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ht이란 낱말의 이유 듣고 싶었지만 1219로 만족 한다. 마이크스웨거 시즌 통 틀어 버벌 처음 나왔는데 진짜 좋다. 항상 한번 쯤은 나와 줬으면 했는데 드디어! 누명은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계속 돈다. 가장 재밌었던 2008 2009년도 힙합씬의 주역 중 하나 버벌진트 앞으로 활동 많이 해줬으면 ㅋㅋㅋ 음주는 하지말고 ㅠㅠ
1:121:12 아직 기억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어떤 의미에선 그 때 처음 음악에 눈을 떴어 사촌들과 친척들 앞에서 그 춤을 췄어 그리고 어린 게 피아노를 곧잘 쳐 어머니 애창곡으로 악보를 골라서 연주할 때면 어머니의 얼굴에서 미소를 볼 수 있었고 난 우쭐했어 그러니까 우리 가족이 내 최초의 관객 실내화, 크레파스, 스케치북, 가방, 책 Dragon Ball, 딴 애들과 똑같애 다른 점이라면 창의력 뛰어난 학생 Corleone에서 Tony Montana, Carlito로 박하사탕에서 역도산, 실미도로 노원구에서 바로 강남으로 그리고 내 유년기는 바로 다음 장으로 (Interlude) New Kids On The Block, Street Fighter 2 벌써 담배 맛을 아는 형들이 알려준 돈이 없어도 Jordan 가질 수 있는 법 혹시 들켜도 어른들 속이고 튀는 법 But I never was a 양아 type, rather 민감한 type 그런 내게 다가온 중 2때 장기자랑 night 누군가의 땜빵으로 내가 불렀던 노래 Radio에서 들었던 김현철의 동네 내 걱정관 달리 천여명이 환호해 It was so spiritual, I thought it was 교회 다음날 아침 조회부터 여자애들이 내게 말걸었어 like Hey, What's up 각하에서 역사의 도마 위로 운동권에서 정권의 노른자위로 Pearl Jam에서 The Fugees로 I was changing, but no one could see it though
가만히 거울 안의 나를 바라보다가 사람의 것이 아닌 dark circle에 놀라 막 하긴 그럴만하지 이번주 내내 앨범작업에 무대에 군대에서 간만에 나와 한 잔 하잔 후배에 학교에선 숙제내 선배는 한국에 태어나서 음악으로 돈벌겠다는 헛된 꿈 깨래 음 the stress I'm trying my best 하루하루가 전투 같아 나는 과연 삶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을이 아닌 갑 별 볼일 없이 늙다 쓸쓸히 마지막 맞이하긴 싫어 자신감을 잃어버린 밤은 이렇게 깊어가네 내일은 다르길 빌어 원숭이띠의 미혼남 원숭이띠의 미혼남 원숭이띠의 미혼남 원숭이띠의 미혼남 원숭이띠의 미혼남 아직 기억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어떤 의미에선 그 때 처음 음악에 눈을 떴어 사촌들과 친척들 앞에서 그 춤을 췄어 그리고 어린 게 피아노를 곧잘 쳐 어머니 애창곡으로 악보를 골라서. 연주할 때면 어머니의 얼굴에서 미소를 볼 수 있었고 난 우쭐했어 그러니까 우리 가족이 내 최초의 관객 실내화, 크레파스, 스케치북, 가방, 책 Dragon Ball, 딴 애들과 똑같애 다른 점이라면 창의력 뛰어난 학생 Corleone에서 Tony Montana, Carlito로 '박하사탕'에서 '역도산', '실미도'로 노원구에서 바로 강남으로 그리고 내 유년기는 바로 다음 장으로
버벌은 이센스 빈지노 스윙스 지코 기리보이를 비롯한 거의 모든 래퍼들이 인정하고 리스펙하는 래퍼임. 가사 오마주도 밥먹듯이 나오는 래퍼이고.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국힙의 클래식임. 클래식을 까내린다고 클래식이 졸작이 되는게 아니듯, 버벌을 능가하는 래퍼는 나올수 있어도 누명앨범을 능가할 앨범은 안 나올거라고 생각함. 개인 대 개인으로서도 맞팔 강요도 안했는데 내 트위터 계정 3개다 맞팔해주고 먼저 멘션도 날려주고 해서 좋은기억이 많음 ㅋㅋㅋ tight이란 낱말의 존재이유 랑 losing my love 이 두곡이 진짜 부스 분위기랑 오지게 잘맞을것 같은데 안나와서 아쉽네여. 쨌든 뉴올 감사합니다!!
