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이신 분이 계시군요. 중학 시절 봤을 대부1 ... 마지막 장면이 뇌리에 색인되게 한 그 멜로디를 잊지도 못하고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무거운 듯 쓸쓸한 듯 허무한 듯 그 무엇 인가에 짓눌려 가늘고 고요한 내 숨결을 까마득하게 느끼게 한 그 음악...다시 들으니 그 때 그 시절에 와 있는 듯~
언젠가..케이블티비 막나왔을때쯤이다 어떤프로그램 보던중 광고가 하길래..다른채널 뭐하나 우연히 돌리다가 대부1편이 막 시작하는 채널에서 멈췄다..광고하는 동안 봐볼까?? 생각하고 봤다..이럴수가...확 빠져들었고..그날 무슨 특집인지 전편방송 하는날이었다 광고하는 시간에 놓칠세라 얼른 화장실 갔다오면서 1.2.3편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봤다..3편이 끝나고....뭔가..정말 이상한 여운이 가시질않았다.. .아쉽다? 슬프다? 재밌다? 뭐지?? 표현하기 애매한??? 정말 이상한..감정....그뒤로 대부 ost만 들어도 그때의 그 느낌이 살아난다..정말...영화라기보다..작품..명작이라는 표현이 정확한....예술 자체다
나는 이 영화 보고, 인생이 허무함을 많이 느꼈슴. 막강한 조직과 권력을 쥐었지만, 그 과정에서... 충성스러운 부하의 배신. 언제 살해당할지 몰랐던 아버지. 이런 세계가 싫다고 떠난 부인, 큰형은 살해당했고 작은형은 배신의 대가로 자신이 죽여야만 했음. 그렇게 해서 가지면 뭐함? 로마카톨릭에게 직위를 받고 신부의 축복을 받으면 뭐함? 결국 말미에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딸의 살해 당함을 눈앞에서 봐야 하는 인생임. 혼자 쓸쓸히 죽어가야 하는 게 우리의 인생임. 옛날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립고 돌아가고 싶지만, 결코 두 번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과거임.
#대부ost #여명 #이창수작사가 작사 : 이 창 수 늦은 밤 저 풀벌레 우는소리에 어둠이 달빛 타고 한날을 감네 적막한 뒤뜰에서 회한의 눈동자로 어둠을 보다 오랜 세월 내 삶속에 무언가를 잡고 싶어 마음에 붙들려서 찾고 싶은 것 그 시절 놓아버려 잃어버린 것 적막한 뒤뜰에서 회한의 눈동자로 어둠을 보다 오랜 세월 내 삶속에 무언가를 잡고 싶어 늦은 밤 저 풀벌레 우는소리에 어둠은 달빛 타고 한날을 지나 의문은 사라지고 여명은 눈부시게 떠오르리라
산티노가 죽지 않고 사업을 물려받았다면 비토를 넘어서진 못해도 비토 근접하게 운영을 잘 했을겁니다 가족애 의리 추진력 리더쉽 카리스마 다 갖춘 산티노였지만 불같은 성질 하나가 흠이었죠 비토에게 자리를 제대로 물려받았으면 고쳐졌을 부분인데 안타깝습니다 마이클은 직업군인 하다가 정계로 들어가는 양지의 세계가 마이클에게 어울리는 옷이었죠 음지의 패밀리 대부로 군림하기엔 역량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연출.연기.배우.편집.음악.감독 모든게 최고의작품 특히 대부1과2는 다시는 나올수 없는작품
인생의 끝은 결국 허무함이라는걸 굉장히 잘 표현한 음악... 중학생때 처음으로 대부를 봤을때의 그 감정을 아직도 잊지못함..
동감이신 분이 계시군요. 중학 시절 봤을 대부1 ... 마지막 장면이 뇌리에 색인되게 한 그 멜로디를 잊지도 못하고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무거운 듯 쓸쓸한 듯 허무한 듯 그 무엇 인가에 짓눌려 가늘고 고요한 내 숨결을 까마득하게 느끼게 한 그 음악...다시 들으니 그 때 그 시절에 와 있는 듯~
70년대 어릴적 큰이모인가? 누군가가 사오신 오르골 속 음악이 이 테마였었죠...당시엔 대부의 영화 음악인줄은 몰랐고, 참 듣기 좋은 음악이구나 했었던...그 오르골 이사가면서 없어졌나?? 지금 생각하면 아쉬워...
명작 대부...음악이 너무 슬프고 좋아요..................................
ㅡㅡ오래전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ㅡㅡㅡ많은것을 남겨둬 ㅡ
10번 이상 아니 셀 수도 없이 많이 볼 영화.....대부 1은 전설....
안봤다는 거죠?
저는 오늘 첨 봤네요~
알파치노~~
네..많이 보세요...
메타크리틱 유일한 100점 만점 영화
음악이며 대사들 하나하나 연기까지
빠지는게 없는
고등학교때 봤던 그 영화..
대부(Godfather)..
그 영화 주제가 이네요..
기차 통학하며 꿈 많던
그 시절.. 많이 그립습니다..
