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유일한 단점은 수명이 짧다는 글을 읽고 공감했습니다 그만큼 단점이 없다는 뜻이예요 인간의 가장 소중한 친구 아무 이유없고 조건없이 인간을 좋아해주는 친구 저희도 지금 열세살 열한살을 키우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늘 소중하고 볼때마다 사랑스러운데 시간이 점점 가는데 너무 야속하기만 하네요
한참을 눈물 흘리며 보고 갑니다..아직도 미디어에서는 어리고 예쁜 강아지들만 나오는데 제발 이런 영상이 더욱 더 많이 노출되면 좋겠어요.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제발 가볍게 생각 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저희 강아지도 16살 투병중인데 늘 아프지 않게 눈감을 수 있게 해달라고 빕니다....모든 아픈 아이들이 떠날 때에는 편안히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5년을 함께 한 제 가족 찬이를 저번주에 떠나보냈습니다. 심장이 않좋아 계속 약을 먹으면서도 아픈내색 하나 하지않고 든든하게 저와,딸을 지켜주던 천사였어요. 어쩜 그렇게 15년을 살면서 작은 말썽한번 피우지 않고 웃음과 행복만 주고 갔는지... 찬이야~~그곳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뛰어놀고 있겠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엄마랑 누나는 우리 찬이를 너무 너무 사랑해. 최고야~우리 찬이...
@@망고-k6v 너무 힘들어 꼭닮은 유기견 입양 우리집 온지 벌써1년 지났네요2살때 안락사 직전 안타까워 임보 하시는 애견까페 글이올라와 아들힘들다고 데려왔는데 다미 땜 하늘간 순순이 생각할 겨를없이 지나갔어요 처음 와서 변을 먹어 놀랬고 별짖 다해이제 멈췄는데 후유증 몸무게 급속 증가 쓸개골3기 라네요 먼저 주인 이런 상황 버린것 같에요 이런 습관 애견샆 강아지 어미일찍 떨어져 배변 훈련 못받고 철장속에혼자 갇혀 많이 볼수있는 습관이래요 처음 갈등 많았지만 저희까지 버릴수 없어 전쟁을1년치르고 거의 안먹어요 지금도 불안하지만 이젠 또먹었니 하고 양치시키고 닦이죠 나를 바라보는 다미 눈을보면 사랑스럽고 안쓰럽기도해요 하늘간 순순인 딸이였고 고통 고난을 같이 겪은 아이라 더가슴에 남고 그리웁지요 화장하고 유골 구슬 만들어 보관 순순 장지까지 넣어간 박스 옷 장난감 지금도 보관하고 있고 가끔 아프지않고 좋아하는 김치 많이 먹고 엄마 버리고 먼저 가서 잘있냐고 사진 보고 얘기해요 마지막 보낼때 글케 좋아하던 산책은 못하고 꼬옥 안고 병원 밖에서 20여분 수술 잘받고놀러 산책 가자고 마지막 될줄은 ㅠㅠ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큰병원 시티 엠알아이 검사 하고 수술 하려다 검사중 심정지 왔어요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다니던병원에서 진료 기록 받아 현관 들어서는데 움직일수 없는 몸을 일으키며 반길려 했던모습 출근길 순순이랑 산책했던 생각나 길에서 주체할수없이 눈물 쏟았던 일 입양한 다미 사고 챙기다 순순일 보낼수 있었어요 혹시 너무 힘드심 유기견 입양을 귄해드려요 좋은일도 하시고 마음 치유 되게 저도 망설였지만 다미보면 입양 잘했구나 생각들어요 보낸 순순이도 유기견 이었어요 주인이 겨울 이사가면 옥상 묶어 버리고가 아사 직전 발견됐거든요 유기견 마음 열면 오롯이 주인만 알고 사랑 받을려 이쁜짖 너무 잘해요 배변 훈련도 잘되있고 다미만 특수케이스지요 끝까지 책임 사랑으로 키울겁니다 이쁜 울다미 다시는 버림받는 상처 않받게 다미 담다미 사랑해 영원히 함께 가자 울딸
저도 보관하려고 일주일동안 가지고있었거든요 전에 인터넷에 어느분이 올리신글보고 묻어줬어요..그분이 꿈을 꾸셨는데 모르는할머니랑 키우던 개가 같이 나왔는데 호통치시더래요..너가 안보내줘서 얘가 좋은데도못가고 환생도못한다 하셔서 바로 다음날 묻어주셨다고 하시는 글을본적이 있었거든요..저는 저번주에 베지않을 나무밑에 묻어주고왔어요
@@하얀수선화-q1s 저희 강아지도 분리불안이 심했어요..나이가 들수록 힘이 없는지 출근할때보면 중문앞에서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더라구요..어찌나 마음이 짠했는지 몰라요 저는 묻어주고 온 날 꿈에 나왔어요..인자한 부부 두분이서 도란도란 얘기하시며 강아지를 산책시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그 강아지가 저희한테 막 뛰어오길래 피했거든요 그랬더니 아주머니 아저씨가 웃으시면서 괜찮아요~얘 안물어요~ 그러시더라구요 지나가시면서 이리와~하시며 산책시키는데 정확하게는 안보이고 약간 뿌옇게보였지만 분명 저희강아지였어요..저희개가 닥스훈트였거든요. 눈위에 갈색점..몸통이 긴 검정강아지가 꿈에 나왔어요.. 지금은 꿈에도 안나와서 우리 뚱이가 좋은주인 만나서 잘 지내나보다 생각하고 있어요 걷지도 못하던아이가 뛰어다니고 엄청 까불고 다니더라구요 피한게 너무 미안했어요 저는 보낸자리에 가서 가끔 제사처럼 지내주려구요
작년 말에 저도 18년동안 키운 슈나우저를 보냈어요 응급실을 수차례 가고 산소방도 집에 대여해서 해주고 했는데 나중엔 의학적으로 방법이 없고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 계속되서 안락사를 선택했어요 그땐 정말 미칠거 같구 넘 맘이 아팠어요 지금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사람 보내는거랑 맘이 같은거 같아여 육신은 떠났지만 늘 가슴속에 남아있을거예요 ㅠㅠ 그래도 체리가 고통스러워 하진 않는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예요 마지막까지 준비하고 버킷리스트도 하는거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밍키, 은비, 이쁜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너무너무너무 보고싶고 진짜 또 보고싶고 미안하다 너무 미안해 한번더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다 너무 너무 보내고 너희들을 놔주지 않으면 너희가 더 못간다고 그랬는데 언니는... 그리고 우리 가족들은 너희를 놓을수가 없어..... 언니가 초등학교때부터.... 30대가 될때까지 오래오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 너무 사랑해 꼭 .. 꼭 다시 만나 꼭........ 그땐 언니가 다시만나면 더 안아줄게 고마웠어 아가들아 사랑한다 내 아가들
요즘.. 어쩌다 이 알고리즘을 알게 되서 계속 우는게 일이네.. 다른거 보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분들을 보니까 참 감사하기도 하고 나도 이런분들처럼 되야지.라는 생각도 하지만 또 이런상황이 온다면 너무ㅜ힘들거 같아서 생각도 하기 싫고ㅠ 그냥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ㅠ 우리 애기들.
