아팅입니다!!!!!
타블로가 말을 참 이쁘게 잘한다
다시보여
이쁜여자랑 사니 마음도이쁜 사람이되겠지!!
@@user-eu6jt3ye9d역시 공부도 잘하고 혜정님과 서포트를 잘한것같고요 하루님도 딸로서 잘한 긍정적인 영향인듯요
근데 왜 정치질해서 슈퍼비를 떨어뜨림?
역시 공감은 지능이다..... 타블로 똑똑한거 보소 ...
근데 쇼미에서 보여준 건 저지능짓임
타블로 똑똑하다..자식이 요구하는게 시기마다 달라진다는걸 알고있네. 십대되면 얘기들어주는 부모가 필요하지
육아도 육아인데 성격탓인듯..
쉬라면 그냥 맘 편하게쉬지 계속 치우고 있고 애한테 눈을 못 떼네...좀 내려놓는게 필요할듯..
육아 스트레스가 크면 일을 하세요..보는데 너무 숨 막힘..
40대 아줌마에요
아이 저 나이때가 가장 힘들었던거 같아요.
서로 자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죠.
남자는 직업적으로 안정을 얻으려 노력하고
여자는 직업이 있든 없든 육아가 공허함을 주죠.
서로에게 감사해하지 못한점 전 후회해요.
감사하고 그걸 표현하면서 지금 여기 이순간을 즐겼었으면 하는 마음이 스치네여
일방적일 불만 불평 입니다 ㅡㅡ;; 맞벌이를 난 반드시한다 이래도징징 저래도 징징이라면 돈벌면서 힘들다고징징대는게 훨씬 조아
일방적 불편이요.....;;;
결혼 생활 중 가장 힘든 때가 딱 저 때더라고요. 애가 5살때 유치원 들어가고 저는 그 시간에 수영장 다니기 시작하면서 좋아지더라고요. 조금만 더 버티고 힘내세요!! 화이팅!!
존나 부럽네. 남자는 반평생은 더 일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그거 몇년 힘들다고 남편한테 징징ㅋㅋㅋㅋ여자들 진짜 남자보다 인생난이도 훨씬 편해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난 타블로가 더 좋아졌네요..융통성도 있고 눈치도 있으니 ..공감능력좋고...ㅎ
둘다 지금 힘든 시기예요. 내가 너무 힘들어서 상대도 힘든 게 잘 안보여요. 나만 힘드네라고 말하면 서로에게 상처뿐이지만, 너도 힘들지? 공감해주고 위로하다보면 진정한 한팀이 될 수 있는 귀한 시기가 될 수도 있어요. 힘내세여 두분다!
여자분도 힘든거 알지만 너무 자기 중심적이다 너무 날카롭고 공격적이다
자기 삶을 사랑하고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하고 남한테 필요를 갈구하지 말기를
내필요 채우라고 강요하지 마라
잔소리 많은 남자랑 살아봐라
어린이집 보내고 뭘배우든 하든 하라
그래도 셋이 함께 웃으며 시간 보내는 모습 보니 참 좋아보이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미쓰라 평소에 진짜 생각 깊고 고민 많이 할 듯.. 에픽하이가 여태 잘 되는 그룹인 이유가 있네.. 세 멤버들 다 멋지게 나이 먹는 중인 듯.
그냥 다정한 말 한마디, 위로를 받고 싶었던것 같네요.
영상의 마지막은 해피하네ㅋㅋ
연예인 걱정은 ㄴㄴ
비슷한 상황과 시기를 겪어본 사람으로써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지금의 힘든 마음이 사라질거예요 아내분 마음이 경제적 풍요로움으로 전혀 채워지지 않는거 너무 알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 육아하며 좀더 자신의 시간을 갖고 이 시기를 버텨내세요 좋은 날이 곧 올거예요!!!
육체가 힘든 육아가 지나가는 시기가 찾아오더라고요!! 화이팅!!
에픽하이는 인간미가 있음 옆집형들같애
아...타블로 찐이네 계속 미쓰라 편들어주고 와이프까지 이해해주려하네... 누군가가 내마음을 알아줘서 봇물이터져 불만만 말하신거겠지만 다른사람에게 내남편흉봐봤자 결국내흉이됩니다.이해해주려 노력하면 해결안될일이없죠.내가 그안에서 행복할수있는 시간을 조금씩 찻아보세요.아이가 어릴때 제일힘들긴해요.
