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 가수님이 이 댓글을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통화라도 한번 꼭 하고 고맙다 얘기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이제 나이 겨우 40에 갑자기 생긴 장애로 인해 꿈이고 뭐고 그런것도 없이 매일 매일 그저 침대에 누워서만 살고있어요. 일어나 앉으면 힘들고, 걷는다는건 더 힘들고, 먹는것도 힘들고, 정말 잠자는것까지조차 힘든 그런 병을 갖고있는데, 침대에 누워 혼자 뒷처리도 못하는 나를 보고 겁을 먹어도 겁나지않은척 다가와서 내 손을 잡아주는 4살 아이때문에 그냥 이렇게 좀비처럼 숨을 쉬고 있네요. 이 노래를 듣고, "그래 살아야겠다" 그런 마음을 먹은건 아니지만.. 그저 뭐랄까... 누군가는 이 심정을 알아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딱히 할말이 있는것도 아닌데 댓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글 보게되신다면... 앞으로 살아지는동안 저는 이 노래 이 버전 이 목소리 계속 생각할거라는거.. 너무 고맙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오늘은 컨디션이 아주 나쁘지는 않아서 이렇게 누운채로나마 타자를 쳐서 댓글을 남길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내 딸이 아파서 살고 싶은 끈을 놓지 않을려고 끝까지 버티다 저세상을 떠나 항상 가슴속 응어리에 울고 지치다 강성희님에 살아야지 노래를 듣고 너무나 많이 울어답니다 살고 싶은 교착점에서 딸이 혼자의 아픔과 사투를 벌이다 간 모습을 노래로 들어니까 내가슴이 짖눌려 엄청 울어답니다 강성희님의 한스런 목소리로 많은분들 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꼭 1등 바라겠습니다
이선균 배우님 비보를 듣고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사는게 더 힘들어서 죽음을 택했던 그분에게 '살아야지'라는 말도 아픔이었을까 생각하면서...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살아야죠. 수많은 연예인들이 그분을 애도하는데, 그분이 힘들때 지지하고 응원해주었다면...오늘같은 비극이 있었을까 싶네요. 저 또한 가십거리를 입에 올린 사람으로서..그분의 죽음에 책임이 없지 않습니다..우리 사회가 더 이상 언론, 유투버, 악플에 상처받아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25호님 노래 감사합니다.
처음 선곡 때 한탄을 절로 했다가 듀엣에서 젊은 목소리랑 섞으니 괜찮네 했는데 다시 혼자오니까 점점 듣기 불편해짐 아싸같은 느낌 선곡이 전부 7080선곡이라 그런듯 함 선곡도 실력이라 생각함 최근노래를 모르면 들으시고 선택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한 섞인 음악은 그만 좀 하시구요 잘 하시는데 선곡이 매번 왜 그래요
그 선곡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 세상에 젊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 가수의 색깔이예요 싫음 안 들으면 되요 당신같은 사람의 의견으로 다양한 음악을 듣고자하는 사람들의 기회를 뺏지 마시구요 댓글같은 편협한 생각으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진짜 꼴 보기 싫음.
25호 가수님이 이 댓글을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통화라도 한번 꼭 하고 고맙다 얘기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이제 나이 겨우 40에 갑자기 생긴 장애로 인해 꿈이고 뭐고 그런것도 없이 매일 매일 그저 침대에 누워서만 살고있어요. 일어나 앉으면 힘들고, 걷는다는건 더 힘들고, 먹는것도 힘들고, 정말 잠자는것까지조차 힘든 그런 병을 갖고있는데, 침대에 누워 혼자 뒷처리도 못하는 나를 보고 겁을 먹어도 겁나지않은척 다가와서 내 손을 잡아주는 4살 아이때문에 그냥 이렇게 좀비처럼 숨을 쉬고 있네요. 이 노래를 듣고, "그래 살아야겠다" 그런 마음을 먹은건 아니지만.. 그저 뭐랄까... 누군가는 이 심정을 알아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딱히 할말이 있는것도 아닌데 댓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글 보게되신다면... 앞으로 살아지는동안 저는 이 노래 이 버전 이 목소리 계속 생각할거라는거.. 너무 고맙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오늘은 컨디션이 아주 나쁘지는 않아서 이렇게 누운채로나마 타자를 쳐서 댓글을 남길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누구도 그 고통을 이해 할 수는 없지만 누구보다 애쓰고 계신건 느껴지네요..긴 말 안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비록 모르는 사이지만 이렇게 글을 쓰시면서 느꼈을 감정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힘내야해요.
