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석곡면 죽곡여울, 강빛마을펜션 앞 여울에서 쏘가리 루어낚시를 즐기다보면 자주 봅니다. 그 강 이름은 대황강이죠. 수달은 갈 때 마다 먹이활동 하고 있죠.. 담비는 노랑색과 갈색 꼬리 투톤 컬러에 이쁩니다. 맹수지만요. 사람을 보면 천적으로 인식하고 바쁘게 피하는 것을 봤죠..,
삵과 수달은 낚시하다가 자주 보는데 담비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길을 가다 로드킬 당한 개체가 보였는데 색깔을 보아 담비가 아닐까 생각이 든 적만 있었네요. 담비가 굉장히 드문가 봅니다. 아니면 물가를 찾을 일이 없어서 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개체수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어릴 때^^ (1970년대 이야기입니다^^) 그 때만 해도 간혹 천정에서 우당탕 쿵광 하는 소리가 간혹 들렸죠(아 ㅋ 그 당시에는 아파트는 거의 없었고 거의 단독 주택이 주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쥐들이 소란피우나? 생각했지만.. 나중에 어린이 잡지에 보니 쥐가 족제비나 담비 같은 쥐 전문 사냥군들에게 쫓기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냈다고 하는 것을 읽었던 기억 납니다. 족제비나 담비는 1970년대만 해도 단독주택(그 당시는 대부분 단독주택에 살았습니다^^)에서 천정에서 우당탕 하는 소리의 주범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리가 있는 것이 쥐새퀴들은 조심 조심 움직이는데 우당탕 하는 소리를 낸다면 분명 위협을 받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내면서 36계 줄행랑을 쳤겠죠..
80년대까지 지금 야산 동물들 없었죠. 산양 담비 고라니. 수달.... 없었어요. 족제비는 있긴 했지만 것도 쉽게 볼수있는 동물 아니였어요. 7- 80년대 한국 야생 환경은 동물이 살수 있는 환경이 아니였어요. 온갖 곳에 죄다 농약이다 뭐다 뿌려대서... 지금도 보면 아직도 산토끼들도 별로. 없죠. 6~70주택 집들 지붕엔 쥐들이 많이 살았던건 맞고요. 밤에 쥐들이 우다다 거리는건 쥐. 아가들이 뛰는거였고... 그렇습니다. 때론 동네 고양이들 때문에 뛰는 것일수도 있었고요. 도둑고양이 라는 별칭은 집집마다 제사때 혹은 제사 아니여도 마른 생선을 사다가 처마밑에 걸어두면, 동네고양이들이 용케 알고 담을. 넘어 와서 물어가는 경우가 엄청 많았 거든요. 그래서 도둑고양이 라는 별칭이 생긴거 랍니다.
@@tvozilap5672 ㅎㅎ 제 경험을 너무 일반화시켰나보네요^^ 초딩 아니 국딩 6학년 때, 학교에서 쥐덪을 놓았는데 족제비가 잡혔습니다. 그 때 담임샘이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뒷산(은평구 백련산)에서 올빼미를 잡아와서 교실에 앉혀 놓기도 했고요^^ 학교 안에 미니 동물원이 있었습니다. 공작, 금계, 은계, 칠면조 키웠던 기억납니다. 91년 제대할 때 다락에서 도둑고양이가 새끼 낳은 것을 알아서 모두 쫒아냈던 기억도 있고요^^
스라소니 복원하는게 적합합니다. 현재 삵은 1:1은 최강이지만 너구리 담비가 집단 생활하기 때문에 피합니다. 이 세 포식자는 멧돼지 숫자를 조절 못합니다. 표범을 깊은 산골 풀고 야생동물보호 구역을 만들어 작은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고라니 멧돼지 감당 안됩니다.
연구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저는 편한하게 시청 잘 했습니다.숲과 모든 생명체가 공생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 부탁드립니다.
방송국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유 귀한 동물들입니다 잘 관리해주시길 바래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냥 방에 앉아서 유틉으로 보기만 하려니 여러분들의 노고에 너무 미안하고 감사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이런프로그램..너무좋다.
고생하신 만큼 기대치에 ᆢ?담비
찾으셨네요,저두 영상봐야되서ᆢㅎ
고생하세요,감사하구요~^^♡
우리가 언제 봐요~^^;선생님들의
고생덕으로 보죠ᆢ감사합니다!
