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불안감과 우울증 또 경제적 불안감 또 외로움이 심했는데 학교 다닐때 괴롭힘도 받았고....그런데요! 진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만나면 진짜 사항하는 남편과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거의 사라졌고 시험관아기 8번만에 아이도 임신하게 되었어요. 좋은 배우자는 정말 불안하게 하지 않아요. 말도 예쁘고 다정하며 행동도 가정적입니다. 남편은 자신이 친구들과 약속이 생기면 미리 같이 사전에 계획을 잡고 저도 그 시간에 미리 다른 스케줄을 잡거나 ..등등 외롭지 않게 늘 배려해주고.. 결혼해서도 늘 퇴근하면 같이 밥먹고 서로 잘 배려해주고 당연히 서로의 아이를 원하고.... 이혼 잘 하셨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핵심은 저도 고통스러운 순간에 제 인생을 타인에 의지 하지 않고 지나간 고통에 모든 환경 탓으로 하지 않고 나는 살아야 한다 잘 살아야 한다 다짐을 하며 스스로 저 푸르른 나무처럼 뿌리를 내려야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편안하고 나에게 기댈수있게 될 수 있다 생각하고 규칙적으로 산책도 하고 명상도 하고 나름의 깨우침이 있었어요! 힘내요!
엄마가 임신 중에 우울하고 불안하면 아이에게 그대로 다 전달돼서 예민하고 우울한 기질의 아이가 태어난다. 태중에서 생존의 위협을 느끼니까 아이가 예민해질 수밖에 없고 그걸 타고나서 그대로 성장하게 된다. 서유리 씨는 일시적인 우울이 아니라 저 상태가 지속된 거라면 아이는 낳지 않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그냥 다 이기적인 자기 욕심임. 건강할 때 낳아도 모르는 게 자식인데.
너무 힘드실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간병이 끝나자 노산인 나이가 되었고 남자도 없었습니다. 그게 어느순간 서글프고 안타까웠습니다. 버겁던 가족이 떠나고 홀로 남겨져서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저는 치매검사 후 뇌동맥류 수술 이후 갑상선 저하증이 왔고 다른 혈관 문제도 생기고 간과 신장 기능 저하증도 생겼습니다. 대사 질환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챙기고 있어도 몸이 무너집니다. 몇달만에 살이 21kg 가 쪘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 중입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살이 안 빠집니다.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야채 과일식과 단백질 위주에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을 유지합니다.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깁니다. 제 하체가 상체를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 싶습니다. 약을 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우울증 진단 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저는 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 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아버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물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혼자서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분을 혼자 24시간 대,소변 받아가며 간병했으니 독박간병이 맞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1kg 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인문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아요 서유리님 저와 다른 점이 있다면 더는 순하지는 않고 성격이 부모님 말따라 지랄같아서 부모님에게 나에게도 이렇게 해주세요 요구하고 사랑을 주세요 관심을 주세요 라고 했지만 부모님은 그러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연끊었어요. 외로워 죽겠지만 대신 노후계획을 잘 짜려고요. 늙어서 가족이 없으니까 다른거라도 준비하려고요. 저도 늘 불안하고 삶이 흔들리고 의지하고 싶은데 무섭고 똑같았고 오박사님이 해주신 말씀 상담때 저도 똑같이 들었던 말들이네요 극복해요 우리
