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 과거가 현재를 구하고, 현재가 미래를 구하는 순간 아래, 모두가 함께하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양분으로 자라난 건강한 구성원이 함께 모여, 건강한 사회를 일궈나가는 작금의 순간이 참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알고리즘의 은혜로 우연히 만나본 작가님의 일상에 감동 한웅큼 얻어갑니다! 영상으로 순간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의도에서의 2주를 아이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지금의 20대가 30대가 되면 우리의 아이들이 20대가 되었을때 함께 나라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모든 젊은이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줄수있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자산은 수준높은 국민들 입니다.
대한민국 절대 안 망한다고 믿습니다 하하하~ 우리 고딩때 부산미문화원 점거 사건이 있을때도, 또 5.18 광주 때에도 대학생 언니 오빠들에게 모든 시민들이 밥과 국을 해서 응원했어요. 이젠 그 때 받았던 애국심을 본보기로 행하고 있네요.어느 세대라도 시대정신은 살아 있네요 화이팅~!
고마워요...너무 고마워요..감동의 물결입니다. 젊은이들의 함성이 나라를 구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너무밝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우리 이제 안나간다는 말씀은 농담일 겁니다. 그만큼 젊은이들의 참여가 든든했다는 뜻. 중장년층도 언제나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만사람입니다. 파이노트님의 영상을 우연히 제 유튜브에 떠서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잘 봤어요:) 요즘 대만도 나랏 일 때문에 집회를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 아직 많이 계셔서 좀 우울했다가 이런 훈훈한 에피소드를 봐서 또 힘 생겼네요 고맙습니당❤️🩹✨
뉴스로 대만의 정치적 상황을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대만에도 멋진 청년들이 많다는것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기득권은 기득권대로 자신이 가진 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싸웁니다. 그만큼 일반 국민들이 이기기 힘든 싸움이지요 하지만 그 싸움을 이기는 순간 그 나라는 더 나은 세상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됩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역사에, 정치에 관심없는 2030세대인줄 알아서 걱정 했는데, 이렇게 잘 자라주어 고맙네요 민주주의는 후불제라고, 각자 세대에서 할일이 계속 있을테고, 또 그 짐을 짊어지고 가야 하니, 잘 이겨내서, 꼭 원하는 세상 만들기를 바랍니다 조선시대 동학농민들처럼, 의병들처럼, 일본 식민지 독립운동가들처럼, 독제시대 민주화 운동 세대처럼, 여러분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서 자랑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상을 보며 힐링과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상으로 큰 기쁨을 주시길 바랍니다. 벌써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이네요. 남은 시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yyeQue 님, 안녕하세요! 세상에.. 감동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차오르네요. 저 역시 RyyeQue님께 종종 안부도 묻고 싶으니 부디 자주 놀러 오세요. 우리 또 인사 나눠요. ☺ RyyeQue 님께서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그리고 지금보다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직접 행동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라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고생하게끔 만든 것에 대해 기성세대(?)로써 미안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제가 2번을 찍진 않았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깨어있는 민주시민으로써 생활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앞서서 나가니 산 자는 따르라"가 아니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이랍니다. ㅋㅋ
