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3년 넘게 살고있어요. 전원생활은 가능한 사람이 따로 있답니다. 첫째, 밤문화 유흥문화등에 취미가 전혀 없는 사람. 둘째, 원래부터 집에 있는게 가장 좋은 집순이 집돌이였던 사람. 셋째, 천성이 뭔가를 만들고 가꾸는 창의적 노동을 즐기는 사람. 넷째, 출근 없이 집에서 돈벌어도 되는 프리렌서인 사람. 다섯째, 배우자 역시 나와 똑같은 부류인 사람ㅋ 자신의 성격과 상황이 이 5가지에 정확히 포함된다면 고민없이 전원으로 나가세요. 누가 돈 줄테니 가서 도시속 아파트로 돌아가서 제발 살아달라고 애원을 한다 해도 평생 그럴일 없게 될거에요! 딱 제가 그렇습니다. 가끔 친인척들 만나러 서울 들어가면 숨이 턱턱 막히고 아파트 엘베 앞억 서기만 해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숨만 나옵니다^^;;;
전원주택 살기위한 준비 : 1. 자가용(짐 많이 싣을 수 있는 차) 2. 마당에 콘크리트 전면적 타설(잔디의 로망은 몸살과 뱀이다. 텃밭 빼고 몽땅) 3. 생각 이상의 난방비(새로 지을거면 업자 잘만나야 하고 기존 집이면 추가 단열공사 필요. 그래도 아파트보다 많음) 4. 각종 해충 퇴치용 장비(곤충 및 뱀) 5. 착한 이웃. 6. 주변에 축사가 없을것. 7. 차를 몰고 20분 이내 의원급 병원 있을것, 그리고 편의점이나 마트 8. 각종 연장(수공구 및 전동공구, 안전장비등등 집수선 및 고장난 제품 수리용) 9. 돈...
전원주택 살아본 사람이나 살아요 ㅋㅋ 저도 태어나서 20살까지 섬에서 20년 살았는데 그땐 불편한거 1도 못느꼈거든요 근데 도시 나와서 몇년 살다가 집에 가끔씩가면 돌아버립니다 정말 도시에선 엘베타고 내려가면 바로 24시간 편의점에 대형 마트에 카페 있었는데 시골은 차를 타고 나가야하고 또 24시간 영업하는곳도 거의 없다고 보면되요 ,, 이게 별거 아닌거같았는데 누려보다가 못하게되니까 삶의 질이 확떨어지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살았던 짬바가 있어서 금방 적응은 되던데 경험 못해본 사람은 적응하기 정말 힘들거예요.
전원생활은 젊을때 부터 집을 구해놓고 주말만 되면 왔다갔다 하면서 현지 사람들과 안면도 터놓고 그렇게 서서히 시작 하는 것이지 퇴직하고 어느날 갑자기 전원생활로 들어 간다면 크고작은 여럿 문제점들이 왕왕 생긴다고 봅니다 퇴직후의 전원생활은 안 하시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좋은데 그래도 정 전원생활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전세나 월세로 먼저 살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한 3개월~6개월 정도 생활해 보시면 공기좋고 물좋고 산세 좋은것도 하루 이틀이고.. 새소리 물소리 듣는것도 하루이틀이고.. 인적드문 곳에서 단둘이 마주앉아 배우자 얼굴 뜯어먹고 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그만 걱정이 밀물처럼 밀려 옵니다 순간 아!~ 하는 소리와 함께 내가 집을 잘 안 샀구나! 하는 긴 안도의 한숨을 내 쉴 겁니다
1. 교통: 자차가 편함. 애들은 학교에서 집앞까지 무료로 스쿨버스 운행함. 2. 배달음식: 오히려 건강에 안좋아 안먹게 돼 좋다. 배달비도 비싸고 차로 5분이면 가서 사온다 미리 주문하고. 3. 관리비: 아파트처럼 따로 관리비가 없고 태양광 달아 전기 펑펑써도 만원 미만으로 나옴. 요즘 주택 잘 지으면 손될곳 거의 없음. 4.값이 안오르는 것은 인정. 행복을 위해서 왔기 때문에 하루에 행복10만원씩 번다는 생각으로 삶.
전원주택은 단순한 구조로 설계 수리하기 쉽고 단열공사 잘해서 냉 난방비 적게 나오게 시공. 조경면적 최소화 잔디는 파라솔 탁자 주변부 몇평 나머지는 판석으로 깔아버려야함. 교목 3구루 소나무,대추나무 감나무등 봄철 꽃피는 철쭉 몇구루 최소화 ,텃밭도 3평이상은 노동. 넓은 창고와 차고 필수.
맞는 말씀! 1가구 2주택 걸리면서 전원주택 사는 사람은 좀 멍청한거임. 가끔 펜션이용하는게 정답. 그러면 한국 여러곳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산속, 해변가, 남쪽, 북쪽, 제주도 등. 아무리 좋은 풍광도 1년 한바퀴 돌면 끝임. 보통 3개월이면 풍광 어드벤티지 끝남. 이후로는 모기, 거미와의 투쟁만 남습니다.
