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이지만 대학 졸업반 선수들이 입단예정 소속실업팀서 출전했던 배구하고는 달리 졸업반때도 소속대학서 뛰었던 농구. 그때문에 4년제 대학 선수들이 소속대학서 5년 뛰었던 시절 생각납니다. ㅋㅋ. 나중에 실업팀서 이의제기해서 93학번부터 고교졸업반 선수들이 농구대잔치 출전불가됐던 기억납니다. 농구대잔치의 추억들이죠.
난 기아팬이었는데 상대팀 유도훈은 정말 악착같이 뛰고 가끔씩 나오는 재기발랄하고 재치있는 빠른 플레이들 그리고 간간히 뿌려주는 3점 등 정말 까다롭고 짱나는 선수였습니다 그만큼 존재감이 있었다는 것이겠죠. 기아가 아닌 다른 팀끼리 할때는 유도훈 선수 플레이를 재밌게 보고 그랬었음 ㅋ
일방적으로 맞은 건 아닌데요~임달식 수비할 때 고의성 파울,허재의 과격한 항의(욕설로 짐작, 직관때 보면허재 욕설이 굉장하다는,스타플레이지만 과격함과 난폭한 면을 자신도 부인 못할 듯)로 임달식 우격다짐의 제스춰 시비 이후 허재 박치기, 임달식 엘보 타격, 허재 쇼맨십 다운, 임달식과 허재 퇴장 조치이후 팀이 대립 중 허재 난입하여 날려차기로 임달식 가격, 임달식이 걍 맞아주는 듯 하니 김성욱이 진짜 강력한 펀치.그 전에 김유택이 김성욱을 먼저 폭력적으로 도발하고 박치기 주고받아서 경기초반부터 아슬아슬하다 못해 살벌하고 긴장된 분위기 지속되다 터진 사태.기아팀이 넘 잘해서 승부가 넘 치열하다보니 일방적 린치를 당하는 듯 보여도, 기아팀 선수 중 욕설이나 위협하는 ,폭력적인 면 꽤 있었어요. 무조건적으로 양비론으로 두 팀 선수들 다 잘못했다고 보는 것도 아니겠지만, 분명 현대 두 선수 일방만의 잘못만은 아니예요. 현대 임달식이나 김성욱 다 팀에서 잘하는 선수였는데 두 사람에게만 비난이 향해 순차적으로 농구를 그만두다시피한 듯, 김성욱 선수는 팀에서 포지션도 그렇고 궂은 역할로 욕이나 폭력을 마크해야했으니, 김성욱이란 선수 지인들이 댓글로 변호하는 걸 봤는데 가까운 이들은 호인이라고 칭찬을 하던데요. 혼혈선수로서 겪어야했던 차별이나 설움, 폭력 등으로부터 어쩌면 더 방어하느라 그러했을지도, 운동선수로 타고난 재능이나 부유한 가정에서 많이 지원받고 팬에게 사랑 많이 받고 ~허재가 받은 세상의 혜택을 생각하면 넘 일방으로 몰고가지 않아야~하지 않을까요
@@정섭김-h2q 저때 임달식 선수가 받은 작전이 허재 자극시켜서 최소 동반퇴장 시키는거 였어요. 이미 의도가 다분한 폭력적인 시합이었고 현대가 기술적으로 절대 기아를 이길 수 없는 전력이었으니 나오는 전략이었어요. 폭력적으로 해서 이긴다가 변호받을 만한 것인지 의문이네요.
허재와 이충희의 차이 이충희는 정덕화 같은 수비가 뛰어난 선수가 마크하면 망신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위 경기에서도 2득점 하지만 허재는 천적이 없었다. 아시아에선 누가 막아도 자기 몫을 해낼수 있는 실력과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한국 농구는 허재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을 정도
아니죠. 이충희 저평가중에 늘 정덕화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덕화가 이충희를 제대로 막은건 이충희 전성기 지나고 나서죠. 저때 이충희는 32살이고 부상때문에 전성기의 기량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더플포스트 구사하던 기아 입장에서는 골밑은 상대가 안됐고 오직 이충희만 막으면 이기는 경기였는데 그래서 전담수비수 정덕화를 이충희에게 붙일 수 있었던겁니다. 강동희, 김유택, 한기범, 강정수면 허재 없이도 우승후보입니다. 팀전력 차이에서 오는 이충희의 부담이라는걸 빼면 안되죠. 80년대 중반, 적어도 88년까지는 이충희에게 누굴 붙여도 30-40점씩 폭격했습니다. 다른 팀이 그걸 몰라서 못막은게 아니에요.