저도 그날 함께 했네요~^^ 전날부터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아서 한두시간 자고 3시부터 잘 하지도 않는 목욕을 하고ㅋㅋ 책 읽다가, 차를 마시다가, 그냥 나와버렸더니 9시에 도착해부렸어요ㅋㅋㅋ 근데 또 사람이 많아가지고 아.. 나처럼 뒤척이다 나온 사람들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앞쪽 메인무대 거의 맨 앞에 앉아있었는데 거기에 거의 다 젊은 여성분들... 뭐 저도 늙은건 아니지만(!) 그냥 문뜩.. 내가 7년전, 8년전 박근혜 탄핵시키고 파면되고 그 과정을 다 겪고 이제 돈도 벌고 직급도 어느정도 있고 그러니 편해서 너무 늘어져서 살아가지고 게으르게 안일하게 대충 살아서 얘들이 이 추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야 하는구나 너무 미안하다. 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그러면서도 이기적이게도 죄책감 덜어보겠다고 주변에 혼자 왔다는 사람 둘을 챙겨서 장갑과 목도리와 먹을것을 계속 주고 그랬네요.. 근데 또 저랑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이 핫팩 주고 쪼코바 주고.. ㅎㅎ 무슨 마음인지 백번 공감되고.. 어른들이 참 뻔뻔스럽죠? ㅎㅎ.. 할 수 있는게 이런것 뿐이라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모든걸 내어주어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탄핵 브이로그 보다가 알고리즘의 신비로 여기(채널)까지 와서, 앞서 그랬듯이 '수적 우월감'을 느끼려고 다른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중간중간 스킵하면서 봤는데. 후반 '이 날은 12월 14일이었다'씬부터 순간 몰입도가 생겨서 X1배속으로 보다가,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 했습니다. (*사실 홍대 시디전 졸전부터 관심도 증가) 누군지도 모르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겠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세대로서, 다른 것보다 닮아있는 것을 발견함에 반가워서 이렇게 댓글까지 달게 됐습니다. '우주가 거대'하면, '일상은 위대'합니다. '틈틈이 행복'하세요. :)
올해 가장 좋은 일은 많은 이들이 투표의 중요성, 민주주의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 모두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지켜야 하는 지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동안 말해왔으나 한귀로만 흘렸던 것들이 얼마나 중요했으며 그리고 그속에서 또다른 그들의 민낮을 발견하고 제대로 그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세대 통합을 이루어 냈고 어른 세대는 그동안 나이어린 세대에 대해 철이 없다거나 저들이 뭘 할 것인가 걱정을 했으나 정작 위험이 발생하자 제일 먼저 움직인 것은 그동안 편견으로만 봐온 어린 세대들이었다. 그들이 제일 앞에 서서 윗세대가 지칠 것 같으면 자신들의 어깨를 내어주고 응원하며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우리가 그들을 정말 편견으로만 봐왔다는 것을 깨달았고 희망을 느끼게 해주어서 또한번 감사함을 느낀 것이다. 오죽하면 홍사훈 기자가 그들의 모습에서 포기할려 했던 자신을 후회하고 더 큰 희망이 있음에 울컥했다 했을까
16:12 과거가 현재를 구하고, 현재가 미래를 구하는 순간 아래, 모두가 함께하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양분으로 자라난 건강한 구성원이 함께 모여, 건강한 사회를 일궈나가는 작금의 순간이 참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알고리즘의 은혜로 우연히 만나본 작가님의 일상에 감동 한웅큼 얻어갑니다!
영상으로 순간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가 현재를 구하고, 현재가 미래를 구할 때까지! 너무나 멋진 댓글로 저 역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요즘 젋은세대들 보면...우리나라 미래가 너무 밝다는거 감사해요
멋지네요. 저도 그 현장에 있었지만 젊은분들 많이 와주셔서 희망이 보이더군요...고맙습니다.
전세계 어느나라도 흉내조차낼수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정이 민주주의를 지킨다!!!
안녕하세요 민주주의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 역사에 남을 영상이네요^^ 추운데 따뜻하게 입으시구 건강잘챙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거국적으로 한 잔 준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가 ㅋㅋㅋㅋㅋ
국회앞에 모였던 수많은 인파를 마주치고 저는 울컥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추운 날 함께 나와주신 작가님과 친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30 여성분들 고맙고. 미안하고 .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대한민국 미래 입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10~20대분들께서 집회에 안계셨다면 윤석열탄핵은없을겁니다..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노트 방장님 존경합니다
이게 우리네 사는 세상이죠 ~
너무 각박해졌다 싶었는데 요즘 여기저기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가슴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습니다 ~
와우 진짜 이 젊은 여성들 생각도 너무 성숙하고 훌륭하고 ㅠ 밥 사주신 어른들도 멋지고 ❤❤❤❤ 복 받으세요!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살다보면 어떤 마주침이 나를 더 돌아보고 곱씻는 순간이 생기더라고요
작가님 앞으로의 여정에 진심을다해 응원합니다
멋진분 ♡
늘 고마움을 안고 살아갈께요😊
대한민국 국민들 존나 멋있다..