저는 서유리님을 잘 모르지만 밝고 당찬 이미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많이 힘드셨군요. 토닥토닥. 모두 각자의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도 그렇고요. 나 혼자만 이렇게 힘든 건가 싶어 죽고 싶고, 사는 게 너무나 재미없고, 힘들고…그런 시간들은 분명히 지나갑니다..다들 그런 시간들을 겪어요. 지나가보면 또 웃을 날도 있고, 좋은 날도 와요..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다들 그렇게 힘들 때가 있다는 거예요. 저는 정말 힘들때 그런 사실이 위안이 되더라고요. 나만 이렇게 불행한가 싶어서 더 좌절되고 우울해지니까요. 지나가고 하루하루 조금씩 괜찮아지는 날이 올 거예요. 토닥토닥. 소중한 서유리님❤멀리서 당신을 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이혼하면 뭐 어때요 이혼 할 수 있는거죠 저라도 차라리 남편하고 결혼했는데 남편하고 너무 안맞으면 저 같아서라도 이혼 할거에요 이혼했다고 이혼한 그 사람을 안좋게 보거나 등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오히려 저에겐 유리님이 이혼했단 사실을 보고 전 아픔이 있는 사람이란게 느껴지고 내가 알지 못했던 사실을 제가 알게되고 그래서 오히려 아 나만 이렇게 아픈게 아니구나 싶어요. 전 여대생인데 문득 여러가지 저랑 같은 아픔이 있어서 글 남겨요. 괜한 오지랖인거 같긴 한데 제가...흠..ㅋㅋ
예전 남편과 같이 출연한 오은영프로그램 보고왔는데요 .. 거기서 오박사님이 그러시네요 지금 남편에게 집착하고 남편을 옥죄는 이유가 불안감때문인데 그 불안이 남편이 아니라 스스로에게서 온거라구요 서유리씨는 불안도가 굉장히 높은사람이에요 그렇게 자꾸 집착하면 주변사람은 지칩니다 그러면 당연히 싸움도 잦아지는거구요 아이요? 벌써 그 아이가 안쓰럽네요 집착할거 생각하니
서유리님! 누군가는 성우공채 간절히 원하는 꿈을 이룬 반짝반짝 빛나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사는 인생공부 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남은 삶 여행도 하고 못보던 멋진 곳에도 가고 맛있는거 먹고 아이 없으면 입양도 괜찮겠죠? 제가 아이라면 유리씨같은 엄마 너무 좋을거 같은데요..?! 너무 울지 마세요 울적하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힘내세여😍
저도 난임 4년 시험관으로 아이 가졌는데 그 4년동안 별 감정 다들고 우울감 엄청나요. 이 과정이 늪 같아서 멘탈은 안좋아지는데 몸도 안좋아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은 가고.. 부부사이도 안좋아지고요. 서로 힘들어요. 뭘 위해 이렇게 힘들지? 하는 의문까지 들고, 행복하려고 아이 가지려고한건데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싶고 그렇습니다. 저는 서유리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주조금 알거 같습니다..
너무 죄송한데 자식되는 입장에선 왜 엄마 편이 되어줘야 하나요,,,? 그럴 이유가 없어요…. 자기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 그 어린애한테 전가 하고 싶다는거 밖에 안됨,,,, 서유리님 너무 이쁘시고 좋아하는데요,,, 제가 저희 엄마한테 받은 것들이 생각이 나서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아이 낳으시면 안될거 같아요,,,,애 정신병 걸리고 되려 엄마랑 원수 지간 됩니다^^(저처럼요)
저도 결혼 전에 비슷했어요. 이런 성향 때문에 좋은 남편 만나서도 결혼 초에 많이 힘들었는데..남편의 사랑을 믿고 노력했어요.정말로 나를 바꾸는데 피눈물을 흘렸어요. 그러고나니 진짜 너무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그리고 그걸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내것이 되더라구요. 서유리님 좋은분같아요. 사람은 다 결핍이 있죠. 살면서 깨닫고 바뀌려 노력하면 돼요. 성우로 노력하셔서 커리어 쌓으신것처럼 마음도 공부하고 연습하면 돼요. 행복하세요 행복은 정말 작은것에서 오더라구요^^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나? 외로움 많이 탄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난 제일 무서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부모님을 포함해서 가족구성원 누구라도 나의 외로움을 채워줘야 될 의무는 없다. 물론 부부끼리 더치페이 등등의 모습이 일반적인건 아니고 배우자도 독특했던건 맞는데 서로 감당안되서 이혼한 것이지,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진짜가족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은 아이를 위해서도 정말 좋지 않은 생각.
