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설명 진짜 잘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회경기는 초중반에 원딜이 한타나 구도에서 딜로도 큰 영향을 못미치니까 처음 라면을 형성하는 물 면 스프는 상체고 그 라면이 어느정도 적절히 완성되면 후반캐리를 담당하는 계란(원딜)이 중요하다 뭐 그렇게 이해하면 맞는말인거 같음
그럼 탑정글미드탓이냐 라고 해석하는건 부정적으로 결과를 대입하는거고 그냥 롤대회 게임양상을 대입해보는거라면 맞는말 같음
원딜은 계란이 맞음. 근데 바텀론은 왜 존재하느냐? 서폿이 계란껍질이 아니라 '대파, 찬밥'임. 씨발 걍 서폿이 발 풀리는 순간 압도적으로 상대 라면을 좆바름.
@@dlghe9797ㅈㄴ 웃김 게임 이기는 기여도는 서폿이 원딜보다 중요함!! 하지만 게임은 원딜이 서폿보다 잘함 ㅋㅋ 그 잘하는 실력으로 서폿가서 지 실력으로 승리 기여 더 하면 되는걸 왜 안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난 ㅋㅋ 원딜이 더 중요한 라인이니까 더 잘하는 애들이 가는거 아님??
비유 ㅈㄴ 찰떡이라 개웃김
서폿은 계란껍질이라는게 ㅈㄴ 웃김 ㅋㅋ
실력도 없는애가 무슨 이론 갖다대는게 웃기네 그럼 지금까지 대회에서 자기가 똥싼게 미드 정글탓이었다는거 아니야 정글탓은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미드탓으로 돌리는게 맞냐 페이커가 T1에 해준게 얼마인데 내년에 농심으로 꺼져
정글이 못하면 그 판 자체가 고통인데 미드가 못하면 진짜 그 판은 버틸 힘이 없어짐 진짜 미드가 제일 중요함
@@Happy-Sudal 정글 너프할생각 쳐안하고 원인을 탑에서만 보니깐 무의미하다는거임
줫병ㅅ련아 티어가 낮아서 얘기해도 이해못하는데 뭘 쳐끼려함? 가서 칼바람이나 아레나나 쳐해
그냥 진에어 테디 생각하면 이거 개씹 맞말임ㅋㅋㅋ
진짜 비유가 찰떡인데 원딜 영향력이 없긴함 초반에 중후반에 진가를 발휘하지.
비유가 존나 완벽하네
결국 어느정도 초반에 버텨줘야 마지막에 원딜이 활약할 시간이 나온다는 거네요. 아에 시작부터 탑미드가 개박살나면 원딜이 사실상 할 게 없다는걸 얘기하는 든
그렇게 따지면
미드도 봇 말리면 미드 개입 ㅈㄴ 해서 말리고
탑도 미드 말리면 미드 로밍 ㅈㄴ 와서 말리고
어느 한라인이 박살났을때 영향 안받는 라인이 있냐?
미드도 말리면 사이드에서 포탑껴서 라인받아먹는건 원딜이랑 다를게없는데?
구마유시… 이 사람 점점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메타따라 다르긴 한데 요새는 맞는말같긴해ㅋㅋㅋㅋ정글하다보면 딱 라면 끓이는데 면, 스프, 물, 계란, 기타조리도구로 5명이서 각각 담당해서 요리하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팀겜이란게 돌리다보면 라면을 까놓고 봤더니 어라?하고 보면 물통에 물이 반밖에 안차있거나, 면이 아작나있거나 반밖에 없거나, 스프까다가 흘릴때도 있는거라....
