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이 없어져야 한국 농구가 산다 | 밀리언즈 고등볼러 비하인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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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кві 2024
- 한국 농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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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농구부터없애야...
작게는 3대3선수선발부터 크게는 유명 선출 아들들이 엘리트하는경우 특혜까지..
임원준 현주협 ㅋㅋ
문제가 한두가지인가요...
협회부터 상하구조의 감독선수관계
전형적인 기본적인 농구
날고기는 유소년 엘리트들 프로오면 다 사라지는게 현실
@@totorose6146 그 기본적인 농구라는 부분을 조금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하는데, 사람들이 조금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만 기본적인 농구를 하는 듯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미국 애들이 학교에서 더 기본 농구에 충실하게 합니다. 코치들이 그렇게 시키고 있구요. 기본적인 컷인도 못하는데 농구가 되지는 않습니다. 미국 대학 농구 보시면 답답하다 싶을 정도로 합니다. 다만, 조금 다른 부분이 우리나라에서는 이 전 까지는 아예 기술적인 훈련이 없었던 겁니다. 미국 애들은 기술 훈련도 병행하죠. 물론 그렇다고 무슨 스킬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시키고 막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 역시 학교에서 배우는 건 한계가 있고, 나머지는 개인 훈련이나 개인 레슨을 통해서 메꾸고 있습니다. 그런 기관들이 도처에 널려있다는 게 차이입니다. 결국 인프라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이제 기본기와 기술 훈련이 병행되고 있고 분위기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고 기던 유소년 엘리트들... 이라는 것도 사실 학생일 때나 날고 기었던 거지 미국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지만 프로에서는 축구건 야구건 농구건 수비가 되는 선수가 결국 살아남게 되어서 여기서 희비가 많이 갈립니다. 경기 페이스도 차이가 많이 나죠. 중고 시절 난다 긴다 하던 애들이 그렇게 튀어나오는 데에는 다른 선수들의 신체적인 성장이 아직 덜 되었기 때문도 있습니다. 사실 이게 상당히 큽니다. 특히 이게 중학교에서 고교 초년까지 극심한데, 지금은 국대로 뛰는 김종규 선수의 예를 들어보면 중학교 때 까지는 힘이 없어서 비실거리는 바람에 매일 혼나고 못한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습니다. 본격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나서 경복에서 대박이 난 거죠. 그 당시 김종규 선수를 압도하던 동 포지션 다른 선수들은 어디로 갔을까.. 라고 생각해 보면 그림이 나옵니다.
베스트 댓글로 부탁합니다!!
@@musicarte1좋은 댓글입니다. 덧붙여서 해외와 스킬 차이가 크니 코치들을 유럽이나 미국에서 데려와야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차이가 적은 야구와 축구는 해외에 연수도 많이가고 코치도 데려오는데 농구는 되려 적은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코치가 어려우면 대학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연봉이 높은 편이라 해외에서 올 사람들 많죠
이제는 정말 제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스킬팩토리, 퀀텀, 프로아카데미 좋은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의 생각이 넓게 펼쳐졌으면 합니다. 농구 참 재미있는데 말이죠
오 마욱 공식 채널이네 ㅋㅋㅋ
프리즘은 쏙 빼네요 ㅋㅋㅋ
@@user-yk1jr4ei1i본인 팀에서 개잘하고있는 윤성수랑 김정년 재끼고 임원준이 들어갔는데 당연히 아니꼽을수밖에 없음ㅋㅋㅋ
@@user-yi1xw1je1f ㅋㅋㅋㅋㅋ굿
솔직하게 싫다하면되지 돌려까노 ㅋㅋ
전국에 계신 모든 볼러들 항상 다치지 마시고 행복하게 농구하세요
임원준이 껴있는것부터 에러아님? 인맥 이슈부터 해결해
양궁처럼 투명하게 실력자들만 뽑아봐 그럼 성적내오고 인기도 많아지고 인력풀도많아지겠지
솔직히 유소년 투자보다도 결국 감독부터 코치 선수까지 인맥이 껴있는데 뭘
인맥으로 뽑아도 의미가 없는게 지금 한국 바닥에서 누굴 뽑아 데려간들 성적은 바뀌는게 없기 때문에 기왕이면 아는 사람 데려가는 거 같은 느낌?
비인기종목이라 인맥국대 이슈도안되고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서글프다
양궁으로 예를 들어서 궁금한데, 양궁 선수들 숫자는 얼마나 많고 수입은 안정적인가요?
미디어노출 중요합니다
실제로 최근 핫했던 이관희선수 덕분에 LG경기장에 젊은 팬들도 많이 유입됐어요
체감이 될 정도 입니다
걍 관희형이 전체 뷰어십 관련해서 이번에 약간 페이커급 역할 해주긴함
해결할 게 많아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농구 발전이 필요한 근본적인 이유는 뭘까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고요. 국력과시 외화벌이 일까요? 국민들이 즐길 거리가 하나 더 늘어서 더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바꿀 것은 전국 학교들의 실내 농구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운영하는데 정부가 재정을 투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경기장 건설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멀어보이고 개방이라도…
농구를 좋아하고 농구를 취미로 즐기는 일반인이에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음 한켠에 아마 다 똑같이 농구가 흥행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은 변화를 주기 위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이렇게 제작 하시는것도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하구요.. 아마 노력들이 쌓이다 보면 언젠간 다시 한번 인기가 터지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원준아 우리도 너한테 ㅈㄴ 아쉬워 진짜 제발 부탁이니까 국대 타이틀 달았다고 하면 진짜 ㄱ 빡칠것 같으니까 괄호 열고 ( 인도네시아 , 스리랑카 한테 줘 터져서 예선 탈락함, 코리안 스텝 쳐밟다가 국제 대회에서 트레블링 불림, 불꽃 1득점 ) 꼭 달아놔라 알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넌 개추다 ㅋㅋㅋㅋ
임현준 쇄국정책 어이가 없네요
자유경쟁의 본산지인 미국물 먹었다는 분이 저런 흥선군스러운 발언을 하다니 놀랍네요
임원준씨가 여기 나오는 거 자체가 인맥농구가 뿌리깊게 박혀있다는 반증 아닌가요?
