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 프리드먼 교수의 학술적 공헌 6가지|정치경제강좌|김인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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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

  • @김도헌-o1k
    @김도헌-o1k 5 днів тому +1

    밀튼 프리드먼의 실수.
    1.인플레이션은 화폐적 현상이다.맞는 말이다.그러나 화폐도 처음에는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요를 가진 상품에서 출발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2.인플레이션도 화폐와 상품간의 관계에서 화폐가 상품보다 많으면 인플 레이션이 되고 상품이 화폐보다 적으면 인플레이션으로 되기도 한다는 점을 몰랐다.
    3.항상 소득 가설은 직장이 어느 정도 고용을 보장해줄때에 가능한 소비형태 인데 미국의 경영학에서 원가절감을 위해서 언제 어디서나 고용과 해고가 자유로운 경우에는 항상 소득이 가능하지 않다.언제 해고 될지 알수 없기 때문에 인간은 항상 소득을 행동으로 실천할수 없다.
    4. GDP산출에서 소비함수를 정한것은 훌륭하나 소비는 현재소비와 미래 소비가 있다는 점에서 현재에 지출하는 소비만을 다루고 저축으로 미래 소비를 위한 것을 다루지 않다보니까 소비함수가 마치 인간의 효용을 함수로 결정하고 견주어볼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소비 함수로 개인간의 효용을 비교 평가 할수 없음에도 마치 비교 평가가 가능하다고 만들었다는 점에서 밀튼 프리드먼의 실수이다.
    5.변동 환율제는 외국의 자본 투기 세력들을 견제한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이는 외환 당국이 달러와 자국 통화간에 계속적으로 간섭해서 외환을 사거나 팔아서 자신들의 목표 환율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외환시장에 간섭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외환시장에 정부당국이 간섭하지 않는다면 즉,자유방임한다면 고정환율제도이든 변동환율제도이든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6.모병제는 현실의 평화시에는 작동 가능한 제도이지만 정작 미국에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젊은이들이 징집병제로 바뀐다는 점에서 속임수가 있는 제도이다.그리고 모병제는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이 군대에 많이 가고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은 군대에 가지 않는다.돈이 많이 드는 것은 좋지만 군대에 가느냐?아니냐?를 선택할 자유가 개인들에게 있다는 점에서 탁월한 제도이다.그러나 군대가 행정 관료화 되고 비대화 되면 과연 효율적이고 전시에 빠른 의사결정 체제가 가능하겠는가?라는 측면에서 의문이다.
    김도헌 올림.

    • @부그와트
      @부그와트 4 дні тому +1

      저 진짜 궁굼해서 그러믄데
      뭐 하는 분이세요????
      오스트리아학파경제학에 심취하신거같은데...
      이렇게 몇년동안 수많은 댓글 다는 이유가 궁굼해서요.
      한번 뵐수잇을까요???

  • @leejaewon2244
    @leejaewon2244 14 годин тому

    안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