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하나 끓여 먹는 소소한 행복~그 행복 아무나 느끼는건 아닌거같아요^^ 용기내서 떠나는자에게 주어진 행복💕💕💕 일상과 차박이 분리되지않고 하나가 된듯한 차박선배님 영상이 더 좋으네요~ 제 일상속에서도 차박을 할 여건이 넘쳤을텐데^^ 용기가 없어 영상으로 대신 용기를 얻어봅니다^^ 오늘도 소소한 일상에 귀한 차박영상 감사합니다🥰🥰🥰
차박선배님 영상 요즘 계속 보고 있어요. 저희도 이제 차박해보려고요. 저도 성인 된 두 자녀 독립시키고 아직도 두 아이 남아 있는 부부예요. 차박선배님 식당밥 먹고 다니는 아들 짠해 하시는 마음이 저도 공감되서 코끝이 찡했어요. 덕분에 아직 차박 대리만족 중이지만 저희도 곧 편하게 차박 다닐 날을 기약합니다.
딸은 그래도 조금 차려먹기도 하더라고요 울아들은 아무것도 할줄 몰라요.. 늘 배달음식만 먹으니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제가 데리고 살수도 없고 그걸 아이가 원하지도 않느니 어쩔수 없는일 같아요 그냥 내인생 즐겁게 살아야겠지요 5천명 저도 기쁩니다. 양갱이캠핑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찐김치와 볶음김치의 조리법을 확실히 인지했습니다. 선배님처럼 저도 오늘저녁을 두부 삶아서 찐김치와 먹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포기였는데 짜투리 양념과 남은 국물까지 다 들어부어서 그런지 많이 짰습니다. 담에 차박 나가면 해 먹고 싶은 메뉴가 하나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선배님이 트레일 걸으면서 찍는 영상이 아름답고, 또 운동후 배가고파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면 음식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더욱 즐겁습니다
에구구 토닥 토닥해 드립니다 자식이 사회생활하면 독립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본인은 컸다고 본인 뜻대로고 전 저대로 한 집에 살다보니 서로 가족으로서 존중을 원하니 자주 부딪히더라구요 그래도 부모인 내가 더 참는거 같은데 본인은 본인이 더 참는다 하더라구요 ㅎㅎ그저 웃지요 차박 선배님께 이런말도 하구 달리 선배님이 아니시네요~~ 오늘도 영상 넘 이뽀요~~~
제차는 2열을 완전히 제거하고 그자리에 침상을 만들고 2인승캠핑카로 승인까지 받은겁니다. 그냥 계속 저 상태로 다녀도 합법인 차로 개조한 것이지요 시트를 다시 장착하는것은 승인내지 않고 개인적으로 2열의자를 제거후 차박다니다가 검사할때 다시 부착해서 검사받는 경우입니다^^ 제영상 13번 구조변경과정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어제 비가 내리다가 날씨가 갑자기 좋아서 쉬는 날이기도 하여 간단히 먹을것만 챙기고 강원도 속초 달려갔었어요. 외옹치항에서 할 계획으로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가까운 속초해수욕장으로 옮겼어요. 자리잡고 식사하며 술 한잔 하고 산책까지는 좋았는데 월동장비가 없는 제 차에서 두꺼운 침낭을 챙겨 갔지만, 밤에 너무 추워서 술 마셔서 운전도 못하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숙박업소에서 자고 나왔어요. 4월부터는 밤 날씨도 괜찮겠죠?? ㅎㅎㅎ
344❤자녀에 대한 엄마 마음공감 홀로 차박을 즐기시네요 참으로 좋아 보이세요 👍👏👏👏 자연과 함께 한다는게 제일 좋죠 👍🎁🤝유친으로 응원하며 동행합니다 안스러움은 엄마 마음이고 자녀들은 생각보다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늘 행복가득한 기쁨으로 빛나는 기분좋은 봄날 보내세요 ㅣ🙏🪷☕️🎵🌺🌸🏵💐💚
얘기들으니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위로는 부모님을 아래로는 자식을ᆢ제 입장과 똑같아서요. 자주 만나면 서로 비어있던 헛헛한 가슴이 채워지고 눈물이 들어가더라고요. 저도 92살 파킨슨 친정아버지와 91살 허리꼬부라져 워킹유모차로 밀고다니는 친정어머니가 계시는데 5남매 맏이인 제가 동생들과 약속했어요. 5남매중 4명이 은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은퇴후엔 부모님을 교주님으로 모시자, 그리고 돌아가시면 절댜 울지말자, 한놈이라도 가식적으로 울면 죽여분다이~ 해놨습니다. 그래서 모든 동생들과 손주들의 교주님놀이를 하고 있지요. 