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평범한 주부였던 분이라 글 내용이 어렵지 않고, 우리네 삶을 있는 그대로 써내려 가신것 같습니다. 설 전날 아침 바쁜 맏며느리이자 시어머니인 제가 단숨에 다 들었습니다.거리두기 기간이라서 시어머니도 동서도 며느리도 못오고, 직장인인 저 혼자서 차례 음식을 만들겁니다.
글을 진짜 잘 쓰시네요 드라마 보는듯 상상하며 들으니 공감 많이 됐어요 다 우리가 겪어오고 겪고 있는거라 찡하고 울컥하고 피식웃음이 나올 땐 나랑 너무 똑같네 감탄할 때였죠 나도 폰에 남편을 너그러운 남자로 저장했었는데 이유도 나랑 너무 똑같아서~~~~~~내꺼 베꼈나 생각하면 픽~~~ 웃었죠~~^^
나이가 들면 사오정 의 스토리 입니다. 나이들면서 아름다워 지는 방법 은 욕심 을 버리고 남편이 변하기 조다는 나의 변화 를 매일 노력을 한다면 매일 맛사지 받는다고 할만큼 피부가 많이 노화되지 않는듯 합니다. 저는 올해 60 의 나이게 그들보다 훨씬 나이든듯 하지만, 충분히 공감 이 가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로서 이 책의 저자가 쓴 글에 남편의 입장에 공감한다. 사람들은 공부를 반드시 세상살이에 직접 적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공부만 잘 하는 사람을 취급한다.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그냥 초등학교만 졸업시키고 말 자식교육을 왜 굳이 대학까지 강요하고 자식과 오히려 갈등하며 사는 건지... 그 책쓴이에게 묻고 싶다. 자기 자식은 그냥 고졸로 공장에 보내서 현실적인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만족했을까? 아마도 책까지 낸 걸 보면 자기도 자식도 분명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졌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자신이 쓸데 없이 똑똑한 사람이 싫어서 20여 년이 넘는 극한 직업을 해낸다고 하는 헛소리에 어이가 없다. 그 쓸데 없는 학문이 세상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발전되게 하며 그 속의 각자의 삶을 과거보다는 더 풍요롭게 해고 있음을 누리면서도 그런 소리를 해댄다는 게 남자로서 여자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거다. 상대성 이론을 몰라도 과거에 세종대왕도 나라를 잘 다스렸다. 이순신도 몰랐고 이 나라 그 누구도 몰랐다. 그냥 동물처럼 애낳고 사는 게 인생이라면 난 지금이라도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걸 알고 모르고 사는 데 지장이 없을 지 모르지만,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행동이 다르다. 지식을 갖는다는 게 다 옳은 인간이 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인간보다 훨씬 더 훌륭한 인격자일 확률이 높기에 세계적으로도 비이상적인 교육열을 이 나라를 비난하면서도 부러워하는 게 아닐까....... 그런 점에서 여자란 동물과 사는 남자들의 삶이 훨씬 더 사리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배운 만큼 보인다.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랑 점심 먹고 마신 커피 때문인지 잠 못드는데 많이 공감 가는 글에 따라 웃고 공감하고.
고맙습니다 좋은글 읽어 주셔서 ~
눈이피곤하고 잠못이룰때 듣는 목소리넘 좋아요 또렷한 발음이
마음이 편안해 짐니다. 고마워요.
45세부터온 갱년기57인 지금도 진행형 오늘 이야기는 딱 내모습..
감사합니다.
한가위 잘
보내십시오.
그 동안 내내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크나님의 자연스러운 나레이션 ㅡ 진솔한 스토리 ㅡㅡ 환상적이다 ㅡ 감사합니다
아크나님 목소리는 편안하면서도 또렷한 전달력! 오디오북의 최고 음성이예요. 감사합니다
미투!
낭독자의 어투와 목소리 톤에따라 책내용까지 다르게 전달되요.
