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약간 이거보면서 금지어가 시청자들이 멤버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중에 맘에 안드는게 있어서 멤버 빼라고 말하는 걸 표현한거 같던데..... 저렇게 시청자가 맘에 안드는 말이나 행동한다고 멤버 한명씩 빼면 결국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는 걸 표현한다고 생각했음.... 아님 말고
하하에게 너무 건방지다고 하고 노홍철에게 너무 시끄럽다고 하고 박명수는 너무 드세다고 하고 정준하는 너무 비호감이라고 하고 정형돈은 너무 재미 없다고 하고 길은 너무 굴러들어왔다고 하고... 이게 imbc게시판의 당시 현실이었음 김태호 프로듀서 디렉터의 의도는 이렇게 시청자들이 출연진에게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 마라" 행동을 금지 시키고 마음에 안 맞는 출연진을 모조리 방출시킨다면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은 마지막처럼 아무도 없게 될 것이라는 모종의 경고가 아니었을까 진짜 김태호는 천재다
이 편이 소름 돋는 점 1. 호스트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 까지 게임을 계속 한다 했는데 최후의 1인이 되면 가지는 혜택, 상금같은건 말하지 않음. 2. 오늘 여러분들의 이기심의 끝을 본다는 호스트의 말처럼 멤버들은 서로 최후의 1인이 되려고 금지어를 정하고, 유도하고 탈락시킴. (살인) 3. 최후의 1인이 된 하하는 원작 소설처럼 스스로 금지어를 말하고 탈락함. (자살) 4. 호스트가 게임 시작 전부터 게임에 대한 힌트를 줌. (회초리) 혼자 있으면 약하지만, 함께 있으면 강하다.
진짜 대단하다. 최후의 1인에게는 어떠한 보상이 주어질지도 모른채 서로 죽여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줬고, 혼자남은 1인은 공포에 떨고, 이미 죽은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살했다는게 사람은 소속해있어야 한다는 모습도 보여주는 것 같고.. 댓글을 읽어봤을때는 진짜 처음부터 협동해서 파티를 즐겨나가는 법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좋은 방법도 생각하게 됐네요.
이거 소름돋는게 첨에 시작할때 호스트가 '이기적인 여러분들의 끝을 보겠습니다'라고 함. 첨에 서랍에서 나뭇가지 꺾는 얘기랑 통합해보면 멤버들이 각자 절대 하지'않을' 말과행동을 지정하면 그냥 무한정 평생 파티 즐길 수 있었던거임 애초에 이기면 뭐있는지도 얘기안한거니까 ㅋㅋ
우리나라 현실도 마찬가지임. 남녀 성별갈등이 심해지면서 출산율이 전세계 꼴찌수준으로 전락당했음. 물론 경기문제도 있겠다만 갈등격화가 가장 큰 이유지. 이대로가다간 대한민국 반세기지나면 노인만 남아 나라 망하고 젊은 청년이 적어졌으니 전쟁나서 다 죽을거임. 서로 죽이려고 안달난 사람들이 이 편을 보고 느꼈으면 좋겠음
근데 솔직히 판에서 저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임... 기획자인 원흉인데 결국 깔끔하게 고통주면 아예 고마움까지 느끼게 되는 거지. 동료들과 화합했어야 제일 이상적이었단 걸 생각도 못 하고. 원래는 그게 맨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원한 거고, 그래서 하면서, 보면서 즐거워 했을텐데 말이지. 아 물론 이걸 진짜 시나리오로 본다는 전제로 말한 거에요ㅋㅋㅋ큐ㅠㅠㅠ 저 피디 님은 그냥 방송 잘 그려주신 거고
이 회차에 담긴 시청자 입맛대로 맞추다 보면 결국 다 사라진다는 메시지 뿐만 아니라 18:44 이런 게 진짜 편집 레전드였던 게 다른 예능이었으면 검은 화면에서 그대로 끝나거나 멤버들 촬영 후 담소 나오면서 끝났을텐데 다 사라진 후 다시 점등한 화면을 보여주면서 훨씬 더 소름돋고 임팩트 있는 장면들을 만들어 냄. 편집만 그렇게 한 게 아니라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장면을 찍어놓은 거니까 김태호 피디는 천재가 맞음.