은퇴한 4명은 국내에 있을땐 정확히 1주일에 한번씩 요일마다 부모님댁에 옵니다. 각자 자기가 가능하고 잘 하는것 해드립니다. 목욕시키는놈, 세탁기 돌리는놈, 반찬만들고 김치담는 놈, 병원과 약국 모시고 가는 놈,휠체어랑 유모차싣고 모시고 외식도 사드리고 미용실도 들리고 좋은 곳 바람쐬드리는 놈. 제일 끝이 접니다. 저희들 어렸을때 아버지가 그렇게 할아버지를 모셨고 이젠 우리가ᆢ그리고 제 아이들과 조카들도 온갖 산해진미를 택배로 보내는 등 최고로 잘 해드립니다( 할아버지가 몇년 안남으셨다. 사시는 동안은 부모에게 잘 할려말고 할아버지할머니께 잘 하면 10배로 기쁘겠다 했죠). 자식들도 자주 내려와요. 오면 시골식 엄마표 밑반찬 한박스씩 가져갑니다. 70이 되고서야 깨달았는데 잔소리하고 욕을 듣더라도 가족은 자주 만나야 가족이더라고요. 그간 제가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딸노릇 엄마노릇했어도 그렇게 살갑지 못하더니 은퇴후 5년동안 위로 아래로 그리고 남편에게도 죽어라 사람노릇하고 삽니다. 자주 만나야 궁금하고 뭘 먹고싶어하는지 뭘 원하는지 알 수 있는 것같아요. 선배님! 인생선배인 제가 눈물없애드릴게요. 아버지께도 무조건 더 자주 가세요. 그리고 자녀분께도 무조건 반찬 해서 가지고 가세요. 먹든 안먹든 무조건. 엄마가 해준 음식을 그리워합디다. 가면서 뭘 먹고싶냐고 물어보면 난 기억도 없는 예전에 엄마 해줬던 것 뭐있잖아 한다니까요? 그래서 요즘요? 눈물은 무슨 눈물요? 어머니한테 온종일 잔소리듣고 아들딸은 또 나타나기만 하면 맨날 잔소리하고ㅡ미치겄어요. 잔소리내용ㅡ노파심( 길에 차세우지마라 사진찍어간다. 핸드폰 손에 들고다니지마라 넘어진다. 염색해라 니가 더 늙어보인다 등등)과 부모걱정(차에서 자지마세요 입삐틀어져요. 돈 애끼지말고 따숩게 보일라 트세요. 약떨어지면 꼭 얘기하세요. 허접한 옷 좀제발 버리세요 등등)
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복이 많으시네요 자손들이 너무 잘하십니다 제 아버지는 24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제 큰아이 나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지요 오래 되었어도 부모님은 잊혀지지 않는가 봅니다ㅠ 작년까진 직장생활하느라 자주 못 갔어요 혼자 두아들을 키우느라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다른 집처럼 많이 못 챙겨준게 늘 미안하기만 하네요
@@carsleeping8776 엉엉~ 돌아가셔부렀네이. 그럼 그 눈물은 제가 어떻게 멈추게 할 방법이 없어요 엉엉~ 갑자기 나도 눈물이ㅠㅠ. 아휴 맘아퍼. 저도 시동간들 학비대고 돌보느라고 젖 안나오는 애들 우유도 제대로 못먹였지만 그땬 그게 최선이었어요. 다들 그렇게 못챙겨주며 산답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캠핑카도 있겠다 뭐 자주 가시어 걍 보고싶어 왔어 그리고 또 가시고ᆢ자주 그러시면 될 것 같아요. 자주 만나 서로 잔소리 늘어가면 가족 합격입니다~
감성일기 잘봤내요.
저뿐만 아닌 여러 구독자분 들이 응원하고있으니 함께 힘내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내려 앉는 기분을 이해합니다. 그럴 때도 있지요.....차박은 휠링 하기 위해 하는겁니다. 덕분에 보는 우리도 좋은 영상과 정보를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중년여성들의 극히 공감가는 서정수필같은 말씀과 영상을 담으셨네요~
오늘도 즐 차박🚙하시고 힐링충전하세요🥰
늘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본인이 행복한게 가장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봐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도 예쁘게 하시는 차박선배님 오늘도 휠링하고 갑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엄마의 마음이 공감되는 일기의 한부분을 보여주셨네요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문득문득 보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벅배입니다. 차박을. 하고싶은데. 용기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세요
간절히 하고 싶으면 할수 있습니다.
