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때문에 딸 화리와 잦은 말다툼을 겪는 성흔! 보다 못한 정임은 성흔과 함께 게임 중독 상담을 받으러 검사 센터를 찾아가는데, 두뇌 검사를 통해 알게 된 다소 충격적인 성흔의 상태...! [살림하는 남자들2 👨👩👧👧]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KBS2 방송 #홍성흔 #화리 #살림남
바꿔 생각해보면 선수시절에 뛰어난 커리어를 유지하면서도 사건사고와 그에 따른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았던건 그만큼 자기관리에 철저했다는건데 그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해소한게 다행이라봄 성흔님의 취미를 막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로인한 피해가 없게끔 가족간에 절충안을 잘 만들어야지 싶네요
@@Jo_power 게임중독 검사 항목중에 게임때문에 피해를 입었는데 게임을 계속하는거 게임을 과도한시간동안 하는것 일상생활이 게임때문에 힘들어지는것 등이 있는데 게임이 들어가는 자리에 스포츠, 공부 등을 넣으면 공부중독 스포츠 중독이... 그리고 최종에 중독인지 아닌지는 의사 재량껏 하는데 돈이 좋은 의사들이 과연 양심있게 얘기를 할지...
@@Byeol_Bu 전적으로 추측이지만, 게임을 하고싶은 마음이 커도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혼자 게임하고 싶지 않았던걸 수 있죠. 가족을 챙기진 않지만 가족으로부터 떨어지거나 버려지는 것은 두렵다는 느낌? 영상에서 나온 척도로 봤을 때는 혼자 게임에 몰두를 하고 있을 때도 가족의 관심은 계속 받고 싶었던걸 수 있겠네요.
한참 예민하고 아직 어리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저런 표정과 말투로 부모를 대하는건 진짜 좋지 않습니다..습관돼요 지금이라도 저런 말투와 표정은 최소화 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나이 들고 힘 없는 부모를 볼때면 저러했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 굉장히 마음 아픕니다.. 그렇다고 불만이 없을때 아빠한테 살갑게 대하고 그런 모습도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홍성흔이 참 짠함
아빠 병간호 오래했지만 돌아가신후에 후회되고 죄송한게 너무 많았어요.. 따님이 부디 나중에 후회 할 일 없길 바래요. 그리고 조금 있으면 성인되고 독립할텐데 생각보다 부모님이랑 같이 한집에 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지금은 본인이 부모님집에 살고 있는거에요.
저도 현재 화리와 같은 고등학교 3학년이다보니 마음이 이해도 가고 공감도 되네요 ㅠㅠ 하지만 이건 화리에게 뭐라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학업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테고 새벽에도 매일매일 공부하느라 잠도 몇시간 밖에 못자는데 이렇게 댓글들로 화리에게 상처를 주는 건 좀…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일 화리가 이 댓글들을 보면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생각만 해도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instantQueen 하루 3시간이면 할거 다 하고 남는시간에 하는 수준인데 종일 붙잡고 있는것도 아니고 잠시 깔작한다고 나빠지는 현실관계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여기 댓글 대부분이 같은 생각 같은데.. 하루 10시간씩 게임 때리는거였으면 누가 가족들한테 머라할까요?
ㅇㅈ요 아빠도 쉴 시간에는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집에서 편히 쉬고싶은데 딸 눈치 ㅈㄴ보면서 걍 닥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야겠음? 자기가 공부해야되고 집중해야되면 진짜 독서실을 가던가 이런말 하기 그런데 살림남 홍성흔 딸 볼때마다 너무 까칠해서 눈쌀 찌푸려짐 저러고 나중에 시험 망치면 아빠때문이라고 탓 ㅈㄴ 할듯
와........아부지 불쌍하네....왜저래...가족들상담도 필요해보인다...사실 게임중독이 다른 중독들에 비해 굉장히 나은편이고, 게임중독은 가장 쉽게 도피할수 있는 부분인 만큼 현실이 힘들면 게임중독이 나기 쉽고 현실이 나아지면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기도 쉬워지고...가족들하고 원만한 상담과 같이 상황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저도 어릴때 어머님이랑 말 다툼하고 심한말도 해보고 그랬는데 왜 말다툼 했는지는 생각은 안나고 제가 어머님한테 했던 나쁜 말들은 비수처럼 내 마음에 박혀서 평생 잊혀지지를 않더라고요... 성흔님 따님도 아버지를 위해서라기 보다, 본인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조금씩 나쁜 말습관들을 고쳐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안그럼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ㅠㅠ 먼저 떠나가시는건 부모님들이기 때문에...
프로생활하는동안 즐기지 못했던 본인의 인생을 은퇴하고나서 즐기는모습. 하지만 과할때가 있으나 애초에 엄마가 애들앞에서 아빠를 개무시하고 혼내는모습이 많아서 아빠는 서열4위임. 아이들은 항상 아빠를 혼내는 엄마를 서열 1위로 생각함. 하지만 가정을 이루는 모든것은 아빠의 노력으로 만들어짐. 물론 엄마가 관리하고 아이들 서포트를 했겠지만, 아이들이 본인들이 누리고있는 모든것들에 대해 아빠한테 감사한마음 보다 그냥 철없이 한심하게 느끼는게 보임.
저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는 것만 해도 얼마나 큰 축복인데... 아버지의 헌신이 없었다면 알바하느라 공부 조차 엄두도 못했을... 한 번씩 나보다 못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으면... 참...어머니도 힘든 직업이지만 아버지도 고독한 직업이네요...
저도 예전엔 아버지가 잘나가셔서 편함을 누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일이 안풀리고 좀 크게 망하셔서 지금은 너무 힘들게 살고 있네요..... 제 입장에선 저 아이들이 좀 그렇네요.... 좋은 환경인건데 아빠에게 막말하는 모습도 보이고 언제는 또 약간 무시하는 말투도 보이고
아빠에 대한 존중이 없어보임. 아무리화나도 그렇지.. 진짜 짠하다 ㅠ 스트레스나 그런걸 게임으로 푸는거같은데 근데 진찌 우리아빠였으면 저래 딸이 말하게되면 가만히 안있는데 저렇게 성질 죽이는 아빠가 대단하신거임.. 화도 더 날 만한데 진짜 가장으로서 속상한거 많으실듯... ㅠ 짠하다 너무.. 성격 너무 좋으신거같은데..
딸은 시끄러워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자신도 놀고싶은데 공부를 해야하는 처지에 슬픈거에요. 우리딸도 공부하고 있을때 제가 넷플릭스 보면 공부할 힘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화가 나고 뭔가 억울하다고…ㅜㅜ 놀고싶은데 못놀아서 화가 나는거에요. 소리가 문제가 아니고 아빠가 미워서 그런것도 아니에요. 아빠가 미웠다면 게임중독아빠의 딸로 출연하는 티비에 나오지도 않아요. 딸은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고 사랑하는겁니다. 따님이 똑부러지네!^^열심히 공부하고 장하다~따뜻한 엄마를 가진게 넘 부럽네!
이게 너무 애매한거같아요.. 누구의 이야기가 틀렸다라고 하는것도 정말 애매한거같아요 누구든 자기만의 가치관이 존재할테니까요.. 요즘 방송이라는 개념이 너무 깊이 잡혀있다보니 게임 하루 5시간은 기본으로 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시대잖아요..? 여기 나오시는 분은.. 여태 본인만의 일에 충실히 하시다가 이제와서 본인의 휴식을 게임으로 하시는건데 이걸 가지고 너무 머라하는거 같아요.. 쌓아두신게 있기에 이런 프로그램에도 나오시고 하시는건데 뭔가 내용이 '게임중독' 이란 이야기로 끌려가는거같아 좀 마음이 아픕니다..
수능 6개월 남은 고3이면 진짜 예민하고, 고민이 많을 시기네요. 저도 저 시기엔 가만히 있어도 불안하고, 우울하고, 힘들때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내 스스로 성적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떨어질때면 기운이 빠지고, 스스로 자책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따님분이 한 동안 아빠랑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던 만큼, 지금은 사랑 받고 싶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고 싶어도 아무래도 표현이 서툴다보니 투정 부리는 걸로 나온 것 같아요. 코치님도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데 떨어져 있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사춘기 딸에게 다가가기 힘드실 것 같구요. 아빠의 마음도 이해받고 싶으실텐데 말이죠. 요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데 표현이 서툴면 서로 서운함과 오해가 쌓이게 되더라구요ㅜㅜ 상담 같은 것 받으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말투도 같이 바꿔보려고 노력하다보면 지금보다 더 따뜻한 분위기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코치님과 가족분들이 건강하고 화목하며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코치님이 가족을 위해 가장으로서 열심히 일했는데 그러는 바람에 가족과의 관계를 놓친 것 같아 아쉽네요 물론 코치님이 아니었으면 가족들이 저렇게 못살았겠지만 게임하는 거 보면 좀 과한거 같긴 해요 차라리 집에 방음부스라도 설치하시고 하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일단 중독 판정받은만큼 최대한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며 관계회복하는게 최우선일 것 같아요
수험생 때는 나가서 공부하는게 맞아..제발 집에서 공부했더니 회사생활 하시는 아빠가 집에서 쉬려고 티비 보시는데 소리 엄청 줄이시고 불편하게 쉬시는거 보고 바로 관리형 독서실 끊음. 딸 욕하는건 아니지만 수험생들 안 저래요..괜히 인간관계,가족관계 틀어지는게 더 귀찮고 스트레스받지 그리고 어떤 수험생이 "수능 봐야해 수능 됐어?" 라고 부모님한테 말을 그렇게 하냐;;
딸이 독서실가는게 맞아요 취업전까지 계속 공부만 해야돼는게 대한민국 아이들 현실인데 부모님들이 애가 독립할때까지 공부할때만 돼면 숨죽여있어야 한다면 너무 큰 희생아닌가요 부모님들도 중학교 고등학교 20대 시절 다겪었고 인생을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같이 늙어가면서 살아가는 처지인데 서로 즐겁고 기분좋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박AD 팩트는 나보다도 못한 상황속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편한 곳에서 먹고 자게 해주는 가족에게 감사하며 살아야지. 그쪽은 감사하며 사는 삶이 뭔지 모르는 듯. 그리고 하루 세시간 게임한다고 돈 다 벌어다준 아빠한테 저 난리 치는게 말이 안됨. 내가 애 아빠면 용돈이고 학비고 다 끊어버림 ㅉㅉ
우와 대단하다 정말 할 말이없다 저런 대우를 받으려고 딸 낳고 애지중지 키웠을까... 아빠를 위하는 표정은찾아 볼수가 없네 ... 이거는 성인돼서도 똑같이 합니다 더 큰문제는 나중에 결혼 해서도 남편을 개무시 하는 인성을 보일수 있어요 ... 지금 이라도 아빠의 권위를 찾고 가정교육을 혹독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솔직히 부모가 리즈시절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성공했으니까 저정도로 잘살수있는거다. 화리보면 초등학교때부터 사립초다니고 사교육 학원 다다니는거 보면 열심히하는 것도 맞지만 그래도 다 할수있게해줄수있는데 부모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보면 화리가 감사한마음?이렇게 살수있은게 감사한마음은 딱히 보이지 않는거 같은데 미래에 꼭! 깨달았으면 합니다.