왜케 욕심이 많으세요… 죽기직전까지 힘든데 뭔 결혼이고 뭔 자식입니까? 남이아닌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걸 직시하고 사는동안 나의 정신적인 문제를 다독이면서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세요. 그것말고는 또다른 길은 없습니다. 또다른사람? 아기? 그거 결국 이름만다르지 또다른 도피처 아닙니까? 어딘가에 의지하려고 하지마세요. 님을 받아줄 영원한 의지처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걸 깨달으세요. 나의 심리적 고통을 남탓을 하는 순간 영원히 지옥속에 살거라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어니 연인이 원래 서로서로 보듬어주면서 사는건데 서유리는 돈도 많이 모아놨는데 남편색 하는게 뭐냐ㅋㅋㅋ 여자가 집착심해도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보니까 뭣도 없이 결혼한것같은데 결혼하고 나서 돈을 벌어오던가 못하면 가정에 집중하는게 남자 의무인데 그정도 못받아줄거면 결혼을 하질 말던가 ㅂㅅ같은 남편임
유리씨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거야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에요 유리씨 조금씩 내면의 공허함을 건강하게 자기돌봄을통해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그리고..어떤인간이라도 유리씨의 내면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없다는것.. 환상이라는것 깨닫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톡쏘능] 🚨긴급 녹화 중단🚨 이혼 충격으로 오열한 서유리...극단적 생각까지 했다? | #금쪽상담소 132회](http://i.ytimg.com/vi/1OQ57tSfEag/mqdefault.jpg)
![[#톡쏘능] 🚨긴급 녹화 중단🚨 이혼 충격으로 오열한 서유리...극단적 생각까지 했다? | #금쪽상담소 132회](/img/tr.png)
![[#밥친구] 구혜선, 그녀를 둘러싼 논란과 진실! 끊임없이 증명하려 노력했던 이유는?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4 회](http://i.ytimg.com/vi/erW1EMq8238/mqdefault.jpg)
아이가 어떻게 온전한 내편이되요
원수안되면 굿잡이지
ㅎㅎ
적어도 초1때까지는 사랑 준만큼 그애 세상은 엄마밖에없는 내편맞아요
우울증이 심하면 애기 낳지마세요.
애기한테 그대로 전달돼요.
인과관계가 정립된 정론인가요~? 몰라서 여쭙습니다.
@@user-mr7vs8st3l경험담일수도 있죠. 저도 관련된 경험이 있구요
@@user-mr7vs8st3l정신질환/기질 등등 많은 것들이 유전됩니다.. 우울증도 마찬가지고요
검색해보세요~
우울증도 그렇지만 adhd나 조현병 대부분의 정신병을 앓는 부모의 자녀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그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유전적인것도 그렇지만 부모가 완치되지 않았다면 환경적 요인까지 더해져서 확률은 더 더 올라가겠죠
@@user-mr7vs8st3l쌍둥이 실험에서도 다른 가정에서 자라도록 했는데 친부모쪽 정신병력이 유전되었음
오래아파봐서 아는데 서유리씨 너무 자기연민에 빠져있네요.. 그런 상태로는 그 누구도 구원해줄 수 없음. 치료와 도움 잘 받으시고 어느정도는 내부귀인해서 감상주의, 자기연민에서 빠져나와야함. 그래야 삶이 달라지더이다.. 잊지마세요 내 삶의 구원자는 나 자신뿐입니다
오랜만이네요 내 삶의 구원자는 자신이라는 명언이요.
진짜 내 인생은 내 책임이더라고요. 누가 안도와준다고요? 도움을 구하는 것도 내 몫이던데요...
우울증과 애정결핍이 심한 사람은 아이를
가지면 안된다 욕심이다..
외로움이 스스로 채워지지 않으면 타인도 채울 수 없더라고요 혼자서도 행복해야 타인과 함께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자시자신을 먼저 사랑해주고 칭찬해주고 이뻐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서유리님 자신을 먼저 다독이세요ㅠㅜ
진심 응원하지만
그상태로 애낳으면
애기 에너지흡혈귀임
저도 불안감과 우울증 또 경제적 불안감 또 외로움이 심했는데 학교 다닐때 괴롭힘도 받았고....그런데요! 진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만나면 진짜 사항하는 남편과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거의 사라졌고 시험관아기 8번만에 아이도 임신하게 되었어요. 좋은 배우자는 정말 불안하게 하지 않아요. 말도 예쁘고 다정하며 행동도 가정적입니다. 남편은 자신이 친구들과 약속이 생기면 미리 같이 사전에 계획을 잡고 저도 그 시간에 미리 다른 스케줄을 잡거나 ..등등 외롭지 않게 늘 배려해주고.. 결혼해서도 늘 퇴근하면 같이 밥먹고 서로 잘 배려해주고 당연히 서로의 아이를 원하고.... 이혼 잘 하셨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핵심은 저도 고통스러운 순간에 제 인생을 타인에 의지 하지 않고 지나간 고통에 모든 환경 탓으로 하지 않고 나는 살아야 한다 잘 살아야 한다 다짐을 하며 스스로 저 푸르른 나무처럼 뿌리를 내려야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편안하고 나에게 기댈수있게 될 수 있다 생각하고 규칙적으로 산책도 하고 명상도 하고 나름의 깨우침이 있었어요! 힘내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어떻게 만나셨어요
유리 너무 젊은나이예요 과거 털어버리고 밝은 생각만하고 자기에삶 살아가세요 20년만에 이혼한나도 너무 잘 살고있어요 힘내세요
그냥 혼자 사세요. 애가 생기면 온전히 내편? 혼자 그냥 홀로서기하세요
외로움은 내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내 내면의 문제인데 문제를 자꾸 외부로부터 찾으니 더더 우울할 수 밖에
생활비 각자
아이도 원치않아..