처음엔 사람많은곳 가까운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하다가 안되면 집에 가면 되니까요
라면하나 끓여 먹는 소소한 행복~그 행복 아무나 느끼는건 아닌거같아요^^ 용기내서 떠나는자에게 주어진 행복💕💕💕 일상과 차박이 분리되지않고 하나가 된듯한 차박선배님 영상이 더 좋으네요~ 제 일상속에서도 차박을 할 여건이 넘쳤을텐데^^ 용기가 없어 영상으로 대신 용기를 얻어봅니다^^
오늘도 소소한 일상에 귀한 차박영상 감사합니다🥰🥰🥰
네 대리차박도 하시라고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언젠가는 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차박선배님
제천을지나가셨군요~
나레이션들으면서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누구나 경험하지만 어쩌지못하는 마음에 깊이 동감합니다
벗꽃이 피었다면 더 좋을거같네요
좋은 힐링의시간되시고 차박감성의 파장으로 에너지받아서 가족분들도 행복하실거예요~^^
지금 벚꽃차박하고 싶어서 벚꽃 필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거제도는 어제만 해도 피어나고 있더만 오늘은 활짝 피었습디다^^@@carsleeping8776
인생..산다는거 그리 쉬운일은 아니죠...
오늘 두번째 뵙네요~~^^
응원 합니다..산다는거 다 그렇습니다~
부모님이나 자식들이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말씀 듣다 저 울었잖아요 ㅜ
아들래미가 제천에 있어요. 반찬 한번 갖다 준 적 없는 불량엄마네요 ㅠ
아버지도 작년에 돌아가셔서 엄마 혼자 계시는데 자주 찾아봬야겠단 다짐을 해봅니다.
선배님 아프지 마시고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아들이 제천에 있군요.
저도 그날 아들 만나고 오다가 돌아가신 아버지까지 같이 생각나서
울면서 운전했어요
왜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느낀 감정하고 너무 비슷한 이야기하셔서 귀기울여 들었어요.
자식이 크면 독립을 꿈꾸고 자기만에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부모로선 서운한 마음이 있지만
그게 인생이거나 생각하려고 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점점 마음을 비우고 있어요.
말씀듣는동안 공감하며 가슴이 찡하네요..
아직은 차박초보이면서 겁많은 쫄보인지라 노지는 도전못하고 화장실있는 주차장을 선호하는데 친절하시게 장소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벚꽃필때쯤 조용히 힐링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안그래도 화장실없으면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5분 이동하면 화장실이 있는곳이 있다고 알려드린 겁니다.
차박 화이팅입니다!!
시작부터 눈물이 찡...ㅜㅜ
너무 공감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표현이 날로 발전하시는군요...부럽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박선배님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공감하며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박선배님 영상 요즘 계속 보고 있어요. 저희도 이제 차박해보려고요. 저도 성인 된 두 자녀 독립시키고 아직도 두 아이 남아 있는 부부예요. 차박선배님 식당밥 먹고 다니는 아들 짠해 하시는 마음이 저도 공감되서 코끝이 찡했어요. 덕분에 아직 차박 대리만족 중이지만 저희도 곧 편하게 차박 다닐 날을 기약합니다.
마음이 안스럽지만 그렇다고 제가 어찌할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대리만족하시다가 언젠가는 차박 시작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벌써 5천명 ~~축하 드립니다 🎉🎉🎉. 저도 딸아이 하나 있는데 대학들어가면서 12년째 혼자 자취하고 있는데 선배님 영상보니 안쓰런 생각이 나네요 😂😂라면은 집보다 밖에서 찬 공기 들어가면서 익히면 배로 맛이 좋아지더라구요💕🤩😘
딸은 그래도 조금 차려먹기도 하더라고요
울아들은 아무것도 할줄 몰라요..
늘 배달음식만 먹으니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제가 데리고 살수도 없고 그걸 아이가 원하지도 않느니
어쩔수 없는일 같아요
그냥 내인생 즐겁게 살아야겠지요
5천명 저도 기쁩니다.
양갱이캠핑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장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실에 없어서 고민중인데 마지막 영상에서 또 깔끔하게 해결해주시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시청자의 사연,
라디오 듣는것 같습니다.
나레이션이 편안해서 듣기에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중2수학여행 가는 아들 보내고 싸우고 보내서 마음이 그랬어요.사춘기에 저도 갱년기가 오는지 맨날 으르렁 걍 괜히 미안 영상보고 더 미안
청소년기가 키울때 가장 힘들어요
힘내세요!!
20241023. 아침 이번주 충주 차박(생애최초) 고민중 차박지 알려주셔서 바로 좋댓구알 합니다. 고맙슴당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은 차박한다고 들어오는곳을 몇백보 앞에 두고도 용기가 나지않아 주차해놓은 내차만 머리속에 떠올립니다.
.
언제나 나가서 라면 끓여먹고 오려나..😅
차박선배님이 더더 용기를 주십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화이팅하세요!!!