가족이 있잖아요. 아이가.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입니다.
아이가 세상을 계속 볼수 있게 해주세요.
힘내세요...
저도 6살 아이를 갖은 엄마랍니다. 저도 작년에 암선고받고 수술하고 친정어머니 도움받고 있답니다.
노래에 위로도 받지만 어린 아이를 생각해서 용기내세요. 아이에겐 엄마가 있다는 것 자체로도 힘이랍니다. 힘내세요^^
용기를 가지고 힘내세요 나도 아픈 딸 보낸지 5개월이 지났네요 아프고 춥고 힘들게 고통을 견디면서 살고 싶어하는 딸 지금도 내눈 앞에 딸 모습이 선하고 가슴이 메여집니다 자식과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살아야 하는 희망을 가지고 이겨 나가서면 좋겠어요
노래가 절규같아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절로납니다 ㆍ굉장한 가수입니다
25호님의 음악은 엄청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위로를 받는데 이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댓글을 남기는 것밖에 없네요.
노래를 잘하는가수는 많지만
가슴을 울리는 가수는 쉽지 않은데 이분은 감동이다!!
벌써100번은 다시듣기 했네요.
우리 사는 삶을 그대로 노래하네요.ㅎㅎ
25번님 무대는 매번 슬픈 영화 한편 보는 느낌입니다 한국인의 한이 느껴지는 창법 김현식님이 생각나네요 신촌블루스 보컬
내 딸이 아파서 살고 싶은 끈을 놓지 않을려고 끝까지 버티다 저세상을 떠나 항상 가슴속 응어리에 울고 지치다 강성희님에 살아야지 노래를 듣고 너무나 많이 울어답니다 살고 싶은 교착점에서 딸이 혼자의 아픔과 사투를 벌이다 간 모습을 노래로 들어니까 내가슴이 짖눌려 엄청 울어답니다 강성희님의 한스런 목소리로 많은분들 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꼭 1등 바라겠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최고! 최고! 무조건 1등입니다.
다른 참가자들과 차원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현역가수들과 나가수 경쟁해도 독보적인 보컬입니다~
1등해서 꼭 오래 오래 노래불러주세요~~♡
땅을치고 가슴을치고 통곡을 해야할거 같은 감정 ㅜ 애절하고 애절하고 또 애절합니다
1등하시면 좋겠어요😊
살아야지. 살고 싶어 졌어요 울면서
토해내며 듣고 또듣고 하면서 위로가 대었습니다
한국인들만 있는 그 한 인가.....❤
이노래가 이렇게 감동적이고 의미있는 가사는 25호 가수의 힘이다
25호 가수님
멋진 노래 들려 주셔서
감동입니다 ~♡☆☆♡
대박예감
노래 정말 잘 하시는듯..블루스기타 반주도 너무 좋음. 신촌블루스 짱임다.
단아한 소리로서 울림이 있는 고음이 너무 좋습니다. 단단하고 짱짱한소리 기교없는 담백한소리가 감동을 줍니다. 싱어게인 우승을 응원합니다.