혼자 살아야....
결혼을 왜했는지 모르겠어요...너무 이기적이야
아직 젊고 예쁘니 결혼은 할수 있겠지만 남자분 문제인지 저 유리씨 성격문제인지 알수없네요
@@Jeiifr2ktvfjdtsdgh 좀 이전에도 부부 상담으로 받은거 봤는데 하루종일 남편옆에만 붙어있어야 되드라구요
서유리씨가 마음의 병이 있는데 아이를 낳으면 안 좋아요 갖고는 싶겠지만 남편이 현명했던거임
애는 뭔죄야? 평생 엄마 감정쓰레기통으로 살겠네...저도 지병에 우울증 있어서 정신과 다니는데 애진작에 애포기했어요 애가 너무 불쌍해서
서유리님❤
당신은 너무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예요❤
많이 힘드셨죠...
이제 울지마세요❤
다 잘될거예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엄마가 임신 중에 우울하고 불안하면 아이에게 그대로 다 전달돼서 예민하고 우울한 기질의 아이가 태어난다. 태중에서 생존의 위협을 느끼니까 아이가 예민해질 수밖에 없고 그걸 타고나서 그대로 성장하게 된다. 서유리 씨는 일시적인 우울이 아니라 저 상태가 지속된 거라면 아이는 낳지 않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그냥 다 이기적인 자기 욕심임. 건강할 때 낳아도 모르는 게 자식인데.
너무 힘드실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간병이 끝나자 노산인 나이가 되었고
남자도 없었습니다.
그게 어느순간 서글프고 안타까웠습니다.
버겁던 가족이 떠나고 홀로 남겨져서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저는 치매검사 후 뇌동맥류 수술 이후
갑상선 저하증이 왔고
다른 혈관 문제도 생기고
간과 신장 기능 저하증도 생겼습니다. 대사 질환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챙기고 있어도 몸이 무너집니다.
몇달만에 살이 21kg 가 쪘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 중입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살이 안 빠집니다.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야채 과일식과 단백질 위주에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을 유지합니다.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깁니다.
제 하체가 상체를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 싶습니다.
약을 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우울증 진단 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저는 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 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아버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물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혼자서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분을 혼자 24시간 대,소변 받아가며 간병했으니 독박간병이 맞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1kg 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인문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님ᆢ너무 힘드셨겠어요ᆢ건강이 꼭 완치하셨음 해요ᆢ그동안 애많이 쓰셨어요. 토닥토닥ᆢ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칭찬해주고 싶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빛으로 가는 세상의 지점에 있다고 격려해주고 싶네요
진짜 훌륭하신분이네요…ㅠㅠ 대단하세요 이제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매일매일 내마음 달래주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길 바래요….기도할께여 제가
에휴 이거보니까 너무 나이 많으면 애낳지 말아야지 한창인데 간병하느라 세월 다 보내네
아이 키우고있는데 제편은 없어요..엄마가 아이편이 되어줘야해요;;
저같아요 서유리님 저와 다른 점이 있다면 더는 순하지는 않고 성격이 부모님 말따라 지랄같아서 부모님에게 나에게도 이렇게 해주세요 요구하고 사랑을 주세요 관심을 주세요 라고 했지만 부모님은 그러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연끊었어요. 외로워 죽겠지만 대신 노후계획을 잘 짜려고요. 늙어서 가족이 없으니까 다른거라도 준비하려고요. 저도 늘 불안하고 삶이 흔들리고 의지하고 싶은데 무섭고 똑같았고 오박사님이 해주신 말씀 상담때 저도 똑같이 들었던 말들이네요 극복해요 우리
서유리씨 힘내세요 우는모습에 같은여자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고찡하네요 너무 예쁘고 커리어있는 멋있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좋은날 올꺼예요 힘내서 제2의 인생의전성기를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서유리님을 잘 모르지만 밝고 당찬 이미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많이 힘드셨군요. 토닥토닥. 모두 각자의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도 그렇고요. 나 혼자만 이렇게 힘든 건가 싶어 죽고 싶고, 사는 게 너무나 재미없고, 힘들고…그런 시간들은 분명히 지나갑니다..다들 그런 시간들을 겪어요. 지나가보면 또 웃을 날도 있고, 좋은 날도 와요..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다들 그렇게 힘들 때가 있다는 거예요. 저는 정말 힘들때 그런 사실이 위안이 되더라고요. 나만 이렇게 불행한가 싶어서 더 좌절되고 우울해지니까요. 지나가고 하루하루 조금씩 괜찮아지는 날이 올 거예요. 토닥토닥. 소중한 서유리님❤멀리서 당신을 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법륜스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외롭다는 건 밝은 대낮에 선글라스를 끼고 어둡다 하는 것과 같다고
이혼하면 뭐 어때요
이혼 할 수 있는거죠
저라도 차라리 남편하고 결혼했는데 남편하고 너무 안맞으면 저 같아서라도 이혼 할거에요
이혼했다고 이혼한 그 사람을 안좋게 보거나 등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오히려 저에겐 유리님이 이혼했단 사실을 보고 전 아픔이 있는 사람이란게 느껴지고 내가 알지 못했던 사실을 제가 알게되고 그래서 오히려 아 나만 이렇게 아픈게 아니구나 싶어요.
