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서에 맞는 목소리와 템포네요. 때론 "빨리 빨리"보다 "정확하게"가 더 좋을 때가 많아요. 제 아버지는 카투사였는데 매사에 철두철미하셨고 "빨리"보다"정확하게"를 가르치셨죠. 학교때 합창단을 하셔서 제게도 직접 발성법을 가르치셨습니다. 독서와 낚시와 다큐프로를 좋아하셨고 틈나는대로 시와 수필도 잘 쓰셨습니다. 때로는 직접 기타를 치시며 스탠다드 팝도 불러주시고 하모니카 두대를 얹어서 연주도 해주셨어요. 겨울엔 오빠와 저를 데리고 스케이트를 잘 타셨고 여름엔 바닷가나 강가로 가족여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항상 조용하셨지만 독서와 삶을 통해 얻으신 지혜로운 말씀들을 잘 해주셨고 가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이웃의 어려움을 언제나 돌보셨습니다. 농담이나 술주정은 한번도 하신적이 없었지만 자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독일사람들도 딱딱한듯 보이지만 모이면 합창하고 대화하며 기독교적 가정생활을 하며 특별한 오락거리와 유흥이 발달되진 않았지만 자녀를 기르는 방법은 제 아버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좀 답답한 듯 느끼겠지만 전 그런 아버지와 비슷하게 하나뿐인 아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중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나로그방식의 교육과 삶이 사람에 따라서는 꼭 뒤쳐진 방식은 아닌 것 같아요. 참고로 아들은 키타와 베이스 연주자입니다. 천주교와 군인의 딸,Wild cat's 의 막내 singer anna.
ㅎㅎ 진짜 별로 할게 없는 곳이죠.. 제가 독일 8년 살았는데 그냥 자연이 좋고,, 먹을 거 진짜 없고.. 여기 서는 사시사철 그냥 빵을 먹습니다.빵에다 행, 치즈 , 쨈 이겁니다. 정말 그것뿐이고. 가끔 감자 같은거 뽂아 먹고,, 고기좀 끓여 먹는데,,, 보통 버터소스나 밀가루를 버터에 볶은 소스를 뿌려 먹습니다.다른 소스는 없습니다. 자기들은 쨈은 이쨈이 맛있고 쏘세지는 저 쏘세지가 맛있고.. 이 빵이 저빵보다 맛있다는데 ,, 저에게는 짜빠게티나 짜빠구리 정도의 차이일뿐.. 줄창 빵하고 행하고 치즈하고, 쨈만 먹어대구요.. 저녁에는 그나마 쨈을 먹지를 않습니다.. 심심하면 초콜릿하고 피자하고 케밥한두종류 하고 특히 사과를 먹습니다... 그렇게만 정말 먹고 더 먹을려고 해도 정말로 아무것도 없지요...이거보다 더 먹은 분들은 아주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나 애인을 사귀신 분들이고 보통은 그냥 그렇습니다. 저는 독일여자랑 결혼해서 이것을 8년 동안 먹다보니 머리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식당 갈때 빼구요. 그리고 치명 적인것이 절때 단짠을 안먹습니다. 빵에다 치즈하고 딸기쨈 올려먹었다가 여러명하고 싸웠습니다. 얼마나 싫어 하냐면 식당에서 단짠으로 먹어보세요..누군가가 옆자리에서 달려듭니다.. 토할거 같다구요... 반드시 누군가가 테클을 겁니다.. 해보세요.. 반드시 말싸움이 생길겁니다. 이나라 사람들은 단짠을 똥보다도 더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독일가족 식사할테 식당에서 식사할때 친구랑 밥먹을 때 되게 당한이후로 빵에다 치즈하고 쨈은 안먹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엄청나게 화를 낼겁니다.. 첨엔 재미있어서 몇번 일부로 했었습니다.. 그사람들 얼굴을 보면 엄청난 모욕을 당한 얼굴들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학세라는거가 족발 비슷한게 먹을만하고 맥주값 싸서 좋구요..딱 그거고 슈니첼이라는게 있는데 진짜 짜고 건조해서 돈까스랑은 틀립니다. 그거외에는 쏘세지하고 감자죠..아..빵은 괞챦습니다 좋아요.. 전 학세 뜯고 맥주마시면서 그냥 돌아다니고 살았는데.. 한국분들은 돌아 버릴겁니다..유흥가도 없고.. 배달음식도 없고.. 당구장도 나인볼 뿐이고.. 들어가도 짜장면 시킬수도 없고.. 노래방도 없고..술집은 그나마 좀 있지만,,우리처럼 그럴듯한 안주에 부어라 마셔라 할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맥주나 와인 시켜놓고 안주도 없이 수다떠는 대가 술집이고 늦게 여는 대도 별로 없구요.. 제일 성질 나는 것은 독일 친구들은 전부다 음식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내가 아무리 불평을 해도 알아주지 않고 나를 미친놈 취급합니다.. 다들 이러는 겁니다.. 음식이란것은 맛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배만 채우면 돼.. 라든가.. 아니면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서 뒤로 나가는 거야... 뭐 이러는 겁니다.. 내가 음식을 탐닉하는 것이 아주 저질이고 한국인들은 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저에게 말을 합니다.. 다들 빵쪼가리를 뜯으면서 그것도 반쯤 먹다 남기면서 잘 먹었다 라는가 그런 감사 도 없이 음식이 맛이 있다.. 없다라는 말도 없이 그냥 음식을 입으로 아무 감흥 없이 집어넣고 있습니다. 최소한 제가 알고 밥먹어본 200명 정도의 독일인은 전부 그렇습니다. 평생을 빵에다가 햄과 치즈를 올려 먹고 살고 있는데.. 감흥을 하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요. 200명을 8년동안 만날때마다 햄치즈 샌드위치와 사과와 당근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내가 돈을 왜 벌어야 하나... 할것도 없는데.. 근데 겨울은 전 너무 쉽던데.. 참 저랑은 다르네요.. 겨울을 한국하고 다르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그래도 이나라의 최고 장점은 집을 구하기가 너무 쉽다는데 있습니다. 그냥 한군데 정해서 쭉 살면 됩니다.. 월세내면서 죽을 때 까지요.. 정부쪽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쫒겨나거나 집값올리거나 그런거 없어요.. 얻기도 쉽고.. 천국이 따로 없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 사람들은 약간 우리나라 사람하고는 안맞습니다.. 신경질 적이고,, 사사건건 따지고. 직장가면 죽어라고 동료 뒷다마 까는게 일이구요. 우리나라 사람보기에는 이 사람들은 항상 화가 나 있구나.. 이렇게 느낄겁니다.. 최소한 제가 다닌 직장이나 사회나 만난 사람들은 그랬습니다. 사실 사람이 싫어서 독일에 안돌아갑니다.. 모든 환경은 지금 사는 스웨덴 보다 훨씬 나은데요...제가 여러나라 살면서 딱 두 나라 사람들이 젤 까칠했는데.. 그게 러시아와 독일입니다..지금도 고민중입니다... 젤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안돌아가고 싶은나라가 독일입니다.
Peace O 그렇죠. 이 사람들은 고발정신이 투철하고 마음에 안드는것은 바로 고쳐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예를들어 일반인이 댓글을 쓰려면 엄청신경써야 합니다. 조금만 사실과 틀리면 바로 고발당합니다. 마치 공무원 보고서 처럼 써야죠. 차사고 나면 우르르 차에서 내려서 너도나도 사진찍어서 사고자에게 보냅니다. 누가 해달라고 부탁도 안하는데요. 다들 작은 경찰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하여간 길을 가다가도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보면 바로 태클들어오죠. 저처럼 애가 있는 사람들은 시끄러우니까 하도 쏘아보고 뭐라고 해서 엄청 힘들었지요. 한국에서 저는 고발을 당한적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여기서는 고발도 많이 당하고 길에서도 엄청 태클을 많이 당해서.. 뭔가 좀 무섭다는.. 직장 생활도 살벌합니다. 직장 생활은 뭐 한국도 만만치 않겠지만요.
영상 재치있게 잘 만드셨네요! 독일에서 1년째 살고 있는 미국교포인데요.. 대부분 얘기 공감합니다.. 몇가지 부연하자면, 좋은 점은 근무환경요. 여긴 휴가 갔다와서도, 휴가 갔다와서 몸 안좋다고 당일 날 아침, 회사에 전화해서는 sick leave 내고, 거기다 의사 진단서 받아서 또 쉬고,, 정말 한국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물가 정말 싸고요.. 그로서리 마켓에 가서 카트에 가득차게 담아도 100유로 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안좋은 점은,, 대부분 독일사람들은 초면에 절~대 친절하지 않아요. 그리고 공무원들,, lazysm은 정말 최악이고요.. 프리웨이 운전하면 운전 매너들 정말 꽝이예요. 여긴 속도제한이 거의 없어서 (물론 130 km 이하로 다니라고 권장은 하는데) 대부분의 추월차선에선 200km/h 넘게 달리는 차들도 종종 보고, 추월선에서 이보다 느리게 가는 차가 있으면 가만 놔두질 않고 계속 쏴붙이죠.. 그래도 한국의 운전 매너 보다는 평균적으로 좋은 것 같긴해요. 또 주변에 바다가 없다보니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아쉬운 점이 많긴해요. 겨울철 날씨는 제 주변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긴 한데,, 개인적으로 전에 씨애틀쪽에 살아본 적이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크리스마켓 구경다니고, 스키장도 가고, 여유가 되시면 스페인이나 이태리로 휴가보내고 오시면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드릴 얘기는 전 양념게장이 먹고 싶네요...
