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허기자님! 상태도에서 감성돔 마릿수 축하 드립니다. 멀리 오른쪽에 병품처럼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갯바위 낚시의 최대 장점은 눈맛 입맛 손맛이죠. 너울로 인해서 장비가 고장나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릿수의 감성돔이 위로해 주었네요.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쌀쌀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연히 갯바위에서 허기자님 만나 뵙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꾸벅~
일전에 제가 다각도로 허기자 님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이 영상에서 그 바람을 이루었네요. 이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낚시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시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감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 너울에 카메라가 크게 고장난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부디 큰 고장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허기자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바늘을 어느정도는 띄워주어안 한다고 하셨는데 띄워서 낚을경우 밑밥을 어떻게 주어야하나요?? 채비정렬이 될 타이밍에 바늘이 밑밥띠 속에 동조시킨다는 마음가짐으로 품질을 하면될까요? 이 방식대로 공략을 하다보면 조류가 있을경우 시기 바닥에 떨어진 크릴, 압맥은 분명 조류를 따라 흘러가 엉뚱한곳에 쌓이게 되어 의도치 않은 지점에 집어가 될거라 생각됩니다.이럴경우 해결방안이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미끼를 바닥에 까느냐 띄우느냐에 따라 밑밥을 주는 방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감성돔낚시는 미끼를 띄워도 어차피 바닥층에서 약간 띄우기 때문이죠~ 바늘을 밑밥띠 속에 동조시킨다는 개념은 벵에돔낚시에 해당되지 감성돔낚시와는 안 맞습니다~ 밑밥이 가라앉아서 바닥 근처에 쌓이고, 그 지점으로 내 미끼를 보내서 도킹시키는 것이 '감성돔 밑밥의 동조'입니다 그리고 밑밥이 쌓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미세한 조류에도 밑밥이 떠다니지 완전히 가라앉아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미 쌓인 밑밥보다는 새로 내려오는 밑밥의 집어효과가 더 큽니다 그래서 밑밥은 한꺼번에 많이 뿌리지 말고 꾸준히 뿌려서 밑밥이 물속을 계속 떠돌아다니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류가 바뀌면 감성돔이 이동합니다. 그때 이미 뿌린 밑밥에는 미련을 버리고 새 조류에 맞춰 새로 뿌려야 새 조류를 따라 이동하는 감성돔을 유인해서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밑밥의 기능은 1흥분, 2부상, 3집어입니다. 먼저 밑밥이 들어감으로 해서 감성돔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지속적 품질로 감성돔을 바닥에서 띄우는 것이 다음으로 중요하고 마지막으로 그것이 쌓여서 집어가 되면 좋은 것입니다. 만약 바닥에 밑밥이 깔리고 그곳에 감성돔이 집어된다면 아침에 왕창 밑밥 쏟아놓고 이후엔 품질할 필요가 없겠죠. 그러나 밑밥의 집어기능은 의외로 미약하고 어디에 깔릴지 우리가 예측하기도 힘듭니다 흥분과 부상에 초점을 둔 지속적 품질이 가장 좋은 밑밥 품질입니다
12월 중 금오열도 출조를 계획중인데요~ 매번 바닥에 집착해서 낚시 도중에도 추를 던져 수십분 동안 수심체크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밑밥으로 고기를 띄우고, 밑걸리는 여 하나 찾아서 거길 살짝 넘기는 수심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물이 안갈때를 대비해서 최후의 수단으로 끄심바리도 준비중이긴 한데 그건 곡물을 많이써서 감성돔을 가라앉혀야 하다 보니까 같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며칠전에 정말 충격받은 내용이 있는데요, 허기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낚시를 하다보면 겉조류와 속조류가 달라서 찌가 겉조류나 바람을 타고 속조류의 반대로 갈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밑밥은 반대로 쌓이고 거의 꽝일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혹시 시간 나시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겉조류와 속조류가 다를 때, 바람과 조류가 다를 때는 밑밥을 자주 뿌려주고 찌를 자주 던져주는 것 외에는 밑밥과 미끼를 자주 동조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조류의 흐름을 먼저 파악해야 밑밥이 가는 방향을 알 수 있겠지요. 그후에는 내 미끼를 어떻게든 그 밑밥의 방향으로 보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때로는 찌가 바람에 밀릴 것을 감안해서 밑밥보다 찌를 하류에 던지기도 합니다
영상 화질을 높은 화질(1080)로 설정하시면 더 깨끗한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태도 갯바위에 있습니다. 5짜 대물들이 화끈한 입질을 보여주네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조사님~
오늘도 안낚~즐낚 하세요 🎉
역시나~
감씨?임다~🎉
히야~~ 와우
보기만도 대리만족을 ㅎ
역시 👍 이론에 실전까지!