나이들수록 자연이 주는 위로가 정말 좋아지는것 같아요^^ 충주호 뷰 너무 아름다어요
자연풍경으로 위로받으니 차박을 자꾸 하게 됩니다
다니시는길이다 꽃길입니다❤❤❤ 감사드려요 머리숙여 ~~~🎉😊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차박하면서 남편과 여기저기 자유롭게 여행하고픈 소망을 소망을 품고 살아요.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소망은 좋은겁니다.
꼭 이루실겁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저는 선배님 영상 이 계기가되서 관심을갖게 됐답니다 ㅎㅎ 요즘 개미지옥에 빠진거같아요 기본적으로 준비할게 의외로 많네요~ 지금은 바닥
매트랑 침낭 스토브등 배워면서 꼭필요한거 폭풍검색 중 이랍니다~
60되기전에 알게되서 좋고 감사해요
한번이라도 차박해보시고 사시면 좋아요
자보면 나에게 꼭 필요한것만 사게 되요
제영상 12번 '차박용품 망한거' 참고하시면 좋아요^^
@@carsleeping8776이미봤쥬 ㅋ
차박선배님 많은도움을 받았습니다. 솔직하시고 꾸밈이 없는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덕분에 같은 50대로서 용기를 얻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멋지시고 점점 더 좋습니다
힘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차박을 할 상황이
못되서 보는 것만으로
대리만족 하네요
오늘 아들에 대한 그 마음
이심전심으로 공감되서
뭉클, 울컥합니다
어미의 마음이지요
며칠째 복잡한 마음이었는데
차박 풍경을 영상으로나마
보며 위안을 삼네요
자연스러운 영상,
너무 좋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구독하게 되었는데 저의 정서와 잘 맞는 분이라서 늘 영상이 기다려지고 소중한 마음으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차박을 꿈꾸는 여인으로 감사하게 영상 보겠습니다❤
꿈꾸다보면 언젠가 이루어집니다.
저도 꿈꾸며 기다리던 세월이 있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래이션 목소리도 좋고. 인상도 좋으시고
나이도 비슷해. 종일 틀여두게 되네요
대리만족으로.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 왜 보글보글 계란라면을 끓여서 배부른 저를 유혹하시나이까ㅋ
늘 보여주시는 도보자만이
만끽할 수 있는 넋잃을 풍경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최강 긍정,용기에 저 역이 긍정에너지 듬뿍 받습니다😊 수필가 같아요 말씀이
우리 모두는 수필가기질이 있는것 같아요^^
계란라면 하나쯤은 드셔도 됩니다 ㅎㅎ
영상감사합니다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는것만봐도 행복해지네요
충주호 꼭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굿~♡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의 마음은 모두같은 마음이죠 어떻게 걱정하시던 저작권 문제는 잘해결되셨는지요
네 그 영상은 삭제해서 문제없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arsleeping8776 영상만 내리면되는거였군요 참으로 잘됐다니까 다해이네요
시작 멘트가 맘속에 와닿네요
저도 아들 둘둔 엄마로서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그동안은 영상만 봣는데요~~ㅎㅎ
지금 구독하고 시청중입니다~~
촬영날짜도 알려주심 좋을듯합니다~~아침 기상하시면서 촬영날짜가 궁금해요~~우짜지요
이번 영상부터 촬영날짜를 맨 앞부분에 보여드렸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나와서 못보셨나 봅니다..
다시한번 확인하시면 알수 있을겁니다^^
건강 잘 챙겨 가면서 즐거운 차박,여행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50대엄마....잠시 눈시울이 불어쩠네요.
자식사랑은 다 한결 같은 엄마마음이죠^^
차박영상보고 항상 힐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선님~~ 이번영상도 잘 봤습니다.
혹시 어떤 필터 커피 드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식후 필터 커피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도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저는 필터커피는 아무거나 생기는데로 다 먹습니다.
공정무역커피도 맛있었습니다
차박은 하고싶은데 용기가 나질않아 이렇게 영상보며 대리만족만 하고있습니다^^
보면서 차박용품을비롯해 궁금한것들이 많네요 😊
부럽네요
간절히 꿈꾸면 언젠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요!!
막둥이 강쥐랑 차크닉 나와서 봄냄새 맡고
도시락 까먹으며 보는 영상이 아주 꿀 잼입니다♡
오늘 누룽지양이 적은뎅~?
생각했는뎅 ㅎㅎ
대식가인 저 도시락 까먹고 라면물 올렸네용 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소하게 차박나갈 준비는 한참 전에 했는게 한 발작 뛰기가 어렵네요. ㅜㅜ,, 부럽습니다. 기운내세요~
언젠가는 용기 내실거에요
화이팅!!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귀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부분 말씀이 제 마음과 너무나도 비슷한 상황 마음 똑같네요.