다른 팀들은 프로선수 출신, 최소 대학 선출인 것 같은데.....
저는 그 반대라고 봅니다. 프로선수 출신, 대학 선출만 있으면 선출들끼리 짜고치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거죠. 어느 스포츠나 선출들끼리 선후배랍시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비선출은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원준 씨는 얼마전 선출도 나오는 농구 대회에서 우승을 한 실력자입니다. 그렇긴 때문에 선출 비선출을 떠나 실력이 있으며, 현장에서 농구아카데미를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비선출의 선입견을 깬 좋은 사례로 임원준씨가 나오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엘리트 만능주의임? 그래서 농구의 접근성이 퍽이나 높아지겠다
@@bethesoultree아시안컵 안보심??
다양성은 늘 존중받아야 할 가치는 있는거 같습니다.
@@user-lc3oc6uk3f 그런 생각도 인정하는게 진정 다양성이겠지요. 좋든 싫든 존재하는 사람이니까요.ㅋ
생활체육으로서의 농구가 인기가 좋아져야한다봅니다 93년생인데
체육시간마다 농구하는 친구들은 저포함 10명 미만이었어요
동네농구장역시 매번 하는친구들만 하고 새로운 뉴페이스 동생분들이 등장하는건 점점 손에꼽았어요
농구 정말좋아하는데 많이들 좋아해주셨음 해요..!!
누가합니까 요즘 아이들 롤합니다
@@user-qj7de4jx9k 농구가 롤보다 10배는 더 재밋음 같이 할사람있으면
첫마디가 너무 황당하다 농구가 인기 많다고????????? 말고 안되는 소리하지마라 현실을 직시해 매진은 거의 본적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주요 경기장은 매진 맞아서 가는 체육관이 매진이면 그렇게 생갈할수도
제가 자주가는 창원 체육관도 항상매진입니다
@@user-te1lf9lp1u 주요 경기장이 매진이라고 인기가 많다??????? Kbl은 팀이 2개뿐이구나 그럼 인정!!!
@@user-te1lf9lp1u 창원, 전주는 원래 인기 많았어요 창원은 하위권일때도 관중수는 항상 상위였죠 창원이 특별한거라 봐요
@@user-sn6sk8hf5w 인기 많아진거 맞는데 뭔소리임? 조코피마냥 팩트체크 안하고 말하는거임? 작년대비 관중 14만명 늘었음
인기많은곳은 많아요. 특히 주말이나 중요한 경기일수록 충분히 매진일 가능성이 있죠
이 정도 환경에서 이 정도 한다는 것도 인정!!
진짜 생체로 바뀌는건 찬성이다 그래도 어차피 할사람들만 하고 어차피 엘리트들은 그 중에서 잘할텐데 숨은 재능도 찾고
임원준씨 미국은 일반인과 프로의 차이가 크지 않다구요? 한국은 그 차이가 커서 안타깝다고요? 길거리에서 30년 넘게 농구해온 동호인 입장에서 어이가 없네요. 미국에서도 잠깐이나마 길거리 농구해봤지만, 전혀 납득할 수 없네요. 과연 LA 길거리 농구인과 쿤보 듀란트가 매치업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그런데 진짜 미국의 엘리트 농구는 넘 과하다 싶을정도로 혹사 시키면서 키우던데. 전혀 이해가 안감. 미국에서 농구했는데 어떻게 저런이야기를 하지. 방학때 거의 미친듯이 토너먼트 대회 나가고 입상 못하면 바로 농구 선수 꿈 접고 다른길 찾는 시스템이던데
고이다 못해 썩은물들이 사라져야 어디든 어떤것이든 변화가 온다
응원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생활체육으로 바뀌어서 많은 친구들이 농구를 비롯한 스포츠릉 바탕으로 대학에 와서 농구로 결국 프로로 못가게 되면 미래가 어떻게 되나요??
공부도 같이하는 시스템이라 진로를 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 좁은 땅덩어리에 안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고 너무 많은걸
하려고 하는 문화(?)부터 여유있게 바뀌어야 할거 같습니다.
결과 위주로 빨리빨리 평가 해버리고 효율성만 따지는 한국의 현실을 고치지 않고는 농구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이런저런 잡음이 들릴테니까요.
효율성을 그렇게 따지는 팀이 세계에서 성적이...