13년을 키우다 하늘나라로 보내고 너무나 슬픔이 크고 힘들어서 다시는 키우지 않으리라 ~~ 근데 또 우리애기를 만나게되어 지긍 10살이네요 이런 내용만 보면눈물이 앞을가려요 그래서 건강검진도 하고 관리를 나름대로신경쓰는데 영원할수 없으니 이별을 상상만해도 가슴이 미어져요 오늘도 남편이랑 등산같이갔는데 하산해서 아빠가 먼저 볼일이 있어 먼저간 그길을 다시 가려고 ~ 못가게했더니 꼼짝 않고 아빠가 간쪽을 바라보고 있는모습을 보고있으니 애기들에겐 견주가 전부인데 사람들은 어떤맘으로 학대하고 버리는지 얼마나 독하고 모질면 그럴까 하는생각을 했어요 체리야~ 아빠 엄마도 얼마나 맘아리시겠니~~ 어디서든 행복한 기억만 하거라~~~
정말 공감해요 무슨말인지 2주전에 10년을 함께한 말티즈 쫑이를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줬는데도 애기가 갈때 너무 괴로워하다 가서 저는 그게 참 한이 남네요. 항상 나중에는 편하게 보내주려고 다짐 또 다짐 했는데 안락사를 해야하는게 맞는걸까 더 살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한지 하루도 안됬는데 애기가 버티질 못하구 급하게 갔어요. 밥을 안먹은지 1주일 그후 병원에 입원한지 3일날 치료방법이 연명치료 말고는 없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바로 퇴원조치했었는데 저는 사실 그때 포기가 아니라 통원치료하면서 애기가 마음이라도 편한곳에서 쉬길 바랬던건데 그 다음날 바로 떠나서 안락사를 고민할 시간도 없었네요... 정말 안락사를 고민할 시간도 없이 애기가 떠날 수도 있다는걸 겪고나서야 알았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아이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별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 계속해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견과 함께한다면 겪어야 할 슬픔과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기동물 보호소 2년 5개월 차 학생 자원 봉사자입니다. 유기견들을 볼 때마다 평생 가족과 행복해야 할 아이들이 왜 여기에 있는가 항상 안타까움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번 아이들과의 평생을 함께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가족과 이별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올려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결코 가볍고 쉽지 않다는 것이 당연하지만 좋은 점만 보고 새 반려동물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는 분들이니까요. 이제는 그만 마음 아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아이가 마음 편히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으니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강아지도 슈나우저였는데, 제가 어릴 때부터 9년을 같이 살다 올해 여름에 떠났어요. 올해 드라이브에 빠져 항상 강아지와 함께 밤바다에 갔는데 그 기억이 마지막이자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이 영상을 보니 더더욱 강아지가 보고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둘이 같이 행복하게 뛰어놀았으면 좋겠네요.
신랑이 16년 키우던 반려견 ... 떠나보낸날 일하다가 어머니전화받고 회사도 조퇴하고 집에와서 오자마자 눈물콧물 흘리면서 제 앞에서 첨으로 펑펑우는거 보고 같이 안고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그때 그 기억이 너무 슬퍼서 이런 영상보면 너무 눈물나요ㅜㅠ 지금도 신랑은 티비에서라든지 유튜브 영상에 강아지 나오는건 못봐요. 떠난 반려견생각난다고..
강아지 안 키워본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 못하는 슬픔입니다, 많은 이별을 격어보앗지만 강아지와의 이별은 정말 말로 형용 할수없는 슬픔을 느꼈읍니다.
@구독자 33명 뭐가 재밌어
맞는말이긴한듯 강아지 안키우는 입장으로서 뭐가 슬픈지 잘모르겠음
정말로 배신없이 미우나 고우나 나만 바라봐주고 좋아해줘서... 내리 사랑을 받아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저도 어렸을적 강아지 보내고 정말 많이 울었답니다....ㅠㅠ
@구독자 34명 뭐가 재밋어 미친놈아 꺼져그냥
우리 강아지도 14년 키웠는데 귀도 거의 못듣고 .....보낼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막혀옵니다.