저도 내일 혼자 삼길포로 떠나보려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마음편히 생각하세요~
아이들은 지네들이 시켜먹고 사먹는거 좋아합니다~
반찬해놔도 자기네 먹고싶은거 시켜먹어요~ 엄마들 마음만 안타깝고 짠한거예요~저두 이젠 마음좀 내려놓았습니다~^^
네 그런 것 같아요
만난날만 마음 아프고
또 잊어버리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오늘도 힘내라 힘~~화이팅~~~^^
화이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푸념 썩인 짠한 감정풀이가 공감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기다립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경험담 책쓰시면 어떨까?~~~~❤
유튜브영상이 읽는책이 아니고 보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인간적이고 아들 얘기는 짠~하네요.
힘내시고 아자아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호수만큼이나 잔잔한 목소리가 편하게 빠져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김치찜을 따라해봤는데 맛있더라구요~ㅎㅎ
이거보면 남자는 차박아니다 생각하다가도 도전 하는 일인입니다 물론 음식은 밖에서 아님 사다가 먹는다 라는 일인입니다 😅
저두 아들둘맘이라 급공감~~~^^
제천에서 어린시절보내고
충주에서 사는 일인으로
차박선배님이 지나신길들이
새삼 눈에들어옵니다~^^
퇴직이 코앞이라 차박을 미루고있지만
늘 로망~♡
차박선배님 비슷한 연배일듯요~^^
늘 응원합니다
제천과 충주에 인연이 깊으시군요
저랑 같으시네요 아들둘맘..
퇴직후에는 차박으로 새로운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많이 드시네요 ㅋ..말씀도 참 기분좋게 하시고...소확행😊
예 감사합니다^^
부모마음인거죠.공감하면서 저도 울아들생각에 울컥😅 울엄마도 저를보면 지금도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부모자식간의 인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는 천륜인것 같아요
덕분에 힐링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세 남자 입니다 분가는 10년남짓 햇구요 3년전까지 엄마가 이런저런음식 가저다주는거었네요 그후는 엄마가 돌아가섰구요~~그땐 안먹어서 쉬고 해서 버린 음식이 태반이었는데 지금은 그음식이 그립네요 아잉~~죄송합니다 ~~차박인데 ㅎㅎ
그러시군요..
엄마가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울아들도 첨에는 음식해다 줬는데 집에서 차리고 치우는거 귀찮다고 집에서는 안먹네요
어쩔수없지요..
아들이 원하는대로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거겠지요..
덕분에 찐김치와 볶음김치의 조리법을 확실히 인지했습니다. 선배님처럼 저도 오늘저녁을 두부 삶아서 찐김치와 먹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포기였는데 짜투리 양념과 남은 국물까지 다 들어부어서 그런지 많이 짰습니다. 담에 차박 나가면 해 먹고 싶은 메뉴가 하나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선배님이 트레일 걸으면서 찍는 영상이 아름답고, 또 운동후 배가고파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면 음식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더욱 즐겁습니다
찐김치에는 김치국물은 넣는게 아닌데
그걸 다 부으셨군요...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저자신이 짠합니다 ㅎㅎ
저녁 드시고 바로 주무시는건 아니시죠? 역류성 식도염 생깁니다
마음은 라면 3개인데 요즘은 한개 먹어도 배불러요
나이가 드니 밥양도 줄어드는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네 바로 잠들지 않고 두세시간 놀다가 잡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구 토닥 토닥해 드립니다 자식이 사회생활하면 독립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본인은 컸다고 본인 뜻대로고 전 저대로 한 집에 살다보니 서로 가족으로서 존중을 원하니 자주 부딪히더라구요 그래도 부모인 내가 더 참는거 같은데 본인은 본인이 더 참는다 하더라구요 ㅎㅎ그저 웃지요 차박 선배님께 이런말도 하구 달리 선배님이 아니시네요~~ 오늘도 영상 넘 이뽀요~~~
저도 같이 산다고 다 좋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혼자 살아도 잘치우고 잘 챙겨먹길 바랄뿐이죠
영상칭찬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네요
차박선배님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편하게 편하게 다니시는듯 하네요
저는 함께 사는 시엄니. 10분 거리에 친정엄마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대 ~~~
우선은 차크닉으로 가까운 곳에 나가서 멍때리고 있네요
항상 즐거운 추억 가득 쌓으세요^-^
양쪽 어머니가 계시군요
전 양쪽 다 지금은 안계셔요..
옆지기도 지금은 없고요
그래서 더 자유롭게 다니는것 같아요.