맞아 진짜 젊을적 폼,기량유지를 위해서 개 노오오오오력 하고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참고 자기관리 했으니까 커리어 쌓은거지 아무나 개나소나 대충했는데 커리어가 쌓아지나.. 복에 겨운거지 그냥, 당연히 좋은집,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는 집에서 자랐으니까 부족하게 자랐어봐 공부할 공간,그냥 먹을것만 있어도 감지덕지 였을텐데
딸 마음도 어느정도 공감은 됨 사실 저런 집, 환경 아빠의 돈으로 시작된건 맞지만 아빠의 역할이 돈이 전부는 아니잖음?? 우리 아빠도 돈 많이 벌어오고 했지만 맨날 티비보고 잠만 잤었음 둘이 관계 형성이 덜 된거겠지 심지어 공부하느라 예민할텐데 차라리 자리를 옮겨서 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아빤 하루종일 바둑만 두고 뭔 심정인지 이해하지만 딸도 아빠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 하네요
방송은 설정이 대부분이니 3시간 갖고 게임중독이라 호들갑인거 같고, 그보다 중요한 문제는 가족관계인것 같네요 사회적으로 게임=쓸모없는 활동 나쁜 영향 으로 인식이 너무 강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빠를 무시하게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게임 대신 낚시나 골프로 취미를 바꾸고 매일 혼자 하러 다니면 가족과 더 나은 관계가 될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게임에 생활 올인 해본적 있고 새게임 시작하면 쉽게 올인하는 저는 스스로 게임중독이라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요 온라인 게임 한참 하다가 게임속 온라인 인맥 안에서 문제가 생긴다거나 그냥 피로감을 느껴 현타가 올때 급작스럽게 아무 스트레스 없이도 게임을 관둘수 있게 되던데 중독으로 뇌가 문제가 생긴거라면 이런게 가능한가 궁금합니다 중독이라면 어떤 이유도 그걸 말릴수 없어 진짜 병원에라도 가둬야 할만큼 멈출수 없는것, 현실세계에 부적응을 겪고 금전적으로도 통제 불가능할 만큼 휘둘려서 인생을 망칠 정도가 되고 육체적으로도 심각한 손상을 받아야 걱정할만한 중독이라고 할수 있지않을까요? 예를들어, 게임에 중독이 잘 되는 성향의 저는 게임에 빠져 살때도 능력이상의 돈을 게임에 쓴적 없고 건강도 해친적 없고 그만두고 싶다 느끼면 언제든 미련없이 그만둘수 있지만 또한 커피 중독인 저는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수분부족 같은 인좋은 건강상태다 진단 받아도 절대 커피를 끊을수 없고 집에 커피 떨어져서 못마시면 스트레스 은근 받아 좀 날카로워지고 커피정도로 가산이 탕진되는건 아니지만 우선적으로 챙겨서 사고 햄버거 가게라도 가서 기어코 키피 사 마셔야하고... 이렇게 여러가지로 중독될수 있는건 너무도 많지만 사람들이 게임중독을 유독 비난하는건 본인들이 연관되어 직접적 간접적으로 조금이라도 지장을 받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나의 결론, 현실세계에서 환청 환상을 보고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지나친 몰입으로 영양상태까지 헤칠정도의 상태가 아니라면 중독이라고 까지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가족이라던가 친구와의 관계를 위해 생각할 여유와 행동할 마음이 있고 나의 현실세계를 관리 통제 할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다
adhd라는게 기본적으로 본인이 충동조절안되는게 있어서 아마 성인이라 신뢰(?)문제가 쌓여있을수 있습니다. 기분파스타일이였을수도 있어요. 아이 역시 차곡히 쌓인것들이 내재되어있을거고 사춘기이기도 하구요. 가족의단면만보고 이러쿵저러쿵 할 문제는 아닌거 같고 노력하고 있구나 저런검사도 있구나 하면 될거 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보면 가장 의지해야 될 대상인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소외감을 느낀다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나저나 원장 선생님께서 이름만큼이나 슬기로운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셨네요...... 아니면 아예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League of Legends)라든지.. LOL이라든지.... 롤..이라든지.............. 🤣🤣🤣🤣😅 죄송.......😅 어쨌든 저는 홍성흔 코치님 가족을 응원하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럼 행복하십쇼~~~~! (가족 안에 문제도 조속히 해결되기를.....😭😭❤❤❤❤❤🙏🙏🙏🙏🙏)
자신의 아빠가 진짜 돈도 잘벌고 위대한 선수였는데 집에서 게임 하루에 3시간한다고 머라하는건 너무 각박한거 아니냐..? 아무리 예민한시기여도 아버지에 대해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게 정상적인 것 같진 않다.. 자기가 공부잘한다고 열심히한다고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건 사람이 아니에요... 자신이 왜 그만큼 잘먹고 좋은집에 잘살고 공부할수있는 방이 있는지 그이유를 생각해보기를..
학업스트레스가 극도록 예민한 수험생은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아니꼬워보일 거 에요.화리 친구들 만나는 영상 보면 한없이 유해요. 다들 학창시절에 비슷한 경험 있지 않나요? 피노키오를 보며 우리 모두 거짓말을 하기에 마냥 비난 할 수 없듯이, 궁예질하지말고 나도 학창시절에 저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 하며 보시는게 ㅎㅎ
근데 저건 아빠의 잘못이 조금 크다고 할 수 있음 애초에 같이 사는 집인데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의 소음을 지속적으로 끼치면 안됨. 그냥 가장을 위해서 게임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나을듯 공간 배치를 잘해서 영상으로 봐서 어느정도의 소음인지는 모르겠으나 줄이려고 노력하는걸 봐서는 딸이 사실 나가는게 이상적이긴 함 돈도 얼마 안들고 요즘 독서실도 잘 되어 있는데
솔직히 아버지에 대한 존중이 1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막말로 얘기해서 지금 저 공부할 수 있는 여건, 행복은 누가 제공해준건가? 홍성흔이 야구해서 번 걸로 지금 여기까지 온건데 그 공로에 존중을 못해줄망정, 개무시를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현장르포 동행 이런데 보면 자기 비슷한 나이때 아이들 중 부모덕을 받지 못해 알바하거나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하는 애들도 수두룩한데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아버지를 개무시하는지 참... 돈줄 다 빼고 지 스스로 돈 벌어가며 공부시켜봐야 아 이런거구나 하면서 정신차릴런지? 공부를 하기전에 자기 스스로부터 돌아봤으면 좋겠다 진짜..
피해 안주려고 무소음 장비로 바꿈, 그것도 안되니까 아예 자리를 옮기려고 시도, 이미 돈을 많이 벌어둬서 하루 24시간이 자유인 사람이 하루에 3시간 정도 투자함 이게 무슨 중독이냐 ㅋㅋㅋㅋㅋ 의사도 말하지만 도피처 정도의 느낌이고 애초에 다른 사람들은 평생 벌지도 못할 돈을 가족에게 벌어다 준 사람이 게임 조금 하겠다는데 그걸 말리는 게 말이되나 애들하고 서먹서먹하고 잘 적응 못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걸 '당신이 게임 중독이라서 그렇다' 라며 압박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음
사람은 각자 욕구를 푸는 매개체가 존재함. 그냥 하루종일 누워서 유튜브보면서 쉬는게 욕구해소인 사람이 있고 쉬는날 나가서 캠프하고 여행가는 것이 욕구해소인 사람이 있고 사람마다 다양한 취미를 갖고 살아감. 근데 이 욕구해소의 매개체를 막으려면 다른 대체제가 있어야하는데 없으면 결국 사람은 쌓이기 시작하고 터짐. 가정이 있어도 여유가되면 각자 취미를 갖고 욕구해소하며 살아가야함. 이분은 그게 게임이고 게임을 막으려면 다른 대체제를 찾아야함. 가정불화는 여유가 없는 삶에서 시작됨. 풀데가 없으니 쌓이다가 가정에서 터지는거임. 즉 이 가정이 방송이면 다행이지만 찐텐이면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음. 왜냐면 가족 모두가 게임을 못하게하니까
딸이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 버릇없는 말투로 말하는건 맞는데 같은 고등학생으로써 충분히 이해됨 공부할땐 특히 예민해지고 작은 소리도 신경쓰이는데... 나는 공부하고 있는데 가족은 옆에서 시끄럽게 놀고 있으면 당연히 화가 날듯 한두번 부탁한 것도 아니고 방송 보니깐 여러번 부탁한거 같은데.... 독서실 가라는 사람들 많은데 그러면 아빠가 pc방을 가는게 훨씬 맞음
와 아빠에게 어떻게 저렇게 따박따박 핏대를 세워가며 대들수 있지? 지 혼자만 이 세상 공부 다 하듯 하네. 요즘 세대 아빠들 정말 자녀 교육 똑바로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 인성과 예의가 먼저인 것같다. 아빠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인성 가르쳐야한다. 일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지만 아빠의 부재가 저렇게 버릇 없는 아이로 성장하게 만든 원인인 것같다 내 자녀들은 아직 초등학생들이지만 저렇게 클까봐 정말 겁난다. 미리부터 교육시켜야겠다.