와..얼마전에 내가 고민한거..하나에서 열가지 다 해당 ㅋㅋㅋㅋ 다행이 전 내려가기전 저런 생각이 들고 가족들도 그런 이야길 했던터라 쉽게 포기했던... 그리고 밤되면 그 황망함이란...도시처럼 그런 불빛 전혀 없음...우울증 생길지도... 처음엔 기대가 만방이어서 설레이고 좋았는데....쩝....현실은....;;;;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우리나라의 서울 인구가 우리나라 총 인구 대비 50%를 넘게 되었죠.... 우리나라 반이 넘는 인원수가 서울과 그 인근에서 산다는 건데..... 정상이 아니죠... 더구나 대기업들이 지방에 별로 없기도 하고,.. 교통 불편하고... 사람들이 서울로 몰린다고 서울만 더 키우고 확충하니 자연스레 인구는 더 늘어나고.... 시골의 교통이나 편의시설의 여건은 점점더 안좋아 지고 악순환은 계속되죠. 우리와 비슷한 일본도 아직 수도권 인원이 30%를 웃도는 정도인데...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이유는 결국 기업들이 얼마나 고르게 분포해 있는가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힐것 같네요... 일본은 각 지역마다 대표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딱히 그런게 없어요...
전원주택 최고 장점이 교통입니다. 체증 없는 도로를 즐기며 드라이브하면 마트든 식당이건 10분 내외로 대부분 가능하지요. 차 없음그냥 도시에서 생활하는게 옳고요.. 편의시설이란, 어디에 방점을 두느냐의 문제지요. 시골에서 짜장, 치킨 배달 안된다고, 이마트. 롯데 마트 등 대형 판매시설 없다고 불편하다면 첨부터 도시에서 살아야지 무슨 우물에서 숭늉 없다고... 자연이 편리시설인 사람도 많아요. 굳이 나서지 않아도 데크에서 라면 먹으면 캠핑이 되고 커피 마시면 카페, 작은 텃밭 가지 오이 고추 등 싱싱할 때 믿고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이 무엇인지가 다른거죠. 관리비는 케바케인데 아파트 관리비 년 평균 200내외... 전원주택은 주로 전기비와 난방비... 집에 태양광 정부 지원 받아 3kw 백만원 내외 설치하면 대체로 월 1,2만원 내외, 기름값은 겨울 5개월 정도 난방에 70만원 정도 주택가격은 자동차처럼 매년 하락합니다. 그나마 연식이 15년 넘어가면 집값은 없고 땅 값이 대부분이지요. 땅값도 오르는데 그 폭과 전체 가격이 낮아요. 집 짓는데는 비싼데 좀만 지나면 없어지는 집값... 좀 안타깝지요. 그래도 아파트에 비해 싸니까 나의 워라벨에 투자한다 생각하는게 좋죠. 젤 어려운 건 사람 관계입니다. 마음이 떠나가요, 몸보다... 남을 배려하며 살아야 합니다. 귀촌을 하시려면...
지금은 전원주택 삶의 단점은 대부분 인지하고 오시지 않을까요? 좋은점 도시생활에서 느끼지 못한 부분을 충족시키기 때문에 오시겠죠.일예로..공기좋고, 층간소음과 주변소음없고,정원가꾸기.수영장있는 주택.여행다니기에 교통체증없고 등등 좋은점 ㅎㅎㅎ.그리고 소일거리를 찾으셔야지 삶이 지루하지 않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주택의 주변입지여건이 도시에서 혜택받던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곳 찾으시면됩니다.
전원주택 살아본 경험자로 조언하자면 부지런한 사람 전기나 공구 어느정도 지식을 갖추고 사용가능한자 외로움을 덜느끼는 사람이 아니면 구입하지 마시고 그래도 살고 싶다면 전세나 월세로 잠깐 살아보세요 전 부지런하다고 생각 했는데 넘 관리하기 힘들어서 평수줄여서 마당없는 주택으로 매년 집을 바꿨습니다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요 ㅋㅋ
꿈은 꿈이다 왜냐 그냥 꿈이니까 상상속에서 있는 것이 꿈이여 ....그러니 전원생활 꿈이라면 그냥 꿈만 꾸시라.....전원 생활이 재미있는 경우는 내가 다시 돌아갈 곳이 있을때 뿐이다 그리고 어느분이 말한 것처럼 전원 생활은 체질에 맞아야하고 그에따른 취미가 받쳐주어야한다 현제 해외에서 생활하며 옥상에서 한평정도 상추를 재배하는데 풀 성장이 장난이 아니다 그러니 전원생활한다고 넓은 땅에서 풀 제거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할지 상상이 안된다 옥상에서 한평의 풀도 장난이 아닌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전원주택의 개념을 통칭해서 단점을 논하면 주거선택의 다양성을 훼손 시킬 수도 있습니다. 전원주택이라 해서 전부 외진 곳만 있는 게 아니라 읍, 면 근교에 접한 곳은 만족을 얻으며 살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일반적인 지적은 옳으신 것 같고, 저는 면 근처에 단지로 개발된 곳에 사니까 바로 이웃 주민들과 잘 사귀고 정원 정도만 가꿀 수 있으며, 벌레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대용량 lpg가 단지내 공급되니 서울 아파트 살 때 보다 오히려 관리비용이 낮기도 합니다. 건축시 단열에 치중하여 따뜻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도 있구요. 결론은 전원주택의 위치, 주변 여건, 건축물의 완성도, 전원생활 시간 활용도 등을 먼저 계획하면 실망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냥 로망만 갖고 있으면 당연히 실패하므로 어느 정도 준비와 각오(도시생활 편의 일정부분 포기)만 있다면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서울에서도 주요 장을 보려면 차를 갖고 갑니다. 물론 쪼르르 걸어가서 작은 슈퍼에서 뭔가 사는 환경은 아니라는 점. 저는 일단 건강이 엄청 좋아져서 다른 불편은 불편이라 생각지 않고 주변 5일장과 명승지, 주민 편의시설 등을 잘 즐기며 살고 있으니 그림같은 산속 전원주택을 꿈꾸지 않는 분은 도시, 지밤 반반의 환경을 고르면 만족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전세 하나도없던데 ㅜㅜ 구할수가 없네요.. 조경면적 싹 밀어버리고 자갈이나 보도블럭 까는게 젤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여태 주택만살다 아파트 잠깐 살고있는데. 영 불편하네요.. 직장때문에 밤늦게퇴근하면 빨래도 못하고. 집에서 티비나 영화 노래도 못듣고.. 기타 소음문제. 등등...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숨만쉬면서 살기는 좋긴하다만.. 너무 답답합니다. 주택으로 다시 갈려고 알아보는 중 입니다.