다현씨가 의존형인것같은데 이런유형 특징이
애정을 계속 받아야하고
관심과 사랑을 받지못하는것을 견디기 힘들어 하다보니
우울감으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같아요.
저도 딱 저때 그랬는데
다현씨 입장에서 섭섭하고 억울한맘이 생겨도 지금은 견디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생각보다 너무 빨리크는데
그때가서
남편 원망탑을 너무 쌓아둔 것 때문에 그벽을 허물기가 대단히 어려워집니다.
불만도 습관이 되고
침묵도 습관이 돼 버려요
경험자 로써 진심어린 말 남기고 갑니다.
내 남편이 나의 이상적인 남편이 될수없음을 인정하고
독립심을 키우고
자신에게도 투자하셔서
이든이 컸을때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멋지게 사실수 있길 바래봅니다
저도 좀 의존형이라 님이나 다현님처럼 힘들었는데...ㅠ
근데 의존을 조금 달리 말해보면 관계를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좋게 말하면 외향적이고 사람과 대화하고 같이 있는 시간을 좀더 의미있게 꾸며가고 싶은 성향이랄까. 저도 남편이 대화가 많이 없지만 다정하고 순한 성격인데 수다를 떨고 싶고 같이 있는 시간에 서로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고 싶은 것이 채워지지 않으니 좀 힘들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저 사람이 원하는 것은 지금 쉬고 싶은 것일 뿐이니 좀 배려해주자 이런 마음으로 바뀌었어요.
근데 이것도 아이랑 이제 의사소통이 되고 상호작용이 되니까 조금씩 욕구불만이 나아진 것 같아요.
28개월이면 엄마가 따로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애랑 상호작용도 안되고 육체적으로 다 해줘야하니 엄마 자체도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우선 감정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는 시기같아요...아이만 좀 커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좀 나아지겠죠
@@user-or2hz6lb3h 그 날은 집에 있었는데 없는 날이 많았겠죠ㅠㅠ
혼자 육아하다가 집에 오랜만에 남편이 있으니까 조금 아이와도 놀아줬으면 좋겠고 집안일도 같이 했으묜 하는 마음이겠죠.
또 언제 해외로 갑자기 며칠이든 몇개월이든 떠난다고 할 수도 있잖아요.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애가 28개월인데 말을 너무 잘하는데 진짜 엄마가 상호작용을 잘하긴 한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여자지?
쉬라는데 뭘 진짜야?는..쉬라면 좋은거지. 저렇게 배려해주길 바랬으면서 뭘 자꾸 의심하고 불신의 눈초리로 계속~~
모기 한번 물린다고 죽나요😅
그렇게 피곤하게 살면 서로 힘들어요.
타블로님 감사해요 권다현님 마음 공감되네요 힘내세요 넘 아이를 잘키우셨어요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진짜 공감가네요ㅠ
그냥 미쓰라부인은 미쓰라랑말할떄 말투가 싸우자는 말투임 그냥 나불만있어 말할때마다 그런말투임 ㅋㅋ 왜저럴까
여자가 참 답답...하다
저렇게 살면 안되는데
피해의식 억울함 우울함
남편을 가만 놔두질 않네
한시간도 같은 공간에 살수 없을듯...행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불행을 주는 사람인듯...미쓰라가 너무 안타깝다...다현 저분에게는 말다툼하고 싸워줄 남편이 필요한듯..남편이 아니라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게...
확실히 타블로 투컷이 다르구나 경험자의 여유보단 말을 예쁘게 한다는 게 포인트같고.
독박육아라는 개념이 웃긴게 남편이 뼈빠지게 일 한 돈으로 애 분유랑 옷이랑 병원이랑 환경 좋은 집에서 사는거 아닌가? 그것부터가 벌써 아이에 알맞는 환경 조성을 해줬는데 이게 독박육아로 치 부된다는게 웃김.
보통 권다현을 욕하는 여자들은 본인 커리어를 열심히 쌓아온 여성이나 커리어를 열심히 쌓았으나 결혼 때문에 포기했던 여성들일 것 같다... 적어도 본인 일에 책임감과 사회 생활을 통해 배려심을 길렀다면 남자가 4시간 밖에 못 자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고마워 한다 그렇게 고마워 해주면 남자도 잘하지 보면 일방적으로 아내가 한숨을 쉬고 짜증내고 미쓰라도 이젠 싸우기 싫어서 포기한 것 같다.. 진짜 착함...