전 여대생인데 문득 여러가지 저랑 같은 아픔이 있어서 글 남겨요.
괜한 오지랖인거 같긴 한데 제가...흠..ㅋㅋ
걍 이혼이 맞는듯
돈도 많은데 빨리 새로구하면 됨
공감 간다.. 그래도 여기까지 독립해 왔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서유리씨 참 재능이 많은 것 같은데 한켠에 이런 고민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서유리씨 티비에서 보면 유쾌하고 재밌었어요 정말 내면의 힘이 있으신 분인 것 같으니 힘내세요
금쪽상담소 보면서 같이울었어요..ㅠ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타고나길 심성이 착하고 순수해서 그런거같다
아직 젊어요 애는 조금 있다 가져도 되고 지금 몸과ㅜ마음을 먼저 건강하게 회복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예전 남편과 같이 출연한 오은영프로그램 보고왔는데요 .. 거기서 오박사님이 그러시네요 지금 남편에게 집착하고 남편을 옥죄는 이유가 불안감때문인데 그 불안이 남편이 아니라 스스로에게서 온거라구요 서유리씨는 불안도가 굉장히 높은사람이에요 그렇게 자꾸 집착하면 주변사람은 지칩니다 그러면 당연히 싸움도 잦아지는거구요 아이요? 벌써 그 아이가 안쓰럽네요 집착할거 생각하니
혼자서도 잘있고 둘이서도 잘 있게될때 원하시는 평안함이 찾아올거예요
저도 우울감이 좀있다가 회복된 아이들 엄마인데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이가 당신에게 힘이되주고 우울증을 겪을 시간을 없게 만들거에요. 왜냐면요 너어무 바빠져요 . 근데 행복해요... 짜증나는 순간도 없짆않지만 행복해요 정말 이게 인생이다란 생각이 들어요. 억만금을 줘도 바꾸고 싶지않은 시간을 경험하게될거에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진짜 댓글들 대단하네요
이 분이 당신들에게 무슨 피해를 끼친 게 있다고
남탓을 하네 마네 옛날일 가지고 그런다는 둥
이런 사람은 아이를 가지면 안된다는 둥
개인적인 상담 영상에서조차도
어떻게 그리 쉽고 잔인하게들 말을 하는건가요?
페미라서 밑도끝도없이 공격하는듯요
서유리씨보다 그런 댓글다는 사람이 정신과를 가야되는데 반대로 됨
힘든 사람한테 아는척 훈수두고 우월감이라도 느끼는건지 뭔지 사회성 결여된 이상한 인간들.;
원래인생이그렇습니다 이정도는 약과에여 현실적으로
아름답고 예쁘고 목소리도 넘 좋으신 유리님.
서유리는 전문성우!!
안나왔을 애니 게임이없을 정도!!!
예전에 엄마랑 남동생 데리고 나온 프로그램 있었는데… 후덜덜이었음
모든 얘기는 쌍방 얘기를 들어 봐야 함
그땐 어땠나요?
서유리님! 누군가는 성우공채 간절히 원하는 꿈을 이룬 반짝반짝 빛나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사는 인생공부 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남은 삶 여행도 하고 못보던 멋진 곳에도 가고 맛있는거 먹고 아이 없으면 입양도 괜찮겠죠? 제가 아이라면 유리씨같은 엄마 너무 좋을거 같은데요..?! 너무 울지 마세요 울적하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힘내세여😍
오은영 선생님 프로그램을 통해서 게스트 뿐 아니라 듣는 시청자들도 정말 많이 도움 받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서유리 님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ㅠ
대한민국에 따돌림은 학교폭력 입니다.범죄이고 그 가해자 동조자들이 가장 나쁜것이죠. 대화로 오해를 풀어야지 단체로하는행동 어른되어도 악의적으로 인간을 괴롭히는 사람도 되고 피해자는 나도 모를정도로 트라우마가 남게 되더라고요.