정글 딱 시작하면서 물끓이려는데 인베 시야체크안하고 담배피고오는 냄비도 안챙겨놓는 도구 담당때문에 늦베당해서 물끓이는거 늦어지고,
물끓이다가 면넣을려고 탑보니깐 지혼자 퍼블-텔-데스 ㅇㅈㄹ하면서 생면 뿌셔먹고있는 면 담당,
젤 중요한 스프라도 맛있으면 국물이라도 맛있겠지하고 맛보기 찍먹하려는데 딜교 개같이 발려서 빅 웨이브 태우면서 귀환타면서 스프까놓고 허공에 솔솔솔 뿌리고있는 스프 담당,
그냥 계란으로 배라도 채워야겠다 싶어서 바텀 투자했더니 잠깐 한눈팔면 계란으로 저글링하면서 한 알씩 깨먹고있는 계란 담당ㅋㅋㅋㅋ
근데 계란이여도 면이 무슨 장인 수타면이든 스프가 전설의 비법스프든 계란 담당이 계란 껍질째 믹서돌려서 투척해버리면 망하는건 똑같아서
적어도 내 구간 솔랭에서는 그냥 정량만 지키면 왠만하면 이김ㅋㅋ
메타는 늘 변해왔고 그 시대에 따른 원딜이라는 포지션의 중요성 및 지니고있는 무게감이 달랐지만, 현재로써는 꽤 크게 공감하는부분.
비유가 찰떡이네 ㅋㅋㅋ
하지만 씨맥의 통나무론이나 도파의 탑3분서렌론은 철학의 내공이 달라.
계란은 현 메타에 대한 평가이지만 통나무론이나 도선생님 말은 메타를 안타고 그냥 롤이라는 게임 특성상 불변의 법칙일 수 밖에 없는 느낌이라
20킬 먹은 탑이나 미드가 지는건 못봤어도 20킬 먹은 원딜이 지는건 수도 없이 많이 봄
저 말이 공감가는것과 별개로
진짜 원딜 가짜 원딜 타령하고
40분 넘어가는 원딜캐리력 구도에서
못해놓고 저런말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정글서폿은 1코어, 탑 미드는 2코어, 원딜은 3코어부터 시작인데
요즘 게임이 3코어 타이밍까지 진행되질 않음 특히 솔랭은 한쪽 균형이 무너지면 멘탈나가서 던지거나 서랜임
비유 정말 미쳤다 ㅋㅋㅋ
탑은 물인듯
에비앙이든 수돗물이든 괜찮음
좀 부족해도 괜찮고 좀 많아도 괜찮음
근데 볶음면이 되버리거나 한강이 되어버릴 정도면 문제가 걷잡을 수 없게 커짐
서폿은 도구 원딜은 계란 ㅋㅋ 한 10년 지나면 퍼즐이 맞춰지려나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뇌절이겠거니 했는데 ㅋㅋㅋ 듣자마자 캬 소리 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
롤은 안해서 잘 모르지만 결국 상위티어로 갈수록 어느 라인이든 다 잘하기 때문에 원딜 차이가 승패를 나눈다고 봐도 되나
확실히 게임을 이기려면 미드가 강해야 하는 듯
티원이 극한으로 완성된상태라서 계란론이들어맞는게아닐까 이미완벽한라면에 최고의계란이올라간거지
원딜은 이제 뭘하기 너무 힘든 상황이맞음.
분명 결정타를 넣을수있는 포지션인건 맞는데
그걸 본인 스스로 결정할수있는 포지션 아님
다른 라인에서 판을 다깔아주고, 밥상 차려주면 딱 숟가락으로 밥 떠먹는 포지션됨
생존과 딜각이 전부 내손에 달린게 아님.
상대가 원딜을 물기위해 들어오는걸 얼마나
잘 쳐내주냐, 상대의 스킬들이 얼마나 앞라인에 빠져나가주냐가 가장 중요함.
이 두가지가 원딜의 생존과 딜각을 만들어요.
원딜 스스로 생존각과 딜각을 만드는건 힘듬
이건 메타의 문제가아니라, 패치의 문제임
라이엇은 포지션에대한 해석이 틀렸어요.
브루저부터 말이 안되는 해석이라고 봐야함.
계속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인데.
어디서 굴러먹던 남이 만든 음식들만 계속
가져와서 신게임 출시하면서 돈만 빨고있음.
아이템 갯수를 일정수준에서 늘리지않고
계속 넣었다 뺏다를 하는 이유도 그냥 본인들이 컨트롤할수없는 영역이라는 판단임
게임자체는 aos중에서 가장 잘만들었으나
시스템자체는 aos중에서 가장 최하점임.
워3 유즈맵 aos조차 롤보다 시스템 자체가
더 뛰어난것들이 천지삐까리에 깔렸음.
