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해지고 싶은 에밀리님! 가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계적 소통들이 어설프고,낯설은 64년 용띠생입니다. 블루칼라로써. 직업상 프랑크루트,뮌헨,베를린를 정기적으로 방문 했으나 언어적 소통은 미약했습니다.(약간의 영어 소통과 독일어는 아주 간단한 인사정도) 방문중에 독일 여친(베를린 거주)를 만난 후 그녀와 친밀한소통을 위해. 독일 회화를 준비중 에밀리님의 10시간 독일어 첫 걸음을 만나 공부중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 다름 아니라.... 여친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 날아 갈 수 없어 우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 번역기로는 맘을 온전히 전 할 수 없어(평상시 번역기 도움받아 전화하고 편지를 하지만 늘 부족함을 서로 느끼고 있습니다.) 무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도움을 청합니다. ("독일 표현으로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의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 (메일. 보내기를 연속 실패하여 답글란에 올립니다. ^^!)
어려운 주제인데 에밀리 님의 생각과 통찰 재밌게 잘 들었어요!🩵 내 채널이니 솔직하려 해도 어떻게든 꼬아 듣는 사람들 때문에 조심하시는 모습이 약간 마음 아프기도(?)하네요. 저도 6년 넘게 독일에 살고 있는데.. 애초에 한국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 : 날 정신적으로 피곤케 하는 물질만능주의, 비교 사회, ‘성공적인 삶’의 타임라인, 차이에 대해 닫힌 생각 등이 해외에 있는 한인에게서 느껴질 때면 거리를 두게되는 것 같아요. 물론 꼭 한인이어서가 아니라 독일인도 그런 태도를 보인다면 멀리하고요. 결국 내 세계관 & 가치관과 같이 나아갈 수 있는 이들만 곁에 두게되는거 같아요.
인연이라는 건 진짜 선물같아요. 저도 런던에 있으면서 왠만하면 한국인과 안어울리려고 했는데 여기서 가장 친해진 친구들은 전에 살던 집에서 우연히 만난 플랫메이트, 요가원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모두 한국인이네요 ㅎㅎ 모국어를 쓰며 깊은 정서를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인연을 해외에서 만나면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
이런얘기 솔직하게나눠줘서 너무 좋아요! ㅠㅠ 저도 해외에서 오래지내면서 한국인끼리는 친하게 지내다가듀 때때로 뭔가 피하려고 하는것같은 느낌도 받고 이 동족…ㅇㅇ왜저래ㅎㅎ 같은거에대해고민한적도 있었거든요, 한국사람만그런가, 내가 너무 이기적인건가 라는 생각도 많이했는대 비슷한생각한사람이있었다는거에 나만 그런게아니엿구나 싶어서 ㅎㅎ
저도 독일 2년차 밖에 안된 유학생이지만 오자마자 한식당 알바를 시작했다가 그만두면서 왜 해외에서 한국인 피하라는 건지를 절실히 느꼈던 시기가 유학 극초기였어서 지금까지도 사실 친한 한국인은 많이 없습니다... 지금은 베를린처럼 한국인이 많은 동네에 살고 있지는 않아서 마주치는 일이 적기도 합니다. 뭐 한국인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친구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국인에게는 좀 더 닫힌 경향이 있네요. 독일인이라고 다 좋은 사람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는 독일 룸메이트때문에 이사도 반강제로 해야했던 일도 있고, 다 제쳐두고 사람이 문제지 국적이 문젠 아니지만 제 행동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영상이네요 제 친구들의 한국인에 대한 선입견은 저로 인해 생길테니...