지나치게 감상적이지도, 가식적이지도, 어둡지도 않는 최고!
!!!!!!!!!!!!!!!!!!!!!!!!!!!!!!!!!!!!!!!!!!!!!!!!!!!!!!!!!!!!!!!!!!!!!!!!!!!!!!!!!!!!!!!!!!!!!!!!!!!!!!!!!
동감입니다❤
목소리에 친근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가성도 아니고 넘 어둡지도 않코~~
참 익숙한듯한 목소리 ..가끔은
위로가 필요할때 듣고픈 목소리ᆢ
그냥~~좋은 목소리~마니마니~
맞아요
同感이에요
목소리가 부드럽고 듣는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군요ㆍ혼자서 독서하시듯 웃음도 웃으시고..... 베리구~~~~~웃!!!!!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공감돼요 웃다가 찡하다가 ㅎㅎ
낭독하실때 웃음소리 저는 좋았는데.....
아크나님 편하신대로 하시면 좋겠네요♡
공감가는 글이 많아서 저도 웃다가 찡하다 했어요.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가는 대로, 편안하게 읽을게요^^
아고 모두 내 이야기 같아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위로와 힐링이 되는 책이었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랑한 하루 보내세요~
이제 그만!
귀여운^ 중년에서 머무르고 싶습니다~~
잘듣고 좋은 울림으로 인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암튼 짱입니다요
동지감을 느끼게되네요.ㅋ
웃으면서들었네요.
감사합니다~다크서클ㅋㅋ 현실적얘기. 잘들었습니다
( ^∇^)웃으며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참 감칠맛나게 들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오디오북 들으러 자주 들려주세요^^
많이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좋은시간보냈어요
3
좋은 시간 되셨다니 기뻐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셨다니 기뻐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지가 가슴을 찡하게하네요
웃기고 찡하네요~~~~^^
웃다가 찡~하게 눈물이 맺혔다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어를 붙였다는 내용 넘 웃었네요
감사해요
중년이란 단어에 눌렀어요. 50이 넘어서도 누가 아줌마라고 부르면 뒤안돌아봐요 ㅎㅎ 나이 먹는걸 거부하는거겠죠?
잘 들을께요👍👍👍
명랑하고 유쾌한 중년이실 것 같아요^^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요~~ ㅎㅎㅎ
엊그제 병원갔는데 간호사가 저를 어머니라 호칭하더군요..
50중반이니 나이를 보고 그리 호칭했겠지만
왠지 서글프면서 뭔가 폭삭 늙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ㅎ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긴 시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랑한 하루 되세요~
작가가 평범한 주부였던 분이라 글 내용이 어렵지 않고, 우리네 삶을 있는 그대로 써내려 가신것 같습니다. 설 전날 아침 바쁜 맏며느리이자 시어머니인 제가 단숨에 다 들었습니다.거리두기 기간이라서 시어머니도 동서도 며느리도 못오고, 직장인인 저 혼자서 차례 음식을 만들겁니다.
힐링~^^*
재미있는 에세이
자꾸 미소가 감사~~~~
읽는내내 유쾌하고 찡하고 재미있었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가 좋습니다.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간중간 아크나님.현실웃음에 제가 더 빵 터지네요~~~^^웃음소리 느므 조으다요^^
현웃 ^^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웃음이 나오는 명랑한 책이었어요. 낭독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다시 들어봅니다
목소리가 참 독특하게 이쁘세요
감사히 잘들어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랑한 하루 보내세요^^
재미 있게 잘들었어요.
저도 책 읽는 동안 재미있었어요~ 이 느낌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한 남자들은 왜 다들 효자이죠?
지금 6~70대의 여자들은 내가 없는 삶을 살았는데... 40대 후반에 시어머니가 된 분과 함께 노년을 보내야 하고 아직 대학생이고 취준생 자녀를 케어해야 하는 인생이네요
저도 이책 재미와 눈물이 나올만큼 감동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쉬운 문체인데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어서 좋았는데, 읽으셨다니 공감대가 생겨서 더 좋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웃다가 코끝이 찡하다가......