어차피 남의껄 도적질할거면 시스템 먼저
도적질해서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지
이 말 듣고 깨달은 거 ㅋㅋㅋ
미드 - 물 : 물양에 따라 라면 전체가 좌지우지되듯 미드가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진짜 팀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달라짐
정글 - 면 : 사람 취향에 따라 잘하고 못하고가 나뉘고 미드/탑에 의해 매판 활약도가 달라짐
탑 - 스프 : 물/면만 있어도 먹을 순 있는데 스프 없으면 아무 맛 안 나듯이 탑이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매게임 판도 달라짐
서폿 - 후레이크 : 실력 여하가 크게 티 안 나는 거 같지만 막상 서포터가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팀 전체의 평판이 달라지고 게임 플레이 전반적으로 탑미드정글이랑 같이 다님.
같은 실력 기준 바텀은 그냥 똥받이라는 느낌 자주 듦.
게임 속도는 빨라졌는데 원딜은 상체처럼 1코 2코 갖춰질때마다 강력해지는 느낌이 안듬
게다가 포커싱 당할때는 탈출기 있는 원딜들 빼곤 대부분 암살자보다 쉽게 빠르게 터짐
'얘들아 나 이제 1인분 할수있을만큼 템 맞췄어!' 할때쯤 이미 게임 승패는 기울어져있음
서폿이 케어 안해주면 할수있는게 없음
참깨라면 계란블럭형 원딜러 ㅋㅋㅋㅋ
비유 너무 찰떡이다... 솔랭 발언도 좀 해주시지.. 현재 솔랭 보면 롤 수명도 얼마 안 남은 듯
근데 가만히 듣다보면 존나 맞는말이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적적한 표현이다...탑 정글 미드가 판을깔고 막아줘야 뒤에서 폭딜을 넣을수있으니 ㅋㅋㅋㅋㅋ
룰러 : 롤은 계란국이다
다3인데 원딜이 진짜 쉬운라인인듯 ㅋㅋ 뇌지컬 o 요구 평타만 잘치면 1인분
이게 원딜은 포지셔닝, 주요스킬 반응, 딜링 이렇게 세가지가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포지셔닝이 젤 중요한데 그 포지셔닝 즉 한타,교전 구도를 만드는게 상체 비중이 더 커서 그런 느낌
예를 들면 원딜은 상대의 탱커를 때릴 수 있고, 암살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하는 거처럼
맞는말 같네 언랭에서는 원딜잘커도 지킬사람없고 딜템만올리는 원딜은 잘거서 올라가봣자 활약하기 힘듬 하지만 비슷한 체급이라면 원딜이 보는 빈틈이 큰차이를 만들겟죠
나는 팀게임이라는 전제하에 롤에선 중요도가 미드>정글>원딜>서폿>탑 혹은 정글 원딜만 위치바꾸는 정도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그냥 가타부타 할거없이 내가 스카우턴데 징동이든 젠지든 한명 빼오라하면 일단 이견없이 쵸비랑 나이트는 박고 시작하는게 맞고 이 다음으로 카나비냐 룰러냐 혹은 피넛이냐 페이즈냐 고민하는거지 다만 우승에 가까운 팀일수록 구마의 말대로 조미료나 토핑의 가치가 올라가는게 15년도 마린 18년도 더샤이 20년도 너구리급으로 개잘하는 탑들 있는팀은 그냥 압도적이었음
근데 이거 ㄹㅇ인게 상체가 서로 비슷비
슷한 상황이면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건
원딜이 됨 결국 한타때 딜링을 가장 많
이 하는건 원딜이니.. 그래서 그런가 상위권 팀들은 이미 상체는 s급일꺼고
그 중 확실한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해
선 s급 원딜이 중요한거고..
18시즌 뱅 진에이 테디 농심 지우 보면 맞는말임ㅋㅋㅋㅋㅋ
@@on_the_island_alone 그게 더 문젠데 테디는 꼴찌팀에서 dpm같은 딜적 지표 싹다 1등했는데 쟤는 팀원이 준우승급 팀원인데 지표 바닥이잖아
공감하는게 탑 미드 원딜 다 해봤는데 바텀이 유독 심함
미드나 탑이 망하면 그 똥이 고스란히 바텀으로 내려옴 그런데
바텀이 주도권잡아서 다른라인 로밍 가서 영향력을 행사하는건 거의 없음 오브젝트 챙길때말고는
이건 두 가지 의미라고 생각함
1. 상체차이가 극심할땐 원딜로도 극복 못한다.