@@essentialview83 국내판 효율성이니까요. 늘 내수용과 수출용은 다른겁니다.ㅋ
농구 콘텐츠가 마니 생겼음 좋겠어요
유소년이 핵심이죠
예전에 고등학교 때 안희욱 드리블 영상에
매료되서 밤마다 농구장 가서 드리블, 슛 연습 해서 1년 동앙 실력이
급 성장해서 농구에
재미 붙이게 됐습니다 지금도 38세지만 동호회 농구 하고 있고요. 농구라는 스포츠는 저의 인생에서 친구 같은 종목입니다. 골대와 공만 있으면 혼자 있어도 얼마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깐요
농구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임원준 방법 황당하네ㅋㅋ 용병을 없애자? 흥선대원국 쇄국정책이냐?ㅋㅋ
하고싶은농구가 혹시 경기중 윈드밀 앨리웁덩크하고 하프라인3점 이런건아닐테고.. 냉정하게 동양인한계인정하고 우리가할수있는농구를해야
우리가 할수있는 농구 그런건 없어요 농구라는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게 아니니깐.. 일단 꼬리라도 따라가야되요
한국농구의 발전은 생활체육이 퍼져야하고 kbl의 발전은 볼거리 제공이겠지
모든 프로스포츠는 엔터사업인데 단순 공놀이 하는거 보자고 돈쓰는 사람 없음 플레이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나와야함 그거 하라고 비싼돈 주는거고 승패만 중요하다면 굳이 체력써가며 덩크하고 그러진않지 같은 2점이라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여함 크블 발전을 위해선 외국인선수 두명이 동시에 뛰어야함
턴오버도 그렇고 농구 부흥을 위해 애쓰는 분들이 계시니 나아지겠네요
축구로 따지면 달수네급 대형 유튜브 농구채널인데 ㅠ 국내 농구 인기가 워낙 없다보니 10만도 커 보이는 ,, 퀀텀 흥하자!
선진국에는 많죠~ 운동을 취미로 겸하면서 장래를 정하는 문화정착
대한민국은 농구인기 축구인기 그런걸 떠나서 일단 쉴수있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필요한 나라이고, 아직 스포츠를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기엔 퍽퍽한 나라에요.
시간과 돈이 부족한데 취미에 어떻게 시간을 쓰겠어요.십수년간 협회측들의 도태된 부분도 분명 있지만 가장먼저 ‘국민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할것’이라는 기본 전제도 성립하지 않는겁니다.
아이들 방과후로 체육과목 열면 “공부시킬 시간도 부족한데 무슨 체육이냐”며 쌍욕먹는 나라에 살고있습니다. 스포츠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거죠.
하등 농구만의 이야기는 아닐거고, 이제 인구절벽이 시작되며 국제경쟁력은 조금씩 더 떨어질거에요. 익숙해지면서 쇄신할수있는 방법을 찾아야할텐데 우리 윗분들은 당파싸움에 정신들이 없으셔서..😅
이것도근본적인 이유이긴해요 서비스직이나 다른 업종을 떠나서 일반 회사원들 자체도 야근을 해버리고 중소기업 운영 좆소로 운영해서
사실상 경기장가서 스포츠를 볼 여유가없고 집에서도 시청할 시간조차도 안나죠
다른 취미생활이나 문화생활에 관심을 가질수가없어요... 연봉이나 월급을 올리진 못하더라도 근무시간을 무리하게 돌리지않는거도 중요해요
시대를 관통하는 띵언.,.. 실상은 이거지... 너무 공감이 가는 좋은 의견입니다
너무팩트라 공감 박고갑니다. 번외지만 축구방과후는 너무당연시한데 농구방과후는 진짜 몇안되게잇더라구요. 인기의차이를 느낍니다.
결국에는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야하는건데
일본도 60년대 도쿄올림픽이 끝나고 유럽을 따라하고자 생활체육에 30년넘게 투자를 했고 자생적모델이 완성이되고나서 엘리트체육투자를 늘렸죠
지금 우리나라도 부산에서 시범적으로 생활체육을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게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확대된다고 하는 뉴스도 본거 같은데
이런 채널에서 부산에 학교들의 생활체육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찾아가서 홍보도할겸 가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용병없애자에서 바로 나갑니다😂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종목과 달리 글로벌 리그에서 한국 선수 스타가 나오기 힘든 종목이라... ㅜㅜ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오상욱의 펜싱 금메달 국제 랭킹 1위, 박태환의 올림픽 금메달 등..
