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자 드신걸 설명해보자면, 석가모니 머리모양 같이 생겨서 쓰자=석가 라고 불립니다. 대부분은 익기 전에 수확해서 팔기때문에 말랑말랑하지 않으면 익지않아서 맛이 없지만 바나나처럼 후숙이 되면 말랑해지면서 엄청 달달한 감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정말 엄청달아서 많이먹으면 혈당수가 올라갈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게 제일 좋겟죠 ^^ 그리고 두부같아서 집으셧던 네모난 음식은 로보까오 =Radish Cake 라고 합니다, 갈은 무, 전분, 고기등을 섞어서 만드는데 대만에 있을때 현지분들이 아침으로 도 많이 먹는 음식이에요
묵 같이 생긴거라고 하신 건 무우를 갈아서 만든 것입니다~ 딤섬은 광둥어로 點心 을 발음한 것으로, 홍콩이나 중국 광둥(광동) 지방에서 아침 차를 마신다 喝早茶(중국 표준어: 흐어 zao자오 차) 또는 飲茶(광둥어: 얌차) 로 표현하면 딤섬을 먹는다로 통한다고 합니다. 유럽 쪽에서 에프터눈 티를 마신다고 했을 때 담소할 때 디저트도 곁들여서 먹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편할 듯 합니다. 추가로 '딤섬=만두'라는 표현은 틀립니다. 전혀 'dumpling'으로 표현이 불가한 음식들도 딤섬 범주에 포함이 되어서요~ 홍콩, 광둥 지방 음식점에서 샤오롱바오를 찾으면 없을수 밖에 없는게 맞긴 합니다~ 자오즈餃子 는 보통 교자라고 부르는, 흔히 한국에서 만두라고 부르는 것으로 水餃물만두, 煎餃군만두, 蒸餃찐만두 등으로 앞에 어떤 것을 붙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빠오즈包子는 흔하게는 찐빵 류의 것인데 그 외에 샤오롱바오 같은 류의 것들도 바오包 를 붙이긴 합니다. 만터우饅頭 한국 발음으로 이 한자를 읽으면 '만두'가 되는데, 중국어로 '만터우'라고 하였을 때는 한국인 시선에서는 '앙꼬 없는 찐빵' 정도로 생각하면 편할 듯 합니다. 호빵은 예를 들어 대일밴드같이 무슨 기업에서 상품 명으로 내놨던거로 기억합니다~ 한국어로는 만두라고 퉁쳐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어로는 세분화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대만과 중국 광동 지방에서 몇년 지내면서 쌓인 얕은 지식이나마 공유해 봅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쳐 딤쌈 (딤섬)은 특정한 음식이 아니라 그냥 얌차집에서 차마시면서 찜요리나 라이트한 요리들을 아점에 먹는 행위자체를 말하는거인데....(아침에 식당 가보면 할아버지들 할머니들 앉아서 신문이나 수다떨면서 전부 차마시고 있음...) 이걸 표현하고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냥 딤섬 이라고 되어버린듯...(제일 비슷한 발음은 딤섬이 아니고 딤쌈 이죠. 마음 심자 발음이 쌈으로 발음되닌깐요)그리고 샤오롱바오는 광동성 길거리에서 흔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10원에 2~3개 하죠 물론 크기는 작지만... 그리고 영상에서 저 식당이 문제가 있네요. 샤오롱빠오는 기본으로 있는건데 씨우마이랑 무조건 시키는 품목인데... 한가지 재미 있고 기억남는게 식당이 워낙크고 직원도 많고 손님도 많으닌깐 손님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고 주문내역이 있는 종이에 자기만 가지고 있는 모양의 도장을 찍어주고 가죠. 나중에 나왔니 안나왔니 누가 가져다 줬니 정확하게 판별할수 있게 해둔게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학업전사 맞습니다. 다만 중국발음이 같기 때문에 중국내에서도 용 룡자를 쓰는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소롱포보다는 소룡포로 자리를 잡았죠. 참고로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빠오즈는 발효반죽의 찐호빵, 샤오롱빠오는 상해식 얇은 피 만두로 통용됩니다. 빠오즈는 주로 아침식사로 먹기 때문에 아침에만 포장으로만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종류 또한 달달한 팥소나 야채, 고기등 조합으로 20가지 이상 판매할 정도로 종류가 많습니다.
