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1편] 봉중근 해설위원에게 들어보는 아마야구시절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유망주들을 위한 그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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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코로나19 사태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2020 프로야구 시즌. 올 시즌 김인식 TV에 첫 손님으로 찾아주신 분은 바로 LG트윈스를 대표하던 투수이자, 이제는 KBS N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봉중근 선수입니다. 1편에서는 그의 미국 생활을 다시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편, 3편도 추가로 업로드 될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감독님 별 탈 없이 건강해 보이셔서 반갑습니다!
2006년WBC봉의사별명그땐행복요즘야구보면참담하다!!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기다렸슴다 감독님
국민감독과 봉의사의 멋진만남이네요 ㅎ
사랑합니다 감독님
오랜만이네요~~~~
마이너 최단시간안에 뚫은 법규형은 진짜...
그간 오랫동안 방송을 안하셔서 감독님 신변에 무슨 문제가 생긴줄알아서 걱정했는데 건강한모습으로 방송을 재개하셔서 다행입니다...
일본킬러 봉의사 봉준근 해설위원도 반갑구요... 13년전 안경현-봉중근의 벤치클리어링 사건이 기억나네요...
나이 먹고 왔어도 선발 마무리 다 씹어먹은거 보면 대단한 선수죠~메이저 안가고 크보 직행했으면 투수를 했건 타자를 했건 한시대 풍미했을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봉중근위원님 반갑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시죠ㆍ걱정했습니다
올타임 고교시절 투타 넘버원 봉중근
과장하나 안보태고
고2때 이미 국내.세계청소년대회mvp
탑먹음 고2때 이미 팔안좋다고 소문들림
폼도 다이나믹 하고 150초중반 때리던게
수술후 밀어던지는폼으로 바뀌고
구속도 잃음 아까운타입
안경현 위원과의 격투신은 프로야구 100년사에 남을 명장면.ㅋㅋㅋ
그러고 보면 박찬호선수는 한양대 중퇴하고 메이저리그 직행한것도 대단하고... 다시 마이너 내려 갔지만 몇년만에 콜업되어서 기회가 왔을때 붙박이 주전선발자리를 잡은게 대단하네요.
현장관계자들은 아직 미흡하니 다들 콜업에 반대했는데 구단에서 밀어붙인 걸 보면 확실히 LA폭동에 대한 보상차원에서의 특별 대우가 맞음. 당시 관련 증언도 많고.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한창 물 올랐을 때도 충분히 기회를 못 받고 결국 사그라든 걸 보면 역시 인생은 실력과 노력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님. 그렇게 엄청난 지원속에서 결국 선발 자리까지 꿰찼는데 거기다가 5일, 6일 쉬고도 5이닝 넘기기가 힘들었던, 체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던 투수가 비시즌 기간 동안 뭘 했는지 한방에 체력 문제를 해결해버린 것 보면 과연 아직 최신 과학 기술(?)이 덜 전파된 한국에서 뛰었다면 선발투수가 가능했을지 의문.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들과 비교해보면 인생사는 운9기1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사람.
김인식전감독야구2015WBC11월우승
김경문 감독야구2019WBC11월준우승
오승환 야구선수투수삼성이대호야구선수롯데양현종야구선수기아투수류현진야구선수투수김인식전두산감독2001우승
매덕스 역시 최고
오메 봉미미가 나왓다
봉투수 가발.다시 맞춰보세요. 전체적인 핏과 이마라인이 부자연스럽습니다.
모발이식한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