강아지한테 뭐 돈쓰냐 그정도까지 하냐고 하는 사람들은 절대 몰라요. 강아지가 아니라 내 가족 내 자식입니다
맞아요저도강아지한테 3000만원정도썼는데 건강히오래살아만준다면 아깝지않아요 지금도눈도안보이고 심장도안좋은데 약먹구잘버티구있네요 같이살아준다는게더 중요한것같아요..ㅜㅜ 그래도마지막준비는힘드네요
흠,,,,
@@지민이의엉망진창하루 굳이 3000이란액수를.. 왜 짜증이나지?
@@지민이의엉망진창하루 사람한테 쓰기도 많은액수인거 혹시 아시나여? 몇백썼다는사람도 한숨쉬며얘기하는데 돈자랑할거믄 다른데가서하세요
@@ple716 돈자랑이라뇨 그만큼들어갔단얘기지
개의 유일한 단점은 수명이 짧다는 글을 읽고 공감했습니다 그만큼 단점이 없다는 뜻이예요
인간의 가장 소중한 친구
아무 이유없고 조건없이 인간을 좋아해주는 친구 저희도 지금 열세살 열한살을 키우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늘 소중하고 볼때마다 사랑스러운데 시간이 점점 가는데 너무 야속하기만 하네요
왜 수명을 이렇게 짧게 만들어주셨어요 .. 신이 있다면 내 반려견이 저희와 똑같이 살다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 쿠키가 이런날이 올거리 생각하니까 눈물을 참을수가 없어요 잘버틸 수 있을까요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안겨주고싶어요
언젠가 될 진 모르지만 수명연장하는 기술이 나올겁니다.
수명이 조금씩 늘어나는 강아지들이 요즘 많아요...근데 수명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대가가 있는법이죠 ....바로 병입니다..그래서 오히려 수명이 늘어나는건 그다지 좋지는 않다고봐요...슬픈일이긴하지만...
울~아롱이도나에게와서
15년살다~나이16살되어서
하늘나라갔어요~
2021년2월5일날에~
울~아롱많이보고싶네요~
그러게여. ...
\Y
이것만봐도 눈물이 나는데 보낼때 상상도못할 고통이 벌써부터 너무 무섭다..
절대 과하지 않습니다
가족이였으니 당연한겁니다
이렇게 해주고 싶은 사람들은 이렇게라도 해서라도 헤어짐을 위로합니다
@구독자 42명 관종이네..
@구독자 61명반려견을 떠나보내는 영상에서 저렇게 웃고 싶을까
@구독자 68명 싸패네 감정없는 새끼
@구독자 81명 미친새기
한참을 눈물 흘리며 보고 갑니다..아직도 미디어에서는 어리고 예쁜 강아지들만 나오는데 제발 이런 영상이 더욱 더 많이 노출되면 좋겠어요.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제발 가볍게 생각 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저희 강아지도 16살 투병중인데 늘 아프지 않게 눈감을 수 있게 해달라고 빕니다....모든 아픈 아이들이 떠날 때에는 편안히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5년을 함께 한 제 가족 찬이를 저번주에 떠나보냈습니다. 심장이 않좋아 계속 약을 먹으면서도 아픈내색 하나 하지않고 든든하게 저와,딸을 지켜주던 천사였어요. 어쩜 그렇게 15년을 살면서 작은 말썽한번 피우지 않고 웃음과 행복만 주고 갔는지... 찬이야~~그곳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뛰어놀고 있겠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엄마랑 누나는 우리 찬이를 너무 너무 사랑해. 최고야~우리 찬이...
이런게 바로가족입니다. 훗날 다른모습으로 꼭 만날거예요 힘내세요.
여러분 하루에 유기견이 300마리씩 나옵니다. 건강하고 예쁜 강아지들이 철장 속에서 죽을 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유기견 말티 입양했는데 넘 똑똑하고 예뻐요. 유기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세여 ㅠ
맞아요
마지막을 보기가 무섭다는,,
그런 잠재적 반려인들이
조금만 용기내준다면
그 아이들 다 살수있을듯
사람이나 동물이나 누구나 마지막은 있죠. 살아있는 동안 조금 더 사랑하고, 위해주고, 후회없는 시간이 되시길 ...