전 미국에 살고있는 아줌입니다. 7년차이지만 한국사람들 대해보고 다 같은 한국사람 좋은사람 아니었어요. 미국인들도 다 개인차있지만 인종자체 선입견으로 처음부터 선입견으로 대하는 인간들. 불친절하고 무례하고 못된 인간들 많아요. 한국사람들끼리는 괜찬겠지 기대걸고 하지만 그것도 다 그렇지 않아요 이젠 사람 자체에 기대를 안가지려합니다 나도 타국에서 사는 이상 좀 개인적으로 좀 남을 그렇게 많이 배려안하려고합니다. 친절에 친절하고 무례하 고 못된인간들한테도 나도 같이 냉정해지려고 합니다 전엔 그렇지않았어요 한국살이 하는거처럼!상처안받게 너무 남한테 날 죽이고 잘해주지마세요. 그래도 됩니다. 외로운건 갈수록 더 진해질수있어요 그렇다고 아무나 한국사람이라고 믿지마세요. 50살 먹은 딸 둘엄마가 외국사는 사람으로서 말해주고 싶어서 남깁니다
마자요. 저는 미국 사는데 한국인은 나는 잘되도 다른 한국인 잘되는꼴은 내눈앞에서 못본다생각하고 서로 싫어하고 질투하죠. 중국인이나 인도인들은 우린같은 중국인 우린같은 인도인 하면서 다른 중국인이나 인도인만 보면 다같이 잘될 수 있도록 서로 엄청 도와주고 끌어주고 하는데요. 오히려 한국인들이 더 심보가 못된 것 같아요.
에밀리님 오래간만에 영상 봤어요 :) 잘 지내시지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늘영상도 공감공감 하고 갑니다. 저는 십년해외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이번달에 한국으로 가요. 그들…(여러잣대들을 가진…)이 바글한 곳으로 ㅠ 내나라지만 적응할게 두려워 지네요. 그래도 또 2025년의 라이프를 화이팅 해 봅니다. :) 건강잘챙기세요!!🙏🙏
헉 장조림이라니!!! 저 독일와서 독일어가 아닌 요리만 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 저는 온지 한달밖에 안되서그런지 학원에 한국인 한명오면 너무 반갑더라구요 ㅎ 약간의 맘이 놓인달까… 길가다가 한국인이다! 하면서 찾게되는… 😂😂 레시피 참고해서 한번 만들어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당 아! 독일엔 메추리알이 없나요? 😮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에밀리님과 그런 면에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있고 한국을 떠나온지 얼마되지않은 사람으로서 왜 나는 한국인을 경계하는가 생각해보면 마주치는 상대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있을지몰라서, 내가 가진 생각은 한국에서 비주류인데 이게 받아들여질지 몰라서.. 저도 모르게 마음을 막 와아아 열지 않는 것 같아요. 마음은 이런 사람도 품고 저런 사람도 품는 너그러운 사람이고 싶은데 복잡한 마음이에요 ㅎㅎ
에밀리님! 저 언어학과에 합격했어요!(좀 됐지만ㅎ) 언어학자가 꿈이라 언어학과에 지원했는데, 제가 살던 곳에서 벗어나 연고도 없는 곳으로 가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싱숭생숭하달까나리?(…) 저도 언젠가 에밀리님처럼 독일에 유학도 가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하지만 20살이라는 어린 나이라 아직 두려운 것도 많은데, 예전부터 에밀리님 영상 보면서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었어요. 말이 너무 길어지는데ㅠㅜ 에밀리님이라는 존재가 누군가에게는 매우 큰 힘과 웃음이 되어줬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ps. 요리하면서 이야기하는 컨텐츠 정말 재미있어요!
제 또래 친구들은 다 한국에 그런 물질만능주의 그런 거에 질려하고 그런 걸로 사람 평가 안하는데… 확실히 나이 좀 많으신 분들….이 여전히 그러시더라고요.. 5-60대 분들… 오히려 독일애들이 버르장머리 없고 대학도 안 가려고 한다고 말세라면서… 독일 젊은이들을 욕하시더라구요…
(제 이마빡 광 때문에 눈부시죠 여러분?🥹💫 빨리 새 조명 살게요...)
몇 년 전에 구상해뒀던 영상 주제다보니, 한국인은 어쩌구 독일인은 저쩌구 하는 것 자체가 좀 촌스럽고 시대착오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가볍게 재미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니 피부광 무슨 일이에요!!! 눈부시네요💫
이마광 좋아요 😆
친숙해지고 싶은 에밀리님!