여전히 투어 다닐 수 있는거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원양어선이라니....
원양어선 보내는 것처럼 맘이 안좋단 뜻이잖아. 한번 가면 몇개월씩 못보고, 타국에서 무슨 일 생기진 않을까 걱정되고ㅋㅋㅋㅋㅋㅋ 원양어선 딱 맞는 비윤데.
@@hhhhhheyyyyyyyyyyy 원양어선태우는 것 같다며 보내면, 보내는 사람이나 가는 사람 서로 맘만 안좋지.....그래도 결론이 잘살아보자라 다행
그것도 눈치 ㅈㄴ 주네,,, 동료들 앞에서 ㅋㅋ
@@hhhhhheyyyyyyyyyyy 걍 권다현 저 사람은 표현이 너무 배려가 없음. 원양어선이 뭐냐 원양어선이ㅋㅋㅋㅋㅋ본인 한강뷰 아파트에서 살수있는게 누구 때문인데? 여자들 참 남편들이 밖에서 돈벌어오는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별거 아니다라고 치부하는거 너무 역겨움. 본인들은 경력단절이니 뭐니 온갖 유난은 다떨면서 ㅋ 심지어 남편에비해 경력도 별거 없는 여자들 투성이인 주제에 도대체 뭔 근거로 저렇게 돈 잘벌어오는 남편한테 떵떵거릴수있는거지 ㅋㅋㅋ난 와이프가 저렇게 벌어오면 닥치고 육아랑 집안일 내가 다 함 ㅋㅋㅋㅋ
@@BB-xm6eo ㅇㅇ
타블로처럼 말 예쁘게 해주면 다풀림🩵
그런데 안됨
미쓰라가 타블로가 아니기 때문 ㅜㅜ
결국 거짓말을 해달라는 거잖음
@@user-or2hz6lb3h 늘 저런 말 하게 만드는 것도 지쳐요..ㅠㅠ
@@user-ot2zi8nr2k 글킨해요 성격인지라
@@MrArcry 흑흑 슬프네요ㅠㅠㅎ
나도 어릴적 아버지 손을 많이 안타고 자랐고 가족여행 한번 간적 없음. 어릴때 섭섭한 마음을 내비추면 어머니는 아버지가 짊어지는 부담감, 노동에 대한 가치,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항상 주입하고 교육했음.
그리고 32살이 먹은 지금 아버지에 반감 하나 없이 지금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 가장의 짐을 짊은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 다 가지고 살고있음. 저정도로 풍요로운 삶을 살면서 섭섭한티 내고 투정 부린다? 나중에 아이도 아버지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아버지는 고립되겠지. 전업주부면 독박육아 라 생각 말고 남편을 좀더 생각해주고 가장의 부담을 좀 더 생각해줬음 함
정말 어머니께서 대단하시네요 아드님은 올바르게 잘 자라주셧구요 아버지께서 청춘을 갖다받쳐 가장 이쁜시기에 어머니,아드님과 많은 추억을 갖지는 못하셧지만 올바르게 자라준것만으로도 어머니께 고맙고 아드님이 자랑스러우시겠네요 ^^
힘든시기는 있는거 같애요
누구에게나
그치만 그결과가 분명하게 빛을발할때가 오는거 같으네요 힘내세요 홧팅👍
필모를 결혼전부터 탄탄하게 쌓아 온 것 같지 않은데 왜 독박육아와 경력단절 피해의식을 갖는지 모르겠다...
음악하는데 타블로님 말씀 너무 이해 가요 쌓이면서 분출하는 일 맞아요... 저도 팀 운영하면서 스트레스 온갖 것 다 받는데 그걸로 가끔 데모곡 가사 작업해서 회사에 냅니다 가끔 그게 픽스 나면 그렇게 좋아요 그리고 안 맞는 팀원이 있어도 잘 맞는 팀원들이 토닥토닥하면 버팁니다... 근데 독박육아가 팀이 어딨나요...
여자가 배가 불럿네 ㅉㅉ 걍 인생 엮이면 ㅈ대는 스타일인데 미쓰라 인생 조졋네
내말이
미쓰라부인. 욕 나옴니다. 열심희 일하는 남편 편하게 일하고 집에 오면 편하게 쉬게 해주세요 배부른 투정이라는 생각 들어요. 그름 남편쉬게하고. 나가서 돈 버세요. 뭐가그리 당당한지. 답답 함니다
미쓰라정도 능력되고 착하니깐 같이 살지 웬만한 남편 만났으면 이미 이혼 했을 듯..