저도 여의도에서의 2주를 아이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지금의 20대가 30대가 되면 우리의 아이들이 20대가 되었을때 함께 나라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모든 젊은이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줄수있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자산은 수준높은 국민들 입니다.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청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임에도
이렇게 멋진 깨어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걱정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멋진 작가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봤는데 괜히 눈물이 나네요 결국 우리도 도움을 받고 빚지고 또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 생겼을때(없으면 좋겠지만..) 갚으면 된다는 것까지.. 진짜 넘 마음에 와닿았어요 이런 영상을 브이로그로 공유해서 진짜 너무 감사해요!!
멀리 브라질에서 역사 한 장을 넘기는 순간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모두 같이 함께해야 합니다.
연대가 감동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제작년 8월부터 열심히 집회 다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12월3일 4일 7일 여의도로 갔고 주말엔 충북을 지켰어요 도청앞 집회
아이고 보다가 끝에쯤에 눈물나는거 참느라 혼났네요😂 말도 안되는 시국에 스트레스 받고 화나다가 결제해주신분들이나 님들같은 분 덕에 힐링합니다..😊 ‘같이’라는 말 너무 좋네요❤
대한민국 절대 안 망한다고 믿습니다 하하하~
우리 고딩때 부산미문화원 점거 사건이 있을때도, 또 5.18 광주 때에도 대학생 언니 오빠들에게 모든 시민들이 밥과 국을 해서 응원했어요.
이젠 그 때 받았던 애국심을 본보기로 행하고 있네요.어느 세대라도 시대정신은 살아 있네요 화이팅~!
멋지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래야 정치가 잘못되면 또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왜이리 울컥한지..
자신들 미래 공동체의 건강에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파이노트 님이 나중에 중년이 되었을 때 저 날을 떠올리며 다시 다음 세대에게 갚을 생각을 하시는 건 정말 바람직한 일입니다만 부디 그런 세상은 다시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마워요...너무 고마워요..감동의 물결입니다. 젊은이들의 함성이 나라를 구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너무밝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우리 이제 안나간다는 말씀은 농담일 겁니다. 그만큼 젊은이들의 참여가 든든했다는 뜻. 중장년층도 언제나 함께 합니다)
구독이라도 하나 보태고 갑니다.
이런 경험들을 쌓아 올린 작가님의 미래도 기대할께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네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멋지세요!
안녕하세요! 대만사람입니다.
파이노트님의 영상을 우연히 제 유튜브에 떠서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잘 봤어요:)
요즘 대만도 나랏 일 때문에 집회를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 아직 많이 계셔서 좀 우울했다가 이런 훈훈한 에피소드를 봐서 또 힘 생겼네요 고맙습니당❤️🩹✨
안녕하세요, filament 님!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기사들을 찾아보며 대만의 상황도 알게 되었습니다. 대만의 상황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친절히 한국어로 적어주신 마음 역시 감사드립니다. 🙏 爲了臺灣的和平,我會祈禱的。加油!
뉴스로 대만의 정치적 상황을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대만에도 멋진 청년들이 많다는것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기득권은 기득권대로 자신이 가진 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싸웁니다. 그만큼 일반 국민들이 이기기 힘든 싸움이지요
하지만 그 싸움을 이기는 순간 그 나라는 더 나은 세상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됩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대만에도 응원봉이 등장했더라구요.... 기쁜소식 전해지길 바랍니다..
목소리 내줘서 고맙고 영상올려줘서 고맛습니다 ㅠ 참석 못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이끌어 가실 세대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 감사해요. 덕분에 긍정에너지 풀충되었네요.
멀리 미국에서 감사 인사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죽은자가 산자를 구했어요
저도 오늘 헌법재판소 앞으로 ~~레츠고
우리 모두가 아름답고 멋지네요 ㅠㅠ
전 국민을 단합 시켜줘서 윤건희한테 고맙다고 해야 할 지경이네 ㅋㅋㅋ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아름답게 수 놓았네요.
