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치유의 능력이 있을까? | 상처받지 않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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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책 #마음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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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지 않는 영혼 - 마이클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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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3

  • @katsumiwada7518
    @katsumiwada7518 Рік тому +34

    일년전 그때를 잊을수없네요
    그냥 평범한 날이었어요..
    새벽산책을 하는데 빛이 심장을 따스히 어루만져주더니 정확히 표현하면 통과하는느낌이었어요. 어디선가 맡아본적없는 황홀한 아름다운향기가 나면서 가슴이 열렸고... 눈물이 나오면서... 그동안 괴롭고 서운하고 속상했던 모든것이 눈녹듯이 사라지며 반대로 제주변 모든이들이 내게 주었던사랑 배려 물론 그들이 느꼈을 나도 모르게 주었던 실망 서운함 속상함 슬픔까지도 생생하게 알게되어서 그날 가족,친구들에게 전화해서 대성통곡하며 감사와 미안함을 간절히 전했어요.
    진심으로 사과한다는게 이런거구나를 깨달았어요.. 그리고 가슴이 열리면 정말 모두의존재가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평상시에 난 저 친구의 저게 맘에안들어 했던부분까지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가슴이 열린다는것을 생생히 체험을 해서 항상 그상태를 유지할려고 노력하는데.. 또 웃긴게 이게 막 노력해서 잘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지금 누군가가 맘에 안들어 답답할때.. 전 그때를 떠올려보며.. 누군가의 존재를 온전히 감사하고 사랑할수있다는것은 정말 가슴이 열려있어야하는구나를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그때 그새벽의 그빛과향기는 천사의도움이었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ㅎ
    긴얘기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이채널을 감사히 여기고있습니다. 더운여름 건강잘 챙기시고 하시는모든일 잘되길 빕니다.

    • @ImemyselfLove
      @ImemyselfLove Рік тому +1

      고맙습니다^^

    • @katsumiwada7518
      @katsumiwada7518 Рік тому +1

      @@ImemyselfLove 저도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이종희-h3r
      @이종희-h3r Рік тому +1

      귀한 체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katsumiwada7518
      @katsumiwada7518 Рік тому +1

      @@이종희-h3r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Flora-ss5bv
      @Flora-ss5bv Рік тому +5

      와 축하합니다 저도 한달반전쯤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간만에 중학생딸을 데리고 쇼핑을 가서 딸네미 옷을 고르면서 이게 이쁘니 저게 이쁘니 하하호호하는데 갑자기 가슴에서 아주 여리면서 상쾌한 존재의 온통 향기 ?? 바람같기도 한 ?? 느껴지던데 더 신기한건 그 느낌이 공기처럼 가벼우면서 아주 깊은 온전한 우주가 다들어있는듯한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어 이게 뭐지 하면서 그런경험을 해주게한 제딸에게 감사하며 그날 잤어요..

  • @LydiaHJR
    @LydiaHJR Рік тому +8

    아 가슴이 열리는 때군요....어느날 햇볕이 따스하게 온화하게 내려쬐고 잇는게 느껴지면서 운전하고 가면서 길거리에 노인 청년 어린아이 모두다 작은 아이같은 존재처럼 느껴지고 걸어가는 저 할아버지도 누군가에 어린 자녀구나하면서 마치 모든사람들이 연결된 존재고 마치 내가 나의 자녀를 보는듯한 그런 감정을 느꼇어요 정말 신비로왓어요 항상 귀여운 목소리 감사드려요 ㅎㅎ

  • @user-nana-v5d
    @user-nana-v5d Рік тому +9

    저는 써니즈님이 배워가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줘서 좋아요.
    어떤 사람들은 가르치려고만 하잖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 @오복어매
    @오복어매 Рік тому +11

    제가 경험한 가슴이 열린다는 느낌은 복부에서부터 올라와 머리 전체, 나의 주변까지 흐르는 어질어질한 따뜻함이었고 극혐할 정도로 싫어했던 것이 아무렇지 않을만큼 그 순간 그 사람이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귀하다는 것이었어요. 전 그냥 싫어하는 상황을 억지로 참고 같이 산책하다 깨달았어요. 그 경험덕분에 평생을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던 것을 극복했네요.