2. 상체차이가 나더라도 어느정도의 레벨 이하면 그땐 원딜이 결정타다
의견이 갈리는 부분은 1번에서 극복못할 정도의 차이가 어느 정도까지냐 일듯?
이 정도 차이면 누가 오면 극복한다vs걔가 와도 극복 못한다
물, 면 , 스프는 어느 라인으로 비유해야 됨?
물+면 : 불기만 한 면 & 그냥 면 먹고 목 마르면 물
물+스프 : 국물
면+스프 : 뿌셔뿌셔
비유 찰떡이네ㅋㅋㅋㅋㅋ 뭔가 프로씬에선 원딜이 활약하는 그림이 많이나오는데 현실에선 거의 드문 이유가 이거였구나..
후레이크 계란껍질 비유 어느정도 맞는거 같은데 계란껍질 잘못깨면 그 안에 계란도 상하고 국물맛도 망치니까 후레이크는 있으면 국물이나 면맛을 더 좋게 만드니까 적절한 비유라소 생각이 든다.
그냥 우리팀 정글 미드가 상대보다 잘하고 잘크면 게임 이김 반대면 뭘해도 원딜로 뒤집을수없음
탑도마찬가지로 탱이아닌 브루저가 잘커버리면 원딜이 순삭당하고 겜뒤집을수 없는건 반박불가 기정사실인부분. 대표적으로 마린, 칸, 너구리 등등이 탑의 영향력을 입증해버린인물이죠.
그냥 원딜은 서폿의 도움없이는 성장도 못하는데 롤에서 제일 중요한 포지션인데 정작 서폿이 발이 풀리면 게임이 터짐 그런데 그런 서폿이 원딜 하나때문에 바텀에 묶여있어야하는게 지금 메타임
결국 원딜은 혼자서는 뭘 하기가 힘들지 딜 하나만 보는 포지션이니 터지기도 쉽고... 서폿이 있다지만 사실상 서폿도 물로켓이라고 봐야되니...
탑미드정글)스프 면 물
원딜)계란
감코)후레이크
도구)냄비받침으로 쓰이는 대충 두꺼운 책
룰러는 라면 그자체인건가?
근데 본인 계란은 이미 유통기한 지난 썩은 계란이라는 것을 인지하질 못함.
게다가 유일하게 사람같이 하는 자야마저 밴을 해버리면 티원은 중후반 까지 가면 원딜이 dpm이 구려서 지는게 당연한 패턴임.
이정도로 화끈해질줄 몰랐던 구마유시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서폿이 서폿인게 아니라 바텀 자체가 서폿이지. 게임의 승패는 상체에서 결정난다. 그것도 아주 빠른 시간에. 한시가 소중한데 경치나 나눠먹고 있으니 절대 주체가 될 수 없지.
비유 존나잘했네
롤이란 게임이 물이고 그안에 탑이란 면과 미드라는 스프가있고 이제 그걸 끓이는 사람이 정글이고 원딜이 계란 서폿이 면 뒤적일때 쓰는 집게정도
롤이 점점 올바르게 되어가고 있군
재밌네요 ㅎㅎㅎㅎ
비유는 진짜 잘 한 것 같은데, 상황이...
팀 선배 모욕하는 상황에서 징징+쌍욕, 팀 내부 스크림에서 지고 결국 징징
와 근데 진짜임 바텀차이 아무리 내도 상체차이 나면 경기를 못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스프링 결승 보다가 그걸 너무 실감해서 한숨나오더라 구마는 이렇게 말할 자격이 있다.... 22월즈 결승이 또 다시 재림할줄은 ㅅㅂ
사실 이 생각은 drx한테 월즈 지고나서부터 생각하지않았을까..
@@NACKSUNG_UNIV 결승때 잘했다고? 그저 상성쎈거 + 케리아빨 라인전 원툴에, 최다데스 박고 누적딜량도 별로 였는데 ? 설마 후루꾸 바론스틸 그런걸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지..?