이충희 선수가 정덕화 선수 수비시 천적? 이충희 선수 경기를 전체적으로 보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대와 당시 중앙대나 기아 멤버를 비교하면 득점원에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이충희 선수만 막느냐 허재도 막아야 되느냐와 수비수의 수비능력치가 얼마인가에 차이입니다. 전성기 시절을 비교하면 허재 선수 이충희 선수에 비교열위입니다.
크~추억의 선수들이네 지금은 농구를 안보네
이충희, 유도훈 외 현대전자 주요 선수
이호근 (이동엽 아버지) 동국대학교 감독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故 이원우 (뇌종양 투병전까지 현대그룹 홍보실 근무, 대전고 감독)
유도훈 감독님도 선수시절 잘생겼네요~^^
근데 옛날부터 의문점이 현대 감독은 정광석 감독이신데 왜 박수교 코치께서 항상 작전 지시를 했는지 궁금했다..
정광석 감독께서는 나이 많은 코치 같은 느낌...ㅎㅎ
주득철선수도 기억나네요 ㅎ
엘에이기어, 코롱액티브 추억의 브랜드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원우님이 2004년에 별세하셨군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검 잼나게 봤는데...
이충희가 정덕화에게 시리즈내내 막혔었던..
27:52 박수교 코치까지 전성기였다 신인선수 임근배, 유도훈이 보이네
임근배 ㅋㅋ 감독하실 땐 선수 때가 안 그려졌는데 이렇게 보니 또 젊네요
김유택 한국에 올라주원
현대모비스(기아자동차) vs kcc이지스( 현대전자) 대결이네요
3:50 이원우 3점슛 진기명기네요
진기명기 ㅋㅋㅋㅋㅋ
유도훈 선수... 신선우 감독시절 대전현대에서도 이상민 백업으로 나름 쏠쏠히 해줬지. 이상민 체력안배용 안성맞춤
허재 61득점 경기 그것도 부탁합니다. 유도훈 감독님 박종윤 캐스터 느낌 나네요ㅋ
그리운 얼굴들이네요
이때 이충희 지는해 떠오르는 태양 허재 이런 기사가 생각나네요 문득
종전까지 3전 2선승제 했던 챔피언 결정전이 최초로 5전 3선승제로 바뀌었던 1990~91 농구대잔치. 그때문에 전년도 국내최초 4천점 돌파를 앞뒀던 이충희 선수가 3,999점, 1점이 모잘라서 무산됐던 1989~90 농구대잔치가 생각납니다. ㅋㅋ
이충희
06:30
13:02
14:17
17:50
18:38
울산 현대 피버스 VS 전주 KCC 이지스
사족이지만 대학 졸업반 선수들이 입단예정 소속실업팀서 출전했던 배구하고는 달리 졸업반때도 소속대학서 뛰었던 농구. 그때문에 4년제 대학 선수들이 소속대학서 5년 뛰었던 시절 생각납니다. ㅋㅋ. 나중에 실업팀서 이의제기해서 93학번부터 고교졸업반 선수들이 농구대잔치 출전불가됐던 기억납니다. 농구대잔치의 추억들이죠.
박수교는 직책만 코치지.. 실질적 감독이네요...작탐때 본인이 다 지시
하지만 정작 감독이 돼선…;;;
김유택 참 좋은 선수란말야
이 경기 직전 경기인 현대:기아 최우수팀 결정전 2차전도 올려주세요. 그 유명한 임달식vs허재 사건이 터진 바로 그 경기. 편집 영상 말고 중계 원본을 보고 싶습니다
저도요..
그래서 허재가 안보엿군요
현대전자 화이팅!
03:50 어떻게 저게 들어가죠
뽀록이죠 ㅋ
이충희 6:00
허재단장이 안보이네요
옛날엔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농구가 엄청 단순하네... 공격은 그냥 포스트업 아니면 일대일 시키는 게 전부네 ㅋㅋ작전시간에 하는 소리도 그냥 열심히 하란 소리 뿐 ㅋ
가스공사 감독이 거기서 왜 나옴?
허재는 어디에 답답한 경기가 되네 ㅎㅎ
MBC에서 방송한 중계네요
KBS에서 했습니다.