    • @katsumiwada7518
      @katsumiwada7518 Рік тому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무슨말씀하시는지 알거같아요. 더운여름 몸 잘챙기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olivia_bohollife
    @olivia_bohollife Рік тому +7

    잡는다 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어왔어요. 제가 하는 마음이 하는 수많은 생각들과 말들중에 저는 제가 닫히는 순간들을 명확히 알아요. 전에는 무조건 답답하고 화가나고 우울하고 소리치고 울었어요. 아무리 마음공부를 하고 뭘 해도 카르마가 심해 전혀 나아지지 않는거에요. 그런데 얼마전부터는 내가 이것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붙잡히는구나 를 알게 됐어요. 그러다 여느 때처럼 생각들이 올라오는걸 지켜보다가 문득 내가 잡지 않으면 날 잡으려해도 내가 그러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마치 "야 너가 이 걱정을 안한다고? 너 마음 놓는 순간 나락가는거야. 또 힘들어질거라고. 다른 사람들은 먹고 살만하니 그런거지. 네 형편을 생각해. 명상? 내려놓음? 내려놓는 순간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게."하고 협박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믿음이 필요했어요. 난 꼭 잘 될거라는 믿음. 그게 바로 미래의 나를 설정하고 믿는 시각화였어요. 이미 난 거기 잘 되어 있으니 그 중에 일부로 괴로워말자. 그리고 그게 내려놓음으로 이어지고 (어차피 잘 될거니까) 이완이 되면서 긍정의 말을 한마디하게되고 그 한마디가 감사이며 감사가 진짜 감사의 순간을 만드는 모두 이어진 하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오늘도 너무 공감했어요. 사실 전 아직도 명상을 잘 몰라요. 잘 되지도 않고 이렇게 하는게 맞나 배에 힘주고 복식호흡하는거 아닌가 눈을 감으면 왜 곧바로 눈이 아프지 목이 어깨가 아플까 했는데 써니즈님 덕분에 오늘 알게 됐어요. 제가 항상 긴장 상태로 힘을 주고 사는구나. 제일 힘 주고 있던 곳부터 아픈가보다 하구요. 이완하면서 다시 해볼게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모두요. ❤

  • @sjp88888
    @sjp88888 Рік тому +5

    가슴은 의식적으로 앉은 자리에서 방안의 공기부터 연결하려 하고 그 다음 집 밖의 숲 그 다음 숲 너머의 하늘 그 다음 동물 식물 순으로 내 몸에서 빛나 사방으로 나가며 연결되는 걸 하루에 몇번씩 하다보면 의식적인 연결도 가슴을 열리게 하지요 🙂
    저렇게 익숙해지면 이젠
    거리의 모르는 사람이라도 빛으로 연결되는 것을 자주 하다보면 자신이 확장되며 조금씩 자기사랑을 하게 되죠
    그리고 타인들도 점차 수용하게 되지요
    수용이란 무조건 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함께 함을 수용하는 것이고 인정한다는 것이지요 🙂

  • @user-hq7ei5ll4g
    @user-hq7ei5ll4g Рік тому +6

    써니즈님덕분에 오랫만에 가슴을 여는 기분좋은 느낌과 충만한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 마지막 댓글처럼, 가슴이 열릴때는 열린상태로, 닫히면 닫힌상태로 그대로 느껴주는것에도 공감합니다. 기쁨, 사랑에는 열리는게 당연하지만 슬픔, 고통, 두려움에도 가슴을 열어두면 보통 사람은 에너지가 너무 오염되서 당분간은 자학, 연민, 고통에 시달리거든요. 그래서 위험하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마저 굳이 성인군자처럼 열린가슴을 유지하거나 몽땅 받아들여 우리의 영혼이 쇼크먹는데, 이를 방지하기위해 그때는 가슴이 닫히고 에고도 나오면서 우리자신을 보호하게됩니다.
    그래서 읽어주신것처럼 열릴때는 열린대로 닫힐때는 닫힌대로 상황을 경험하는게 현명하면서도 우리의 영혼백을 보호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 @user-fh1gz2io7f
    @user-fh1gz2io7f Рік тому +4