아카데미6개 부문을 휩쓴 명작...관람후 생각 해볼 여운이 오래 가는 영화.
사랑과 돈과 권력, 가족애와 조직의 배신과 성공 등등 인간들의 욕망과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영화. 명작이라고 봅니다.
어린왕자는 세월이가면서 볼때마다 감성과 느낌이다르듯 금세기 최고의영화 대부는 70평생 수십번을봐도 새로운 검동과 울림이 있다
언젠가..케이블티비 막나왔을때쯤이다 어떤프로그램 보던중 광고가 하길래..다른채널 뭐하나 우연히 돌리다가 대부1편이 막 시작하는 채널에서 멈췄다..광고하는 동안 봐볼까?? 생각하고 봤다..이럴수가...확 빠져들었고..그날 무슨 특집인지 전편방송 하는날이었다 광고하는 시간에 놓칠세라 얼른 화장실 갔다오면서 1.2.3편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봤다..3편이 끝나고....뭔가..정말 이상한 여운이 가시질않았다.. .아쉽다? 슬프다? 재밌다? 뭐지?? 표현하기 애매한??? 정말 이상한..감정....그뒤로 대부 ost만 들어도 그때의 그 느낌이 살아난다..정말...영화라기보다..작품..명작이라는 표현이 정확한....예술 자체다
음악이 유명 대사가 유명 진작 영화로 본적이 없는데 재개봉 됐으면 록키랑 유튜브 알고리즘ㅠㅠ
배신 가득
영상과 음악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역대 세계 최고의 영화
언제 들어도 명장면입니다
8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ㅋ
인류 역사상 최고의 영화
맞눈멀도샅습니갚아헣켚러훔갑고ㅠ퍼절헌영화응ㅊ서두파덮산부난뢰랭없운것같숩나다ㅠ어무술푸고돞어름거운ㅍ령화입이다
쌉인정
양아치 미화영화를 좋아하다니.
@@koukoukei미화라는 말이 얼마나 좆모순인줄 앎? 너는 저새끼들이 멋있다고 스스로 인정한 꼴임
@@koukoukei ?? 미화를 안 해서 명작아닌가?? 결국 자기 형제, 자기 처남 다 자기 손으로 죽여버리고 3탄마지막에 말년에 초라하고 비참하게 죽는게 뭔 미화지??
대부1 보고 2보면 다시 한번1을 찾게 되더라구요.. 2보고 나니 1에 아쉬웠던 뭔가가 다 채워지는 느낌
명 화.
요즘은 나올 수 없는.
나는 이 영화 보고, 인생이 허무함을 많이 느꼈슴.
막강한 조직과 권력을 쥐었지만, 그 과정에서...
충성스러운 부하의 배신. 언제 살해당할지 몰랐던 아버지.
이런 세계가 싫다고 떠난 부인, 큰형은 살해당했고
작은형은 배신의 대가로 자신이 죽여야만 했음.
그렇게 해서 가지면 뭐함? 로마카톨릭에게 직위를 받고 신부의 축복을 받으면 뭐함?
결국 말미에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딸의 살해 당함을 눈앞에서 봐야 하는 인생임.
혼자 쓸쓸히 죽어가야 하는 게 우리의 인생임.
옛날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립고 돌아가고 싶지만, 결코 두 번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과거임.
1,2가 마피아 미화였다면 3는 말그대로 미화된 인생의 또 다른 단면인 몰락과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죠.
0:00
@@송정현-l1i 맞습니다. 그래서 대부는 3부까지 다봐야 제대로 본 거죠.
아이러니한게 형제중 누구보다 마피아 세계와 멀것같던 마이클이 가장 마피아다웠다는것도...
@@heavysmokers뉘신지는 모르나 예리하십니다...
나이 40대 중반이 되어 아버지를 떠올리며 보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명작' 이라는 단어로는 설명이 안되는 작품. '대부'는 '대부'다.
무겁게 내려앉는 관악기의 소리.... 겹치는 말론브란도의 얼굴 알파치노의 얼굴.... 다시 이어지는 현악기와 관악기의 소리. 여전히 무거운 노랫가닥. 그속에 우리에게 전해지는 삶의 무거움. 그것이 대부의 매력이다!
우리 아버지도 여느 권력자들과 다르지 않아. 다른 사람들을 '책임' 지시는 분이지.
명작입니다
저영화 진짜 지금봐도 손색이없다
알 파치노의 대부, 마지막장면은 정말 레전드다
이런 걸작을 하루라도 늦게 보면 그건 오롯이
당신의 실수이다. 최소 5번 이상은 봐야!!
노래만 들어도 슬프다 하
마론 브란도의 대부라고 그동안 생각했어는데 어제 보고
알파치노의 대부임
마이크의 인생
50년전에도 이리 멋진 음악을 작곡하다니 !
바지니를 죽일때 우아하게 겨누는 킬러의 모습 평생 잊을수 없을겁니다 ㅋㅋ
이걸 아시네!!!!!
근본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인생영화
우리나라는 절대로 못 만들 영화 그냥 OST 하나로 몰입하도록 만드는 명작 Marlon Brando의 미친존재감까지~~
미친 작..