감사합니다.
글을 진짜 잘 쓰시네요
드라마 보는듯 상상하며 들으니 공감 많이 됐어요
다 우리가 겪어오고 겪고 있는거라 찡하고 울컥하고 피식웃음이 나올 땐 나랑 너무 똑같네 감탄할 때였죠
나도 폰에 남편을 너그러운
남자로 저장했었는데 이유도 나랑 너무 똑같아서~~~~~~내꺼 베꼈나 생각하면 픽~~~ 웃었죠~~^^
저도 남편이 남의 편 드는 게 서운해서 '내편' 이라고 저장한 적이 있었어요 ㅋㅋ
함께 공감하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하고
맘편하게 듣고 있어유
감사합니다 ~~♡✨
너무도 재밌게 듣고갑니다~^^
전 올해 6학년에 들어섰답니다
다행이 생일이 늦어 꽉찬 2년이여서
감사하죠~
행복하세요~^^
저는
꽉찬네요
그러나
중년지금이
좋아요
좋은 목소리~~♡♡♡
고맙습니다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나는 하루 되세요~
매일매일 나도모를 내마음 갱년기 ..좋은 영상으로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책으로 함께 위로 받고 힐링해요~
늘 함께 해 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느낌 완전 좋아요^^♡
자매들과 공유하며 구독 신청합니다^^
말씀이 맛갈스러워요^^
시청해 주시고 응원의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웃으면서도 공감또 공감되는 부분에 뜨거운 눈물이.. 눈물이 가슴에서 뭉클하게 올라오네요~ 저도 갱년기라 많이 힘든데...그래서 맘을 어떻게 먹고 살아야되나 고민입니다~
글과 낭독이 잠시나마 위안이 되셨기를 바래요^^
부디 웃는 일이 많은 유쾌한 하루 되세요^^
🍒
저와 친구들의 얘기네요.
잘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 적극추천해주고 때론 같이 공유하고 있네요 친근한 목소리에 감사해요 ^^*♡
감사해요 아크나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Eunice북런치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내ㄴㅍ은 자기와 남밖에 모른다 ~~살아갈수록 힘든다~ 언제쯤철들련지? 결혼도 졸업식있음좋겠다 ~~50 년은 휴~~~ 늙어서 봐 찬밥신세야 노래들어며 위로 받고 산다~~^.^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책으로 힐링이 되셨기를 바래요 ๑'ٮ'๑
철들자 벼럭방 똥칠 한다죠 50년 세월 고생 하셧네 그래도 어쩌겻어요 다 인연이 있어서 부부가된걸
ㅋㅋ 아마 남편들 90%가?
실감나게읽어주셨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문하연 작가의 좋은 글이 아크나님 목소리로 그래로 전달됩니다.
고맙습니다.
중년 사랑스러운나이입니다..
말씀처럼 느끼며 오늘 하루 보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듣는 내내 마치 내가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읽으면서 ㅋㅋ 웃는 아크나님의 감성이 좋았습니다
처음 올렸을때 들었는데 오늘 울적한 맘에 또 들었습니다
나와 같은 아니 비슷한 사람을 느끼는게 좋아서요
암튼 감사합니다 ^^
갱년기를 잘 보내야지요...부모가 자식들의 사춘기로 맘 졸인것처럼 이젠 남편과 자식들이 엄마의 갱년기를 잘 보낼수 있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갱년기 해프닝은 웃픈 현실입니다
팬데믹으로 우울과 답답함이
아크나님의 목소리로 해방된
하루가 됬습니다.