재임아 하늘애서
잘잇니
너가업는새상이넘슬프다 너가떠난지3년
엄마는아직도
큰귀를가진 코카를
볼수가업어 너생각땜
보고프다
후회 없을순 없는것 같아요 잘해준것보담 못해준것 생각만나요 보내고나면 곁에있을땐 몰랐던것들 없을땐 알게되고 생각나 후회되는지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겯에있을때 잘하자 훗날 두고두고 후회하며 가슴저리지않게 우리순순이 하늘나라에서 아프지않고 잘있지 훗날 엄마 순순곁에 갈때 울순순 마중 나와있을거지
@@다미다미-x1w 우리하늘이 장군이 겨울이 가을이 너희들보내놓고 아직눈에도선하네 우리천사들아 보고싶어 너희들 언제어디서라도꼭다시만났서면좋겠다
@@망고-k6v 너무 힘들어 꼭닮은 유기견 입양 우리집 온지 벌써1년 지났네요2살때 안락사 직전 안타까워 임보 하시는 애견까페 글이올라와 아들힘들다고 데려왔는데 다미 땜 하늘간 순순이 생각할 겨를없이 지나갔어요 처음 와서 변을 먹어 놀랬고 별짖 다해이제 멈췄는데 후유증 몸무게 급속 증가 쓸개골3기 라네요 먼저 주인 이런 상황 버린것 같에요 이런 습관 애견샆 강아지 어미일찍 떨어져 배변 훈련 못받고 철장속에혼자 갇혀 많이 볼수있는 습관이래요 처음 갈등 많았지만 저희까지 버릴수 없어 전쟁을1년치르고 거의 안먹어요 지금도 불안하지만 이젠 또먹었니 하고 양치시키고 닦이죠 나를 바라보는 다미 눈을보면 사랑스럽고 안쓰럽기도해요 하늘간 순순인 딸이였고 고통 고난을 같이 겪은 아이라 더가슴에 남고 그리웁지요 화장하고 유골 구슬 만들어 보관 순순 장지까지 넣어간 박스 옷 장난감 지금도 보관하고 있고 가끔 아프지않고 좋아하는 김치 많이 먹고 엄마 버리고 먼저 가서 잘있냐고 사진 보고 얘기해요 마지막 보낼때 글케 좋아하던 산책은 못하고 꼬옥 안고 병원 밖에서 20여분 수술 잘받고놀러 산책 가자고 마지막 될줄은 ㅠㅠ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큰병원 시티 엠알아이 검사 하고 수술 하려다 검사중 심정지 왔어요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다니던병원에서 진료 기록 받아 현관 들어서는데 움직일수 없는 몸을 일으키며 반길려 했던모습 출근길 순순이랑 산책했던 생각나 길에서 주체할수없이 눈물 쏟았던 일 입양한 다미 사고 챙기다 순순일 보낼수 있었어요 혹시 너무 힘드심 유기견 입양을 귄해드려요 좋은일도 하시고 마음 치유 되게 저도 망설였지만 다미보면 입양 잘했구나 생각들어요 보낸 순순이도 유기견 이었어요 주인이 겨울 이사가면 옥상 묶어 버리고가 아사 직전 발견됐거든요 유기견 마음 열면 오롯이 주인만 알고 사랑 받을려 이쁜짖 너무 잘해요 배변 훈련도 잘되있고 다미만 특수케이스지요 끝까지 책임 사랑으로 키울겁니다 이쁜 울다미 다시는 버림받는 상처 않받게 다미 담다미 사랑해 영원히 함께 가자 울딸
아유어떻게 상심커시겠서요저도나이열살넘은애들두마리를키우고있지만 보낼때마다 가슴이아팠요 님도 얼마나속상하시겠서요 지금도애기들사진보면 가슴이미어터질것같아요 그래도어떻합니까님 시간이흘러면은조금낳아질꺼예요 저도 님의애기좋은곳으로잘보내주시면되요 저도마음이너무아프네요
어... 저 병원 원장님... 우리 붕이 아기때부터 죽는거까지 다 보신분....ㅠㅠ 무지개 다리 건너는 강아지들 매번 보실때 마다 힘드시다고ㅜ말씀 하셨던 기억이...
울 깜별이 16년살고 5월15일 무지개다리건너 하늘의별이 되었지요! 울별이가던날 비가왔었는데 오늘도역시 비가오네요! 허전하고보고싶어하는 내마음을 아는양~~
오늘 제 생일 입니다. 8년전 제 생일날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이쁘고 착한 신비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우리를 만나줘서 너무 고맙고 지금도 보고싶다 신비야.. 정말 정말 사랑해
재민씨 신비가 재민씨 생일때마다 무지개다리에서 누구보다 축하해줄거에요
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그냥 아파하지 말고 잘 편안하게 누워서 갔으면 좋겠다
모든 견주 묘주분들의 바램이죠..
내동생 20살 바니가 어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ㅠㅠ 바니야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사랑해♥️
16살 슈나이고 3년가까이 약을먹이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약에힘으로 걸을수도 있고 고통없이 지내는거라고 하는데.. 한달에 약값만 40만원이지만 약을 안줄수가 없어요ㅠㅠ...저도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 이런영상 가끔 보곤하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
힘내세요^^
이별은 언제나 오는법이에요 갈때가 되면 가게해줘요
약값이라도 저렴했으면 얼마나좋을가요. . .
울 애기보낸지 14일째.....장례식장에서 마지막 보내면서 넘 미안하고 고마웠는데...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짱아야ㅠㅠ...장군이, 이월이 그리고 언니, 아빠, 엄마도 잘 지내고 있어..울 착한애기 보고싶다...사랑해~
이아가 몇년전에 봤는데 지금은 떠났겠죠?ㅠㅠ그때 영상보구 엄청 울었는데
저건 진짜 겪어보지 않은 이상 모른다...체리야 지금 니가있는 그곳에선 아프지도 않고 쌩쌩 달리며 행복하지?~매일매일 꽃밭에서 행복하렴♡
우리 몽이도 16년 살고 떠났습니다.9살에 용혈성 빈혈로 고비 넘기고 몇차례 수혈받아 완치했는데 12살정도부터 심장병으로 매일 하루두번씩 약먹고 살다가... 결국 16살에 무지개다리건넜습니다.
치료해줄수있는 모든건 다해줬고 가족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못해줬던것들이 너무많이 생각나네요. 우리몽이도 장례식장에서 화장해주고 보내줬는데요... 남들이보면 이해못할수도있겠지만 상관없었습니다.우리한텐 가족이었으니까요. 우리막내였으니까요. 단순히 강아지 한마리가아니라 우리 막내였으니까요. 너무보고싶다 몽톨아
맞습니다 ~저도 두마리키우다가 한마리무지개다리건넛는데..ㅜ마음 공간합니다. 너무 잘하셧어요.훌륭한 부모이십니다~꾸벅
20년을 함께하던 친구였던 강아지 복순이를 보내고 난 후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립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부디 소중한 기억으로 잘 간직하시길...
16년동안 함께해온 우리뽀식이도 1일날 떠났어요..아직 힘들고 많이보고싶지만..꾹참고있답니다..우리뽀식이도 슬퍼하는건 원치 않을테니까요..뽀식아!!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맘껏뛰어놀아야해..이담에 형하고 꼭 다시만나자 사랑해!♡
그거 아무리 연습해도 연습되지 않아요ㅠㅠ
지금도 넘넘 가슴이 미어져요ㅠㅠ
달라진건 이젠 가슴이 부셔져라 때리며 울지는 않는다는 것, 이젠 누워서 잘 수 있다는 것 정도죠ᆢㅠㅠㅠㅠ
우리 두아이도 저기서 장례 했는데.. 벌써 몇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하늘에서 행복해야돼..
