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군인이셔서 연평도에서 살고 있었는데 당시 나이가 6살이었고 부모님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사람들이 겁먹어서 뛰어가는데 그 사이에 껴서 넘어지고.. 무서워서 엄청 소리지르면서 울었는데ㅠ 그때 군인 아저씨들이 부모님께 데려다 주셨었는데..ㅠ 진짜 넘 멋있었어요.. 감사해요ㅜ 아직도 생생한데.. 어린이집에서 자고 있을때 앞에 있던 유리창이 다 깨지고 인천에 잠깐 있다가 다시 연평도 갔을때 주사맞으러 보건소(?) 갔는데 그 주변에 있는 집이랑 건물 다 무너져있었더라구요.. 잊지 못할것같네요. .
09년도 군번입니다. 이 당시 날이 생생합니다. 중대창고를 정리중에 있었습니다. 그리곤 추진(먹을거 사오는것)도 하면서 그렇게 있었는데 긴급하게 차한대가 오더니 내무반으로 복귀 !! 하던 중대장님이 생각났습니다. 무슨일인가 해서 다같이 내무반으로 갔는데 티비를 켜보니 이건 전쟁이였습니다. 화스트 페이스(데프콘1)라는 방송이 나오면서 위잉 하는 소리와함께 전쟁이 시작됬구나 빨갱이 개 새 끼들 하면서 욕을 하면서 군장을 싸고 위장크림 발라가면서 빨리빨리 준비해 새 끼들아 하면서 후임들 욕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곤 중대를 모두가 뛰어다니면서 그렇게 준비를 마쳤습니다. 내려놨던 무전기도 다시 제가 메개 되고 군사기밀 2급에 해당하는 무전병이 들고다니는 암구어판도 CP로 가서 지급받고 무전병중 짬이 제일 높은 저는 통신망을 하나로 맞춘뒤에 각자 소대에서 대기 하라고 하고 모두가 통신이 이상이없는지 확인하고 대기했습니다. 꼬박 4박5일동안 위장크림한번 못지우고 덧칠하면서 밥먹으러갈때나 화장실갈때나 어디로 이동할때마다 저희는 20kg 이 넘는 군장과 그리고 대략 3kg 정도되는 소총을 메고 다녔고 잠을 잘때또한 총을 가슴위에 언고 쪽잠을 잤습니다. 군화도 못벗고 옷도 못벗고 못씻고 거지꼴이였습니다. 빨갱이 새 끼들 잡아볼려고 했으나 그게 안되 아쉽지만 그때 상황은 제 기억속 영원히 지워지지않을 가슴아프고 모두가 힘들었던 기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서하사님과 문일병님을 기억해주십시오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일동 묵념 + 욕설은 저의 잘못이긴합니다. 하지만 제 복무 당시에는 폭행도 아주 끝물 일때 시절입니다. 그나마 밑에 애들에겐 폭력없이 마무리 짓고 때리지 말라고 교육도 후임들에게 많이 했었습니다. 저희 또한 맞고 생활했기에 밑에 애들에게까지는 폭력이 끝맺음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폭행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었고 제 동기이자 친한 친구였던 놈은 자살하려 매일 커터칼로 손목을 긋고는 했습니다. 울면서 정신차리라고 했던 생각에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지금은 그놈 결혼해서 잘삽니다 ㅎㅎ 그리고 가슴아픈일은 또 찾아왔는데 제 군생활에서 후임하나가 자살하기도 했었구요 들어온지 얼마 안되 행정반에서 2주동안 적응 기간 보내던 중에 자살한거라 헌병대에 모두가 조사를 받고 새벽에 기습 조사도 있었고 헌병대 수사관이 저에게 얘 괴롭혔지 ? 솔직하게 다 말하자 범죄자 취급당하며 조사받았었고 저는 조사관에게 말한마디 그저 게임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끝냈던거 하나 뿐이였다 그리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애들 잘못했을때 발바닥 딱밤떄리듯이 3대정도 때렸었다 몸에도 좋고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그랬고 여기 군대아니냐 보이스카웃이 아니다 실전이고 우리는 휴전중이다 이정도도 못한다면 우리는 군인이 아닌 보이스카웃이다 라고 소신있게 수사관에게 말했었습니다. 영창 갈 각오 하고 자칫 잘못되면 육교 갈 수 도 있는 상황에서 제가 했던 발언은 굳이 얘기안해도 되는 부분들 까지 오픈했습니다. 그리곤 유서가 발견되어 조사가 더이상 그만되었습니다. 교육대 있었을대 군번줄잃어버려서 조교한테 자대가면 갈굼 많이당할거다 라는 괴롭힘과 여자친구와의 헤어짐이 원인이였던것입니다. 정말 귀여웠고 키도 조그만하던 녀석이기에 잘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늘 표정이 안좋고 다크서클이 심했었는데 그때 눈치를 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도 많이하고 자살도 막을 수 있었는데 또 결정적으로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은 새벽에 빨래때문에 일어나 그때는 상병이였기에 다들 넘어다니고했습니다 (짬없으면 사람 못넘어다님) 제 옆옆자리에 누워 자던 녀석이라 분명 빨래를 널러갈때는 한명 두명 세명 이였는데 그러고 다시 잠들고 일어나 빨래를 가지러 갈때 한명 두명에서 끝이였습니다. 그 사이 시간이 1시간이였는데 그 시간사이에 자살하러 간거였죠 .. 아무튼 고인이 된 그 친구에 부모님과 형이 와서 대성통곡 하던 그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어쨋든 그만큼 폭행은 없었고 저희는 후임들에게 최대한 친근한 선임이 되려 노력 많이했었습니다. 다시한번 그때 저에게 기분나쁜 일 당하신 우리 후임들에게 미안하단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들었고 우리는 전우였기에 급박한 상황에서 욕을 했던건 잘 못이긴하나 정신차리라는 말에 의미가 컸었습니다. 모두가 어리버리하고 또 밑에 댓글보니 왜 하필 자기가 복무할때 전쟁이 일어나는건가 라는 자괴감에 빠진 병사들에게 해준말 이였습니다. 멀쩡히 잘 하고있는애들에게는 잘하고있어 더 빨리하자 라는 말도 함께 썻습니다 그리곤 욕했던 애들에게 상황대기할때 장난도 좀 치고 희망적인 얘기도 많이해주고 그랬습니다. 모두가 모일땐 재밌는 얘기도 많이해주고 개그맨 하라는 후배들에 말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중대에서 단체로 모두 모일때 후임들이 내가 또 재밌는 얘기안하나 하는 기대하면서 저를 바라보던 참새 새끼들 처럼 쳐다보던 귀여웠던 모습들이 생각나네요 너무 글이 길어질까 쓰지 않았던건데 많은 분들에게 질타를 받고 나니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 이렇게 글쓰게됩니다. 저는 군생활 끝나고 나갈때 모포말이(때리는거) 또한 없이 나갔습니다 그만큼 잘했다 생각했는데 지금 댓글들 보니 또 아닌가보네요 그때 가슴 아팠던 군생활은 평생잊지못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9년8월 병사 군번 10년6월 하사 임관 했습니다 아직 그날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임관하고 곧바로 주특기학교 교육 가야했으나 무슨일이 있었던지 교육이 미뤄졌는지 차후 교육 가는데 저때당시 기계화 보병사단 개편 준비때문에 일반 보병연대에 속해 임무수행중 이었습니다 온 생활관에 화스트페이스 방송 송출 중이었고 위장하고 장갑차 여단 연병장 입구서부터 대기 시키고 탄약고에서 탄 불출 하여 적재 시켜놓고 M60기관총과 K6기관총 거치시키고 출동명령 떨어지면 바로 탄결합 할 수 있도록 탄통도 기관총 옆 장갑차 위에 거치 시켜놓고 저는 집에 잠시 짬이나서 아버지께 전화드렸더니 안그래도 지금 바쁘고 그럴까봐 전화 못했다고 하시곤 저는 현 상황 얘기하고 걱정하지마시라고 내가 혹시나 전쟁나서 죽더라도 슬프게 생각하지도 마시고 자랑스레 여기시라고 그리고 내가 죽을때 죽더라도 저 빨갱이 새끼들 서너명은 총이아닌 모가지에 칼 꼽고 죽겠노라 말씀드리니 아버지께서 떨리는 목소리로 애써 웃으시며 전쟁이 그리 쉽게 나는줄 아냐 전쟁 안난다 괜찮다 혹시나 상황 심각하게 되더라도 걱정하지않을테니 너 몸조심이나 하라고 그렇지만 넌 간부이기 때문에 너가 데리고 있는 애들. 소대애들 부터 살리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어렸습니다 평소 농담으로 우스갯 소리로 전쟁나면 장갑차 끌고 한탄강에 뛰어들어서 대구쯤 떠내려오면 우리가족부터 챙겨야지 하면서 농담하곤 했었는데 실제 그런상황 발생하니 빨갱이새끼들 진짜 갈기갈기 찢어죽일꺼다 다 죽일꺼다 란 생각밖에 안했습니다 물론 잠도 못자고 위장하고 전투복 입고 탄조끼 입은채로 밥먹을때도 총 둘러메고 방탄모 못 벗고 불편했습니다 실제 저날 이후 근 한달간은 막사 밖으로 나갈때 방탄헬멧 쓰고다녔고 간부숙소 내려가고 올라올때도 한동안 방탄 쓰고 다녔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땐 그랬지 가 아니라 아직도 여전히 전시상황 발생한다면 20살 철없던 그 아이가 했던 생각처럼 여전히 다 찢어 죽이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비록 그때의 체력은 아닐지라도 비록 그때의 몸놀림은 아닐지라도 빨갱이 새끼들은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찢어죽이겠습니다 살려달라 울고불며 메달려도 철저히 찢어죽이겠습니다