    써니즈님은 영혼이 맑고 깨끗하신분 이라 조금만 누가 터치해줘도 바로 가슴,즉 의식이
    깨어 나실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참나라고도 하고 기독교에서는 거듭났다고도 하는 그것~~~
    즉 우리는 대부분 에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고가 작아지면 내안의 나,
    즉 의식이 깨어나고 내안의
    의식이 에고가 주인되어 살던삶을 주인이 바뀌는것입니다.
    우리가 나라고 생각하는
    에고는 당연히 저항하고 자기가 참나인척 속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깨달았다고 하는
    많은분들이 여기서 속을때가 많습니다.
    자기가 자기에게 속는것이죠.
    이럴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에고는 힘을 잃게 됩니다.
    유튜버 하는 많은분들이
    자기가 깨달은줄 아는분들이
    계시는데 자기가 자기 에고에게 속아서 깨달았다고, 또는 견성했다고 하는것입니다.
    가슴을 만나고, 내안의 의식이 주인되어 사는사람은 누구를 만나든 그분들이 편안해지고
    만남을 자주 가지면 그분들도 의식이 성장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마음공부하는 어느 교수님이 저에게 가슴이 열린 유튜브를 물은적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가슴도 열리시고 깨달으셨겠지만,
    제가 본바로는 제주도에사는 여성분 한분과 호준가 거기산다고 하드라고요 그분이~
    저는 그분이 어디 사는지는
    몰랐었는데~
    여튼 한국에 사는분중에
    ㅎ ㅎ ㄱ 님과
    ㅇ ㅇ ㅇ tv하는분과
    ㄴ ㅌ 님과
    저는 그. 세분은 확실하다고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교수하고 있는
    그분은 영적 서적도 많이 보신분이고 이쪽공부를 많이 하신분입니다.
    제가 보기에 영혼이 깨끗하고 맑은분들은 조금늦게 열려도
    예를들어 머리위에 제8차크라가 열려도 크기가 다르고 색갈도 다릅니다.
    써니즈님 의 장점은
    성경에서 정직을 우선으로
    하는 그 정직함 을가지고
    계시고,
    영혼도 맑고 깨끗하십니다.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Рік тому +11

    오늘도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과 댓글 달아 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sunneeds
      @sunneeds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Рік тому +2

      ​@@sunneeds우와 ~~
      써니즈님 답글에 좋아서 방실방실 ♡♡♡

  • @ask-dad
    @ask-dad Рік тому +10

    참 써니즈님~
    이전 영상에서는 목소리에서 주는 따뜻함과 편안함이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데,
    오늘 영상은 뭔지 모를 자연스러움이 느껴져요.
    그냥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기분이랄까?
    어쨌든 그때도 좋고,
    지금도 좋아요~🎉❤

  • @ask-dad
    @ask-dad Рік тому +10

    아이가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볼 때,
    특히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으지고,
    평온함을 느낄 때가 많았던거 같아요
    길에서 만나는 어린 아이들을 볼 때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으지고, 그 에너지가 주는 평온함과 따뜻함이 참 좋아요🎉❤
    오늘도 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나~🎉❤

    • @ask-dad
      @ask-dad Рік тому +3

      열린가슴을 가진 동물(특히 아기나 새끼동물)이나, 자연, 환경 등을 만날 때도 저절로 가슴이 열리는거 같아요.
      물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듯이,
      아기들의 순수한 에너지는 저절로 순수함을 잃고 있는(?) 어른들에게 그렇게 그렇게 에너지를 보내주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네요~🎉❤
      오늘도 지나가는 아기들 있는지 주변을 잘 살펴봐야겠어요^^🎉❤