그래서 지금 NBA 에서 뛸 수 있는 이현중, 여준석 선수들이 잘되면 자연스레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한국 농구 부흥기가 오지 않을까 싶네용 ❤
From. 고등볼러 통해서 관심 생긴 40대초반 아저씨
안녕하세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몇 가지 피드백을 드리자면, 국내 농구 인기도가 높아졌다는 말씀을 하실 때 Sns 노출도가 많아졌다고 언급만 하시는 것 보다 신빙성있는 정확한 통계치를 언급해주시면 보는 독자들도 더욱 납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농구쪽에서는 전문가이시겠지만 그런 수치를 언급해주신다면 전문가다움을 더욱 어필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냥 더욱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농구에서 손흥민급인물이 나온다? 10~20년안에는 절대 불가능하다봄 개인적으로 손흥민급이면 느바에서 릴라드급정도 된다고보는데 만약진짜 김연아처럼 이런인물이 나온다? 손흥민인기 쌈싸먹을수있다봄 (종목 특성상 개인활약이 너무 두드러지는 종목이라) 일단 경기수도 훨씬 많고 근데 불가능 그나마 느바 가깝다는 이현중 여준석도 이현중은 호주에서 거의 주축급도아니고 여준석은 대학에서 가비지맴버 이상 이하도아님 제레미린 급정도만 나와도 박지성 맨유간거보다 더한 임팩트를 보여줄수있다봄
개인적으로 엘리트 지도자들 학연 지연 싹 바꾸고 생활 체육으로 전환과 동시에 외국인 용병 없애고 ( 아시안 쿼터 용병 1~2명은 찬성) 프로선수 연봉도 일단 절반으로 줄여야 인기수준이 올라간다봄
이렇게해서 과도기 겪고 10~20년정도 뒤면 지금보다 수준/인기 훠어얼씬 올라간다 봄
그리고 플러스알파로 크블 최근직관간게 22년인데 97/98 기아 vs 현대 결승을 아버지 손잡고 어렸을때 들었던 효과음?을 22년도에 또들을줄은 몰랐음.... 제발좀 바꿔라 언제적 효과음을 아직도 똑같이 틀고있냐.... 프로 감독들 마인드+구단+협회운영진들까지 제발좀 물갈이좀하자
손흥민이 릴라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용병 없앤다고 수준 올라가는 거 아님 일본은 오히려 용병이 널림 그리고 여자농구도 외국인 없앤 이유로 눈썩는 농구만 하는중
@@user-ep5mj3ip7t 적당한거같은데
@@user-yg2hv6rc3w 아 제가 설명을 대충한거같네요 용병을 줄이면 님말따라 당연히 수준은 떨어질가능성이 높죠 저는 리그수준=인기 라고 보지않습니다 현재 수준을 올리기위해선 긴 플랜을짜서 하나하나 나아가야한다고봅니다 일단 인재풀을 늘려야하는데 그럴려면 일반팬?분들의 관심이 일단 수반되어야하죠 이럴려면 몇년뛸지 모를 외국용병보단 하나라도 국내선수가뛰어야한다고봅니다 그렇다고 전부 잃는것보단 아시안쿼터는 유지했으면합니다
@@TmactoKobe 대부분 여자팬이긴 하지만 팬은 엄청 많이 늘었음 관중도 엄청늘고
그런데 우리나라에 오는 용병 포지션은 대부분 빅맨임 즉 약한 포지션이라는 건데 KBL에는 말도 안되게 못해서 1군도 제대로 못뛰는 빅맨들이 대부분이라 용병이 없어져도 국대급 빅맨들이 골밑을 놀이터로 만드는 것은 비슷할거라 생각하네요 나머지 포지션은 그대로 국내선수로 뛰니까 지금이랑 비슷할거구요 이게 최소 10년전에 됐으면 몰라도 지금은 저출산에... 인재풀도 완전 좁아져서 농구 하려고도 안할 것 같습니다 ㅠ
6:19 kbl 선수들을 롤모델로 삼는거보다는 nba 따라가는게 맞는 방향 아닐까요? kbl 따라해서 얻는 이득은 기존 선수들밖에 없고 애들은 안좋은거 그대로 배우고
임원준씨네요
애들 키우는 저도 느끼는데 농구에 몸 담으신분들은 오죽할까요 저희애들이 농구를 사랑해서 초4때부터 선수반에 들어갔는데요...축구 야구는 정말 어릴때부터 훈련하고 실력쌓아서 해외도가고 큰대회에서도 좋은성과를 보이며 온 국민에 관심받는데 농구는 그러지 못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우리나라도 충분히 가능성있어요 제발 판도가 바뀌길 응원합니다
일반 농구팬들의 인식과 많이 다르네요. 연봉에 비해 경기수준이 높다고 말할 수 있나요? 리그 규모에 비해서 국제성적이 나온다고 말할 수 있나요? 오히려 농구 자체가 가진 매력이 너무 큰데도 낙후된 농구 (인적) 환경이 농구 인기를 저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퀀텀바스켓볼을 예전부터 응원했습니다. 김현중 선수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크록스맨으로 진화했을때도 너무 재밌고 반갑게 즐기고 있습니다. 다양한 농구 관련 콘텐츠를 시도하는 용감한 모습에 항상 박수를 보냅니다.
콘텐츠와 관련된 일을 하는 1인으로써 의견을 드리자면, 크록스맨이라는 농구와 관련된 캐릭터가 더 강해질 수 있도록 (혹은 누군가가 그 Fun한 캐릭터를 넘보지 못하도록) 더 캐릭터성을 강화해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도 좋습니다. 다만, 세계관을 전략적으로 설정하고 정확하게 로드맵을 설정하고 기간 별 챌린지를 정해 시도하길 바랍니다. 반대로 세계관에서 설정된 요소 외에는 잡다하게 시도하거나 태도를 취하지 않아야 수요자 입장에서도 헷갈리지 않고 명확하게 받아들이고 오래토록 기억하고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퀀텀 크록스맨 화이팅 최이사님도 화이팅~~~~
크록스맨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 예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 용병없애면 해결된다는거 ㅋㅋ진짜 그수준^^ ㅋㅋㅋ아
그냥 매코트에 외국인3명이상 넣어야됨.