무한도전 전편 중 가장 최고의 연출이라고 본다 솔직히 의미를 거창하게 담은 스케일 큰 회차도 여럿 있었지만 그만큼 길어지거나 예능이 담을 수 있는 그릇보다 더 클 때도 많았음 예능으로 보기엔 부담스러움 느낌 이 세븐 특집은 정말 예능이 담을 수 있는 모든걸 딱 넘치치 않을 정도 선에서 극한까지 담았고 연출의 방식도 정말 획기적이고 세련되게 보여줬음 아마 10, 20년 후에도 계속 수작으로 평가받을 회차
이 편 아직도 기억남 초등학생때 엄마가 입원할 일이 생겨서 2인실에 입원하셨었고 나도 같이 가서 병실에 딸려있는 작은 TV로 보고있었는데 불 꺼졌다가 켜질때 음악이랑 인형에 피 묻어있는거 때문에 재밌었는지 어땠는지 기억은 하나도안나고 잘때까지 저장면만 생각나서 너무 무서웠음.. 몇 안되는 트라우마중에 하나 ㅠㅠ
본격 MISS A홍보 특집이자,무도 에피소드들 중 무한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에피소드이자 가장 소름끼쳤던 에피소드... 제목과 탈락자 나오는 브금(마이클잭슨의 little susie),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게다가 다음 예고편 안 나오는 것까지 포함하면... 18:44 확인사살 가장 웃긴 부분 2:47아저씨 놀람 ㅋㅋ 5:38 길 광속탈락 ㅋㅋㅋㅋ 10:42준하:양식 중에서는? 홍철:양식?... th프.
처음 볼 때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기획한건지 알 수 없었던 회차였는데, 회초리 부러뜨리는 이야기부터 뜬금없이 나온걸 보면 이 편의 숨겨진 뜻은 "이기주의의 극복"이었겠죠?? 만약 게임을 시작하고 멤버 모두가 서로의 금지어를 공유했다면, 7명 모두의 즐거운 파티는 계속해서 이어졌겠지만 끝내 게임은 이어졌고 결국 아무도 남지 않는 결과로 끝이 났다는 이야기. 이런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겠죠?
이거 갓 띵작 서서히 사라지면서 마지막 자살까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길이한테 너무도 많은 악플이랑 빠져라 하니깐 김태호 피디가 대놓고 보여준 특집 한명이 빠지면 다 사라진다는 소리ㅠㅠㅠ 사랑한다 무도
근데 길이만 사라진게아니고 진짜 다사라짐 ㄹㅇ ㅋㅋ
무도는 진짜 ㅇㅈ ㅠㅠㅠㅠㅠㅠㅠ
김태호 PD는 몇 수 앞을...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ㅠㅠ
근데 닉넴 개 웃곀ㅌㅋㅋㅋㅋ 찐무도팬 ㅇㅈ
다 나가고 나서 혼자 남아서 하하가 형들 찾으면서 무섭고 외로워하는게 진짜 이 회차의 컨셉을 더 제대로 느끼게 해줌...
진짜...
솔직히 하하는 금지어가 쉽지않았음
왠만한 공포편보다 외로운게 제일 무서움
@@김복자-q7uㅇㅈ 다 예측하기 쉬운 거여서 방어도 잘 됐고 거기다
정형돈도 '새-!' 추임새 유도하려면 신나는 노래나 그루브 타는 노래 불렀어야 하는데
잔잔한 발라드(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불러서... 그게 패착이었죠
진짜 이길작정이면 말하면 탈락 이럼 안되나ㅋㅋ
난 약간 이거보면서 금지어가 시청자들이 멤버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중에 맘에 안드는게 있어서 멤버 빼라고 말하는 걸 표현한거 같던데..... 저렇게 시청자가 맘에 안드는 말이나 행동한다고 멤버 한명씩 빼면 결국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는 걸 표현한다고 생각했음.... 아님 말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프로그램 망치는건 무책임한 불편러들...
오!그런가보다~~
저 당시 의도는 어땠을런지 모르겠지만 결과론적으로 종영이라지만 사실상 프로그램 폐지까지 오긴 했네요. 길 홍철 형돈 빠진것도 타격이 컸지만 불편러들 눈치 보느라 재미가 반감된게 더 크다고 봅니다..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네요. 엄지 올리고 갑니다.
와 대단한 해석이네여 ㄷㄷ
근데 하하 형돈 둘다 미스에이로 한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서로 유도하다가 하나만 걸려라 하고 넣은듯 ㅋㅋㅋㅋ역시 룰을 이해한 박명수
근데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하하 miss a 추가할 때 정형돈은 자기 금지어 뭔지 파악한거 같음
그냥 하하만 보내려고 한듯
멤버 누구나가라는 비판 그만 하라는 특집이지... 저렇게 하나씩 빠지다가 결국 무도가 종영한것 처럼
멤버 누구 나가라고 하는 비판 그만하라는 특집
헣
그렇다고 음주운전 한 새끼를 쉴드칠 순 없잖아..
박명수 저격 회차?ㅋㅋ
누구누구들이 음주운전만 안했어도 유지됐을텐데....
하하에게 너무 건방지다고 하고
노홍철에게 너무 시끄럽다고 하고
박명수는 너무 드세다고 하고
정준하는 너무 비호감이라고 하고
정형돈은 너무 재미 없다고 하고
길은 너무 굴러들어왔다고 하고...