전 다가구주택 살다가 층간소음 이거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극복할여고 여기저기 방음 좋다고 하는데도 살아봣지만 정도의 차이지 탑층 사는데도 아랫집 화장실 문 닫는 소리 꽝. 의자끄는 소리 새벽 조용한 시간이면 걸어다닐때 작지만 쿵쿵 울림 소리 안나는 곳은 없어 지금은 허름한 도시속 단독주택 리모델링해서 살고 잇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예전 본가 단독주택 살때 처럼 마음도 안정되고 퇴근해서 집에 오는 시간도 기다려지고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생긴 위염까지 해결되어서 지금은 아주만족하게 지냅니다
저는 전원주택까지는 아니고 전원에 있는 타운하우스로 왔어요. 단점들 1번 교통은 재택근무 가능해서 해결됨 2번 편의시설 도시보단 확실히 불편해도 그래도 타운하우스 단지라 필요한건 있음 3번 관리비용 아파트보단 많지만 타운하우스라 전원 주택보다는 훨씬 덜함 4번 가격 이거는 좀 문제네요. 그래도 단점들을 좀 상쇄할 수 있는 방법은 타운하우스인데 타운하우스는 또 단점이 옆 이웃 잘못만나면 아파트 층간소음처럼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어요. 사람이 살면서 모든걸 다 누리기는 어려운가봐요
인터넷이 안된다. 와이파이가 안된다. 스카이라이프로 TV보기 때문에 채널이 적다. 잠만 자고 원시 생활을 강요받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매우 싫어한다. 유흥술집도 없다. 일탈은 꿈도 못꾼다. 하지만 돈은 많이 벌어야 한다. 생각보다 전원생활은 돈이 많이 들고, 노동시간은 의외로 많다. 치안이 불안하다. 강력범죄 발생시 지역 경찰을 믿을수가 없다. 등등..
왜! 그곳으로 가고싶었는지 초심을 잊는거 아닌가? 도시가 싫어서 자연으로 간거라면 욕심을 버려야지 잔디가꾸는것도 일이 아니라 취미생할이라 생각해야지! 인공적인게 늘어나면 그만큼 자연은 훼손되는것이고 집은 또 왜 그리 크게 짓는지!! 진짜 이해할수없음! 그럴거면 도시에서 사시죠! 자연 오염시키지 말고 제발!!!
다른 부동산 채널보다 설명 조근조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해주시네요 잘듣고갑니다 구독할께요 앞으로 부동산 소식 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전원주택에 3년 넘게 살고있어요. 전원생활은 가능한 사람이 따로 있답니다. 첫째, 밤문화 유흥문화등에 취미가 전혀 없는 사람. 둘째, 원래부터 집에 있는게 가장 좋은 집순이 집돌이였던 사람. 셋째, 천성이 뭔가를 만들고 가꾸는 창의적 노동을 즐기는 사람. 넷째, 출근 없이 집에서 돈벌어도 되는 프리렌서인 사람. 다섯째, 배우자 역시 나와 똑같은 부류인 사람ㅋ
자신의 성격과 상황이 이 5가지에 정확히 포함된다면 고민없이 전원으로 나가세요. 누가 돈 줄테니 가서 도시속 아파트로 돌아가서 제발 살아달라고 애원을 한다 해도 평생 그럴일 없게 될거에요! 딱 제가 그렇습니다. 가끔 친인척들 만나러 서울 들어가면 숨이 턱턱 막히고 아파트 엘베 앞억 서기만 해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숨만 나옵니다^^;;;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
네번째 빼고 다 해당되네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천성적이지 않고
일이라고 생각하면
관리하기 엄청 힘듭니다!
다 해당되네요 내년에 전원주택 생각하고 있어요 제주도니까 단독주택이 전원주택이긴 하지만요 ㅎ
읽으면서 내얘기가 여기 왜써있지? 라고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원주택가야겠어요. 남편이랑 나랑 똑같은 집순이집돌이라 집에서 뭔가를 자꾸만 하고싶어함
전원주택 살기위한 준비 :
1. 자가용(짐 많이 싣을 수 있는 차)
2. 마당에 콘크리트 전면적 타설(잔디의 로망은 몸살과 뱀이다. 텃밭 빼고 몽땅)
3. 생각 이상의 난방비(새로 지을거면 업자 잘만나야 하고 기존 집이면 추가 단열공사 필요. 그래도 아파트보다 많음)
4. 각종 해충 퇴치용 장비(곤충 및 뱀)
5. 착한 이웃.
6. 주변에 축사가 없을것.