사람에대한 불신
본인을 먼저 돌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애를 잘 기를 수 았어요 본인이 정서적으로 단단치않고 힘든데 아이를 어떻게 한 인격체로 잘 기를수 있겠어요 유리씨 좋아질거에요 본인을 잘 치유하시고 하고싶은것 하시변서 행복하시기를..
꼭 이겨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은영박사님의 상담을 통해 많은 분들이 회복되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갑네요.......
너무 힘듬이 느껴집니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악플 너무 심각하네요. 내담자에게 상처가 될 댓글은 관리좀하세요
간절히 애기 바라던 사람도 막상 애기낳고 생각보다 희생이 많이 따라서 힘들어하는 경우봄
물론 행복한 점도 많겠지만 지금 결핍 때문에 오는 환상이 맞는거 같아요
서유리씨 행복해지시길 ㅜㅜ
아이가 생기다고 온전히 내편? 절대 아닙니다. 내가 스스로 건강해야 해요
무슨마음인지 알아요ㅠㅠ 유리언니 내가 만나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ㅜㅡㅜ
나는 나를 너무 잘 알아서 애기를 안낳기로 했음. 성격이 감정적이고 우울한내면을 지녔기 때문임... 영상보는 내내 이 감정상태로 아기를 낳고싶은 욕심에 그 애는 무슨 죄일까 싶었음.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는 금방 철이 듬...
저도 난임 4년 시험관으로 아이 가졌는데 그 4년동안 별 감정 다들고 우울감 엄청나요.
이 과정이 늪 같아서 멘탈은 안좋아지는데 몸도 안좋아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은 가고.. 부부사이도 안좋아지고요. 서로 힘들어요.
뭘 위해 이렇게 힘들지? 하는 의문까지 들고, 행복하려고 아이 가지려고한건데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싶고 그렇습니다.
저는 서유리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주조금 알거 같습니다..
아이를 원하는데 아이를 원하지 않는 남자랑 결혼을 왜 한거죠?
치료하고 정신건강해지고 다시출발해요~
감정이 풍부하신듯, 자기 연민 빠지면 끝이 없어요 제얘기이에요 ^^
너무 죄송한데 자식되는 입장에선 왜 엄마 편이 되어줘야 하나요,,,? 그럴 이유가 없어요…. 자기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 그 어린애한테 전가 하고 싶다는거 밖에 안됨,,,, 서유리님 너무 이쁘시고 좋아하는데요,,, 제가 저희 엄마한테 받은 것들이 생각이 나서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아이 낳으시면 안될거 같아요,,,,애 정신병 걸리고 되려 엄마랑 원수 지간 됩니다^^(저처럼요)
근데 저런 타입이 아이를 낳으면 아이도 크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해요.....
악플다시네… 원한다고 했지 뭐 임신한것도 아닌데 그리고 평생 우울할거라는 암묵적인 확신의 댓글 참 상처겠네요
악플달지마세요. 부메랑 처럼 돌아옵니다.
참 잔인해..
@@user-ki1tr5tl2t낳지말라는게 아니라 낳을때 낳더라도 정신과적 치료 후에 낳아야한다는 얘기같아요 아이를 무슨 도피처나 탈출구마냥 생각하는것 같아 걱정스럽긴 함
왜 저 댓글이 악플일까요.. 의견이 반대되면 무조건 악플일까요 무조건 그렇지는 않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부모 밑에서 크는 아이는 똑같이 건강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요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좋은 사람 만나서 이쁜 아기낳으면서 살면됩니다
아이는 내편?? 아니에요. 안그런 아이들도 많아요..... 너무 환상을 가지고있는듯
30대중반 남자입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잇네요
원래 굘혼생각은 잘 없엇고 그냥 여자만나서 연애나 하고살아야지 햇는데
점점 나의 애기가 같고싶어집니다
왜그런건지몰랏는데 비슷한 경험인거갗아요
어릴때부터 진정한 친구나 이런게 없다고 많이 느꼇고ㅡ.... 괴롭힘도 당햇고
방송보며 남편이 잘 받아줘서 찐사랑이구나 했었는데 헤어지셨구나...