CHRIS KAHNG 으이!! 정말 감사해요!! 간혹 아닌데?!! 아닌데?!! 하는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에 크리스님처럼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맞아요 ㅋㅋ여기말로 크랑크 낸다고 하죠!! 아침에 전화해서 이름말하고 크랑크 내기만 하면 되니까 참 배려심이 좋은 근무환경인 것 같아요!!:) 물가도 한국이랑 똑같이 담아도 한국이 1.5배정도 더 비싼 느낌을 항상 받아요!! 공무원들 ㅋㅋㅋㅋ 뷰로크라티라하죠 참 그건 독일인들도 싫어하는 부분이더라구요 ㅋㅋ저는 제가 한국인이라서 못참는 줄 알았는데 독일 친구들도 항상 샤이쎄 뷰로크라티..라고 하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다온님! 제 영상을 한부분 한부분 주의깊게 봐주신 것 같아서 저는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길빵은 몇몇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지만 좀 심한 경우가 있어요. 독일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담배피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간접흡연에 대해서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요! 실외 레스토랑 같은 경우에는 바로 옆 테이블에 아가가 있어도 별로 신경 안쓰고 담배를 필 정도니까요!! 그리고 날씨는 독일도 엄청 크다보니 몇몇 도시들은 겨울도 지낼만하다고 들었는데 대부분의 도시는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춥더라구요!! 추운걸 떠나서 해가 안뜨는게 정말 힘들어요 ㅠㅠ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어려보인다는 말에 슬슬 입고리가 올라가는 나이가 되어서, 물론 목소리뿐이지만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칭찬투성이라 덕분에 행복한 밤을 보내요! 또 놀러오세요!!>
용기가 부족한 저에겐 해외에서의 생활이란 정말 먼 행성의 이야기로 들리네요. 독일은 뭔가 저의 꿈속에 있는 나라고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간접적으로나마 독일 생활을 엿볼수 있어서 참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간장게장이 그리우시군요... 만드는 방식이 잔인해서 전 먹지는 않지만 뭔가 간장게장을 먹기 쉬운 위치에 있다는게 특권으로 느껴져서 피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해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평소에 독일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들을 잘 배우고 갑니다. 사실 제가 고등학교 때 작곡으로 독일 유학 계획하고 있었는데 친척 분께서 조기유학의 단점과 독일의 우중충한 날씨 등을 드시면서 잘 생각해봐라라고 하셔서 결국에는 무산되고 말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정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예를 들면 문화차이나 유학에 관한 유튜브 영상은 나레이션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레온님 영상은 어조, 빠르기, 단어 선택 등이 귀에 때려박힐 듯이 잘 들려서 구독하고 갑니다 ㅠㅠㅠ 한국 학교에 회의감을 느끼고 독일 워홀 이후 입학을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아아아 이렇게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시니 힘이 마구마구 납니다!!! 제가 요즘 잠시동안 출근을 하느라 새 영상이 늦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미리 올려놓은 영상들이 있으니!!! 시간 나실 때 한번 쭈욱 보시고 도움이 되는 부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민수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욥!!ㅎㅎㅎ
저는 프랑스에 살지만 공감하네요 ㅎㅎ 프랑스에 맛있는게 많다지만 제 입맛에 맞지 않아 괴로워요 ㅠㅠ 프랑스는 소스, 향신료를 덜 쓰거나 고추장,간장 보다 약해서 ㅎㅎ 싱겁게 느껴지더라구요... 디저트도 제가 과일 들어간 것이나 크림을 안좋아해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너무 좋아서 만족해요 ! 독일과 비교하니 재밌네요 🤔
ㅎㅎ 이렇게 공격적이지 않게 경험으로 그늘을 말씀해주시는 댓글 참 좋아요!!!!! 읽기도 좋고 시청자들에게도 이해가 쉽고 말이죠!!! 담담히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완전완전 동의합니다.항상 속터져서 죽을거 같은데, 안 익숙해지는 거 같아요! 저에게 아주아주 강력한 한국인의 피가 흐릅니다.
길빵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자체가 대부분 관대하지요 한국처럼 빡쌘곳은 별로 없습니다. 저도 길빵 매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ㅋ. 참고로 독일이 지도상 매우 커보이지만 남한의 3.5배정도 밖에 안됩니다. 지도상엔 엄청나게 차이나죠. 남북 합치면 두배정도에요. 영국이랑 남북합친거랑 비슷하지요. 우리나라 작은편 아닙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랑 비교하면 다른 나라도 다 작음. 그나저나 독일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많긴해요.
앗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저도 사실 시청자분들께서 주관적이라는 것을 이해하면서 재밌게 보아주셨으면 했는데, 가끔 주관적인 정보에 굉장히 공격적인 분들이 계시더라구요!!!!그럴때마다 속이 상하긴 하지만 그와중에 이렇게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여러나라....보내주실건가요?(기대기대)
한국의 대학교에서 건축과를 전공하고 3년째 다니던 차에 우리나라 건축교육에 대한 현타와 제 스스로에 대한 현타가 크게 와서 잠시 휴학하고 독일에 견문 넓힐겸 공부할겸 떠날 생각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막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본 영상인데 짧고 간략하게 경험담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됐어요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독일갈 수 있길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꽃쏭님!! 많이 부족한 제 첫영상이였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영상들을 올려놓았으니,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골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또한 제가 엄청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궁금한 부분들 말씀해주시면 아는 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응원해욥!
독일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는데 단점이 참 크게 느껴지네요..ㅠㅠ 겨울이 뼈가 시릴 정도면 우리나라 보일러 깔아 드려야 겠네요.. 러시아에 우리나라 보일러 회사 들어가서 대박쳤다는데 예전에 러시아에서 주로 유럽 보일러를 사용했는데 유럽의 보일러보다 우리나라 보일러가 훨씬 좋다고 하네요...뭐 우리나라 보일러 좋은 건 알지만 그 추운 러시아 분이 인정하니 기분 좋더라구용...
독일에도 요즘에 새로 짓는 집은 거의 온돌난방입니다. 페치카집만 있지는 않습니다. 럭셔리한 집은 또 굉장히 럭셔리합니다. 독일 사람들은 집과 자동차를 아주 소중히 하기때문에 인테리어나 차에 투자를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편인 것같아요. 자동차의 도시 슈투트가르트 근처에 살았었는데,, 포르쉐나 고가의 메르세데스벤츠 신형을 아주 쉽게 많이 볼 수있습니다. 집세가 저렴한 것만 찾는 유학생도 있는데.. 그만큼 위험하고 낡은 집이며 이웃들도 그닥?? 평범하지않을 확률이 높아서 집을 무조건 절약하자는 생각은 저는 추천하지는 않고 싶어요. 차라리 다른 것을 아끼더라도 집에는 조금 투자하는 갓을 권하고 싶습니다. 개인마다 사정은 있겠지만 여기서 살아본 저의 경험을 토대로 짧게나마 적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3^ 일단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독일에 관심도 많고, 또 독일어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근데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요ㅠㅠ3 1. 인종차별 어떤가요? 2.사람들 성격은 어떤가요?! 3.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은곳은 münchen 인가요? 생각보다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라는것을 알게됐네요!ㅠㅠ Dankeschön für das Video☺️
안녕하세요 레나님! 1. 인종차별에 대해서 제가 독일에서 주의해야할 점이라는 영상으로 업로드해놓은 게 있어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분명 인종차별이 존재하지만, 사람에 따라 각자가 경험한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개중엔 심하다는 분들도, 또 그렇지 않다는 분들도 계셔요!! 저는 존재하지만, 그게 저의 삶에 지장을 줄 정도로 자주 일어나진 않는다. 라고 답변해드리고 싶어요! 2. 음.. 독일인하면 차갑고 무뚝뚝한 이미지가 있는데, 어느정도는 맞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때문에 친해지기 어렵다라는 편견도 있는데, 막상 친해지면 친절하고 자상한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3.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을 제가 정확하게 알진 못하는데 기본적으로 대도시는 전부 한국인들이 많고, 특히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쾰른, 프랑크푸르트에는 정말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도시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제 다른 영상이 레나님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조금의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Peace O ㅎㅎ안녕하세욥!! 제가 소개해드린건 극히 일부라서 독일이 막연하게 더 좋은 나라라고 하긴 힘들지만 특정 부분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앗 네..독일인들...ㅋㅋㅋ쉽지 않죠! 특히 공무와 관련된 부분에서 독일인들을 상대하는 것은 독일인들도 힘들어 할 정도니까요ㅋㅋㅋ 그래도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그 나라만의 스테레오 타입이 있죠! 외국인들 한국인들의 인간성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것 처럼요!! 하지만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게 아닌 것 처럼, 독일인들이 불친절하다는 것도,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에요:) 제가 느끼기엔 정말 친절한 사람도 많고 항상 배려하고 도와주려는 독일인들도 정말 많아요! 그리고 가끔 한국인들이 느끼는 “독일인들의 까칠함”이 문화적 차이일 수 있어서 막연하게 독일인들은 까칠하구나! 라는 시각보다는 독일 문화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좀 이성적이고, 특히 공무관련해서는 차갑게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게 조금더 편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뭐야 왜이리 까칠해? 한 적이 꽤 있긴 하지만요😭😭
독일 생활 궁금해서 오늘부터 첫 구독, 좋아요 합니다. 딸이 곧 유학가면 처음부터 어떻게 생활이 시작되고, 무얼 신경 써야할지 알고 실수 줄이며 살수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여타 독일 관련 영상들보다 지식적이고 세세한 영상이 도움될것 같아요. 다른 영상들은 뭐랄까 여자분들의 쓸데없는 자기 하소연? 또는 그냥 영상들이 쓸데없이 시간 흘려 보내는 부분이 많아 그동안 안봤거든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S y 님!!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앞서 S y 님께서 설명하신 이유가 가장 커서 공감이 갑니다!! 기분상하는 댓글에 기운나는 댓글까지 달아주신 것도 읽었어요!! 또한 감사하구요! 이상한 부분에 집중하고 공격성 댓글을 다는 사람을 아직 유연하게 넘기기가 힘들었었는데, 이렇게 힘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점점 단단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이번 주부터 잠시 일을 하게 되어서 새로운 영상들이 조금 늦을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채널을 누르시고 들어오시면 이제까지 남겨두었던 영상들 중 아버님에게도, 따님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영상들이(독일에서 주의해야할 점, 독일에서 집 구하기, 독일에서 운전하기, 비자받기, 대학종류, 등)있어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기 전에,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한번 쯤 시청해보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ㅎㅎ 그럼 오늘도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레온드림
독일어가 안되면 절대 독일 문화에 융화될 수가 없음.. 영어만으로 일상 생활은 되나 독일인들과의 진심이 담긴 감정 교류 불가..나중엔 주늑들거나 독일에 대해 불신만 가득 담은채로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이건 제가 보고 느낀 저만의 생각입니다. 아닌 케이스들 물론 있겠지요. 하지만 그 어떤 나라를 가도 기본적으로 그 나라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 사람들처럼 생각하려고 노력도 많이 해야합니다. 융화되지 못하면 많이 두렵고 외롭습니다.