이게 imbc게시판의 당시 현실이었음
김태호 프로듀서 디렉터의 의도는
이렇게 시청자들이 출연진에게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 마라"
행동을 금지 시키고 마음에 안 맞는 출연진을
모조리 방출시킨다면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은 마지막처럼
아무도 없게 될 것이라는
모종의 경고가 아니었을까
진짜 김태호는 천재다
형돈이 저때 미존개오라 불릴때라서 별로 노잼이라고 안듣던때인디? 글구 노홍철,박명수 인기좋았을때라 안티 거의없었다. 너 멋대로 지어내지마셈
@@niceya 안타깝지만 저 당시 게시판엔 유재석 악플도 있었음. 그렇다면 다른 멤버들은 어땠을 것 같아요? 분명 칭찬이 주였던 멤버도 있었지만 한번씩 악플이 올라왔으니 멋대로 지어낸건 아님
과몰입 ㅈ되노
그 건방지고, 시끄럽고, 드세고, 비호감이고, 재미 없고, 굴러들어온 사람들이 손 잡고 힘을 합치니까 이런 존잼이 태어난 게 아닐까요? 😁😁😁
ㅈㄴ 진지하네
팩트는 음주운전 저질러서 범죄자 아웃된거임
순전히 본인책임.
16:53 와...근데 저 상황에서 하하 조낸 쫄렸겠다. 최종승자가 되긴 했는데 끝나지는 않고, 제작진 불러도 대답 없고, 끝도없이 홀로 덜렁 남아있는데 누가 자꾸 밖에서 쾅! 쾅! 거리면...
@ᄋᄋ 안됄은 뭐임 대체 그렇게 쓰는 애는 초딩 중에도 없었는데
@ᄋᄋ 그치 ㅋㅋ 지금되니까 알지 초중딩 때는 신경도안 쓰고 모르기도 했음
@ᄋᄋ 초딩때 개념 잡히고 됄 이라 쓰는 애는 적어도 없었다 ^^;
@@현-w6d 진짜 문법나치들은 말뽄새들 다 왜 이러냐 그냥 틀렸다고 알려주면 덧남? 별 줫도 아닌걸로 부심부리고 있네
ᄋᄋ 자기부심은 아닌데, 줯도는 더 아님. 그냥 애국부심 한글 잘 쓰자 이런거지 어투는 문제가 맞지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분 나쁘니까.
마지막까지 연출 좋았음 .. 하하 혼자 남았는데 자기 스스로 금지어 말하고 끝내는 거 좋았음 ..... 무서웠지만 인상 깊은 편
이 특집은 다른건 다 모르겠고 노홍철 θ프 하나는 기가막히게 기억남ㅋㅋㅋ
흣프
고개 돌려서 읽으면 빙
@@김쌈디 소멘티지에서봤누
그거랑 정준하가 처음에 회초리 전부 다 부러뜨려서 진행자 ㅈㄴ 당황한 얼굴ㅋㅋㅋㅋ스프랑 이거 딱 두개만 기억남
@@김쌈디 😄 두고 벨을 눌러주세요 내가 더 우대합니다 오늘
18:18 이 부분 ㄹㅇ 소름돋는다 김태호pd가 힌트 주니까 모자 꼭 쥐고 있던거 딱 내려놓고 금지어 말해서 자폭하는거…ㄷㄷ
하하가 확실히 눈치가 빠른듯
2:47 정준하가 나무 뭉탱이 부러트렸을 때 보라색아저씨 표정 개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0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조씨 정체가 뭐임..?
@@qoxmcjv 배우나 성우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한참 웃었네
ㅇㄱㄹㅇ
마지막에 하하 무슨 말 인지 눈치채고 모자내려놓고 준비하는 장면 엔딩 장면에 적합하다
진짜 뭔가 자살준비하는것 같아서 소름 돋음
@@josephkim8209 실제로 이특집 모티브가 됐던 소설 마지막에 남은사람이 자살로 끝남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한거맞음
@@josephkim8209 왜이리 불탔누 ㅋㅋ
@@josephkim8209 책좀읽자..
본인 금지어 바로 알고, 스스로 끌려나가는 준비하는 거 소름...
진짜 마지막에 아무도 없어서 하하가 자살 비슷한거 하는게 너무 무서움,,,
와...이 댓글 소름인데....
그런 생각 한개도 안했는데
소름돋았잖아 책임져 ㅠㅠㅠ
자살유도맞음 이거 소설토대로 만든 특집인데 마지막남은사람자살하고 끝남 그래서 하하야 힘내 ! 이런거임
장편 추리소설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모티브 짜서 만든거 같네요?
심지어 저 때 끝나고 다음 예고편 나와야 하는데 그것마저 안나옴 ㄷㄷㄷ...
ost 목록
소등 : Dream is collapsing (영화 "인셉션")
점등 : 마이클 잭슨 - Little Susie
하하 자멸 : Ave Satani (영화 "오멘")
진짜 너무 감사하고
어쩐지 마이클잭슨 오르골 익숙했고
아 넘모 좋고
와 생각해보니까 이 년도에 인셉션 개봉이었겠네? 시간 참 빠르다
감사
진짜 처음 룰에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만 한다고 했지 뭐 혜택 같은 걸 얘기하지도 않은 게 소름... 자살 엔딩이 진짜 개소름....