담비 , 예쁘고 귀여운데
저렇게. 무서울 수가있네요.
우리나라 산이 이제는 진짜 얼마나 우거진지 모름. 내가 고향이 경북 시골인데 작은 뒷산만 가도 금방 숲이 빽빽하게 우거져서 온갖 새소리가 다 들림.
사람과함께하는동물이네요
하늘다람쥐ㅡ너무 귀여워요.
하늘다람쥐땜에 심장폭격 ❤️
저두요❤ 계속 다시봄
I am always amazed by the beauty of wild animals. They are great companions on the journey to explore the world.
거창이라는 조그마한 시골~~2년전 담비1쌍과 마주쳤다. 처음보는 담비의 자태에 순간 심장이 멎는듯 했다. 검은색털과 노란털 너무 이뻤다~~
불법적으로 올무를 설치하는 밀렵꾼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실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벌금 천만원 징역 2년 정도, 밀렵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가장 더러운 범죄, 산에 사는 촌놈들이 무식하게 저런 짓을 하는데 참으로 답답하다.
그렇죠. 더군다나 올무같은 덫들은 등산객들이나 기타 칡 같은 약초나 벌꿀 이런 것들을 찾는 극히 일부 산지 거주민들에게도 상해를 입히니까요. 이 정도면 동물이 아니라 아예 인간 사냥하고 다르지 않죠.
인간 사냥이 아니라 인간밀렵
추적기가...떨어져서 밀렵된건가 생각했는데.....살아 있어서...얼마나 반가운지~~ㅋㅎ😂😅 건강히...잘 살길 빈다 담비씨~~
5~6년전 강진 마을앞 들녁 내천에서 도로건너 야산으로 올라가는 두마리(한쌍으로 추정)를 봤는데, 외모가 참 예뻤지요.
멸종 위기종인 담비를 보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박사니을 비롯한 연구원님들 및 다큐 제작에 힘써주신 kbs 제작 감독및 스탭진분들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쏘가리낚시하다가 담비 봤습니다 저도 춘천호 원평리에서
담비가 사슴사냥 해서 먹던곳에 무인 카메라 설치후 확인 결과 먹성이 정말 대단 하더라구요 넘 귀엽기도 하구요.
삵한테 달고있는 추적기 너무너무 크네요 저런걸달고 어떻게 생존한게 다행이네요
충주남산. 괴산 백화산에서 본적있는데 두번 모두 의외로 깊은산이 아닌 등산로초입 민가에 가까운 낮은 지대에서 보였는데 제 생각에는 잡기 힘든 아생동물뿐 아니라 민가에서 키우는 닭같은걸 노리지도 않나 생각도 들더군요
아무튼 외모는 굉장히 귀엽더군요
45:56 담비 살아있는거 알고 표정바뀌는거 보면 진짜 일에 애정이 있으신듯... 새벽에 산타고 하는거보면 쉬운일 아닌거같은데
저도 올해 2월경에 김제 모악산 하산중에 중턱부근에서 담비2마리를 5~6미터이내로 아주 자세히 보았는데 정작담비들은 나를 보지못했음,얼마나 짜릿했던지,ㅋ
어렵게 취재한 귀중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단비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
아리님 ❤오늘도 방가방가 👋 오늘도 황사 3일째 정말 힘들어요 😢 아리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어요 😊
맹수가너무귀여움😂
충북옥천군서4월18일40년만에담비두마리 이동중보았음니다
나두 옥천읍내에서 봣음.
6:12 너무귀엽잖아;;
전남 곡성군 석곡면 죽곡여울, 강빛마을펜션 앞 여울에서 쏘가리 루어낚시를 즐기다보면 자주 봅니다. 그 강 이름은 대황강이죠.
수달은 갈 때 마다 먹이활동 하고 있죠.. 담비는 노랑색과 갈색 꼬리 투톤 컬러에 이쁩니다. 맹수지만요. 사람을 보면 천적으로 인식하고 바쁘게 피하는 것을 봤죠..,
낚시할때 세마리? 네마리 정도 몰려다니며 왔다 갔다 하다가 사라지는거 많이 봤는데.. 털색도 이쁘고 뛰는것도 귀엽더라구요
구라치지마세요
@@xnxusjsnxhdjsj 음 진짠데요
그쪽을잡아먹지않았군요.