심심해서 유튜브들 보다가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재밌네요 ㅎㅎ 목소리도 차분하고 조곤조곤해서 듣기 좋았구요 ㅎㅎ 2015년에 2주정도 독일여행 갔었는데 다들 독일에 왜 여행가냐고 볼거없고 할거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근데 전 자전거와 산을 좋아해서 자전거 빌려서 타고다니고 베르히테스가덴에서 숲길 산책하고 호숫가 돌아다니고 하는 여행이 좋았어요 ㅎㅎ 아마 잠시 여름에 여행한거라 좋았나봐요 추운 겨울에 갔었다면 독일 여행이 끔찍하게 남았을지도요 ㅎㅎ 덕분에 독일에 대해 더 알게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레온튜브님!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몇개월 전에 보고 방금 다시 봤는데도 유익했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번에는 정말 연령제한 동영상이라고 성인인증 하라고 나오네요 ^^; 왜 UA-cam가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추측으로는 동영상 안에 자유롭다는 내용에서 나타낸 나체주의(?) 사진을 가지고 문제삼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2탄도 올리고 몇달 사이에 영상을 많이 올렸으니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네 저도 그렇게 예상하고는 있어요!! 허나 독일 신문에서 공식적으로 썼던 사진인 만큼, 퇴폐적인 사진은 아니고, 문맥 상으로도 전혀 혐오감을 전혀 느낄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이 영상을 한 2달전에 봤었는데 독일오면 뭐 별거 있겠어? 했는데 독일 온지 2주만에 벌써 한국가고 싶어요ㅠㅠ 지금 제가 레겐스부르크 근처에 있는 시골에 서 지내고 있는데 평화롭고 인사하면 다 받아주고 예쁜누나 나 귀여운 어린애들도 많이 있고 물가도 싸서 진짜 좋은데 매일 아침 기숙사 처럼 밥먹으러 나가는데 길에 담배피는 사람들이...어우,,, 그릭 제알 문제가 음식인데 와... 먹을게 없고 맛도 없어요.. 감자는 매일 먹는것 같은데 매일 맛없어요 그런데 이영사6:59 부분에 한국음식 나오는데 와ㅏ..... 너무 먹고 십다ㅠㅠㅠㅠ 저도 진짜 간장게장 먹고 싶어지내요ㅠㅠ 왜 예전에 간장게장 먹고십다고 그런지 이해가 되네요ㅠㅠ 아 학교에서 보내준거라 한국도 못가고 3개월동안 하ㅏㅏㅏ
ㅎㅎㅎ맞아요 대단하다고 해주시니 괜시리 뿌듯하기도 하네요!! 버티고 있는 저에게 토닥토닥해주시는 기분입니다!! 음 사실 저에게는 교육, 학비, 근무환경, 자연이 더 중요해서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지만!! 물론 안 좋은 점 말하자면 한 육백오십만다섯가지정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기왕 오셨으니 강철님 3개월동안 자연속에서 편안히 쉬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있다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화이팅!!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대도시). 미국에 이제 오래 살다보니 유럽도 너무 궁금해서 정보들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사실 장점들은 대부분 비슷한데 단점면에서 미국이 나은 점들이 많은 것 같아 보여요. 여기도 한국보다는 생활 속도가 느린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카운트나 카드 같은거 한국같이 당일 만들어주고 음식도 워낙 다양한 인종이 살다보니 한국보다 더 다양한 것 같아요.. (물론 한국 음식도 다 있구요) 그치만 유럽 너무나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 :)
앗 그렇군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하지만 사실 제가 말한 장 단점이 독일 생활의 모든 장 단점이 아니고 제 주관적인 이야기들이였어요!!ㅎㅎㅎ 때문에 너무 절대적으로 받아드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영상 외에도 굉장히 많은 장 단점들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럽에 한번 나와서 살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타지생활 고생하십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ㅎㅎ
와.. 5년 이상이라니.. 전 5년째 영국 거주중인데 돌아가고 싶어졌어요. 독일은 확실히 더 그럴텐데, 철학이 발달한 국가라 삶의 기초적인 것들이 단순화 되어있다고 보여져요. 패션이라던가 음식이라던가. 개인적으로 그런건 너무 선호하지만.. 외부인.. 이라는 대우와 자각때문에 이곳에서 일상을 지속하기에는 힘들다 느낍니다. 레온님은 오랜기간 머무는 데에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윤서님이 성함이 맞으신지 모르겠네요ㅎㅎ 음 사실 외국에서 오래 사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외국 생활, 타지생활의 장점도 많고 로망도 있겠지만, 막상 살아보면 그 모든 장점들보다도 당장 체감되는 단점들이 너무나 크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외부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 볼 수도 있구요ㅠㅠ 작게는 정서적인 차이로부터 시작해 크게는 인종차별이나 따돌림까지 경험하면서는 정말 내가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여기서 버티나...싶을 때도 정말 많습니다. 허나 그럴 때마다 도움이 되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내가 외국인이라는 자각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나를 이해해주지 않았던 것으로 씩씩거리며 힘들어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놓았어요. 내가 외부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사니 내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그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두가지 모두 받아드리기 수월해진 것 같아요. 외국인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언어를 공부했고, 너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최대한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사는게 어찌보면 조금 비굴해보일 수 있겠지만, 최대한 안 부딛치며 살 수 있어서 좋아요. 당장은 내가 여기서 얻어갈 것을 얻는 대신에 최대한 조심스레 살아야지! 정도의 자각인 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와 사는 우리 모두가 사실 이곳에서 얻어갈 것이 꽤 많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무에 여기에 버틸 수 있는 것이겠지요. 제가 머무는 가장 큰 이유는, 양질의 교육과 학생으로서의 복지 입니다. 졸업하고나선 또 다른 이유를 찾고, 그게 충족되지 않는다면 돌아갈 생각을 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화이팅이에요 우리존재!!
@@leontube_de 짧은 댓글에 이렇게 길게 답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만큼 레온님도 제가 느꼈던 것들에 공감을 하셨던 걸테죠. 그리고 또한 주신 답글 한 문장 한문장에 저도 깊이 공감해요. 저도 그 외부인이라는 사실이 저를 많이 성장시켜 줬다고 생각해요. 해보지 않있던 생각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던 일들이 일어나는 일상이니깐요. 이제는 어느덧 적응이 되어가고 단점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해도 그래도 문득 따갑고 아픈 시간일테니, 레온님도 일상에서 늘 화이팅하시길!!! 영상 재밌게 볼게요!!!:))
susan1024 sweet 안녕하세요 수잔님!!:) 일본에 살고 계시군요!! 헤헤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영상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수잔님께서 하시는 말들이 엄청 이해가 되고 또 공감이 됩니다!! 사실 타향살이라는 게 물론 저희가 결정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힘들고 지칠 때가 많아요!! 그래도..음식은.... 일본가고싶네요!! 저는 해산물덕후랍니다!! 엉엉엉 따뜻하고 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와 ㅋㅋㅋㅋ저희 친언니도 독일에있어서 언니한테 들은 얘기가 많았는데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엄청 재밌게 봤어요~~!!! 독일 정말 다 예약해서 너무 느린거 같아요 흑 ㅜㅜ 겨울도 너무 춥고 . 해뜨면 다들 밖에 나가고 ㅋㅋ독일유학생각하시는분들이나 독일생활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영상 같아요~~ 참 저희도 독일에서 사는 큰딸과 한국에 사는 작은딸의 자매 일상유튜버 시작 했는데~ 시간되시면 들려주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생각보다 독일유학을 준비하고 계신분들께서 많이 시청해주시는 것 같아서 그쪽 위주로 하루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짧은 영상 위주로 급히 만들게 되는거 같아서 정말 죄송해요 방학하고 나서 좀 더 유용한 정보들로 돌아올게요 연지이님!! 유학준비 빠샤하시구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우아아!!!! 게마 리님 안녕하세욥!!!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을 만들면서 노력한 부분이 독일에 대해 궁금한 분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독일에 살고 계신 분들 또한 즐기실 수 있도록 최대한 객관적이면서도 공감가게 하려던 부분이였는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너무너무너무 힘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욥!!! 비더젠!>
앗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독일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전기세와 수도세가 비싼 편이죠 ㅎㅎ특히 누진세를 크게 때려서 부의 양극화를 방지하려는 거겠죠?? 많이 썼다면 정말 많이 내야하죠 ㅠㅠㅠ그래서 저는 모든 전기를 다 뽑고 다니는데 훨씬 전기세가 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언어가 안되는데 외국에서 이민한다는것 자체가 참 힘든 일이죠!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되지만, 갑자기 연령제한이 걸렸어요! 여기에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tv.naver.com/v/4608818
독일정서에 맞는 목소리와 템포네요. 때론 "빨리 빨리"보다 "정확하게"가 더 좋을 때가 많아요. 제 아버지는 카투사였는데 매사에 철두철미하셨고 "빨리"보다"정확하게"를 가르치셨죠. 학교때 합창단을 하셔서 제게도 직접 발성법을 가르치셨습니다. 독서와 낚시와 다큐프로를 좋아하셨고 틈나는대로 시와 수필도 잘 쓰셨습니다. 때로는 직접 기타를 치시며 스탠다드 팝도 불러주시고 하모니카 두대를 얹어서 연주도 해주셨어요. 겨울엔 오빠와 저를 데리고 스케이트를 잘 타셨고 여름엔 바닷가나 강가로 가족여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항상 조용하셨지만 독서와 삶을 통해 얻으신 지혜로운 말씀들을 잘 해주셨고 가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이웃의 어려움을 언제나 돌보셨습니다. 농담이나 술주정은 한번도 하신적이 없었지만 자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독일사람들도 딱딱한듯 보이지만 모이면 합창하고 대화하며 기독교적 가정생활을 하며 특별한 오락거리와 유흥이 발달되진 않았지만 자녀를 기르는 방법은 제 아버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좀 답답한 듯 느끼겠지만 전 그런 아버지와 비슷하게 하나뿐인 아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중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나로그방식의 교육과 삶이 사람에 따라서는 꼭 뒤쳐진 방식은 아닌 것 같아요. 참고로 아들은 키타와 베이스 연주자입니다. 천주교와 군인의 딸,Wild cat's 의 막내 singer anna.
굉장히 잔잔하며 흥미로운 영화를 한편 본 것 같은 느낌의 글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목소리도 영상도 구성도 내용도
모두 EXCELLENT!
날씨,물,추위,치안, 인종차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뿌듯합니당!!>< 항상 좋은 댓글 고마워요 지성님!!
ㅎㅎ 진짜 별로 할게 없는 곳이죠..
제가 독일 8년 살았는데 그냥 자연이 좋고,, 먹을 거 진짜 없고..