퇴근이 혜택
@@user-xl8fi3od5c 이게 진짜다
스포일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원작 소설도 마지막에 범인이 자살하고 끝나죠..
@@SIGN-E_ 이런....... 이 책 읽는중이었는데 무도보다가 스포당할줄은...,, 답글을 읽은 제 죄네요..휴..
@@SIGN-E_ 어라라 돈키혼테 엮은이아니야?!
이 편이 소름 돋는 점
1. 호스트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 까지 게임을 계속 한다 했는데 최후의 1인이 되면 가지는 혜택, 상금같은건 말하지 않음.
2. 오늘 여러분들의 이기심의 끝을 본다는 호스트의 말처럼 멤버들은 서로 최후의 1인이 되려고 금지어를 정하고, 유도하고 탈락시킴. (살인)
3. 최후의 1인이 된 하하는 원작 소설처럼 스스로 금지어를 말하고 탈락함. (자살)
4. 호스트가 게임 시작 전부터 게임에 대한 힌트를 줌. (회초리) 혼자 있으면 약하지만, 함께 있으면 강하다.
5. 정준하는 많은 회초리도 부러뜨릴 수 있다
@@criticmj 함께 있는 회초리들도 정준하에게는 어림없다
+ 원작에서도 첫 식사 자리에 밥먹다가 첫번째 희생자 나왔음
원작이 뭐에요?
@@강은석-m7n 아무도 없었다
이게 레전드였지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자기들끼리 한명씩 한명씩 죽이는거.. 진짜 이기주의 잘보여줌
어렸을땐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지금도 정확히는 모르겠넴
맞네 한번도 죽이라고 안하고 죽여서 이득될것도 없었네ㄷㄷ
퇴근해야 되니까
근데 첨에 최후의 1인이 남늘때까지 게임은 계속한다했으니 서로를 탈락시키라는 말 아님?
땀나는치킨무 아웃안시키고 그냥 먹을거 먹으면서 놀아도 됐었죠 ㅎ
물론 그렇게 갔으면 제작진 의도대로는 안갔겠지만
서로 죽여야 방송 분량이 나오지
해석대로 보면 정말 무서운 영상...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하고 누군가 죽으면 웃으면서 좋아하는 게 너무 무섭게 느껴짐 마지막 하하가 자살할 땐 혼자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는 기쁨을 느끼고...
아 미친 왜이렇게 무섭냐
@@goldengentleman 향한곳으로 모이는게 아니라
모인곳으로 향한다
오바하지마라;
@@즐라탄이브라히모-l5i 친구없지
@@즐라탄이브라히모-l5i 닉네임에 "즐라탄" 부터 거른다 ㅋㅋ
진짜 귀신나오거나 좀비편보다도 훨씬 무섭고 소름 돋았던편;;
ㅇㅈ 어릴때 봤는데 엄마손잡고 잤었음
강태풍 오바말고 육바떨어야지
난 핫바 잡고 떨어야징
드록바다 ㅅㅂ
오바하지말아라
기획, 연출 진짜 무도는 따라갈 예능이 없다.
ㅇㅈ.. 무슨 예능에서 영화,드라마,뮤지컬,음악프로,춤,스포츠,요리프로,건강,외모 등등 다함. 그것도 엄청 퀄리티 있게.ㄹㅇ무한도전임
@Blue cloud 응아니야
@Blue cloud 다음 느금마
@Blue cloud 소문은 소문일뿐인뎅
@Blue cloud 그럼뉴스에나오는뎅
10년전게 맞나? 연출 지리네 ㅋㅋㅋ
진짜 레전드 연출이죠
진짜 예능 1화를 저렇게 퀄리티 있게 보면 진짜 기분 좋을듯
요즘예능
ㅡ관음증,생활관찰하면서 떠듬
무한도전
ㅡ매화마다 컨텐츠가다름
걍 ㅈㄴ재밌음
친구들이랑 놀다
무도봐야된다고 집들어감
@@mckoi8447 치킨에 무도 행복
@@mckoi8447이거ㄹㅇ놀다가도
시간되면 그냥 헤어졌지
13:19 둘이서 뿌듯하게 하이파이브해놓고 순서대로 광탈함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영혼의 콤비 하와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분위기가 무서워서 혼자 못봤었음 ㅜㅜ 비지엠이 너무 무서유ㅓ ㅜㅠㅠㅜㅜ 오르골소리 .... 인형에 피나는거랑 ..이 편 볼때마다 앞부분은 못봤었눈데 ㅎㅎ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나같으면 저거 박수로 정했다 다 박수침 한명 골로 갈때마다
잼민이 귀엽다
@@황유-q5b 이거 2010년에 방영됐었으니까 이분 이제 적어도 고딩아님?
저도 이거 보다가 너어무 무서워서 처음으로 무도 안봤었어요ㅋㅋㅋㅋ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아하시는게 더 무서웠던...