7. 차를 몰고 20분 이내 의원급 병원 있을것, 그리고 편의점이나 마트
8. 각종 연장(수공구 및 전동공구, 안전장비등등 집수선 및 고장난 제품 수리용)
9. 돈...
축사도 임대는 없어질때가있는것이고 일련내돌리는것도아니고 잠시돌리는곳도있습니다ㆍ퇴비얻어다 쓰면 농사에 도움되구요ㆍ그런주변사는사람은 다 병걸려죽엇겟네요ㆍ마음을바꾸면 다른행복도 옵니다
정말 아주 훤히 꿰뚫어보고 계십니다. 최소한 6개월이나 1~2년 미리 살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다른분들과는 다른면에서 현실적인 애기를 해주시네요..감사드립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서 살고 있답니다. 선택은 각자의 기준입니다.
저도 아파트 살다가 전원주택 지어서 살고 있는데, 행복합니다.
아파트 윗층 입주민 잘 만나서 층간소음없이 사는게 개꿀이죠. 층간소음때문에 전원주택가시는분들도 많더라고요. 서울시내 단독주택은 비싸니 외곽으로...
층간소음 진짜......
..
아랫집도 문제에요 시끄럽다고 올라네요...
돈많아야 주택으로 이사하죠 8억있어야 가는데 그지들은 펑생 허름한집에서 살아야함
가로등 없는 밤이 무섭고
동네 개들 밤새도록 짖어대고
농약 냄새에다 텃세 까지 ...
농사짓는 분들 순박하지 않고 무지막지 해요
@@henryna3720 층간 소음은 건축 부실 시공이죠~~~~~
전원주택 살아본 사람이나 살아요 ㅋㅋ
저도 태어나서 20살까지 섬에서 20년 살았는데 그땐 불편한거 1도 못느꼈거든요
근데 도시 나와서 몇년 살다가 집에 가끔씩가면 돌아버립니다 정말 도시에선 엘베타고 내려가면 바로 24시간 편의점에 대형 마트에 카페 있었는데 시골은 차를 타고 나가야하고 또 24시간 영업하는곳도 거의 없다고 보면되요 ,,
이게 별거 아닌거같았는데 누려보다가 못하게되니까 삶의 질이 확떨어지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살았던 짬바가 있어서 금방 적응은 되던데 경험 못해본 사람은 적응하기 정말 힘들거예요.
전원주택 전세 들어갔다가...주인이 배째라...사람 구해서 나가라고 해버리면 계약이 완료되도 못나가고 꼼짝마라 당합니다.
전원주택 전세도 잘 구해야 합니다. 전원주택을 아파트 고르듯이 교통, 학교,편의성 같은 입지 잘 따져서 전원주택 전세 고르고 골라야 합니다.
솔직하게 진실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요즘부쩍 전원주택 생각많았는데
신중해야겠네요. ^.^
요즘 시골집에 빠져 이곳 저곳 구경 다녔는데
유익한 말씀 잘 들었답니다,,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ㄴㅣ다..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떠서 들어왔는데 설명 잘하시네요.
서울시내 중심부 광화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인왕산 산자락 주택을 구입해 사는데.. 그동안 아파트 거주시 보다야 맘은 편하지만 집수선관리에 몸과 돈이 좀더 피곤하지요.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시외곽으로 나가 살아볼까 생각도 했지만 이 분 조언대로 절충한 결과입니다.
맞아 맞아 제일 문제는 병원 이라네 ㅠㅠㅠㅠ 제가 종합 병원 이라서 전원 주택 사는게 정말 꿈이었는데 ,병원때문에 많은것을 포기해야 해요 ㅠㅠ
촌에살면 병원에 옳확률이 줄어들어요
공기와스트레스 만 피해도 ㅋㅋ
도심속 전원주택 잘 찾아보심 있어요
@@500원궁굼하면 맞아요. 저도 남편이 귀농해서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시골 가면 노동을 엄청해도 관절 안아파요
전원생활은 젊을때 부터 집을 구해놓고 주말만 되면 왔다갔다 하면서 현지 사람들과 안면도 터놓고 그렇게 서서히 시작 하는 것이지
퇴직하고 어느날 갑자기 전원생활로 들어 간다면 크고작은 여럿 문제점들이 왕왕 생긴다고 봅니다 퇴직후의 전원생활은 안 하시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좋은데 그래도 정 전원생활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전세나 월세로 먼저 살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한 3개월~6개월 정도 생활해 보시면 공기좋고 물좋고 산세 좋은것도 하루 이틀이고..
새소리 물소리 듣는것도 하루이틀이고..
인적드문 곳에서 단둘이 마주앉아 배우자 얼굴 뜯어먹고 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그만 걱정이 밀물처럼 밀려 옵니다
순간 아!~ 하는 소리와 함께 내가 집을 잘 안 샀구나! 하는 긴 안도의 한숨을 내 쉴 겁니다
@@표주박-p2j 아 맞아요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일 가장 큰 건 집값인 것 같습니다. 아파트는 입지만 좋다면 가격이 계속 오르지만 주택은 팔기도 힘들고 시세차익 노릴 가능성도 많이 낮아서 여유 있는 분 아니시면
아파트가 젤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45년살다가 3년전에 공주 쌍신동으로 귀촌해서 산밑에 조립식집싯고 삽니다~~넘조아여~
시내 차로 3분거리~
집 단열잘돼서 기름값조금
진도개4마리 고양이 4마리
키우고 살아여~~
전 꼭 시골살기
추천합니다^^
자세하게 차근 차근 누구나 잘알아 들을수 있게 이야기 해주시니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1. 교통: 자차가 편함. 애들은 학교에서 집앞까지 무료로 스쿨버스 운행함.