멋찝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 꾼으로 부터 느낄수 있는 여유 로운 손맛
대박ㆍ
축하 합니다ㆍ
오랜 실전경험으로 최고의 꾼이 되셨네요ㆍ
감사합니다~
너울파도가 무섭네요
그래도 손맛많이 보셨네요
축하드려요
항상 안낚하세요
갈수록 마리 수가 많아지네요😄😄
너울은 참 무섭습니다.😂😂
안전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르침과 멋있음을 선사해주시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기자님
오늘 통영권 갯바위에가서 인생처음으로
감성돔 잡았어요 52cm축하해주세요 ㅎㅎ
허기자님 유튜브 보고 배워서 따라했지요 ㅎㅎ 밑밥주는거 랜딩하는거 등등
아무턴 처음 잡은 감성돔이 52짜라서
행복하고 허기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당
처음 잡은 감성돔이 52cm라니!! 대단하십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역시 공부하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기자님같이 간결하면서 상황에 유두리 있게 조법도 조율하시고 감이 좋으시는건지 정말 동출해서 인생수업듣고싶네요
초반 밑걸림 생생하게 보여주는것 감동입니다
낚시계의 교육방송 ebs
낚시 정말 잘하십니다. 제가사는곳은 감성돔은 없고 벵에돔 뿐인데 대체로 띄울 낚시이고 큰 놈을 노리거나 입질이 없어야 바닥권을 크릴로 놀리지만, 감성돔 낚시는 포인트마다 바닥권까지 내리려니 지형 탐색과 채비도 많이 차이나는거 같네요. 어려운 낚시내요.
잘 배우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네요
역시 겨울에는 외해로 나가야 겠군요
내만권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입질 자체가 없어요
카고낚시로 몇마리 올려다고는 한데
감성돔이 뜨지않고 바닥에 딱 붙어있는가 봐요
부럽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몸조심히 낚시 하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허기자님의 영상에서 떠서문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원도권 초등감성돔은 수심의 1/2은 까지도 떠서 뭅니다
인간미까지 있어보이셔서
거리감없이 친근하고 보기좋습니다 ㅎㅎ
안낚하시고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라임 좋앗습니다~~~놀래라 놀래미~~ㅋㅋ
역시 👍 잘잡으십니다^^
낚시복 이쁩니다
흰옷 관리 장난 아님! 약간 후회 중~
@@humangap1 저도 그거 잇어요ㅋㅋ희옷 어려워요
부럽습니다. 항상 허기자님 채널 글낚만 하고 있어서.. 한번 동출 해봤으면 좋겠네요.
대단하시네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ㅎㅎ
눈맛 실컷보고 갑니다
오늘은 좋은 강의의 덕을 보고 숭어 3 마리 나 낚았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손맛 마릿수 좋네여 ㅎ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너울파도 역시나 무섭네여 ㅜㅜ
낚시에눈을많이 떴어요 ㅋ
항상 감사하게 보구있어요
현재 준비도열심히하고 있구요
어느정도 크기밑으론 방생해야하나요
그런 영상도 보구싶어요
감성돔 법적 방류체장은 25CM입니다 그 이상이면 가져가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다만 감성돔이 많이 낚이면 좀 작다 싶은 것들, 가령 30CM 미만은 놓아주기도 합니다
사람도 자연도 감생이도 다 멋짐요..ㅎㅎ
허기자님 고기 훅셋후 랜딩시 특유 습관이 재미있어요 왼팔을 빠르게 시계추 처럼 흔들흐들...ㅋㅋ
저도 그런 습관이 있는지 영상 촬영을 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허기자님 대리만족하고 많이 부럽습니다
서울에서
허기자님. 고생하십니다 ㅎㅎㅎ
제가 아는 유투버중 가장 생동감있는 낚시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높은 자리에서 불편한 뜰채질에 너울 맞아가며 촬영까지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풍성한 조과와 컨텐츠 제작을 다 잡으시네요👍🏻 오늘도 배웁니다! 생자리에서 힘든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시몬스 멘탈'
우와 대물감성돔👍👍👍
크~ 손맛 부럽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조사님~
건먕?증은 폭탄주가 최고임다~😂
반갑습니다. 허기자님!