@@나나이나이 오
진짜 대단하다. 최후의 1인에게는 어떠한 보상이 주어질지도 모른채 서로 죽여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줬고, 혼자남은 1인은 공포에 떨고, 이미 죽은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살했다는게 사람은 소속해있어야 한다는 모습도 보여주는 것 같고.. 댓글을 읽어봤을때는 진짜 처음부터 협동해서 파티를 즐겨나가는 법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좋은 방법도 생각하게 됐네요.
당시에는 무섭다, 조금 불쾌하다 정도로 안 보게 되는 특집이었는데 이제 와서 이런 의미였다니.. 10년 넘은 후에도 곱씹게 되는 무도 예능 클라쓰..
시청자들이 연기자가 싫어해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여 비난하면 연기자들이 괴로워하며 하나둘씩 무한도전을 떠날 테고 그것이 무한적으로 반복되어 결국에는 아무도 남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해준 스토리.세븐
동후 뭔개소릴지껄여놧냐 와 뇌피셜 개오지네
@@zizizi1210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zizizi1210 이새끼는 박명수 욕만 지리게 하고 댕기네 할 짓이 얼마나 없으면 나이 지긋한 어른한테 그지랄이냐
@@EISTP-A 나이지긋한 정준하를 15년전 영상으로 씹어대는놈들은 어떻게생각해?
@@zizizi1210 니보다 낫다고 생각해
10:49 thㅡ프,,,, ⭐️
θ프하고 탈락한건 진짜 다시봐도 웃김 ㅋㅋㅋㅋ
개인적인 세븐특집의 킬포는 김태호PD의 소름돋는 연출로 인한 몰입감과 재미 그리고..
10:30 th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소름돋는게 첨에 시작할때 호스트가 '이기적인 여러분들의 끝을 보겠습니다'라고 함. 첨에 서랍에서 나뭇가지 꺾는 얘기랑 통합해보면 멤버들이 각자 절대 하지'않을' 말과행동을 지정하면 그냥 무한정 평생 파티 즐길 수 있었던거임 애초에 이기면 뭐있는지도 얘기안한거니까 ㅋㅋ
오.. 그렇네
빨랑 끝내고 퇴근해야죠ㅋㅋ
그럼 방송은 안살리냐? 생각수준 ㄹㅇ단순하네 ㅋㅋ
@@김김김-u5m ㄹㅇㅋㅋ 에초에 제작진vs멤버들도 아니고 멤버 개인 역량에 따라 방송이 살고 죽는데 당연히 웃음이 먼저지
오 진짜 생각해보니 그렇네여 ㄷ
시작하자마자 음식 먹어서 탈락하는 길
오늘따라 유난히 슬픈 th프 홍철이
준하탈락후 곧바로 깨방정 명수형
3대최애구간 ㅋㅋㅋㅋ
냉면냉면냉면~
전부 제가 빵터졌던 부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1 박명수 목숨건 깨방정때 하하랑 돈이 표정 미묘하니까 갈 수록 노래에 힘 없어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면! 냉면냉면~~ 차가워~ 너~~무나아.. 속이..시이려...ㄴ...ㅓ...
이거 소설원작에서도 결국 이일을 벌인사람도 마지막 남은 사람도 혼자남다 심리적 압박감으로 자살한것도
하하가 마지막남으니까 압박감때문에 결국 피디가 힌트를 줌으로서 자살하는 엔딩 진짜 10년전 연출인가 싶다 어떤 남량특집보다 소설을 알고보니까 보는내내 소름이였음 ㄹㅇ;;
어 원작소설 제목이 뭔가요? 읽고싶어서요!!!
@@방방-y8z 그리고 아무도 없었더 입니다
소설 그 진범은 심리적 압박감때문이 아니라 원래 마지막에 자살하려고 다 계획 짜놓은거에요....
@Seonghoon Lim 하하가 자기 금지어를 유도하도록 후반부에 보시면 말하고있어요
이거 ㄹㅇㄹㅇ 마지막에 태호피디가 하하한테 힘내라하고 잠깐 생각하다 의미 알아차려서 모자 내려놓고 자살택하는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소름돋음
예전 댓글에 누가
"이렇게 서로 계속 공격하다보면
마지막엔 아무도 남지않는다"
라고 연출했던거라 하던데
마지막 스스로 금지어 말하는거까지... 😭
2010년 여름이면 하하, 길에 대한 악플이 심할 때.. 하하는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감이 없을 때라 재미없다고 까였고, 길이는 계속 재미없다고 하차하라고 악플 달림. 말 한 마디 때문에 꼬투리 잡혀서 하나 둘 하차하면, 프로그램이 망한다는 메시지였음...
우리나라 현실도 마찬가지임. 남녀 성별갈등이 심해지면서 출산율이 전세계 꼴찌수준으로 전락당했음. 물론 경기문제도 있겠다만 갈등격화가 가장 큰 이유지. 이대로가다간 대한민국 반세기지나면 노인만 남아 나라 망하고 젊은 청년이 적어졌으니 전쟁나서 다 죽을거임.