대외비라 자세하게 얘기해줄순없지만.... 저 당시 연평도 근무중이었던 사람입니다. 포탄 쏟아지고 날아오며 바람가르는 소리..산불이 이중 삼중으로 난 연평도의 처참한 모습..연평도가 밤새도록 활활타오르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이 도발 이후로 서해지역은 더욱 확립된 전투체계를 성립하게 되었고 전투준비에 항상 만발을 기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15년 8월.. 지통실에서 상황을 확인하는데 전쟁나겠다 싶었습니다. 완전무장 후 영내 대기하는데 외부와 연결된 인터넷과 공중전화까지 모두 차단하더라구요. 출동대기할때 막사 내 보일러병까지 남기지 않을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아 이거 진짜구나' 항상 동기들끼리 하던 얘기가 있었습니다. 전쟁나면 실탄이랑 두돈반 챙겨서 도망가자고.. 그런데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평소에 듣기도 싫던 분대장 말과 간부들의 명령이 싫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 긴장감과 결의가 섞인 눈동자를 보고있자니 저도 덩달아 전쟁이 난다면 적어도 도망은 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약 3주 간 방탄모를 쓰고 자던 전방 사격진지에서의 생활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해병 1사단 09군번 입니다 항상 완전군장은 준비되어있었고 단독무장한채 1분 대기조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출정명령이 없어서 너무나 가슴아팠던 생각이납니다 우리 두 해병 선 후배와 국민들이 전사한것에 대한 확실한 보복을 못해줬다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팠고.. 그 당시 유낙준 사령관님께서도 다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100배로 값아주겠다고 하셨죠. 또 장비 보급 자체가 너무 열악해서 신형 전투쪼끼 조차도 입지 못해 너덜너덜하게 6.25때쓰던 단독군장매고 취침했던게 생각나네요 육군 해군에 비해서 최신 방탄모 3뚝은 보급이 거의 되지도 않은 시기였고 훈련때는 너무나도 가벼워 좋았던 2뚝이 그렇게도 아쉬웠습니다. 분위기는 말할것도 없었죠 백령 연평도나 최전방 부대만큼은 아니였겠지만 짧게 유서 작성하고 출격준비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역한지 어느넛10년이 지났고 그후 10년동안 해외생활하다 내나라 들어온지 3개월됬는데 다시한번 이런 일이 일어나 전시상황이된다면 꼭 못다한 복수를 할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오직 나의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필승. 연평해전도 많이들 기억해주시고 계시지만 연평도 포격사건 또한 절대 잊지말아주시고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제발 대한민국 국군들 총기좀 개선해주세요. 도대체 언제 바뀌나요? K2가 좋은 총인것은 맞지만 그에비해 부가 파츠들이 너무 없고 부실합니다 특히 개머리판 개선도 필요합니다 좀더 가벼워져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전인 상황에서 언제까지 상륙전부대가 바늘구멍 에임에 눈깔맞춰서 조준하고 앉아있습니까? 부대에서 기동사격 훈련할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그건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고 실제로 띄웠다가 말려서 그만둔거라 해도 그것 자체도 문제임 한나라의 수장이 자국 영토가 포격을 당하고 군인포함 민간인까지 사망했는데 도발원점까지 정밀하게 폭격할수 있는 F15K가 출격하고도 아무것도 안하고 다시 착륙했다는건 이명박도 의지가 부족했다는거 반증
말년병장때 일이네여.. 전날 먹은 숙취가 가시기도 전에 휴가 복귀날 부시시하게 TV를 보는데 연평도 포격사건에 섬에서 연기가 나던 장면에 기겁했던 기억이 있네여 부랴부랴 씻고 마을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가는데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위병소 근무스는 애들부터 안하던 위장을 하고 근무하는데 뭔가 상황이 안좋다는게 직감되더군요 밤에 점호할때 유언장 같은 편지쓰고 짧은 머리카락 잘 뽑히지도 않는데 편지랑 같이 봉투에 담아서 보관했구요.. 몇일동안은 잘때 군화 신은채로 자고 정말 전쟁난줄 알았죠 아니 이건 전쟁이였습니다.
당시 전방 근무 중이던 1인입니다. 실전 태세 갖추고, 재공격 있을 시 여차하면 밀고 올라갈거라는 지시까지 있었네요. 잊을 수가 없는 2010년 11월 23일. 우리가 상황 전파 받은 시간은 16시 30분 경, 체육 활동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히 장구류 챙길 때도 실감이 안났지만, 실탄 지급될 때, 전면전 터지면 진짜 저것들 다 죽이겠다는 생각만 났었네요. 지금은 안주거리이지만, 옆 분대 분대장형이 본인이 애들 괴롭힌거 때매 겁먹었는지 "우린 전우야!" 이러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당시 경기도 최전선 K-9 부대에서 복부했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낮에 작업을 하고 있던 와중 구두전파로 일부 병사들이 뛰어다니며 화포대기하라고 전달하였고 저역시도 빠르게 지휘통제실로 이동하여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솔직히 당시의 심정을 말씀드리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두려웠습니다. 북한의 사정거리 안에 위치한 부대이고 정말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가족과 헤어진 여자친구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든 생각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우리가 밀리면 가족이 다친다 라는 생각에 정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처음 3일간은 모든 부대원들이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포반인원들은 화포에서 식사를 포함한 모든 생활을 하였고, 저 역시도 지휘통제실에서 사격지휘장갑차로 이동하여 언제든 발사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상황이 잠시 보류되어 다시 지휘통제실로 이동함과 동시에 모든 인원들은 경계인원을 제외한 2교대로 임무대기를 하였고, 그제서야 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주일여간 임무대기를 하다가 3교대로 전환되었고,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정상적인 군생활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통일을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민군과의 사랑을 다루는 드라마, 북한을 찬양하는 카페, 김정은의 희화화 등.. 작금의 친북문화, 친북정책이 과연 옳은 방향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들은 우리의 명백하고 확실한 주적이라는 생각을 마음에 품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생생히 기억나는날... 저는 육군이었지만 서정욱 하사와 같은 날 입대자입니다. 저는 말년 휴가가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었는데요... 이날 부랴부랴 말년 병장이고 뭐고 전병력 전투태세 갖추고 증가초소 투입되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게다가 타군이지만 그래도 입대일과 전역일이 나와 동일한 알동기가 전사했다는 뉴스듣고 진심 북한에대한 분노가 끓어올랐던 날.