4:394:39 Kricc what's up, Ovc 세시 반 장소는 정발산 Sober as ever 자기암시가 필요해 잠깐 It's slow but it never stops 내가 날 이기는 방법은 투박해 과거의 나와 작별하는 거 What happend just happened so 깨진 건 깨진 그대로 조각들을 주워 담을 수밖에 계속 나아갈 수밖에 지금 난 처음 보는 문 앞에 선 채 열쇠를 찾는 그 단계 물론 가끔 불안해 I get tired of talkin' to myself I get weak 아무리 단순하게 받아들이려 해도 안 될 땐 안 돼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 패배할 때도 있는 법 It ain't nothing unnatural I try not to get cynical 파도를 타야 할 땐 그냥 타는 게 답 억지로 물살을 거스르지 않고 멀리서 보면 사는 게 다 주고받는 거겠지 작용과 반작용 아마 난 진화하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지나가는 중 아마 난 진화하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내 bentley는 차고에 잘 타지도 않지만 팔지도 않았네 You wanna know why? 그때의 나의 잘못을 잊지 않기 위해 내가 끝없이 냈던 반성곡과 같은 맥락 Rapper들은 까는 게 제맛 사람들이 질문해 막 계속 무거운 가사를 쓰는 건 왜냐 아무 말로 그냥 채워 넣은 sixteen들로 곡을 만들어 세상에 던지긴 오히려 어려워 거창한 원칙은 아니고 몸에 밴 듯 whenever the drums kick in 주제 파악과 자의식 kicks in 딱딱한 reality kicks in 순위와는 상관이 없겠지 양가치 때처럼 의미는 오해받겠지 Still I gotta do it my way Kricc이 내게 준 vibe에 이런 가사 이런 mood 밖에 뱉지 못 해 미안해 거울 앞에 서면 생각나는 게 이런 거거든 Yeah I'm going through the days of suffering 자기암시가 필요해 오늘은 여기까지 기록해 아마 난 진화하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지나가는 중 아마 난 진화하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둘 다 한국말로 어떻게 랩을 할 지 많은 고민을 한 분들이지만 Jk는 한국어가 잘 안되는 상태에서 영어가 아닌 한국말로 하려는거였고 Vj는 한국말 랩의 방법론을 제시한 점에서 차이가있죠. 지금의 랩은 vj에게서 영향을 받은게 대부분이고 Jk는 힙합이라는 문화를 대중적으로 알린 기여도가 있다고 봄. 애초에 행적이라던지 공적의 성격이 다른 두분이죠
형 다음에 제발 재즈앨범 내줘 ㅠㅜ....
국내힙합의 드래곤 퀘스트같은 존재.
vj를 능가하는 래퍼가 나올 수는 있어도 vj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래퍼는 없다.
딱 이거네
양석민 한국어 라임의 선구자이자 완성형
ᄋ ᄋ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마스타우가 다음절 라임 했었는데 요즘 트렌드에 안맞다며 무시하더라고요..