피해의식이 걍..
아이한테도 백퍼 전염된다
미쓰라형 앞으론 2:1이야
참여자 생각이 너무없다...대낮에 맥주마시면서 남편험담이나하면서 죽을같다는 소리가 나오나? 경력단절ㅋ 경력이라는게 단역배우수준이고 그렇게 일하고 싶음 애좀크면 나가서 일해라 진짜 미쓰라가 불쌍하다
내남편이 에픽하이면 완전 리스펙인데
내조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겠음
미쓰라가 안쓰럽다....
우리집은 애들셋인데..애 한명키우는거 솔직히 키울만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빡세요? 한달벌어서 한달먹고 살기도 빡세 죽겄는데 애하나 키우면서 남편이 저렇게 돈벌어다 주고 저런환경에서 살면 일반인들 감사합니다 할분들이 더 많을거임..제 와이프는 애 어린이집 맡겨놓고 가끔씩 동네 아줌마들 만나서 수다떨러도 다니고 알아서 스트레스 풀었는데 미쓰라 와이프분은 애걱정이 너무 많아서 그러는거죠..좀 내려놓고 대충 키우면 알아서 잘 큽디다..유난떨것도 없고 적당히 걱정하고 키우면 될거 같아요..
공감
이 여자 목소리 3분 이상 들으면,,,
그냥 듣기 싫다
동상이몽 두번 저 아내분 보고나서... 권다현 어떤사람인지 알게 되었네😂 남편 불쌍해
눈 안 마주친다고 징징징 애기 안봐준다고 징징징 편지 안써준다고 징징징 일하러 간다고 징징징 밥 늦게 차린다고 징징징 나도 좀 쉬고 싶다고 징징징 쉬라고 하면 진짜 쉬어..? 징징징 어휴
사는게 편하고 몸이 편하니 참...없던 불만도 늘어나는법..ㅋ
가수 남편한테 공연 줄일 수 없냐고 할 때 정뚝떨...
그러게요 코로나때 공연도못했을텐데 팬들이 보면 섭섭하고 화날듯
미쓰라가 쫄딱 망해바야댐
남편이 일 하면서 한강뷰 아파트에서 돈걱정없이 사는게 얼마나 큰복인지
절대 일얘기 없고 사랑만있고 절대백수에
1000에 50 8평짜리 방구석에서도 남편한테 저럴수잇나싶네
남편 하는일 자체를 존중해주지 않는거 같음 ...
타블로 짱❤
지금은 일안해도 아이든 육아든 핑계삼아 남편탓하고 힘들다하지만.
막상 자유가 주어지고 아이가 크면
그때 자기자신에게 돌아올 허무함은 누구에게도 탓할수없다는것. 지금 자신의 우울함이 배우자나 아이의 육아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의존적인성향 때문이란걸 분명 알거다...인정하기싫을뿐이지..
육아도 힘들지만 돈버는건 더 힘들어요
참 진짜 남자가 불쌍하네. 아내가 남편을 위할 줄을 모르네. 이걸 보고 아내가 불쌍하다고 하는 건 정말 피해망상이지....김구라가 냉철한 게 아니라 하도 어이가 없으니까 말하는 거겠지. 상식이 있으면 어떻게 저기서 아내편을 드냐..
아니 권다현 배우맞음? 무명에 무명에무명이 무슨배우ㅋㅋㅋㅋ
이 부부가 아름다워요. 그렇게 서로 희생이 필요한게 결혼이더라구요. 저도 여전히 여러감정이 복잡한
딱 힘들때임ㅜ
서로가
예민하고ㅡ
이시기가지나면 차츰
좋아질거예요
얼척이 없네
3시간 자는것도 못 마땅해서 깨우고
피곤에 쩔은 남편을 아주 죽일 놈으로 만들어놓고
참....이런 프로들은 사라져야 해
이러니 결혼을 안 하려고들 하지...