눈망울이 참 예쁜 체리야. 우리 강아지도 너만큼이나 눈이 반짝반짝 예쁜데. 체리 잘 쉬고있지? 이 영상을 보면서 아직 얼마나 남았을지 모를 우리집 강아지와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 더 느낀다. 더 많이 더 사랑해줘야겠어. 체리야 그곳에서는 행복하렴
아무 생각없이 강아지 사려는 사람들한테 다 이 동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이거 할수 있으면 입양하세요.. 10살짜리 저희 강아지도 툭하면 병원인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ㅠ
정말 남의 일이 아니다ㅜㅜ
내가 주는 것보다 더 큰 웃음과 행복을 주는 아이..니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면 두렵고 눈물부터 나는데
그 땐 어떻게 해야할지 ㅜㅜ
첫장면 보자마자..눈물터졋네여..하.ㅠ
"체리야 나 학교 다녀올게 갔다오면 깨어있어야 돼" 라고할때 울컥했다...
연습이라도 해둘껄 갑자기 이별할 줄 몰랐는데 ... 너무 보고싶은 울 애기 잘 지내겠지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이죠..
몇 년이 지나도 그립고..
반려견과의 이별을 생각하니 눈물나와요ㅜㅜ
저도
유기견 뽀순이를
직장에서 만나
생에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한테 상처가 많은데
뽀순이는 상처 주지 안습니다.
영원하리라
기원하지만
언젠가 그 날이
올까
너무도 두렵고
가슴 찢어질 듯...
아~!!
저 아가는
천사입니다.
체리 행복한 체리야
좋은엄마 아빠 언니만나서
체리는 행복하게살다가행복한마으으로떠날것같애요
강아지에게 늘 애니멀 테라피 힐링을 받고있어서 항상 고마운 존재예요... 배신 하지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인만 바라보는 사랑스런 생명체 입니다! 끝까지 책임질 자신없고 돈 아깝다 생각하시면 절대절대 키우지마세요^^
저 나이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애기도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아직도 유골함을 간직하고있어요ㅠㅠ아직 보내주기엔 너무 마음이 아파서ㅠㅠ이 영상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계속 못해준것만 생각나요 ..우리 애기들 천국에서 행복하겠죠?
저도 보관하려고 일주일동안 가지고있었거든요
전에 인터넷에 어느분이 올리신글보고 묻어줬어요..그분이 꿈을 꾸셨는데 모르는할머니랑 키우던 개가 같이 나왔는데 호통치시더래요..너가 안보내줘서 얘가 좋은데도못가고 환생도못한다 하셔서 바로 다음날 묻어주셨다고 하시는 글을본적이 있었거든요..저는 저번주에 베지않을 나무밑에 묻어주고왔어요
저두 작년 10월에 보내구 화장하구 유골함 가지구있어요 강이나 바다에 뿌릴지 뭍어야할지 고민됩니다..
@@최현주-q7w 분리불안인 애기도 주인곁에서 떠나 묻히는걸 바랄까요? 고민이네요..
@@하얀수선화-q1s 저희 강아지도 분리불안이 심했어요..나이가 들수록 힘이 없는지 출근할때보면 중문앞에서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더라구요..어찌나 마음이 짠했는지 몰라요
저는 묻어주고 온 날 꿈에 나왔어요..인자한 부부 두분이서 도란도란 얘기하시며 강아지를 산책시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그 강아지가 저희한테 막 뛰어오길래 피했거든요
그랬더니 아주머니 아저씨가 웃으시면서 괜찮아요~얘 안물어요~ 그러시더라구요
지나가시면서 이리와~하시며 산책시키는데
정확하게는 안보이고 약간 뿌옇게보였지만 분명 저희강아지였어요..저희개가 닥스훈트였거든요.
눈위에 갈색점..몸통이 긴 검정강아지가 꿈에 나왔어요..
지금은 꿈에도 안나와서 우리 뚱이가 좋은주인 만나서 잘 지내나보다 생각하고 있어요
걷지도 못하던아이가 뛰어다니고 엄청 까불고 다니더라구요
피한게 너무 미안했어요
저는 보낸자리에 가서 가끔 제사처럼 지내주려구요
아이는 묻어주세요 유골 집에있으면 아이가 좋은데 못간데요 좋은데 가야지요
그냥 제목만보고 영상안보고 댓글달음 존나 슬퍼서 못볼것같음 우리강아지도 떠나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가슴이아파서 ㅠㅠ
난 댓글만 봤는데 눈물 줄줄남 ㅠㅠㅠㅠ
ㅇㅈ...
반려견 반려묘 키워보고싶다가도 이렇게 이별의 아픔까지 나중에 감당해야된다는것 생각하면 머뭇거려집니다....
우리 애기도 18년을 가족과 함께 살다가 5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체리의 모습을 보니 마지막이 임박했음을 알겠네요! 보면서 많이 울었답니다 마음을 다잡아 먹었지만 보내고 나니 그 슬픔은 상상이상이였답니다 가족분들 위로합니다.
작년 말에 저도 18년동안 키운 슈나우저를 보냈어요 응급실을 수차례 가고 산소방도 집에 대여해서 해주고 했는데 나중엔 의학적으로 방법이 없고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 계속되서 안락사를 선택했어요 그땐 정말 미칠거 같구 넘 맘이 아팠어요 지금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사람 보내는거랑 맘이 같은거 같아여 육신은 떠났지만 늘 가슴속에 남아있을거예요 ㅠㅠ 그래도 체리가 고통스러워 하진 않는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예요 마지막까지 준비하고 버킷리스트도 하는거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좋은곳에서 웃으며 뛰어놀고 있을꺼예요.고생하셨구 감사하구 행복하세요.