ᄋ ᄋ 최초는 아니지만 실용화, 대중화시킨 장본인이죠
그냥 다른 레벨임. 가끔 예전 노래 들으면 대부분 아 지금이랑 다르긴 하구나...싶은데 이 형은 그런게 없음. 잘하는 걸 떠나서 아트가 되어가는 중
진태형 뭔가 이 영상에서 유독 분위기가 머릿속에 지식이 꽉꽉 차있을거 같은 지적인 느낌이 드네ㅋㅋ 안경 진짜 잘어울리심
자기만의 개성.스타일이 뚜렷하면서
매번 뽑아내는 게 의심할 여지도없이 고퀄이고
그걸 또 사람들이 기억해주는게 진짜 천재
버벌진트님은 옛날부터 봐오시던분은 알겠지만 ㅎㅎ 뭔가 간지나는척? 같은걸 하시는데 그게 엄청 매력적임 ㅋㅋㅋㅋ
콘서트 느낌이네 밴드 편곡 너무 좋다 진짜 나 이거 왜 이제 봤냐 vj 당신의 재능 좀 펼쳐 주세요 다른 장르도 도전하면 너무 좋을 거 같음 ...
맥주사러 걸어나갔으면 좋았잖아 ㅅㅂ
tight이란 낱말의 이유 듣고 싶었지만 1219로 만족 한다. 마이크스웨거 시즌 통 틀어 버벌 처음 나왔는데 진짜 좋다. 항상 한번 쯤은 나와 줬으면 했는데 드디어! 누명은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계속 돈다. 가장 재밌었던 2008 2009년도 힙합씬의 주역 중 하나 버벌진트 앞으로 활동 많이 해줬으면 ㅋㅋㅋ 음주는 하지말고 ㅠㅠ
이번 마이크 스웨거 부스 컨텐츠 자체가 너무 너무 좋네요 귀 호강합니다!
진짜 서울대생 느낌난다 사람이.. 가사에 있는 어휘부터 국힙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아닐까 싶음
밴드랑 랩이랑 조화로운게 너무 좋다
옛날에 무명 누명시절때보다 허세스웩은 많이 없어졌어도 이젠 중후한 베테랑 느낌이 많이 묻어나와서 오히려 예전보다 더 느낌이 좋은것같다.
너무 감사한 프로젝트ㅠㅠ
지금의 빈지노가 있을수 있는이유 avi
GO HARD 두번째 트랙 시발점에 나오죠
빈지노가 추천하는 앨범 modern rhymes ep
@@wintercat294 적극추천
@@plzsubscribecalmdownman 두번째 트랙입니다 ㅎㅎ
@@21_sokonyun_gallery 맞네요 rewind네요
Wooo so good to hear him again 🔥🔥🔥
Verbal jint's is so cool and soothing at the same time
MIC SWG [BOOTH]랑 가장 어울리는 MC. 1219EPIPHANY 10년전 벌스인데도 작살난다.
윤누리 진짜 빈지노가 없는게 아쉽
제게 진태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에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너무 좋다 진짜
2020년에 들어도 여전히 독보적
더 듣고 싶은 곡들이 많다..
어느순간부터 라이브도 완벽해지신듯
1219 epiphany 라이브 굉장히 잘하신다
신은 공평하시다
1219 해주다니..... 진짜 개좋다
It's the one and only VJ, fools
와....진짜 편곡(?) 너무 좋네요
자기암시 이렇게 좋은 곡이었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톤이랑 플로우는 진짜 독보적이다
헐 버벌.....!
Junghun Seo ....진트!
레전드앨범 딱 하나만 남겨주세요ㅠㅠ
힙합이 점점 유행으로 바뀌고있어;
와.. 무명 곡을 하는데 랩이 하나도 안녹슬엇네요.. 랩에있어 피지컬은 어디 안가나봅니당.. 30이 다돼가는 아재(진)는 간만에 중학교때들었던 곡들을 편곡된버전으로 듣고 추억도 곱씹고, 버벌진트 클라스에 지리기도하고 갑니다.. 총총..
험버트 얼굴 처음 보네요ㅎㅎ VJ 랩의 고급스러움이란 정말.....