슈퍼리그처럼 그래야 지금같은 개구닥다리 외국인 빅맨의존 포스트업 득점 원툴로안가지
그래야 지도자들도 개인어 능력 이이솔 같은것도 중요시해지지
용병 없애자는 거랑 용병 세명 이상 넣자는 거랑 생각하는 수준은 같음. 구단당 용병 세네명이면 누가 어떤 부모가 농구부 시켜줌. 지금도 문이 좁은데 ㅉ
문 넓혀준다고 수준이 올라가지는 않을듯
외국인 3명이상 들어가면 비리그처럼 용병이 득점 다해먹어서 안 됨 ㅋㅋ
@@HowDareYou__ ㄹㅇㅋㅋ 득점 top50까지 대부분 외국인인게 함정
솔까 용병 3명보단 없애는게 그나마...나음 애초에 지금도 용병들만 농구하는데 진짜 '한국'농구 발전시키려면 지금처럼하면 무지성 3점이랑 국제경기에서 좆도 안먹히는 수비 빼곤 발전할수 있는게 없음 걍 용병한테 패스 딸깍밖에 없으니까
결국 농구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인식이 생겨야함
부모입장에서 애가 운동신경이 있다고 생각되면 야구, 축구를 먼저 시키지 농구는 안시키는게 현실임
우리 원준이 여기서 머하노 ㅋㅋㅋㅋㅋ
한국농구 너무 이길려는 농구만 하려 한다. 뭔가 흥미를 끄는 농구가 되야하는데 죽일듯이 반칙하는 꼬라지들 보면 보는것도 하는것도 회의감 느낄때가 있다. 하는사람들이 재미가 있어야 보는 사람도 재미가 있는데 한국농구는 별로 그런게 없는듯
여기 댓글만 봐도 재밋는 농구보단 엘리트 만능주의에 당장 성적만 내는 농구 원하는 사람들 많음. 그러니 바뀔리가 일본만 봐도 최근에 성적이 나오지만 10년전만해도 밥중의 밥이었음 그래도 뚝심있게 기술농구를 택한 결과가,현재 일본임
그누구도 패배하려고 훈련하는사람은 없음
당연히 미국에서 농구는 피지컬이 받쳐주면 성공가능성이 보이는데 한국에선 농구를 해봤자 최고가 현실상 kbl이니 안하는거지. 피지컬 자체가 비빌수없어. 그노력을 다른데 써서 성공할 확률이 훨씬큼,
농구 뿐 아니라 한국 스포츠 분위기 자체가
엘리트 아니면 프로하지 말라고 강요함
한국은 일반인이건 엘리트건 경기 경험이 적음. 학창시절에 공부내팽겨치고 하루종일 농구 잘할생각만 하면서 쉬는시간마다 땀흘려 농구하고 학교끝나고 농구하고 커뮤니티센터가서 어른들하고 농구하고 하루종일 농구만 하는게 외국 일반인.
선수개인별 브랜딩화
유소년 시장강화
손흥민급 선수
외국용병 없애는거 개인적으로 공감.
그냥 깔끔하게 한국은 농구로 세계레벨 못따라간다는거 인정하고 우물안개구리로 국내선수들끼리만 플레이하면 한국선수들끼리만 경쟁하는와중에는 평득점 20점하는 스타선수들 여럿 나올수있고, 경쟁도 더 치열할수 있음. 프로농구 흥하려면 국내 스타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어느대학출신의 경쟁구도 만들어져야하는데 주인공자리를 용병들이 다 차지하고있고 현실적으로 국내선수들이 용병보다 잘할수없음
이건 이미 여농으로 반박이 가능함 더 쓰레기 됨
근데 여농은 진짜 너무 인재가 너무너무 없는경우고.. 대학농구나 d리그만 봐도 고득점하고 심지어 트리플더블까지도 하는걸요.. 지금은 너무 용병싸움이라..
@@ballingthemaximum 대학농구가요??????????? D리그가요?????????
DB평균 득점 90점이에요 kbl평균80넘어가구요
작년기준 대학농구는 고려대가 84.6으로 1등이고 2등이 75일정도로 구립니다
D리그도 1등 상무가 날먹해서 92입니다
이것도 작년 한정 뻥튀기 된거에요
@@user-yg2hv6rc3w 팀기록으로 보면 말씀이 맞기는 한데, d리그 개인 기록보면 평균 17-20 득 하는 선수들이 그래도 꾸준히 나오자나요..
지금은 슈퍼팀만들어 놔도 용병 잘못 뽑으면 우승못하는 구조인데, 국내선수들만 모아놓으면 FA, 신인선발이 더 의미가 커지고, 대학졸업 상위픽 신인선수들도 프로 적응하느냐를 떠나서 즉시전력감으로 비중이 커지는 선순환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이런생각했는데 대부분 용병 없는 프로농구 반대하시는게 대다수이긴 하시더라고여..
@@ballingthemaximum D리그는 승패 상관 없고 성장목적 , 수준차이가 심해서 그래요 메이저에도 AAAA급 선수가 있듯이 로스터도 5명 풀타임 뛸 때도 있을정도로 좁고 D리그 수준이 삼성보다도 못하는 급이라 1군벤치정도는 그런 식으로 득점이 가능합니다 김민욱 김형빈급 애들이 득점 1등 먹는게 2군이니까요 또 이게 정상급선수라고 해도 1군에서 이런 식으로 득점할 수도 없구요
최준용 멋있다고하는거 정신나간거아닌가?
인성이 아니던데 어떻게 저런선수를 보고 멋있다고하지? 예의도 없고 겸손도 없는 사람인데 그냥 농구를 잘해서 화려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면에서 손흥민이랑 비교가 너무되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정치적 이슈가 크다 - 축구협회를 봐도 어이가 없을 지경이니
그외에 내수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인구)
그리고 몇몇 레전드들의 큰 사고들, 권위주의가 마이너스였음
다른 스포츠에 밀림, 결정적으로 농구협회 역할
저는 하승진,전태풍, 김현중 퀀텀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대세 플랫폼을 활용한 미디어 송출
그리고 일단 재밌어야 합니다.
p.s 생각해보니 현실적으로. 결국 큰판이 바뀌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네요. 그 큰판이 뭔지를 머리 맞대고 고민해야할 듯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구독자 분들께 여쭙니다
미국과 한국 시스템 중에 선수들 발굴/훈련 하는데 뭐가 더 좋은 시스템인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물론 다른 사회적 이슈는 고려 안하고 선수 양성에 관해서만 얘기 하는 겁니다
미국은 학창시절 부터 스포츠를 학교 팀에서 취미로 할수 있는 구조임. 물론 tryout이라고 선발 과정이 있지만 운동 진로를 택하지 않아도 학교팀으로 들어갈수 있음. 장점은 누구나 어렸을때 부터 도전을 할수 있고 그 과정에서 재능을 찾을수 있음. 미국 시스템의 단점은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할수가 없음. 학교 선수로서 뛸려면 학교 성적을 최소한 GPA 2.0 (평균 C) 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운동 훈련에 몰두 하기 힘듬.