다 게임방 방음부스 만들라고 하는데 방음부스 몇천만원인가 아무튼 고가 시설에 에어컨이나 창문 같은거 설치해가면서 아예 공간 비워야 되고 그리고 혹시나 집 바꾸면 갈때마다 옮기거나 새로 만들고 해야되서 여간 귀찮은게 아님 홍성흔 급이어서 돈이 문제가 아닌건 나도 암 근데 적지 않은 돈 들여가면서 계속 옮겨가야되는 불편함 + 금액 상관없이 게임방 만드려고 쓰던 방 비우게 하는것조차 싫어할 수도 있음... 가족 본인이 아니라 그런 사정까진 모르지만 아빠보다 딸이 더 문제인것 같긴 함 ^-^,,, 원인 제공자가 아빠긴 하지만 솔직히 진짜 귀마개 노캔이어폰으로 충분히 막아진다고 생각함 그리고 거슬려도 좀 참아가면서 하면되는데 거슬릴때마다 계속 화내니까 아빠 입장에서도 얘가 계속 이러네 싶을 수 밖에 ㅠㅠ 그리고 제일 공감되는건 문제 빼고 생각해도 아빠를 너무 존중 안해줌 저 정도 나이면 이미 본인 유복한집에 지원 다 받으면서 살았다는거 알아차렸을 나인데 그거 아빠가 부상도 생기고 몸 던져가며 벌어온 돈으로 했잖음 애정은 없어도 존경은 해야되는데 그것마저 없어보임... 아빠 운동만해서 공부 모른다고 하면 아빠는 공부 안해봐서 이해못한다고 무시할게 아니라 아빠는 야구하느라 공부를 안 하셨으니까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맞을듯... 그리고 의사랑 가족들이 겜알못인것도 있는듯... 길드모임 같은 이런거...라고 얘기하면서 다른걸로 생각하는데 혈맹이 길드인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100만원짜리 활 샀다고 개사치부린것처럼 얘기하고 ㅠ
느껴지는데로 입니다. 홍성흔 잘한 것 아닙니다. 가족의 존중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운동선수면서 자신이 왕처럼 가족들대하는 아버지들 많을텐데 그런 가족들은 저런 무시 안하겠죠? 결국 홍성흔이 왕처럼 굴었어야 했나요? 아니죠~ 저 가족들은 아버지, 남편의 고마움을 되새겨야 합니다.
뭐 가족간의 전체기간의 맥락을 제3자가 파악하기 힘들고 본인들도 장기간 누적되어 엉킨실타래의 어디가 시작과 끝인지 알기 힘들테지만... 소통과 공감으로 잘 풀어나가면 좋겠다. 딸도 화가나도 저런식으로 표현말고(풀수있는일도 엉키게 만드니) 아버지도 조금 내려놓음과 소통의 노력을 해보면좋겠다.근데 컴퓨터 위치가 조금 아쉽긴하다.
아이가 예민하다고 할 순 있는데 저땐 정말 스트레스에 극을 달리니까 어디에 풀 수는 없고 ㅜㅜ 버튼 눌리니까 미쳐버리고 특히 저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특목고라는거 보면 버티는 것도 힘들테고.... 아빠도 노력하는데 ㅜㅜ 적어도 아빠 취미를 위해서라도 다른 공간을 만들어줬음 좋겠다 😭 😢 😥
집도 넓은데 왜 굳이 딸방 문 바로 앞에서 컴퓨터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서든어택 클랜전할때 마이크 어느정도 필수라서 소음이 나긴 날텐데 그럼 컴퓨터를 딸 방이랑 최대한 멀리 하면 되는거 아닌가 딸도 작은 소음에 조차 민감할 정도면 에어팟이나 이어플러그를 끼고 공부하는것도 좋다고 봄 결국 서로 배려하는게 답
바꿔 생각해보면 선수시절에 뛰어난 커리어를 유지하면서도 사건사고와 그에 따른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았던건 그만큼 자기관리에 철저했다는건데 그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해소한게 다행이라봄 성흔님의 취미를 막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로인한 피해가 없게끔 가족간에 절충안을 잘 만들어야지 싶네요
게임중독을 옹호!하네;;
그냥 여가시간에 게임하는게 중독인가 골프하루에 6시간 넘게치는데 돈 300씩 나갈바에 돈안드는 게임하네
@@cominator11 ㅇㅈ 그래놓고 골프중독 할껀가? 비즈니스라 그러면 ㅇㅇ 할텐데..
프레임도 정도껏 씌워야지 진짜..
@@Jo_power 게임중독 검사 항목중에
게임때문에 피해를 입었는데 게임을 계속하는거
게임을 과도한시간동안 하는것
일상생활이 게임때문에 힘들어지는것 등이 있는데
게임이 들어가는 자리에 스포츠, 공부 등을 넣으면 공부중독 스포츠 중독이...
그리고 최종에 중독인지 아닌지는 의사 재량껏 하는데 돈이 좋은 의사들이 과연 양심있게 얘기를 할지...
@@hungry0895 ㅇㅈ 벌써 이렇게 자라온 우리들덕분에 시장구조도 메타버스같은 이상한것도 나오고있는데
아이아빠의 취미를 어떻게 즐기느냐를 안보고 그저 게임은 중독이라고 다리꼬고 앉아서 ㅈㄹ하는거지요
옛날 부산 광안리 인적없는 유원지에서 애기들이랑 놀이기구 태우고 자상하게 놀아주시던거 보고 진짜 좋은 아빠구나 했었어요. 좋은 아빠이세요.
한 분야에 정점을 찍은 사람이 그것을 내려 놓고 돌아왔을때 저런 모습응 보이면 가족 누구나 존중하고 힘이되어줘야함. 가족들이 편안히 살수 있었던 이유는 홍성흔 선수의 그간 외로움의 댓가였음을 기억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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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심 공감되는 말이네요... 그런데 저 집을 보면서 의아한 건, 컴퓨터 위치만 좀 딸 방에서 멀리 해주면 해결될 거 같은데 굳이 딸 공부하는 방 바로 옆에 게임방을 만든건 이해가 안되네요.
@@Byeol_Bu 전적으로 추측이지만, 게임을 하고싶은 마음이 커도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혼자 게임하고 싶지 않았던걸 수 있죠. 가족을 챙기진 않지만 가족으로부터 떨어지거나 버려지는 것은 두렵다는 느낌? 영상에서 나온 척도로 봤을 때는 혼자 게임에 몰두를 하고 있을 때도 가족의 관심은 계속 받고 싶었던걸 수 있겠네요.
진짜 좋은말이네요
홍성흔땜에 다른 일반 집안보다 월등히 누리고사는데...
아직 애들은 표현이 좀 서툰거 같아요 성인도 아닌 미성년자잖아요 아직
근데 이 프로그램 보다보면 너무 자극적인 상황극이라고 느껴질때가 너무 많음.
작가가 '이런 방향으로 하죠' 라고 말하고 그대로 이행하는 느낌..
이걸 보는 연령, 성별을 타겟팅한 전략이겠지만 굳이 이런걸 스트레스 받으면서 봐야하나 싶을때가 들더라.
너무 비현실적인 프로그램.
그렇지ㅡ않나 시청률위래서
예능을 무슨 다큐로 보고있네 쯩
@@스파이더맨-k9j 그러게요.. 글쓴이가 무슨 의도로 쓴건 알겠다만, 관찰예능이고.. 때론 자극적인 연출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런거 보시는게 힘들시다면, 다른 편 보거나 아예 안 보는 것도 방법이시겠네요
아마 은퇴한후로 공허함을 채우려
그러는듯 뭔가에 열중하던 사람이
일이 없어지면 이렇게된다.
이해해야되는데 ... 안타값네
값네..;;;;;;
@@bbuggabbugga ㅋㅋ 안타깝네죠
쓰면서 뭔가 이상했네 ㅋㅋ
@@casandrajung3542 미화가 아니라 한분아에서 저정도성공해보시고 일찍 은퇴하셨나요? 그냥 직장다니다가 몇달만쉬어도 처음엔좋아도 나중에 지겹고 공허합니다
연애시절에도 게임중독 이었다잖아요,,,
저게 뭔중독이여 겜중독인데 야구 선수를 어케하냐 멍청한건지
진짜 좋겠다... 저 나이 먹고도 게임에 취미를 가질수 있는게 부러움....
20대 후반인데 뭘해도 노잼임....
야구로 돈 많이 벌어서 그럼
쟤는 수백억벌때 게임이란걸 못했잖아 야구만 했으니
애초에 예민한 수험생있는 집은 무조건 독서실을 보내야 한다. 가족구성원도 일하고 와서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눈치 보이고, 수험생도 괜히 모든 행동이 아니꼬워 보이는 시기다.
인정. 딸 하나 때문에 모든 가족이 눈치볼바엔 딸이 독서실가는게 낫지.
글게... 돈도 많으면서 독서실 보내지
ㄹㅇ 주변에 스카이 간 애들 재능충 1명빼고 다 밖에서 하더라
맞다
ㅇㅈ 가족 내에서 각자 수긍할만하게 타협을 해야지. 그러려면 저 예민한 딸부터 밖으로 보내야할듯.
한참 예민하고 아직 어리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저런 표정과 말투로 부모를 대하는건 진짜 좋지 않습니다..습관돼요 지금이라도 저런 말투와 표정은 최소화 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나이 들고 힘 없는 부모를 볼때면
저러했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 굉장히 마음 아픕니다..
그렇다고 불만이 없을때 아빠한테 살갑게 대하고
그런 모습도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홍성흔이 참 짠함
딸 저정도면 이미늦은듯 딱 아빠는
돈버는기계다 거릴애임 방송이니
대본이길
@@선우임-y3j 그래도 홍성흔이 미국가기전에는
애교도 많고 껌딱지였다고 하더라구요
홍성흔 성격상 지금 화철이처럼 잘 지냈을거 같은데
갑자기 미국을 떠나서 그게 상처와 충격이 꽤 커서 반작용으로 저러는거 아닐까 합니다ㅜㅜ
진짜 이런 아빠 없다.. 안때리고 욕 안하고
뒤끝없고 얼마나 좋냐.. 와이프 눈치 보고도 핸드폰도 사주고 머든지 다해주려는 사람인데 아빠가 외롭겟다 ㅋㅋ
컴퓨터자리를 거기다 한게 잘못인듯.. 옮기자~~ 화리도 이해가는데, 말이 너무 심해ㅜㅜ.. 아빠도 바로 화나긴하네..
거실 쇼파뒤에 설치할 공간 되는것 같은데...
쇼파뒤 거기 괜찮은 듯 👍
@@sh.j06114 홍성흔이 영상에서 잠깐 운동했던 공간 널널하고
야구선수로서 죽을동살동 뛰어서 성공한 댓가
우리집 같았으면 아무리 그래도 저딴식으로 말했으면 아빠가 집 나가라고 했을텐데... 아빠가 착하네 ㅜㅜ
딸이 아빠에게 말하는 것 보고 진짜 충격 받았다. 홍성흔 눈물나고 짠하네.. 힘내요.!
감사합니다.
하루 3시간이면 진짜 스트레스 딱 알맞게 푸는 수준이다 ㅜㅜ 진짜 아빠가 뼈빠지게 일해서 쉴때 좀 쉬려는데 그리 모라하나 성흔님이 착하시네 ㅜㅜ 힘내세요
진짜 게임좋아하는사람은 3시간도 30분임...