여기 서는 사시사철 그냥 빵을 먹습니다.빵에다 행, 치즈 , 쨈 이겁니다. 정말 그것뿐이고. 가끔 감자 같은거 뽂아 먹고,, 고기좀 끓여 먹는데,,, 보통 버터소스나 밀가루를 버터에 볶은 소스를 뿌려 먹습니다.다른 소스는 없습니다. 자기들은 쨈은 이쨈이 맛있고 쏘세지는 저 쏘세지가 맛있고.. 이 빵이 저빵보다 맛있다는데 ,, 저에게는 짜빠게티나 짜빠구리 정도의 차이일뿐.. 줄창 빵하고 행하고 치즈하고, 쨈만 먹어대구요.. 저녁에는 그나마 쨈을 먹지를 않습니다.. 심심하면 초콜릿하고 피자하고 케밥한두종류 하고 특히 사과를 먹습니다... 그렇게만 정말 먹고 더 먹을려고 해도 정말로 아무것도 없지요...이거보다 더 먹은 분들은 아주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나 애인을 사귀신 분들이고 보통은 그냥 그렇습니다. 저는 독일여자랑 결혼해서 이것을 8년 동안 먹다보니 머리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식당 갈때 빼구요.
그리고 치명 적인것이 절때 단짠을 안먹습니다. 빵에다 치즈하고 딸기쨈 올려먹었다가 여러명하고 싸웠습니다. 얼마나 싫어 하냐면 식당에서 단짠으로 먹어보세요..누군가가 옆자리에서 달려듭니다.. 토할거 같다구요... 반드시 누군가가 테클을 겁니다.. 해보세요.. 반드시 말싸움이 생길겁니다. 이나라 사람들은 단짠을 똥보다도 더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독일가족 식사할테 식당에서 식사할때 친구랑 밥먹을 때 되게 당한이후로 빵에다 치즈하고 쨈은 안먹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엄청나게 화를 낼겁니다.. 첨엔 재미있어서 몇번 일부로 했었습니다.. 그사람들 얼굴을 보면 엄청난 모욕을 당한 얼굴들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학세라는거가 족발 비슷한게 먹을만하고 맥주값 싸서 좋구요..딱 그거고
슈니첼이라는게 있는데 진짜 짜고 건조해서 돈까스랑은 틀립니다.
그거외에는 쏘세지하고 감자죠..아..빵은 괞챦습니다 좋아요.. 전 학세 뜯고 맥주마시면서 그냥 돌아다니고 살았는데..
한국분들은 돌아 버릴겁니다..유흥가도 없고.. 배달음식도 없고.. 당구장도 나인볼 뿐이고.. 들어가도 짜장면 시킬수도 없고.. 노래방도 없고..술집은 그나마 좀 있지만,,우리처럼 그럴듯한 안주에 부어라 마셔라 할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맥주나 와인 시켜놓고 안주도 없이 수다떠는 대가 술집이고 늦게 여는 대도 별로 없구요..
제일 성질 나는 것은 독일 친구들은 전부다 음식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내가 아무리 불평을 해도 알아주지 않고 나를 미친놈 취급합니다.. 다들 이러는 겁니다.. 음식이란것은 맛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배만 채우면 돼.. 라든가.. 아니면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서 뒤로 나가는 거야... 뭐 이러는 겁니다..
내가 음식을 탐닉하는 것이 아주 저질이고 한국인들은 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저에게 말을 합니다.. 다들 빵쪼가리를 뜯으면서 그것도 반쯤 먹다 남기면서 잘 먹었다 라는가 그런 감사 도 없이 음식이 맛이 있다.. 없다라는 말도 없이 그냥 음식을 입으로 아무 감흥 없이 집어넣고 있습니다. 최소한 제가 알고 밥먹어본 200명 정도의 독일인은 전부 그렇습니다. 평생을 빵에다가 햄과 치즈를 올려 먹고 살고 있는데.. 감흥을 하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요. 200명을 8년동안 만날때마다 햄치즈 샌드위치와 사과와 당근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내가 돈을 왜 벌어야 하나... 할것도 없는데.. 근데 겨울은 전 너무 쉽던데.. 참 저랑은 다르네요.. 겨울을 한국하고 다르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그래도 이나라의 최고 장점은 집을 구하기가 너무 쉽다는데 있습니다. 그냥 한군데 정해서 쭉 살면 됩니다.. 월세내면서 죽을 때 까지요.. 정부쪽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쫒겨나거나 집값올리거나 그런거 없어요.. 얻기도 쉽고.. 천국이 따로 없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 사람들은 약간 우리나라 사람하고는 안맞습니다.. 신경질 적이고,, 사사건건 따지고. 직장가면 죽어라고 동료 뒷다마 까는게 일이구요. 우리나라 사람보기에는 이 사람들은 항상 화가 나 있구나.. 이렇게 느낄겁니다.. 최소한 제가 다닌 직장이나 사회나 만난 사람들은 그랬습니다. 사실 사람이 싫어서 독일에 안돌아갑니다.. 모든 환경은 지금 사는 스웨덴 보다 훨씬 나은데요...제가 여러나라 살면서 딱 두 나라 사람들이 젤 까칠했는데.. 그게 러시아와 독일입니다..지금도 고민중입니다...
젤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안돌아가고 싶은나라가 독일입니다.
재밌네요 독일 생활이 이럴줄은.. 특히 음식 문화가 이정도로 발달을 안한줄은 몰랐습니다;;; 프랑스 옆나라여서 막연히 독일도 음식 문화가 화려할줄... 독일 생활 썰 더 듣고싶어요
아.. 영국사람들도 은근 까칠하던데 독일인은 더 심한가봐요
Peace O 그렇죠. 이 사람들은 고발정신이 투철하고 마음에 안드는것은 바로 고쳐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예를들어 일반인이 댓글을 쓰려면 엄청신경써야 합니다. 조금만 사실과 틀리면 바로 고발당합니다. 마치 공무원 보고서 처럼 써야죠. 차사고 나면 우르르 차에서 내려서 너도나도 사진찍어서 사고자에게 보냅니다. 누가 해달라고 부탁도 안하는데요. 다들 작은 경찰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하여간 길을 가다가도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보면 바로 태클들어오죠. 저처럼 애가 있는 사람들은 시끄러우니까 하도 쏘아보고 뭐라고 해서 엄청 힘들었지요. 한국에서 저는 고발을 당한적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여기서는 고발도 많이 당하고 길에서도 엄청 태클을 많이 당해서.. 뭔가 좀 무섭다는.. 직장 생활도 살벌합니다. 직장 생활은 뭐 한국도 만만치 않겠지만요.
한국체질
C.Y. Cho 기후가 척박해 토양이 비옥하지 않아 음식요리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독일 같은 국가는 한국인과 잘 안맞는 듯해요.오히려 날씨좋고 음식요리문화가 발달한 남유럽이 더 맞는 것 같아요.프랑스포함해서요
영상 재치있게 잘 만드셨네요! 독일에서 1년째 살고 있는 미국교포인데요.. 대부분 얘기 공감합니다.. 몇가지 부연하자면, 좋은 점은 근무환경요. 여긴 휴가 갔다와서도, 휴가 갔다와서 몸 안좋다고 당일 날 아침, 회사에 전화해서는 sick leave 내고, 거기다 의사 진단서 받아서 또 쉬고,, 정말 한국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물가 정말 싸고요.. 그로서리 마켓에 가서 카트에 가득차게 담아도 100유로 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안좋은 점은,, 대부분 독일사람들은 초면에 절~대 친절하지 않아요. 그리고 공무원들,, lazysm은 정말 최악이고요.. 프리웨이 운전하면 운전 매너들 정말 꽝이예요. 여긴 속도제한이 거의 없어서 (물론 130 km 이하로 다니라고 권장은 하는데) 대부분의 추월차선에선 200km/h 넘게 달리는 차들도 종종 보고, 추월선에서 이보다 느리게 가는 차가 있으면 가만 놔두질 않고 계속 쏴붙이죠.. 그래도 한국의 운전 매너 보다는 평균적으로 좋은 것 같긴해요. 또 주변에 바다가 없다보니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아쉬운 점이 많긴해요. 겨울철 날씨는 제 주변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긴 한데,, 개인적으로 전에 씨애틀쪽에 살아본 적이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크리스마켓 구경다니고, 스키장도 가고, 여유가 되시면 스페인이나 이태리로 휴가보내고 오시면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드릴 얘기는 전 양념게장이 먹고 싶네요...
CHRIS KAHNG 으이!! 정말 감사해요!! 간혹 아닌데?!! 아닌데?!! 하는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에 크리스님처럼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맞아요 ㅋㅋ여기말로 크랑크 낸다고 하죠!! 아침에 전화해서 이름말하고 크랑크 내기만 하면 되니까 참 배려심이 좋은 근무환경인 것 같아요!!:) 물가도 한국이랑 똑같이 담아도 한국이 1.5배정도 더 비싼 느낌을 항상 받아요!! 공무원들 ㅋㅋㅋㅋ 뷰로크라티라하죠 참 그건 독일인들도 싫어하는 부분이더라구요 ㅋㅋ저는 제가 한국인이라서 못참는 줄 알았는데 독일 친구들도 항상 샤이쎄 뷰로크라티..라고 하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CHRIS KAHNG 게장때문에 한국 가고싶어여...😭😭
쌍으로 게장 앓이 ㅋㅋㅋㅋㅋㅋ
공무원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불친절 한분들이 많은 이유는
인건비가 엄청비싸기 때문에 여기아니여도 그만 이라는 생각에
손님이 왕처럼 들어오면 나가라고 함
정장가게에서 츄리닝 입고들어가면
아는척도 안함
@@user-pf8oq8qx9h 인종차별, 어느나라나 있는거죠.
야근하면 이상한 사람이에요! 여기에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개그코드가 맞는다면...다른 영상도 헤헿
군 복무후에 독일 석사유학을 생각하고 여기저기서 자료를 찾고있었는데 독일영상 올리시는 유튜버분이 계셨군요 바로 구독박고갑니다
ㅋㅋㅋㅋㅋ구독 박고 간다닠ㅋㅋㅋㅋㅋㅋ저는 그럼 감사박을게욬ㅋㅋㅋㅋ화이팅화이팅입니다!! 영상 중 몇개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있을 것 같아요!! 한번 살펴보세욥!!:)
오늘 처음 보는 건데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자막이 필요없을 정도로 또박또박 말씀해주시고 톤도 높지 않게 적당해서 내용이 배로 잘 들리네요!
이렇게 구체적인 칭찬을 받다니 정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유채꽃님!! 정말정말 감사해요!!>
독일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공무원들의 관료주의식 행정...