랩보다 주먹질로 랩퍼하는 놈들 사이에서 견디고, 랩 실력으로 증명한 랩퍼. 벌벌긴트니 버벌찐따니 이런걸로 깎아 내리는데 싸움 잘하는 놈들 수두룩한 곳에서 할 말 다하고, 시비까지 털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크으으으개조와요 ㅠㅠㅠㅠㅠ
와 밴드랑 가장 어울리는 래퍼가 아닌가 싶네
페노메코도..
재달도
기리보이도요!!
@@macrocephalus_02 화나콘다 온스테이지 라이브와 락앤롤 베이비..!
제이통
누명은 에넥도트 다음으로 내 인생에서 최고의 앨범이였는데 마이크스웨거에서 1219를 들을수 있다니 진짜 축복받은 기분이다
한국 힙합의 혁명가
그의 등장은 센세이셔널 그 자체였다
너무 멋있다
오랜만에 들어도 느낌있네요
너무 잘하네요
사랑노래만 한다고 짜증내지만 정작 랩퍼들이 디스 안하는 이유가 있음
보자마자 바로 들어와버려따
전설은 전설이다
1:12 1:12
아직 기억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어떤 의미에선 그 때 처음 음악에 눈을 떴어
사촌들과 친척들 앞에서 그 춤을 췄어
그리고 어린 게 피아노를 곧잘 쳐
어머니 애창곡으로 악보를 골라서
연주할 때면 어머니의 얼굴에서
미소를 볼 수 있었고 난 우쭐했어
그러니까 우리 가족이 내 최초의 관객
실내화, 크레파스, 스케치북, 가방, 책
Dragon Ball, 딴 애들과 똑같애
다른 점이라면 창의력 뛰어난 학생
Corleone에서 Tony Montana, Carlito로
박하사탕에서 역도산, 실미도로
노원구에서 바로 강남으로
그리고 내 유년기는 바로 다음 장으로
(Interlude)
New Kids On The Block, Street Fighter 2
벌써 담배 맛을 아는 형들이 알려준
돈이 없어도 Jordan 가질 수 있는 법
혹시 들켜도 어른들 속이고 튀는 법
But I never was a 양아 type,
rather 민감한 type
그런 내게 다가온 중 2때 장기자랑 night
누군가의 땜빵으로 내가 불렀던 노래
Radio에서 들었던 김현철의 동네
내 걱정관 달리 천여명이 환호해
It was so spiritual, I thought it was 교회
다음날 아침 조회부터
여자애들이 내게 말걸었어
like Hey, What's up
각하에서 역사의 도마 위로
운동권에서 정권의 노른자위로
Pearl Jam에서 The Fugees로
I was changing,
but no one could see it though
선따봉후 감상
아 .. 진태형 개 멋있어. 독보적이다.
선댓 후감상
선 지림 후감상
가장 마이크스웨거 부스 같았던 무대
멋있다
제발 진태형 자리찾자 ㅠㅠㅠ 너무무시당하는거같음 요즘
진짜 랩으로 버벌한테 비빌수있는래퍼 몇이나있을까
가사라임플로우 전부 수준급인 진태형 ㅠㅠㅠ
음주운전 사건..
수준급이 아니라 20년 가까이 탑급.. :)
물론 랩잘하지 근데중요한건 영향력임
비트도 괜찮게 잘찍음. 그냥 사기캐임 비교적 라이브능력치가 살짝 딸리지만
광희보다 못함
너무좋다ㅏㅏㅏ
국힙 no.1 명반은 무조건 누명. 버벌진트만큼 국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여전히 폼을 유지하고 있는 래퍼는 없음.
솔직히 마잌스웨거부스 볼때 그냥 좋다하고 들었지만 버벌진트 이름 보는 순간 마이크스웨거 저스디스편 듣는 집중력으로 들었다.
VERBAL JINT KILLING IT LIVE
1219는 지금봐도 비트가 전설급;
믹스테잎을비롯한 거의모든가사가 혁명그자체
가사.비트.라임.플로우를 기반으로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까지 힙합분야의거장임
G.O.A.T
내 올타임 베스트 진태형 동갑이형... 빨리 듣고싶다...