현대전자는 이충희 이원우빼면 선수구성이 너무 노답이었음 지금처럼 트레이드가 활성화되던 시절이었으면 하는 아쉬움
다들 2,30대라는게 ...ㅎㄷㄷ
한기범은 부상인지 잠시 덜 나왔던 시즌인가보네요
1990년 4월 실업연맹전? 여하튼 방열감독 몰아내려고 허재의 주동하에 중대출신 선수들의 고의 져주기 했을따 한기범 무릎부상 당해서 경기출전 불가였습니다. 당시 이혼하고 징계중이었던 김유택의 출전정지가 조기에 풀리게되죠. ㅎ
이충희 vs 기아
임근배 유도훈 이충희 이원우 다 슈터네
임근베 임달식 이원우 주먹3인방 ㄷㄷㄷㅈㅈ
현대전자 감독은 정광석씨
상남자마스크.최병식
사인부탁하면 인상쓰며 팬들 무시하는 농구선수들..그 결과 지금은 농구안보죠
현대전자 농구팀 유니폼은 색깔은 예쁜데 막상 입으면 촌스러워 보인 유니폼.
임근배 완전 임난사였네.
코재형은 이때 알콜자숙 으로 안 나온건 가요??
ua-cam.com/video/quOXcmwVSMQ/v-deo.html
2차전에서 허재 vs 임달식&김성욱 난투극에 연루되어서 못나왔습니다.
임달식과 김성욱은 1년 출장정지, 허재는 6개월 출장정지 받았습니다
허재는 피해자인데 참...
나중에 3개월로 경감.
@@hyejoongkim8130 코재형이 한 창 성난 망아지처럼 날 뛸 때 였네요 ㅎㅎㅎ
허재 막기 힘드니 양아치 짓한 임달식
이 문제 입니다.
@@북한산-t5e 임달식한테 한대 맞음
허재는 왜 없는거?
김유택이 잘하네
ㅋㅋ 도훈아 공잡으면서 딴짓하지말고 동희만 따라다녀~~~!!!
선수시절은 정말 미미한 존재였네ㅎㅎ
이거만보고 판단 하지마시요~ 알지도 못하면서 저때 이름 있는 가드였음
유도탄이란 별명이 왜 미미한 존재한테 불리겠냐 농알못아
난 기아팬이었는데 상대팀 유도훈은 정말 악착같이 뛰고 가끔씩 나오는 재기발랄하고 재치있는 빠른 플레이들 그리고 간간히 뿌려주는 3점 등 정말 까다롭고 짱나는 선수였습니다 그만큼 존재감이 있었다는 것이겠죠. 기아가 아닌 다른 팀끼리 할때는 유도훈 선수 플레이를 재밌게 보고 그랬었음 ㅋ
이원우가 터지면 무서운데 기복이 좀 심했음
홍사붕
허재없으니..만만하네..
드리블이나 이런건 투박하긴한데 ㅋ 저떄가 농구가 재밌었지 ㅋ
운동선수들인데 어떻게 근육질 몸매가 단한명도없냐....
흑인이나 백인농구선수들하고 붙으면
1쿼터도 못버티고 어디 부러져서 실려나가것는디...
왜다 긴팔이여
신명호는 그냥 놔두라고?? 4쿼터 내내 얘기를 해도 안들어 먹냐! 이분 어록임?? 그분임??
이충희는 정덕화 만나면 득점력 확 떨어짐. 박지성이 피를로 마크하는 것처럼 거의 찐드기
우와... 진짜 다들 너무 못한다 :;;;;;
술 마시면 사고치는 허재는 나왔나욤?
임달식 과 허재 난투극 이후 경기라네요
@@제임스윤-h8e 난투극이 아니라 허재가 일방적으로 맞았죠...