대만은 아침식사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먹는 문화라던데, 찐빵같이 생긴 고기만두 정말 맛있겠어요 계란볶음밥도, 망고빙수는 화면으로봐도 굉장히 맛있어보이군요^^ 점원이 한국어 할때 개그맨 황제성씨 톤이 ㅋ 할머니가 한국분이십니다 ㅎ 겉먹자 송편, 속먹자 만두라고, 만두는 피가 얇고 속이 꽉차야함, 잘 시청했습니다 👏
저와 아내의 최애 여행지 중 하나인 대만에 가셨군요^^ 대만을 좋아하는 이유는 친절한 사람들, 깨끗한 거리,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뜨랑낄로님도 말씀하셨지만, 대만을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중국풍 일본 여행지 같다는 것입니다. 분명 중국어를 쓰고 중국식 음식이 메인이지만 조용하고 깔끔한 건 일본이 연상됩니다.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또 가고 싶네요...ㅠ 타이페이에 망고빙수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 거기는 안 가신 것 같네요. 보통 3대장이라고 부르는 곳들이 있는데 저는 쓰무시였나 암튼 거기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만의 다양한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쓰짜(석가) 저거 석가모니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태까지 먹어본 과일 중에 개인적으로는 원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딘타이펑은 생각 외로 웨이팅만 길지 그렇게까지 맛있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길가다 우연히 들어간 숙소 근처의 진딘로우라는 식당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토밥좋아] 광재도 가보고 싶었던 맛집 등판! 촉촉 그 자체인 만두에 풀 개방된 히밥의 입! 만두 280개 순삭 Show! | #언박싱 | #티캐스트 하이라이트 배송완료](http://i.ytimg.com/vi/mNzOKGrycO4/mqdefault.jpg)
오늘의 시작은 형수님 디스로 ㅋㅋㅋ
ㅋㅋㅋㅋ😂
인도에서 속안좋고 먼지로 고생하시는모습만 보다가 맛난거 드시고 행복한표정 지으시는게 너무 보기좋네요...ㅎㅎ 행복여행 보는사람도 좋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 ㅋㅋㅋㅋㅋㅋ
쓰자 드신걸 설명해보자면, 석가모니 머리모양 같이 생겨서 쓰자=석가 라고 불립니다. 대부분은 익기 전에 수확해서 팔기때문에 말랑말랑하지 않으면 익지않아서 맛이 없지만 바나나처럼 후숙이 되면 말랑해지면서 엄청 달달한 감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정말 엄청달아서 많이먹으면 혈당수가 올라갈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게 제일 좋겟죠 ^^
그리고 두부같아서 집으셧던 네모난 음식은 로보까오 =Radish Cake 라고 합니다, 갈은 무, 전분, 고기등을 섞어서 만드는데 대만에 있을때 현지분들이 아침으로 도 많이 먹는 음식이에요
묵 같이 생긴거라고 하신 건 무우를 갈아서 만든 것입니다~
딤섬은 광둥어로 點心 을 발음한 것으로, 홍콩이나 중국 광둥(광동) 지방에서 아침 차를 마신다 喝早茶(중국 표준어: 흐어 zao자오 차) 또는 飲茶(광둥어: 얌차) 로 표현하면 딤섬을 먹는다로 통한다고 합니다. 유럽 쪽에서 에프터눈 티를 마신다고 했을 때 담소할 때 디저트도 곁들여서 먹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편할 듯 합니다.
추가로 '딤섬=만두'라는 표현은 틀립니다. 전혀 'dumpling'으로 표현이 불가한 음식들도 딤섬 범주에 포함이 되어서요~
홍콩, 광둥 지방 음식점에서 샤오롱바오를 찾으면 없을수 밖에 없는게 맞긴 합니다~
자오즈餃子 는 보통 교자라고 부르는, 흔히 한국에서 만두라고 부르는 것으로 水餃물만두, 煎餃군만두, 蒸餃찐만두 등으로 앞에 어떤 것을 붙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빠오즈包子는 흔하게는 찐빵 류의 것인데 그 외에 샤오롱바오 같은 류의 것들도 바오包 를 붙이긴 합니다.
