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안나가는 라켓들 보다는 당연히 더 튕겨나가겠지만 , 기본적으로 스킬 자체가 문제가 없다면 금방 감을 잡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고, 선수모임 가끔 나가서 치면 라켓 자체의 반발력 때문에 튕겨나간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잘못쳐서 튕겨나간다고 느낍니다. 다만 퓨드는 적응기간을 생각보다 오래 잡으셔야 합니다. 저는 최소 3개월정도 생각합니다. (길면 6개월)
초보때 바볼랏 굉장히 괜찮은 편 입니다. 다만 최근에 다른 브랜드사 라켓들도 굉장히 잘 나오고 있어서 잘 고민 해 보셔야 합니다. 요즘 분위기가 요넥스,헤드 브랜드 라켓이 인기가 좋은 편 입니다. 바볼랏의 특징은 스윗스팟(정확한 타격 지점)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반발력이 나와서 공이 네트를 넘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볼랏은 무난하다고 보시면 되실 것 같고, 요즘 분위기가 요넥스,헤드 많이 사용하는 추세 입니다. 요넥스는 부드러움, 헤드는 하드한 느낌적 특징이 있습니다.
텐션은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너무 달라서 제가 추천드린다고 절대 정답이 될 수 없기에 추천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다양한 텐션을 시도해보시고 찾으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예를들어 너무 느슨한게 싫다면 자동 45~55사이 정도를 설정하고 45로 사용해보고 , 다음에 50 , 그 다음에 55이런식으로 시도해보시면 내가 좋아하는 텐션이 대략 나옵니다.
어떠한 특정 브랜드의 라켓에 익숙해져있는 상태라면 어느정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어떠한 특정 라켓에 익숙함이 없는 초보분들한테는 바볼랏 사시라고 말씀드리지만, 기존에 어느정도 긴 시간동안 윌슨을 사용하셨다면 , 내가 완전히 다른 감에 앞으로 적응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세요! (윌슨과 바볼랏은 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기회가 된다면 주변에 구형 퓨어드라이브도 좋으니 한번 빌려서 사용해보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윌슨 사용하다 퓨어드라이브 사용하면 탄력이 좋아서 처음엔 공이 좀 날라다닐텐데 이정도는 내가 적응할 수 있겠다 싶으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초보들의 약한 볼 눌러치기 힘들때 손목고정해서 퓨드 쓰고,
중상급자 경기 손목 위핑해서 세게 치고 싶으면 퓨스 씁니다.
개인적으로 바볼랏 2자루 이렇게 활용 하고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뷰드를 구입해 치는데 인생라켓을 만나서 너무 좋아요!! 근데 무게가 좀 아쉬워서 투어 315그램을 구하려는데 투어도 괜찮은 라켓이 될까요?
무게가 아쉽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바꿔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한번에 15그람이 올라가면 생각보다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것도 어느정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구입한 라켓은 300g 입니다. 그립은 4 1/4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300g 이 315g 보다 수요가 많아서인지 더 비싸더라구요. 315g이면 많이 부담스러울까요? pro version에 대한 리뷰가 거의 없어서 궁금하네요
퓨어에어로 쓰고있는데 퓨어드라이버로 바꿔타도될까요 많이다른가요?에어로신형출시가늦어젔서요
감사합니다
둘다 잘나가는 느낌은 비슷한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팡~ 튕겨나가는 느낌을 좋아해서 퓨어드라이브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에어로는 조금 더 공이 묻혀지면서 잘 나가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SJHtennis 감사합니다
프로님~ 저는 프로스태프 쓰고 있는데요 퓨어드라이브나 메드베데프의 테크니파이버 tfight rs305 궁금해지는데 하나 구매해서 프로스태프랑 같이 번갈아 가면서 쓰는거 비추인가요?
일단 서로 다른 라켓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면 감이 왔다갔다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 입니다!
퓨어드라이브 사용자 입니다
평소 스핀 스트록과
강하게 때려치는 스타일인데
가끔 공이 날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최적의 스트링은 어떤게 있을까요???
rpm blast 써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공 날림은 컨트롤능력 or 임펙트 키우기 > 텐션 올리기 > 안나가는 스트링 찾기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컨트롤 능력을 키우시면서 텐션을 한번 살짝 올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이후에 그것도 안되면 탄성이 조금 적은 스트링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지금까지 프레임이 얇은 프로스테프 계열 라켓만 써왔는데 라켓 도움을 받아 보려고 퓨드 고민중 입니다. 그런데 퓨드 반발력이 좋아 오픈부 시합 또는 선출들 공빨에 팅겨나가지 않을까요? 특히 발리 컨트롤이 힘들것 같아 고민 됩니다. 바꿔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잘 안나가는 라켓들 보다는 당연히 더 튕겨나가겠지만 , 기본적으로 스킬 자체가 문제가 없다면 금방 감을 잡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고, 선수모임 가끔 나가서 치면 라켓 자체의 반발력 때문에 튕겨나간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잘못쳐서 튕겨나간다고 느낍니다.
다만 퓨드는 적응기간을 생각보다 오래 잡으셔야 합니다. 저는 최소 3개월정도 생각합니다. (길면 6개월)
2018 퓨어 드라이드 사용 중인데... 2021년으로 바꾸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
리뷰했을 당시 전작들과 큰 차이는 못 느꼈었는데,
몇개월 사용해보니 안정성이 조금 좋아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달차 테린이인데 선택해도 괜찮을까요
초보때 바볼랏 굉장히 괜찮은 편 입니다. 다만 최근에 다른 브랜드사 라켓들도 굉장히 잘 나오고 있어서 잘 고민 해 보셔야 합니다.