10시간도 아니고 3시간이면 짧은건데 요즘 ㅋㅋ
아니 근데 3시간 밖에 안하는데 뇌가 왜 알코올 중독자 수준의 뇌인거에요? 저도 하루에 5시간은 넘게하는데 걱정되네요ㅠㅠ
@@wanawi3602 저게 맘편히 할때와 몰래 눈치보며 하는거랑도 다르거든요
롤 네다섯판 할 시간아니냐 세시간이면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열시간 기본 아니누
맘이아프다. 가장들이 혼자서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많다는걸안다. 순대국밥집가면 혼술하는아재들이 왜많은지알수있지ㅠㅠ...
진짜 나였으면 아빠 게임방 만들어드렸다
현역시절 구설수하나 없이 은퇴한 레전드인데
돌아오는건 가족들의 눈치라니ㅜㅠㅠ너무 슬프다ㅠㅠㅠㅠ아들딸들아 진짜 건강한 부모님 있을때 잘해드려라
한달만 독립해보면 바로 느껴질꺼다
100퍼 공감하는데 그걸 깨닫는 시기는 저마다 다르죠..ㅎㅎ
다시 한번 부모님께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아빠 병간호 오래했지만 돌아가신후에 후회되고 죄송한게 너무 많았어요.. 따님이 부디 나중에 후회 할 일 없길 바래요. 그리고 조금 있으면 성인되고 독립할텐데 생각보다 부모님이랑 같이 한집에 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지금은 본인이 부모님집에 살고 있는거에요.
솔까 홍성흔 정도면 게임방 만들어주겠다
방음+책상하고 만들면 얼마나 한다고
전 프로로 성공할 정도면
기본적으로 집중력이 강하지
게임도 운동하듯이 하는거지
근데 게임방 만들어주면 진짜 ㄴ답이댐, 가족하고 얘기하는 시간도 더 줄고, 그로인해 밥 시간에 같이 밥먹는것도 더 부담스러워지고 악순환.. 가족들이 잘 감독하면서 중독까지만 안가게 컷 해주는게 벳트
저도 현재 화리와 같은 고등학교 3학년이다보니 마음이 이해도 가고 공감도 되네요 ㅠㅠ 하지만 이건 화리에게 뭐라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학업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테고 새벽에도 매일매일 공부하느라 잠도 몇시간 밖에 못자는데 이렇게 댓글들로 화리에게 상처를 주는 건 좀…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일 화리가 이 댓글들을 보면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생각만 해도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아니 얼마나 하길래 중독인가 싶어 봤드만 하루에 3시간 ㅋㅋㅋ
방송사분들 진짜 중독을 못보셨나
최소 10시간은 때려야 중독소리듣지 ㅋㅋ
사실 시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10시간을 했어도 그 게임을 당장 그만두게 했을때 아무 문제 없이 그만하는 것과, 3시간을 했어도 그 게임을 그만두게 했을때 화가 치밀고 스트레스를 받고 언성이 높아지는 것, 둘 중 후자가 중독의 양상입니다.
@@instantQueen이분 게임 안해본 티나네 혼차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랑 약속잡고 하는건데 무지성으로 못하게하면 누구나 빡치지 ㅋㅋ
그럼 술약속 잡아놨는데 못나가게해서 빡치면 알콜중독임?
@@1010-z4z 게임 많이 해봤습니다. '중요한' 게임 약속이래봤자 레이드 공대 뛰는 그런걸텐데 그게 더 중요해서 현실관계 나빠지는게 본인이 자각 못하는 중독인겁니다. 게임약속을 현실관계와 동등하게 또는 우위에 두는게 이미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거니까요.
@@instantQueen 하루 3시간이면 할거 다 하고 남는시간에 하는 수준인데 종일 붙잡고 있는것도 아니고 잠시 깔작한다고 나빠지는 현실관계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여기 댓글 대부분이 같은 생각 같은데.. 하루 10시간씩 게임 때리는거였으면 누가 가족들한테 머라할까요?
@@1010-z4z 저분말도 맞긴함
같은 수험생이지만 저정도는 걍 배째라는거 견디기 힘들면 학교에 가던가 독서실에 가던가 했어야 정상 집이라는 공간이 애초에 편히 쉴 수 있는 장소인데 그게 아님 애초에 대상이 되어주지 않는데 잘 좀 하라는거 보니 끝까지 자신들에게 맞추기만 바라는거 보니 공감능력 결여된듯
ㅇㅈ요 아빠도 쉴 시간에는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집에서 편히 쉬고싶은데 딸 눈치 ㅈㄴ보면서 걍 닥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야겠음? 자기가 공부해야되고 집중해야되면 진짜 독서실을 가던가 이런말 하기 그런데 살림남 홍성흔 딸 볼때마다 너무 까칠해서 눈쌀 찌푸려짐
저러고 나중에 시험 망치면 아빠때문이라고 탓 ㅈㄴ 할듯
집은 쉬는 공간인데 화리는 집자체를 불편한 곳으로 만들어버림.진짜 홍성흔 쉴곳이 없어보임.
맞지맞지 고3이 벼슬이야?
홍성흔 코치님 방송 컨셉일지는 몰라도 게임중독이 진짜라면 얼마나 마음이 헛헛해서 저랬을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였는데...
와........아부지 불쌍하네....왜저래...가족들상담도 필요해보인다...사실 게임중독이 다른 중독들에 비해 굉장히 나은편이고, 게임중독은 가장 쉽게 도피할수 있는 부분인 만큼 현실이 힘들면 게임중독이 나기 쉽고 현실이 나아지면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기도 쉬워지고...가족들하고 원만한 상담과 같이 상황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하루에 3시간 게임하는 홍성흔 정상.
공부하는데 겜하느라 방해되서 짜증나는 딸 정상.
방송 출연료로 방음부스 만들면 되겠네
올리자
그리해도 저딴딸내미면 시험점수망쳣을때 아빠때문이야!! 이런다 58000%
아니 애초에 지 공부하겠다고 가족들 하고싶은거 못하게하는거 자체가 비정상임
@@박력-d7x 지가 독서실가야지. 어디서 집안분위기를 망침?
요즘 집에서 공부하는 애들도 있네 보통 독서실 등록해서 다니던데 ㅋㅋ
16:53 집에 있을 곳이 없다고 느끼고 가족들에게서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한테 잘 좀 하라는게 말이냐 방구냐? 저 집은 진짜 문제가 있다. 저게 가족에게 헌신하고 은퇴해서 혼자서 할 만한게 고작 게임 몇 시간 뿐이 안 되는 가장의 모습이냐...?
맞음. 의사가 가족에게서 소외되고 위축을 느껴서 게임으로 도피했다는 얘길 들어놓고 남편탓을 하네. 가족에게 편한함을 못느끼면 그사람이 가족이 싫어서 인가 그랬으면 pc방가서 게임을 했겠지 그래도 가족하고 집에는 붙어있고 싶으니까 집에 있지.
성흔이형은 당장 게임방을 따로 만들던 PC방가서 편하게 자유를 만끽하고.... 딸분은 아버지한테 저리 말한거 반성하고 말투고쳐라...홧김에 그렇다지만,아버지 마음에 상처 평생간다 진짜...
저도 어릴때 어머님이랑 말 다툼하고
심한말도 해보고 그랬는데
왜 말다툼 했는지는 생각은 안나고
제가 어머님한테 했던 나쁜 말들은
비수처럼 내 마음에 박혀서 평생 잊혀지지를 않더라고요...
성흔님 따님도 아버지를 위해서라기 보다,
본인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조금씩 나쁜 말습관들을 고쳐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안그럼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ㅠㅠ
먼저 떠나가시는건 부모님들이기 때문에...
잘잘못을 떠나 말투 고쳐야됨
어린애들은 명분이 생기면 화 내도 된다 생각하는데 큰 착각임
뭐 이건 어른도 안되는 사람 있다만 ㅋㅋ
말투 뭐같네 진짜..
홍성흔 코치님이 성격이 좋아서 그렇지 다른집이면 바로 크게 싸웠죠
프로생활하는동안 즐기지 못했던 본인의
인생을 은퇴하고나서 즐기는모습.
하지만 과할때가 있으나 애초에
엄마가 애들앞에서 아빠를 개무시하고
혼내는모습이 많아서 아빠는 서열4위임.
아이들은 항상 아빠를 혼내는 엄마를
서열 1위로 생각함. 하지만 가정을 이루는
모든것은 아빠의 노력으로 만들어짐.
물론 엄마가 관리하고 아이들 서포트를
했겠지만, 아이들이 본인들이 누리고있는
모든것들에 대해 아빠한테 감사한마음
보다 그냥 철없이 한심하게 느끼는게 보임.
저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는 것만 해도 얼마나 큰 축복인데...
아버지의 헌신이 없었다면 알바하느라 공부 조차 엄두도 못했을...
한 번씩 나보다 못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으면...
참...어머니도 힘든 직업이지만 아버지도 고독한 직업이네요...
애초에 어느 정도의 환경에서 생활 못해 주는데 나은 부모님 잘못이죠 그건 그걸 보고 축복이니 뭐니 .애초에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 못 할거면 애를 왜 낳습니깤 ㅋㅋ.물론 영상에 나온 가정이 다른 가정보다 더 나은 환경인건 맞지만 알바니 마니 ㅋㅋ 하는건 아닌듯
저도 예전엔 아버지가 잘나가셔서 편함을 누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일이 안풀리고 좀 크게 망하셔서 지금은 너무 힘들게 살고 있네요..... 제 입장에선 저 아이들이 좀 그렇네요.... 좋은 환경인건데 아빠에게 막말하는 모습도 보이고 언제는 또 약간 무시하는 말투도 보이고
근데 저 나이때 딱 저럴 나이지 나이먹어서 아버지한테 잘하면되지 홍성흔가족과 관계없는 사람들이 댓글로 왈가왈부할건 아닌듯 홍성흔도 자기딸을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로 뭐라하는건 원치않을테니
@@플루더기 진짜 ㅆ 개추요 본인이 지금 저거보다 안좋은 환경에서 태어났으니깐 그런말을 할수있는거죠 님들도 안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지 않은채 좋은 환경에 살았으면 당연히 얼마나 고마운지 못느끼겠죠
아빠에 대한 존중이 없어보임. 아무리화나도 그렇지.. 진짜 짠하다 ㅠ 스트레스나 그런걸 게임으로 푸는거같은데 근데 진찌 우리아빠였으면 저래 딸이 말하게되면 가만히 안있는데 저렇게 성질 죽이는 아빠가 대단하신거임.. 화도 더 날 만한데 진짜 가장으로서 속상한거 많으실듯... ㅠ 짠하다 너무.. 성격 너무 좋으신거같은데..