만터우饅頭 한국 발음으로 이 한자를 읽으면 '만두'가 되는데, 중국어로 '만터우'라고 하였을 때는 한국인 시선에서는 '앙꼬 없는 찐빵' 정도로 생각하면 편할 듯 합니다.
호빵은 예를 들어 대일밴드같이 무슨 기업에서 상품 명으로 내놨던거로 기억합니다~
한국어로는 만두라고 퉁쳐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어로는 세분화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대만과 중국 광동 지방에서 몇년 지내면서 쌓인 얕은 지식이나마 공유해 봅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쳐 딤쌈 (딤섬)은 특정한 음식이 아니라 그냥 얌차집에서 차마시면서 찜요리나 라이트한 요리들을 아점에 먹는 행위자체를 말하는거인데....(아침에 식당 가보면 할아버지들 할머니들 앉아서 신문이나 수다떨면서 전부 차마시고 있음...) 이걸 표현하고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냥 딤섬 이라고 되어버린듯...(제일 비슷한 발음은 딤섬이 아니고 딤쌈 이죠. 마음 심자 발음이 쌈으로 발음되닌깐요)그리고 샤오롱바오는 광동성 길거리에서 흔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10원에 2~3개 하죠 물론 크기는 작지만... 그리고 영상에서 저 식당이 문제가 있네요. 샤오롱빠오는 기본으로 있는건데 씨우마이랑 무조건 시키는 품목인데... 한가지 재미 있고 기억남는게 식당이 워낙크고 직원도 많고 손님도 많으닌깐 손님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고 주문내역이 있는 종이에 자기만 가지고 있는 모양의 도장을 찍어주고 가죠. 나중에 나왔니 안나왔니 누가 가져다 줬니 정확하게 판별할수 있게 해둔게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옷 감사합니다
1:17 메뉴판 순서대로 부추만두, 특색채소만두(고록이 이집 이름같음), 고기만두입니다.
1:30 정확히는 빠오즈가 아니고 셩지엔빠오라고 빠오즈를 팬에 한번 구운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구운게 빠오즈
2:36 빠오즈는 발효한 반죽을 사용해서 빵같은 식감을 가진 종류고 흔하게 우리가 아는 소룡포는 상해식의 얇은피의 빠오즈입니다. 상해 이외에서는 두꺼운피도 소룡포라하기도 하죠.
찌아오즈는 교자즉 얇은 피의 우리가 생각하는 만두의 모양입니다. 찌아오즈중 궈티에란 군만두가 일품이죠
4:48 정확히 이게 궈티에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양끝이 살짝 뚫려있습니다. 소스를 찍으면 내부 소에 소스가 머금는데 정말 중국인은 만두에 진심인 민족이긴 합니다.
1:17 두번째 메뉴는 까오리차이파오 고려채는 양배추예요. 양배추만두
@@tetramicin 그렇군요. 고려채가 뭔가 싶긴했네욯ㅎㅎ
소룡포가 아니라 소‘롱’포입니다. 작은(小) 대나무 바구니(籠)에 찐 빠오쯔(包)라는 의미로 바구니 롱(籠)을 씁니다.
@@학업전사 맞습니다. 다만 중국발음이 같기 때문에 중국내에서도 용 룡자를 쓰는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소롱포보다는 소룡포로 자리를 잡았죠. 참고로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빠오즈는 발효반죽의 찐호빵, 샤오롱빠오는 상해식 얇은 피 만두로 통용됩니다. 빠오즈는 주로 아침식사로 먹기 때문에 아침에만 포장으로만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종류 또한 달달한 팥소나 야채, 고기등 조합으로 20가지 이상 판매할 정도로 종류가 많습니다.
이거시 쩝쩝박사?