대부1 말론브란도 연기 최고 ^^ 이건 뭐 스크린에서 그에 카리스마 가족이야기 이보다 연기 잘하는 배우가 있을까 대부1 만큼은 말론 브란도에서 시작했고 말론브란도 죽음으로 다 끝난영화
💩 쌀때 마다 듣습니다
그만큼 여운깊고 계속 듣고 보고 생각합니다
77년생인데 이런 영화가 있는줄은 알고 있었는데 본적은 없어요.
댓글 보니까 평이 아주 좋네요.
조만간 첨부터 봐야겠어요.
꼭 보세요,너무 좋아서 알파치노가 레스토랑화장실에 숨겨둔 총으로 상대편을 처단하는 그 레스토랑에도 가보고 왔습니다~
앞으로 이런영화 절대 안나옴 그러니 죽기전에 꼭 보시길
마지막 장면에서 박수를 치게 만든 유일한 영화~
페데리코 펠리니의 파트너인 음악감독 니노 로타 🙇♂️
인류가 만든 최고의 영화입니다.
영화 음악!!!
죽입니다
명화입니다!
명작은 바로 이런영화를 두고 하는말이재........
프로필 사진 마음에 드네요
편집을 너무 잘하셨네요~
5년마다 바뀌는 대부명작
명 of the 작
알파치노.. 존나잘생겻다
❤.❤
존:"이봐 자네에게 수배가 내려진거 알고있나?"
제임스:"음...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군"
(탕탕)
명작
반드시 리메이크 되어야할 명화
감독이나 배우들이 리메이크 절대 안하겠다는 작품입니다 오마쥬는 많아도....
할 수가 없는 작품..
난 절대 반댈세
아무리 50년이나 된 영화라지만 이 영화의 완성도를 따라잡기라도 할 수 있을지......
인간이 할 수있는 모든 행동을 다 그려넣은것같음..
존 카제일 그립다
최초의 마피아 영화
저런 세계도 있었다는걸 처음 배웠고 인간의 성악설을 나타 낸 영화
#대부ost #여명 #이창수작사가
작사 : 이 창 수
늦은 밤 저 풀벌레 우는소리에
어둠이 달빛 타고 한날을 감네
적막한 뒤뜰에서
회한의 눈동자로 어둠을 보다
오랜 세월 내 삶속에 무언가를 잡고 싶어
마음에 붙들려서 찾고 싶은 것
그 시절 놓아버려 잃어버린 것
적막한 뒤뜰에서
회한의 눈동자로 어둠을 보다
오랜 세월 내 삶속에 무언가를 잡고 싶어
늦은 밤 저 풀벌레 우는소리에
어둠은 달빛 타고 한날을 지나
의문은 사라지고
여명은 눈부시게 떠오르리라
- 오태수는요…. 말이 너무 많아요
- 우린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너희도 그럴수 있을까?
1973년작 엔니오 모리꼬네의 un amico가 수록된 영화 리볼버도 올려주세요
이 노래를 에스파 경호팀에 들려주니 순식간에 오메르타를 선언하고 마피아가 되었습니다
오 알파형 리즈때는 존잘이네
cinema
재밌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나이든 알파치노의 절규의 모습과 침대위에 복수로 올려진 말 대가리다
0:32 I believe in america
대작 대부
마피아 정석 인영화
말론브란도가 생각보다 젊었어서 깜놀했던
마미 치킨집도있다
20대 지난날들이
그리워지네
명작
돈꼴레오네 가 영욕 흥망성쇄 인간의 욕망 가족간 배신 끝없는 권력 부의
축적위해 싸우는
꼴레오네 가족비극사
It will be fine for everything but not you and your family.
Get the fact out of your face out of me.
You are not my family .
Amen .❤
산티노가 죽지 않고 사업을 물려받았다면 비토를 넘어서진 못해도 비토 근접하게 운영을 잘 했을겁니다
가족애 의리 추진력 리더쉽 카리스마 다 갖춘 산티노였지만 불같은 성질 하나가 흠이었죠 비토에게 자리를 제대로 물려받았으면
고쳐졌을 부분인데 안타깝습니다 마이클은 직업군인 하다가 정계로 들어가는 양지의 세계가 마이클에게 어울리는 옷이었죠 음지의 패밀리 대부로
군림하기엔 역량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전부 다 봤다고 거짓말하는 영화 1위 ㅋㅋ
ㄹㅇㅋㅋ
대부 러닝타임 길긴해도 전개가 워낙 빠르고 걍 마스터피스라 꿀잼인데 ㅜ
인간으로서 촤고릐 케릭터 알파치노와ㅜ이탛냐의 시파라의 퐈고릐 은락래안ㅊ당아 다
그저 조폭 영화라고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술 ㅈㄴ 먹고 듣는 사람입니다. ㄹㅇ 잦댑니다 본인 본 계정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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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를 죽엿으니 기독교법위반
김대중대통렁선거당선개표시케이비에스이티브이에서1 2 3편연속방송
돼지 띠라고 돼지고기라고하냐
꽃돼지라고아냐
과대평가된 영화다. 이태리 쓰레기 양아치 미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