저희집강아지도17살나이로발작이찾아와
고통스러워하다가 안락사로편하개보내줬네요..
진짜사랑하면욕심부리지말고고통스럽지않게보내주는게사랑인것같아요..
영상이랑댓글보니까눈시울이붉어지내요..
너무보고싶구..
힘 내세요
우리집도 예쁜 강자식들
4자식 보내고
또 유기된 자식키우고있네요
참 슬픈이 오래 가더라고요
그래서 데려오다보니
5자식이 되네여
맘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곳에서
주인집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도 보낸 애들..치유받기위해 또 안쓰런애들 데려와 키우고..전 하늘로간 아이가 주는 선물이라생각해요 또 행복해지라는ㅎㅎ 암튼 저 장례식장은 갈때마다 기분이 참 안좋아요ㅠㅠ
저도 유기견뚱이 14년같이지내다 보내고 운동중에 엉엉울었네요.
인연인지 바로 같은말티로 유기 1살된애 입양해서 아롱이란이름으로 잘지내고있어요.
울집 귀염둥이고 없으면안되는 사랑스런아이에요.
가슴이 먹먹하죠...
주인보다 먼저 무지개다리 건너가면
나중에 주인이 올때쯤 기다리고있데요~
그리고 서로 무지개나라에서는 서로 얘기도 할수있데요..
정영그럴가요
다시볼수있을가요
가슴이답답해요
을바람 내아들 바람 19년 올 2월달 무지개 다리 건너 버렸어요 죽을것갇다요
만개 바람 천개 바람이되여
훨 훨 날아가벼렸어요
우리아들 바람이 불러보고싶고 만져보고싶어요
한번만 두번도 아니고 단한번만꿈에 한번와다요
내새끼야 바람아♡♡^
진짜죠?ㅠㅠ
먼저 떠나보냈던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 나요...강아지들과의 시간은 너무 짧은데...무지개 보낼때마다...아무리 마음을 굳게먹고 연습한다고 무뎌지거나 괜찮아지는게 아니더라구요ㅜㅜ
울애기 2살인데 정말 안죽고 영원히 내곁에 있을것만 같다.
사랑해 영도야♡
19년을 같이 살았던 저희집 강아지 하늘나라간지 11개월차네요.. 아직도 믿기지가않고 같이 있는것만 같은데 시간은 야속하게 흐르더니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ㅎ 이 영상보니 또 눈물이납니다.ㅠㅠ
주인공분들 감동받았습니다ㅠㅠ
하..정말 슬퍼요
근데..이렇게 가슴아픈데
반려견 버리는 인간덜은 정말 어떤마음으로 버릴까요ㅜ
저도 이제 장난꾸러기 7개월차 키우고있는데 저도 언젠가..이별해야 하는날이 오겠죠 ....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이별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놀아줍시다요~!
무슨일있어도 산책은 꼭 시켜주세요
그게 추억으로 많이남는것같아요
어디든 갈수있는 시간을만들어보세요
저는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5번은 산책시키는것같아요
나이든 반려견 셋 키우고 있는데
이런 영상 접할때마다
가슴아파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다 똑같은 감정을 느낄듯.. 전 냥이를 키우는데 이렇게 먼저보내는 영상을 볼때마다 울어요
아름다운가족을보니오늘하루도행복함니다
전저렇게못해준게 아직도미안하네요 너무좋은 가족이세요
착하고 선한 사람들
나완 별세계의 세상이지만 눈물은 나오네요
저도 18년10월에 18년키웠던 말티즈 또롱이를 보낸 추억이 있어요 마지막을 편안히 보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동물들도 명이 다되니까 안보이던 행동도 하는걸 처음 알았어요 밤에 자주 벽쪽을 보고 멍하니 있더라구요 가족들의 사랑으로 여태까지 잘 지내왔다고 봅니다
슈나우저 키우는데 영상보면서 세상무너지듯 울었네요 ㅠㅠㅠㅠㅠ
반려견의 죽음 그 자체도 슬프고 힘들지만 그보다 더 힘든 것은 그 슬픔이 주변의 보편적 공감과 이해를 얻기 힘든 슬픔이란 거죠..
제 남편은 아무런 말도ㅠ안하더라고요. 결혼하고. 본인이랑도 7년이상 같이 살았는데. 휴.
저는 다행히도 회사에서 배려해주셔서 저희강아지가 떠나기 일주일전부터 내내 같이있었어요..개안키우는사람은 개때문에 휴가를쓰고 연차를쓰는게 이해안갈수도있는데 장례치뤄주고도 쉬게해주셔서 일주일넘게 쉬었었어요...다들 너무 고맙더라구요
아..늘 제가하고픈 말인데..
그 기분이 정리가 안되서 말로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했는데..답을 찾았음
공감. 맞아요 공감. 이해 . 그게 공유가 안되는게 더 힘이 드는것같아요
아직도 후진국이라는 증거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선물 노코 감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참 반려견과의 이별은 언제나 힘들더라구요.
아직도 눈물나네요 무지개다리건넌지 3년이 지났는데여전히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우리강아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어떻게 보내야 할지 짧은생동안 가족들께 너무 많은 기쁨을주는 반려동물 소중한가족 안보면 너무 보고싶을거같아요
신부전3기 푸들 임보중인데
이아이가 생전에 많이 보고 편히 있다가 조용히 가기를 기도해요
아픈 아가를 임보중이시라니 ..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감사드리며
아가도 건강하게 사랑만 받으며 오래 지낼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금지현-m5r 지금은 임보 개념이 아니라 걍 가족입니다
으아..너무 슬프네요ㅠ저도 반려견 키우는데 언제 올지 모르는 이별이 두렵네요..ㅜㅜ힘내세요!!