紅豆湯 도 드셔보세요.. 한국 팥죽같은 디저트인데 달달하니 맛있어요 그리고 頂呱呱(딩과과) 라고 대만 kfc 같은 곳인데 치킨도 맛있어요 ㅎㅎ
대만은 아침식사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먹는 문화라던데, 찐빵같이 생긴 고기만두 정말 맛있겠어요 계란볶음밥도, 망고빙수는 화면으로봐도 굉장히 맛있어보이군요^^
점원이 한국어 할때 개그맨 황제성씨 톤이 ㅋ 할머니가 한국분이십니다 ㅎ 겉먹자 송편, 속먹자 만두라고, 만두는 피가 얇고 속이 꽉차야함, 잘 시청했습니다 👏
ㅎㅎㅎ 황제성~~ "애미야~~" ㅎㅎ
딘타이펑은 워낙 유명하니까 직원들이 한국어도 잘하고 친절하네요 ㅋㅋ 😂 웨이팅도 없고 가성비로 볼때는 마지막 식당이 가장 좋아보이네요~ 저긴 가보고 싶네요~^^
우여곡절 고생하는 영상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행복한 만두인간 영상도 힐링이 되네요 😂
새해 인사인데 덕담이라고 할 것은 없고 올해 조회수 1억뷰 되길 바랍니다. 많은 영상 잘부탁해요 ^^...3000명에서 34만명 된거만봐도 신기하내요 ㅎㅎ
뜨랑낄로님이 드신 과일은 석과 라는 과일인데 대만에서는 흔하게 파는 과일입니다.
저도 여행 갔을때 먹었는데 진짜 대만에서 먹었던 거 중에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아주 그냥 싱글벙글~~~ 아내 잔소리없이 좋아하는 만두 실컷 먹을 생각에ㅎㅎㅎㅎㅎㅎ
나중에 백종원샘이랑 남미음식기행햇음 좋겟다!!!
저와 아내의 최애 여행지 중 하나인 대만에 가셨군요^^ 대만을 좋아하는 이유는 친절한 사람들, 깨끗한 거리,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뜨랑낄로님도 말씀하셨지만, 대만을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중국풍 일본 여행지 같다는 것입니다. 분명 중국어를 쓰고 중국식 음식이 메인이지만 조용하고 깔끔한 건 일본이 연상됩니다.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또 가고 싶네요...ㅠ 타이페이에 망고빙수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 거기는 안 가신 것 같네요. 보통 3대장이라고 부르는 곳들이 있는데 저는 쓰무시였나 암튼 거기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만의 다양한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역시 대만 만두종류가 엄청 많네요~ 인도 카레편때처럼 대만 만두편 제작해주신거 너무 좋네요 다 너무 맛나보여요ㅋㅋㅋ
14:15 Luo buo gao 라고 채썬 무, 밀가루 반죽, 해산물 등으로 반죽을 만들어서 전같이 구워 나오는 요리에요. 영어로는 Turnip cake 한국어로는 '무'전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네요.
믿고보는 선바님의 먹방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인도에서 음쓰먹다가 행복하게 먹는거보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와 대만편 완벽하다 … 볼리비아,튀르키예편 처럼 사람들이 따뜻하고 모든 게 완벽하네요
쓰짜(석가) 저거 석가모니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태까지 먹어본 과일 중에 개인적으로는 원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딘타이펑은 생각 외로 웨이팅만 길지 그렇게까지 맛있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길가다 우연히 들어간 숙소 근처의 진딘로우라는 식당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만두 특집 좋네요. 홍콩식 딤섬을 LA 차이나타운에서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테이블이 진짜 50개도 넘는데 사이로 딤섬구루마가 돌아다녔고 모닝글로리볶음도 구루마에서 바로 볶아줬고 새우가 들어가 있는 딤섬이 실패가 없었어요. 오늘꺼 재미있네요.
웃음이 묻어나는 만두 먹방!!!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대만 너무 좋았었는데 또 가고싶어용 맛있겠다ㅠ
9독자 1만때부터 봤는데 오랜만에 정주행 다했어 형 건강해~!