아버지 운동선수로써의 호르몬 같은 걸 이어받아서 그런가 와 홍성흔씨 부처네 부처
딸은 시끄러워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자신도 놀고싶은데 공부를 해야하는 처지에 슬픈거에요. 우리딸도 공부하고 있을때 제가 넷플릭스 보면 공부할 힘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화가 나고 뭔가 억울하다고…ㅜㅜ 놀고싶은데 못놀아서 화가 나는거에요. 소리가 문제가 아니고 아빠가 미워서 그런것도 아니에요. 아빠가 미웠다면 게임중독아빠의 딸로 출연하는 티비에 나오지도 않아요. 딸은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고 사랑하는겁니다. 따님이 똑부러지네!^^열심히 공부하고 장하다~따뜻한 엄마를 가진게 넘 부럽네!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데 저런 공격적이고 무시하는 말투가 나올수가 있나? 저 정색하는 표정도? 난 무섭기까지 하던데
@@그래그렇게-r8k 엄마가 아빠를 무시하니까
딸도 똑같이 무시하는 것 같네요
이게 너무 애매한거같아요..
누구의 이야기가 틀렸다라고 하는것도 정말 애매한거같아요
누구든 자기만의 가치관이 존재할테니까요..
요즘 방송이라는 개념이 너무 깊이 잡혀있다보니 게임 하루 5시간은 기본으로 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시대잖아요..?
여기 나오시는 분은.. 여태 본인만의 일에 충실히 하시다가 이제와서 본인의 휴식을 게임으로 하시는건데 이걸 가지고 너무 머라하는거 같아요.. 쌓아두신게 있기에 이런 프로그램에도 나오시고 하시는건데 뭔가 내용이 '게임중독' 이란 이야기로 끌려가는거같아 좀 마음이 아픕니다..
자녀들이 아빠한테 말하는것 보고 깜짝 놀랐네요 ! 아빠의 고마움을 모르는것 같아요 ! 홍코치가 저런 대접 받고 사는지 몰랐네요 !
이집은 서열1위가 딸이네
되먹지못한 딸내미한테
화가나네요
아빠한테 예의도 없고
자기본위고 진짜~~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딸을 뭐라할 수 없네요..수십 년간 딸이 저모습을 보고 싸워왔다면 이해됩니다..가족을 내버려두고 게임만 하는 아빠에게 애정을 느낄 수 있을까요?
@@지민-b1x6k 딸의 모습은 단편적인 것들로 전부 이해할 수 없지만, 아버지의 모습은 왜 그리 단편적으로 해석하심?ㅋㅋㅋ
@@fuzzywuzzy5677
맞아요 ㅠㅠㅠ
@@fuzzywuzzy5677 논파-
이 정도면 아빠 겜방 정도 하나 만들어줘라.. 평생 야구만하다가 이제 쉴때인데..
우리집 남자도 방하나내줬다.겜하는자기방.엄청좋아한다.밥먹을때 화장실갈때.강아지랑놀려고나올때외엔 그방에서 산다살아ㅡㅡ
@@나나-f1y6r ㅋㅋㅋㅋㅋㅋㅋ
@@나나-f1y6r 귀엽다 뭔가ㅋㅋㅋㅋ
@@나나-f1y6r 오우..제남편이랑 똑같아요 ㅎㅎ퇴근만하면 바로 컴퓨터방으로 자석처럼 들어가서 잠잘때나되야 침실로 와요 ㅋㅋㅋㅋㅋ
@@나나-f1y6r 뒤에 눈쫙쫙 찟는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
수능 6개월 남은 고3이면 진짜 예민하고, 고민이 많을 시기네요. 저도 저 시기엔 가만히 있어도 불안하고, 우울하고, 힘들때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내 스스로 성적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떨어질때면 기운이 빠지고, 스스로 자책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따님분이 한 동안 아빠랑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던 만큼, 지금은 사랑 받고 싶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고 싶어도 아무래도 표현이 서툴다보니 투정 부리는 걸로 나온 것 같아요. 코치님도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데 떨어져 있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사춘기 딸에게 다가가기 힘드실 것 같구요. 아빠의 마음도 이해받고 싶으실텐데 말이죠. 요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데 표현이 서툴면 서로 서운함과 오해가 쌓이게 되더라구요ㅜㅜ 상담 같은 것 받으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말투도 같이 바꿔보려고 노력하다보면 지금보다 더 따뜻한 분위기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코치님과 가족분들이 건강하고 화목하며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홍코치님이 가족을 위해 가장으로서 열심히 일했는데 그러는 바람에 가족과의 관계를 놓친 것 같아 아쉽네요 물론 코치님이 아니었으면 가족들이 저렇게 못살았겠지만 게임하는 거 보면 좀 과한거 같긴 해요 차라리 집에 방음부스라도 설치하시고 하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일단 중독 판정받은만큼 최대한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며 관계회복하는게 최우선일 것 같아요
아버지가 성격이 매우 좋고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 딸 말하는거 보면
보는 사람도 민망하고 화나는데 ㅋ
그냥 버릇이 없네요 ㅋㅋㅋㅋ
커서도 얼마나 속터지게 할지 보이네요 ㅋㅋㅋㅋ
아들하고 닮은 듯, 저번에 딸이랑 아들이랑 싸우는 영상 보니까
아들 쪽이 계속 봐주고, 당하던데 딸 분도 심리 검사를 받으시는 게 더 좋을 듯 해요.
서로가 바뀌어야 좋아지니까요
자녀들한테 너무 뭐라하지말아요
부모라고 아이들 욕먹는게 좋겠습니까
그리고 집안에 서열경계가 없는 문화인 만큼
딸아이가 아빠한테 이런 방송 왜찍었냐고 더 싸울 것 같네요ㅠ
@@lunhan157 너무 경계가 없는 집이면 그게 문제지 저건 딸을 심리적으로 치료해야된다
@@dmdm4957 저런 애들이 나중에 사회에서는 강약 약강으로 살아감..
수험생 때는 나가서 공부하는게 맞아..제발
집에서 공부했더니 회사생활 하시는 아빠가 집에서 쉬려고 티비 보시는데 소리 엄청 줄이시고 불편하게 쉬시는거 보고 바로 관리형 독서실 끊음. 딸 욕하는건 아니지만 수험생들 안 저래요..괜히 인간관계,가족관계 틀어지는게 더 귀찮고 스트레스받지 그리고 어떤 수험생이 "수능 봐야해 수능 됐어?" 라고 부모님한테 말을 그렇게 하냐;;
집에 자기 공간, 자기편 하나 없는 아버지의 모습 ㅠㅠ 너무 슬프네요
이건 ㅇㅈ
자기공간이 없데 ㅡㅡ 키보드하나 삿다고 머라하고
그나마 와이프분께서 공격적이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딸이 저런 성격이면 커서도 이해 못할듯
아무도 아버지가 되라고 강요하지 않음
이분들 삶이 왜 유쾌한 꽁트같냐 ㅋㅋㅋㅋ너무 유쾌하고 이점들을 고민으로 여기는것도 ㅋㅋㅋㅋ너무 좋다 같이 잘 풀어가시길 빕니다.
살림남 싹다 대본인거 유명한데 ㅋㅋㅋ 저긴 리얼리티가 하나도 없음 그냥
딸이 독서실가는게 맞아요 취업전까지 계속 공부만 해야돼는게 대한민국 아이들 현실인데 부모님들이 애가 독립할때까지 공부할때만 돼면 숨죽여있어야 한다면 너무 큰 희생아닌가요 부모님들도 중학교 고등학교 20대 시절 다겪었고 인생을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같이 늙어가면서 살아가는 처지인데 서로 즐겁고 기분좋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진짜 댓글들 인정이다 저렇게 좋은집에서 공부만 할 수 있게 해준 아빠한테 감사한 마음이 없는듯..
그행복도 못누리는 아들딸은 머가되는건지ㅠ
공부를하고싶어도 돈이없어서 알바하면서 지내는학생이얼마나 많은지 교육을해주심이 어떨런지요ㅠ
@박AD 국어 못베웠나보네요 ㅋㅋ 논지를 개 벗어나네
@박AD 북한이 왜나오는지요? 고등학생이어서 남부럽게 살다보니 시야가 부족함에 있어 아버지로서 감사함에 대한교육을 하라는거지요.감사함을 모르면 끝없는 불만에 이래도불만 저래도 불만입니다.
@박AD 팩트는 나보다도 못한 상황속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편한 곳에서 먹고 자게 해주는 가족에게 감사하며 살아야지.
그쪽은 감사하며 사는 삶이 뭔지 모르는 듯.
그리고 하루 세시간 게임한다고 돈 다 벌어다준 아빠한테 저 난리 치는게 말이 안됨. 내가 애 아빠면 용돈이고 학비고 다 끊어버림 ㅉㅉ
딸이 ㅇ동틀고 오이들고 자we도하고 신음좀 마음껏 내고 해야되는데 방해하니까 저러는거네 ㅋㅋㅋ
아니 독서실 가서 하던가.. 그리고 하필 집 구조도 왜 저기를 딸 방으로 쓰냐? 컴퓨터랑 딱 붙여놓은 방에서 굳이 저러는 이유가 뭐임? 일부러 그런건가? 집도 넓은데 컴퓨터를 다른 방에 배치하면 되지
아빠가 홍성흔인데 스카가서 하루종일 공부해도 돈부족안하겠구만...
아빠 탓 좀 그만해라 ㅡㅡ 겁나 예민하네
왜 딸한테만그러시죠? 자녀는미성년자에요. 어른이 나가서 게임하심되죠
저 아저씨가 피씨방 가서 하면되지 뭔 갑자기 독서실타령ㅋㅋ
한 평생 뼈 빠지게 돈 벌어서 마련한 내 집인데 하루에 게임 3시간도 눈치보며 해야 되다니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ㄹㅇ
우와 대단하다 정말 할 말이없다
저런 대우를 받으려고 딸 낳고 애지중지
키웠을까... 아빠를 위하는 표정은찾아 볼수가 없네 ... 이거는 성인돼서도 똑같이 합니다 더
큰문제는 나중에 결혼 해서도 남편을 개무시 하는 인성을 보일수 있어요 ...