2. 배달음식: 오히려 건강에 안좋아 안먹게 돼 좋다. 배달비도 비싸고 차로 5분이면 가서 사온다 미리 주문하고.
3. 관리비: 아파트처럼 따로 관리비가 없고 태양광 달아 전기 펑펑써도 만원 미만으로 나옴. 요즘 주택 잘 지으면 손될곳 거의 없음.
4.값이 안오르는 것은 인정. 행복을 위해서 왔기 때문에 하루에 행복10만원씩 번다는 생각으로 삶.
전원주택은 단순한 구조로 설계 수리하기 쉽고 단열공사 잘해서 냉 난방비 적게 나오게 시공. 조경면적 최소화 잔디는 파라솔 탁자 주변부 몇평 나머지는 판석으로 깔아버려야함. 교목 3구루 소나무,대추나무 감나무등 봄철 꽃피는 철쭉 몇구루 최소화 ,텃밭도 3평이상은 노동. 넓은 창고와 차고 필수.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 텃세부리는 이웃들이 가끔있다고 합니다. 어디살든 맘편한게 중요한 데 말입니다. 아무튼 잘보고 갑니다.
꿈은 꿈으로 간직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덕방연구소장님!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 진짜 감사합니다 - -
꿈은 꿈일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전원주택 소유자의 말-
와우~ 멋진 말이네요^^
@@dukbang
시골 집에 에서 살려면 한,천억원 정도있어야
하게군요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려면 서울에서 전원주택을 차려야 한다는건데, 문제는 돈이 엄청 많이 든다는거.....
친절한 안내에 명쾌한 대안까지 완벽하십니다^^
자연인처럼 산속에 혼자 사는게 좋은
사람도 있고
매일매일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돈에 여유가 있고 차를 운전할 수 있는
연령대라면 가능하지만.
벌레때문에 생각도 안합니다.. ㅠㅠ
진짜로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놈의 풀때기 환장합니다. 마당에 뽑아도 뽑아도 파랗게
올라오는데 미칩니다. 처음에는 이것도 재미지....하면서 호미로 뽑았는데 나중에는
빡돌아서 제초제 뿌리게 되요 그것도 역시 금방입니다. 일이 있어서 한 일주일 집을
비웠다 돌아오면 억소리가 절로납니다. 그렇다고 흙마당에 콘크리트를 부어버릴수도없고
하~진짜 힘듭니다. 겨울 난방비...화초관리....자연석에 연산홍을 심었더니 이것도
미친년 머리 산발한것처럼 금방금방자라서 가위질 개빡쎕니다. 연산홍자르다
뺑벌집 건드려서 몇방 쏘이면 개쌍욕나옵니다. 뭐 그래도 텃밭에 소소하게 야채 기르고
근처 바다에가서 해루질하며 가끔 산에올라 더덕이라도 캐면...또 간사하게 이래서
전원생활 좋다고 헤벌레해집니다. 다 사는게 그런것같아요 본인마음가짐인듯해요
참!! 전원생활 절대 아프면 안됩니다. 조져요
진짜 잡초 올라오는 계절이면... 이노무 잡초는 뽑아도 뽑아도 하루하루 계속 올라옴 ㅋㅋ 진짜 부지런 해야해요. 순식간에 정글 됩니다 ㅋ
시멘트를 하든지 시멘트하고 인조잔디 깔면 되는데 뭔 그런 걱정을 하실까~ ㅎㅎㅎ
벽돌깔면 좋습니다!
제가이상한가 모르지만 전 텃밭에 잡초나면 없애기는하지만 집마당잡초는 그냥 납둬요
농사일 5만평 짓는데 그까짓잡초는 눈에안들어옵니다 그잡초 겨울되면 다뒤지고 ㅋ 집에닭이며 오리며 많이 키워보세요 ㅋ닭똥땜시 짱날수는있어도 잡초는 많이 뜯어먹어요ㅋ
전원주택은 기본적으로 쉴수있는곳이 아니라 노가다를하는 곳이다.
그래서 은퇴자가 아니라 노동이 가능한 젊은이에게나 어울릴 곳이다.
풍경이 평화로워보여도 그곳에사는 사람이 평하롭게살고 있다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개념 자체가 전원주택과는
맞지 않는 부류
잘 아시는듯...
시골에 근무해서 아는데 첨 들어갔울때 고요해서 평안한 동네인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몇번이고 생각을 해보구 결정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시골 생활이 거저 낭만적인 면만 있는것이 아니겠지요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전원주택 살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을분들도 마음을 떨어놓고 이야기할수없습니다...꿈이지옥됩니다!!!
고려할 요소가 적지 않군요....
적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전원주택의 최대단점은 겨울에 도시보다 2-3배 춥다는 것입니다..도심지 전원주택조차 그곳에서 살려면 준패시브 하우스정도는 되어야 할겁니다.도시가스가 들어오는곳이면 그나마 살만하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지역마다 단열기준이 달라요. 그 기준이 되어야 준공검사 통과되고요.