ㅜㅜ 영상 보면서 눈물을 너무 많이 쏟았어요 슬퍼요 너무~
함께하는 지금 저희 강아지는
아직 어리지만 그래두 하루하루
소중히 함께 살아가야겠어요~
아직은 무섭구 두려운 순간이지만
ㅜㅜ
짜증나네요. 반려견들도 수명이 사람처럼 길었으면 좋겠어요. 짧은 생에동안 충성하고 주인토닥여주는 반려견들 그러다가 세상떠나면 너무 슬프죠.....수명 연장이 가능하게되는 의학품이라도 발명이 됬으면 좋곘네요. ㅎ
긍까요..반려견들이 등치가 작아서 우리보다 작아서 굳이 살필요 없고 그런생각으로 수명 짧게 준거 같은 생각드네요
그래두 사랑하는 아가 내가 남아서 고이고이 이쁘게 먼저 보내줄수 있다는부분이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
수명이 사람이랑 같으면 유기견 유기묘 수백만마리될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먼저 죽으면 버려지는거죠ㅠㅠ
@@happysmile638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반려견 먼저보내는거 마음이 아픈 ㅎ ㅠㅠ
같이사는사람이나똑같은것같이요
이 영상을 보니 올해 6살이 됀 초코가 보고 싶어지네요.. 우리 파랑이는 태어난지 얼마 안돼 눈도 못뜨고 떠난 안타까운 아이지요.. 벌써 3년이 흐른 지금도 파랑이가 생각이 납니다..
밍키, 은비, 이쁜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너무너무너무 보고싶고 진짜 또 보고싶고
미안하다 너무 미안해
한번더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다 너무 너무
보내고 너희들을 놔주지 않으면 너희가 더 못간다고 그랬는데 언니는... 그리고 우리 가족들은 너희를
놓을수가 없어.....
언니가 초등학교때부터.... 30대가 될때까지
오래오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 너무
사랑해 꼭 .. 꼭 다시 만나 꼭........
그땐 언니가 다시만나면 더 안아줄게
고마웠어 아가들아
사랑한다 내 아가들
요즘.. 어쩌다 이 알고리즘을 알게 되서 계속 우는게 일이네.. 다른거 보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분들을 보니까 참 감사하기도 하고
나도 이런분들처럼 되야지.라는 생각도 하지만
또 이런상황이 온다면 너무ㅜ힘들거 같아서
생각도 하기 싫고ㅠ 그냥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ㅠ
우리 애기들.
2년전 소풍간 우리 당근이 추석날이라 그렇게좋아하던 탕국을 보니 눈물이 얼마나나던지ㅜ 보고싶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인데...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ㅠ
너무 너무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서 또 한번 마음을 접습니다.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끝을 맞이할...
아무도 없는 도로위나
보호소 같은데서 안락사로
생을 마무리 하느니
사랑하는 주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죽는게 그나마 행복할겁니다 개들은
어쩌면 나에게로 와서
가징행복한 삶을 살게될지도 모르는
강아지들을 위해서
주인도 그정도 용기는 내야
체리는 좋은 주인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겠네
슬프네요 ..우리냥이도 두살인데 언젠가 갈거생각하니 ㅜㅜ 눈물이 나네요
마음이먹먹합니다 체리에아픔을걱정하고공감하고 언제떠날지모른다는불안감에 곁에있어주는 저가족들에모습들이 ㅜ좋아보이면서도너무서글픕니다
아.슬프네요
말티즈 16년.많이 공감됩니다.
저희집 슈나들도 19세한마리 13세한마리인데...ㅠ 둘다 보낼 생각하니 참...벌써부터 그립네요..ㅠ
13년을 키우다 하늘나라로 보내고
너무나 슬픔이 크고 힘들어서 다시는 키우지 않으리라 ~~
근데 또 우리애기를 만나게되어 지긍 10살이네요
이런 내용만 보면눈물이 앞을가려요
그래서 건강검진도 하고 관리를 나름대로신경쓰는데
영원할수 없으니 이별을 상상만해도
가슴이 미어져요
오늘도 남편이랑 등산같이갔는데
하산해서 아빠가 먼저 볼일이 있어
먼저간 그길을 다시 가려고 ~ 못가게했더니 꼼짝 않고 아빠가 간쪽을
바라보고 있는모습을 보고있으니
애기들에겐 견주가 전부인데
사람들은 어떤맘으로 학대하고 버리는지
얼마나 독하고 모질면 그럴까 하는생각을 했어요
체리야~
아빠 엄마도 얼마나 맘아리시겠니~~
어디서든 행복한 기억만 하거라~~~
저곳이 첫애기 보냈던곳이라
더~눈물이나네요
저 가족들 너무 예쁘다~
오래 오래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사람처럼♡
결코 남일이라 생각할수없는 슬픔이네요... 아이들 떠나보내는거 너무 힘들고 세월이 지나도 문득문득 너무나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펑펑울기도하고ㅜ 마음이 마니아프네요ㅠ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Very sad to say goodbye to your love one 💔R I P little guy. Thanks for sharing. I have four dogs passed way last year 😢
우리콩이도18살인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이상하고 매일 잠만자고 걱정입니다
콩이와 이별 연습을 매일하고 동영상도 찍고합니다
우리아기들 아프지말고 자는잠으로 편한하게 무지개 다리를건너 가면좋게는데~걱정입니다
저희 집도 작년 17살 노견 아가를 먼저 떠나 보냈어요. 10년이 지난 때 부터 숱하게 이별에 대한 연습을 해왔는데 막상 닥치니 소용없더라구요. 가족이 떠났는데 그 슬픔이 어찌 연습으로 단련될까요~
이별이연습으론 안되는것같아요
저도강아지 키우고 싶지만
저런 상황이 닦치면 어떨까?실제로겪으면 하..말이안나오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더잘해주고 싶은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두녀석들을 보낸 경험이 있는데요..말로 표현할수없는 아픔 입니다...