고마워요~~우리의 예쁜 청춘들!! 그대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동화작가님으로 성장하시길 기도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이나라의 주인이고 그런 당신들이 만들어갈 미래가 기대됩니다.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ㅎㅎㅎ 나이가들어 가정이생기니 의욕만큼 나가질 못할때가 생기네요 클스마스라 아이생각이 나서 저도 비슷한생각 들때가 있었는데.. 집회라는게 머릿수 아닙니까 ㅋㅋㅋㅋ
같이해야지~~ 느슨해지면 안되지 !! 하구요
세대간 저런 대화만 봐도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역사에, 정치에 관심없는 2030세대인줄 알아서 걱정 했는데, 이렇게 잘 자라주어 고맙네요
민주주의는 후불제라고, 각자 세대에서 할일이 계속 있을테고, 또 그 짐을 짊어지고 가야 하니, 잘 이겨내서, 꼭 원하는 세상 만들기를 바랍니다
조선시대 동학농민들처럼, 의병들처럼, 일본 식민지 독립운동가들처럼, 독제시대 민주화 운동 세대처럼, 여러분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서 자랑스럽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UDOG, 👍 멋진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갑시다.
너무멋있다
이 시대에 점철된 젊은 지성인의 조용한 함성을 한 편의 아름다운 영상시로 감상하며
꾹꾹 눌러 참았던 눈물을 터뜨립니다.
"살찐 낙관보다는
가냘픈 희망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한강 작가의 말을 첨부하며
파이노트 작가님의 이력에 조그만 보탬으로
구독하고 갑니다.
끝까지 함께 할께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고 응원합니다!
더쿠 보고 감동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흐뭇하고 뭉클하네요.. 응원합니다 구독!!
멋져요!!!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거국적으로 한 잔 준비해 ㅎㅎ 너무 귀엽네요.. 추운데 너무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1980년대 최루탄에 지랄탄에 백골단의 무자비한 폭력에 늘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20대를 보내다 마침내 1987 국민의 승리를 맛봤다. 그후로도 좌절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끝내 승리하리라.🎉
모두 자랑스럽고 멋지신 분들!!
작가님~ 좋은 작품으로 우리 사는 세상에 누군가의 표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멋져요 젊은이들!!
이쁜 이야기 고마워요
나라를 구하고 계십니다. 감사해요.
🎉🎉🎉
대동세상 그날까지 함께 끝까지 갑시다! 응원 구독 좋아요 ^ㅡ^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탄핵결의 된날을 보니, 더욱 재밋네요.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고 느껴집니다.
일상이 예쁘네요.
멋진 우리 예쁜꽃님들 응원 합니다!!!
바보손 응원합니다.^^
(저도 바보손)
함께 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눈물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상을 보며 힐링과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상으로 큰 기쁨을 주시길 바랍니다.
벌써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이네요. 남은 시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yyeQue 님, 안녕하세요! 세상에.. 감동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차오르네요. 저 역시 RyyeQue님께 종종 안부도 묻고 싶으니 부디 자주 놀러 오세요. 우리 또 인사 나눠요. ☺ RyyeQue 님께서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말랑말랑하고 몽글하게 집회가는 길이라니.. 제겐 테드창의 글보다 더 신선해요.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하나씩 하나씩 배우며 그렇게 삽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그리고 지금보다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직접 행동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라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고생하게끔 만든 것에 대해 기성세대(?)로써
미안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제가 2번을 찍진 않았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깨어있는 민주시민으로써 생활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앞서서 나가니 산 자는 따르라"가 아니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이랍니다. ㅋㅋ
저도 그날 함께 했네요~^^ 전날부터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아서 한두시간 자고 3시부터 잘 하지도 않는 목욕을 하고ㅋㅋ 책 읽다가, 차를 마시다가, 그냥 나와버렸더니 9시에 도착해부렸어요ㅋㅋㅋ 근데 또 사람이 많아가지고 아.. 나처럼 뒤척이다 나온 사람들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앞쪽 메인무대 거의 맨 앞에 앉아있었는데 거기에 거의 다 젊은 여성분들... 뭐 저도 늙은건 아니지만(!) 그냥 문뜩.. 내가 7년전, 8년전 박근혜 탄핵시키고 파면되고 그 과정을 다 겪고 이제 돈도 벌고 직급도 어느정도 있고 그러니 편해서 너무 늘어져서 살아가지고 게으르게 안일하게 대충 살아서 얘들이 이 추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야 하는구나 너무 미안하다. 그런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그러면서도 이기적이게도 죄책감 덜어보겠다고 주변에 혼자 왔다는 사람 둘을 챙겨서 장갑과 목도리와 먹을것을 계속 주고 그랬네요.. 근데 또 저랑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이 핫팩 주고 쪼코바 주고.. ㅎㅎ 무슨 마음인지 백번 공감되고.. 어른들이 참 뻔뻔스럽죠? ㅎㅎ.. 할 수 있는게 이런것 뿐이라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모든걸 내어주어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젊은친구들로 인해 답답하고 암울한 현실에서 작은빛은발견한것같네요~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대들로 인해 더욱 밝고 성장할겁니다 !