또 온돌판넬이 시공되어 난방비도 조금 들고 난방비도 조금 들어요. 대부분 전원주택 방송하시는 분들 옛날 예기 하더라구요. 다만 전원주택 생활은 곤충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 전원주택은 경기도 서울에서30분 근교로 시내근 단지로 형성되어있는 유원지 숲세권으로 찾고 있답니다
덕방연구님자상하게설명해주셨어감사합니다
전원주택 매수하면 팔 때는 30~40프로 까고 팔 생각을 해야고 이 또한 기회가 왔을 때 매수자가 있을 때 팔아야 하지 이 한번의 기회 놓치면 더 할인해서 팔아야 하거나 못 하는 거지
맞는 말씀! 1가구 2주택 걸리면서 전원주택 사는 사람은 좀 멍청한거임. 가끔 펜션이용하는게 정답. 그러면 한국 여러곳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산속, 해변가, 남쪽, 북쪽, 제주도 등.
아무리 좋은 풍광도 1년 한바퀴 돌면 끝임. 보통 3개월이면 풍광 어드벤티지 끝남. 이후로는 모기, 거미와의 투쟁만 남습니다.
제가 꺼려하는 이유가 다 들어가 있군요. .
혹자는 멋진 뷰 하나만 있어도 좋다고들 하지만 뷰는 며칠만 지나면 무덤덤해지지요.
저는 설악산이나 지리산 자락에 자그마한 농막이나 하나 놓고 반찬거리나 키우면서 산에 올라 산사잔이나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있습니다.
덕방님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막연한 로망이 확깨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건행
목소리가 나근나근한게 아주 이쁘게 잘 설명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고립된 곳에 주택은 좀 그렇고 교통 괜찮고 병원 너무 멀지 않은곳에 있으면 괜찮아요,
주말 농장해보니 집짓고 살만 할것같던데,,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얼마전에 내가 고민한거..하나에서 열가지 다 해당 ㅋㅋㅋㅋ
다행이 전 내려가기전 저런 생각이 들고 가족들도 그런 이야길 했던터라 쉽게 포기했던...
그리고 밤되면 그 황망함이란...도시처럼 그런 불빛 전혀 없음...우울증 생길지도...
처음엔 기대가 만방이어서 설레이고 좋았는데....쩝....현실은....;;;;
요즘 전원주택 관심중인데 다시 고민좀 해야겠슴다. 땡큐
동네 노인들이 메뉴까지
소갈비로 해주라고
얘기하더랍니다
전원 주택을 별장개념으로 보안 철저한 곳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 심신 휴식차 지내는건 좋을듯해요
지금은 난방비 안들어 갑니다. 새로 지으면 단열 기준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전원주택은 투자로 하시면 안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우리나라의 서울 인구가 우리나라 총 인구 대비 50%를 넘게 되었죠....
우리나라 반이 넘는 인원수가 서울과 그 인근에서 산다는 건데..... 정상이 아니죠...
더구나 대기업들이 지방에 별로 없기도 하고,.. 교통 불편하고...
사람들이 서울로 몰린다고 서울만 더 키우고 확충하니 자연스레 인구는 더 늘어나고....
시골의 교통이나 편의시설의 여건은 점점더 안좋아 지고 악순환은 계속되죠.
우리와 비슷한 일본도 아직 수도권 인원이 30%를 웃도는 정도인데...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이유는 결국 기업들이 얼마나 고르게 분포해 있는가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힐것 같네요...
일본은 각 지역마다 대표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딱히 그런게 없어요...
돈이남는 남자의 로망이 두가지 있다고 합니다. 애인과 별장이죠! 둘 다 관리가 힘들다고 합니다.
구독합니다.
양심적이시네요~💕
교과서로 삼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합니다^^
현실적인 얘기 이해 쉽게 말씀해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아주 좋은 충고네요... 👍
좋은 정보입니다
전원주택 최고 장점이 교통입니다.
체증 없는 도로를 즐기며 드라이브하면 마트든 식당이건 10분 내외로 대부분 가능하지요. 차 없음그냥 도시에서 생활하는게 옳고요..
편의시설이란, 어디에 방점을 두느냐의 문제지요. 시골에서 짜장, 치킨 배달 안된다고, 이마트. 롯데 마트 등 대형 판매시설 없다고 불편하다면 첨부터 도시에서 살아야지 무슨 우물에서 숭늉 없다고... 자연이 편리시설인 사람도 많아요. 굳이 나서지 않아도 데크에서 라면 먹으면 캠핑이 되고 커피 마시면 카페, 작은 텃밭 가지 오이 고추 등 싱싱할 때 믿고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이 무엇인지가 다른거죠.
관리비는 케바케인데 아파트 관리비 년 평균 200내외... 전원주택은 주로 전기비와 난방비... 집에 태양광 정부 지원 받아 3kw 백만원 내외 설치하면 대체로 월 1,2만원 내외, 기름값은 겨울 5개월 정도 난방에 70만원 정도
주택가격은 자동차처럼 매년 하락합니다. 그나마 연식이 15년 넘어가면 집값은 없고 땅 값이 대부분이지요. 땅값도 오르는데 그 폭과 전체 가격이 낮아요. 집 짓는데는 비싼데 좀만 지나면 없어지는 집값... 좀 안타깝지요. 그래도 아파트에 비해 싸니까 나의 워라벨에 투자한다 생각하는게 좋죠.
젤 어려운 건 사람 관계입니다. 마음이 떠나가요, 몸보다... 남을 배려하며 살아야 합니다. 귀촌을 하시려면...
지금은 전원주택 삶의 단점은 대부분 인지하고 오시지 않을까요?