  • @user-ds6hq5xx5n
    @user-ds6hq5xx5n Рік тому +6

    저는 술마셔서 약간 취할때 가슴이 열리는 기분이 듭니다 ㅎ
    아이들이랑 트러블 생겨서 속상해서 남편과 가끔 한잔 하면 모든것이 수용될때가 있었어요.
    이런 기분으로 평생을 살고 싶다.. 모든 고민이 해결되고 문제되지 않는거 같은 느낌??
    쓰다보니 이게 가슴이 열리는 건지 아님 술주정인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 @이종희-h3r
      @이종희-h3r Рік тому +1


      술마시면 이완되서 마음도 열리나봐요
      살짝 이완된 그느낌으로 일상을 사는게 힌트인듯요 긴장을 푸는게 핵심이겠네요^^

    •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Рік тому +3

      깨닫고 보면,
      가슴이(마음이) 열리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것이 없는것 입니다.
      이미 본래부터 온전히 열려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마음이(가슴이) 닫혀 있던적이 없습니다.
      그냥 본래 온전하다는 것을 깨우칠 뿐.
      이미 완전한 깨달음 상태로 있었음을 깨우칠뿐...
      전부다 어리석은 생각관념의 쇼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단지 이분법으로 보는 관념이식의 틀 깨부셔 ~ 허공처럼 무한한 존재로 거듭나는것 일뿐.
      마음공부는
      애써서 어떻게 조작 하거나.
      마음을 고치는 것도 아니고,
      가슴을 열어야 되는것도 아니라.
      이미 본래부터
      온전함을 깨우치면, 망각된 마법이 풀리는 것 입니다.

  • @starry_nignt
    @starry_nignt Рік тому +5

    공감해요 다만 가슴이 닫힌 뒤 다시 여는 과정이 아직은 제게 버겁네요 ㅠㅠ다시 열어야지!!!!

  • @TV-nl7ic
    @TV-nl7ic Рік тому +6

    제가 몇년 전 수행할 때 몸안에 에너지 흐름을 많이 느꼈고 그 에너지가 치유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yunjungkang4222
    @yunjungkang4222 Рік тому +2

    항상 응원합니다. 써니즈님이 오늘은 되게 귀엽게 보입니다. 이런저런 시도하시는 모습 때문에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미라클모닝-b3b
    @미라클모닝-b3b Рік тому +3

    정말 써니즈님 채널은 댓글로 배우는게 교훈이 많네요. 재미있어요 .감동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채널 같아요.^^ 감사합니다

  • @kacho019
    @kacho019 Рік тому +3

    가만히 누워 세상과 몸을 알아차린체
    온몸의 긴장을 하나씩 알아차리며 푸는
    와선 수행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몸과 정신은 무의식적으로
    긴장상태에 있습니다.
    그건 인류 역사적으로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람의 뇌와 몸은
    원시 시대의 뇌와 몸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대나 세상은
    천지객벽 수준을 넘어선 수준으로
    다르게 바뀌었죠.
    우리는 더이상 길을 나서다
    재규어나 호랑이를 만난 확율이 없고
    자다가 곰이나 뱀등등에
    물려 죽을 확율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대나 세상의 빠른 변화에
    적응 할 시간이 없었던
    정신과 육체는
    그때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갖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꼭 긴장과 스트레스가 나쁘기만 하다는 소리는
    아니고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가
    나쁘다는 소리니 이점 유념해 읽어주세용~^^
    알게 모르게
    긴장된
    우리의 정신과 신경은
    그긴장과 스트레스를 유발한 원인을
    찾고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마치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속 긴장과 스트레스는
    그걸 유발하는 원인을 어떻게는 찾아내
    조심한다고 착각하지만
    창조를 일으키는 정신은
    그걸 원하나 보다 다시 착각해
    끌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과 스트레스의
    근본적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게
    중요합니다.
    간단한 방법은
    가만히 누워서
    정신을 이용하여
    온몸을 스캔하고
    내몸을 지탱해주는 바닥에 감사하고
    훓어 지나가는 공기의 부드러운 손길을
    감사히느끼며
    그 누워서 힐링하는 시간을
    감사한 시간으로 갖는 겁니다.
    한결 몸도 가벼워지고
    긴장이나 스트레스도 경감되어
    하루의 마무리나
    시작에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항상 기억하세요.
    내몸과 정신을 포함
    모든 사물이나 모든것에 모든것은
    누군가나 나와 자연의
    도움이나 노력이 있다는 것을요
    하물며 자연인
    동물 소나 돼지는 온몸을 내어
    사람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쌀 한알이 탄생하기 위해선
    온 우주가 조화로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유념해 두시고 살게되면
    어찌 감사하지 않고
    겸손하거나 겸허해지지 않을수 있겠는가요?
    우리를 온라인에서
    소통하게 만드는
    이작은 핸드폰을 만들기 위해 애썼던
    또는 애쓰고 있는 손길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도움이 필요하다고 착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우리는 우주나 자연 어떤사람의 도움없이는
    절대 살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그 일원의 한사람입니다.
    내뱉은 이산화탄소나 똥은
    나무나 자연에겐 이롭고
    먹거나 마시거나 쓸수 있는
    자연은 내몸에 이롭습니다.
    그냥 그점만 작게나마 유념하시며
    가만히 자애롭게 누워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버리시길 바랍니다.
    그 긴장과 스트레스가
    없어진후 내딧는
    가벼운 발걸음은
    한알 한알 들의 모래나 땅이
    기다려온
    시원한 마사지와 같은
    발걸음 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감사합니당~^^
    즐겁고 가벼운 하루 보내세요~^^