제가 한국 시스템은 자세히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중학교(?)때 부터 아예 운동선수 진로를 타서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하면서 훈련에 집중 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미국의 장단점과 정반대라고 보여진다고 생각 되네요.
근데 선수 양성 하는데는 한국 시스템이 더 좋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프로 운동선수로 갈 사람들은 운동신경/재능이 타고나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웬만하면 운동 진로를 택하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이 어렸을때 부터 학교 공부를 덜 하고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는다면 더 좋은 선수로 자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흑자가 자기 채널에서 생활체육 엘리트체육 비교한 영상 한번 봐보세요
한국 스포츠선수들의 단점은 어릴 때 갈아넣어서 성인 때 학생 때보다 성장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게 단순히 선수의 잠재력까지 어릴 때 올려버린 걸수도 있고 아니면 주입식 교육과 같이 선수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훈련을 해서 그렇게 된 걸수도 있습니다
팀스포츠는 개인의 실력뿐만 전술 전략이 많고 이걸 적용하려면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해야되는데 한국 선수들은 생각보다 멍청합니다
몇몇의 아주 특별한 선수들은 그렇지 않아서 특별한 선수가 된거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운동만하는 엘리트스포츠를 계속 추구하는 한 한국 스포츠 인프라와 인기는 영원히 올라가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결국 어릴 때 직접해보고 알아야 성인이 되서도 관심을 주고 소비를 해주는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결론은 어릴 때 더 많은 선수들이 더 많은 경쟁을 공부와 다른 스포츠를 병행 해보면서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나쁘면 신체적으로 기술적으로 아무리 뛰어나봐야 성인무대에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경험은 아주 많은 부분에서 시야와 생각을 변화 시킵니다
훈련도 남들이 시키는걸 하는게 아니라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선수 수명이 짧은 개인 스포츠 (격투기, 체조 등등)라면 몰라도 팀 스포츠는 한국식 엘리트스포츠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user-we5jx9mv1r 오 생각해보지 않은 관점이군요. 감사합니다.
@@user-no6ri6pv6p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전 궁금한게 미국 농구 다큐보면 농구로 대학리그ㅡ들어가려는 선수는 증학교때부터 대형 스포츠업체 스폰을 받는 대회 나가서 거의 랜덤으로 팀을 만들어서 기량을 확인하고 미친듯이 농구와 체력을 요하는 일정을 통과해야되던데. 그렇지 않나요? 즐기면서 하는것은 그야말로 취미생활이지 상위대학 진학은 엄청 혹독하던데. 게다가 공부도 인성도 평가해서 대학에서도 순식간에 퇴출되어서 전문대리그로 가야되던데??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저는 올시즌 몇번 경기장에 직관해본 느낌대로 써볼까 합니다~!
1) 하드웨어(경기장 시설 문제)는 아직도 70~80년대 지은 건물들이 많아서 또 노후 심하다~!
(잠실학생체육관, 잠실체육관, 부산사직체육관, 대구체육관, 전 KCC 홈코트인 전주체육관 등~ / LG 체육관 역시 마찬가지라고 봄. 그나마 쓸만한 체육관이~ 원주체육관, 안양체육관, 고양체육관, 옛 전자랜드 홈코트였던 삼산체육관 정도만 그나마 괜찮은 쪽에 속하는 체육관일것이다~!)
2) 경기장내 혹은 온라인 각 구단 및 연맹 자체 굿즈(유니폼, 공, 각종 악세사리, 응원도구 등~) 판매 품목이 큰 메리트가 없다~!
예나 지금이나 경기장에 가보면~ 군침 나게 하는 상품들이 별로 없고~ 퀄리티도 그닥이다~😢 (물론, 몇몇 인기선수들의 제품들은 일찍이 품절 되겠지만~?😂)
3) TV 중계는 어디서~? 농구 중계를 쉽고 간편하게 볼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거의 비슷한 추세로 흘러 가고 있지만~ SPOTV NOW(유료) 와 아프리카TV(무료) 로만 중계로 볼수 있는데~ 접근성이 조금 아쉽고~ 아프리카TV 같은 경우는 몇번 봤는데~ 끊김 현상이 상당하더군요~😢
아무튼~ 본질은 멋진 플레이와 매너있는 모습 그리고 국제 경쟁력 강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분야에 안고 있는 문제이지만~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그나마 남아있는 선수 구성에 힘든 아마추어 팀 해체로 인해서 농구 자체가 TV에서 볼수 없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고~ 좀더 미래지향적으로 힘을 모아서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길 응원할 수 밖에~!! (KBA, KBL 수장님들~ 영수회담처럼~ 팬들하고도 대화 좀 합시다~ 각구단, 선수, 코칭 스태프, 연맹&협회 관계자, 심판진 모두가 모여서 아이디어 도출과 문제점 공유하고 발전된 방향 제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날이 올까요~?😂)
이상입니다~!
