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대 혼자 돌아다녔는데 너희가 작년에 홍보하던 그 거리에, 아무도 너희 못알아본 그 거리에 보이넥스트도어 노래가 나오더라. 작년에 학교에서 수업듣고 학원가고 스카가는게 일상이였던 내가 오늘은 봉사활동도 하고 대학과제도 하고 귀도 처음으로 뚫어보고 혼자 홍대도 돌아다녔어. 진짜 올해는 기대했던 스무살보다는 덜 설레고 덜 행복하지만 나름 나쁘지 않은 스무살인것같애. 보이넥스트도어라는 그룹도 알게되고 진짜 내 청춘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스물..새로운 시작,해방이라고 생각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불안과 두려움,아픔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우리는 그저 몸만 큰 어린 아이가 아닐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일 것 같다 보이넥스트도어만의 무드로 스물을 표현해주어서 감사할따름이다. 늘 생각한다 나는 스물,서른 그때쯤엔 무엇을 하고 있을지, 웃고 있을지..정답은 모르지만 그저 나아갈 뿐이다.대한민국의 모든 어른 아이들을 응원한다 -지나가던 10대 원도어-
개인적으로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팀의 정체성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담고 있는 곡이라고 생각함 마냥 해맑지도 마냥 우울하기만 하지도 않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점에서 모두가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들을 보넥도만의 방식으로 공감하고 이야기하는 그룹이라는 게 보임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표현해서 오히려 더 잘 와닿는 부분도 있는 듯
나는 아픈데 괴롭기만 한데 다들 왜 좋을때란지 이거 진짜 너무 공감돼서 요즘 맨날 듣고 있음..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못났고 미래는 설렘반 두려움반임..지금 속으로 성숙하지 못한 내가 항상 자책하고 채찍질하는게 싫음 고등학생이라는 시간이 안 돌아오고 이때가 진짜 예쁠때인거 알지만 난 빨리 고등학생 그만하고 싶다...
4달 뒤면 10대의 마지막 나이인 열아홉인데 이 노래에 조금 더 공감할수 있는 나이가 된것 같기도 하고 10대의 마지막이라는 게 안 믿기기도 하고 내년에 10대의 길고 길었던 여정을 마치고. 스무살을 1년 앞둔 19살이라는 나이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 미래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볼수 있을거 같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어릴때는 내가 너무 바보같았다. 어릴때의 나는 내가 생각해도 너무 바보같고 한심했다. 부모님께서 18살이면 이제 어른이라고 하신것이 생각난다. 엄연히 따지고 보면 난 몸만 큰 어린아이다. 나는 아직 진정한 어른이 되지 않았다고 느낀다. 어른이 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이 노래의 가사가 더 공감이 되는것 같다. 이 노래의 가사 중에서 나는 아픈데 괴롭기만 한데 다들 왜 제일 좋을 때라는지 나도 이제 이 말에 조금은 공감할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 마냥 어리기만 했던 내가 어느새 10대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있고 1년 2개월 뒤면 10대가 끝나고 20대에 접어드는데 그때도 아프고 괴롭진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곡인것 같다. 보이넥스트도어, 내 청춘의 한 조각이 되어줘서 고마워.
오늘 홍대 혼자 돌아다녔는데 너희가 작년에 홍보하던 그 거리에, 아무도 너희 못알아본 그 거리에 보이넥스트도어 노래가 나오더라.
작년에 학교에서 수업듣고 학원가고 스카가는게 일상이였던 내가 오늘은 봉사활동도 하고 대학과제도 하고 귀도 처음으로 뚫어보고 혼자 홍대도 돌아다녔어.