09년 4월 군번입니다. 제 기억으로 이날 당직근무 서는날이라 아침에 전번근무자와 교대하고 행정반에서 작업인원 확인중에 갑자기 중대장실에서 소리치더라구요,빨리 티비켜라고, 티비 켜자마자 무슨 연기나고 그러는데 당시 상황파악이 안됐는지 무슨 전쟁관련 다큐멘터리인줄로만 알았는데 화면에 밑에 자막을 보니 북한에서 연평도 포격나오고.. 행정반에 전화울리고 방송으로 전중대원 군장싸라하고 정말 그때 당시에는 장난아니였습니다. 말년에 뭔일인가 싶었네요 정말저때 사망한 해병대 병사들이나 피해받은 민간인들 생각하면 지금 북한을 같은 민족이라 하고 그러는게 왜그러나 싶네요
잊지말아야 하지만, 그날의 정권과 대북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처우부터 어떻게좀 해봐바요.. 대북관계 좋으면 일단 군인들 개무시 때리고 국민민심 여론 안 좋을땐 챙겨주고.. 2015년때 발목지뢰 사건 이후에 챙겨주는 척 하다가 장병몫으로 떠넘기고 여론 민심 들끓이니까 판정을 바꾼 사례가 있고.... 항상 천안함 사고나 연평해전(참수리호) 이후도 처음은 챙겨주다가 대북관계가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묻으려고 하고 이유를 물으면 "재발 좋은관계에 그런거 들먹이며 해악을 입히지 말라는"표정으로 나서는 국민대표자와 정치권이 좀.. 보훈처에서도 말씀하시더라구여 그날의 역사적 상황 대북간 관계나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보상도 재 각각이라는 것을, 납득하기가 어렵군요. 이래서 애국이나 할 수 있을까요...? 여지것 대통령 4번이나 봐온 인생이지만 제일 보고싶지 않은 정권이 "북한한테 끌려가는 정권"입니다.. 근데 매번발생되고 있어서 싫습니다. 북한조차도 싫다고 하는데 어떻게든지 퍼주려는 정권이 싫음.... 단호하게 트럼프처럼 대놓고 "북한은 주적입니다."라고 해주는 사람이 낫다고 봄.
![[꼬꼬무 10회 요약] ＂북한군을 철저히 응징하라!＂ 한반도 위기는 판문점의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됐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n.gif)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해병대원분들 잊지않겠습니다. 저도 이번년도7월에 해병대로 입대하는데 선임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해병대원이되어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빨갱이들 10명 덤벼도 707 특임대 1명한테도 안되면서 왤케 기어오르냐 ㅋㅋㅋ 개귀엽네
조심히 다녀오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Junst0ne ?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해병대원분들 ㅠㅠ
@强成大国 강성대국地上乐园 지상락원 ㅇㄱㄹㅇ 남조선이 먼저 깝쳤다
이건 도발이라고 가볍게 말하기엔 너무 직접적인 포격이다.
조국통일 팩트 있나요? 그리고 아무리 도발을 했더라도 민간인들에게 피해주고 사람이 죽었는데 그게 정당화됨?
민간인과 군인들이 있는곳에 직접적으로 포격을 때렸으니 충격이 더 크죠
근데 위에 저 또라이새끼는 왜 나랏님이 안잡아갈까요 시발 진짜 좆같네
매번 북한 대남도발사관련 영상에는 나타나서 저지랄이네
@조국통일 제발 개소리좀 작작하세요
@조국통일 좆빨갱이 새끼 진짜 역겹다
@조국통일 간첩신고했습니다
현충일 행사에 코로나 유족은 부르고 나라지키다가 돌아가신 분들 유족은 안부르는 나라ㅋㅋ
문재인 뺨맞을까봐그런가 ㅋㅋ
@분리수거 진짜 ㅆㅇㅈ 세월호 추모만 오지게 하고 정작 추모해야할 분들은 추모안함 ㅋㅋㅋ
ㅋㅋㅋ 자본가의 거짓말을 믿어서 죽은 사람은 진짜 안타가워. ㅋㅋㅋ그런데 많은 사람들을 계속 믿어.
@A A ㅋㅎㅋㅎㅋㅎ 네 진짜에요 문XX대통령니이 흥남철수때 내려오셔서 그런지 북한 존나 좋아하세요 ㅋㅎㅋㅎㅋ
ua-cam.com/video/hi1ZKs3rFIA/v-deo.html
아빠가 군인이셔서 연평도에서 살고 있었는데
당시 나이가 6살이었고 부모님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사람들이 겁먹어서 뛰어가는데 그 사이에 껴서 넘어지고.. 무서워서 엄청 소리지르면서 울었는데ㅠ
그때 군인 아저씨들이 부모님께 데려다 주셨었는데..ㅠ 진짜 넘 멋있었어요.. 감사해요ㅜ
아직도 생생한데.. 어린이집에서 자고 있을때 앞에 있던 유리창이 다 깨지고 인천에 잠깐 있다가 다시 연평도 갔을때 주사맞으러 보건소(?) 갔는데 그 주변에 있는 집이랑 건물 다 무너져있었더라구요.. 잊지 못할것같네요. .
와.....그걸 진짜 겪으셨구나....지금이면 17이시겠네요. 무서우셨겠어요
09년도 군번입니다. 이 당시 날이 생생합니다.
중대창고를 정리중에 있었습니다. 그리곤 추진(먹을거 사오는것)도 하면서 그렇게 있었는데 긴급하게 차한대가 오더니 내무반으로 복귀 !! 하던 중대장님이 생각났습니다.
무슨일인가 해서 다같이 내무반으로 갔는데 티비를 켜보니 이건 전쟁이였습니다.
화스트 페이스(데프콘1)라는 방송이 나오면서 위잉 하는 소리와함께 전쟁이 시작됬구나 빨갱이 개 새 끼들 하면서 욕을 하면서 군장을 싸고 위장크림 발라가면서 빨리빨리 준비해 새 끼들아 하면서 후임들 욕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곤 중대를 모두가 뛰어다니면서 그렇게 준비를 마쳤습니다. 내려놨던 무전기도 다시 제가 메개 되고 군사기밀 2급에 해당하는 무전병이 들고다니는 암구어판도 CP로 가서 지급받고 무전병중 짬이 제일 높은 저는 통신망을 하나로 맞춘뒤에 각자 소대에서 대기 하라고 하고 모두가 통신이 이상이없는지 확인하고 대기했습니다.