외벌이남편.. 독박육아한다는 피해의식... 똑같이 나가서 돈쳐벌어라.. 그럼 일한다그러겠지.. 근데 집구석에서 애볼때가 행복한줄아세요.. 맞벌이 하면 누군가에겐 맡겨야할거고 어차피 육아.집안일은 분담해야할거고.. 그렇게되면 체력딸려서 후덜거리릴거고...ㅉㅉ 아이가 크는동안 온전히 엄마의 사랑과정성을 받을수 있는 환경으로 살수있다는거.... 그렇지못한 맞벌이부부가 얼마나 많은데.... 일정치못한 연예인들 수입..계획하지못하는 불안함... 뭐가 불만인지 도대체 모르겧음.. 배부른 불만만 털어놓지말고 닥치고 키우세요
가족이라는게 가장은 돈만벌면 자기할일 끝나는건가? 반대로 남자가 24시간 365일 내내 애만 키우면서 여자는 몇달씩 출장가있고 집에서도 폰만보고 일하느라 가만냅두라하면 남자는 닥치고 애나 키울거같음? 백프로 더 열폭함. 나도돈벌지만 어떻게 한국남자들은 저렇게들 .일하는거로 이리도 유세인지..나도 고액연봉이고 일이 너무나도좋지만 애 있으면 애랑 가정에 당연히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배우자에게도 관심과 애정을 주는게 당연한거아님? 솔직히 자기들이 자처해서 돈버는기계로 절라게 유세떨면서 나이들어 가족들이랑 서먹하다고 남자들이 뷸쌍하다고 또 징징댈거면서. 자기는 바빠서 나돌고 관심안줘도 가족들이 알아서 내적친밀감가지고 나이들어도 떠받들어달라는거임? 인간관계라는게 가정안에서도 서로 노력하고 존중하는 게 있어야지 무조건 여자욕하는거보면 지능이딸리는건가싶음
애 하나로 저러보는보면 기가 찹니다.
@@Vmrok 지금 저 방송 어디에 미쓰라가 유세떠는 게 있지? 여자가 징징되는 것만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상상으로 글쓰는 거 보면 지능이 딸려보이긴 하네. 고액연봉은 개뿔...일이나 하면 다행이겠네
@@kschoi3905 누가 미쓰라가 유세떤다고함? 댓글들이 집구석에서 애보는걸 쉬운줄알라느니 능력있음 니가나가서일해라 이런게 걍 일하는걸 상전으로 보고 개무시하는거아님? 니가 머라하던 난 돈 졸라잘벌고 교육도 잘받아서 아무 타격없고..난 내가 억대로 벌어도 배우자나 애한테 들이는 노력은 똑같이 하는게 당연하다고 본다 능력도안되는것들이나 나가서 일하는게 무슨 대통령급 고생인줄알지 ㅉ
@@Vmrok 저기요 아줌마! 지능이딸린다고? ㅋㅋ그건 직장인.일반인들 얘기고.... 저기는 연예인으로써 불확실성 수입원으로 인한 미래에대한 경제적불안감..그로인해 그대로 경제적 타격을 받을 내가족.... 영상이 이해가 안되시나요?...그리고 님 고액 연봉인지 안물안궁 이라는 요즘 친구들의 표현을 하고싶네요~ (꼭 증빙도 안되는것들이 익명에서는 고연봉.부자인척 언급함)
아 그리고 님의글의 남자들은 님 남편을얘기하는듯.. 잘들었습니다 ㅋ
과로사로 쓰러져봐야 정신차리지.. 육아힘든건 알겠지만. ..
저건 미쓰라 능력아닌가 노가다하면서 밖에서300벌고 겨울에졸라춥고 여름에졸라더운데 육아가 더힘들다고 할수있는건가 노가다할래 애볼래하면 난 애본다~~~!!개빠지게 일하고 와서도 또 집안일 다해야되고 남편친구들이 일부러 친구위해서 지켜세워주는 분위기인듯
타블로는 진짜 짱이다....
돈버는거 쉽지않다 .가장의 노력을 볼수있는 눈과 지혜가 있어야한다
형탁이형은 행복해보이던데.....ㅠㅠ
거긴 일본여성분이라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거든..여기 와이프랑 다름..공주처럼 자라서 이해심이 없음...이 부인은..
현재에서 행복을 찾고 누리세요
다른 아빠는 애 잘봐줘.. 다른 아빠는 자상해..하면서 비교하지 마시고~!
신랑이 일반 회사원이 아니고 직업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시길~!
뭐 말 이쁘게 하고 현실적으로 타협하기라도 하기 위해 위안이라도 주려는 것은 좋은데,
방송 전반적으로
"육아가 더 힘든 것이라고 말해야 옳다" 라는 듯이 가스라이팅 하는건 진짜 역하네 ㅋㅋㅋ
천칭이 평형을 이룰 수 있는건 반대편 접시에도 같은 무개의 추가 올라가 있기 때문인거임.