상태도에서 감성돔 마릿수 축하 드립니다.
멀리 오른쪽에 병품처럼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갯바위 낚시의 최대 장점은 눈맛 입맛 손맛이죠.
너울로 인해서 장비가 고장나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릿수의 감성돔이 위로해 주었네요.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쌀쌀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연히 갯바위에서 허기자님 만나 뵙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꾸벅~
네 감사합니다
허기자유튜브 정석처럼 보고
많은 공부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채비에 대한 설명은 항상 하시는데 미끼는 어떤걸 준비해서 쓰시는지도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끼를 99% 크릴만 쓰고 있어서 별도 언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크릴을 쓴다'고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아 저도 저런 원도권에 가서 낚시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직딩으로선 갈 엄두도 못내지만 영상으로나마 위안을 삼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감성돔은 밑으로 처박으면서 끝까지 힘쓰는게 매력 아닌가요?
힘 빠져라 힘빠져라?ㅋㅋㅋ
우째든 부럽습니다!
겨울철에 4짜 감성돔이라?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질문 하나 드려도 될런지요
허기자님이 지금 (초겨울)에 쓰시는 밑밥 비율과 주로 쓰시는 미끼좀 부탁드립니다
오전낚시에 크릴 6장 집어제 2~3봉 압맥 5~6봉, 종일낚시에 크릴 8장, 집어제 4봉, 압맥 7~8봉입니다
미끼는 거의 크릴만 쓰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이 잡어배제나 더 좋은 조과를 위해 대체미끼를 쓰는데 기자님은 아니시군요 그게 궁금했습니다
밑밥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강원도 속초 양양에서 대선단배낚시 라는 사람인대요,,
대한민국에선 카페 블러그 배낚시 16년차 12월 지나면 17년차 입니다.
저번주 3일간 갯바위 4자이상 70마리 5짜이상 14마리 했어요.,,
밑밥통 스탠드랑 쏠채 정보좀 부탁 드립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밑밥통 스탠드는 인터넷에서 7만원 정도에 산 것이고 쏠채는 오케이낚시 정투 스페셜이라는 제품입니다
일전에 제가 다각도로 허기자 님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이 영상에서 그 바람을 이루었네요.
이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낚시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시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감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 너울에 카메라가 크게 고장난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부디 큰 고장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는 괜찮은데 마이크가 고장났네요~
@@humangap1 그나마 다행입니다!^^
대박입니다. 내려가실 때 다리가 불편해보이시는데 조심하세요.
갯바위가 미끄러워서 옆으로 게걸음해서 내려갔습니다 갯바위를 내려갈 때는 옆걸음으로 가는 게 안전해서요~ 무릎도 좀 시원찮기는 합니다^^
낚시 진짜 잘하시네요 초보자는 부럽습니다 😢 어떤찌에 어떤봉돌을 다는지
아직도 잘모르겠는데
뱅에돔 제로찌 채비는 참 간단하고 쉬운데 수중찌는 봐도 잘모르겠습니다
쉽게 이해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허기자님
지금쓰고있는 낚시대는 어디서 구매할수 있어요?
저는 경남 진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허기자스토어' 치시면 들어가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낚시를 예술로 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ㅋ쑥스럽네요 감사합니다
태도 가보고싶어요~~
낚시하실때 몇 물이였는지 설명도 부탁드려요~~~~ㅋㅋ
영상 시작할 때 자막 날짜 옆에 조금(15물)이라고 적어놓았습니다^^
@@humangap1 못봤습니다 ㅠㅠ 혹시 7물,8물에 하신 날은 없으신가요?