꼬박 4박5일동안 위장크림한번 못지우고 덧칠하면서 밥먹으러갈때나 화장실갈때나 어디로 이동할때마다 저희는 20kg 이 넘는 군장과 그리고 대략 3kg 정도되는 소총을 메고 다녔고 잠을 잘때또한 총을 가슴위에 언고 쪽잠을 잤습니다. 군화도 못벗고 옷도 못벗고 못씻고 거지꼴이였습니다. 빨갱이 새 끼들 잡아볼려고 했으나 그게 안되 아쉽지만 그때 상황은 제 기억속 영원히 지워지지않을 가슴아프고 모두가 힘들었던 기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서하사님과 문일병님을 기억해주십시오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일동 묵념
+ 욕설은 저의 잘못이긴합니다. 하지만 제 복무 당시에는 폭행도 아주 끝물 일때 시절입니다. 그나마 밑에 애들에겐 폭력없이 마무리 짓고 때리지 말라고 교육도 후임들에게 많이 했었습니다. 저희 또한 맞고 생활했기에 밑에 애들에게까지는 폭력이 끝맺음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폭행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었고 제 동기이자 친한 친구였던 놈은 자살하려 매일 커터칼로 손목을 긋고는 했습니다. 울면서 정신차리라고 했던 생각에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지금은 그놈 결혼해서 잘삽니다 ㅎㅎ 그리고 가슴아픈일은 또 찾아왔는데 제 군생활에서 후임하나가 자살하기도 했었구요 들어온지 얼마 안되 행정반에서 2주동안 적응 기간 보내던 중에 자살한거라 헌병대에 모두가 조사를 받고 새벽에 기습 조사도 있었고 헌병대 수사관이 저에게 얘 괴롭혔지 ? 솔직하게 다 말하자 범죄자 취급당하며 조사받았었고 저는 조사관에게 말한마디 그저 게임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끝냈던거 하나 뿐이였다 그리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애들 잘못했을때 발바닥 딱밤떄리듯이 3대정도 때렸었다 몸에도 좋고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그랬고 여기 군대아니냐 보이스카웃이 아니다 실전이고 우리는 휴전중이다 이정도도 못한다면 우리는 군인이 아닌 보이스카웃이다 라고 소신있게 수사관에게 말했었습니다. 영창 갈 각오 하고 자칫 잘못되면 육교 갈 수 도 있는 상황에서 제가 했던 발언은 굳이 얘기안해도 되는 부분들 까지 오픈했습니다. 그리곤 유서가 발견되어 조사가 더이상 그만되었습니다. 교육대 있었을대 군번줄잃어버려서 조교한테 자대가면 갈굼 많이당할거다 라는 괴롭힘과 여자친구와의 헤어짐이 원인이였던것입니다. 정말 귀여웠고 키도 조그만하던 녀석이기에 잘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늘 표정이 안좋고 다크서클이 심했었는데 그때 눈치를 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도 많이하고 자살도 막을 수 있었는데 또 결정적으로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은 새벽에 빨래때문에 일어나 그때는 상병이였기에 다들 넘어다니고했습니다 (짬없으면 사람 못넘어다님) 제 옆옆자리에 누워 자던 녀석이라 분명 빨래를 널러갈때는 한명 두명 세명 이였는데 그러고 다시 잠들고 일어나 빨래를 가지러 갈때 한명 두명에서 끝이였습니다. 그 사이 시간이 1시간이였는데 그 시간사이에 자살하러 간거였죠 .. 아무튼 고인이 된 그 친구에 부모님과 형이 와서 대성통곡 하던 그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어쨋든 그만큼 폭행은 없었고 저희는 후임들에게 최대한 친근한 선임이 되려 노력 많이했었습니다. 다시한번 그때 저에게 기분나쁜 일 당하신 우리 후임들에게 미안하단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들었고 우리는 전우였기에 급박한 상황에서 욕을 했던건 잘 못이긴하나 정신차리라는 말에 의미가 컸었습니다. 모두가 어리버리하고 또 밑에 댓글보니 왜 하필 자기가 복무할때 전쟁이 일어나는건가 라는 자괴감에 빠진 병사들에게 해준말 이였습니다. 멀쩡히 잘 하고있는애들에게는 잘하고있어 더 빨리하자 라는 말도 함께 썻습니다 그리곤 욕했던 애들에게 상황대기할때 장난도 좀 치고 희망적인 얘기도 많이해주고 그랬습니다. 모두가 모일땐 재밌는 얘기도 많이해주고 개그맨 하라는 후배들에 말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중대에서 단체로 모두 모일때 후임들이 내가 또 재밌는 얘기안하나 하는 기대하면서 저를 바라보던 참새 새끼들 처럼 쳐다보던 귀여웠던 모습들이 생각나네요 너무 글이 길어질까 쓰지 않았던건데 많은 분들에게 질타를 받고 나니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 이렇게 글쓰게됩니다. 저는 군생활 끝나고 나갈때 모포말이(때리는거) 또한 없이 나갔습니다 그만큼 잘했다 생각했는데 지금 댓글들 보니 또 아닌가보네요 그때 가슴 아팠던 군생활은 평생잊지못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스트 페이스면 군장은 집결지에 내려놓고 대기할텐데 화장실까지 들고 다녔다는건 음... 과장이거나
그 부대 지휘관이 오바떨어서 병사들만 고생시킨거네요
그후임들한테 욕쳐한건 후임들도 잊지않을겁니다 ^-^꺼지십쇼
King ean 그 급박한 상황에 당연한거 아니냐?? 정신차리라고 그렇게 말한거지 인격모독 하려고 그렇게 말했겠냐??
@@user-nt8ge7jg6b 국지도발 상황에서 차분하게 말을 하겠냐 욕을 하더라도 그 욕은 인격모독이 아니라 정신차리라고 하는 것이다.
@펑펑 이 새끼, 수용소끌려가고 싶냐?
민가를 포격당했는데.. 우리 병사들이 전사했는데.. 그때 놈들의 지휘부에 당장 미사일들을 꽂아넣었어야했다. 부디 내 삶에 이 모든일에 놈들이 죗값을 치르게 할 기회가 오기를.
@조국통일 이개조가튼 새끼는 북한간첩확실하다 처돌아 다니면서 헛소리하고 자빠졋내 문재앙 정권 바끼면 이새끼 추척해서 사형시켜야한다
조국통일 대통령이 간첩인데 니같은놈 많을거라 예상했다
@조국통일 ㅅㅂㅋㅋㅋㅋㅋ북한새끼가 할말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MB가 당시 북쪽 개머리진지 무도 진지에 폭격명령 내렸지만 미군이 말림 그리고 항모 출격시키겠다고 함 ㅡㅡ
@조국통일 특) 미필이면서 맨날 군대 까댐
저 때 전방에서 군생활했던 사람입니다. 실제상황 사이렌 소리며, 실탄 지급이며, 근 한 달 동안 단독군장 생활이며.. 평생 어떻게 잊겠습니까? 근데 우리 정부는 잊은 것 같아요.
09년8월 병사 군번
10년6월 하사 임관 했습니다
아직 그날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임관하고 곧바로 주특기학교 교육 가야했으나
무슨일이 있었던지 교육이 미뤄졌는지 차후 교육 가는데
저때당시 기계화 보병사단 개편 준비때문에
일반 보병연대에 속해 임무수행중 이었습니다
온 생활관에 화스트페이스 방송 송출 중이었고
위장하고 장갑차 여단 연병장 입구서부터 대기 시키고
탄약고에서 탄 불출 하여 적재 시켜놓고
M60기관총과 K6기관총
거치시키고 출동명령 떨어지면
바로 탄결합 할 수 있도록 탄통도 기관총 옆
장갑차 위에 거치 시켜놓고
저는 집에 잠시 짬이나서 아버지께 전화드렸더니
안그래도 지금 바쁘고 그럴까봐 전화 못했다고
하시곤 저는 현 상황 얘기하고
걱정하지마시라고 내가 혹시나 전쟁나서 죽더라도
슬프게 생각하지도 마시고 자랑스레 여기시라고
그리고 내가 죽을때 죽더라도
저 빨갱이 새끼들 서너명은 총이아닌
모가지에 칼 꼽고 죽겠노라
말씀드리니 아버지께서
떨리는 목소리로 애써 웃으시며
전쟁이 그리 쉽게 나는줄 아냐
전쟁 안난다 괜찮다 혹시나 상황 심각하게 되더라도
걱정하지않을테니 너 몸조심이나 하라고
그렇지만 넌 간부이기 때문에
너가 데리고 있는 애들. 소대애들 부터 살리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어렸습니다
평소 농담으로 우스갯 소리로
전쟁나면 장갑차 끌고 한탄강에 뛰어들어서
대구쯤 떠내려오면 우리가족부터 챙겨야지
하면서 농담하곤 했었는데
실제 그런상황 발생하니
빨갱이새끼들 진짜 갈기갈기
찢어죽일꺼다 다 죽일꺼다
란 생각밖에 안했습니다
물론 잠도 못자고 위장하고 전투복 입고 탄조끼 입은채로 밥먹을때도 총 둘러메고 방탄모 못 벗고 불편했습니다
실제 저날 이후 근 한달간은 막사 밖으로 나갈때
방탄헬멧 쓰고다녔고
간부숙소 내려가고 올라올때도
한동안 방탄 쓰고 다녔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땐 그랬지 가 아니라
아직도 여전히 전시상황 발생한다면
20살 철없던 그 아이가 했던 생각처럼
여전히 다 찢어 죽이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비록 그때의 체력은 아닐지라도
비록 그때의 몸놀림은 아닐지라도
빨갱이 새끼들은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찢어죽이겠습니다
살려달라 울고불며 메달려도
철저히 찢어죽이겠습니다
뭔 북한이 같은 민족이야 주적이지;;;
우리의 주적은 '간부' 뿐이다
북은 공산주의고 우리민족은 자본주의인데;; 그러니까 김참직님 말대로 주적은맞아여
문재앙은 주적이라고 말 못한대요
@@MrJIJIYA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일당독재주의입니다.