지금 이라도 아빠의 권위를 찾고 가정교육을 혹독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솔직히 부모가 리즈시절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성공했으니까 저정도로 잘살수있는거다. 화리보면 초등학교때부터 사립초다니고 사교육 학원 다다니는거 보면 열심히하는 것도 맞지만 그래도 다 할수있게해줄수있는데 부모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보면 화리가 감사한마음?이렇게 살수있은게 감사한마음은 딱히 보이지 않는거 같은데 미래에 꼭! 깨달았으면 합니다.
지엄마가 남편에게 걸핏하면''니가 블라 블라''
말이 쌍스럽다
말투가 지엄마 닮았어
저 가정도 무척 고통스럽겠지만...
365일 매일 술먹고 비틀거리고 눈풀린
남편 모습 보는 나로선 차라리 게임하는게 낫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술먹는거보단 겜이낫지ㅋ
힘내세요
힘내세요 님아... 하지만 남편도 그러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아빠가 평생을 고생해서 지금 딸자식들이 좋은환경에서 공부할수있고 운동할수있는거지요....
딸은 성인이된 이후에도 한참이 지나야 느낄수있을것이고 그때가서 후회하겠지....
그땐 늦죠 이미 파국에 달했을것임
정신적 살인자나 다름없음
진짜 짜증이네 ㅋㅋ 집도 좋고 잘먹고 잘살게 해주고 딴것도 아니고 게임하는거 뿐인데 와 ㅋㅋ..
젊은날 야구에 바친 인생.. 결혼 후 가족을 위해 바친 야구인생에 대한 결과가...겨우...이런건가
결혼을 하지 말지 여자나 남자나 애낳으면 개인의 자유와 취미가 사라져간다 오늘도 비혼을 다짐 (어차피 못하는건 안비밀)
입혀주고 먹여주고 좋은집에서 재워주고 따듯한 집에 살 수 있고 시원한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함을 느끼자..
운동선수들은 수명이 짧고 학생 때부터 모든 걸 포기하고 은퇴하면 청춘은 없어져있다 진짜로 ..
맞아 진짜 젊을적 폼,기량유지를 위해서 개 노오오오오력 하고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참고 자기관리 했으니까 커리어 쌓은거지
아무나 개나소나 대충했는데 커리어가 쌓아지나..
복에 겨운거지 그냥, 당연히 좋은집,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는 집에서 자랐으니까
부족하게 자랐어봐 공부할 공간,그냥 먹을것만 있어도 감지덕지 였을텐데
딸이 ㅇ동틀고 오이들고 자we도하고 신음좀 마음껏 내고 해야되는데 방해하니까 저러는거네 ㅋㅋㅋ
누가 낳아달라고 했냐고요 경제적인 부분만 해결하면 양육 다 한거임?
경재적 부분 채워졌다고 복에겨웠다 하는사람들은 본인 어릴 적 결핍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못보고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됨
@@user-rw7fz1zg3h 성희롱하시네요? 고소함
돈 홍성흔이 다 벌어왔는데 게임 하나 못하게 하는 가족들 ㅋㅋㅋㅋ 진짜 홍성흔 힘들게 사네 ㅠㅠ 딸은 제발 사회에서 힘든 역경 다 경험해봐서 홍성흔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좀 알았으면 좋겠다. 딸이 인성 문제가 심각하네;; 돈 다 벌어온 아빠한테 말하는 꼬라지가;;
아빠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화리는 모르는건가?돈엄청벌어서 저렇게 좋은집에 여유있게 살게 해준것도 아빠덕인지 모르고 다 연히 사는거같다.진짜 화리 예민한것좀줄였으면좋겠다.볼때마다화난다이제는
일단 사춘기나이에 공부도 잘하는 편이여서 지금은 본인이 세상 똑똑하다가 느낄순있음 좀 크면 흑역사처럼 되게 부끄러워 할거임ㅋㅋㅋ
우리가 볼땐 그렇게 보이지 돈이 많건 뭐건 다 똑같은 아빠 엄마야. 편하게 살면 살수록 마찰도 많이 생기긴 하는데 도를 넘냐 안넘냐 차이지 좀
홍선수도 국내에선 야구생활 잘마친 레전드인데 게임좀 했다고 알콜중독자 취급 당하시네
대단하다는 생각은 못할수있지 근데 저런환경에 살면서 아빠의 희생을 당연히 여기는건 좀... 공부는 집에서 안하고 독서실에서 하면 될것을
딸 마음도 어느정도 공감은 됨
사실 저런 집, 환경 아빠의 돈으로 시작된건 맞지만 아빠의 역할이 돈이 전부는 아니잖음??
우리 아빠도 돈 많이 벌어오고 했지만 맨날 티비보고 잠만 잤었음 둘이 관계 형성이 덜 된거겠지 심지어 공부하느라 예민할텐데 차라리 자리를 옮겨서 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아빤 하루종일 바둑만 두고 뭔 심정인지 이해하지만 딸도 아빠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 하네요
아 사춘기라서 그럴수 있어요. 홍코치님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홍선수 응원합니다! 꼭 행복해 지세요!
제발 즐기게 좀 놔둬라... 아빠도 인간이다...진짜 혼자 자유롭게 사는 사람이 승자다....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홍코치 마음이 문제였다니...
그나저나 상담선생님 엄청 현명하시다
야구선수였던 홍코치를 위한 아주 적절한 비유를 하셨네...
누구때문에 저리 호화롭게 사는지 느껴봐야될듯
홍성흔 욀케 짠하냐,,,,열심히 운동하고 돈만 벌었는데 이제와서 가족들은 냉대하고,,,서럽겠다,,,,딸내미 행동도 욕나온다 ,,,,힘내라,,,,
지들이 돈을벌어봐야 알지 얼마나 힘든지...쓸줄만알지
맞지 지금 부모님이 곁에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모를거임
인정합니다 씁슬하네요
누구때문에 저런 좋은집에 살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사는건데
과연 가족들은 홍성흔씨를 존중하시는지 의문이네요
ㅎ 설정이잖아요ㅎ 캠핑갈때 딸표정보면 아빠좋아하는게 보여요ㅎ
게임하면서 계속 말하는 홍성흔도 공부하는 딸한테 가족간의 최소한의 배려는 안하는거 같은데요
스카를 가고 안가고는 자기 마음이고 본인도 참고 공부하는건데
홍성흔정도 되면 완벽한 방음 갖춘 게임룸 하나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성흔이형을 위해 수방사가 출동해야된다.
아내가 발광할듯
방음실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네요
게임 전용 사무실을 하나 얻는게 더 좋지
게임하는걸로 쿠사리주는데 방음부스 만든다고하면 어떻게될거같냐 ㅋ
성흔형님의 화려햇던 2,30대의 야구장위의 모습이 그립다.
따님분이 다소 냉소적으로 느껴지네요.
방송의 모습으로 판단할수는없지만.
프로그램의 대본과 기획도 개입이 잇기에..
항상 응원합니다 ~
방송은 설정이 대부분이니
3시간 갖고 게임중독이라 호들갑인거 같고,
그보다 중요한 문제는 가족관계인것 같네요
사회적으로 게임=쓸모없는 활동 나쁜 영향
으로 인식이 너무 강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빠를 무시하게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게임 대신 낚시나 골프로 취미를 바꾸고
매일 혼자 하러 다니면
가족과 더 나은 관계가 될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게임에 생활 올인 해본적 있고
새게임 시작하면 쉽게 올인하는 저는
스스로 게임중독이라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요
온라인 게임 한참 하다가
게임속 온라인 인맥 안에서 문제가 생긴다거나
그냥 피로감을 느껴 현타가 올때
급작스럽게 아무 스트레스 없이도
게임을 관둘수 있게 되던데
중독으로 뇌가 문제가 생긴거라면
이런게 가능한가 궁금합니다
중독이라면 어떤 이유도 그걸 말릴수 없어
진짜 병원에라도 가둬야 할만큼
멈출수 없는것,
현실세계에 부적응을 겪고
금전적으로도 통제 불가능할 만큼 휘둘려서
인생을 망칠 정도가 되고
육체적으로도 심각한 손상을 받아야
걱정할만한 중독이라고 할수 있지않을까요?
예를들어,
게임에 중독이 잘 되는 성향의 저는
게임에 빠져 살때도 능력이상의 돈을
게임에 쓴적 없고 건강도 해친적 없고
그만두고 싶다 느끼면 언제든
미련없이 그만둘수 있지만
또한 커피 중독인 저는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수분부족 같은
인좋은 건강상태다 진단 받아도
절대 커피를 끊을수 없고
집에 커피 떨어져서 못마시면
스트레스 은근 받아 좀 날카로워지고
커피정도로 가산이 탕진되는건 아니지만
우선적으로 챙겨서 사고
햄버거 가게라도 가서 기어코 키피 사 마셔야하고...
이렇게 여러가지로 중독될수 있는건 너무도 많지만
사람들이 게임중독을 유독 비난하는건
본인들이 연관되어 직접적 간접적으로
조금이라도 지장을 받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나의 결론, 현실세계에서 환청 환상을 보고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지나친 몰입으로 영양상태까지 헤칠정도의
상태가 아니라면
중독이라고 까지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가족이라던가 친구와의 관계를 위해
생각할 여유와 행동할 마음이 있고
나의 현실세계를 관리 통제 할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다
딸의 태도가 솔직히 정상은 아니지
가장 권위가 없어져가는 사회이긴 하지만
권위가 없어진 만큼 존중이라는 부분이 채워져 줘야되는 부분
서울대갈애임
한문제 틀리면 떨어지는마당에 거슬리게하니까 빡치지
@@강현모-y9r 그럼 도서관에 가든가..
유튭댓 보니깐 수준떨어지고 격이 떨어진다 애들이 무뇌같고 ㅋㅋ 독서실 가면 된다라는 말만하면 아무것도 못말할 애들이 딸 감싸주는거 역겹 ㅋㅋ
해결방법 1.거실에 프린터를 와이파이공유가능하게 변경.
2.딸에게 노이즈캔슬링 가능한 커널형 이어폰 사주기..그거끼면 거실소리 안들림..
3.컴퓨터설치는 멀리떨어지게 설치하되 언제 어디서나 옮길 수 있게 무선와이파이5g활성화와 1인용 미니멀한 컴퓨터책상구입이 시급해보입니다.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셨네요. 홍성흔 코치 가족이 이 댓글을 본다면 이렇게 하면 가정의 평화가 옵니다. 하지만 동영상 상황이 제발 대본이기를 바래봅니다...
해결방법 1. 아빠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자기는 머리 쥐어짜가며 공부하는데 왜 아빠는 소란피우며 떠드냐는거다. 이건 게임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든 꼬투리 잡혀 난리부르스일거다. 답은 본인이 독서실가면 해결된다.