현장영상 너무 고마워요.. 좋은 글도 당연 좋지만 본인다운 글 나다운 글 쓰기를 바랄께요...
훌륭하십니다 ❤
❤
부모님들께서 딸들을 너무 훌륭하게 키워주셨네요! k딸래미들 진짜 자랑스러움!
탄핵 브이로그 보다가 알고리즘의 신비로 여기(채널)까지 와서,
앞서 그랬듯이 '수적 우월감'을 느끼려고 다른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중간중간 스킵하면서 봤는데.
후반 '이 날은 12월 14일이었다'씬부터 순간 몰입도가 생겨서 X1배속으로 보다가,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 했습니다. (*사실 홍대 시디전 졸전부터 관심도 증가)
누군지도 모르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겠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세대로서,
다른 것보다 닮아있는 것을 발견함에 반가워서
이렇게 댓글까지 달게 됐습니다.
'우주가 거대'하면,
'일상은 위대'합니다.
'틈틈이 행복'하세요. :)
오늘 처음봤는데 영상미도 좋고 감동이네요💕
감동 ㅜㅜ
좋은일을 하면 복이 옵니다 ㅋㅋㅋ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추운데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
🍊🍊🍊🙏👍👍👍
평생 이런 일 있을 때마다 현장에 있던 사람이지만 요즘 집안에 일이 많아서 못 나가고 있는데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우리가 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드릴건 구독과 좋아요❤
전 50대 동지입니다❤
저두 50대 아재
동지 할랍니다 ㅎ 구독~~
함께지켜나가요~
젊은 친구들에게 빚도 갚고 가슴 속 울분도 토하러 오늘 광화문에 다녀 왔습니다 앞뒤 옆 젊은 친구들의 맑은 울분을 들으며 너무도 기특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구나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15분~16분 20초, 어디 기사와 커뮤니티에서 봤던 그 유명한 내용인데, 작가님이 경험하고 쓴 그 부분이었군요. 당사자라니 우연히 내가 이 영상을 보는 것도 너무 신기해요. 상상초월의 2024년 12월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갑자기 외부 유입이 늘어서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찾아보고 따뜻한 말씀들 가슴에 잘 담아두었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가장 좋은 일은 많은 이들이 투표의 중요성, 민주주의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 모두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지켜야 하는 지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동안 말해왔으나 한귀로만 흘렸던 것들이 얼마나 중요했으며 그리고 그속에서 또다른 그들의 민낮을 발견하고 제대로 그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세대 통합을 이루어 냈고 어른 세대는 그동안 나이어린 세대에 대해 철이 없다거나 저들이 뭘 할 것인가 걱정을 했으나 정작 위험이 발생하자 제일 먼저 움직인 것은 그동안 편견으로만 봐온 어린 세대들이었다. 그들이 제일 앞에 서서 윗세대가 지칠 것 같으면 자신들의 어깨를 내어주고 응원하며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우리가 그들을 정말 편견으로만 봐왔다는 것을 깨달았고 희망을 느끼게 해주어서 또한번 감사함을 느낀 것이다. 오죽하면 홍사훈 기자가 그들의 모습에서 포기할려 했던 자신을 후회하고 더 큰 희망이 있음에 울컥했다 했을까
참..... 정치에 절대 무관심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민주당도 힘내서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기성세대로써 맘아프고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