매일매일 듣고 또 듯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읽으면 위로가 될것 같은 책이네요~^^
ㅋㅋㅋ
현실 남편이란~
나도 오늘부터
당장 송중기♡로
고쳐야징~ㅎ
안녕하세요? 석류님,
ㅋㅋ 저도 수시로 바꾸고 있습니다^^
유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래요. 또 들려주세요!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라도 아크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안되는건지?
다정다감한 목소리에 중독이 되어서 하루에 몇번씩 듣게 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ㅋㅋㅋㅋ웃기는 감동
문하연 작가의 글을 더 듣고 싶네요.
읽어주는 책들이 모두...듣고있으면 인생상담 받는것처럼 편안하고 치료되는 느낌이여서 마음이 너무 편안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공감하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책들 중 마음에 와 닿는 책을 낭독하고 있는데,
좋은 글은 다 통하나봐요^^
너무 재미있어서 또 듣고, 책도 주문햇어요~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함께 공감하고 싶었는데, 신나요 (*^▽^*)
편안하고 친근한 음성으로 리얼하게 읽어주셔서 더 와닿고 집중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어쩜 이리도 제 중년 과정과 한치도 다르지 않네요 ㅎ
좋은 책 와닿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나와 똑 같은 인생도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다들 그런가*^^*
*특히 닮은 꼴:
1)눈치 없는 남편
1)효자 만든 아내
3)글 쓰는 여자
공감하며 빙그레🤗🙏
아크나님~♡
이게 왜 알림이 안떴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아 잼있어요. 구독 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구구절절 어쩜 내이야기같네요 😁
🤭공감가는 내용이 많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고맙지요^^
집안일하며 듣기에 너무 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크나에 중독된 나그네...
늘 기분 좋은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쾌한 하루 되세요!
@@aktree 근데요...책 읽어 주는 목소리들...저마다 달라요...어색한 목소리는 못 들어줄 정도...특히, 일부러 꾸며낸 목소리는 참기 힘 들고....작가가 참 안 됬다는 느낌적 느낌....아크나님 목소리가 쵝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내 일같아 씁쓸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극한! 직업의 이겨냄,
그 또한,이기심.....
😄
일안, 이안
졸며느리, 졸혼,졸母
불효자는 웁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찡~하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타심!
또한,
이기일진되...
언제 내인생을 훔쳐보셨나요? 굳이 내가 쓰지않아도 정확히 표현해주시니,,감사,,ㅎㅎ
영상 기다렸어요^^
음색도 좋으시고 듣기편하여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책 전체를 읽어 주시는건
어렵죠?
너무 공감되는 일상들에 끄덕끄덕ᆢ 킥킥 ᆢ
아크나님의 리얼한 표현 덕분에 재미있게 들었어요
유쾌하면서 찡하게~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다 들려 드리고 싶게 재미있고 찡~한 부분이 많았던 책이었습니다만,
출판사의 동의를 얻어 저작권을 보호하는 범위 내에서 낭독했어요^^
공감가는 내용들이라 미소가 지어집니다. 친구들에게 추천할께요~
안녕하세요? 박민숙 님,
낭독 들어주시고 주변에 추천까지 해주신다니... 무한 감사드려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자주 뵐게요~
너무 재미나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나이가 들면 사오정 의 스토리 입니다. 나이들면서 아름다워 지는 방법 은 욕심 을 버리고 남편이 변하기 조다는 나의 변화 를 매일 노력을 한다면 매일 맛사지 받는다고 할만큼 피부가 많이 노화되지 않는듯 합니다. 저는 올해 60 의 나이게 그들보다 훨씬 나이든듯 하지만, 충분히 공감 이 가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그냥친한
친구가 읽어주는거 처럼
아주 편한네요~
책 내용이 제 이야기 같아서
듣는 동안
입가에 작은 미소가생기고
듣는 동안 행복 햇네요
너무 감사 해요
더듣고 싶어서
구독 좋아요
꼭 눌렀네요~
건강 챙겨 기세요
오래 오래 듣게요
음악이 듣는데 조금신경쓰이네요~
배경음악이 몰입에 방해되요ㅜ
ㅎㅎ배경음악은 오프닝과 클로징에만 넣었습니다.