전수혁 저기요 그거나그거나 마찬가지아니에요? 공산주의인데;;
용맹했던 아들이 자랑스럽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왜 해병대를 갔을까, 왜 하필 우리 아들일까 하는 원망과 슬픔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에 대한 원망이 많지만
그에 앞서 전사하신 두 분의 명복을 빌며 맞서 싸우려던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30 니네 그런 단위까지 측정할 도구는 있냐
대왕님!(울컥)
전언하~ 지당하신 말씀이업니다 전하~
전하~~~북괴놈들이 한글을 김일성이 만들었다고 왜곡합니다
혼내주세요ㅠㅠㅠ
세종형 북한에 신기전 오지게날려주자
전하~!
이 영상을 보면 북한에 인도적 지원해야 한다 이딴말 하는 인간들 보면 이해가 안간다. 쌀한톨 주면 안된다 다 군량미로 쓰인다
북한이 중국에 편입되면 ㅈ 되니까 미리미리 어장 쳐놓는거지 뭐
서로돕고 사는거지 너네나라도 북조선한테 경제지원받으면서 ㅋ 꼴값떠네
@@user-hc6yg8zn5h 맞지 서로 도우면서 사는거지 우리가 쌀주면 너희는 미사일주고, 기브엔 테이크 ㅈ되네 ^^ㅣ발
세균맨 : 백신 남으면 북 지원 검토
@@lerrty9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왜 이정부는 잊었죠?
맨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하더니,북한이 잘못한거 잘만잊어요.
@이 이 사랑의불시착 그거 북한순화시킨거임 실제 북한은 안그럼 ㅋㅋㅋㅋ 연애는 무슨 ㅋㅋㅋ 밥발어먹고사는게 급급한데 ㅋㅋ
@@park-qq4ne 드라마는 드라마로 넘어가야지...
@@user-bh4su3ed4w ㅋㅋ그니깐 드라마겠죠?
@@park-qq4ne ㅋㅋㅋ 그쵸 실제로는 아사에 영양실조 태반
2:07 박대기 기자님 아님?? 여기도 가셨었네
어떻게봄ㅋㅋㅋㅋㅋ
대외비라 자세하게 얘기해줄순없지만.... 저 당시 연평도 근무중이었던 사람입니다. 포탄 쏟아지고 날아오며 바람가르는 소리..산불이 이중 삼중으로 난 연평도의 처참한 모습..연평도가 밤새도록 활활타오르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이 도발 이후로 서해지역은 더욱 확립된 전투체계를 성립하게 되었고 전투준비에 항상 만발을 기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15년 8월.. 지통실에서 상황을 확인하는데 전쟁나겠다 싶었습니다.
완전무장 후 영내 대기하는데 외부와 연결된 인터넷과 공중전화까지 모두 차단하더라구요.
출동대기할때 막사 내 보일러병까지 남기지 않을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아 이거 진짜구나'
항상 동기들끼리 하던 얘기가 있었습니다. 전쟁나면 실탄이랑 두돈반 챙겨서 도망가자고.. 그런데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평소에 듣기도 싫던 분대장 말과 간부들의 명령이 싫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 긴장감과 결의가 섞인 눈동자를 보고있자니 저도 덩달아 전쟁이 난다면 적어도 도망은 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약 3주 간 방탄모를 쓰고 자던 전방 사격진지에서의 생활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해병 1사단 09군번 입니다 항상 완전군장은 준비되어있었고
단독무장한채 1분 대기조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출정명령이 없어서 너무나 가슴아팠던 생각이납니다
우리 두 해병 선 후배와 국민들이 전사한것에 대한 확실한 보복을 못해줬다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팠고..
그 당시 유낙준 사령관님께서도
다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100배로 값아주겠다고 하셨죠.
또 장비 보급 자체가 너무 열악해서 신형 전투쪼끼 조차도 입지 못해
너덜너덜하게 6.25때쓰던 단독군장매고 취침했던게 생각나네요 육군 해군에 비해서 최신 방탄모 3뚝은 보급이 거의 되지도 않은 시기였고
훈련때는 너무나도 가벼워 좋았던 2뚝이 그렇게도 아쉬웠습니다.
분위기는 말할것도 없었죠 백령 연평도나 최전방 부대만큼은 아니였겠지만 짧게 유서 작성하고 출격준비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역한지 어느넛10년이 지났고 그후 10년동안 해외생활하다 내나라 들어온지 3개월됬는데
다시한번 이런 일이 일어나 전시상황이된다면 꼭 못다한 복수를 할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오직 나의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필승.
연평해전도 많이들 기억해주시고 계시지만 연평도 포격사건 또한 절대 잊지말아주시고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제발 대한민국 국군들 총기좀 개선해주세요. 도대체 언제 바뀌나요?
K2가 좋은 총인것은 맞지만 그에비해 부가 파츠들이 너무 없고 부실합니다 특히 개머리판 개선도 필요합니다 좀더 가벼워져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전인 상황에서 언제까지 상륙전부대가 바늘구멍 에임에 눈깔맞춰서 조준하고 앉아있습니까?
부대에서 기동사격 훈련할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1:28 진짜 표정만봐도 무슨생각하는지 다알것같다 ...하아 ....저심정 잘알지
"ㅆㅂ...내 휴가...."
@@lol-cr4vk ㅇㅈ
@@lol-cr4vk ㅋㅋㅋㅋㅋㅋ
그냥 전면전 갔어야 하는데...
어제가 그제인가도 해안포 쐈음
그래고 정부는 변명만...
반대 누르는 사람들은 뭔지?
반대 누르는 것들은.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빠는 빨갱이 새끼들이겄지요 ^^
간첩이거나.^^
문재인정부가 눌렀겠줘
진짜 전면전 한번 일어나긴 해야함
@@usernonameee 가짜뉴스보고 섣불리 현대통령 까지마셈 뭘 제대로알고말하세요 ㅋㅋ
무슨 태극기부댄줄 ㅋㅋㅋㅋ
문대통령이 장점도있지만 그만큼 단점도 있는건 당연한건데 ㅋㅋㅋㅋ 그거하나같고 악착같이 물고늘어지는 놈들 ㅉㅉ 그래도 ㅇㅁㅂ이나 ㅂㄱㅎ때보단 지금이 훨난거예요 뭘 알고말하세요 ㅋㅋ
이때 명박이가 개 빡쳐서 f15 듸워서 다 족칠려고 했는데 미국에서 말림
솔직히 그건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고 실제로 띄웠다가 말려서 그만둔거라 해도 그것 자체도 문제임 한나라의 수장이 자국 영토가 포격을 당하고 군인포함 민간인까지 사망했는데 도발원점까지 정밀하게 폭격할수 있는 F15K가 출격하고도 아무것도 안하고 다시 착륙했다는건 이명박도 의지가 부족했다는거 반증
@@FourDollarBaby 북한 정밀 폭격하면 그대로 전쟁 시작인건데 그걸 미국이 가만히 두겠음? 개뜯어말리는데 한국이 미국말을 거역할 수 있나 그냥 한국 입장에서는 흑우마냥 처맞는거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음 ㅈ같은 햇볕정책만 없었으면 됐는데
@@user-oq7zb4vv1v 야임마 일자리 50조~
@@user-oq7zb4vv1v 사대강이뭐 ㅋㅋㅋ 검은돈 말고 잘못된게 있니?