@@정광호-v5s ㅋㅋㅋ 건너편에서 뛰어다녔어요 낚시터라 사람이 많아서 그랬는지 가까이는 오지 않더라구요
buzz 말하는 싸가지...
생태계의 균형을 위해서 담비가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방송이네요! 참 고생이 많으신데 계속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나!
너무 좋아요 자주 이런 방송해주세요
6:09 귀엽다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와 재밌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6:08 심장조심
26:00 하늘다람쥐 졸귀탱 ㅋ
와! 귀염귀염 담비가 더이상은 담비가 로드킬 의죽지않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삵과 수달은 낚시하다가 자주 보는데 담비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길을 가다 로드킬 당한 개체가 보였는데 색깔을 보아 담비가 아닐까 생각이 든 적만 있었네요. 담비가 굉장히 드문가 봅니다. 아니면 물가를 찾을 일이 없어서 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개체수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담비는 얼굴이 귀여운데 쪽제비는 약아빠진 얼굴이 쥐바기같아요...
최고입니다
담비가 살아있다는거에 기쁨니다..노고에감사^^
울진 삼척에서 담비2마리 보고 영상찍었는데^^
행운이네요
고라니 송곳니 첨봤음 ㄷㄷ...
근데 추적기가 저리 큰데 야생동물 목에다 걸어두면 생존엔 지장 없나요?
사냥할때 불편하거나 멧돼지송곳니 같은거에 걸리기라도 하면 위험하지 않아요?
당연히 불편하죠
제작진들은 시청률만 생각하지 말고,
시청자들처럼 동물의 목숨도 존중하길..
동물이 없어지면 본인들 일자리도 없어짐을
명심하라.
06:09 짱귀요미 등장
죨귕
ㅋㅋㅋㅋㅋ 진짜 짱 귀엽당
피카푸 2번 연속으로 엄청빨리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게 수신료의 가치를 인정하게 하는 프로그램이지!
ㅈㅇㅎㅅㅅㅅㅅㅅㅈㅎㅇㅅㅅㅅㅊㅇㅈㅅㅈㅅ싳ㅅㅈㅈㅅㅊㅈㅎㅊㅊㅊㅇㅇㅅ싯ㅇㅅㅎㅅㅎ히이ㅣㅎㅎ히ㅣㅎㅇㅇ짓ㅅㅈㅇㅇ이ㅣㅇㅅ시지지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이ㅣㅣㅣ시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씨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시ㅣ있ㅆㅅ씨ㅣㅣㅣㅣㅣㅣㅣㅆ시이ㅣㅣㅣ시ㅣㅣ이이ㅉㅇㅇ이이잉ㅎ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잉ㅇㅇㅇ밈이시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시ㅣㅣ시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미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이ㅣㅣㅣㅣ이ㅣㅣㅣㅣㅣㅣㅣ이ㅣㅣㅁ리ㅣ리리릴리ㅣㅣㅣ리ㅣㅣㅣ리ㅣㄹ리리ㅣㅣ리ㅣ리ㅣㅣㄹ리ㅣㅣㅣㄹ리ㅣㅣㅣㅣㅣㅣ리ㅣ리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ㅁ미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ㅚ미ㅣ므ㅡ
진짜 공중파는 시사프로안했으면 좌파어용들
왜 정치 하수인 노릇을 하냐? 시청률도 높여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kbs가 되었으면 합니다
16:50 산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이게 동물 촬영 장비였군요.
46:00 음악이 너무 낯익다 했더니 WOW 엘윈숲 브금이였구나 ㅎㅎ 잘어울리네~
이걸 와저씨가?
경북 봉화 명호면에도 2019-2020년에 담비 3마리가 다니는 것을 봐 습니다 폰에도 찍어 놓았지요 명호 소수력 발전소 바로 밑 양지 쪽 다리 입구에서 노는 것을 봐 습니다 그리고 양어장 군 묘포장에서 도 한번 봐 지요...