만토우( 馒头)는 우리나라 찐빵같이 빵같은 만두고 중국 산동반도쪽에서는 주로 고기속이없는 만토우를 여러볶음요리랑 먹습니다~우리나라쌀밥처럼 주식으로 반찬한입먹고 만토우한입먹고 ㅋㅋ
대만다음에는 중국여행 추천합니다~^^
진짜 먹방은 왜보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뜨랑님 먹는건 계속 보게 되네요 ㅋㅋㅋ
대만 영상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친절하고 깔끔하고 미식도 있는게 꼭 한번 가보고싶어지네요
뜨랑낄로형 인도 카레편 보고 조회수 떡상 컨텐츠 찾으신듯ㅋㅋㅋㅋ 만원 살기도 재밌었어요
대만 음식이 몬가 같은 중화권이라도 다른 나라에 비해 달고 감칠맛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전 그게 입맛에 맞아서 대만 놀러갔을때 삼키로 쪘었어요...ㅋㅋㅋ
叉燒 만두중에 이글자가 들어간 만두는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차사오라고 우리가 아는 차슈의 원형으로 보면 됩니다. 달달한 중식베베큐소스로 돼지고기를 조린 소를 빠오즈안에 들어갔는데 진짜 나중에 또 생각납니다!
대만에 진짜 맛있는 음식 많죠 ㅎㅎ 인도에서 고생하다가 천국에 온듯요
영상 보니 딘타이펑 또 가고싶네요..ㅋㅋ저 볶음밥 샤오롱바오 진짜맛있었어요
만두에 환장하는 사람인데 진짜 부러워요😢 왠만한 먹방보고도 맛있겠네 하고 끝나는데 진짜 넘 맛있겠어서 부럽고 짜증날 지경이네요ㅋㅋㅋㅋㅋㅠ🥺❤👍👍
오늘도 존경하는 형님 연휴기간에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하하 정말 재밌게 봤어요. 우리 아들 둘, 예전에 한놈 고등학생 한놈 중학생때 홍콩와서 딘타이펑에서 한놈이 30알씩 먹었음. 가게 점원들이 기절함. 홍콩애덜은 한명이 두개씩 먹음.^^
오늘 뜨랑낄로님 갔던 음식점의 메뉴는 넘 먹고 싶네요. 형수님은 뭐라하셨지만 만두는 영양소가 골고루 섞인 완전식품이라 생각해요. 저도 만두킬러인지라 만두를 사랑합니다. 한국애 있는 딘타이펑이라도 가봐야겠어요!!! 정지선 셰프님의 서촌 티옌미미가 생각납니다. ^^
어쩌다 뜬 알고리즘덕에 보기시작했는데
옛날꺼부터 정주행중이예요♡
여행유투버중에서 먹방일인자 ㅋㅋㅋㅋㅋㅋ
영어도 막 유창하진않아도 다 알아듣는단어로 영어하시는것도 멋있어요^^
가끔 던지는 유머도 넘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어요^^
요즘 낄로님 업로드 폼 미쳤다
뜨랑깔로님 영상 요즘 자주 보는데 자꾸 전날에 라면 세개먹고 얼굴 부은 손석구님이 보여요 ㅋㅋ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망고빙수는 까오슝 가서 드셔야되요 망고 생산지가 까오슝이 여서요 그리고 까오슝 에서는 1월 넘어가면 망고빙수 안팔아요 맛없다고 근대 수도여서인지 타이페이는 파는데 맛이 많이 덜해요
밤에 보는데 배고파지네요
아마 형수님은 만두 냄새에 질려서 그런거 일수도ㅋㅋㅋ저희집도 뭐 하나 국 끓이면 몇 날 며칠 먹는데 냄새만 맡아도 그냥 질려요ㅋㅋㅋㅋ
전에는 같이 몇 번 드셨는데 갑자기 그러신거면 아마 냄새에 질려서 그런거 일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ㅋㅋ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ㅋㅋㅋㅋㅋ
저도 만두 진짜 좋아하는데 ㅜㅜ 타이베이도 꼭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찐빵 호빵차이는 호빵은 삼립에서 만든 진빵이 호빵입니다 ㅋㅋ 호빵이라는 단어 자체가 삼립회사에서 만들어낸 단어인거죠 예를들면 대일밴드, 호치키스같이 회사 브랜드가 유명해져서 불리우는 그런 단어입니다~
전 노란색 앙금 바오즈 드신거 넘 부러워오 ㅠ 奶黄包 나이황바오 라고 커스타드바오즈? 라고 생각하면 데요 ㅠ 진짜 달달하고 크리미한 그 맛... 먹고싶엉...