힘내세요~
저도 결혼 전에 비슷했어요. 이런 성향 때문에 좋은 남편 만나서도 결혼 초에 많이 힘들었는데..남편의 사랑을 믿고 노력했어요.정말로 나를 바꾸는데 피눈물을 흘렸어요. 그러고나니 진짜 너무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그리고 그걸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내것이 되더라구요. 서유리님 좋은분같아요. 사람은 다 결핍이 있죠. 살면서 깨닫고 바뀌려 노력하면 돼요. 성우로 노력하셔서 커리어 쌓으신것처럼 마음도 공부하고 연습하면 돼요. 행복하세요 행복은 정말 작은것에서 오더라구요^^
저랑 어릴적 경험이 너무 비슷하세요..부모의 부재, 왕따…인간불신..근데 저는 오히려 그런 상황에 애도 똑같이 고통 겪을까봐..아이는 낳지말자 주의가 되버렸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원래 인간은 외로운존재 ㅠ
다그래요
신혼 때 남편한테 의지를 많이 하시는 것 같던데 이제는 아이한테로 옮겨갔나봐요 본인이 홀로 설 수 있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서유리님 너무예쁘고 매력있는분인데 많이 외로우셨나봐요 정말 사랑하는분만나기를
담엔 그런 아기가지고싶다는 그런것도 가치관맞는 사람과 만나시면 될거같네요!
보통 금쪽상담소보면 어느정돈이해되는데 서유리는 좀 이해하기힘들긴하다… 너무능력있고 이쁜데 행복하시길
배우라서 연기 잘한당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나?
외로움 많이 탄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난 제일 무서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부모님을 포함해서 가족구성원 누구라도
나의 외로움을 채워줘야 될 의무는 없다.
물론 부부끼리 더치페이 등등의 모습이
일반적인건 아니고 배우자도 독특했던건 맞는데 서로 감당안되서 이혼한 것이지,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진짜가족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은 아이를 위해서도 정말 좋지 않은 생각.
정서가 불안한 저런 여자들은 애 안낳았으면 좋겠다… 기대다 기대다 애한테까지 기댐.
아이가 왜 내편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아기때만을 원하는 것 같은데 애는 애고 부모는 부모다. 결국 다른 인격체로 성장한다. 그리고 우울하면 애 낳으면 안 됨. 애는 무슨 죄.
ㄹㅇ 애기한테도의지할듯 딱봐도 아님말고 ㅋ
우울증이 심각 사람으로 채우려하지마세요
로나땅... 힘내요...
성우라서 그런지 과거 기억도 연기로 소화하심 ㅋㅋㅋㅋㅋ
질문에 이상하게 대답을하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들여다 봐야하는데.
몸이 아픈데 아이를.. 몸과 마음이 건강해도 멘탈이 털리는게 임신출산육아예요... ㅠㅠ 서유리씨 본인을 먼저 다독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정신이 온전치 않은데 … 허이고 참…
욕심은 또 가득가득해~ 그 와중에.
ㄹㅇ... 잘파악하시네요
결혼 전에 꼭 2세 얘기 진지하게 해봤어야 했음 실험관 시술에 몸까지 아픈데 아이를 낳겠다는 사람과 아이를 원하지 않는사람의 조합이라니 좀 대환장이긴함
사유리처럼 정자기증 ㄱ
근데 음... 저런 엄마를 둔 자식 입장으로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서유리님 엄마 있잖아요. 왜 가족은 어쩌고.
왜케 욕심이 많으세요… 죽기직전까지
힘든데 뭔 결혼이고 뭔 자식입니까? 남이아닌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걸 직시하고 사는동안 나의 정신적인 문제를 다독이면서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세요. 그것말고는 또다른 길은 없습니다. 또다른사람? 아기? 그거 결국 이름만다르지 또다른 도피처 아닙니까? 어딘가에 의지하려고 하지마세요. 님을 받아줄 영원한 의지처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걸 깨달으세요. 나의 심리적 고통을 남탓을 하는 순간 영원히 지옥속에 살거라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어니 연인이 원래 서로서로 보듬어주면서 사는건데 서유리는 돈도 많이 모아놨는데 남편색 하는게 뭐냐ㅋㅋㅋ 여자가 집착심해도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보니까 뭣도 없이 결혼한것같은데 결혼하고 나서 돈을 벌어오던가 못하면 가정에 집중하는게 남자 의무인데 그정도 못받아줄거면 결혼을 하질 말던가 ㅂㅅ같은 남편임
뭔 개소리임 서로 힘들때 의지하는게 연인이고 천생연분이지
남자가 뭐 딱히 하는일도 없는거 같은데 서유리 돈도많은데 좀 다독여주고 위로해주고 이런거도 못하나..? 한심하고 이기적인 느낌
@@redtie2929222222
세상 다 깨달은 것 마냥 고통받는 사람 손가락질 하는 님이 더 이상함
참..나는 살면서 누구 왕따시킨 적 한번도 없음..