서로 죽이려고 안달난 사람들이 이 편을 보고 느꼈으면 좋겠음
저거가지고 mb정권하에 민주주의가 사라진거로 해석하는 ㅂㅅ들 많았었는데ㅋㅋ
@@hicosmos6499 오.. 이건쫌..? 싶으면서도 맞는말이네 무도는 어디까지 본건가..
@@hicosmos6499 남녀 성별갈등만 문제가 아니라 집값도 비싸지고 물가도 높으니까 애를 못낳는거지 문제가 하나라기보다 복합적인 문제가 많음ㅠ
무서운것도 맞고 무한 이기주의도 다 맞는데 난 그와중에 마지막에 하하 금지어 알려준게 왜 따뜻하냐ㅠㅠㅠ 하하 평소에 방송 보면 겁 많은 것 같고 혼자 저 무서운데서 죽지도 뭐 하지도 못하고 혼자 있으니까 끝내준거잖어ㅠㅠㅠ
Felix choi 알겠으면 걍 넘어가면 되는거지 굳이 대댓글로 아 네~ 거릴필요가 있음?ㅋㅋㅋ
근데 솔직히 판에서 저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임... 기획자인 원흉인데 결국 깔끔하게 고통주면 아예 고마움까지 느끼게 되는 거지. 동료들과 화합했어야 제일 이상적이었단 걸 생각도 못 하고. 원래는 그게 맨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원한 거고, 그래서 하면서, 보면서 즐거워 했을텐데 말이지.
아 물론 이걸 진짜 시나리오로 본다는 전제로 말한 거에요ㅋㅋㅋ큐ㅠㅠㅠ 저 피디 님은 그냥 방송 잘 그려주신 거고
오히려 무서운데.. 자살하라고 꼬드긴거잖아
안에 카메라맨 들어와있고 뭐가 무서워요 ㅋㅋ 다 연기지 ㅎㅎ 순수한 분들 많네
@@베르너는놔두라고 방안에 카메라맨이 어딨어요...
11:50 , 16:05 죽어서도 바깥 상황 재밌었다니까 너무 좋아하는 유느...👍
방송 밖에 모르는 바보..
하나하나 사라지는 것도 소름이고 점점 남아있는 멤버들에게 지켜야 할 룰들이 많아지는 것도 무도 그자체였다. 처음에는 예능이였는데 점점 갈 수록 시청자들의 요구와 비판, 간섭이 심해지면서 그냥 EBS 시사교양됬음.
그 댓글 뭐엿지
서로 금지어 알려주고 그거 조심하면 파티 다 같이 즐길 수 있었다는 댓 있었는데
그게 왜 아직도 소름이 돋지 ㅎ;
분량은 뽑아야하니까
@@2months546 고건 몰랏네
소름
길이는 못먹고 홍철이는 무의식중에 나올텐데
근데 금지어를 알려주는 장면이 방송으로 나갈텐데 그럼 안 되지 않나요 편집하면 조작이 되는건데 시청자가 눈치 못 채게 알려줄 수가 있나
2:44 협동심이 부족해서 무언가 실패했다면, 사실 부족했던건 힘이 아니었나 생각해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하다 ㅋㅋㅋㅋ
날마다 편집해서 올려주는거 너무 좋다... 무도 영상 하도 돌려봐서 외울지경인데 ㅋㅋㅋ
13:04 하하 창문에 춤추는거 비치는거 ㅋㅋㅋㅋ 귀여움
오캬 노래였나봄 ㅠㅋㅋㅋㅋㅋ
5:40 길이는 그냥 죽으라는거자너 ㅋㅋㅋ
초콜릿 하나 집어먹었다고 식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좀 억지임
개너무하네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땀닦기가 더 너무하지ㅋㅋㅋㅋㅋㅋㅋ
@@김도윤-v6g 땀은 두번째로추가한거아냐 멍탱구리야!!
14:45 여기서 마지막에 둘이 남았을 때 서로 공격하려고
미쓰에이 하면 같이 죽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ㄱ
이게 벌써 10년전 자료라니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MhA71 발닦고 자라그냥
우리 10년뒤에 만나요
내 10년 돌려도
17:53 아니 ㅋㅋㅋ 무슨 길성준이 집에서 기르는 개도 아니고 먹을거 줄게 ㅋㅋㅋㅋ
14:12 자막이 리얼임 ㅋㅋㅋㅋㅋㅋ 목숨을 건 깨방정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때 명수옹 깨방정으로 락 페스티벌 기습 방문 아이템이 날아감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세련되고 신박한 연출
무도는 ㄹㅇ 전설이다
마지막에 하하 자살이라고 생각하니까 소름돋는다
친구야 반갑다ㅋㅋㅋ
@@yeonduheyo ㅋㅋㅋㅋㅋ
하하 자살이라고?