  • @user-rf9pp4dr3q
    @user-rf9pp4dr3q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 @첨심
    @첨심 Рік тому +3

    써니즈님 목소리가 항상편안하고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 @mindisnoting
    @mindisnoting Рік тому +2

    꿈은 꿈인줄 안다면 그기에 무슨 마음씀이 필요한가
    관계에서 마음닫을때도 필요한것이고
    그 마음 닫음은 나에게 이로운것이다
    다만 바로보지 못하고 자신의 욕심이나 업장으로 보다보니 자신을 망치는것이다
    전체를 보고 나의 위치를 알고 나의 능력을 알고 그러면 내가 할일이 무언인지가 보일것이다
    세상에 적응하는것과 노예처럼 사는것은 다른것이다
    항상 열려있는 가슴을 갖고 싶다면
    이 사회에서 벗어나 홀로 살아야 한다
    가짜 사자에 속아 사자를 우습게 알다가 진짜 사자를 만난다면 모든것이 끝이날것이다
    걱정도 필요에 의해 생겼고 꿈도 필요에 의해 생겼다
    세상살면서 걱정없이 산다는것도 있을수 없는일이다
    다만 이게 걱정할인가?
    걱정 한다고 해결될일인가?
    걱정에 빠져서 다른일은 보이지 않는가?
    를 점검하는 메타인지가 있다면
    많은 걱정에서 빠져 나올수 있다
    뇌는 원래 걱정하게끔 진화된것이고
    그 걱정을 살필수 있는 지성도 진화 되어 있다
    자기가 걱정을 선택한다면 지성이 퇴화될것이고
    지성을 선택한다면 걱정이 퇴감 될것이다
    감각 느낌에 너무 의지 하지 말고 이성 지성 지혜를 개발 시키다 보면 특이점이 온다 그 특이점이 깨달음이고 제3의 눈이고 광명의 순간이다
    단순히 무엇을 하나 깨달었다고 뇌가 변화지 않는다
    뇌구조가 바뀌어지는 순간 자연히 알게 될것이고 타인의 관계에서 의지가 아닌 공생의 지혜가 열릴것이다
    휴리스틱 메타인지 이두가지만이라도 공부해보길 권한다
    이두가지를 안다면 많은 부분에서 인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습한곳에는 습한것들만 산다
    에너지 영혼 이런것을 찾기전에 이두가지를 안다면 에너지 영혼 채널링 끌어당김이 얼마나 어리석은 소리이고
    현대판 샤머니즘에 불과한것인지가 보일것이다
    우상을 섬기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사기꾼에 속아 허송세월 하지 말고
    현실에 도움되고 정신에 살이 되는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

  • @라파엘라강
    @라파엘라강 Рік тому +3

    늘 따뜻한 목소리로 위안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살리에르
    @살리에르 Рік тому +2

    조심스러운 써니즈님께 많이 배웁니다. 저 역시 배려한다고 하고 눈치보고 그러거든요~

    • @살리에르
      @살리에르 Рік тому +1

      누구라도 상처받지 말라고
      그런건데...