이집까지 그렇다고 단언하는건아니지만 저렇게별거아닌 일인데도 가족구성원에 아빠 편이 없다면
높은확률로 육아에 ㅈ도 신경안쓰다가 사춘기때 다굴당한거임ㅋㅋㅋㅋㅋ
남 집안 사정이니 알빠아니지만 공감하는 사람들이 웃겨서 ㅋㅋㅋㅋ
adhd라는게 기본적으로 본인이 충동조절안되는게 있어서 아마 성인이라 신뢰(?)문제가 쌓여있을수 있습니다. 기분파스타일이였을수도 있어요. 아이 역시 차곡히 쌓인것들이 내재되어있을거고 사춘기이기도 하구요. 가족의단면만보고 이러쿵저러쿵 할 문제는 아닌거 같고 노력하고 있구나 저런검사도 있구나 하면 될거 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보면 가장 의지해야 될 대상인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소외감을 느낀다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나저나 원장 선생님께서 이름만큼이나 슬기로운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셨네요...... 아니면 아예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League of Legends)라든지.. LOL이라든지.... 롤..이라든지..............
🤣🤣🤣🤣😅 죄송.......😅
어쨌든 저는 홍성흔 코치님 가족을 응원하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럼 행복하십쇼~~~~! (가족 안에 문제도 조속히 해결되기를.....😭😭❤❤❤❤❤🙏🙏🙏🙏🙏)
공부하는게 벼슬도아니고 집은휴식공간인데 굳이공부해야겠다고 시험기간도아니고 눈치를주는거보면 저집에서 그렇게 돈많이벌어다준 가장에위치가 어느정도인지 눈에보이니 슬프네요 본인은 집에서 공부를하는것처럼 아빠휴식하는것도 당연히 보장해주고 배려해줘야하는건데 서로협의점을찾아야하는 가족들이 일방적으로 중독으로몰아가며 아빠를 몰아세우는짓은 해서는안될짓입니다. 방송대본이길 바랍니다.
가족간에 롤은 좀…롤은 정말 싸움납니다…
롤은 싸우기 너무 좋은게임임 ㅋㅋㅋㅋㅋ
탑은 정글이랑 싸우지 정글은 탑 미드 정글 바텀(원딜,서폿) 다 싸우고 원딜이랑 서폿은 서로 싸우고
이 악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 중독을 만드는게아니라. 하나에 중독처럼 몰두하는 사람군이있고 그대상이 게임이 되는 것. 내 사랑하는사람이. 도박중독 술중독 성중독 마약중독 게임중독중에 하나만 한다면 뭘하는게 좋을까 ?
홍성흔 성격 진짜 좋다
부모님이 돈 많이 번다고 좋은거 없네 단절 된 시간이 너무 많기는 한데... 애가.....
(수정) 공부만 그렇게 하고 싶으면 고시원이나 원룸 구해달라 하는게 낫지 않나?
아버지는 평생을 돈 벌어서 집에 왔더니 배려를 안해주네 같이 살기 싫다고 하는게..
자신의 아빠가 진짜 돈도 잘벌고 위대한 선수였는데 집에서 게임 하루에 3시간한다고 머라하는건 너무 각박한거 아니냐..? 아무리 예민한시기여도 아버지에 대해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게 정상적인 것 같진 않다.. 자기가 공부잘한다고 열심히한다고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건 사람이 아니에요... 자신이 왜 그만큼 잘먹고 좋은집에 잘살고 공부할수있는 방이 있는지 그이유를 생각해보기를..
저 여자애 볼때마다 자기혼자 잘난것처럼 자존심도 쌔보이고 딱딱해보임 서로 맞춰야지 볼때마다 저러던데 여자애도 바껴야될거 같은데 나중에 인간관계에서도 저런식이면 사람 못만남
학업스트레스가 극도록 예민한 수험생은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아니꼬워보일 거 에요.화리 친구들 만나는 영상 보면 한없이 유해요. 다들 학창시절에 비슷한 경험 있지 않나요? 피노키오를 보며 우리 모두 거짓말을 하기에 마냥 비난 할 수 없듯이, 궁예질하지말고 나도 학창시절에 저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 하며 보시는게 ㅎㅎ
@@Jan-tp6nx 나는 학창시절에 안 그랬는데요? 지금도 그렇고? 친구한테 잘하고 부모님한테 저런식으로 대하는게 이해해줘야하는거임? 당장 쳐 시끄럽다고 스터디키페 간다는데 그 스터디키페 갈 돈은 누가 벌어다준거지?
@@Jan-tp6nx 내 주변 공부잘하고 명문대 갔던 사람들보면 화리처럼 저렇게 예민하고 까칠하지 않았음. 다 온순하고 착했음
저런행동은 예민한걸 떠나서 감사함을 모르는 행동이에요ㅠ
@@노림수-v7b 저 여자애 진짜 공부가 중요한건 알지만 그게 벼슬은 아닌데 학업이 자기 인생 편하게 살려고 하는거지 아버지가 편하게 살려고하는게 아닌데 볼때마다 진짜 불편하다. 나중에 남는건 가족밖에 없는데
충분히 좋은 환경에서 살고있는거 같은데 아빠좀 배려해줘라
배부르게키워놔봐야소용없다 지잘난맛에사네 ㅋ ㅋ 다저돈아버지가번거다
아버지돈 쓰고 아버지 집에서 살면서..
ㅉㅉ
ㅇㅈ 딸 ㅈㄴ 싹바가지 ㄹㅇ
이러네 ㅋㅋ
공부 열심히 해서 홍성흔이 번거만큼 벌려면 의사되서 벌어도 꽤 걸릴걸?
근데 저건 아빠의 잘못이 조금 크다고 할 수 있음 애초에 같이 사는 집인데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의 소음을 지속적으로 끼치면 안됨. 그냥 가장을 위해서 게임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나을듯 공간 배치를 잘해서 영상으로 봐서 어느정도의 소음인지는 모르겠으나 줄이려고 노력하는걸 봐서는 딸이 사실 나가는게 이상적이긴 함 돈도 얼마 안들고 요즘 독서실도 잘 되어 있는데
ㄹㅇ 아버지랑 같이 게임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저런 아버지 있었으면 좋겠다
@ㅇㅇ ㅆㅇㅈ
부자가 서로 서포트하라면서 싸울 가능성도 있음 ㅋㅋ
나 초딩때 학교쌤이랑 같이 테런하고 그랬는데 적당히만 하면 공부랑 관련 없을 듯
저 애들이 성인이되어 대충지방대만 졸업해도 아마 대기업 입사가능 할거임...그리힘들게 치열하게 공부.스펙에 매달릴 필요없음.인구는 점점줄어들고 공무원정도는 고졸만되도 갈수있는 날이 올거임.
@@제주도민-l3w 먼 훗날 현실하고 관련있나 싶음
솔직히 아버지에 대한 존중이 1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막말로 얘기해서 지금 저 공부할 수 있는 여건, 행복은 누가 제공해준건가? 홍성흔이 야구해서 번 걸로 지금 여기까지 온건데 그 공로에 존중을 못해줄망정, 개무시를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현장르포 동행 이런데 보면 자기 비슷한 나이때 아이들 중 부모덕을 받지 못해 알바하거나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하는 애들도 수두룩한데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아버지를 개무시하는지 참... 돈줄 다 빼고 지 스스로 돈 벌어가며 공부시켜봐야 아 이런거구나 하면서 정신차릴런지? 공부를 하기전에 자기 스스로부터 돌아봤으면 좋겠다 진짜..
살림남 보면서 밝고 가족들이랑 화목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중의 잠깐잠깐 등등 속 , 속내는 또 그런게 아니였나보네요 좋은살람 좋은 아빠 인데 ( 좋은 부인 )등등 인데 아이들이 더 잘 알아봐줬으면 하는생각도 들고... 진짜 좋은 아빠 엄마인듯 좋은 어른
그래도 버럭버럭 화내지않고 참 좋은아빠구만...ㅜㅜ
피해 안주려고 무소음 장비로 바꿈, 그것도 안되니까 아예 자리를 옮기려고 시도, 이미 돈을 많이 벌어둬서 하루 24시간이 자유인 사람이 하루에 3시간 정도 투자함
이게 무슨 중독이냐 ㅋㅋㅋㅋㅋ 의사도 말하지만 도피처 정도의 느낌이고 애초에 다른 사람들은 평생 벌지도 못할 돈을 가족에게 벌어다 준 사람이 게임 조금 하겠다는데 그걸 말리는 게 말이되나
애들하고 서먹서먹하고 잘 적응 못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걸 '당신이 게임 중독이라서 그렇다' 라며 압박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음
술 먹고 가족 줘패는 것도 아니고 할일 않고 노는 것도 아니고 도박으로 집 날리는 것도 아니고 할일 잘 하고 할만큼 하는 것 같은데.. 저 정도는 숨 쉴 수 있게 해주자. 아버지에게만 이상적인 역할 의무를 지우지 말기를. 저 정도만 되도 진짜 좋은 아버지다.
작가가 써놓은 대본에 휘둘리는 모습들이 짠합니다
저걸 대본으로만 보네.....장면은대본일수있어도 과한내용이있더라도 저게 현실적인얘기지...
@@테스트-t7b3p 순진 하네 ㅎㅎ 방송을 모르셔 ㅎㅎㅎ
대본인데 뭐하러봐요?ㅎㅎ
최소한 이건 대본 맞음. 너무 극단적으로 무식한 상황을 만들어 놨음.
저렇게 막장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받아 들여서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 게 포인트.
넌 평생영화보지마라ㅋㅋ 대본인데 왜보냐ㅋㅋㅋ
100퍼 이해갑니다 중년 남성들의 ...고민은 ...석기시대전부터 있었던거 아닌가... 가족을 먹여살려야한다는 압박감..쉽지않지 중년 남성의 삶은...공감간다..
사람은 각자 욕구를 푸는 매개체가 존재함. 그냥 하루종일 누워서 유튜브보면서 쉬는게 욕구해소인 사람이 있고 쉬는날 나가서 캠프하고 여행가는 것이 욕구해소인 사람이 있고 사람마다 다양한 취미를 갖고 살아감. 근데 이 욕구해소의 매개체를 막으려면 다른 대체제가 있어야하는데 없으면 결국 사람은 쌓이기 시작하고 터짐. 가정이 있어도 여유가되면 각자 취미를 갖고 욕구해소하며 살아가야함. 이분은 그게 게임이고 게임을 막으려면 다른 대체제를 찾아야함. 가정불화는 여유가 없는 삶에서 시작됨. 풀데가 없으니 쌓이다가 가정에서 터지는거임. 즉 이 가정이 방송이면 다행이지만 찐텐이면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음. 왜냐면 가족 모두가 게임을 못하게하니까
레전드 홍성훈형님 그래도 화크게 안내고
참으면서 컴터 자리바꾸는게 넘 귀여우심 ㅋㅋㅋ
그리고 병원가서 검사받고 스스로인지했으니
진취적인 취미로 바꿔요
충분히가능합니다.