대만 맥날도 한번 방문해서 대만에만 있는 메뉴 먹방해주세요 ㅠ
hola! me encantan tus videos,yo vivo en argentina,en algun momento vendras para este pais?
마지막 홍콩스타일딤섬 어디인지 알고싶어요~
14:32 찐빵=호빵입니다. 삼립에서 호호불어먹는빵 해서 호빵이라고 이름 붙혔고 사실상 찐빵은 삼립호빵인 상태로 거의 반독점처럼이어져와서 찐빵이 호빵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찐빵이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 보면 돼요.
호빵은 모기업에서 찐빵을 상품화 시키면서 만든 이름이예요.
대만가면 꼭 먹어봐야하는것중 한가지가 커스터드애플(석가) 진짜 달고 부드럽고 맛있는거ㅎㅎㅎ
샤오롱바오, 학까오...
거의가 공장에서 제조합니다. 고압이 필요하고 만두피
얇기 등등..
전문시설이 필요하나봐요.
15:04 영어로 carrot cake라고 불리는 무우로 만든 떡이네요..! 조리방법이 다양한데 드신게 제일기본이고 맛있어요ㅠㅠ 먹고싶다
딘타이펑 가서 샤오마이도 안드시다니ㅠㅠㅠㅠ
전세계 어떤 딘타이펑을 가도 대만 딘타이펑 맛이 안나요..
대만 가면 딘타이펑 메뉴 다 먹어봐야하는데.. 흑 ㅜㅜ
늘 잘보고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찍으세요. 감사합니다. ^^
딘타이펑 워낙 한국사람들이 많이가다보니 한국어가 기본장착 되어있네요
나도 만두 하루종일 먹을 수 있는데 ㅋㅋ
전 중국집에서 만두 3종류 먹었는데 상해식만두가 너무 맛잇더라구요 ㅋ 바오쯔랑 비슷햇어요
뿌에엥😂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불면에 설치다 보게 됐는데 대만음식 너무 좋아해서 눈물나네요ㅠ첫빠로 나오는 만두부터 넘 반칙이야ㅠㅠ끄어끄어어ㅠ어여 항암치료 잘 끝내고 대만 맛집 뿌시기가겠다는 의지를 다져주시네요
올드보이 특집인가보군요ㅋㅋ 만두 풀코스
여행중 먹방만 찾아볼정도로 너무 죠아욧👏🏻👏🏻
만두 빙수 캬 우육면도 먹어주세요~
오랫만에. 뜨랑낄로 님영상반가워용. 예쁜아기 탄생축하해요. 매력덩어리 영상. 뜨랑낄로. 님보면 항상 즐거워져요. 짱짱짱.
ㅎㅎ 긍정마인드가 다시 살아나네요~~
ua-cam.com/video/OatrfUO1IDk/v-deo.html
이편에 나왔던 가게네요
오랜만에 대만 가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진짜 눈으로 가는 세계여행. 엄청 똑똑해보임
영상 하나하나 다 재밌네요 김치만두는 아마 현지인들 입맛에 맞춘거겠지 싶은데 ... 소룡포는 동네 중국집에서 먹어보거나 냉동식품으로 먹어보긴 했는데 그냥 뭐 만두던데 현지에서 먹는 소룡포는 얼마나 다를련지 궁금합니다.
맨 처음에 아침에 먹었던 고기 찐빵 먹어 보고 싶어요. 무협영화 찐빵 늘 궁금했거든요 ㅎㅎㅎ 근데 대만 진짜 매력 있네요!!
저 떡 구운거라고 하신것은 취두부를 구운것입니다. 대만사람들이 많이좋아해요
중화권만두 겁나 맛있음... (교자)물만두도 맛있고... 우리나라에 판매하는 만두는 그냥 초딩수준임... 첨에 가정집초대받아서 직접만든 참치와 새우들간 물만두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음... 중국 텐진가면 돼지고기로 만든 만두있는데 만두피도 야들야들하고 고기속도 환상적인 맛 였음.. 명동에가면 딩타이퐁 있는데 대만딩타이퐁이랑은 완전 다른 맛 ..특히 딤섬 맛이 별로였음.강남도 딤섬집 있는데 맛이 이상했음. 딤섬은 홍콩이나 광동성 심천가야 오리지날 먹을수 있음..왜 한국들어오면 맛이 이상하게 변하는지 모르것네...