@@순심이의일상 며칠 후 새로 올라갈 영상이 7물에 촬영한 겁니다
굿
역시 대단합니다
준수한 놈들이
마리수로
올라오네요,,,,
구멍찌도 종류가 많고 쓰임세가 각각 이지만
수중찌 세계도 매우 다양하던데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허기자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바늘을 어느정도는 띄워주어안 한다고 하셨는데 띄워서 낚을경우 밑밥을 어떻게 주어야하나요??
채비정렬이 될 타이밍에 바늘이 밑밥띠 속에 동조시킨다는 마음가짐으로 품질을 하면될까요?
이 방식대로 공략을 하다보면 조류가 있을경우 시기 바닥에 떨어진 크릴, 압맥은 분명 조류를 따라 흘러가 엉뚱한곳에 쌓이게 되어 의도치 않은 지점에 집어가 될거라 생각됩니다.이럴경우 해결방안이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미끼를 바닥에 까느냐 띄우느냐에 따라 밑밥을 주는 방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감성돔낚시는 미끼를 띄워도 어차피 바닥층에서 약간 띄우기 때문이죠~ 바늘을 밑밥띠 속에 동조시킨다는 개념은 벵에돔낚시에 해당되지 감성돔낚시와는 안 맞습니다~ 밑밥이 가라앉아서 바닥 근처에 쌓이고, 그 지점으로 내 미끼를 보내서 도킹시키는 것이 '감성돔 밑밥의 동조'입니다
그리고 밑밥이 쌓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미세한 조류에도 밑밥이 떠다니지 완전히 가라앉아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미 쌓인 밑밥보다는 새로 내려오는 밑밥의 집어효과가 더 큽니다 그래서 밑밥은 한꺼번에 많이 뿌리지 말고 꾸준히 뿌려서 밑밥이 물속을 계속 떠돌아다니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류가 바뀌면 감성돔이 이동합니다. 그때 이미 뿌린 밑밥에는 미련을 버리고 새 조류에 맞춰 새로 뿌려야 새 조류를 따라 이동하는 감성돔을 유인해서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밑밥의 기능은 1흥분, 2부상, 3집어입니다. 먼저 밑밥이 들어감으로 해서 감성돔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지속적 품질로 감성돔을 바닥에서 띄우는 것이 다음으로 중요하고 마지막으로 그것이 쌓여서 집어가 되면 좋은 것입니다. 만약 바닥에 밑밥이 깔리고 그곳에 감성돔이 집어된다면 아침에 왕창 밑밥 쏟아놓고 이후엔 품질할 필요가 없겠죠. 그러나 밑밥의 집어기능은 의외로 미약하고 어디에 깔릴지 우리가 예측하기도 힘듭니다 흥분과 부상에 초점을 둔 지속적 품질이 가장 좋은 밑밥 품질입니다
오 10마리면 어마어마합니다요ㅋㅌㅋ
요즘 태도에서는 하루 10마리 이상 낚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만큼 감성돔 자원이 많은 곳입니다
추자도 1년에 한번 간다면 몇월달이 좋을까요
감성돔이 타깃이면 11월 중순~12월 중순이 좋습니다
낚시대 호수 올려쓰면 재압을 좀더 빨리 할수 있지안나요
큰 차이 없습니다 저는 좀 과격하게 끌어내는 편이라서 부드러운 0.8호대를 쓸 때 더 안심하고 당길 수 있어서 연질대를 즐겨 씁니다
허기자님 안녕하세요
감성돔낚시 배워볼려고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겨봅니다
감성돔 활성도가 높은 수온대가있는지궁금해서요
지역마다 다릅니다 내만권은 16~18도 수온일 때 잘 낚이고 원도 감성돔은 13~15도 수온일 때 잘 낚입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혹돔이 낚여도 수심을 줄이는게 좋을까요?
혹돔이 낚일 때는 저수온 상태라서 그대로 바닥층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혹돔이 낚이는 날은 감성돔이 잘 안 낚입니다~
안녕하세요 허기자님 22토너먼트 사용감이 어떤가요?