지나고 보니 태호PD의 7명의 멤버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확고했는지 역설적으로 보여 준 특집이었다는 생각이 드네
14:10 박명수 바로 탈락 개웃기네
깨알같은 자막ㅋㅋ목숨을 건 깨방정
@@Pet-mat28657 무도 ㄹㅇ 자막 맛집
얼씨구~
ㅋㅋㅋㅋㅋㅋㅋ
이 회차에 담긴 시청자 입맛대로 맞추다 보면 결국 다 사라진다는 메시지 뿐만 아니라
18:44
이런 게 진짜 편집 레전드였던 게 다른 예능이었으면 검은 화면에서 그대로 끝나거나 멤버들 촬영 후 담소 나오면서 끝났을텐데 다 사라진 후 다시 점등한 화면을 보여주면서 훨씬 더 소름돋고 임팩트 있는 장면들을 만들어 냄. 편집만 그렇게 한 게 아니라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장면을 찍어놓은 거니까 김태호 피디는 천재가 맞음.
18:00 여기부터 뭔가 영화같은 연출이다 멤버들을 따라가려고 결심하고 죽음을 선택하는듯한
"남한테 함부로 야유하는 거 아니죠"
캬 ㅋㅋㅋㄱ
남량특집처럼 아예 무서운것보다 이런 게 소름끼치면서 더 무서운듯
아닠ㅋㅋㅋ 회초리 원래 목적은 못부러뜨리는건데 정준하가 저걸 부러뜨리네 ㅋㅋ 파란얼굴아저씨 당황ㅋㅋ
회초리 여러개 부수는 정준하를 보고 퍼런 호스트가 당황하는게 킬포ㅋㅋㅋㅋ
2:36 회초리 부러트릴때 정준하가 다발로 뭉쳐져있는거 부러트리고 당황할때 엄청 웃기네ㅋㅋㅋㅋ
5:36 길 ㅋㅋㅋㅋ 18초만에 탈락 개웃기네 ㅋㅋㅋ
하도 무도맘들이 길빼라고 욕해대니 김태호가 빡쳐서 그딴식으로 한명씩 빼다보면 아무도 안남는다는걸 보여준특집
편집자가 영상 마지막 아웃트로까지 없애줬으면 센스 극찬해줬을텐데 아쉽네 ㅋㅋㅋ
9:38 홍철:남한테 함부로 야유하는거 아니죠 진짜 맞는말
마지막에 하하가 결의를 다지듯이 모자를 벗어 살포시 내려놓는게 정말 맘에드는 장면이었다
2010년 여름이면 하하, 길에 대한 악플이 심할 때.. 하하는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감이 없을 때라 재미없다고 까였고, 길이는 계속 재미없다고 하차하라고 악플 달렸다는데
말 한 마디 때문에 꼬투리 잡혀서 하나 둘 하차하면, 프로그램이 망한다는 메시지였다는게 레전드네
2:50 ㄹㅇ로 당황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어떻게 부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5
유재석 저렇게 당황한표정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에이 하자마자 노홍철 호오오 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그림 그려진 흰색 벽이 진짜 무도갬성!!!ㅠㅠ
무도의 최후를 예견한 특집.
진짜 어릴때 브금들을때 무서웟음 앞부분하나도 기억안나고 딱저부분만 기억이남
저두 진짜 이거 유치원 때 봤던 건데 아직도 생생했어요...
7:50 비비 밤양갱이 여기나오네 ㅋㅋㅋ
대박!!
시간이 흘러가니까 옛것이 더 그리워 지는구나... 그때 무한도전or1박2일 시청률로 많이 싸우고 했는대....
그것도 이제 추억이 되버렸네....
무한도전 전편 중 가장 최고의 연출이라고 본다
솔직히 의미를 거창하게 담은 스케일 큰 회차도 여럿 있었지만 그만큼 길어지거나 예능이 담을 수 있는 그릇보다 더 클 때도 많았음
예능으로 보기엔 부담스러움 느낌
이 세븐 특집은 정말 예능이 담을 수 있는 모든걸 딱 넘치치 않을 정도 선에서 극한까지 담았고 연출의 방식도 정말 획기적이고 세련되게 보여줬음
아마 10, 20년 후에도 계속 수작으로 평가받을 회차
2:45 거울요정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편 아직도 기억남 초등학생때 엄마가 입원할 일이 생겨서 2인실에 입원하셨었고 나도 같이 가서 병실에 딸려있는 작은 TV로 보고있었는데 불 꺼졌다가 켜질때 음악이랑 인형에 피 묻어있는거 때문에 재밌었는지 어땠는지 기억은 하나도안나고 잘때까지 저장면만 생각나서 너무 무서웠음.. 몇 안되는 트라우마중에 하나 ㅠㅠ
슾푸가 삽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그전에 미뜨에이 형뚜님 이라고 했는데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th ㅍ
ㅡ ㅜ
처음 봤을 때 그 소름을 아직도 못 잊음. 모두가 사라지고 비어버린 파티장에 아이의 흥얼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지며 피 묻은 피규어들을 보여줬을 때 진짜 너무 소름끼쳤음.