저희 아버님댁에도 담비많이출몰하는데ㅎ
저번주 경주화랑마을 캠핑장에서 담비봤습니다! 진짜 빠르고 이쁘게생겼더군요 엄청귀한동물이네요 ㅠㅠ 도로쪽으로 갑자기나와서 깜짝놀랫네요
밀양 얼음골 가면
볼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빠른지 모습이
노리끼리 한것이 아주
예쁘 습니다~~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밀렵꾼들이 곧 방문할겁니다
담비 사냥모습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그게 쉽게 촬영할수 있는게 아니니..그리고 밀렵에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봅니다.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등산중에 무슨 뒤뚱뒤뚱 뛰어가는 거 있길래 진짜 곰인가 했는데 그게 담비였음 ㅋㅋㅋ 내가본건 진짜 컸다 그리고 담비 볼 기회가 하늘에 별 따기라니 난 행운아구나
21년 가을, 칠곡군 지천면 연호2리 신동재에서도 봤습니다.
담비 흔하진 않지만 자주 봅니다 위치는 평림땜 상류 너무 귀여워
단비는 저희동네에 너무많아요
가을에 사과밭에 오소리 너구리 단비 난리도 아니죠
어제 대구앞산에서 담비목격했어요 등산로에서 봤는데 목도리 노란게 번개같이 뛰어댕기더군요
저도 담비본적있어요. 충북청주입니다
하.... 살아있어! 살아있어!
보는 입장에서도 다행이다 라는 안도의 한숨~ ㅋㅋㅋㅋㅋ
제가 어릴 때^^ (1970년대 이야기입니다^^) 그 때만 해도 간혹 천정에서 우당탕 쿵광 하는 소리가 간혹 들렸죠(아 ㅋ 그 당시에는 아파트는 거의 없었고 거의 단독 주택이 주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쥐들이 소란피우나? 생각했지만.. 나중에 어린이 잡지에 보니 쥐가 족제비나 담비 같은 쥐 전문 사냥군들에게 쫓기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냈다고 하는 것을 읽었던 기억 납니다.
족제비나 담비는 1970년대만 해도 단독주택(그 당시는 대부분 단독주택에 살았습니다^^)에서 천정에서 우당탕 하는 소리의 주범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리가 있는 것이 쥐새퀴들은 조심 조심 움직이는데 우당탕 하는 소리를 낸다면 분명 위협을 받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내면서 36계 줄행랑을 쳤겠죠..
담비가 아니라 도둑고양이겠죠
도둑고양이가 일반 주택 지붕에 잘 삽니다
80년대까지 지금 야산 동물들 없었죠. 산양 담비 고라니. 수달.... 없었어요. 족제비는 있긴 했지만 것도 쉽게 볼수있는 동물 아니였어요.
7- 80년대 한국 야생 환경은 동물이 살수 있는 환경이 아니였어요. 온갖 곳에 죄다 농약이다 뭐다 뿌려대서... 지금도 보면 아직도 산토끼들도 별로. 없죠.
6~70주택 집들 지붕엔 쥐들이 많이 살았던건 맞고요.
밤에 쥐들이 우다다 거리는건 쥐. 아가들이 뛰는거였고... 그렇습니다. 때론 동네 고양이들 때문에 뛰는 것일수도 있었고요.
도둑고양이 라는 별칭은 집집마다 제사때 혹은 제사 아니여도 마른 생선을 사다가 처마밑에 걸어두면, 동네고양이들이 용케 알고 담을. 넘어 와서 물어가는 경우가 엄청 많았 거든요. 그래서 도둑고양이 라는 별칭이 생긴거 랍니다.
@@tvozilap5672 ㅎㅎ 제 경험을 너무 일반화시켰나보네요^^ 초딩 아니 국딩 6학년 때, 학교에서 쥐덪을 놓았는데 족제비가 잡혔습니다. 그 때 담임샘이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뒷산(은평구 백련산)에서 올빼미를 잡아와서 교실에 앉혀 놓기도 했고요^^ 학교 안에 미니 동물원이 있었습니다. 공작, 금계, 은계, 칠면조 키웠던 기억납니다.
91년 제대할 때 다락에서 도둑고양이가 새끼 낳은 것을 알아서 모두 쫒아냈던 기억도 있고요^^
겁나 귀여운 야생의 왕
전북 순창군 유등면 유촌리 섬진강쪽 우리 농장가다가 10일전에
두마리가 지나간걸 봣는데요
진짜 이뻐요
섬진강 줄기에 살아요
평창에서도 한쌍을 봤습니다~
다들 잘지ㅡㅇㅛ..,
마지막에 밀렵당한줄 알고 열받았는데 다행히 살아있는거 보고 안심했네요 ㅜ
서울근교산에도 담비 살아요. 해질녁 등산중 직접 봤음. 숲속에서 들려오는 낙엽밟는 소리가 사람인줄 알았는데 바로 3,4 미터 앞을 두마리가 빨리 지나가는데 담비 였음. 깜짝 놀랬음. 깊은 산중에만 사는줄 알았는데, 대도시 인근에 살아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뼝 티지마 그런게 어디쪄
손담비인가요?