공무원들이 진짜 한 성질하기로 유명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대도시는 정말 힘들어요! 뷰로크라티라고 하죠 독일인들도 거북해하더라구요 ㅠㅠㅠ엉엉
조근조근 말씀해주셔서 내용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거 같아요 ㅋㅋ
앗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독일 가고싶은 가장 큰 이유가.. 노동법이 좋아서. 그게 제일크죠. 예전에 폴란드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폴란드도 비슷한거 같아요. 복지는 물론 독일이 더 좋습니다만 물가는 폴란드가 더 싸죠.. 임금도 낮고
앗 맞아요 폴란드가 물가가 더 저렴해서 많이들 놀러가더라구요!!! 노동법 최고에요 진짜로!! 다른것들은 한국이 더 좋을 때가 많지만 복지부분에서는 독일이 훨씬 좋은게 사실입니다 ㅠㅠㅠ
독일은 길빵이 심하다는 것과 뼛속까지 시릴 정도로 춥다니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서 신기하네요~~
그리고 엄청나게 추운 철원해서 군복무를 하셨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소리가 어리신분으로 느껴지고 발음이 또박또박하셔서 정말정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온님! 제 영상을 한부분 한부분 주의깊게 봐주신 것 같아서 저는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길빵은 몇몇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지만 좀 심한 경우가 있어요. 독일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담배피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간접흡연에 대해서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요! 실외 레스토랑 같은 경우에는 바로 옆 테이블에 아가가 있어도 별로 신경 안쓰고 담배를 필 정도니까요!! 그리고 날씨는 독일도 엄청 크다보니 몇몇 도시들은 겨울도 지낼만하다고 들었는데 대부분의 도시는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춥더라구요!! 추운걸 떠나서 해가 안뜨는게 정말 힘들어요 ㅠㅠ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어려보인다는 말에 슬슬 입고리가 올라가는 나이가 되어서, 물론 목소리뿐이지만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칭찬투성이라 덕분에 행복한 밤을 보내요! 또 놀러오세요!!>
레온튜브 우오!~(˚o˚) 제 댓글에 답글을 더 자세하게 써주셔서 진짜 감동입니다!!~~ 레온님께서도 독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여건이 안되지만 언젠간 독일에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하하하 영상에서는 항상 좀 딱딱하게 알려드리기만 해서 댓글로 좀 더 편하게 알려드리는 게 저는 좀 더 편하더라구요!! 저도 다온님께서 언젠가 독일에 올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10만원 독일에서 10만원으로 장을보면 독일에서 월등히 많이 살수있어요
앗 부연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용기가 부족한 저에겐 해외에서의 생활이란 정말 먼 행성의 이야기로 들리네요. 독일은 뭔가 저의 꿈속에 있는 나라고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간접적으로나마 독일 생활을 엿볼수 있어서 참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간장게장이 그리우시군요... 만드는 방식이 잔인해서 전 먹지는 않지만 뭔가 간장게장을 먹기 쉬운 위치에 있다는게 특권으로 느껴져서 피식했습니다.
ㅎㅎㅎ간장게장을 좋아해요 정말로요 ㅠㅠㅠㅠ사쿠라를 응원하시는군요!!!!제가 최근에 브이로그를 올렸어요! 이 영상보다 더 재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쭈굴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해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평소에 독일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들을 잘 배우고 갑니다. 사실 제가 고등학교 때 작곡으로 독일 유학 계획하고 있었는데 친척 분께서 조기유학의 단점과 독일의 우중충한 날씨 등을 드시면서 잘 생각해봐라라고 하셔서 결국에는 무산되고 말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모름지기 정보라는것이 자기한테 필요하고 와닿으면 정보 그 자체로도 좋은거지만 비꼬기 시작하면 쓰레기보다 못한 내용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상처되셨겠지만 훌~털고 더 많은정보 부탁드려요! 화이팅!
어머 ㅠㅠㅠㅠ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더 화이팅할테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혹은...정주행 각???>
와 목소리도 너무 좋고 영상 퀄리티 장단 없네요 감사합니다ㅠ 구독누르고 가요!!
Veronica Park 우아아 캄샤합니다!! 열시미할게요 베로니카님!!!😆😆😆😆😆😆
이렇게 정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예를 들면 문화차이나 유학에 관한 유튜브 영상은 나레이션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레온님 영상은 어조, 빠르기, 단어 선택 등이 귀에 때려박힐 듯이 잘 들려서 구독하고 갑니다 ㅠㅠㅠ 한국 학교에 회의감을 느끼고 독일 워홀 이후 입학을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아아아 이렇게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시니 힘이 마구마구 납니다!!!
제가 요즘 잠시동안 출근을 하느라 새 영상이 늦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미리 올려놓은 영상들이 있으니!!!
시간 나실 때 한번 쭈욱 보시고 도움이 되는 부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민수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욥!!ㅎㅎㅎ
이번에 함부르크로 2주간 출장을 다녀왔는데, 말씀 하신 모든 부분이 가슴에 와닿네요 ㅋㅋㅋㅋ
박근형 앗 근형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나서 영상을 만들수 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간장게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 초크초크.. 다음 영상에선 얼굴도 기대할게요
저는 프랑스에 살지만 공감하네요 ㅎㅎ 프랑스에 맛있는게 많다지만 제 입맛에 맞지 않아 괴로워요 ㅠㅠ 프랑스는 소스, 향신료를 덜 쓰거나 고추장,간장 보다 약해서 ㅎㅎ 싱겁게 느껴지더라구요... 디저트도 제가 과일 들어간 것이나 크림을 안좋아해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너무 좋아서 만족해요 ! 독일과 비교하니 재밌네요 🤔
히히 저도 고씨님 말씀에 공감이 되네요!! 맞아여 유럽음식은 저희에게 조금 심심한 것 같아요:)
프랑스도 자주 가는데 독프는 다른점도 있지만 비슷한 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프랑스 생활 화이팅하세욥!!!☺️☺️
잘 참다가 예약을하고 방문날이 되면 나아요에서 못참고 뿜었어요.ㅋㅋㅋ 간장게장 드셨기를 바랍니다..
D L ㅋㅋㅋㅋㅋ앗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웃으셨으면 했어요 사실....ㅋㅋㅋ간장게장은 먹었어요!! 영상이 있어요!!:)
베를린에서 6개월정도 거주중인데 저같은 경우는 진심 한국이 살기 정말 좋은것같다고 매일 느낍니다 특히 편리함 부분에서는 정말 그켬
말하시는거 듣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ㅎㅎ 독일에서 사는거 관심많았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간장게장 사드리고싶네요ㅋㅋㅋㅠㅠㅋㅋㅋ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간장게장은 마음만 받을게용☺️☺️
칼퇴문화의 그늘은 그 칼퇴회사를 상대로 일할 때 속 터진다는 거. 특히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을 상대로 할 때
ㅎㅎ 이렇게 공격적이지 않게 경험으로 그늘을 말씀해주시는 댓글 참 좋아요!!!!! 읽기도 좋고 시청자들에게도 이해가 쉽고 말이죠!!! 담담히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완전완전 동의합니다.항상 속터져서 죽을거 같은데, 안 익숙해지는 거 같아요! 저에게 아주아주 강력한 한국인의 피가 흐릅니다.
목소리 왜케 나긋나긋 해요... 구독합니다...
앗 ㅋㅋ감사합니다!! 조용히 녹음하려다보니까 조금 그렇게 들리는 거 같은데!!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더 힘낼 수 있어요!!! 역겨워서 끝까지 듣는데 힘들었다는 댓글이 있어서 상쳐받고 지워버렸어요 ㅋㅋㅋㅋ
길빵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자체가 대부분 관대하지요 한국처럼 빡쌘곳은 별로 없습니다. 저도 길빵 매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ㅋ. 참고로 독일이 지도상 매우 커보이지만 남한의 3.5배정도 밖에 안됩니다. 지도상엔 엄청나게 차이나죠. 남북 합치면 두배정도에요. 영국이랑 남북합친거랑 비슷하지요. 우리나라 작은편 아닙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랑 비교하면 다른 나라도 다 작음. 그나저나 독일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많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있고 영상보기도 정말 편하네요! 주관적일 수 있는 정보이지만 그래도 저는 잘 봤어요!! 여러나라 보내주면서 장단점 찍어달라고 하고싶네요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저도 사실 시청자분들께서 주관적이라는 것을 이해하면서 재밌게 보아주셨으면 했는데, 가끔 주관적인 정보에 굉장히 공격적인 분들이 계시더라구요!!!!그럴때마다 속이 상하긴 하지만 그와중에 이렇게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여러나라....보내주실건가요?(기대기대)
헉 ㅋㅋㅋㅋㅋㅋ 댓글다신지 몰랐었어요 ㅋㅋㅋㅋㅋㅋ마음만은!! 세계여행 보내드리고 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유럽 한달살이가 로망인데 너무 좋은 팁이네요! 나긋나긋 고상하게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길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고상한 척 하느라고 힘들었어요 >
다른 건 몰라도 공기가 좋다는 말은 정말 매력적이네요 산업도시에서 어린 시절을 모조리 보내고 나니 맑은 자연이 그립습니다.
박민지 앗 맞아요!!! 저한테도 이것이 굉장히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지금은 스위스에 잠시 놀러왓는데......공기가....미쳐떠여 ㅠㅠㅠㅠ
한국의 대학교에서 건축과를 전공하고 3년째 다니던 차에 우리나라 건축교육에 대한 현타와 제 스스로에 대한 현타가 크게 와서 잠시 휴학하고 독일에 견문 넓힐겸 공부할겸 떠날 생각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막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본 영상인데 짧고 간략하게 경험담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됐어요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독일갈 수 있길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꽃쏭님!! 많이 부족한 제 첫영상이였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영상들을 올려놓았으니,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골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또한 제가 엄청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궁금한 부분들 말씀해주시면 아는 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응원해욥!
건축과 지망하는 고3인데 독일유학이 더 좋을까요?
독일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는데 단점이 참 크게 느껴지네요..ㅠㅠ 겨울이 뼈가 시릴 정도면 우리나라 보일러 깔아 드려야 겠네요.. 러시아에 우리나라 보일러 회사 들어가서 대박쳤다는데 예전에 러시아에서 주로 유럽 보일러를 사용했는데 유럽의 보일러보다 우리나라 보일러가 훨씬 좋다고 하네요...뭐 우리나라 보일러 좋은 건 알지만 그 추운 러시아 분이 인정하니 기분 좋더라구용...
맞아요 한국 보일러 짱인 것 같아요!!ㅠㅠㅠ뜨끈뜨끈한 바닥이 참 그립습니다!!!