어떻게 들어도 들어도 온몸에 전율이 오네요..정말 최고이십니다
정말...열번을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세상속에서 외롭게 혼자 버텨낼 자신도 의욕도 없었는데 강성희님의 노래듣고 한없이 울고 또을며 훌훌 털어버려야겠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온 몸에 전율이 흐르네요 듣고 또 듣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쭉 우리 곁에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시기를 바라면서 꼭 1등하세요
단연 25호 님
최고
매일 듣는다
자려고 누워
듣는다
한줄기 눈물이 ㅠㅠ흐른다
25호님 팬되었네요 봐도봐도 눈물이 왜흐르는지. 홧팅!!!
25호님 우승하리라 봅니다 응원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이게 가수다.
엄청나네요 들어도들어도 들을때마다 눈울이 흐르네요 너무좋은노래 감사해요 당신이 1등입니다
30대인데 위로 받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들어도 들어도 내삶을 돌아보게 하는 노래입니다.
가수님의 호소와 결단이 내 맘을 꽝 꽝 망치질하듯이 울립니다.
정말 뭉클하다 강성희님이 부르는살아야지 심금을 울리네요 넘 와닿아요 콘서트 가고싶어요 음악 꼭 계속 해주세요
가슴속깊이 파고드는 강성희님의 노래는 삶이 무엇인가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넘 가슴을 울렸어요~흔들림없는 음색에 감성풍부~~넘훌륭한 싱어입니다 감동입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오늘도 활기차고 어떠한일에도 긍정으로 감사하며 살아요~~^^♡♡♡♡♡파이팅!!
고단한 삶에 님의 노래가 글로 표현할수없는 힘을 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노래로 많은 사람의 힘이되어주셔요 응원합니다
아니 왜 들을때마다 자꾸 눈물이 흐르는지.. 노래에 이런 힘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완전 최고 최고~~~~
아~~~펑펑 울었어요 ㅠㅠ
언니 우승해주세요 콘서트 꼭 갈게요
보다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25호님 1등은 따논것 같네요❤❤❤❤
저도 듣고 또 듣고...
진짜 미치겠다
이노래만 수십번 듣고 있는 나~
삶이 그렇지 외롭고 슬픔거지
피부로 느끼는 것인데 나라가 지금 살기가 제일.힘든 지금이 순간에 .이.노래가 그 나마 위로를 주네 3년 더 살아보지 뭐..
25호님인데 제가 잘못 댓글 대박 완전팬입니다 ❤❤❤ 나의 가슴을 후벼파는것 같앗어요
임재범과는 또다른 느낌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네요👍👍👍
최고입니다~
가슴이 멍허다가 , 주르르르 ~ 정말 고맙습니다. 인생명곡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진짜 ... 이 노래에서 만큼은 시즌 3에 모든 참여자가 다 질 듯..
정말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다른 참가자들도 잘하는 분들 많지만
이 분은 결이 다르다
다음노래 또듣고싶어요~
와...그냥 눈물이...
어머님을 보낸지 오일째.. 친구가 여기를 알려줘서 듣고 또 듣고있습니다. 참 서럽고 서럽네요......
감동감동 입니다
힘든 지금을 위로 받았어요
그래..살아야지..살아가는거지..꿈은 버리고..두발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그냥 살아가면되지.....뭐 잘났다고 꿈 자락을 붙잡고 있니....다 그렇게 사는거지...
멋지십니다😂
정말 오랫만에 노래들으면서 왈칵했네요ㅠ거울을 봤네요 나를...보면서 또한번 울컥합니다ㅠ
이목소리!!~~
감정이 전해지다깨진다 찢어지는소리~~
이분이 살아야지 외칠때마다 울컥.. 대단하신분
왜..이것만 음원이 안나오나요ㅜㅜ
음원내주세요 제발요ㅜㅜ
녹슬고 모난 무딘검이다
그러나
수천번을 담금질한 강철무쇠라 그무엇도 막지 못하고 빗맞아도
사망이다.