원딜은 계란이 맞음 하지만 원딜캐리메타에선 계란이 아님
안타깝게도 구마유시는 원딜캐리메타때 증명못함... 반면 룰러 페이즈는 다시봐도 대단하네
결국 겜을 마무리하려면 원딜이 잘해야됌. 상체가 적당히 잘커도 상대가 잘하는원딜, 우리가 못하는 원딜이면 이상하게 한타 비벼지거나 겜이 안끝남.
서폿 유저인데도 무슨 느낌으로 얘기한건지 알 것 같아서 웃기네ㅋㅋㅋ
역할군 특성도 뚜렷하고 탱커 딜러 힐러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고 차별도 없는 히오스하자 얘들아
구마유시가 말해서 그렇지 맞는말임. 테디도 결국 라면국물 바꾸니까 우승했음
요즘 10판 중에 7~8판은 메이지서폿이나 샤코같은 이상한 서폿...... 블츠나오면 좋아하는
결국 상위권팀에서는 원딜캐리가 중요하다라는걸로 귀결되는말이네.. 구마유시는 언제쯤 계란이되려나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까 매번 결승마다 원딜차이로 꺾이는구나..
원딜차이라기보다는 냉정하게 정글, 원딜, 서폿차이가 크다는것이 T1결승 패배영상으로 입증된 반박불가 기정사실인부분이긴 합니다.
근데 진짜 잘하는 원딜은 상체차이를 그냥 찢더라.
환각아펠님 젠지 한데 진건 상체가 터져서 그렇다 그런말 임? 그런거 치고 페이즈는 아펠로 딜 개 잘박았는데
서폿은 계란껍질이다. 까서 버릴거니까 자기 주장 하지 마라. 니 존재 목적은 내용물인 계란을 보호하는거야.
탑이나 서폿이 기똥차게 이니시 열어주는거 아닌이상
서로 비슷한데, 한타까지 무미건조하게 열리면
원딜 카이팅 실력에 달렸음
물로켓론이 없다고?
씹 ㅇㅈ이지 14분전 3킬먹고 타워깬 피오라 누가 막을건데 ㅋㅋㅋㅋ
원딜 초반 더블킬 먹고 흥해도 탑,미드 상대가 커버리면 아무 의미없긴하드라
근데 이거 예전에 씨맥이랑 도파가 말한거랑 똑같자나 ㅡㅡㅋ
그 당시 게임의 승패는 처음에 미드정글에서 갈린다고 했다.
만약 이들의 실력이 승부를 못가리면, 그떈 탑에게 결정권이 넘어가고, 그때도 탑이 비등하면, 그때서야 원딜서폿에게 결정권이 넘어간다고 했었지.
지금은 게임을 굴리는 속도가 빨라서 초반부터 승기잡고 잘 굴리는게 선호됨. 그렇게 따지면 원딜은 진짜 계란이 맞음.
미드는 라인전 단계에서 먼저 라인밀고 위아래로 합류하면좋은 미드임.
정글이야 라인전 단계에서 전반적으로 관여가 가능함.
탑도 먼저 밀고 정글에 힘실어주면 좋은데다가 원딜1코어타이밍보다 탑1코어타이밍이 빠른게 요즘 더 가치있음.
요즘은 초반메타다 보니깐 탑도 칼들고 들이박는 경우도 좀 많음. 솔랭에서도 보이는 부분인데 강하고 라인잘미는 주도권있는 챔프가 선호됨.
그런 브루저같은 부류의 챔프는 채급이 깡패여서 같은 1코어면 같은 브루저아니면 이기기 힘들만큼 강함.
그런 탑챔프 내려가서 힘싸움해주면 초반에 사거리만 길고 연약한 하체물몸들은 머리가 아파짐.
이게 지금 게임인지라 원딜이 힘을 강하게 쓰려면 중후반까지 가야하는데 쉽지않지. 원딜은 중후반에 강하니깐.
그래서 최근 바텀메타라고는 하는데 잘보면 정글들이 바텀을 움직임. 먼저가서 더잘하는 정글이 바텀을 키우고 지배함.
마지막으론 김군의 " 우리 나이에 사랑이나 돈은 늦게 올 수도 있지만, 정글은 늦으면 안된다. "
금과 옥조같은 명언이 아닐 수 없음
진짜 명언이네 눈물난다
우리는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일하여 돈을 벌지만 탑은 가지 않는다
ㅋㅋㅋㅋ 아 미치긋다 ㅋㅋ
망한 탑은 가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