차크닉도 힐링되지요
그러다 상황되는날 차박가시면 됩니다^^
충주다녀가셨군요~^^ 저는지금 수주팔봉차크닉 나왔습니다~^^ 온천하구 다음에 요기루한번오세요~^^
힐링중이시군요
축하합니다 ㅎ
수주팔봉 두번가봤어요 ㅎㅎ
아름다운 곳인데 사람많아서 또 안가게 되네요^^
타지역 사는데 둘째가 세명대학교를 다녀서 제천 자주 갔었는데요. 사실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한번은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 보고 벚꽃이 한참인 어느날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차박지에 다녀와서 인사 남기려 왔어요! 가을에도 궁금해서 가 보고 싶은 차박지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공감해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을 여러편 잘 봤습니다. 차량을 개조 하셨던데, 항상 개조된 상태로 유지해야 되나요? 아님 큰 작업 없이 시트를 다시 장착할 수 있나요?
제차는 2열을 완전히 제거하고 그자리에 침상을 만들고
2인승캠핑카로 승인까지 받은겁니다.
그냥 계속 저 상태로 다녀도 합법인 차로 개조한 것이지요
시트를 다시 장착하는것은 승인내지 않고
개인적으로 2열의자를 제거후 차박다니다가
검사할때 다시 부착해서 검사받는 경우입니다^^
제영상 13번 구조변경과정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아들에 대한
짠한감정 같은 엄마로서 찐공감 합니다,요즘은 남자도 요리를 즐겨 해야
걱정없는세상 ~
저는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요리하는 법을 가르치는
교과과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완전공감입니다?^
아들의 독립을 지켜보는 좋은 엄마예요
자연스런 일 입니다~^^😅
좋은엄마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지켜보는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아들집가서 밥해주며 산다고해서 아들이 원하는일이 아닐테니요..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기분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점점 같이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아드님은...제 주변에도 보면 음식은 사먹는게 맛있습니다^^ 먹고싶은것도 많고요 세대가 많이 바뀌었으니 좀 홀가분해지셔도 될것같아요 꼭 엄마밥아니어도 돈주고 사먹는밥이 요즘 대세라네요 ㅎㅎㅎ
네 그날 이상하게 슬펐어요
요즘은 괜찮습니다
사먹는밥도 맛있는밥이라고 ㅎㅎ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비가 내리다가 날씨가 갑자기 좋아서 쉬는 날이기도 하여 간단히 먹을것만 챙기고 강원도 속초 달려갔었어요.
외옹치항에서 할 계획으로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가까운 속초해수욕장으로 옮겼어요. 자리잡고 식사하며 술 한잔 하고 산책까지는 좋았는데 월동장비가 없는 제 차에서 두꺼운 침낭을 챙겨 갔지만, 밤에 너무 추워서 술 마셔서 운전도 못하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숙박업소에서 자고 나왔어요.
4월부터는 밤 날씨도 괜찮겠죠?? ㅎㅎㅎ
강원도라 추웠나보네요
전 3월23일에 무시동히터없이 잤어요
대신 옷은 겨울잠옷이고 이불도 겨울이불이었어요
두꺼운침낭속에 핫팩 두개정도 넣으면 따뜻해요
숙박업소가 가까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촬영은 핸드폰으로하나요?
궁금합니다~~
촬영은 "고프로 12"로 합니다.
차어디서 하신건가요?엠보싱하고 나무서랍장?어느업체에서하셨나요
잼rv라고
용인에 있는 업체입니다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참 부럽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
😊감사합니다
엄마 마음은 다 같은 가봐요. 우리 서로 토닥토닥하면서 씩씩한 엄마로, 멋진 솔로캠핑러로, 지혜로운 여성으로 살아보자구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후 멀리 거제로 박 떠나려 합니다 음악과[라흐마니노프 피협 1ㅡ2ㅡ3] 함께~님!의 영상을 보자면 힐링을~~
차박은 힐링 그 자체.
차박여행 응원합니다!!
예술"이네요!!!,,맑은햇빛*과 달걀품은 팔팔*라면~~*.."인생뭐"있어요?!!!!ㅋ😮😅😅😊❤"
인생 뭐 있어요..맞아요.. 그냥 즐겁게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
어머니는 밥힘으로~😅
뷰~좋네요
가고싶네요
네 밥힘으로 화이팅합니다.
감사합니다!!
찐김치레시피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50대셨어요..? 3번째영상보는데 영상에서 느껴지는건 30대이신줄 알았어요
하하하하
빵 터졌습니다
얼굴도 안 나오는데요.
감사합니다 😄
차박을하면 신고를해야하나요?
1.6cc미안은 신고안코
이상은 신고하는게맞는지요?