가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계적 소통들이 어설프고,낯설은 64년 용띠생입니다. 블루칼라로써. 직업상 프랑크루트,뮌헨,베를린를 정기적으로 방문 했으나 언어적 소통은 미약했습니다.(약간의 영어 소통과 독일어는 아주 간단한 인사정도)
방문중에 독일 여친(베를린 거주)를 만난 후 그녀와 친밀한소통을 위해. 독일 회화를 준비중 에밀리님의 10시간 독일어 첫 걸음을 만나 공부중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
다름 아니라....
여친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 날아 갈 수 없어 우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 번역기로는 맘을 온전히 전 할 수 없어(평상시 번역기 도움받아 전화하고 편지를 하지만 늘 부족함을 서로 느끼고 있습니다.)
무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도움을 청합니다.
("독일 표현으로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의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
(메일. 보내기를 연속 실패하여 답글란에 올립니다. ^^!)
어려운 주제인데 에밀리 님의 생각과 통찰 재밌게 잘 들었어요!🩵 내 채널이니 솔직하려 해도 어떻게든 꼬아 듣는 사람들 때문에 조심하시는 모습이 약간 마음 아프기도(?)하네요. 저도 6년 넘게 독일에 살고 있는데.. 애초에 한국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 : 날 정신적으로 피곤케 하는 물질만능주의, 비교 사회, ‘성공적인 삶’의 타임라인, 차이에 대해 닫힌 생각 등이 해외에 있는 한인에게서 느껴질 때면 거리를 두게되는 것 같아요. 물론 꼭 한인이어서가 아니라 독일인도 그런 태도를 보인다면 멀리하고요. 결국 내 세계관 & 가치관과 같이 나아갈 수 있는 이들만 곁에 두게되는거 같아요.
인연이라는 건 진짜 선물같아요. 저도 런던에 있으면서 왠만하면 한국인과 안어울리려고 했는데 여기서 가장 친해진 친구들은 전에 살던 집에서 우연히 만난 플랫메이트, 요가원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모두 한국인이네요 ㅎㅎ 모국어를 쓰며 깊은 정서를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인연을 해외에서 만나면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
이런얘기 솔직하게나눠줘서 너무 좋아요! ㅠㅠ 저도 해외에서 오래지내면서 한국인끼리는 친하게 지내다가듀 때때로 뭔가 피하려고 하는것같은 느낌도 받고 이 동족…ㅇㅇ왜저래ㅎㅎ 같은거에대해고민한적도 있었거든요, 한국사람만그런가, 내가 너무 이기적인건가 라는 생각도 많이했는대 비슷한생각한사람이있었다는거에 나만 그런게아니엿구나 싶어서 ㅎㅎ
에밀리님은 항상 어떤 주제에 대해 얘기하실때, 솔직하고 정확하지만 따뜻하고 섬세한 배려가 잘 느껴지게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요ㅎㅎㅎ 휴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 수가 없는 분,,,,,,,, 🩷
저도 독일 2년차 밖에 안된 유학생이지만 오자마자 한식당 알바를 시작했다가 그만두면서 왜 해외에서 한국인 피하라는 건지를 절실히 느꼈던 시기가 유학 극초기였어서 지금까지도 사실 친한 한국인은 많이 없습니다... 지금은 베를린처럼 한국인이 많은 동네에 살고 있지는 않아서 마주치는 일이 적기도 합니다. 뭐 한국인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친구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국인에게는 좀 더 닫힌 경향이 있네요. 독일인이라고 다 좋은 사람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는 독일 룸메이트때문에 이사도 반강제로 해야했던 일도 있고, 다 제쳐두고 사람이 문제지 국적이 문젠 아니지만 제 행동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영상이네요 제 친구들의 한국인에 대한 선입견은 저로 인해 생길테니...