진짜 올해는 기대했던 스무살보다는 덜 설레고 덜 행복하지만 나름 나쁘지 않은 스무살인것같애. 보이넥스트도어라는 그룹도 알게되고 진짜 내 청춘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20살에 관련된 노래면 20살이 된 설렘?청춘? 노래가 많은데 보넥도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줘서 좋음 지나가는 10대에 대한 아쉬움과 나는 아직 어린애같은데 벌써 20살이라는 두려움, 앞으로 올 30살은 어떨지, 청춘의 아픔을 담는 느낌이랄까
정말 19.99라는 앨범에 가장 잘맞는 곡이지 않을까 싶다
스물..새로운 시작,해방이라고 생각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불안과 두려움,아픔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우리는 그저 몸만 큰 어린 아이가 아닐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일 것 같다 보이넥스트도어만의 무드로 스물을 표현해주어서 감사할따름이다. 늘 생각한다 나는 스물,서른 그때쯤엔 무엇을 하고 있을지, 웃고 있을지..정답은 모르지만 그저 나아갈 뿐이다.대한민국의 모든 어른 아이들을 응원한다 -지나가던 10대 원도어-
개인적으로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팀의 정체성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담고 있는 곡이라고 생각함 마냥 해맑지도 마냥 우울하기만 하지도 않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점에서 모두가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들을 보넥도만의 방식으로 공감하고 이야기하는 그룹이라는 게 보임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표현해서 오히려 더 잘 와닿는 부분도 있는 듯
운학이보다 한살 많고, 동민오빠보다 한 살 어린 내 나이가 너무 좋다…. 작곡 작사하는 아이돌들 나이 사이에 있으니까 내가 공감항 수 있는 노래가 나오니까 너무 감사한것같음…
2:10 이 부분만 들으면 좀 울컥하는 것 같아요 ... 태산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요즘 네 덕에 살아
스물 새해 첫 곡으로 하려고 했지만 결국 페더웨이로 하고 트리플 타이틀 느낌으로 열몇개 들었는데 가요대제전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커버한다고 해서 드라마도 다시 보고
지금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신기
청춘을 즐기세요란 리우의 말이 생각나네요
나는 아픈데 괴롭기만 한데 다들 왜 좋을때란지 이거 진짜 너무 공감돼서 요즘 맨날 듣고 있음..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못났고 미래는 설렘반 두려움반임..지금 속으로 성숙하지 못한 내가 항상 자책하고 채찍질하는게 싫음 고등학생이라는 시간이 안 돌아오고 이때가 진짜 예쁠때인거 알지만 난 빨리 고등학생 그만하고 싶다...
스물.. 나가 못지 않은 띵곡이란 사실 모두가 알아줘야해..🫶🏻
내가 살때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못하고
위로는 커녕 내 탓하기만 바빴지...
그때 이 노래가 있었다면
내가 그렇게 힘들진 않았겠다...
진짜 사는게 너무 힘들때 위로 되는 노래다
보이넥스트도어 사랑해 내가 항상 응원해
4달 뒤면 10대의 마지막 나이인 열아홉인데 이 노래에 조금 더 공감할수 있는 나이가 된것 같기도 하고 10대의 마지막이라는 게 안 믿기기도 하고 내년에 10대의 길고 길었던 여정을 마치고. 스무살을 1년 앞둔 19살이라는 나이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 미래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볼수 있을거 같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어릴때는 내가 너무 바보같았다. 어릴때의 나는 내가 생각해도 너무 바보같고 한심했다. 부모님께서 18살이면 이제 어른이라고 하신것이 생각난다. 엄연히 따지고 보면 난 몸만 큰 어린아이다. 나는 아직 진정한 어른이 되지 않았다고 느낀다. 어른이 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이 노래의 가사가 더 공감이 되는것 같다. 이 노래의 가사 중에서 나는 아픈데 괴롭기만 한데 다들 왜 제일 좋을 때라는지 나도 이제 이 말에 조금은 공감할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 마냥 어리기만 했던 내가 어느새 10대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있고 1년 2개월 뒤면 10대가 끝나고 20대에 접어드는데 그때도 아프고 괴롭진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곡인것 같다. 보이넥스트도어, 내 청춘의 한 조각이 되어줘서 고마워.
스물은 가사가 너무 좋음 ㅠ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나는 아픈데 괴롭기만 한데 다들 왜 좋을 때라는지 이말 진짜 진짜 공감이네요 왜 자꾸 돌아보면 좋을때라는지 그럴수도있겠고 그럴거라는거 알지만 지금의 나는 지금이 힘든걸요...
와 아거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린다. 한없이 부족한 스물을 잘 표현한 가사 만점드려요
위로받는 공감되는 음악..ㅠ
헉..진짜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이 제일 좋을때라면 난 싫어, 지금보다 더 망가질 예정이라면 시작도 안 하고 싶은데
“삶에 희망이 있다는 말은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우리의 지난 시간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저는 이 글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힘들기만 한 우리의 삶도
돌아보면 거름이 되는 날이 있을 거예요
조금씩 더 살아가 봅시다:-)
왜 열아홉 이제 끝나가는데 이 노래 알게됐네 새해 되면 바로 숙지해서 불러버려야지
얘들아 어떤 청춘을 보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