@@user-jd4dg7ju8j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
말년병장때 일이네여.. 전날 먹은 숙취가 가시기도 전에 휴가 복귀날 부시시하게 TV를 보는데 연평도 포격사건에 섬에서 연기가 나던 장면에 기겁했던 기억이 있네여
부랴부랴 씻고 마을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가는데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위병소 근무스는 애들부터 안하던 위장을 하고 근무하는데 뭔가 상황이 안좋다는게 직감되더군요
밤에 점호할때 유언장 같은 편지쓰고 짧은 머리카락 잘 뽑히지도 않는데 편지랑 같이 봉투에 담아서 보관했구요..
몇일동안은 잘때 군화 신은채로 자고 정말 전쟁난줄 알았죠 아니 이건 전쟁이였습니다.
공산국가는 신뢰하면 안돼,,,DJ때도 서해도발를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공산국가가 아니라 북한을 신뢰하면 안 돼죠
@@SHODO_1 ? 중국을 거르지 말라구요?
@@SHODO_1 天安门 法轮功 刘晓波
@@user-td4dv6dk2l 예?
북한 ㅋㅋㅋㅋㅋㅋ 지들이 핵 폭탄 가지고 있다고 뭐 대단한 줄 아나봐 ㅋㅋ 본인들이 중국인줄 아나보네 아니면 본인들은 21세기의 소련이라도 된 것 같나봐 어디서 중국 똥꼬빠는 빨갱이들이 대한민국한테 기어올라??
당시 전방 근무 중이던 1인입니다.
실전 태세 갖추고, 재공격 있을 시 여차하면 밀고 올라갈거라는 지시까지 있었네요.
잊을 수가 없는 2010년 11월 23일.
우리가 상황 전파 받은 시간은 16시 30분 경, 체육 활동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히 장구류 챙길 때도 실감이 안났지만, 실탄 지급될 때, 전면전 터지면 진짜 저것들 다 죽이겠다는 생각만 났었네요.
지금은 안주거리이지만, 옆 분대 분대장형이 본인이 애들 괴롭힌거 때매 겁먹었는지 "우린 전우야!" 이러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고등학교 다니던 때인데... 학교에서 수업 중단 후 TV 속보 보여주더라...
그 당시 군복무 중이시던 형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때 끝을 봤어야 하는데.
@조국통일 빨갱이새끼 . 미국이 북한을 못이기겠냐?
조국통일 제발 북한가서 살아
사람들 선동해서 물 흐리지말고
@조국통일 머여 이시키? 진짜 분탕종자들 기어다니네?
저 때 공격했으면 핵개발도 덜 된 상태에다가 f-15k로도 제공권 장악가능한대 미군 공군까지 합류했으면 개정은 제삿날이었다
@조국통일 ㅅㅂ 전세계랑 싸워도 미국은 삐까삐까한데
당시 경기도 최전선 K-9 부대에서 복부했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낮에 작업을 하고 있던 와중 구두전파로 일부 병사들이 뛰어다니며 화포대기하라고 전달하였고 저역시도 빠르게 지휘통제실로 이동하여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솔직히 당시의 심정을 말씀드리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두려웠습니다. 북한의 사정거리 안에 위치한 부대이고 정말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가족과 헤어진 여자친구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든 생각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우리가 밀리면 가족이 다친다 라는 생각에 정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처음 3일간은 모든 부대원들이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포반인원들은 화포에서 식사를 포함한 모든 생활을 하였고, 저 역시도 지휘통제실에서 사격지휘장갑차로 이동하여 언제든 발사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상황이 잠시 보류되어 다시 지휘통제실로 이동함과 동시에 모든 인원들은 경계인원을 제외한 2교대로 임무대기를 하였고, 그제서야 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주일여간 임무대기를 하다가 3교대로 전환되었고,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정상적인 군생활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통일을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민군과의 사랑을 다루는 드라마, 북한을 찬양하는 카페, 김정은의 희화화 등.. 작금의 친북문화, 친북정책이 과연 옳은 방향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들은 우리의 명백하고 확실한 주적이라는 생각을 마음에 품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이 주적입니까 아닙니까? 그걸 재대로 말 못한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버렸습니다
cata bolic 주적은 아닙니다
빠벤치90침 주적이누구에요 그러면?? 주적이 누군데요?? 주적이 북한이 아니면 누구에요?? 누구냐고
cali G 주적이란말은 군대에서도 사용하지않아요
빠벤치90침 뭔 개소리야 주적맞아
염슈기 응 개소리가아니고 이미 군대에서도 그렇게 교육시킴
진짜 생생히 기억나는날... 저는 육군이었지만 서정욱 하사와 같은 날 입대자입니다. 저는 말년 휴가가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었는데요... 이날 부랴부랴 말년 병장이고 뭐고 전병력 전투태세 갖추고 증가초소 투입되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게다가 타군이지만 그래도 입대일과 전역일이 나와 동일한 알동기가 전사했다는 뉴스듣고 진심 북한에대한 분노가 끓어올랐던 날.
눈물이납니다. 숭고한희생잊지않겠습니다
09년 4월 군번입니다. 제 기억으로 이날 당직근무 서는날이라 아침에 전번근무자와 교대하고 행정반에서 작업인원 확인중에 갑자기 중대장실에서 소리치더라구요,빨리 티비켜라고, 티비 켜자마자 무슨 연기나고 그러는데 당시 상황파악이 안됐는지 무슨 전쟁관련 다큐멘터리인줄로만 알았는데 화면에 밑에 자막을 보니 북한에서 연평도 포격나오고.. 행정반에 전화울리고 방송으로 전중대원 군장싸라하고 정말 그때 당시에는 장난아니였습니다. 말년에 뭔일인가 싶었네요 정말저때 사망한 해병대 병사들이나 피해받은 민간인들 생각하면 지금 북한을 같은 민족이라 하고 그러는게 왜그러나 싶네요
자식을 먼저 보낸 아버지의 인터뷰가 너무 마음아프다..
국민들은 잊지않았는데 정부만 잊어버린거 같네요...
엇다대고 우리영토에 불질이야? 정은아
Jung HT 저땐 김정일 입니다만?
제타UA-cam 김정은 대통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사람한테대통령이라니...
@제타UA-cam 대통령....? 닌 사이버전사냐?
@제타UA-cam 닌 진짜 알고말하는거냐? 쉽게말해 대통령은 투표를 뽑는거다. 근데 북한은 투표를 하더냐? 무식한것도 정도가있지..
@肉が食べたい 대통령 뜻도 모르냐...시발 무식하면 좀 닥쳐라 진짜 욕나오게 만드네
이런놈들과 평화협정??? 문재인 정신차려
저때가 2010이야
전무후무 625 이후 처음 영토에 포탄떨어진게 저때라고 그당시 최고통수권자 는 뭐하고 있었는지? 주둥이 안보가 진짜 더 참담하다.
+남상호 그럼 천안함은 뭘로설명할거냐고?????? 정신챙기라
남상호 너정신맛탱이갔냐2010년이건2018년이건 병시나 지금까지전쟁중인데 너 급식충이냐 지금남북통일했냐고 휴전중이 무슨말인지모르냐?