애초에 자신의 무개만 무겁다고 호소하는 순간부터가 불행의 씨앗인거라고.
왜 그 무개를 비교하면서 상대의 무개를 편하하기를 시작 해 놓고,
자신의 무개는 인정 받으려 하는거야?
이 프로만 보면 결혼이 하기 싫어진다. 폐지해주세요.
다현씨는 진심으로 좋은엄마, 성실한 아내, 그리고 안밖으로 다 예쁜사람 입니다. 돈이잇든없든, 반나절만 육아하든 종일 육아를하든, 다 힘이듭니다. 다현씨 육아하는거 영상 다 보시면, 내 첫 아이 이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으로 늘 아이에 눈이 가잇고 종일 움직입니다. 애키우는거 힘든거 당연한거지만, 모두가 그렇게 온마음을 다해서 부지런히 움직이진않아요. 게으름없이 저렇게 성실하게 육아를 할수잇는건 칭찬받을 부분이고 대단한거예요. 그리고 매일 아이와만 복닥거리고잇으면 반나절밖에안됫는데 힘들수있고, 특히 심적으로 기댈사람이 생각이 날수밖에없어요. 다현씨는 남편분을 정말 좋아하시는것같아요^^ 그래서 당연히 남편이 생각나겟고, 남편과 함께 셋이 시간을 보내고싶어할꺼예요. 저분은 왜 시간을 줘도 혼자 못쉬냐는 말들이 많던데, 그것 역시 다현이 선택이예요. 저역시 남편이 집에오면 아무리힘들어도 방에들어가 누워잇으라해도 5분도 안되서 결국 나와요. 절대 그만큼 안힘들어서 안쉬고싶은게 아니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그게 너무 좋아서, 그게 우선시되는거예요 ^^ 투정부린다거나 성격에 대한 말 많던데, 그래요 사람은 다 성격이 달라요. 잘못된게아니라 성격이 다른것이고, 물론 우리모두다 개선되면 좋은면이 왜 없겟어요. 전 지금은 뉴욕에 사는데 한국에 실제로 미쓰라진분 뵌적잇어요. 순대국집에서요ㅎㅎ아내가 문제가잇고 힘들게한다면 서로 눈마주침할께 저런 예쁜웃음 안나올꺼에요. 영상에 나온부분보다 훨씬 고맙고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이 많은 좋은 아내일꺼예요. 다현씨랑 미쓰라씨 부부 응원해요 :) 그리고 에픽하이팬으로서 화이튀잉~~!!!!
남편에게 집중하지말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일이 필요한듯 남편을 꽉 쥐려하면 빠져나가려함 같이 있는 시간이 사감 선생님 같은 느낌이라 좀 현명하질 못해 보임
아들한테는 식판에 밥주고
남편 밥 차려주면서 간단하게 먹으라고 잔소리
이든이도 국 그릇에 밥이랑 반찬 다 담아 주세요
그래야 커서도 국 그릇에 국넣고 밥이랑 반찬이랑 다 담아서 먹지요
이든이 미래의 부인 편하겠네요
다들 저렇게 살지않나요..여자분도 힘들때에요..힘내서 잘살아보아요.❤
미쓰라 말도 이쁘게 하고 좋은데??
미쓰라도.. 니가 공연해봐 하지말고 타블로.투컷처럼 육아가 더 힘들다 해줬으면 와이프가 저렇게 나왔을까 싶긴하네.
부부가 서로 자기가 더 힘든 일한다고 알아 주기만 바라지 말고, 서로 측은지심 가지면 잘 살 수 있어요
남편 해외공연 하느라 힘든거에 대한 측은지심은 없나여?
@@user-rj2pq7zk7w 서로 측은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썼어요
말만 서로 측은지심이지. 미쓰라가 잘못했다고 말해놓고 무슨 서로 측은지심이지..한글을 못배운 건가 글을 쓰는 걸 못배운 외국인인가...누가 봐도 당신 말은 남편 탓밖에 없는데??