제가 만난 한 독일인은 융통성 있고 재밌는 사람이었어요. 물론 이 사람이 모든 독일인을 대표하는 건 아니지만요. 흔히 독일인은 재미가 없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슬기님!! 네 맞아요! 사실 아무도 일반화 할 수 없죠 ㅎㅎ대부분의 분들이 독일인들은 재미없어!!! 하지만 사실 제 친구들 중에는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초 중 고 같이 다니고 옆집살아서 엄청 친한데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독일로 어학연수 갔는데
진짜 환경이 다르다고..근데 향수병 걸릴거 같다고
너무 힘들어해여 ㅋㅋㅋㅋㅋㅋ문자하고 전화할때마다 울고 오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고 친구분께서 많이 힘든가보군요!!! 해외생활은 여러모로 힘든 것 같아요!!ㅠㅠ특히 더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우와 같은 계기로 영상을 찍으시네요.. 정보도 많구요 ㅎㅎㅎ 영상 너무 잘 만드세요.. 😀
Danke dir:) 고맙습니다 린지님!!😆😆👍👍
레온튜브 제 이름 알고 계세요? 😮 목소리 정말 부드럽고 듣기 좋아요 ㅎㅎ
Ohh es freut mich sehr😆😆
Deine Stimme ist auch so
방금 자기소개하는 영상 봤어요
레온튜브 아 보셨군요 ㅎㅎ 아니에요 ㅎㅎ 레온님의 목소리 훨씬 듣기에는 좋은 부드러운 목소리인 것 같아요 ㅎㅎ ich bin gespannt auf weitere Videos. :)
Danke danke:) ja ich will doch weitermachen. Aber ich hab momentan viel zu tun an der uni😭아마도 방학해야 될 것 같아요.
독일에도 요즘에 새로 짓는 집은 거의 온돌난방입니다.
페치카집만 있지는 않습니다.
럭셔리한 집은 또 굉장히 럭셔리합니다. 독일 사람들은 집과 자동차를 아주 소중히 하기때문에 인테리어나 차에 투자를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편인 것같아요. 자동차의 도시 슈투트가르트 근처에 살았었는데,, 포르쉐나 고가의 메르세데스벤츠 신형을 아주 쉽게 많이 볼 수있습니다.
집세가 저렴한 것만 찾는 유학생도 있는데.. 그만큼 위험하고 낡은 집이며 이웃들도 그닥?? 평범하지않을 확률이 높아서 집을 무조건 절약하자는 생각은 저는 추천하지는 않고 싶어요. 차라리 다른 것을 아끼더라도 집에는 조금 투자하는 갓을 권하고 싶습니다.
개인마다 사정은 있겠지만 여기서 살아본 저의 경험을 토대로 짧게나마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3^
일단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독일에 관심도 많고, 또 독일어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근데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요ㅠㅠ3
1. 인종차별 어떤가요?
2.사람들 성격은 어떤가요?!
3.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은곳은 münchen 인가요?
생각보다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라는것을 알게됐네요!ㅠㅠ Dankeschön für das Video☺️
안녕하세요 레나님!
1. 인종차별에 대해서 제가 독일에서 주의해야할 점이라는 영상으로 업로드해놓은 게 있어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분명 인종차별이 존재하지만, 사람에 따라 각자가 경험한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개중엔 심하다는 분들도, 또 그렇지 않다는 분들도 계셔요!! 저는 존재하지만, 그게 저의 삶에 지장을 줄 정도로 자주 일어나진 않는다. 라고 답변해드리고 싶어요!
2. 음.. 독일인하면 차갑고 무뚝뚝한 이미지가 있는데, 어느정도는 맞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때문에 친해지기 어렵다라는 편견도 있는데, 막상 친해지면 친절하고 자상한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3.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을 제가 정확하게 알진 못하는데 기본적으로 대도시는 전부 한국인들이 많고, 특히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쾰른, 프랑크푸르트에는 정말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도시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제 다른 영상이 레나님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조금의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레온튜브 감사해요ㅠㅠ! 이번 겨울에 독일 여행가는데 기대 엄청 하고있어요ㅎㅎ 독일은 정말 아름답고 좋은 나라 같아요::)
와우!!!!
영상도 음악도 간지나요
나레이션도 짱 재밌구요
유익한 정보 또 올려주시길~~~~^^
목소리가 귀여우세요! 조근조근히 알려주시고 잘 만드셔서 집중하게되네요!👍
ㅋㅋㅋㅋ재밌어요 그리고 말투 조근조근 ㅌㅌㅌㅋㅋㅋ 겨미
앗 감사합니다!!! 거미라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영상 보고는 인간답게 사는 나라가 바로 여기구나 싶네요. 저 영국에 잠깐 살때 한국 고등학생들 라이프 스타일 얘기해주니 유럽친구들이 거의 기절 직전이던데 ㅋㅋ 직장생활도 그렇게 느낄거예요. 그런데 독일인들이 불친절한건 맞나봐여. 그런 댓글이 많네요.^^
Peace O ㅎㅎ안녕하세욥!! 제가 소개해드린건 극히 일부라서 독일이 막연하게 더 좋은 나라라고 하긴 힘들지만 특정 부분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앗 네..독일인들...ㅋㅋㅋ쉽지 않죠! 특히 공무와 관련된 부분에서 독일인들을 상대하는 것은 독일인들도 힘들어 할 정도니까요ㅋㅋㅋ 그래도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그 나라만의 스테레오 타입이 있죠! 외국인들 한국인들의 인간성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것 처럼요!! 하지만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게 아닌 것 처럼, 독일인들이 불친절하다는 것도,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에요:) 제가 느끼기엔 정말 친절한 사람도 많고 항상 배려하고 도와주려는 독일인들도 정말 많아요! 그리고 가끔 한국인들이 느끼는 “독일인들의 까칠함”이 문화적 차이일 수 있어서 막연하게 독일인들은 까칠하구나! 라는 시각보다는 독일 문화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좀 이성적이고, 특히 공무관련해서는 차갑게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게 조금더 편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뭐야 왜이리 까칠해? 한 적이 꽤 있긴 하지만요😭😭
유흥거리 없는거 진짜 ... 덕분에 건강하게 사네요 (최대유흥=스포츠)
ㅎㅎ저두여!!
본인 경험담을 토대로 하시면서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 전달하려고 노력하신게 많이 느껴져요!!! 흥미로운 정보들 감사합니당~~
+학교다니시면서 일도하시나봐요! 화이팅!
그리고 ‘maangchi’ 유튜버님 간장게장 레시피 참고해보세요ㅎㅎㅎ
우아 되게 자세히 보신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예전에 일을 하다가 지금은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Holy CRAB!! 간장게장은 제가 꼭 만들어볼게요!!
독일 생활 궁금해서 오늘부터 첫 구독, 좋아요 합니다.
딸이 곧 유학가면 처음부터 어떻게 생활이 시작되고, 무얼 신경 써야할지 알고 실수 줄이며 살수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여타 독일 관련 영상들보다 지식적이고 세세한 영상이 도움될것 같아요.
다른 영상들은 뭐랄까 여자분들의 쓸데없는 자기 하소연? 또는 그냥 영상들이 쓸데없이 시간 흘려 보내는 부분이 많아 그동안 안봤거든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S y 님!!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앞서 S y 님께서 설명하신 이유가 가장 커서 공감이 갑니다!! 기분상하는 댓글에 기운나는 댓글까지 달아주신 것도 읽었어요!! 또한 감사하구요!
이상한 부분에 집중하고 공격성 댓글을 다는 사람을 아직 유연하게 넘기기가 힘들었었는데, 이렇게 힘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점점 단단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이번 주부터 잠시 일을 하게 되어서 새로운 영상들이 조금 늦을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채널을 누르시고 들어오시면 이제까지 남겨두었던 영상들 중 아버님에게도, 따님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영상들이(독일에서 주의해야할 점, 독일에서 집 구하기, 독일에서 운전하기, 비자받기, 대학종류, 등)있어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기 전에,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한번 쯤 시청해보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ㅎㅎ
그럼 오늘도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레온드림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영상도 너무 유용해요!!
헤헤 기분좋은 댓글 정말 감사해요!! 더 열심히 할게요 원혜님!!>
독일에 대해 알기쉽게 많은 정보를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간접적으로나마 독일의 여러가지를 알 수 있었네요ㅎㅎ 영상에서 노력하신것도 보이구요 구독 누르고 갑니당!
앗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혜윤님 구독하셨으니 제가 더 열심히 해볼게요!!
독일어가 안되면 절대 독일 문화에 융화될 수가 없음.. 영어만으로 일상 생활은 되나 독일인들과의 진심이 담긴 감정 교류 불가..나중엔 주늑들거나 독일에 대해 불신만 가득 담은채로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이건 제가 보고 느낀 저만의 생각입니다. 아닌 케이스들 물론 있겠지요. 하지만 그 어떤 나라를 가도 기본적으로 그 나라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 사람들처럼 생각하려고 노력도 많이 해야합니다. 융화되지 못하면 많이 두렵고 외롭습니다.