  • @JETea333
    @JETea333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경험한 만큼 자신의 방식대로 들리는것 같아요. 이참에 저도 명상을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저한테는 써니즈님도 스승님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user-nd3mx7qv2k
    @user-nd3mx7qv2k Рік тому +2

    댓글이 정말 확 와닿아요
    요즘 새벽마다 맘이 답답했는데.. 그
    지점을 잘 짚어주셔서 첨부터 끝까지 다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 @라파엘라강
    @라파엘라강 Рік тому +2

    휴일 아침 써니즈님 영상과 함께 따뜻한 가슴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가슴에서 나오는 에너지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오늘 영상 많은 도움 받았고, 기회 되시면 관련된 영상 부탁드립니다

  • @해빙투
    @해빙투 Рік тому +3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nana-v5d
    @user-nana-v5d Рік тому +1

    저는 좋은 책을 읽을 때 가슴이 뛸 때가 있어요. 그럴때 에너지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오늘도 친구 4명과 '수라'라는 영화를 보는데 좋은 영화를 함께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에너지가 더 나오는거 같아요.

  • @smj8944
    @smj8944 Рік тому +1

    명상좋아요 반복하다보니 맘이 깊어지고 평온해집니다 오늘도 여유롭게^^

  • @ABELLA_TARO
    @ABELLA_TARO Рік тому +1

    써니즈님 채널에서는 진짜 댓글 선생님들로 부터 많이 배우는것 같아요. 그래서 시청후 꼭 댓글을 읽어보게 됩니다. 써니즈님, 댓글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k-2389
    @k-2389 Рік тому +3

    써니즈님에게도 배우는데 댓글 다시는 분도 배울 점이 많이 있네요.
    댓글에 써니즈님도 배울 점이 많은데 저자세로 인터뷰를 하실 때
    약간 거슬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른 분이 말씀해 주시네요.
    가슴이 열린다는 말씀이 많이 와 닿습니다. 저도 댓글 다는 분들 글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c5ox4lp7y
    @user-qc5ox4lp7y 3 місяці тому

    써니즈님 목소리가 귀에 듣기 아주 편안하고 부드러워서 중독된듯 매일 영상보며 저의 진짜 자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피부, 눈, 귀, 후각 등등 모든 감각이 너무 예민해서 이런 절 데리고 사는게 힘들어서 난 왜이모양인가? 하며 살았는데, 써니즈님 영상을 몇달 보다보니 내가 이렇게 태어난 이유가 있을텐데 한번도 그이유를 찾아보려하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kr5xv9zh8p
    @user-kr5xv9zh8p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미래-r1i
    @미래-r1i Рік тому +1

    오늘도 감사합니다💛

  • @haol8895
    @haol8895 Рік тому +4

    언젠가 용수스님 법문글에서 24시간 편의점처럼 가슴이 항상 열려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읽고 한방 맞은듯 웃으며 마음에 깊이 새긴 적이 있어요
    언젠가는 24시간 편의점처럼 모든 존재들에게, 모든 어려움들과 고난들 에게
    따뜻하고 담담하게 활짝 열려있길 바래봅니다

  • @Marie-uo1ri
    @Marie-uo1ri Рік тому +3

    이 책 다시 읽으면서 적용하려 노력중인데 어렵네요ㅠㅠ

  •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Рік тому +2

    뭐라할까 으음 방황하시는 느낌 이것 또한 과정이라봅니다

  • @LoveItself888
    @LoveItself888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user-dz9vq6ts8n
    @user-dz9vq6ts8n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ahlpadhasa7153
    @ahlpadhasa7153 Рік тому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