이리 멋진 래퍼를 나는 그냥 무도만 보고 그냥 재밌는 아저씨라고만 알고있었네... 버벌진트 되게 좋다
지렸다 vj
아 밴드 버전 너무 좋다
버벌진트는 내는 앨범마다 명반이다
미술로 치면 전시회보는 느낌
this needs more views
킬링벌스를 뛰어넘는다 버벌진트가 이렇게 좋았었나
진태형 많은 활동 기대하고있습니다요~~
1219이피파니 넘 오랜만~~~반갑자너~~~
가만히 거울 안의 나를 바라보다가
사람의 것이 아닌
dark circle에 놀라 막
하긴 그럴만하지
이번주 내내 앨범작업에 무대에
군대에서 간만에 나와
한 잔 하잔 후배에
학교에선 숙제내
선배는 한국에 태어나서
음악으로 돈벌겠다는 헛된 꿈 깨래
음 the stress I'm trying my best
하루하루가 전투 같아
나는 과연 삶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을이 아닌 갑
별 볼일 없이 늙다
쓸쓸히 마지막 맞이하긴 싫어
자신감을 잃어버린 밤은
이렇게 깊어가네 내일은 다르길 빌어
원숭이띠의 미혼남
원숭이띠의 미혼남
원숭이띠의 미혼남
원숭이띠의 미혼남
원숭이띠의 미혼남
아직 기억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어떤 의미에선 그 때 처음 음악에 눈을 떴어
사촌들과 친척들 앞에서 그 춤을 췄어
그리고 어린 게 피아노를 곧잘 쳐
어머니 애창곡으로 악보를 골라서. 연주할 때면 어머니의 얼굴에서
미소를 볼 수 있었고 난 우쭐했어
그러니까 우리 가족이 내 최초의 관객
실내화, 크레파스, 스케치북, 가방, 책
Dragon Ball, 딴 애들과 똑같애
다른 점이라면 창의력 뛰어난 학생
Corleone에서 Tony Montana, Carlito로
'박하사탕'에서 '역도산', '실미도'로
노원구에서 바로 강남으로
그리고 내 유년기는 바로 다음 장으로
버벌은 이센스 빈지노 스윙스 지코 기리보이를 비롯한 거의 모든 래퍼들이 인정하고 리스펙하는 래퍼임. 가사 오마주도 밥먹듯이 나오는 래퍼이고.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국힙의 클래식임.
클래식을 까내린다고 클래식이 졸작이 되는게 아니듯,
버벌을 능가하는 래퍼는 나올수 있어도 누명앨범을 능가할 앨범은 안 나올거라고 생각함.
개인 대 개인으로서도 맞팔 강요도 안했는데 내 트위터 계정 3개다 맞팔해주고 먼저 멘션도 날려주고 해서 좋은기억이 많음 ㅋㅋㅋ
tight이란 낱말의 존재이유 랑
losing my love 이 두곡이 진짜 부스 분위기랑 오지게 잘맞을것 같은데 안나와서 아쉽네여.
쨌든 뉴올 감사합니다!!
크...나도 그 두곡 제일 좋아하는데
버릴 타선이 없는 앨범.
이 아트폼은 대체 누굴 위한걸까
진짜 래퍼들의 래퍼죠
ㅇㅈ
국힙원탑 도끼? 빈지노? 좆까 버벌진트야
달려왔다 8분늦었지만 기릿
좋아요 박고 듣는다
버빌진트 진짜 짱이다
최고다
미쳤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킹 오브 플로우
진짜 개좋다
처음들어도 너무좋네 와우..