2:49 당황하는거 웃김 ㅋㅋㅋ
재석이 형님이 계속 어쩌다 떨어진거냐고 물어봐주시고 상황상황 재밌는지 계속 체크하시는게 진짜 프로답다고 느껴지네요 왜 지금도 최고이신지 알꺼같습니다 배워갑니다..!
100번보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길이 탈락하는 와중에도 주나 1등으로 보내고싶어서 살쪄도 괜찮냐고 끊임없이 딜 넣는 찌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때매 정준하도 살짝 알아챈거같음ㅋㅋㅋㅋㅋㅋ
이걸 본방으로 본 내 인생 레전드..
불 다 켜놓은 거실에서 가족들이랑 다 같이 보는데도 뒷목에 소름이 쭈뼛 섬;;
이거랑 몰디브랑 텔레파시 특집 세 개만 해도 김태호pd는 평생 천재 소리 들어야 함👍👍
전부 2010년꺼네
1:54 유재석: 겁들은 하여튼...아이구...
아니 재석이형 형도 겁 많잖아 ㅋㅋㅋㅋ
5:38 진짜 불쌍하네ㅋㅋㅋ
솔직히 음식은 먹게 해줘야지, 시작하자마자 탈락이냐곸ㅋㅋㅋ
근데 마지막 하하 형돈 둘이 남았을때 아직도 어색한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준하가 회초리 부러뜨렸을때 당황하는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 th발음은 언제 들어도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 노홍철 이와중에도 정형돈까지 보내버리려 하넼ㅋㅋㅋㅋㅋㅋ
또 보러 왔다 이 멤버들로 대탈출 보고싶네 가을에 할로윈 특집해서 대저택에 초대된 멤버들이 기괴한 분위기에 놀라 탈출하는 특집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ㄹㅇ 흥미진진할듯
브레인이 없어서 탈출은 못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보호할 수 있는데도 당연하다는 듯이 경쟁하고 상대를 탈락시키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
귀신이나 다른 인외존재 없이 분위기만으로 공포감을 선사했던 에피소드..
개인적으로 공포감 뿐만 아니라 보는 내내 느껴지는 왠지 모를 기괴함까지, 무한도전 에피소드 중 뭐가 가장 무서웠냐고 한다면 난 주저 없이 이거 선택함
다들 아무렇지 않은 척 겁 안 나는 척 하다가 불 꺼지고 끌려나갈 때마다 꾸에엑 땡깡부리는 거 개 귀엽ㅋㅋㅋㅋㅋㅋㅋ
3:15 홍철 명수 너무 훈훈하네ㅠㅠ
14:18 명수형 광탈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대로 안 흘러가서 당황한 표정 넘 웃기넼ㅋㅋㅋㅋㅋ
스프탈락은 ㄹㅇ 씹레전드중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뭐 얘기하다 스프 나오면 꼭 한번씩 노홍철 톤으로 나 thㅡ프! 라고 따라함ㅋㅌㅌㅋㅋㅋㅋ
14:14 목숨 건 깨방정 ㅋㅋㅋㅋㅋㅋ아 자막 진짜 너무 웃기네
본격 MISS A홍보 특집이자,무도 에피소드들 중 무한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에피소드이자 가장 소름끼쳤던 에피소드...
제목과 탈락자 나오는 브금(마이클잭슨의 little susie),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게다가 다음 예고편 안 나오는 것까지 포함하면...
18:44 확인사살
가장 웃긴 부분
2:47아저씨 놀람 ㅋㅋ
5:38 길 광속탈락 ㅋㅋㅋㅋ
10:42준하:양식 중에서는?
홍철:양식?... th프.
이 편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제 기준 레전드편이라고 생각.. 진짜 오래된 편인데도 잊혀지지도 않아요
18:26 하하 우는거 개귀여워 ㅠㅠ
눈치가 빨라 자기 노래만 불러대는 박명수를 노린 멤버들의 추가 금지어 쩐다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깨방정 떨다 자기 노래 부르고 바로 걸린 박명수ㅋㅋㅋㅋㅋㅋ
처음 볼 때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기획한건지 알 수 없었던 회차였는데, 회초리 부러뜨리는 이야기부터 뜬금없이 나온걸 보면 이 편의 숨겨진 뜻은 "이기주의의 극복"이었겠죠??
만약 게임을 시작하고 멤버 모두가 서로의 금지어를 공유했다면, 7명 모두의 즐거운 파티는 계속해서 이어졌겠지만 끝내 게임은 이어졌고 결국 아무도 남지 않는 결과로 끝이 났다는 이야기.
이런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겠죠?
근데 정준하가 회초리다발까지 부러뜨려서 호스트가 당황하는게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20번을 보면서 이생각은 못했는데 김태호는 금지어 공유하길 내심 바랬을지도
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하지만 회초리를 부러뜨리는 무도의 탱커 준하형ㅎㅎㅎ
와.. 이거 맞을듯.. 몇년동안궁금했는데 ㄷㄷ
사실 두명남았을때 엄청 루즈해질수 있었는데 하하가 진짜 머리잘쓴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