무슨신고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구조변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차에서 자는건 불법이 아닙니다.
차박을 특별히 못하게 하는곳만 안들어가면됩니다.
산이 아름다운건...
꽃이 아름다운건...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일 겁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봐주셔서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도 우리에게 그랬듯이 우리또한 자녀한테는 늘 모자란것같죠 ㅠ 찐김치랑말들으니 정감어리네요 충청도에서 하는말인데 안성도그리말하나봅니다 ㅎㅎ
제고향이 충청도에요
충청도에서만 찐김치라고 하는군요 ㅎㅎ
저하고 같은 입장이라 정말 공감되었어요.
반찬을 택배보내기도 해봤고 반찹집에 주문도 해줘봤고
바깥음식 많이 먹으니까 건강하지않는 체중만 늘고
한번씩 갈때 반찬해가도 며칠뿐이고~~~
짠해요 ㅠㅠ
저랑 같으네요..
마음은 아픈데 달리 해줄게 없네요
반찬보내주는것도 원치 않는데 마음대로
보낼수도 없어서요..
3주 훈련소 편지부분도 저랑 같으시네요.
저두 책 만들어놓았어요.
반찬해서 택배보내줘두 조금은 챙겨먹고 결국 다 버리더군요.
그러니까 반찬 보내지마라 하고~~
언젠가 부산쪽으로 오시게되면 뵐수있을라나요?ㅎㅎ
배경음악 소리가 너무커서 선배님의 목소리가 묻혀요😂
네 음악소리 볼륨을 더 줄이도록 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제 고향이 제원군이예요 제천으로 다시 바뀌었지만 충주에서도 좀 살았죠 😊
오늘은 잔잔하네요 궁상 아닙니다 내 삶이죠 충주 공이동 노은면 송계리 외삼촌 고모님들 사셔서 갑니다
😊😊😊
제천과 충주랑 인연이 깊으시군요
충주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원래 짠해요~엄마니까요~내 엄마도 나 때문에 짠했을 것이고 나 또한 자식 때문에 짠하고 그 자식은 또 그러고 살겠죠~
제천 다녀가셨군요~
부모 자식이 다 그런가 봐요
짠해도 또 그렇게들 살아가니까요
저도 직장생활로 객지에 있는 아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44❤자녀에 대한 엄마 마음공감 홀로 차박을 즐기시네요 참으로 좋아 보이세요 👍👏👏👏 자연과 함께 한다는게 제일 좋죠 👍🎁🤝유친으로 응원하며 동행합니다 안스러움은 엄마 마음이고 자녀들은 생각보다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늘 행복가득한 기쁨으로 빛나는 기분좋은 봄날 보내세요 ㅣ🙏🪷☕️🎵🌺🌸🏵💐💚
반갑습니다^^
일탈캠핑 응원합니다!!!
구독좋아요눌렀어요
사량도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항상 뒤에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답 댓글 달지 마시고 그냥 스마일 하나만 눌러주세요 ㅎ~
항상 응원합니다. 으라차차차....힘내세요
더 감사합니다ㅎㅎㅎ
Chào bạn buổi tối vui vẻ canh rất tuyệt vời chúc bạn sở hữu một video tuyệt vời giao lưu đồng hành cùng nhau phát triển nhé bạn ❤like 🎉❤❤❤
Thank you for coming!
전 전업주부 8년차 아빠입니다.
출근하면 회사에서 일하고
퇴근하면 집안일을 하기위해 차박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아드님에게 보내는 차박일기같네요.
전업주부 8년차 아빠 화이팅입니다!!
얘기들으니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위로는 부모님을 아래로는 자식을ᆢ제 입장과 똑같아서요.
자주 만나면 서로 비어있던 헛헛한 가슴이 채워지고 눈물이 들어가더라고요.
저도 92살 파킨슨 친정아버지와 91살 허리꼬부라져 워킹유모차로 밀고다니는 친정어머니가 계시는데 5남매 맏이인 제가 동생들과 약속했어요. 5남매중 4명이 은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은퇴후엔 부모님을 교주님으로 모시자, 그리고 돌아가시면 절댜 울지말자, 한놈이라도 가식적으로 울면 죽여분다이~ 해놨습니다.
그래서 모든 동생들과 손주들의 교주님놀이를 하고 있지요. 은퇴한 4명은 국내에 있을땐 정확히 1주일에 한번씩 요일마다 부모님댁에 옵니다. 각자 자기가 가능하고 잘 하는것 해드립니다. 목욕시키는놈, 세탁기 돌리는놈, 반찬만들고 김치담는 놈, 병원과 약국 모시고 가는 놈,휠체어랑 유모차싣고 모시고 외식도 사드리고 미용실도 들리고 좋은 곳 바람쐬드리는 놈. 제일 끝이 접니다.