언젠가는 마주하게될 현실....그날이 안오게 시간이 멈추면 좋겠어요...저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거같아요...도저히......
저도아픈아이가있어서
남일같지않네요...
보는내내 눈물이하염없이 흐르지만.
그래도 마음의준비를 할수있는시간이
있다는것에감사하며,
또 하루를 사랑으로 보냅니다.
토토야 너무 보고싶어... ㅠㅠ
그리고 보리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야해
노견이되서 한동안 아팠는데 갈때 편하게 보내줘야지 결심 또 결심했는데 마지막에 아직 보낼때가 아닌데 손놓고있나싶어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애를 너덜너덜하게 힘들게하다가 병원에서 보낸게 제일 후회되요..그 순간을 잘 판단하시길..가는것도 못보고ㅠ 미안해ㅜ
듣극포루😂
듣듣43세🤒
편하게 보내준다고해도.. 내가 노력을 안한건가 후회할꺼같아요... ㅠㅠ 너무 힘든일이에요..
정말 공감해요 무슨말인지
2주전에 10년을 함께한 말티즈 쫑이를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줬는데도 애기가 갈때 너무 괴로워하다 가서 저는 그게 참 한이 남네요. 항상 나중에는 편하게 보내주려고 다짐 또 다짐 했는데 안락사를 해야하는게 맞는걸까 더 살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한지 하루도 안됬는데 애기가 버티질 못하구 급하게 갔어요. 밥을 안먹은지 1주일 그후 병원에 입원한지 3일날 치료방법이 연명치료 말고는 없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바로 퇴원조치했었는데 저는 사실 그때 포기가 아니라 통원치료하면서 애기가 마음이라도 편한곳에서 쉬길 바랬던건데 그 다음날 바로 떠나서 안락사를 고민할 시간도 없었네요... 정말 안락사를 고민할 시간도 없이 애기가 떠날 수도 있다는걸 겪고나서야 알았네요 저도..
저도 보낸지 한 10일되갑니다..눈물이 안멈춰요..힘내세요
아.. 체리 ㅠㅠ 예전에 한번 보고 낯익은 얼굴이라 또 봤는데. 다시봐도 너무 슬프네요. 행복한 곳에서 즐겁게 편히 쉬길.
사실은 이런 영상이나 글들을 보면 아직 미래에나 있을 우리 아가의 임종을 걱정하지만,
그럴때마다 현재의 행복에 집중하는게 우리 반려견묘들을 위한 일이라는 것임을 깨닫는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별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 계속해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견과 함께한다면 겪어야 할 슬픔과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기동물 보호소 2년 5개월 차 학생 자원 봉사자입니다. 유기견들을 볼 때마다 평생 가족과 행복해야 할 아이들이 왜 여기에 있는가 항상 안타까움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번 아이들과의 평생을 함께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가족과 이별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올려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결코 가볍고 쉽지 않다는 것이 당연하지만 좋은 점만 보고 새 반려동물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는 분들이니까요. 이제는 그만 마음 아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아이가 마음 편히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으니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ㅜ 저도 얼마전에 치매로 16세 슈나보냈어요 너무 닮아서 ㅜ 맘이 ㅜ흑ㅠ
저도.. 이주 전에 16살 슈나 보냈어요. 슈나우저만 보면 마음이 덜컥 내려앉아요. 우리아기 같아서..
저희집 개도 16살 슈나 인데 아직 정정 하십니다 오래같이 있고싶어요
저는 3살도 되기전에 보냈어요 ㅠㅠㅠ 고칠수도 없는 곰팡이염에 걸려서 ㅠㅠㅠ
너무 힘들다 이런거 보는것만으로도ㅠㅠ 나도 언젠가 겪어야할일이라서ㅠㅠ
울도 강아지키우는데 보니까
슬프서 눈물이 나네요
하루라도 더 오래 오래 살앗습 좋겟으요
체리야 행복했구나
저희 강아지도 슈나우저였는데, 제가 어릴 때부터 9년을 같이 살다 올해 여름에 떠났어요. 올해 드라이브에 빠져 항상 강아지와 함께 밤바다에 갔는데 그 기억이 마지막이자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이 영상을 보니 더더욱 강아지가 보고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둘이 같이 행복하게 뛰어놀았으면 좋겠네요.
신랑이 16년 키우던 반려견 ... 떠나보낸날 일하다가 어머니전화받고 회사도 조퇴하고 집에와서 오자마자 눈물콧물 흘리면서 제 앞에서 첨으로 펑펑우는거 보고 같이 안고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그때 그 기억이 너무 슬퍼서 이런 영상보면 너무 눈물나요ㅜㅠ 지금도 신랑은 티비에서라든지 유튜브 영상에 강아지 나오는건 못봐요.
떠난 반려견생각난다고..
채리보호자님 져도 격어본 일이지만 그레도채리ㅡ보기가 울먹순이 생각에 마음이짠하네ㅠ 뒤바라지 감사함니다
아~ 나이 40 넘어가니까 눈물이 왜이리 많아지지?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지만 나를 떠날때의 슬픔을 느끼기엔 아직 내가 여려서 보는것으로 만족해요.. 이렇게 보기만해도 눈물이 왈칵 나는데 ㅠㅠ 전 못키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