전 미국에 살고있는 아줌입니다. 7년차이지만 한국사람들 대해보고 다 같은 한국사람 좋은사람 아니었어요. 미국인들도 다 개인차있지만 인종자체 선입견으로 처음부터 선입견으로 대하는 인간들. 불친절하고 무례하고 못된 인간들 많아요. 한국사람들끼리는 괜찬겠지 기대걸고 하지만 그것도 다 그렇지 않아요 이젠 사람 자체에 기대를 안가지려합니다 나도 타국에서 사는 이상 좀 개인적으로 좀 남을 그렇게 많이 배려안하려고합니다. 친절에 친절하고 무례하 고 못된인간들한테도 나도 같이 냉정해지려고 합니다 전엔 그렇지않았어요 한국살이 하는거처럼!상처안받게 너무 남한테 날 죽이고 잘해주지마세요. 그래도 됩니다. 외로운건 갈수록 더 진해질수있어요 그렇다고 아무나 한국사람이라고 믿지마세요. 50살 먹은 딸 둘엄마가 외국사는 사람으로서 말해주고 싶어서 남깁니다
에밀리님 보고싶었어요오오오 독일 유학 준비하면서 부터 영상 보고있었는데 벌써 독일 2년차 되었네요ㄷㄷ
요리영상 너무 힐링이에요
날 추워졌더니 버섯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 비싸서 못먹는버섯 영상으로 대리 힐링하고 갑니다 ❤❤❤❤
에밀리의 참~ 쉬운 요리와 솔직토크.. 시간 순삭!! 꿀잼!! 외국에서 살아보는 것이 로망인 저에게도 이런 이야기들이 신선하고 의미있네요😊 그나저나.. 깐 달걀보다 더 빛나는 에밀리 조명...오늘따라 미모가 너무 눈부셔!🤩😍
오랜만에 에밀리님 영상 봅니다. 솔직한 자기 표현이나 Weltschmerz를 공감하며 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
전 이런 맥락에서 왜 해외에서 한국인들은 동족을 혐오하고, ㅎㅎ중국인들은 똘똘 잘뭉치는지 넘 궁금하더라고요.
마자요. 저는 미국 사는데 한국인은 나는 잘되도 다른 한국인 잘되는꼴은 내눈앞에서 못본다생각하고 서로 싫어하고 질투하죠. 중국인이나 인도인들은 우린같은 중국인 우린같은 인도인 하면서 다른 중국인이나 인도인만 보면 다같이 잘될 수 있도록 서로 엄청 도와주고 끌어주고 하는데요. 오히려 한국인들이 더 심보가 못된 것 같아요.
근데 독일와서 다시 바첼러를 시작하는데도 교수님이 나이로 계속 뭐라뭐라하시는게 있어서. 독일에서도 공공연하게 그런게 있는것같아요
머리 땋으신거 라라 크로프트 같아서 넘 좋아요ㅎㅎ 토크 더 길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영상 재밌었어요
너무 재밌어요 다음에 더 편하게 말씀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일반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거에요~
한국인뿐만 아니라 모든이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살죠~ㅎㅎ 그 안에서 자기반성이 있는 모습은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발전이 있는것 같음.
저는 뒤셀도르프 사는데.. 여기까지 에밀리님 이마 광채가 😍😍😍
앜ㅋㅋㅋㅋ 그게 뒤셀까지 갔군요🤣🙈
에밀리님 오래간만에 영상 봤어요 :) 잘 지내시지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늘영상도 공감공감 하고 갑니다. 저는 십년해외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이번달에 한국으로 가요. 그들…(여러잣대들을 가진…)이 바글한 곳으로 ㅠ 내나라지만 적응할게 두려워 지네요. 그래도 또 2025년의 라이프를 화이팅 해 봅니다. :) 건강잘챙기세요!!🙏🙏
Weltschmerz 배워갑니다😊 아는 언니 집에 놀러가서 도란도란 대화하는 느낌
와 어쩜 이렇게 사려깊고 착하신거죠? 몇살이세요? (ㅋㅋㅋㅋㅋㅋ)
헉 장조림이라니!!! 저 독일와서 독일어가 아닌 요리만 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 저는 온지 한달밖에 안되서그런지 학원에 한국인 한명오면 너무 반갑더라구요 ㅎ 약간의 맘이 놓인달까… 길가다가 한국인이다! 하면서 찾게되는… 😂😂
레시피 참고해서 한번 만들어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당 아! 독일엔 메추리알이 없나요? 😮