@@user-id7bx1pl6q 당시 이명박은 보복을 준비하고있었고 반대했던 국방부장관까지 경질했었는데?
@@user-kp9qn6uc6e 좆본 새끼들은 초계기로 매번 군사도발하고 북괴는 아가리만 터니까
이러고도 북한을 옹호하다니 참
김유재 이러고서 남북 정삼회담때 진짜 통일되면 꿈이죠
@@user-xe6wt9rf8z 통일을 어떻게 함 통일 한다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암살할지도 모르는 일임 ㅋㅋ
리슈 그러나 진짜되야함
@@user-xe6wt9rf8z 김정은살아있는한 불가능하지
Pujik 그러니 쿠데타와 그냥 병들어 죽은거 기다려야지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겁니다.
이때 민간인 건들이는거보고 가만히두면 안됬는데.. 지금도 북송지원금 주는거보면 이나라는 누굴위한 나라인가
@@jmin_0704 ㅇㅇㄴㅇ
@@jmin_0704 북한정부에
쌀퍼주는거 말하는거에요 북송지원 엄청함 ㅇㅇ
저랬는데 평창 올림픽 공동 입장에 한반도기까지 만들어 줬으면 우리나라가 엄청 부처임 ㅅㅂ
씹호구지
@@DQDUDU +국제바보
저 사건으로 평양에 포격을 퍼부어도 우리는 정당한건대 이걸 봐주니 우리나라가 부처가 아니라 호구가 되가는것 같았음
국제 호구 바보가 아니라 국민들이 개호구임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는 무뇌냐
그럴수밖에 없지 ㅋㅋㅋ 대통령이 그분잉데 ㅋㅋ
당시 연평도에 사시던 주민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가 상상이 안가네요.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군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35 이게 국민 수준이다 휴전국에 전쟁을 일으킬 때라는게 어디 존재하냐
군대안간 아지매 수준이지 뭐
그냥 휴전에서 다시 싸울 상황이 아니라 이 얘기지
@@user-us5qj4ty9q 뭔소리 당장 니 잘때 오늘 전쟁터질수도 있는게 휴전국인데
@@user-jf9hy1ls8d 70년째 안일어났는데 안 일어날 가능성이 일어날 가능성보다 더 크지
니도 평소에 전쟁 일어날거라는 생각은 하고 다니냐 ㅋㅋ 휴전국이라도 해도 저게 정상이지
아들에 죽음에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 스러울지 통감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아드님을 대한민국 국민은 잊지 않을 겁니다
이때희생된 해병장병과 민간인 보상해줬나? 얼마나? 세월호유가족준돈회수해서 나라지키다전사한 군장병에게주어라
좌좀틀딱세월호충들이 천안함 사태를 보는 시선: 작전수행 하다 적군 어뢰맞고 죽은거면 엄연히 경계실패 아닌가?
ㅇㅈ 세월호에 돈주는거는 이해안감 매일마다 전국에는 어렵고 힘들고 억울하게 살다 죽는사람이 생기는데 그사람들에 죽음은뭐 하나하나 안알아주고 ㅋㅋ 그냥 단체로죽으면 환영받는 죽음인가
@@user-xe6wt9rf8z 세월호 정권 표팔이 해야되서 그럼 ㅋㅋㅋ
누뭐하 그러게 뭐 위에 정치하는 사람들이 그러는건 이해는감 밑에서 투덜대는 밑바닥 인간은 뭐 의견 무시될만해
@@user-xe6wt9rf8z 지랄한다 ㅋㅋㅋ 그 사람들을 위해 국회의원이 있는 건데
목숨바쳐 나라를지켜주는 군인이 있어서 지금 저도안전하게 사회생활을하고있습니다 돌아가신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항상 우리를 위해 밤날을 설쳐 지켜주고계신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합니다
10년에 논산훈련소 입소했을때 천안함사건이 일어났었는데 아드님 전역날 말씀하시는거 너무 마음아프네요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됩니다.
역사를 잊은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있습니다 학생여러분! 10년 20년이 흘러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물난다 진짜 ... 희생당한 국군 장병 여러분 잊지 않겠습니다.... 복수하겠습니다
ㅇㅈ
@@user-xq7bo3tp4rd짱짱잘생긴남비니오빠가 말해줬다구욤욤 너의날개는악마의것~~피땀눈물BTS를😈?예수님보다 더? 하나님 보다? 우상시하고. 악마숭배BTS를 뉴스 기사화하고. BTS악마숭배를 롯데자일리톨에서는~자랑스럽게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배신한나라~ 나라망신 악마숭배BTS 정국;;오빠는 기본도로법규조차 위반했단말이얌~~
당시 이명박 대통령님이 F-15K 발진 시켜서 초토화 지시 하셨지만 F-15k 미국의 승인이 있어야 군사작전이 가능한 기체 였습니다 그래서 출격 하고도 다시 돌아옴
그때 아주 작살을 내버렸으면 다시는 도발을 안했을텐데 참아도 너무참으니까 호구로 보는거다! 이스라엘 처럼 아주 본떼를 보여준다면 우리를 무시못할텐데 깡다구가 아쉽다!
이것도 심각한 전쟁 입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된 시민들과 전사한 군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는건 변함없다..
고작 몇년 사이에 김정은이 귀엽다는 말이 나온다. 정말 분통하고 어이가 없다
*"MoonJaeIn is Byeongsin"*
노노 문재앙
for real he is son of a bitch
네이버 오늘의영단어 : disaster
근데도 이번 총선 코로나 냄비로 또 민주당 지지율이 높죠~~~~
이런데도 민주당 당선됨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부익부빈익빈 더 진행중 ㅋㅋㅋㅋㅋㅋ 집값도 더 오를듯 ㅋㅋㅋㅋㅋㅋㅋ
도발에 알맞는 대응은 즉각 사격, 폭격 뿐임. 한대 맞으면 열대 때린다는 보복정신이 있어야함. 한대맞고 가만히 있으면 만만하게 보고 계속 때림.
예전엔 1000배로 보복해라.
노무혀이 정권때 여적질로 NLL을 제멋대로 수작부리고, 눈작은 자는 (사람이 잘아)5년간 강 공사만 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기억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기억하며 문광욱 일병과 서정우 하사를 추모합니다. 문광욱 일병과 서정우 하사를 추모하며 그분들의 불굴의 정신을 기억합니다. 정말로 훌륭하시고 자랑스러운 용사들입니다. 훌륭하시고 자랑스러운 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군인들 덕분에 오늘 하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군인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9년,9년밖에 안 지났다.
근데 학교에서 통일교육하고 있음.
설민석 통일강의 보여주고,
통일되면 좋은점은 부각하고 단점은
숨기고. 근거는 원래 같은민족,
같은나라였으니....(그런 논리면
원시시대에는 나라가 없었으니
국경선 없에고 지구통일해야함.)
설 강사란 놈도 좌파다.본관이 경주/ㅈㅓㄴ라도 둘중 하나며,우파에 유리한건 설명이 짧다.
설민석님 설명잘해주시는데 왜그러세연
@@user-rs6jh8jg8z 같은 민족이니 통일해야한다고
하잖아요.
@@나라올라 강사가 뭔힘이 있다고
이때 군복무했었는데 당시 우리부대는 훈련도중 급히 부대 복귀후 24시간 완전무장으로 대략 2주정도를 대기했었음....
지금까지 K-9자주포를 그때가 제일 많이 봤었음.....
나 저때 기말고사 끝나고 자취방 가는 중이었는데 학교에 실전 사이렌 울리고 예비군 소집령 떨어졌었음..ㅋㅋ 대학졸업 못하고 이렇게 죽는가 했지.. 으휴..
군인=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곳에 서있는것이다
나중에 또 한번 저런식으로 폭격오면 그땐 진짜로 대응해야한다.