@@kschoi3905 와이프 잘못한건 다른 댓에 많이 써서 이렇게 쓴거야. 한글을 못 배웠네까지 나올건 뭐냐
타블로 투컷이 그런 말해서라도 징징거리는 와이프들 달래가며 결혼생활하는게 성인군자인거지 미쓰라가 못하거나 잘못하는게 아님
모기갖고 저렇게 유난떠는건 좀… 신경증 있는듯.. 육아 뭐 자격증 있다면서 그건 그냥 껍데기고 육아철학은 깊지않은듯… 저렇게 키우면 애기의 자율성과 주체성의 성장에 해로울것같은데
본인이 밖에서 일을 하던가; 능력안되면 남편을 존중해주던가
육아보다 일이 훨씬 힘들어요..이 방송 아무리 설정이라지만 좀 심하네요. 워킹맘 입장에서 권다현씨 보면 기가 찰 뿐입니다.
시종일관 징징징.. 지치네요 정말
공연을 줄이면 안되냐고 할때 와 진짜 이사람 세상과 벽쌓고 살았나 싶었음.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면 뭐 느낌오는게 없나? 대충 20살에 데뷔해서 음악활동 20년했으면 40살이잖아. 감 안옴? 지금 가수판보면 아이돌말고 다 전멸인데 연예인출신이 이런거 마저 모르는건가 아니면 모르척하고 이기적이고 싶었던건가? 마지막에 미쓰라가 전반전이 끝나간다고 이성적이고 감성적인 생각으로 진중하게 말할때 머리한대 크게 맞은 기분이 들면서 눈물흘렸겠지.
진짜 일하며 애키우다보면 우울한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스쳐 지나갈정도지 우울할 틈이 없는데 ㅜ 너무 피곤하니깐 ㅜ
❤❤❤
좀지나면 다이해하게돼요
아직 아이도 어리고 엄마도 젊으니 모든게 불만족스럽겠죠
근데 돈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세상이니 남편 안쓰럽게 생각하고 응원해주세요
젊은건 아니에여.. 노산이라
지금 재방송 보다가. 미쓰라부인 미쓰라. 불쌍함니다 무슨 불만 그렇게 많으세요.미쓰라부인😢😢😢😢 갑갑하다 갑갑해
솔직히 난 저걸 보면서 맘적으로는 여자가 좀 너무한다. 생각했습니다. 잠을 하루에 4시간도 잘 못자는 사람한테 요구하는게 많은걸 보면서..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미쓰라라는 사람이 애도 잘 안봐주고 하는 그런 태도도 결국 시간이 여유가 있어야 애도 보는거지.. 잠잘 시간도 없는데 일 말고 그 외적인걸 봐주라고 하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화장실가는 태도나 이런 회피하는 모습들이 와이프 입장에서 화가 날법도 합니다.
분명 세상 살아가면서 정확히 50대 50의잘못은 없을겁니다. 때로는 와이프가 때로는 미쓰라가 잘못을 하겠죠.. 그러면 내가 잘못이 적을때 너가 더 잘못이 많다고 따지고 들고 이기려고 하면 될까요? 그러면 해결책이 나올까요?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결론은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쉽진 않겠지만 저 사람이 저러는대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니 듣고 이해해보자 그리고 반대로 나의 이야기도 저사람에게 들려주고 어떤 반응이고 어떤 생각인지 대화하다 보면 .. 그러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대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에 대해서 재 왜저래?라는 행동이 전혀 나한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 사람이 저러는 이유가 있고 대화를 나누어 보자.. 라는 열린 태도가 나도 발전시키고 감정도 상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제가 스스로 이상한 상사.. 좀 싫은 상사한테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서로가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써본 글입니다. 나한테 쓴글...
❤
아내분은 뭐그리 불만이 많을까? 복에 겨워 현실감각이 없는듯.돈많겠다 시터이모쓰면서 품을 덜수도 있고.딴 연예인보면 부모님이도와주거나 이모쓰거나 하면서 즐기면서 잘살던데? 참 이해하기 힘드네.미쓰라가돈쓰지말고 니가 다해 이랬을리 없을텐데? 뭐지? 가스라이팅인가? 결혼전에 대단한 커리어를 이어오지 못한 우울감도 아니고.솔까 육아도 돈이 있으면 부담을 덜수있지않나? 참 내내 짜증이네
캠핑가서 고기구워주고 요리해주는데도 여자가 분위기깨는 소리만해 좀 웃어주고 칭찬해주고 좋은시간좀보내지
다름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인정하세요 세상에 같음을 찾기라 어렵죠 쌍둥이도 달라요 좋아서 결혼했으면 그것만 생각해요 결혼은 그러네요 아님 혼자 살아야 되냉ᆢㄷ
남이랑 비교할 필요없이 그냥 본인이 힘들면 힘든거죠. 힘듦의 척도가 어디있나요. 나름의 이유로 많이 힘들어 보이시는데 그 또한 언젠가 지나가더라구요 살아보니. 좋은 기억들을 많이 떠올리시며 행복한 감정을 갖는 습관들이 늘어나 하루로 채워지시길.