볶음밥 코팅 실력 놀랍고 그 육즙에 더 놀랍네요~!먹는 법 몰라서 혀가 굉장히 불편했던 기억이~!!
단무지 생각은 안나던가요~?
시골스런 가옥도 보고 싶네요~
잼잇는 대만먹방 넘 좋아용♡♡♡
만두 먹을때 찐으로 행복학하는 모습 ^^
아이즈원 대만치니까 진짜 나오네요 저 가게 ㅋㅋ
만두 종류별로 실컷 드시고 오셔요
한동안 만두 생각도 안나게요~~ㅎㅎ
저두 타이페이에서 만두 엄청 먹었었는데요. 딘타이펑이 제일 맛이 떨어졌구 김치만두랑 같이 나온 고기 만두 그렇게 생긴게 제일 맛났어요.
역시 형은 먹방이 최고 👍
마지막에 가신 홍콩식스타일 딤섬집 좌표 공유 가능하실까요?
매번 느끼지만 여행계의 손석구이십니다😊
슝화이ㅎㅎㅎ샤오마이(烧麦) 라고 합니다. 안에 찹쌀이랑 고기 들었어요 그리고 네모난거는 무우로 만든 부침개같은건데 루어보어빙(萝卜饼)이라고 하는거예요. 얇게 무를 채썰어 여러 향신료랑 넣고 부친것입니다.뜨랑낄로님 목소리랑 인상 너무 좋으세요~~
그 아침에만 파는 찐밥이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여행갔을때 아침마다 그걸 먹었죠
마지막 가게 이름이 뭔가요?ㅎㅎ 넘나 궁금ㅋㅋㅋㅋ
팔방풍운? 저기 맛있죠. 타이페이 놀러갔을때 찾아가서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음 특히 갯수별로 다양하게 파는게..
15:07 무(Radish)를 갈아서 만든 딤섬 종류 중 하나 입니다.
쓰자라는 과일은 우리나라 말로 석가예요. 석가모니 머리 닮았다고 해서요. 맛은 약간 요구르트 맛도 있고 해서 정말 맛있죠
찐빵과 호빵은 종류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호빵이 특정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찐빵 제품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본 내용이라 가물가물하긴한데 아마 맞을거에요.
영상 많이 올라와서 행복 🙆♀️🙆♀️ 결혼 좋은거네요
육송(돼지고기 가루) 빵도 정말 맛있어요 ㅠ
만두(바오츠)가게 14년전에 말아먹고 만두는 쳐다도 안보는데 먹는거보믄 맛있어 보이는건...ㅜㅜ
영상 마지막에 가셨던 딤섬집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대만의 원탑은 망고빙수인듯 버블밀크티(쩐주나이차) 샤오롱바오 우유미엔등등 먹을거 천지임 해외여행 개초보자 1급 여행지임 ㅋ가깝고 안전하고 ㅋ
구운 떡이라고 한거 무갈아서 만든 무떡이에요. 온천 리조트가면 방안에 온천탕있음. 예전엔 타이페이 기차역옆에 우육탕 거리가 있었는데 다 밀어 버려 안 타까움
깔끔하고 오늘 넘 좋아요
나마슈카~~!! 뜨랑뜨랑 뜨랑키로~~스~!!! 오늘 저녁은 만두 먹어야 겠네요 ~! 무챠 그라시아스 ~!
잘봤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만두가 두꺼운경우는 식사용으로 먹는경우고 미식 혹은 간식용은 피가얇은경우가 많아오
뜨랑낄로님 몇개 언어를 하시는거예요??언어 능력자시네 ㅎㅎㅎ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ㅋㅋ본격 아내에게 저항하는 만두방송
오늘도 굿!!
역시 어느 중국음식점을 가던 딤썸이 가장 맛있군요. 송로버섯 만두는 좀 부럽네요 ㅎㅎ
만두는 카트만두
망고빙수에 연유랑 같이 먹으면 캬아…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근처에 팀호완 추천합니다~ 예전에 미슈랭 1스타에 가격도 착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