나는 사망각인데도
오늘도 저 무딘검을
계속 찾는다
❤
이선균 배우님 비보를 듣고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사는게 더 힘들어서 죽음을 택했던 그분에게 '살아야지'라는 말도 아픔이었을까 생각하면서...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살아야죠. 수많은 연예인들이 그분을 애도하는데, 그분이 힘들때 지지하고 응원해주었다면...오늘같은 비극이 있었을까 싶네요. 저 또한 가십거리를 입에 올린 사람으로서..그분의 죽음에 책임이 없지 않습니다..우리 사회가 더 이상 언론, 유투버, 악플에 상처받아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25호님 노래 감사합니다.
살아야지~~
눈물나요. 고맙습니다.~~
노래 실력은 누가 뭐라해도 1등이다...진심...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ㅜ
진짜 감동이네요 ㅜㅜ
강성희님
이야기하신대로
부군과 같이 하신
멋진 무대였습니다
이제
되었습니다
화가나지요
어린 ?
물론 더 연배도 있고 그 계통에선 전문가들이지만
그만 심사받으세요
그만 again 받으세요
당신은
일등입니다
강성희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듣는 내내 아프네요....
와 계속 듣게 되네요
태연 태연엄마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가수입니다 항시듯고 또들어도 가슴을 울리네요
1등 갑시다
누나 사랑해요 ㅠㅠ
부부가 같이 함나와 기타반주에 듣고싶네
대한민국 여성보컬계의 굵직한 한 자리를 차지할 만한 보석같은 가수입니다.
노래를 가지고 노는수 준인듯..
김준희님의 살아야지가 번아웃 와서 이제 그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 ‘살아야지’라고 구슬리는 느낌이라면 강성희님의 ‘살아야지’는 이미 한강에 뛰어든 사람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끄집어 올리는 듯한 느낌이다.😢😮😅
심사 할게 있나?
심사위원 자리로
가야할 사람.입니디ㅣ
👍👍👍
김이나 왜케 이쁘냐?
😄😄😄❤
음원좀내줘요제발
계속 듣는데 원곡 뛰어 넘는거 같은
그러게설고있요
임재범이 영혼이울리는목소리다.참고로, 하현우가임재범노래를못건들었다.
여기 나오면 반칙~~ 그래도 좋네~~
솔직히 우승봅니다 임재범님 노래뺐겼어요
임재범 가수보다
노래가 더 좋다
누나 나 죽어
듣지도 않고 난 일등!1등
여자 장사익 같은 분
서럽야
독기는 언제
나에게 올거야
니들에게
좀맣니
봐즌다
약속사자
찻하게 살어
내가 니 쫏지 안으마
촌스런 모습이 더 순수하고 감동적이네요!
그만 멈츄😊
원곡과 다르게 좋았지만 살아야지는 임재범 수예무 라이브가 워낙 강해서
그게안되요
이노래는 예전 10호분 곡인듯, 임재범보다도..
처음 선곡 때 한탄을 절로 했다가 듀엣에서 젊은 목소리랑 섞으니 괜찮네 했는데 다시 혼자오니까 점점 듣기 불편해짐 아싸같은 느낌
선곡이 전부 7080선곡이라 그런듯 함
선곡도 실력이라 생각함 최근노래를 모르면 들으시고 선택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한 섞인 음악은 그만 좀 하시구요 잘 하시는데 선곡이 매번 왜 그래요
그 선곡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 세상에 젊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 가수의 색깔이예요
싫음 안 들으면 되요
당신같은 사람의 의견으로
다양한 음악을 듣고자하는 사람들의
기회를 뺏지 마시구요
댓글같은 편협한 생각으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진짜 꼴 보기 싫음.
진짜 표현 딱이다~~
꼴배기 싫다는거~~
듣기 싫으면 안 들으면 되지
되지도 않는것들이 지적질은~~
꼭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주둥이만 살아갔고
본인이 쓴 댓글이 악플이라는 것도 모를듯..
이런 댓글을 다신 분은 매사에 뒤틀리고 꼬인듯 부정적인 심성을 가지신분 같아 안타깝네요.
조금 더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