여자분 삶과 생활에 자기가 없네요… 그래서 피해의식이 큰듯
아기 키우는걸 일이라고 생각하시네 ㄷㄷ
힘든건 알지만 본인자식 사랑없이는 못키워요
그러게요 반려동물 키우는것도 일이라고 생각안하는데
정말 PD가 문제다..
결혼도 육아도 안해봤지만 육아가 힘든 가장 큰 이유라고 예상되는건 항상 긴장하고 지켜보고 신경써야 한다는 것, 내 자유가 침해되고 희생해야한다는 것, 그래서 어느정도 찡찡대는거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커피숍 가서 동네 아줌마들이랑 수다떨고 스트레스 푸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됨, 그런데 모든걸 남자가 가해자다, 나를 몰라준다라고 몰아가는건 부모가될 준비가 안되어있는것
내 아들 같았어면 당장 이혼 시킴니다. 불쌍타 미쓰라
작작하세요. 뭔이혼을시켜.
너나 잘하세요
헐.. 제발 아들 결혼시키지 마시고
평생 아주머니가 모시고 사세요~
어떤 귀한 딸을 고생시킬려고 이런 아줌마가..
댁의 아들 이혼시키면 손주 키우셔야합니다.이게 현실
그런건 당사자들이 정하는거지, 작작 하세요.
계속 한숨쉬는게 버릇인듯. 복날아가게~~~그리고 투어콘서트 가는것도 가수입장에선 큰 복인걸 모르나.방송일도 한사람~~육아스트레스 심한거 알지만 아이가 한명이면 어린이집 보내고 자기개발로 바쁘게살아보심이~~전 독박육아 두명에 술주사 심하고 지가 잘못하고 지가 삐져서 집나가는신랑이랑 살고있어서인지 저 정도집도 겁나 부러워하는중
미쓰라 부인 밉다 미워---
애기 2살부터 4살까지~~삶이 바뀌는 과정이라 싸움도많고~~애기 모기물려서 밤새긁음 잠못자고~약바르고 못글게 손붙들고~~애기아픔 난 잠못자는는데 코골고자는 신랑이 어찌나 밉던지~~위태했던 그시간이 지나고나니 서로바랬던건 위해주는 서로에게 기댈수있는 맘과 말한디였는데~~곤두서있던거같아요~지나면 그랬었지~~할꺼예요~다들 안살아본 인생들을 살아가고있는거니까~~
남편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프로.. 뭘해줘도 만족못함.
요즘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의 교본이다
이여자분은 행복한걸 못느끼고 더큰행복을 바라는게 문제다
연예인들이 돈 많아도 자살하는 것처럼
물질적인걸 떠나 아내분이 맘속에 공허함이나 외로움을 느끼는 듯
차라리 맞벌이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지도요..
미쓰라씨 방송보고 정말 바빠서 놀랐지만
아이에대한 관심갖는 말 한마디 자주 물어봐주면 아내가 많이 풀릴 것 같네요
맞벌이 추천합니다!!!!
너무집에있는건 반대!!
부부일은 부부만 알죠… 전문가세요?
아 동감 👍
미쓰라가 안쓰럽습니다
이부부는 서로에게 측은지심을 느낄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냥 이혼해라~
여편네가 겁나 지밖에 모르네~ 저거 평생 못고친다.
진짜 알고리즘에 뜨는 영상보면 결홍생각이 1도 안남. 91년생에 모은 돈도 얼마안되지만 내 중고등학교 때 잘나가고 현재도 경제적 능력이 뛰어난 형이 저런 생활하는거 보면 행복해보인다는 생각보단 안쓰럽고 난 못하겠다는 생각만 듬
아빠는 언제 쉬나. 본인 아들도 똑같이 살면 좋아하겠네.
우울증에 빈부는 없는데 본인스스로 알바하는것도 좋지않나요 요즘 연애인들도 알바하던데요
타블로 정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