몽규때문에 축구협회가 이슈가 되고 있긴 하지만, 썩은거로 치면 농구협회도 만만치 않지 ㅋㅋ 발전? 일단 협회가 뭘 제대로 해야 바뀌던가 말던가하지
모든 종목 통틀어서 엘리트 운영은 당장은 메달을 벌어다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독임. 일본은 생활 체육으로 몇십년 동안 인프라를 만들고 최근에서야 엘리트로 전환하는 중임. 몇십년 동안 투자해왔던 모든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음. 앞으로 한일 스포츠 격차는 더 벌어질거임.
일본도 미국도 엘리트 스포츠인데. 중학교까지는 생활체육으로 잔뜩 인력풀 확보하고는 재능있는 선수 캐치되면 고등학교때부터 엘리트팀들이 다 잡아가죠. 특히 미국은 그게 무지막지하게 심하고 일본도 고등부부터는 흑인귀화학생 가지고 있는 엘리트팀들이 많이 존재하죠.
농구선수를 하면 안 될 사람들이 선수를 하고 있어서 그럼~
나오겠냐 nba가서 성공할 수 있는 한국선수가
개혁은 살짝만 손대면 잘 될 것 같을 때 하는거고..한국 농구는 전부 다 때려부수고,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는 혁명이 필요하지.
4대 인기 종목에서 축구, 야구, 배구보다 인기 낮은게 농구인데 인기가 많다니ㅋㅋㅋ
한국 농구 분위기가 뭐냐면 엘리트 아니면 농구 하지마
이 분위기임
이미 중고등학교때 감독으로 있는사람부터가 문제의 시작인거 같다. 오로지 체력과 기본만을 강조하니,, 물론 중요한 부분이긴 하나, 유니크한 선수가 나오기가 힘든구조..
거기에 대학교까지 연결된 인맥까지 있으니,, 반짝이는 선수가 많았을텐데 모두 빛을 못내고, 그만둔 선수가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거기에 프로농구 운영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협회며 프로팀이며.. 심판까지 콜라보... 티비를 통해 보는 나조차 심판들이나, 그걸 해설하고 중계하는 중계진을 보면 당연히 배구에 인기가 밀릴수밖에..
농구가 있으려면 프로팀들의 관중을 대하는 실력과 인성. 그것을 중계할수 있는 능력있는 해설과 캐스터. 그거면 된다..
신기성같은 사람이 마이크를 잡고있는게 몇년째인게 아직도 신기하다..
오히려 nba중계를 하고있는 캐스터와 해설이 프로농구 흥행에 도움이 됩니다.
Kcc vs 일본 히로경기 본사람ㅋㅋㅋ
TV나 케이블 방송에 농구 전문채널 하나 정도는 있어야합니다.유소년부터 동호회까지 커버할 수 있는 범위로요.
공짜로??
@@user-if8fw6zz5m 어차피 케이블 집에서들 다 사용하시니까 그 정도 수준에서 가능하면 되지 않을 까 합니다.야구시즌 되니 농구가 밀려 골프 방송쪽에서 방영하는 것 보니 많이 아쉽더라고요.
근데 굳이 한국 농구선수들로만 잘되야할 필요가있음?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이 집근처 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치면 그 접근성 덕분에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러갈것같은데
(NBA팬인 본인은 그럴듯)
토종한국인 선수들이 농구를 할수 있는 환경을 왜 굳이 만들어 줘야함?
오히려 한국인 선수를 최소 2명이상 넣어야한다는 룰 쪽으로 개정하면 안되는거임?
농구ㅜ인기가 많다고요?
인기가 많긴함
리그가 인기 없는거지 종목 자체는 인기많음
@@user-fu1ew1zy1z 우리나라는 축구가 더 인기많지 않나요? 농구 꼰대들 땜에 노잼인데
Nba 한장 아님? Nba 보고 국농을 어케봄
@@forgive6592논리에 허점이 있으시네요. 저도 우리나라 농구는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는편이지만 축구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서 야구, 농구, e스포츠가 인기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전교1등이 있다고해서 전교2,3등이 공부를 못한다고 하지는 않으니까요 😊
@@MUSIC-vg5sc 못하던대요?
우리나라는 슈퍼스타가 없어서 인기가 별로
이충희
김현준
허재 이런 선수들이 없어..
하루에 천개씩 숫연습하면서
구닥다리 지도자들 갈아엎고 아니다 그냥 한국에서 농구배우는건 개노답임 진지하게 할려면 해외로 가는게 맞음
느바는 갭이 넘산디 먼 소린고
운동에 대한 인식이 강박적이고 운동부 학생, 접은 학생이 처하는 입지가 너무 비관적임 4년 하다 접었는데 비주류 종목일 경우 미래가 더욱 암울함 생활체육이 빠르게 되어야 파이가 커져서 강사도 할수 있고 재능있는 선수가 나옴 일본이 현재 대다수 종목을 앞서가는 이유가 그런거임
용병 없애면 국내 선수들 들어갈 자리는 조금 늘겠지만 대신 농구에 대한 재미나 관심은 지금보다 더 수직하락해서 프로팀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따라가려고 노력을 해야지 그 잘하는 사람 제껴버리고 내가 들어가겠다는 거나 뭐가 다르지??