굉장히 공감합니다! 특히 초반부터 영어를 많이 쓰기 시작하면 점점 더 독일어를 안 쓰게 되고 배울 기회를 잃어버리는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기자기한 영상과 조근조근 말투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심해서 유튜브들 보다가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재밌네요 ㅎㅎ 목소리도 차분하고 조곤조곤해서 듣기 좋았구요 ㅎㅎ 2015년에 2주정도 독일여행 갔었는데 다들 독일에 왜 여행가냐고 볼거없고 할거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근데 전 자전거와 산을 좋아해서 자전거 빌려서 타고다니고 베르히테스가덴에서 숲길 산책하고 호숫가 돌아다니고 하는 여행이 좋았어요 ㅎㅎ 아마 잠시 여름에 여행한거라 좋았나봐요 추운 겨울에 갔었다면 독일 여행이 끔찍하게 남았을지도요 ㅎㅎ 덕분에 독일에 대해 더 알게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꼼꼼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되신다면 저의 다른 영상들도 보시면 옛날 생각나고 좋을 거 같아요!!!ㅎㅎ
댓글을 뭘달아야 잘 봤다고 티낼까 하다가 그저
구독합니다♡
아고고 태지님 감사합니다!!!ㅎㅎ이 영상 외에도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해서 개중에는 좀 더 재미있는
영상도 있을거에욥!!😍😍
숨 안차나요 숨쉴틈없이 말이 이어지네요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최대한 짧게 하려다보니 너무 숨차요
레온튜브님!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몇개월 전에 보고 방금 다시 봤는데도 유익했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번에는 정말 연령제한 동영상이라고 성인인증 하라고 나오네요 ^^; 왜 UA-cam가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추측으로는 동영상 안에 자유롭다는 내용에서 나타낸 나체주의(?) 사진을 가지고 문제삼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2탄도 올리고 몇달 사이에 영상을 많이 올렸으니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네 저도 그렇게 예상하고는 있어요!! 허나 독일 신문에서 공식적으로 썼던 사진인 만큼, 퇴폐적인 사진은 아니고, 문맥 상으로도 전혀 혐오감을 전혀 느낄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나중에 독일로 아이들 유학 보내고 싶은데 장단점이 역시 있군요^^; 자세한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juanita lee 앗!! 넵 저두 감사해욥!!:)
이 영상을 한 2달전에 봤었는데 독일오면 뭐 별거 있겠어? 했는데 독일 온지 2주만에 벌써 한국가고 싶어요ㅠㅠ
지금 제가 레겐스부르크 근처에 있는 시골에 서 지내고 있는데 평화롭고 인사하면 다 받아주고 예쁜누나 나 귀여운 어린애들도
많이 있고 물가도 싸서 진짜 좋은데 매일 아침 기숙사 처럼 밥먹으러 나가는데 길에 담배피는 사람들이...어우,,,
그릭 제알 문제가 음식인데 와... 먹을게 없고 맛도 없어요.. 감자는 매일 먹는것 같은데 매일 맛없어요
그런데 이영사6:59 부분에 한국음식 나오는데 와ㅏ..... 너무 먹고 십다ㅠㅠㅠㅠ 저도 진짜 간장게장 먹고 싶어지내요ㅠㅠ
왜 예전에 간장게장 먹고십다고 그런지 이해가 되네요ㅠㅠ 아 학교에서 보내준거라 한국도 못가고 3개월동안 하ㅏ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제 마음이 이해가 되시나보군요!!! ㅋㅋㅋ히히 동지가 생긴 것 같아서 좋군요!!! 으음...근데 나름 좋...좋은 것들도 더 있을거에욥ㅋㅋㅋ
@@leontube_de 좋은거라면.. 음... 여자들이 예쁘고... 물가가 확실히 싸긴하고.. 사람들이 인사하면 다받아주고 웃어주고 이정도? 근데 좋은점 생각하는데 안좋은점이 더 많이 생각남ㅂㄷㅂㄷ 독일에서 살고 계신게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ㅎㅎㅎ맞아요 대단하다고 해주시니 괜시리 뿌듯하기도 하네요!! 버티고 있는 저에게 토닥토닥해주시는 기분입니다!!
음 사실 저에게는 교육, 학비, 근무환경, 자연이 더 중요해서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지만!! 물론 안 좋은 점 말하자면 한 육백오십만다섯가지정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기왕 오셨으니 강철님 3개월동안 자연속에서 편안히 쉬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있다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화이팅!!
@@leontube_de 오늘 여러의미 로 힘든 하루였는데 레온튜브님 덕분에 웃음이 저절로나오네요. 감사합니다ㅎㅎ
ㅎㅎ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혹시 제 최근 영상 보셨나요? 맛좋은 술을 소개했으니, 심심한 날 드셔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채널 소개와 같이 정말 열심히 만드셨네요...잘 보고 갑니다.
IlWoo-RooT Kim 감사합니다!!:)
에어컨 격하게 공감.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다 비슷함. 식당에서도 30도 넘어가는데 선풍기만 트니 뭐
헤헤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더워서 뒤져버릴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한국도 덥다고 하지만 여기는 에어콘이 없어서 ㅠㅠㅠㅠㅠㅠㅠ흑흑
와 독일에서 교환학생 생활 했는데 정말정말 공감되네요 특히 단점 부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ㅋㅋㅋ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듯해용!!
정말 군더더기없이 너무 잘 만드신 영상같아요!(엄지)b 영상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들은 직접 그리신 건 가요? 너무 센스있고 예뻐요
앗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더 열심히 할게욥 ㅎㅎㅎ 중간중간 일러스트는 flaticon 이라는 사이트의 무료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어요!!:)
동영상 너무 좋아요 가만히 듣게되는 목소리랑 말투를 지니신 거 같아요ㅎㅎㅎ 영상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조곤조곤 다 알려주시고 짱ㅜㅜ
허어어어얼 여훈님!!!!!! 여훈님이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셔서 좋게 봐주시는 거 아닐까요? 칭찬에 힘입어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엄청 행복합니당>
여훈님 혹시 제 새로운 영상에 댓글을 남기시지 않으셨나욥?? 죄송해요 영상이 오류가 생겨서 바로 다시 올리는 바람에 제가 답글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뎨둉해용 ㅠㅠㅠ
괜찮습니다! 혹시나해서 남겼던거라서ㅎㅎ 새로 올라온 영상도 잘 봤어요ㅎ_ㅎ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대도시). 미국에 이제 오래 살다보니 유럽도 너무 궁금해서 정보들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사실 장점들은 대부분 비슷한데 단점면에서 미국이 나은 점들이 많은 것 같아 보여요. 여기도 한국보다는 생활 속도가 느린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카운트나 카드 같은거 한국같이 당일 만들어주고 음식도 워낙 다양한 인종이 살다보니 한국보다 더 다양한 것 같아요.. (물론 한국 음식도 다 있구요) 그치만 유럽 너무나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 :)
앗 그렇군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하지만 사실 제가 말한 장 단점이 독일 생활의 모든 장 단점이 아니고 제 주관적인 이야기들이였어요!!ㅎㅎㅎ 때문에 너무 절대적으로 받아드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영상 외에도 굉장히 많은 장 단점들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럽에 한번 나와서 살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타지생활 고생하십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ㅎㅎ
독일 완전 겨울 힘든거 완전 공감꾸 그래도 독일이 그리운게 더더더더 많네용 다음 영상 기대해용
다음학기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게됐는데, 이렇게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
문다현 안녕하세요 다현님!! 독일교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최고최고!! 제가 영상에서는 길이도 있거 해서 다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지만!! 언제든지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셔요!! Ich bin hier:)
그럼 또 뵈어요!!😊😊😊🙏🙏🙏
영상을 보니 역시 우리나라가 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ㅋㅋ그리고 목소리 진짜 좋으세요..♡
어머 송디니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목소리 칭찬 감사해요! 최근에 누가 목소리로 악플달아서 마음이 참 안좋았었어요 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참 감사합니다!!!! 맞아요 한국이 짱이에요! 한국인에게 한국은 최고의 나라입니다!!! 축구도 우리가 이겼쟎아요 헤헤
독일에 가는 것을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유튜브에 독일에 관한 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정보를 얻기가 쉽지않았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어머나 감사합니당 알비쥐님!>
유럽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장단점 유익하게 잘 봤어요^^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와.. 5년 이상이라니.. 전 5년째 영국 거주중인데 돌아가고 싶어졌어요. 독일은 확실히 더 그럴텐데, 철학이 발달한 국가라 삶의 기초적인 것들이 단순화 되어있다고 보여져요. 패션이라던가 음식이라던가. 개인적으로 그런건 너무 선호하지만.. 외부인.. 이라는 대우와 자각때문에 이곳에서 일상을 지속하기에는 힘들다 느낍니다. 레온님은 오랜기간 머무는 데에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윤서님이 성함이 맞으신지 모르겠네요ㅎㅎ
음 사실 외국에서 오래 사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외국 생활, 타지생활의 장점도 많고 로망도 있겠지만, 막상 살아보면 그 모든 장점들보다도 당장 체감되는 단점들이 너무나 크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외부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 볼 수도 있구요ㅠㅠ
작게는 정서적인 차이로부터 시작해 크게는 인종차별이나 따돌림까지 경험하면서는 정말 내가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여기서 버티나...싶을 때도 정말 많습니다. 허나 그럴 때마다 도움이 되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내가 외국인이라는 자각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나를 이해해주지 않았던 것으로 씩씩거리며 힘들어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놓았어요. 내가 외부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사니 내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그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두가지 모두 받아드리기 수월해진 것 같아요. 외국인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언어를 공부했고, 너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최대한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사는게 어찌보면 조금 비굴해보일 수 있겠지만, 최대한 안 부딛치며 살 수 있어서 좋아요. 당장은 내가 여기서 얻어갈 것을 얻는 대신에 최대한 조심스레 살아야지! 정도의 자각인 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와 사는 우리 모두가 사실 이곳에서 얻어갈 것이 꽤 많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무에 여기에 버틸 수 있는 것이겠지요. 제가 머무는 가장 큰 이유는, 양질의 교육과 학생으로서의 복지 입니다. 졸업하고나선 또 다른 이유를 찾고, 그게 충족되지 않는다면 돌아갈 생각을 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화이팅이에요 우리존재!!
@@leontube_de 짧은 댓글에 이렇게 길게 답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만큼 레온님도 제가 느꼈던 것들에 공감을 하셨던 걸테죠. 그리고 또한 주신 답글 한 문장 한문장에 저도 깊이 공감해요. 저도 그 외부인이라는 사실이 저를 많이 성장시켜 줬다고 생각해요. 해보지 않있던 생각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던 일들이 일어나는 일상이니깐요. 이제는 어느덧 적응이 되어가고 단점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해도 그래도 문득 따갑고 아픈 시간일테니, 레온님도 일상에서 늘 화이팅하시길!!! 영상 재밌게 볼게요!!!:))
공감할 수 있는 존재가, 말이 통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 자체로 위로가 될 때가 있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오래 살아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새로운 위협이 존재하는 외국이지만, 그래도 같이 힘내봅시다 화이팅!!ㅎㅎ
@@leontube_de 네!! 화이팅>
잘보고가요~ 앞으로도 영상이 궁금해지네요!
앗 감사합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영상 더 올려놓았어요!!! 시간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세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
독일 10번 정도 갔구요. 제일 힘들었던건 인종차별 입니다. 매번 출장마다 느꼈지요. 북유럽쪽은 덜하더군요. 미국도 낫구요.
아고고 안타카워요 ㅠㅠㅠ
전 독일에서 가장 힘든점이
저녁에 갈때가 없음 7시~8시면
가게문 다닫음 -_-;시벌 편의점도 없고
여기는 일본이에요. 여러모로 비슷한게 많다고 느껴지는것은 단순히 타국살이에대한 동질감일까요..?
