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그대가 좋아한 장미꽃 한 송이조차 건네지 못했던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사는 게 힘들어 모든 걸 버리고 싶었지만 그대의 뜨거운 눈물이 맘에 걸려 지금껏 살아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합니다
저당시 실용음과교수들이 최고로 쳤던 김건모의 음색.지금도 수많은 가수들은 모창이 되지만 김건모 모창은 불가능에 가까운독보적 음색이다.
성대모사 젤 많이함ㅋㅋㅋㅋ
@@chameleonmask성훈님이 그래도 가장 흡사하시더라고요 실력도 출중하고..
이소라 mc가 무대 뒤편에서 보면서 얼마나 감동했을지 상상된다..ㅋㅋㅋ 10년뒤 나가수 건모형 탈락때 충격 먹을만ㅎㅎㅎ
와 거의 생라이브 수준이네 미쳤다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그대가 좋아한 장미꽃 한 송이조차 건네지 못했던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사는 게 힘들어 모든 걸 버리고 싶었지만
그대의 뜨거운 눈물이 맘에 걸려
지금껏 살아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합니다
마음 저리네요...😭
같이 늙어가는 노부부의 이야기 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 노래
어머니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래요
사모곡임
전 왜 어머니가 생각날까요....ㅠㅠㅠ
나 울었다
와 마이크없는거같은데?
좋다
건모형...드디어 결혼..ㅊㅋㅊㅋ
Y도 올려주세요~~~~
썸넬표정이 미안한거같아서옴 ..ㅠ
깔깔깔
아 우리엄마 노래 들을 줄 알았었네
지금보이 쉰목소리 츠 지기노
놀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