좋은점 도시생활에서 느끼지 못한 부분을
충족시키기 때문에 오시겠죠.일예로..공기좋고, 층간소음과 주변소음없고,정원가꾸기.수영장있는 주택.여행다니기에 교통체증없고
등등 좋은점 ㅎㅎㅎ.그리고 소일거리를 찾으셔야지 삶이 지루하지 않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주택의 주변입지여건이 도시에서 혜택받던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곳 찾으시면됩니다.
전원주택 살아본 경험자로 조언하자면
부지런한 사람 전기나 공구 어느정도 지식을 갖추고 사용가능한자 외로움을 덜느끼는 사람이 아니면 구입하지 마시고 그래도 살고 싶다면 전세나 월세로 잠깐 살아보세요 전 부지런하다고 생각 했는데 넘 관리하기 힘들어서 평수줄여서 마당없는 주택으로 매년 집을 바꿨습니다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요 ㅋㅋ
벌레, 모기 엄청 힘듬, 흙먼지 옷에도 많아요
나이 먹으면 여기 져기 아픈데 병원도 대형 병원도 갈일도 많아요. 작은 병원도 가구 약국도 가야 하는데 전원 주택이면 힘들죠.
전원주택이라고 을릉도같이 오지에만있는건절대아닙니다. 수도권가까운데가살기좋기 형성되어있는곳이 휠씬더 많아요.
현실적인 말씀은 해주시네요 아파트 편리함 몇십년동안 아파트공화국 살아온는분들은 글쎄요? 우선 단련이 되있어야지요
전원주택 육체적 일 노동은 필수이구요~~~~~~~~~~~~~~~~~~~~~~~~~~~~~~~~~~~
전원주택의로망은 그져희망사항일뿐~
막상살아보면 단점이80%
난 치안문제가 제일 걱정되더라
꿈은 꿈이다 왜냐 그냥 꿈이니까 상상속에서 있는 것이 꿈이여 ....그러니 전원생활 꿈이라면 그냥 꿈만 꾸시라.....전원 생활이 재미있는 경우는 내가 다시 돌아갈 곳이 있을때 뿐이다 그리고 어느분이 말한 것처럼 전원 생활은 체질에 맞아야하고 그에따른 취미가 받쳐주어야한다 현제 해외에서 생활하며 옥상에서 한평정도 상추를 재배하는데 풀 성장이 장난이 아니다 그러니 전원생활한다고 넓은 땅에서 풀 제거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할지 상상이 안된다 옥상에서 한평의 풀도 장난이 아닌데....
단독살았는데 거실에 나무떼는 난로...?있으면 금방따뜻해지고. 병 원도 어느정도 멀리있느냐에따라 다르지만 보통차로 30분? 뭐 물론 대학병원은멀지요. 치킨피자이런거는 포장해오고요.음.....전 단독이 좋으네요. 근데 노인분들 그리고 허리안좋은분들은 걍 아파트사세요. 눈치워야되요. 지붕도치워야되요. 단독에살 려면 각종 중장비들이 필요합니다. 미니포크레인도있으면종구요.
준비 잘 하세요.전 20년 째 전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건강과 취미 생활을 잡았습니다. 덤으로 주민센터에서 영어 훈장도 합니다.
아파트는 별 신경 않쓰고 살아도 되지만 시골은 주변의 이웃들도 잘 만나야 합니다 텃세도 있고 누가 이사오면 참견들 많이 하는 이웃도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전원주택의 개념을 통칭해서 단점을 논하면 주거선택의 다양성을 훼손 시킬 수도 있습니다. 전원주택이라 해서 전부 외진 곳만 있는 게 아니라 읍, 면 근교에 접한 곳은 만족을 얻으며 살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일반적인 지적은 옳으신 것 같고, 저는 면 근처에 단지로 개발된 곳에 사니까 바로 이웃 주민들과 잘 사귀고 정원 정도만 가꿀 수 있으며, 벌레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대용량 lpg가 단지내 공급되니 서울 아파트 살 때 보다 오히려 관리비용이 낮기도 합니다. 건축시 단열에 치중하여 따뜻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도 있구요. 결론은 전원주택의 위치, 주변 여건, 건축물의 완성도, 전원생활 시간 활용도 등을 먼저 계획하면 실망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냥 로망만 갖고 있으면 당연히 실패하므로 어느 정도 준비와 각오(도시생활 편의 일정부분 포기)만 있다면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서울에서도 주요 장을 보려면 차를 갖고 갑니다. 물론 쪼르르 걸어가서 작은 슈퍼에서 뭔가 사는 환경은 아니라는 점. 저는 일단 건강이 엄청 좋아져서 다른 불편은 불편이라 생각지 않고 주변 5일장과 명승지, 주민 편의시설 등을 잘 즐기며 살고 있으니 그림같은 산속 전원주택을 꿈꾸지 않는 분은 도시, 지밤 반반의 환경을 고르면 만족할 수도 있을 겁니다.
시내권에 지으면 살만합니다... 대신 부지런해야합니다.
전세 하나도없던데 ㅜㅜ 구할수가 없네요.. 조경면적 싹 밀어버리고 자갈이나 보도블럭 까는게 젤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여태 주택만살다 아파트 잠깐 살고있는데. 영 불편하네요..
직장때문에 밤늦게퇴근하면 빨래도 못하고. 집에서 티비나 영화 노래도 못듣고.. 기타 소음문제. 등등...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숨만쉬면서 살기는 좋긴하다만.. 너무 답답합니다. 주택으로 다시 갈려고 알아보는 중 입니다.