일본도 좋게표현하면 정확하고 느린 매뉴얼위주의 시스템, 속마음으로 화내어 표현하자면 유도리가없어요!! 왁!!!ㅋㅋㅋㅋ은행, 택배,등등 한국의 재깍재깍 문화를 바라지는 않지만 음.. 여튼그래요
열감기로 39도가넘어가길래 비싼돈들여 응급실가는와중에도 동네종합병원이라 운전하며 전화로 나지금아프다ㅡ간다ㅡ 예약하여갔고, 한국같았음 주사한대 콩 맞으면 나을것만같은데 해열제 절대안놔주더군요^^;; 괜히 엄살부린건가 민망한 웃음지으며 비싼 야간응급진료비 납부하고 나왓답니다 흐헝
하지만 매뉴얼대로의 문화가 있기에 깔끔하고 실수없고 피해안보는 생활을 누리고있으려니~한답니다
간장게장ㅜㅜ 그래도 도쿄는 한인타운이있어서 옆나라라서 식재료가 다른듯 비슷해서 위안이되는데, 독일에서는 정말 그립겠어요
여러모로 동질감과 위안을 얻고갑니다^^
독일뿐만이 아닌 타향살이하시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본토에서 사는것도 쉽지않은데 타향살이는 오죽할런지요!
그래도 모든면에는 단점이있으면 장점이있는법~ 이왕 사는거 좋은점을 찾아내어 예쁜생각하며 살아보아요~~♡
susan1024 sweet 안녕하세요 수잔님!!:)
일본에 살고 계시군요!! 헤헤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영상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수잔님께서 하시는 말들이 엄청 이해가 되고 또 공감이 됩니다!! 사실 타향살이라는 게 물론 저희가 결정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힘들고 지칠 때가 많아요!! 그래도..음식은.... 일본가고싶네요!! 저는 해산물덕후랍니다!! 엉엉엉
따뜻하고 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밀라노에 거주중인데 음식 제외ㅎㅎ 단점 부분 비슷한 부분도 많고 재밌네요😆말투가 너무 공손하셔서 공손하게 보게되는것같아요ㅎㅎ 잘 봤습니다~
ㅋㅋ 그쵸 유럽 국가들은 비슷한 점이 많은 거 같아요!!! 우아 밀라노 부러워요!!! 시청 연령층을 가늠할 수가 없어서 최대한 공손하게 만들어봤어요ㅎㅎㅎ
우와 ㅋㅋㅋㅋ저희 친언니도 독일에있어서 언니한테 들은 얘기가 많았는데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엄청 재밌게
봤어요~~!!! 독일 정말 다 예약해서 너무 느린거 같아요 흑 ㅜㅜ 겨울도 너무 춥고 . 해뜨면 다들 밖에 나가고 ㅋㅋ독일유학생각하시는분들이나 독일생활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영상 같아요~~
참 저희도 독일에서 사는 큰딸과 한국에 사는 작은딸의 자매 일상유튜버 시작 했는데~ 시간되시면 들려주세요❤️
어머 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 보러갈게욥!!>
곧 유학가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구독해서 영상들 천천히 살펴볼게요 감사합니다
앗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ㅠㅠ엉엉
영상미도 좋고 내용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람페님!!ㅎㅎ
정말 재밌고 유익하고 다 좋았는데....................이거보고 간장게장 먹고싶어졌어요.........후
ㅋㅋㅋㅋㅋㅋ다음영상도기대할게요!
우리..간장게장 먹으러 한국가요
말 엄청 예쁘게 하시네용 ㅋㅋ!!
앗 감사합니다 ㅋㅋㅋ
레온님 같은 독일에 사는 입장으로써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동질감 느끼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HushDavinchi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정말루요!!행복합니당 ㅠㅠㅠ
레온튜브 레온님은 독일 어디 지역에 거주하시나요 ?
저는 학기 중에는 Saarland 에서 방학중에는 Berlin에서 거주하고 있어요!!ㅎㅎ
레온튜브 아하 그러시군요 !!
다음달에 독일로 살러 가는 친구때문에 독일에 관심을 가지게됐는데,
영상을 다 보고나니....
저도 간장게장이 먹고싶어지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구독👍
앗 감사합니다!!! 간장게장 한입만 주세여!
레온튜브 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유학을 준비하고있었는데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ㅜㅜㅜㅜㅜ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생각보다 독일유학을 준비하고 계신분들께서 많이 시청해주시는 것 같아서 그쪽 위주로 하루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짧은 영상 위주로 급히 만들게 되는거 같아서 정말 죄송해요 방학하고 나서 좀 더 유용한 정보들로 돌아올게요 연지이님!! 유학준비 빠샤하시구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추가로 자본주의의 영향이 거의 없는 나라라고 하지만,, 사실 좋은 차 좋은 집에 살면 그들의 대우가 하루만에도 달라진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덩치는 큰데 샘도 많은 사람들입니다^^
독일 사람들끼리도 인정하더군요
멋진영상 감사해요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ㅎㅎ
정종윤 감사합니다!!:)
오 여행으로 가게되는데. 친절한 영상 감사해요
넵 도움이 되어서 정말 기뻐요!
이렇게 보니까 독일에서 살면서도 눈치채지 못했던 사실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잘 봤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독일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는 살짝 지루할 거 같았는데 이렇게 스윗한 댓글 정말 감사해욥!!! danke dir;)
목소리 정말 좋으세여…
감사합니다 메이님!! 다른 영상들도 봐주세요 헤헤
전 ㄴ뉴질랜드에서 유학중인데 학비랑 생활비부분이 너무 부럽네요ㅜㅜㅜ 영상 너무 귀엽고 목소리도 너무 귀여우세여 ㅋㅋㅋ설명도 조곤조곤 ! 거마워옹
lee나경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경님!! 오호 같은 유학생이네요!! 그쵸 독일이 생활비는 둘째치고 학비는 세계최고로 싼 거 같아요!!! 유학생활 고생이 많으셔요 ㅠㅠㅠ우리같이 힘내요!! 아자!!
담배에 관대한다는 것이...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담배 냄새 살짝만 맡아도 숨을 못쉬는 저로써는 다른게 아무리 좋아도... ㅜㅠ
오오 예전부터 독일에서 사는데 꿈이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갈게요!
감사합니다!!ㅎㅎ
영상 너무좋아요 ! 뤼네부르크에서 공부하다 왔는데 독일을 이렇게 담아주시니 뭔가 친근하고 좋네요^^ 근데 속도가 너무빨라서 아쉬워요 ㅠㅠ (원래 목소리가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ㅎ) 구독하구 갑니다 ㅎㅎ
어머 친근하게 느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너무 욕심을 부려서 한 영상에 아득바득 집어넣다가 이렇게 빨라졌네요!! 다음 영상부터는 눈치채고 조금 천천히 만들었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은붕어님!!
키!!!! 진짜 공감해요!!! 얼마전에 이것 때문에 300유로를 냈던..... ㅠㅠ 보험이 있으면 80%까지 돌려받는다는데 집주인이 없다그래서 못받았네요.. 공감가는게 많아서 10분이 눈깜빡할 사이에 지나갔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우아아!!!! 게마 리님 안녕하세욥!!!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을 만들면서 노력한 부분이 독일에 대해 궁금한 분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독일에 살고 계신 분들 또한 즐기실 수 있도록 최대한 객관적이면서도 공감가게 하려던 부분이였는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너무너무너무 힘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욥!!! 비더젠!>
헐 저 다시읽엇는데 키.......ㅠㅠㅠㅠㅠㅠ300유로 ㅠㅠㅠㅠㅠㅠ너무 소중한 300우로오오오 이제 액땜하셨으니까 앞으로 절대 안좋은 일 안일어날거라고 확신합니다!!! 홧팅홧팅!!😭😭😭😭
감사합니다 ㅜㅜ 그날 하필 폰도 안갖구 나가서 집주인 폰번호도 모르고, 집주인 있는 곳으로 갔으면 돈 아꼈을 텐데... 건물 들어오는 이웃 폰 빌려서 schlüsseldienst 찾아서 그 독일인 이웃이 대신 불러준거에요 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어용!!
아 진짜속상행 ㅠㅠㅠㅠ우리 같이 힘냅시당!!!!영상 잘 봐주셔셔 감사감사해용!!!!!>
+독일어 못하면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기차 연착도 독일어만 나옵니다. 그리고 전기 수도 교통등 공공재가 비쌉니다. 전 솔직히 누가 이민 온다면 말릴거에요
앗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독일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전기세와 수도세가 비싼 편이죠 ㅎㅎ특히 누진세를 크게 때려서 부의 양극화를 방지하려는 거겠죠?? 많이 썼다면 정말 많이 내야하죠 ㅠㅠㅠ그래서 저는 모든 전기를 다 뽑고 다니는데 훨씬 전기세가 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언어가 안되는데 외국에서 이민한다는것 자체가 참 힘든 일이죠!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음 이 말씀도 유용하네요
Viviane KIM 네
@@leontube_de
한국 50년 넘게 사는데 어조 아무렇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참 못됐네요.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혼자 속에 담아두어도 좋을 말은 하지 마요. 그냥.
본인도 이런 소리 안좋죠?
@@vivianekim9475
한국에만 50년넘게 살고있지만,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매우 자연스러운 어조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목소리도 훌륭하구요.
다시 정주행 중 ,,, 가고싶네요 물론 여행이요 🤚
우아 일년전 영상인데!!!>< 정주행 넘나 뿌듯한것!
레온님 잘 봤어요. ㅋ 간장개장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생활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갠적으로 독일이 가보고 싶은 곳이라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헌데 음식얘기에
독일여행이 고민될듯요.ㅎㅎ
잠시 오시는 거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입맛에 잘 맞으실 수도 있어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엉엉
정말 감사해요 엉엉 ㅠㅠㅠㅠ녹는당!
🙊🙈💗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
이지현 어머 너무 감샤해여👉🏻👈🏻😆
열쇠공 부르는데 700유로 ㅡㅡ;;ㅋㅋ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이런건 안되고요에서 히틀러 나와서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스무디단풍맛&딸기맛 앗 ㅋㅋㅋ웃으셨다니 제 계획대로이군요!! 저 사람이 정치인인데 저레 사진찍고 올려서 참 욕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
레온튜브 그 정치인분 왜그러셨대.....
그분 정치색깔이 되게 나치스러워서 안그래도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ㅠㅠ어느나라든 정치계에는 참 사건사고가 많은 것 같아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독일 한 번 가보고 싶어요ㅠㅠ😿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in 따봉 für ein amüsantes Video. Da hat jemand was gerissen :D
Minho Choi danke dir:) es freut mich👍
목소리 넘 호감이에요~ 저희 어무니 간장게장 나눠 주고 싶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나누어주세요!!!! 저...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