모부대출신입니다.포격개시 이틀전 이상징후첩보확인,
포격개시 12시간전 제가 속해있던 팀전원 실탄보급 및 전투무장후대기후 6시간전 연평앞바다 민간위장어선 2대에 인원 30여명 수중침투대기
제가속했던부대는 보통 한팀당폭파담당 2명이였는데,이날은 팀당 폭파담당4명으로 증편후 배치
포격후 10분간 대기후 복귀명령 떨어졋던.. 이때 당시 제가속해있던 부대와 같은 모토를 가진부대들은 공격명령 떨어지면 즉각 침투할수있게 진즉에 모든준비마치고 대기중이였을겁니다.당시 MB정권이였죠.위에서 빨갱이들 실전으로 족치러 들어갈것이니 맘 단단히들 먹어라는 말이 제일기억에 남고 이 말 듣는순간 모든팀원들
흥분하고 눈돌아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KCTC훈련나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탄약냄새진동하면서 실제포격소리 총탄소리 들으면 흥분되고 온갖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그것의 몇배로 전투력모으며 대기중에 복귀명령 떨어지니 참으로 허탈하더군요.
진짜 무섭다 평소처럼 핸드폰하면서 웹툰 보다가 갑자기 미사일이 떨어질수도 있단거잔아ㅏ
잊지말아야할 역사를 지금대통령은 잊었음
이게나라냐
저게 얼마나 되었다고 ㅋㅋㅋ 지피 철수에다가 ㅋㅋㅋ 북한이랑 통일한다고 평화타령하고있냐 ㅋㅋㅋㅋㅋㅋ 인간이 이렇게 멍청하니 역사가 반복되는거지
지금은 교과서에서도 연평도랑 천안함 사건 잊혀졌던데요?
언제까지 기억할건데?
잊고 싶어도 못잊지 우리 친할아버지가 다치셨는데
네 진짜요???
사람이 먼저다~~ 대한민국 사람 말고 북한 사람에 적용
유트브 알고리즘....이제 역사까지 알려주네...고맙다ㅠ
판문점 도끼만행부터 이렇게 까지했는데
끝까지 참아온 우리나라가 대단하다.
댓글에 북한 욕하고 잘못된 좌파들과 싸워주시는 몇몇 여성분들 덕분에 내 21개월의 군생활이 아깝지 않았다 느꼈다
백곰은 펩시를 좋아해요!?
국가가 잊고 있는 거 아님?
재인이 때문에요
어린 나이에 목숨 바쳐서 나라를 지켜주신 대한민국 군인분들 특히 전사하신 두 해병대원 분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곧 입대하는데 부끄럽지 않게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군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3주제에 맨날 공부하기 싫다고 때쓰는 제 모습을 반성하고 저도 나라를 위해 뭐라도 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왜 북한한테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
불쌍한 건 군인들 목숨
차라리 청와대나 국회의사당을 쏴라
북한은 쓸어버려야 하는 주적이다 북한이 있는한 평화는 없다 우리는 알아야한다 지금 휴전중이란 것을
잊지 말자고 하면서 5일전이 10주기 였는데 아무 영상도 없네요.
말로는 아무도 잊지않는다 말하지만 현실은....
1:28 이건 찐이다 ㄹㅇ
연평도 포격 당시 민주당 입장은 북한 잘못이 아니라 대한민국 잘못이라고 했었다
일본의 사과가 필요하다면 먼저 북한의 사과부터 받아온나. 그래야지 합리적으로 국민들이 생각한다. 국민들 똑똑하다 요즘.
차라리 북한한테도 같은 태도였다면 반일기조를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반발은 훨씬 적었을듯
북한한테만 설설 기니까 국민이 납득할리가
당시 병장으로 생활관 왕고, 백골부대에 있었는데....
해봐야 21~23살짜리 어린 애들이었지만 다들 가족한테 남쪽으로 가라고 전화하고 직접 소총손질하면서 소대하나만 잡고 죽자고 다짐했었는데
북한이랑 통일하는 방법은 한쪽을 멸족시키는방법 외엔 이젠 없다
저기 그래도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되긴했더라. 근제 접전이었다는게 코미디 ㅋㅋㅋ 직접 공격당하고도 북한바라기인 민주당 뽑은주민이 거의 반이라니 ㅋㅋㅋㅋㅋ 정신못차린거지 ㅋㅋㅋ
잊지말아야 하지만, 그날의 정권과 대북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처우부터 어떻게좀 해봐바요.. 대북관계 좋으면 일단 군인들 개무시 때리고 국민민심 여론 안 좋을땐 챙겨주고.. 2015년때 발목지뢰 사건 이후에 챙겨주는 척 하다가 장병몫으로 떠넘기고 여론 민심 들끓이니까 판정을 바꾼 사례가 있고.... 항상 천안함 사고나 연평해전(참수리호) 이후도 처음은 챙겨주다가 대북관계가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묻으려고 하고 이유를 물으면 "재발 좋은관계에 그런거 들먹이며 해악을 입히지 말라는"표정으로 나서는 국민대표자와 정치권이 좀..
보훈처에서도 말씀하시더라구여 그날의 역사적 상황 대북간 관계나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보상도 재 각각이라는 것을, 납득하기가 어렵군요.
이래서 애국이나 할 수 있을까요...?
여지것 대통령 4번이나 봐온 인생이지만 제일 보고싶지 않은 정권이 "북한한테 끌려가는 정권"입니다.. 근데 매번발생되고 있어서 싫습니다.
북한조차도 싫다고 하는데 어떻게든지 퍼주려는 정권이 싫음....
단호하게 트럼프처럼 대놓고 "북한은 주적입니다."라고 해주는 사람이 낫다고 봄.
☆잊지말아야 할 그날 연평도포격
UA-cam . 국가보훈처
♡해병대 군가 - 나가자해병대
UA-cam . rokmarineband
간릉무장공비부터 연평포격까지 보고도 북한 감쏴주는 사람들보면 입술 손 절단해 북보내고싶은 심정이다
저게 북풍으로 사주를 한건지 그런 음모론은 알수가없지만
신속하게 대응한 군인들과 전사,사망자 들에 대한 예우는 갖춰야함
???:솔직히 북한이 우리나라 침공한것도 아니고
북한이 뭘 그리 잘못함ㅋ
여초카페에서 누군가
ㄹㅇ 그 성별
+문 ㅈㅇ
연평도 순국장병분들의 순국 12주기를 추모합니다. 문광욱 일병과 서정우 하사를 추모합니다. 문광욱 일병과 서정우 하사를 추모하며 불굴의 정신을 기억합니다. 연평도 순국장병분들을 추모하며 국민통합과 미래화합이 이루어지시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정부는 잊은거같아요
2:07 박대기 기자 아닌가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더 이런 일이 있다면 김관진 전 장관님의 말처럼 10배로 아니 100배로 갚아야 한다
진짜 너무 슬프다 전사한 군인들 민간인들도 그렇고..
2:07 박대기 기자 아님?
그냥 저때 대응사격 3일 밤낮으로 해서 뭉개버렸어야했는데
북한은 주적이다 절대 방심하고 잊으면 안된다 그들은 화전양면전술로 앞에서는 평화가 온척 뒤에서는 땅굴과 폭격을 준비한다 절대 잊지말아요.. 연평도, 천안함등 각종전투, 6.25 참전용사분들을 위해서라도..
문재인 : "잊어야 할 그날! 남북 대화가 국민 목숨보다 우선입니다!"
2:07 초 박대기 기자.
진짜 닮았네
@@Klidadada 아니 닉넴 하나로 1천명 이상이라니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저 당시 김포에서 군생활중이었고 상병이었는데 진짜 전쟁나는 줄 알았음. 취침시에도 군복입고 옆에 총끼고 자고.... 새벽에는 보직에 관계없이 다 경계근무 서고 ㄷㄷㄷㄷ
아직까지도 북한이 주적이다라고 말못하는 인간은 국민이 아니다.
문재인대통령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