비싼 릴이니 당연히 좋지요~ 하지만 그보다 아래 등급의 릴들도 토너먼트 만큼 좋습니다
역시 고기들도 존자파를 아나봅니다 ㅎㅎ
12월 중 금오열도 출조를 계획중인데요~
매번 바닥에 집착해서 낚시 도중에도 추를 던져 수십분 동안 수심체크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밑밥으로 고기를 띄우고, 밑걸리는 여 하나 찾아서 거길 살짝 넘기는 수심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물이 안갈때를 대비해서 최후의 수단으로 끄심바리도 준비중이긴 한데 그건 곡물을 많이써서 감성돔을 가라앉혀야 하다 보니까 같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며칠전에 정말 충격받은 내용이 있는데요, 허기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낚시를 하다보면 겉조류와 속조류가 달라서 찌가 겉조류나 바람을 타고 속조류의 반대로 갈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밑밥은 반대로 쌓이고 거의 꽝일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혹시 시간 나시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겉조류와 속조류가 다를 때, 바람과 조류가 다를 때는 밑밥을 자주 뿌려주고 찌를 자주 던져주는 것 외에는 밑밥과 미끼를 자주 동조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조류의 흐름을 먼저 파악해야 밑밥이 가는 방향을 알 수 있겠지요. 그후에는 내 미끼를 어떻게든 그 밑밥의 방향으로 보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때로는 찌가 바람에 밀릴 것을 감안해서 밑밥보다 찌를 하류에 던지기도 합니다
거제도에는 배낚시 외에는 갯바위 감성돔 추천해줄수 있나요?
거제도 갯바위 포인트는 잘 알지 못합니다 거제도 현지분들이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허벅지에 수건은 어떤제품인가요???
장산피싱에서 만든 낚시수건인데 지금은 단종되어 생산되지 않습니다
@@humangap1 답변감사합니다
단종이라니 아쉽네요ㅜ
궁금한점이있습니다!
제가 멀리 장타를치면 채비가 안가라안거나 조금만 가라앉는데 이유가왜그럴까요? 좁쌀봉돌을 3b를 달아도 똑같습니다..
장타를 치면 원줄이 수면 위로 길게 늘어져서 저항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타낚시를 할 때는 1.5호 이상 고부력찌를 많이 쓰고 원줄도 한 호수 가는 줄을 쓰면 좋습니다
큰 고생임다 손맛으로 회복하시길 ..
수심 7m에서 3m여 에서 낚입디다.
태도는...
대리만족 왕창합니다
40이하는방생하는 모습도 보여주심
좋겠어요
금지체장은 25인데 40밑으로 방생은 무슨말인지? 남 고기에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풍년이네 진짜 ㅋㅋ
40은 어떤기준입니까?
바다낚시는 이론으로만 되는건 아니져?
동해바다 서해바다 조법이야 다틀리겠지만 ~ 동풍이 좋을때 서풍이 좋을때,
다틀린건 기본상식 입니다.. 특히 고성 속초 양양 강릉 지역은 동풍불면 절대 감생인 안나오죠
큰파도에 예를들면 풍랑특보후 서풍불때 감생인 폭풍입징 와주죠.,, 뭘좀 아시고 말씀하셔요,,
그래서 뭐가 틀렸다는 건가요?
저에게 소망이 있다면 허기자님과 동출한번 나가고 싶습니다~~~
12월 중에 구독자 동출을 생각했는데 최근 자주 가는 태도는 낚시객이 너무 붐벼서 동출 제안하기가 부담스럽더군요
잡아내다가 팔 아프고 싶네요 ㅠㅠ ㅋㅋㅋ
수심측정도 안하시고... 감시 낚시를 하시네요 ㅎ
낚시하면서 밑걸림을 통해 계속 수심을 측정합니다
4짜를 들어뽕 ㄷㄷㄷㄷ
4짜는 안 되고 37~38까지는 들어뽕이 가능합니다
1빠
너울파도 조심ㅡ조심, 못 올라 옵니다
네 누구보다 안전에 유의해서 낚시하고 있습니다
상태도 좋은곳인데 믿고 거르는 철희민박 ㅉㅉ
2빠