저희들 어렸을때 아버지가 그렇게 할아버지를 모셨고 이젠 우리가ᆢ그리고 제 아이들과 조카들도 온갖 산해진미를 택배로 보내는 등 최고로 잘 해드립니다( 할아버지가 몇년 안남으셨다. 사시는 동안은 부모에게 잘 할려말고 할아버지할머니께 잘 하면 10배로 기쁘겠다 했죠).
자식들도 자주 내려와요. 오면 시골식 엄마표 밑반찬 한박스씩 가져갑니다.
70이 되고서야 깨달았는데 잔소리하고 욕을 듣더라도 가족은 자주 만나야 가족이더라고요. 그간 제가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딸노릇 엄마노릇했어도 그렇게 살갑지 못하더니 은퇴후 5년동안 위로 아래로 그리고 남편에게도 죽어라 사람노릇하고 삽니다. 자주 만나야 궁금하고 뭘 먹고싶어하는지 뭘 원하는지 알 수 있는 것같아요.
선배님! 인생선배인 제가 눈물없애드릴게요. 아버지께도 무조건 더 자주 가세요. 그리고 자녀분께도 무조건 반찬 해서 가지고 가세요. 먹든 안먹든 무조건. 엄마가 해준 음식을 그리워합디다. 가면서 뭘 먹고싶냐고 물어보면 난 기억도 없는 예전에 엄마 해줬던 것 뭐있잖아 한다니까요?
그래서 요즘요? 눈물은 무슨 눈물요?
어머니한테 온종일 잔소리듣고 아들딸은 또 나타나기만 하면 맨날 잔소리하고ㅡ미치겄어요.
잔소리내용ㅡ노파심( 길에 차세우지마라 사진찍어간다. 핸드폰 손에 들고다니지마라 넘어진다. 염색해라 니가 더 늙어보인다 등등)과 부모걱정(차에서 자지마세요 입삐틀어져요. 돈 애끼지말고 따숩게 보일라 트세요. 약떨어지면 꼭 얘기하세요. 허접한 옷 좀제발 버리세요 등등)
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복이 많으시네요
자손들이 너무 잘하십니다
제 아버지는 24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제 큰아이 나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지요
오래 되었어도
부모님은 잊혀지지
않는가 봅니다ㅠ
작년까진 직장생활하느라 자주 못 갔어요
혼자 두아들을 키우느라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다른 집처럼 많이 못 챙겨준게
늘 미안하기만 하네요
@@carsleeping8776 엉엉~ 돌아가셔부렀네이. 그럼 그 눈물은 제가 어떻게 멈추게 할 방법이 없어요 엉엉~ 갑자기 나도 눈물이ㅠㅠ. 아휴 맘아퍼. 저도 시동간들 학비대고 돌보느라고 젖 안나오는 애들 우유도 제대로 못먹였지만 그땬 그게 최선이었어요. 다들 그렇게 못챙겨주며 산답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캠핑카도 있겠다 뭐 자주 가시어
걍 보고싶어 왔어 그리고 또 가시고ᆢ자주 그러시면 될 것 같아요. 자주 만나 서로 잔소리 늘어가면 가족 합격입니다~
찐 김치 와 볶음김치가 뭐가 다를까요?? 궁금합니다
찐김치는 물조금 매실액 쪼끔 넣고 들기름으로 찌는 거고요
볶음김치는 물 안 넣고 후라이팬에 기름 넣고 볶는 거지요
저는 차박하믄 먹고 눕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차박선배님보니. 풍경도보시고 여유있음이 부럽습니다. 내일부터 저도 차박가면 걸어볼려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용
걸으면서 풍경도 구경하고 바람도 느끼고 봄에는 꽃구경도 하고
그러면서 다리도 튼튼해지고 혼자걷는것만 익숙해지면 좋은게 참 많아요
살림 1년반차 6학년8반입니다.
26편 보곤 찐김치 도전 결과 실패ㅠㅠㅠ
신김치가 너무짜서 물에 씻은후 참기름넣고 볷듯이 쪛으나 니맛 내맛을 못내었어유ㅠㅠ
들기름 사러 갑니다 도~~~전
물에 씻으면 간이 다 빠지니까 볶을 때 간장을 조금 넣으시면 돼요^^
찐김치가 뭐냐고 물어본 사람이 접니다😊
아하 대답이 되었지요 ㅎㅎ
차박을 하시면서 좀 더 마음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네 차박할때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랑 놀기 참 잘 하고 있으십니다
지금은 차크닉 정도로 즐기고 오지만 ~
마음 공감하며 토닥 토닥입니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