타격폼 바꿀수 있잖아요~~^^
화내야 하는 상황임? ㅋㅋ 그 선수의 그 팬이네
저건 홍성흔이 잘 못 한 거 맞음.
@@AdeZbv 저런.. 양방향이란게 있어야 사회생활 가족생활이 있는건데..
@@허걱-h2y 맞는말씀입니다. 위에분처럼 무조건 니잘못 내잘못 따지면 참.. 힘들죠
@@AdeZbv 그선수의 그팬이라니요?
글 뽐새가 참..
사춘기 학생인가
니가 뭔데 취미 생활을 바꾸라 머라고 함? 니 인생부터 잘 바꾸세요 ^^
그동안 홍선수 고생했는데 방음부스+에어컨+겜방 설치해 주세요 ^^ 비용 생각보다는 많이 나오지 않아요 ~^^
게임은 끊고 이제 그만해야지
왜 그만해야하지?? 하는시간을 줄이면되는거 아닌가??
@@강철원석 줄이는 게 안되니 문제죠... 줄일 수 있으면 진작에 줄였겠죠...
@@hello_future_S2 이때까지 살면서 그렇게 큰돈 벌어서 저렇게 산건데.. 취미까지 잡아먹으면 뭔 재미로 사냐?? ㅋㅋㅋ 맨날 운동만 했을텐데
가족들 먹어살리는게 누군데... 아빠가 불쌍하다
딸이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
버릇없는 말투로 말하는건 맞는데
같은 고등학생으로써 충분히 이해됨
공부할땐 특히 예민해지고 작은 소리도 신경쓰이는데...
나는 공부하고 있는데 가족은 옆에서 시끄럽게 놀고 있으면 당연히 화가 날듯
한두번 부탁한 것도 아니고
방송 보니깐 여러번 부탁한거 같은데....
독서실 가라는 사람들 많은데
그러면 아빠가 pc방을 가는게 훨씬 맞음
저런 아버지둔것만으로도 진짜 고마운줄 알아라 ㄹㅇ...
가족들이 단체로 중독이다 저러는거 보면 진짜 현타 오지게올듯
가족들이 은연중에 홍성흔을 너무 편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음 좋게 말해서 편하게 대하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무시하는 느낌
썸네일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성흔님이 게임에 진심임을 알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운동선수 안해봤지?
한심은 개뿔 ㅌㅋㅋㅋㅋㅋㅋ
@@hap_bbyong 운동 선수들 리스팩 합니다. 특히 탑클래스 까지 간 선수들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노력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사람들이 모두 삶 전반에 있어서 항상 존경받는 모습은 아니죠. 그렇다고 성흔 선수가 그렇다는것은 아니고요.
화리야.
항상 아빠한테 버릇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어.
그건 보여지는걸 떠나서 그러면 안되는거야.
방송인데 저정도면 카메라없음 더할듯
@@ssaa376 헐
와 진짜 이런대우 받는거보면 결혼한거 현타오겠다
와 아빠에게 어떻게 저렇게 따박따박
핏대를 세워가며 대들수 있지?
지 혼자만 이 세상 공부
다 하듯 하네.
요즘 세대 아빠들 정말 자녀 교육
똑바로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
인성과 예의가 먼저인 것같다.
아빠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인성 가르쳐야한다.
일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지만
아빠의 부재가 저렇게 버릇 없는
아이로 성장하게 만든 원인인 것같다
내 자녀들은 아직 초등학생들이지만
저렇게 클까봐 정말 겁난다.
미리부터 교육시켜야겠다.
이거보면서 왜이렇게 슬프냐... 대한민국 남자의 표본같다.. 성흔이형님 힘내세요.
것보다 마누라 책상 옮기는 거 도와주는거보니 그래도 이해력이 높고 남편 존경하는거라 본다 다른집이면 난리났다
한국남자 표본같은소리하네
지가 돈 잘벌었으면
학교에서 수업받는 딸내미
불시에 호출해서 수발들게해도 그럼 무죄임?
야구연습할때 건들면 개 랄지했을거면서
공부하는애 옆에서 저렇게 주접떨면 사람이아니지
@@슈크림맛쿠키-q8x 근데 저정도 성공이면 ㅇㅈ
부러우면 부럽다하지 ㅂㄷㅂㄷ거리는거 웃기넼ㅋㅋㅋㅋ
@@슈크림맛쿠키-q8x 발진 ㄴㄴ ㅋㅋ
중점을 아버지에게 맞춰져있지만
진짜 중점은 딸내미의 무개념이지 누군가의 희생이 저모양으로 취급당하면 누구나 게임같은곳으로 빠지겠지
뭐..이건 아버지가 집안에 위엄이없어진 이유가 크지
엄마가 아빠의 위신을 안지켜줌.딸이 엄마인성 닮은듯.
다 게임방 방음부스 만들라고 하는데 방음부스 몇천만원인가 아무튼 고가 시설에 에어컨이나 창문 같은거 설치해가면서 아예 공간 비워야 되고 그리고 혹시나 집 바꾸면 갈때마다 옮기거나 새로 만들고 해야되서 여간 귀찮은게 아님
홍성흔 급이어서 돈이 문제가 아닌건 나도 암 근데 적지 않은 돈 들여가면서 계속 옮겨가야되는 불편함 + 금액 상관없이 게임방 만드려고 쓰던 방 비우게 하는것조차 싫어할 수도 있음...
가족 본인이 아니라 그런 사정까진 모르지만 아빠보다 딸이 더 문제인것 같긴 함 ^-^,,, 원인 제공자가 아빠긴 하지만 솔직히 진짜 귀마개 노캔이어폰으로 충분히 막아진다고 생각함 그리고 거슬려도 좀 참아가면서 하면되는데 거슬릴때마다 계속 화내니까 아빠 입장에서도 얘가 계속 이러네 싶을 수 밖에 ㅠㅠ
그리고 제일 공감되는건 문제 빼고 생각해도 아빠를 너무 존중 안해줌 저 정도 나이면 이미 본인 유복한집에 지원 다 받으면서 살았다는거 알아차렸을 나인데 그거 아빠가 부상도 생기고 몸 던져가며 벌어온 돈으로 했잖음 애정은 없어도 존경은 해야되는데 그것마저 없어보임... 아빠 운동만해서 공부 모른다고 하면 아빠는 공부 안해봐서 이해못한다고 무시할게 아니라 아빠는 야구하느라 공부를 안 하셨으니까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맞을듯...
그리고 의사랑 가족들이 겜알못인것도 있는듯... 길드모임 같은 이런거...라고 얘기하면서 다른걸로 생각하는데 혈맹이 길드인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100만원짜리 활 샀다고 개사치부린것처럼 얘기하고 ㅠ
대본이 였음 한다 그러지말고 딸 전용 PC를 하나 사줬음 하는데..남의 가정사에이런말 하긴 딸이 나중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면 어느정도 이해할것 같은데 저정도 능력을 가진 부모님 밑에 지낸다는걸 행복하게 생각해야 할텐데 가족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 마음을 알아줘야 할텐데
아빠가 겜을 하는것보다 가족들 태도가 더 심각하네... 난 왜케 아빠가 불쌍하지...
느껴지는데로 입니다. 홍성흔 잘한 것 아닙니다. 가족의 존중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운동선수면서 자신이 왕처럼 가족들대하는 아버지들 많을텐데 그런 가족들은 저런 무시 안하겠죠? 결국 홍성흔이 왕처럼 굴었어야 했나요? 아니죠~ 저 가족들은 아버지, 남편의 고마움을 되새겨야 합니다.
볼때마다 모녀가 무시하는 말투 너무 너무 거슬렿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
누구 덕분에 저런 호화스러운 집에서
하고싶은 공부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건데 그렇게 고생해서 돈 벌어다주면 뭐하냐 ? 집에서 자기취미 생활하는것도 이해 못해주는데 진짜 배부른 소리임 야구 선수라 집에 매일 있는것도 아니고 휴식기에나 저러는건데
사람은 누구나 중독적인거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담배중독 커피중독 게임중독 스마트폰 중독 이렇게 살기 힘든 세상에 다른 스트레스 잊을수 있는거 중독적인거 하나 있는게 당연한 수준인데 ㅋㅋㅋ
대본이겠다만 애초에 부인이 남편대하는태도가 애들이 그대로 배우겠지 ㅋㅋㅋㅋ
뭐 가족간의 전체기간의 맥락을 제3자가 파악하기 힘들고 본인들도 장기간 누적되어 엉킨실타래의 어디가 시작과 끝인지 알기 힘들테지만... 소통과 공감으로 잘 풀어나가면 좋겠다. 딸도 화가나도 저런식으로 표현말고(풀수있는일도 엉키게 만드니) 아버지도 조금 내려놓음과 소통의 노력을 해보면좋겠다.근데 컴퓨터 위치가 조금 아쉽긴하다.
게임을 하되 가족과 대화하고 무엇이든 함께하는 시간을 정하고 게임하는시간도 정해서하시면 성흔형님이나 가족분들 모두 만족할거같습니다
아이가 예민하다고 할 순 있는데 저땐 정말 스트레스에 극을 달리니까 어디에 풀 수는 없고 ㅜㅜ 버튼 눌리니까 미쳐버리고
특히 저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특목고라는거 보면 버티는 것도 힘들테고.... 아빠도 노력하는데 ㅜㅜ 적어도 아빠 취미를 위해서라도 다른 공간을 만들어줬음 좋겠다 😭 😢 😥
집도 넓은데 왜 굳이 딸방 문 바로 앞에서 컴퓨터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서든어택 클랜전할때 마이크 어느정도 필수라서 소음이 나긴 날텐데 그럼 컴퓨터를 딸 방이랑 최대한 멀리 하면 되는거 아닌가 딸도 작은 소음에 조차 민감할 정도면 에어팟이나 이어플러그를 끼고 공부하는것도 좋다고 봄 결국 서로 배려하는게 답
공부열심히 해주고 잘하는건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는듯...
공부 10분 할 시간에 인성 공부 5분 하야할듯 하네요... 가족한테 저정도면 나가선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