한국 농구가 퇴보하는 건 향상심이 없으니까 그런거
미국은 별부담없이 농구장에서 서로 몸싸움도하고 욕도하고 자기기량을 마음껏 보여주는것이고 특히 뉴욕 브롱스지역은 진짜 영화에서 나오는 길거리 농구가 장난아님. 이것은 그나라의 문화고 성장하는데는 한계가 있음. 한국처럼 이쁘게 농구하고 이래도 진짜 우물안 개구리임. 공부하고 시험준비하고 언제 농구놀시간이 있겠습니까? 여기 농구좋아하는 중고등학생들 학교끝나면 해질때까지 농구하고 집에가는게 모든 타운에 있다. 이건 그냥 사회가 어쩔수 없이 이정도밖에 할수없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함.
임원준 ㅋㅋㅋ
미국 농구 물 먹은 사람이 제일 폐쇄적이네
댓글에 임원준 욕하는사람 많은데 솔직히 나는 틀린말 하나 없다고 생각함
지금 kbl 득점 보면 거의다 용병이 씹어먹고있는데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무지성 3점 이랑 수비 빼고는 발전할게 진짜 아무것도 없음. 용병 빼자는 소리도 지금은 미친소리같고 진짜 빼면 흥행도 줄겠지만 kbl 말고 "한국"농구를 발전시킬거면 임원준 틀린말 한거 없음.....그리고 인맥얘기좀 작작하자 그거가지고 임원준 인터뷰내용 판단할건 아니잖아
용병을 뺄 이유가 없음
오히려 일본은 용병슬롯 더 늘렸습니다
그래서 주전라인업에 3명 외국인에요
그렇다고 발전이 안된 것도 아님
물론 일본 국대 주전들 보면 외국물 먹었던 애들이 대부분이지만 용병 유무로 발전이 된다 안된다는 아닐거임
참고로 일본은 한국보다 더 심한 용병몰빵임 B리그 득점 top50까지 일본인 선수 10명도 없음
@@user-yg2hv6rc3w 아시안게임에서 B리그 비주전이 거의 대다수 포함되고 농월 멤버 한 명도 없는 일본에게 진 풀전력 우리나라를 생각해보셈... 용병이 있어야 국내선수도 자극받는 거야...
@@BBuriWasabi 그 아겜 국대에서 최다득점한 이마무라가 작년 우승 팀 류큐 주전인데요? 1군 국대에 안뽑혔을 뿐이지 B리그 주전들이었음 이후 이마무라는 1군에도 뽑혔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풀전력 아니었음 안나온 애들이 훨씬 쌨으니까 그럼에도 한번진건 쇼크긴 한데 그 다음경기 수비부터 제대로 하면서 74대55로 도륙냈음
@@user-yg2hv6rc3w 멤버랑 출전시간 검색해보니까 절반 정도가 25분 이상 뛰는 주전이고 절반정도가 유망주네요 거의 란 말은 ㅈㅅ
@@BBuriWasabi 아겜 경기도 일본이 다들 커리 빙의해서 말도 안되게 3점 터져서 진거긴해요 3쿼까지 3점 50%정도로 박았으니까요 하필 그게 한국전에 터진거고 불명예가 된거죠 ㅠ
농구월드컵도 못나가는게 먼놈에 프로 여
? 팬들이 많다고?
자위행위 같은 영상이군요.. 농구 인기는 망한 수준을 넘었습니다. 또한 교류하지 않는 폐쇄적인 문화는 도태됩니다. 용병 없이 하는 농구는 국제전에서 능욕을 당하는 한국농구를 더욱 더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 것입니다. 국제전에서 최소한의 경쟁력은 갖춰야 하기 때문에 용병은 필요할 것입니다. 선수육성 관련 말씀은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턴오버를 보며 저는 희망을 보았습니다만.. 이런식의 전직 농구선출 들이 자신들 밥그릇 타령하는 영상은 찍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턴오버 물론 취지는 좋은데 여기 나오시는 분들이 하승진 전태풍보다 훨씬 엘리트 선수들 전문적으로 훈련해주고 잘 케어 해줍니다. 잘모시면서 함부로 댓글 달지마세요. 그리고 농구인기.. 미디어 노출적인 부분은 조금 떨어졌어도 관중동원력만 보면 플레이오프 시작전에 이미 역대최고 흥행과 수익이뤘습니다. 농구대잔치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점점 인기가 오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영상을 보고 이 대답이 나오는지 궁금하다…ㅋㅋㅋ
Kcc 제퍼슨 같은 선수가 리그에서 쇼다운 해줘야 볼맛이 나지 수비만 빡세게 시키고 속공 마무리도 레이업. 뭘 보라는거임?? 승패 결과말고 경기중 볼거리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함
일본B리그가 동아시아 대회에서 정관장에게 졌다고 크블이 더 수준높네 하지만 외국인2명 동시에 뛰는게 내용적으로 볼거리가 다양함
@@ordch6257 B리그가 더 볼거리가 많다구요? 용병3명 뛰어도 삼성만한 득점력 가진 팀이 널려있는데 B리그 승격팀 중위권 팬클럽이지만 팬심으로 보는거지 여자친구한테 추천은 불가능한 경기력이네요
@@ordch6257오히려 용병 더 뛰어서 노잼입니다 왜냐? 가드용병을 쓰는 것도 아니고 빅맨만 박아넣거든요 중국처럼 센터가 많아서 가드용병을 쓰는 것도 아니구요
야구 : 박찬호
골프 : 박세리
축구 : 박지성
수영 : 박태환
농구..... 국내용 말고 누가 있냐?
부모 입장에서 운동신경 뛰어난 자식을 농구 시키고 싶겠냐?
배구: 김연경 빼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