아직 기억하넹
4:39 4:39
Kricc what's up, Ovc
세시 반 장소는 정발산
Sober as ever
자기암시가 필요해 잠깐
It's slow but it never stops
내가 날 이기는 방법은 투박해
과거의 나와 작별하는 거
What happend just happened so
깨진 건 깨진 그대로 조각들을
주워 담을 수밖에
계속 나아갈 수밖에
지금 난 처음 보는 문 앞에
선 채 열쇠를 찾는 그 단계
물론 가끔 불안해
I get tired of talkin' to myself
I get weak 아무리 단순하게
받아들이려 해도 안 될 땐 안 돼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
패배할 때도 있는 법
It ain't nothing unnatural
I try not to get cynical
파도를 타야 할 땐 그냥 타는 게 답
억지로 물살을 거스르지 않고
멀리서 보면 사는 게 다
주고받는 거겠지 작용과 반작용
아마 난 진화하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지나가는 중
아마 난 진화하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내 bentley는 차고에
잘 타지도 않지만 팔지도 않았네
You wanna know why?
그때의 나의 잘못을 잊지 않기 위해
내가 끝없이 냈던 반성곡과
같은 맥락
Rapper들은 까는 게 제맛
사람들이 질문해 막
계속 무거운 가사를 쓰는 건 왜냐
아무 말로 그냥 채워 넣은 sixteen들로
곡을 만들어 세상에 던지긴
오히려 어려워 거창한 원칙은 아니고
몸에 밴 듯 whenever the drums kick in
주제 파악과 자의식 kicks in
딱딱한 reality kicks in
순위와는 상관이 없겠지
양가치 때처럼 의미는 오해받겠지
Still I gotta do it my way
Kricc이 내게 준 vibe에
이런 가사 이런 mood 밖에
뱉지 못 해 미안해
거울 앞에 서면 생각나는 게 이런 거거든
Yeah I'm going through the days of suffering
자기암시가 필요해
오늘은 여기까지 기록해
아마 난 진화하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지나가는 중
아마 난 진화하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계절이 지나가는 중
긴 말 필요없다. 그냥 goat
와진짜 클래식이 이런거구나..
long live the king
벌발진트는 역시 예술이야
여기영상에나온 노래들 전부 마이크스웨거 부스버젼으로 음원나왔으면좋겠다 진짜 너무좋아
버벌진트님 respect!!
너무좋다
사랑해 버벌진트....
아 맙소사;
버벌진트 형 뜨자마자 왔어...
개오랜만이다....
킹 오브 플로우!
1219에피파니를 음원말고 딴걸로 듣는거 처음임 감동이다...
진태형 내리막으로 잠시 내려갔지만, 다시는 이런 일 없길 약속해 약속해. 강남대로길만 걷즈아~
크 역시..
와 자기암시 ㅈㄴ 멋있네 ;;
기지리지니기는증 증 증 증 증
힙합을 아트로 인식시켜준 뮤지션 중 한명
정말잘하는구만
싸따싸써
vj는 1219곡 되게 좋아하는듯 여러곳에서 부르네요 ㅎㅎ저도 되게좋아함
누명 중에서도 탑으로 꼽히는 곡이라 ㅎ
JK와 버벌진트가 끊임없이 비교되던 때가 있었다.
그 때는 종결이 안났지만, 지금은 알 것 같다.
둘다 좋지만 저는 JK히히
둘 다 한국말로 어떻게 랩을 할 지 많은 고민을 한 분들이지만
Jk는 한국어가 잘 안되는 상태에서
영어가 아닌 한국말로 하려는거였고
Vj는 한국말 랩의 방법론을 제시한 점에서 차이가있죠.
지금의 랩은 vj에게서 영향을 받은게 대부분이고
Jk는 힙합이라는 문화를 대중적으로 알린 기여도가 있다고 봄.
애초에 행적이라던지 공적의 성격이 다른 두분이죠
Jk공연볼래 버벌 공연 볼래 하면 난 무조건 jk봄
진짜 오랜만에 보는..
리스펙합니다
의심의 여지 없음 여전히 국힙 원탑
헐 안경쓰고 앞머리내린거 씹존잘이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