일방적으로 맞은 건 아닌데요~임달식 수비할 때 고의성 파울,허재의 과격한 항의(욕설로 짐작, 직관때 보면허재 욕설이 굉장하다는,스타플레이지만 과격함과 난폭한 면을 자신도 부인 못할 듯)로 임달식 우격다짐의 제스춰 시비 이후 허재 박치기, 임달식 엘보 타격, 허재 쇼맨십 다운, 임달식과 허재 퇴장 조치이후 팀이 대립 중 허재 난입하여 날려차기로 임달식 가격, 임달식이 걍 맞아주는 듯 하니 김성욱이 진짜 강력한 펀치.그 전에 김유택이 김성욱을 먼저 폭력적으로 도발하고 박치기 주고받아서 경기초반부터 아슬아슬하다 못해 살벌하고 긴장된 분위기 지속되다 터진 사태.기아팀이 넘 잘해서 승부가 넘 치열하다보니 일방적 린치를 당하는 듯 보여도, 기아팀 선수 중 욕설이나 위협하는 ,폭력적인 면 꽤 있었어요. 무조건적으로 양비론으로 두 팀 선수들 다 잘못했다고 보는 것도 아니겠지만, 분명 현대 두 선수 일방만의 잘못만은 아니예요. 현대 임달식이나 김성욱 다 팀에서 잘하는 선수였는데 두 사람에게만 비난이 향해 순차적으로 농구를 그만두다시피한 듯, 김성욱 선수는 팀에서 포지션도 그렇고 궂은 역할로 욕이나 폭력을 마크해야했으니, 김성욱이란 선수 지인들이 댓글로 변호하는 걸 봤는데 가까운 이들은 호인이라고 칭찬을 하던데요. 혼혈선수로서 겪어야했던 차별이나 설움, 폭력 등으로부터 어쩌면 더 방어하느라 그러했을지도, 운동선수로 타고난 재능이나 부유한 가정에서 많이 지원받고 팬에게 사랑 많이 받고 ~허재가 받은 세상의 혜택을 생각하면 넘 일방으로 몰고가지 않아야~하지 않을까요
코재형은 맨날 승질만 냈지... 주로 맞기만 했죠...;;;
그 이후로도 손영기, 김광에게도 린치 당했었죠 ㅋ
@@정섭김-h2q 저때 임달식 선수가 받은 작전이 허재 자극시켜서 최소 동반퇴장 시키는거 였어요. 이미 의도가 다분한 폭력적인 시합이었고 현대가 기술적으로 절대 기아를 이길 수 없는 전력이었으니 나오는 전략이었어요. 폭력적으로 해서 이긴다가 변호받을 만한 것인지 의문이네요.
1993년 3월 1일
오후 3시50분 KBS
농구
< 삼성전자 : 현대전자 >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허재와 이충희의 차이
이충희는 정덕화 같은 수비가 뛰어난 선수가 마크하면 망신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위 경기에서도 2득점 하지만 허재는 천적이 없었다. 아시아에선 누가 막아도 자기 몫을 해낼수 있는 실력과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한국 농구는 허재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을 정도
허재의 천적은 허재였지. 실력 빼곤 나머지가 다 개판. 지금은 나이 먹고 좀 유해진 것 같아 보기 좋은데
젊었을 땐....
@@biy4692 농구선수 농구로 판단하면 되지 뭔 인성 타령 ㅎㅎㅎ
아니죠. 이충희 저평가중에 늘 정덕화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덕화가 이충희를 제대로 막은건 이충희 전성기 지나고 나서죠. 저때 이충희는 32살이고 부상때문에 전성기의 기량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더플포스트 구사하던 기아 입장에서는 골밑은 상대가 안됐고 오직 이충희만 막으면 이기는 경기였는데 그래서 전담수비수 정덕화를 이충희에게 붙일 수 있었던겁니다. 강동희, 김유택, 한기범, 강정수면 허재 없이도 우승후보입니다. 팀전력 차이에서 오는 이충희의 부담이라는걸 빼면 안되죠. 80년대 중반, 적어도 88년까지는 이충희에게 누굴 붙여도 30-40점씩 폭격했습니다. 다른 팀이 그걸 몰라서 못막은게 아니에요.
이충희 선수가 정덕화 선수 수비시 천적? 이충희 선수 경기를 전체적으로 보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대와 당시 중앙대나 기아 멤버를 비교하면 득점원에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이충희 선수만 막느냐 허재도 막아야 되느냐와 수비수의 수비능력치가 얼마인가에 차이입니다. 전성기 시절을 비교하면 허재 선수 이충희 선수에 비교열위입니다.
이충희 개거품
용병이 없어서 그렇지 지금 에어볼 쳐날리고 욕쳐먹는 애들이랑 비교해서 우위인거 1도없네.. 한기범 김종규선에서 좆털릴것같은데 ㅋㅋ 진짜 쟤들도 좋은시절 좋은꿀빨고 농구질해서 그 모질이같은 실력으로 레전드취급받고 지금도 지도자하고 진짜 타고난 팔자다
븅신인가 이거 ㅋㅋ
진짜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