왜 왕따시킴? 어이없음
싫으면 내가 그사람하고 안 놀면 되지 다른사람한테까지 강요를...
너무 질적으로 떨어짐
유리씨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는 있을거야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에요
유리씨 조금씩 내면의 공허함을 건강하게 자기돌봄을통해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그리고..어떤인간이라도 유리씨의 내면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없다는것.. 환상이라는것 깨닫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리아 노래 가사죠!?😊 애기 엄마가 된 저도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저 노래ㅎㅎㅎ
예전에 서유리씨 결혼후 사시는거봤는데 뭔가 혼자서기에 많이 힘들어보이셨던? 애착결핍 이런거도 있으셔보이셨고... 아이를 낳는건좋지만..내애가 무조건 내곁에있고 함께하진않아요 ... 외롭다고 내편이 필요해서..이런이유만으로는.. 애를 낳는건 추천드리고 싶지않아요 심리상담쪽이 더 맞는게
인간은 영적존재이다.
심리적 상담이 필요없는 건
아니지만 인생에 답이 없는자가
출연자의 근원적인 문제해결에
길을 알려줄 수 있나?
서로 다독여주고 힘은 되어줄수 있죠. 그게 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구요.
도울 순 있죠
그리고 혼자라면 존재를 인식하는 것 부터가 어렵지 않을까요?
저 여자는 혼자살아야 되는 팔잔데 자꾸 결혼하려고 하네
하나님 믿어요 ❤
유리씨 입고 있는 옷 정보 궁금해요
유리 누나편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속아서 사기 당하였으며!!
유리 누나를 보니 저를 보는 듯한 느낌에!
저는 유리 누나편 입니다!!~^^*
유리 누나 만나면!
맛있는거와 선물도 사주고 뭐도 가르쳐주어 자격증도 취득하게 하여 주고 배우게 하여줍니다!!~^^*
몸이 아픈디 애를 어찌 낳노
유리 이쁘노😊
성형하긴했는데 이쁘노ㅋㅋ
@@redtie2929 ㅇ.ㅇ 안하고 개빻은것보단 강남술집상도 아니고 갠춘한듯
여자 질질짜는거 꼴보기시른데 이뻐서 좀보다껏당
@@user-wu8ok4kq7d저정도면 딸랑거릴 한남은 널렸는데 성에 안차겠노
아우는것도지긋지긋하네
그만 질질짜라 앵간히해야지 ㅡㅅㅡ
초등학교5학년때 친구랑 싸워서 따돌림당한게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져온것도 아니고.... 심하게 폭행을 당헌것도 아니고 그냥 안놀아준것 뿐인데 그걸 40세 다 될때까지 초딩때 왕따당해서 사람 못 믿겠다고 외롭다고 한건 좀.......오바 아닌가 싶다 ㅋㅋㅋ
저게 사실이라도 문제지 저렇게 멘탈 약한여자는 그 누굴만나도 집착하고 분리불안증세 때문에 이혼할꺼임;;
트라우마라 하죠. PTSD
자기분석 하며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요. 신뢰가 없어진 첫시작에 대해서요.
심하면 얘기도 못해요.
이렇게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참 세상 살기 편할듯.. 가끔은 님같이 지능낮고 멍청한 사람들이 부러울 때도 있네요
단순하니 뭐든 얼마나 편하겠어요
이런사람은 평생 남을 이해못함. 본인이 머리를 쓰는 인간관계여서 관계에 대한 상처가 얼마나 큰지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다 본인같지 않고 공감하는 사람 꽤나 많습니다.
불행을 가장해서 관심 받는 걸 즐기는 걸로 보임. 너무 과함.
남탓하고 피곤한 스타일
얘기만 들어도 피곤함
뱅뱅 돌려 얘기하니깐 못 알아듣는듯 자산 30억 남편한테 쓰고 외롭데
@@nasdaq88와 씨밯ㅋㅋㅋ ㅈㅅ
같겠네
@@nasdaq88저 여자분이 30억 소유자?
악플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