저도 주택 이 좋아요
정말 맞는말입니다
저도 그런것땜에 전원생활포기했네요
젊으신 분이라면 모르는데, 나이가 좀 있으면 정말 병원 잘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문제보다 병원이 제일 중요합니다. 암 치료 같은 경우 병원 외래가 정말 많은데 기력이 떨어지면 이동 그 자체로도 병세 악화에 치명적입니다. 평소 건강하고 젊을 때 잠깐 살아보기엔 괜찮아요
대중교통도문제예요
나이들어전원생활하려는데 운전을 포기해야하잔아요
그러니 대중교통이문제겠어요
감사합니다 🙏
설명 쉽게하시네요 구독 누름^^
솔직히 말해서 환금성때문에 전원주택 꺼려하는거죠.. 저희 부모님도 60년 이상을 서울생활 하시다가 양평 가셨는데 엄청 만족해하십니다.. 저희집 가끔 오시면 답답하시다고 금방 가실정도에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엄청 많은 듯 합니다
전 다가구주택 살다가 층간소음 이거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극복할여고 여기저기 방음 좋다고 하는데도 살아봣지만 정도의 차이지 탑층 사는데도 아랫집 화장실 문 닫는 소리 꽝. 의자끄는 소리 새벽 조용한 시간이면 걸어다닐때 작지만 쿵쿵 울림 소리 안나는 곳은 없어 지금은 허름한 도시속 단독주택 리모델링해서 살고 잇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예전 본가 단독주택 살때 처럼 마음도 안정되고 퇴근해서 집에 오는 시간도 기다려지고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생긴 위염까지 해결되어서 지금은 아주만족하게 지냅니다
아버지 전원주택단지 별장 있으신데 편의점 근처 종합병원 공원 차로5분거리에 마트랑 쇼핑몰까지 있음.... 그럴경우 단점이 많이 희석될돗요
맞는 말씀 나도 횡성에서 전원생활 6년하다가 탈출 그런데 외지인끼리 모이다보니 전부 잘난놈들만있고 왜 또 서로 이간질 시키는지
감사합니다.
저는 도심에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해서 이쁘게 꾸며 살기로 했어요.
강의 잘들어십니다^^
전원주택에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전원주택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ㅎㅎ
실제적인 조언을 말씀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주님이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도시에 있는 주택이면 몰라도 어디 구석 전원주택? 본의 아니게 10년 살았는데 지긋지긋하다
몇년전부터 전원주택붐 베이비붐세대가 은퇴를 하고 도시생활에 지쳐 어린시절 생각에 전원을 그리워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엄청 우울
물론땅값비사지만 수도권 도시에 전원주택처럼짓고사는게 좋습니다..
돈이문제죠 . ㅠ
도시에 분양한 택지에 주택을 지으면 모든 문제 해결되고 편안합니다.
유명한 관광지나 경치 좋은곳에 전원 주택을 지으면 주말마다 휴가철마다 붐비는 차량과 관광객으로 힘들수도 있어요..
전원주택도 도시와 넘 떨어지면 안되고
돈 시간 등 여웠는자가 사는곳 살아보면 행복하다
저는 전원주택까지는 아니고 전원에 있는 타운하우스로 왔어요. 단점들 1번 교통은 재택근무 가능해서 해결됨 2번 편의시설 도시보단 확실히 불편해도 그래도 타운하우스 단지라 필요한건 있음 3번 관리비용 아파트보단 많지만 타운하우스라 전원 주택보다는 훨씬 덜함 4번 가격 이거는 좀 문제네요. 그래도 단점들을 좀 상쇄할 수 있는 방법은 타운하우스인데 타운하우스는 또 단점이 옆 이웃 잘못만나면 아파트 층간소음처럼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어요. 사람이 살면서 모든걸 다 누리기는 어려운가봐요
이분 말씀 다 맞아요
그렇지만 세컨하우스로 전원주택 하나 두고 싶기는 합니다
전원주택이나 땅.사는건쉬운데 파는게 힘들지요.전세강츄임다
인터넷이 안된다. 와이파이가 안된다. 스카이라이프로 TV보기 때문에 채널이 적다.
잠만 자고 원시 생활을 강요받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매우 싫어한다.
유흥술집도 없다. 일탈은 꿈도 못꾼다. 하지만 돈은 많이 벌어야 한다.
생각보다 전원생활은 돈이 많이 들고, 노동시간은 의외로 많다.
치안이 불안하다. 강력범죄 발생시 지역 경찰을 믿을수가 없다. 등등..
네 맞아요 관리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전 초중고 다 뭉쳐있는 주택단지 에 들어와서 정말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중심지여서 생활시설 다있고 도시가스 다되고 난방전주인이 잘해놔서 안춥고 집안당이 공영주차장이라 주차 걱정안하고 꼭 시골로 갈필요있나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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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요
신 사임당....
ㅋㅋ 나도 돈 생각하고 댓글봤는데..
왜! 그곳으로 가고싶었는지 초심을 잊는거 아닌가? 도시가 싫어서 자연으로 간거라면 욕심을 버려야지 잔디가꾸는것도 일이 아니라 취미생할이라 생각해야지! 인공적인게 늘어나면 그만큼 자연은 훼손되는것이고 집은 또 왜 그리 크게 짓는지!! 진짜 이해할수없음! 그럴거면 도시에서 사시죠! 자연 오염시키지 말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