본문 낭독시에는 내용에 더 집중하실 수 있도록 가능한 배경음악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프네요 틈틈이 내 얘기도 있고 남도 그렇구나 싶고 그런게 중년이구나 싶어 위로가 되기도 하고 그렇게 그렇게 살고들 있구나 하네요
여자는 80프로 사리나올것 같음.ㄷ더욱 한국혼인한여자엄마들은 영롱한사리나옴니다 .신이따로있나 ~?우리네 엄마가 나도그대들도바로신이요~^^참고.삭히고.자신을갈고닦는우리내삶 지겹고무너질듯하다가도 책한권에 또다시 털고일어나 무작정 내일을향해 걸어가는 우리내삶에 ..화이팅..아크나님~좋아요~
ㅇ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제목이 다 했네요^^
공감 공감 또 공감됩니다
어느집이나 가정 사정은 다 고만고만 한가봐요~
어찌 됐건 중년도 혼자만 겪는 것은 아니기에 이렇게 책을 통해서 또 위로를 받네요^^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위로가 되셔다니 다행이에요.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어 준 책인데, 맥이 빠지는 현실도 웃으며 지나갈 수 있는 힘도 생기는 것 같아요.
시청과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
잘 들었습니다
50대 중반인데 많이 공감합니다
핸드폰 에 집사람을 새털로 해놓았는데
왜 내가 새털이냐고 따지길래
불면 날아갈까봐 ~ 했더니 ...
내가 그정도야 ? ㅎㅎ
( 태풍이 와봐라 ...꿈쩍하나)
아크나님~♧
낭독은 아주 좋은데 내용은 진부한 거예요.
몇번씩 울궈 먹은 사골 뼈다귀 같은,
구멍 술술 뚤린 뼈다귀 같은...
(저작권 이용 허용범위 안에서) 분량 조절해서 많은 분들께 공감이 될만한 짧은 이야기들만 소개해 드리다보니 들어봤음직한 이야기도 있었지요 ^^;;
들려드리지 못한 부분들 중 더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아쉬워요~
아낌없는 칭찬과 재미있는 구수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자로서 이 책의 저자가 쓴 글에 남편의 입장에 공감한다.
사람들은 공부를 반드시 세상살이에 직접 적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공부만 잘 하는 사람을 취급한다.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그냥 초등학교만 졸업시키고 말 자식교육을 왜 굳이 대학까지 강요하고 자식과 오히려 갈등하며 사는 건지...
그 책쓴이에게 묻고 싶다. 자기 자식은 그냥 고졸로 공장에 보내서 현실적인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만족했을까?
아마도 책까지 낸 걸 보면 자기도 자식도 분명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졌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자신이 쓸데 없이 똑똑한 사람이 싫어서 20여 년이 넘는 극한 직업을 해낸다고 하는 헛소리에 어이가 없다.
그 쓸데 없는 학문이 세상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발전되게 하며 그 속의 각자의 삶을 과거보다는 더 풍요롭게 해고 있음을 누리면서도
그런 소리를 해댄다는 게 남자로서 여자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거다.
상대성 이론을 몰라도 과거에 세종대왕도 나라를 잘 다스렸다. 이순신도 몰랐고 이 나라 그 누구도 몰랐다.
그냥 동물처럼 애낳고 사는 게 인생이라면 난 지금이라도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걸 알고 모르고 사는 데 지장이 없을 지 모르지만,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행동이 다르다.
지식을 갖는다는 게 다 옳은 인간이 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인간보다 훨씬 더 훌륭한 인격자일 확률이 높기에 세계적으로도
비이상적인 교육열을 이 나라를 비난하면서도 부러워하는 게 아닐까.......
그런 점에서 여자란 동물과 사는 남자들의 삶이 훨씬 더 사리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배운 만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