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01 전체 줄거리 및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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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1

  • @TV-by4pc
    @TV-by4pc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sum-ma
      @sum-ma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감사합니다

  • @mungttee
    @mungttee Рік тому

    제 수행평가 점수 덕분에 살렸습니다 감사해요

    • @sum-ma
      @sum-ma  Рік тому

      제 영상이 수행평가를 살렸다니... 정말 기쁩니다. ^^

  • @배고파요-g5y
    @배고파요-g5y Рік тому +1

    1:36 ㅋㅋㅋㅋㅋㅋ웃기다

    • @sum-ma
      @sum-ma  Рік тому +1

      공부는 재미있게.... ^^
      그게 더 좋으니까요..

  • @sena-iu1ug
    @sena-iu1ug 2 роки тому

    이 작품의 공간적 배경인 ‘달밤에 메밀꽃 핀 장면’은 객관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O일까요? x 일까요? 또....이 작품의 주인공인 허 생원의 갈등은 해결되는 것으로 암시된다. ---O일까요? x 일까요? 질문드립니다. 이해가 잘 안되서요. 단편소설은 읽기는 쉬운데 문제가 어려워요 ㅠㅠ

    • @sum-ma
      @sum-ma  2 роки тому +1

      ‘달밤에 메밀꽃 핀 장면’은 객관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 X
      .이 작품의 주인공인 허 생원의 갈등은 해결되는 것으로 암시된다. : O
      '객관적인 아름다움'에서 '객관적'의 반댓말은 무엇일까요? "주관적" 딩동댕~ '달밤에 메밀꽃 핀 장면'은 비유적이며 다양한 심상을 활용한 매우 베리베리 마치하게 '주관적' 묘사를 띠고 있습니다. '객관적 아름다움'이라기보다는 '주관적 아름다움'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죠?
      다음으로,
      '허생원이 갖는 갈등'이란 무엇인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혀생원과 조선달의 대화 부분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조선달은 식구들 데리고 정착할 것을 소망하는데 반해, 허생원은 성 서방네 처녀를 만나면 모를까 저 달을 보며 장돌뱅이 생활을 계속하겠다고 말합니다. 결국 허생원의 갈등은 '성 서방네 처녀'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인연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설은 결말에서 허 생원은 동이의 모친이 있다는 제천으로 행할 것임을 선언하고, 이후 동이의 왼손을 보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이는 동이가 허 생원의 아들일 것임을 암시하며, 독자로 하여금 허 생원이 동이의 모친, 성 서방네 처녀와 만날 것임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허 생원의 갈등은 해결되는 것으로 "암시"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sena-iu1ug
      @sena-iu1ug 2 роки тому

      @@sum-ma 자세하게 답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애매모호함을 구체적으로 써 주셔서 이해되었습니다.

  • @슬이-d2f
    @슬이-d2f 2 роки тому +2

    동이의 관점은 무엇인가요??

    • @sum-ma
      @sum-ma  2 роки тому +2

      "제천 촌에서 달도 차지 않은 아이를 낳고 어머니는 집을 쫓겨났죠. 우스운 이야기나, 그러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버지 얼굴도 본 적 없고, 있는 고장도 모르고 지내 와요."
      이게 동이의 관점이 아닐까요? 그런데 바로 옆에 있는 이가 자신의 아버지라...
      동이의 '어떤' 관점을 묻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