메추리알 있는데 비싸요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에밀리님과 그런 면에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있고 한국을 떠나온지 얼마되지않은 사람으로서 왜 나는 한국인을 경계하는가 생각해보면 마주치는 상대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있을지몰라서, 내가 가진 생각은 한국에서 비주류인데 이게 받아들여질지 몰라서.. 저도 모르게 마음을 막 와아아 열지 않는 것 같아요. 마음은 이런 사람도 품고 저런 사람도 품는 너그러운 사람이고 싶은데 복잡한 마음이에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웅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
퇴근하고 보는 웅니 영상이 세상에서 두번째로 좋아요 (첫번째로 좋은 건 바로 에밀리...🌟)
새우님도 새해복 많이 받구 앞으로도 열심히 영상 만들테니까 퇴근하고 봐줘요😽
조곤조곤 일상생활 속에서 수다떠는 느낌이라 오늘 영상도 넘 느좋~ XD
ㅎㅎ감사합니다 저도 안 보고 아껴둔 달밤님 추가학기 브이로그 보러 가야징~켈켈
운명공동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에밀리님! 저 언어학과에 합격했어요!(좀 됐지만ㅎ) 언어학자가 꿈이라 언어학과에 지원했는데, 제가 살던 곳에서 벗어나 연고도 없는 곳으로 가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싱숭생숭하달까나리?(…) 저도 언젠가 에밀리님처럼 독일에 유학도 가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하지만 20살이라는 어린 나이라 아직 두려운 것도 많은데, 예전부터 에밀리님 영상 보면서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었어요.
말이 너무 길어지는데ㅠㅜ 에밀리님이라는 존재가 누군가에게는 매우 큰 힘과 웃음이 되어줬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ps. 요리하면서 이야기하는 컨텐츠 정말 재미있어요!
다음에 계란+감자 장조림도 해보세요 생각보다 맛나요 감자는 미리 반만 삶아서 조리면 되요 😊
오오 맛있는 독일 감자로 장조림이라니 생각만 해도 맛있는데요?? 다음번에 반찬 만들 때 도전해볼게요!!
아…자꾸 에밀리한테 빠져들어가서 베를린까지 가게되면 어쩌나 싶어요 ㅎㅎ
제 또래 친구들은 다 한국에 그런 물질만능주의 그런 거에 질려하고 그런 걸로 사람 평가 안하는데… 확실히 나이 좀 많으신 분들….이 여전히 그러시더라고요.. 5-60대 분들… 오히려 독일애들이 버르장머리 없고 대학도 안 가려고 한다고 말세라면서… 독일 젊은이들을 욕하시더라구요…
에밀리님 이야기들으며 저는 잘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되네요 그런데...독일인보다 한국인들이 자리 선점하기는 한수 위일꺼에요^^동남아 리조트에서 부지런한 한국인들과 오후에 떠나면서 동포들에게 자리 넘김까지 하는 동포애로 아예 유료화시켰다는 기사도 떴었어요😅😅😅
에밀리 멋있는 사람❤
그런 사람 이 영상 보고 상처받으면 오히려좋아 아닌가영 (안받을거앎 ㅠ)
그래두 남한테 상처주고 살면 안되니깐요...!☺️❤️🩹
언니,,, 피부 저 광나서 눈을 못뜨게는 피부,,, 비결좀요,,, 버섯이 안보임 깊은 보조개랑 어울리는 저 피부,, 제발요,,😊😊😊
고우십니다
번쩍번쩍하쥬?
@@EmilymitYpsilon 👍🏼
1C=200ml
나만 해외에서 한국인 피하고 싶어하는거 아니구나..
그런사람도 많고 아닌사람도 많고 … 아닌사람 총 집합장소 = 한인교회
엉니🥺🥺🥺 저 드디어 이번 여름에 독일에 가요… 벨린 가면 언니 만날 수 있나용🥺🥺🥺🥰
우왕 여름 베를린 진짜 예쁜데🌞🧡 어서와용 만나는 건 그때가서 생각해!!
와.. 에밀리님 얼굴 광채가 도자기 인형 메이크업 같아요. 그래도 바로 전 여름-가을 트랜드여서 꽤나 익숙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14:23 에밀리님이 무슨 아줌마예요!! 참나!
😳1빠로 보러 왔어요 에밀리 👍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온 흰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