담비가 아니고 쪽제비 겠죠
저 산에서 담비가 고양이 잡아먹는거 봐써요 ㅎ
@@saramsmell 뭐? 손담비가 고양이를 잡아먹어?? 와 동물보호욘대에 신고해야지 ㅡㅡ
담비와 함께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길고양이도 잡수시는 담비님..ㄷㄷ..체급은 뛰어넘는 신기한데 귀여움.ㅋㅋ
손담비
@@bearpump952 ㅣㅣㅏㅛㅛㅍ5666ㅛㅛㅕㅕㅕㅕ
@@bearpump952 ㅎㅎ🤣
원주 주천강 주변에서 뛰어닫니던데요 노란게 이쁘더군요
이런 좋은 채널이 있었다니. 맙소사. 이제 알았네.
얼마전 시골밭에서 담비가 사냥한 고라니 사체를 봤어요 가슴쪽과 엉덩이쪽을 파먹고 나머지는 그대로 밭에있어요
우리나라 맹수들은 왜케 귀엽냐
귀엽지 않은 맹수는 살아 남질 못해서...
산에 가면 자주 보임^^
경북 청도군 운문댐부근에도 담비가 있슴, 사냥시 보았습니다
족제비 종류중에선 수달이 제일 귀여움.
6:09 산에 날다람쥐 있긴하구나 귀엽긴 귀엽네
26:01 ㅠㅠ
2013 다큐인데 요즘은 어떨지 비슷한 다큐없나요
2021년 충주 산속에서 담비를 봤네요. 무서워서 지나갈때까지 숨도 못쉬고 있었네요.ㅎ
귀여울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무섭나보구나.
작년에 울진에서 보았는데
고라니 먹는 부분 34:00
2018년 7월쯤인가요! 전북 덕유산 놀러갔다가 근처 적성산 구경하고자 적성상 정상 담수호 보고 내려오다가 오후 5시정도 였는데 차앞에 무슨 크고 긴 동물 3마리 지나갔는데 노란줄이 섞여 있어서 뭔가 그랬는데 아마도 담비였던것 같습니다.
대구앞산에서 담비를 두번이나 봤습니다.
단비사냥장면 처음부터 식사끈나는모든장면보여주셔요. 걈샤
어릴때 바람의나라에서 백두산올라가다
어? 다람쥐? 하고선 건드렸다가 영혼까지털린 기억바께없음... 아 갑자기 또 ptsd오네...
삵을 잡아서 목에 너무 큰 추적기를 달았네요...움직이는데 불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좀 가볍고 적은 것으로 바꿔야 될 듯
운문산에서 3마리 봤어요...
너무좋다 1:38
경남사천시실안동.담비사년전부터작년엔새끼담비.봐습니다.
담비 다큐가 있었구나 당장 시청이다
할담비보고 넘어왔다 손^^
과연 동물들의 배설물에
특정동물의 뼈나 털이 있다하여 그동물이 배설물주인에게 사냥 당하였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영상은 재미있었습니다
33:03 이런 추운 겨울에는 그토록 좋아하는 달콤한 벌꿀은 정말 귀한 먹이에요. 특히 토종꿀벌 쪽이 더 그럴 거에요.
충북 단양 매포읍 저희 밭에서 작년에 담비 봤어요
전남화순 계곡에서 담비 봤습니다
삼겹살 꾸는데 냄새맡고 노란털달린
족제비가
뛰어 내려오더라구요
Your channel content is so great to watch 👍 cool video
담비 도심하천변에서 로드킬당한거 보았는대 ㅠㅠ
산을 10여년 다녀도 보이지 않던 담비가 로드킬로 죽어 안타깝다ㅠㅠ
스라소니 복원하는게 적합합니다.
현재 삵은 1:1은 최강이지만 너구리 담비가
집단 생활하기 때문에 피합니다.
이 세 포식자는 멧돼지 숫자를 조절 못합니다.
표범을 깊은 산골 풀고 야생동물보호 구역을 만들어 작은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고라니 멧돼지 감당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