요즘 분위기가 요넥스,헤드 브랜드 라켓이 인기가 좋은 편 입니다.
바볼랏의 특징은 스윗스팟(정확한 타격 지점)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반발력이 나와서 공이 네트를 넘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볼랏은 무난하다고 보시면 되실 것 같고, 요즘 분위기가 요넥스,헤드 많이 사용하는 추세 입니다. 요넥스는 부드러움, 헤드는 하드한 느낌적 특징이 있습니다.
바볼랏 특유의 딱딱한 느낌의 진동이 줄고 편안함이 많이 올라갔다고 하던데 실제로 쳐보신 느낌은 어떤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 느낌은 잘 못 느꼈습니다. 하루 시타해본거라 제가 디테일하게 못 느꼈을 수도 있는데 ,
어쨌든 하루 시타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으론 그런 특이점은 없었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몇달 사용해보고 추가적인 후기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제 레슨자 분들께 많이 적용해보고 재밌게 레슨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블레이드 쓰다가 퓨어로 갈아타면 좀 이질감이 있을까요?ㅎㅎ
감사합니다!
블레이드에서 퓨어드라이브면 감이 많이 다르긴 합니다.
제가 퓨어드라이브쓰던 어린 시절에 30분정도 윌슨라켓 시타하다가 다시 퓨어드라이브로 첫볼(포핸드로) 펜스 맞췄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고 바꾸셔야할 것 같아요!
@@SJHtennis 답변 감사합니다 ^^
지금 2018퓨드 사용중인데 신형퓨드 구매해서 (스트링 텐션을 다르게) 신형과 구형 2자루 같이 사용하기에 이질감이 있을까요?
저는 성격상 그렇게 잘 못하는 편인데, 장비에 대해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Rpm 블라스트 텐션 추천 부탁 드립니다 중간에서 올리거나 내리는경우 어떤지요?
텐션은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너무 달라서 제가 추천드린다고 절대 정답이 될 수 없기에 추천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다양한 텐션을 시도해보시고 찾으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예를들어 너무 느슨한게 싫다면 자동 45~55사이 정도를 설정하고 45로 사용해보고 , 다음에 50 , 그 다음에 55이런식으로 시도해보시면 내가 좋아하는 텐션이 대략 나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정말 라켓마다 스핀을 생성하는 정도가 다른가요?
직진성, 진동의 감소 등은 라켓 자체의 특성이 반영될 것 같지만 스핀도 그렇다는 점은 참 신기하네요
저도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으나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라켓 프레임의 크기 모양 등에 따라 바람 저항의 방향이 좀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일단은 스핀량이 라켓마다 다른건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172 65 남자인데 퓨어드라이브팀써도될까요?
음.. 사실 키나 몸무게에 비례한 라켓 결정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좋은지 평범한지에 따라 맞추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켓 어디서 구매하면 싸게 잘살수 있을가요? 중고라켓으로 배우는데 이제 제 라켓 가지고 싶어서요
오프라인, 동대문이 제일 저렴하죠
저도 동대문이 가장 저렴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뷰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공이 너무 멀리 잘 나가면
스트링 텐션을 올리면 좀 좋아질까요?
RPM blast 스트링 사용하려합니다 ㅎ
그럴 때는 보통 텐션을 살짝 올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뒤늦게 며칠전 라켓을 바꿨는데…보통 모든 리뷰어들이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첫 타부터 잘맞아서 놀랐어요. 그 첫타의 현장이 레슨 시간이었는데 저의 25년지기 코치님이 볼을 피딩을 하면서 말하길…”어? 훨씬 좋은데요? “였습니다.
오 라켓이 완전 잘 맞으시나보네요!
@@SJHtennis 환갑이 막 지나고 나니 체력도 떨어지고 프레임 얇은 라켓으로 치는데 점점 한계가 느껴져서 좀 잘 날아가는 라켓으로 해보자고 해서 바꿨는데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해드 레디컬의 리뷰는 어느 유튭든 없옹.... 힝....
ㅠ.ㅠ 아무래도 요즘 사용자가 많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SJHtennis 넵~ 저도 기대 되네요~!!
퓨어 스트라이크는 리뷰 안하시나요?
기회생기면 꼭 하겠습니다!
윌슨 번 쓰고 있는데 라켓을 한번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바볼랏이 더 쓰기 무난한 라켓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맞나요
어떠한 특정 브랜드의 라켓에 익숙해져있는 상태라면 어느정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어떠한 특정 라켓에 익숙함이 없는 초보분들한테는 바볼랏 사시라고 말씀드리지만,
기존에 어느정도 긴 시간동안 윌슨을 사용하셨다면 , 내가 완전히 다른 감에 앞으로 적응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세요! (윌슨과 바볼랏은 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기회가 된다면 주변에 구형 퓨어드라이브도 좋으니 한번 빌려서 사용해보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윌슨 사용하다 퓨어드라이브 사용하면 탄력이 좋아서 처음엔 공이 좀 날라다닐텐데
이정도는 내가 적응할 수 있겠다 싶으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SJHtennis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장비병이 있는지 자꾸 다른거 써보고싶다가 참고 다시 또 그런마음이 올라오고 참고 그러네요~ 쉽게 편하게 잘하고 싶은 욕심인가봅니다ㅎ 날이 추워졌어요 건강조심하시고 좋은날되세요^^
테니스플러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라이크 누르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